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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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르짖을 호
부르다 등의 뜻을 가진 한자.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은 다음과 같다.
유니코드는 U+865F에 배정되어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口尸卜心弓 (RSYPN) 또는 口尸卜心山 (RSYPU)로 입력한다. 주음부호로는 ㄏㄠˋ로 입력한다. 한자검정시험에선 6급으로 분류하고 있다.
3. 뜻
부르다, 호칭하다 등 신호 행위와 관련된 뜻을 갖고 있다.
수사 뒤에 접미사로 붙을 시 차례나 순번을 의미한다. (ex. 1號 차 버스)
배, 비행기, 기차 등의 탈것의 고유명칭 뒤에 붙이기도 한다. (ex. 새마을號 등)
단독으로 쓰이는 단어로 아호라는 뜻이 있다.
4. 모양 및 기원
형성자로 号 + 虎(범 호)가 붙은 형상을 띠고 있다.
신자체와 간체자는 모두 号로 간략화시켰다. 号는 단독으로 존재하는 한자가 아니고, 号를 구성자로 갖는 한자가 號 외에는 거의 없고 잘 사용되지 않는 한자라는 점에서[1] 號는 号에 대한 대표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5. 용례
단어
- 구호(口號)
- 국호(國號)
- 군호(君號/軍號)
- 기호(記號)
- 당호(堂號)
- 등호(燈號)
- 번호 (番號)
- 법호(法號)
- 별호(別號)
- 부호(符號)
- 상호(商號)
- 시호(諡號)
- 신호(信號)
- 아호(雅號)
- 암호(暗號)
- 암호해독(暗號解讀), 암호화(暗號化)
- 연호(年號)
- 제호(題號)
- 칭호(稱號)
- 호령(號令)
- 호봉(號俸)
- 호수(號數)
- 호실(號室)
- 호외(號外)
'''인명'''
'''지명'''
'''창작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