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樹'''나무 수
'''부수
나머지 획수'''

, 12획
'''총 획수'''
16획
'''교육용'''
중학교
'''신자체'''
-
'''일본어 음독'''
ジュ
'''일본어 훈독'''
''き''
'''간체자'''

'''표준 중국어 독음'''
shù
* 기울임체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기울임체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
2. 상세
3. 용례
4. 유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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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무 수(樹)'''. '나무', '나무를 심다', '세우다' 등의 뜻을 나타내는 한자이다.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은 다음과 같다.
'''한국어'''
'''훈''': 나무
'''음''': 수
'''일본어'''
'''음독''': ジュ
'''훈독''': -
'''중국어'''
'''표준어''': shù
광동어: syu6
객가어: su
민동어: chéu[1] / sê̤ṳ[2]
민남어: chhiū[3] / sū[4]
오어: zr (T3)
'''베트남어'''
thụ
유니코드에는 U+6A39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DGTI(木土廿戈)로 입력한다. 한자검정시험에서는 6급으로 분류되어 있다.
이 글자의 본자는 尌이다. 갑골문 상에서 이 글자는 (나무 목)+(콩 두)+(또 우)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기서 木 자는 나무, 豆 자는 그릇이나 용기, 又 자는 사람의 오른손을 본떠 만든 글자이다. 즉 손으로 나무를 심는 모습을 본떠 만든 글자로, '나무를 심다', '세우다', '나무'라는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육서 상에서 분류하면 회의자로 볼 수 있고, 만약 豆 자를 성부(聲符)로 여긴다면 형성자로 볼 수 있다. 현재의 자형은 소전 때부터 등장한 것으로, 木 자가 屮의 형태로 바뀌며 豆 자와 합쳐져 壴의 형태가 되고[5], 오른쪽의 又 자는 똑같이 오른손을 본떠 만든 (마디 촌) 자로 교체되었으며, '나무'라는 뜻을 강조하기 위해 왼쪽에 자를 추가했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지명/창작물



4. 유의자


  • (나무 목) - 훈은 서로 같아 보이지만 용례가 서로 다른데, 樹는 살아 있는 나무(트리, tree)에 쓰이는 반면 木은 생명력을 잃어 자재로서 쓰이는 나무(우드, wood)에 쓰인다.
[1] 백독[2] 문독[3] 백독[4] 문독[5] 이 글자는 일단은 '주'(中句切)라는 발음이 배당되어 있으나, 용례가 전혀 없다. 다만 설문해자에서는 陳樂이라고 짧게 설명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