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할 온
부수
나머지 획수

, 10획
총 획수
13획
중학교

일본어 음독
オン
일본어 훈독
あたた-か, あたた-かい, あたた-まる, あたた-める, ぬく-い, ぬく-まる, ぬく-もり, ぬる-い

표준 중국어 독음
wēn
* 기울임체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기울임체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상세
2. 용례

[clearfix]

1.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은 다음과 같다.
한국어
: 따뜻하다
: 온
일본어
음독 : オン
훈독 : あたた-か, あたたか-い, あたた-まる, あたた-める, ぬく-い, ぬく-まる, ぬく-もり, ぬる-い
중국어
표준어 : wēn
광동어 : wan1
객가어: vûn
민동어 : ŭng
민남어 : un
오어 : un (T1)
베트남어
ôn
유니코드에는 U+6EAB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EOWT(水田人廿)로 입력한다. 한자검정시험에서는 6급으로 분류되어 있다.
뜻을 나타내는 (물 수)와 소리를 나타내는 𥁕(온) 자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𥁕 자는 (가둘 수) 자와 (그릇 명) 자가 합쳐진 회의자인데, 전서 이전의 형태가 발견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용례가 없다시피 하여 자원(字源)을 분석하는 것이 어렵다. 설문해자에서는 이 글자를 '어질다는 뜻이다. 皿과 囚의 뜻을 취하여, 접시에 먹을 것을 담아 죄수를 먹인다는 뜻이다.'라고 풀이하고 있다. 설문해자 이외의 자전(字典)에서도 이 글자를 '온화하다'(和), '따뜻하다'(㬉)라고 풀이하고 있는 것을 보아, 이 글자를 溫 자의 본자(本字)로 보는 것도 가능하다.
𥁕 자는 오래 전부터 囚+皿의 형태와 日+皿의 형태가 모두 관찰되어[1], 이 글자를 모양자로 갖는 溫 자도 溫과 温이라는 두 가지 형태가 존재한다.

2. 용례



2.1. 단어



2.2. 지명/인명



2.3. 고사성어/사자성어


  • 온고지신(溫故知新) : 옛것을 익혀 새것을 안다

[1] 광운에서는 昷이 나중 형태인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