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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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무 수(樹)'''. '나무', '나무를 심다', '세우다' 등의 뜻을 나타내는 한자이다.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은 다음과 같다.
유니코드에는 U+6A39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DGTI(木土廿戈)로 입력한다. 한자검정시험에서는 6급으로 분류되어 있다.
이 글자의 본자는 尌이다. 갑골문 상에서 이 글자는 木(나무 목)+豆(콩 두)+又(또 우)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기서 木 자는 나무, 豆 자는 그릇이나 용기, 又 자는 사람의 오른손을 본떠 만든 글자이다. 즉 손으로 나무를 심는 모습을 본떠 만든 글자로, '나무를 심다', '세우다', '나무'라는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육서 상에서 분류하면 회의자로 볼 수 있고, 만약 豆 자를 성부(聲符)로 여긴다면 형성자로 볼 수 있다. 현재의 자형은 소전 때부터 등장한 것으로, 木 자가 屮의 형태로 바뀌며 豆 자와 합쳐져 壴의 형태가 되고[5] , 오른쪽의 又 자는 똑같이 오른손을 본떠 만든 寸(마디 촌) 자로 교체되었으며, '나무'라는 뜻을 강조하기 위해 왼쪽에 木 자를 추가했다.
3. 용례
3.1. 단어
- 가로수(街路樹)
- 계수(桂樹)
- 계통수(系統樹)
- 과수(果樹)
- 과수원(果樹園)
- 관상수(觀賞樹)
- 낙엽수(落葉樹)
- 도로수(道路樹)
- 보호수(保護樹)
- 사라수(沙羅樹)
- 상록수(常綠樹)
- 생명수(生命樹)
- 수림(樹林)
- 홍수림(紅樹林)
- 수립(樹立)
- 수목(樹木)
- 수목원(樹木園), 수목한계선(樹木限界線)
- 수상돌기(樹狀突起)
- 수엽(樹葉)
- 수지(樹脂/樹枝)
- 수지전기(樹脂電氣), 천연수지(天然樹脂), 합성수지(合成樹脂)
- 수해(樹海)
- 식수(植樹)
- 신단수(神檀樹)
- 신수(神樹)
- 월계수(月桂樹)
- 정원수(庭園樹)
- 침엽수(針葉樹)
- 활엽수(闊葉樹)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지명/창작물
- 김만수(金萬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