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

 

'''Garmin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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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 }}}
[image]
''' 설립일 '''
1989년 10월[1]
''' 설립자 '''
개리 버렐[2], 민 카오 [3]
''' 본사 소재지 '''
[image] 미국, 캔자스, 올레이서
[image] 스위스 샤프하우젠[4]
''' 핵심 인물 '''
클리프 펨블 [5] (회장 및 CEO)
''' 분류 '''
과학기술용품 제조업
''' 시가총액 '''
'''21조 5,619억원'''[6]
''' 수익 '''
▲ US$3.35 billion(2018년)
''' 총자산 '''
▼ US$256.54 billion(2018년)
''' 상장시장 '''
나스닥시장(2000년~)
''' 종목코드 '''
NQ:GRMN
''' 홈페이지 '''
가민 본사 가민 코리아
1. 개요
2. 사업분야
2.1. 하드웨어
2.1.1. GPS 단말기
2.1.2. 차량용 내비게이션
2.1.3. 해양 관련 장비
2.1.4. 항전장비
2.1.5. 위성통신장비
2.1.6. 스포츠용품
2.1.6.2. 사이클링 컴퓨터
2.1.7. 기타
2.2. 소프트웨어
2.3. 스포츠 스폰서십
3.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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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9년 미국 캔자스 주에서 생겨난 GPS 전문 거대 기업. 미국인 개리 버렐과 대만계 미국인 민 카오가 공동 창업한 회사이며, 회사명은 각자 이름의 앞 세 철자에서 따와 지은 것이다. [7] 닷컴 버블을 살아남은 몇 안 되는 견실한 IT 기업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는 한국에 특화된 내비게이션 기업이 많아 가민 내비게이션이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해외에서는 내비게이션 분야에서 선두 기업으로 꼽힌다. 또 차량용 내비게이션 뿐만 아니라 군사용부터 선박용, 항공용 그리고 스포츠용까지 광범위한 분야에서 쓰이는 GPS 기기들을 생산하고 있다. 측량용 기구들과 레이다, 내비게이션, 글래스 콕핏부터 자전거 컴퓨터와 사냥개 목줄(...)에 이르기까지 그냥 GPS 사용하는 기기는 전부 다 취급한다고 보면 된다.
최근 들어서는 웨어러블 기기스마트 워치 관련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비보액티브, 포러너와 피닉스 제품군은 확고한 고급 스포츠 특화 웨어러블 기기 및 스마트워치로서 핏빗애플 워치 등과 경쟁하는 중.

2. 사업분야



2.1. 하드웨어



2.1.1. GPS 단말기


해양용 GPS 리시버와 함께 가장 오랫동안 회사를 먹여살려온 분야. 1991년 걸프 전쟁때 쿠웨이트와 사우디아라비아에 파견나가 있던 군인들에게 팔린 이트랙스(eTrax) 시리즈가 시초이며, 현재에도 전문적인 오지 탐험가 등을 대상으로 생산중인 인리치(inReach), 몬태나(Montana) 등의 제품에는 위성 전화기와 라디오 등이 탑재되어 있다.

2.1.2. 차량용 내비게이션


90년대 후반과 2000년대의 가민을 먹여 살린 밥줄이자 지금의 가민을 있게 한 분야. 풀컬러 지도가 탑재된 본격적인 내비게이션 단말기인 스트릿파일럿(StreetPilot) 시리즈는 1998년 처음으로 시장에 나왔으며, 퀘스트(Quest)와 누비(Nüvi) 라인업을 거쳐 현재의 드라이브스마트(DriveSmart) 라인업으로 이어진다. 단 현재 가민사의 차량용 내비게이션은 구글 지도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광범위하게 쓰이면서 잠시 주춤하는 모양새다.
이 외에도 모터사이클 전용으로 주모(zumo) 시리즈가 있으며, RV와 트럭 전용으로 플릿(Fleet) 라인업이,오버랜딩(오프로드 캠핑) 전용으로 오버랜더(Overlander) 시리즈가 출시되어 있다.

2.1.3. 해양 관련 장비


GPS 기술이 들어가는 해양 내비게이션, 차트플라터, 어군탐지기 뿐만 아니라 얼음낚시용 레이더 (Panoptix Livescope), 심지어는 트롤링 모터(...)까지 생산한다.

2.1.4. 항전장비


고정익,회전익을 가리지 않고 내비게이터와 블랙박스, 자동운항 장치를 비롯하여 GPS,PFD,라디오 등이 전부 통합된 글래스 콕핏 등을 판매 중에 있으며, 항공쪽에서도 가민은 꽤나 유명하다.[8] 일반인들 뿐만 아니라 정부와 군 등을 상대로도 납품 중이며, 시러스(Cirrus Aircraft)처럼 가민사 제품을 전문적으로 채용하는 경비행기 회사들도 있다.

2.1.5. 위성통신장비


2016년에 위성통신 전문회사 DeLorme을 인수했으며, 이후 개인용 위성통신 기기인 inreach 시리즈를 판매하고 있다.
이리듐 위성을 사용하고 단문메시지만 지원하는 대신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며 SOS기능이 모든 요금제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산악인, 파일럿, 탐험가 직군에서 사용한다.

2.1.6. 스포츠용품



2.1.6.1. 스마트워치

가민이 웨어러블 기기로 유명해진 건 최근의 일이지만, 사실 2003년부터 포러너 101을 비롯한 (본격적인 스마트워치라고 보기에는 좀 안습한) 피트니스 웨어러블 기기를 생산하고 있었다. 자체 GPS가 없는 대신 휴대폰과 연동이 되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스마트폰의 GPS와 연동이 되지 않아, 스포츠 트래커나 엔도몬도 같은 일반 스마트폰 어플보다 활용이 떨어지는 안습한 모습을 보였다.
2017년부터 출시되는 제품들부터는 다행히도 그런 안습한 모습들을 탈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내장된 자체 GPS와 심박계를 통해 엄청나게 다양한 종류의 운동들의 경과와 성과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함은 물론이고, ANT+와 블루투스 센서를 활용해 심박 스트랩, 케이던스 센서, 파워미터 등과 연결해 확장함과 동시에 스마트폰과 연동시켜 운동 성과를 빠르게 업로드하거나 펌웨어와 각종 애플리케이션 등을 다운받아 쓸 수 있게 됐다. 2018년부터 몇몇 제품군에서는 NFC 센서를 탑재해 가민사의 자체적인 비접촉 결제 서비스인 가민 페이(Garmin Pay)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9] 또 피닉스(Fenix) 라인업과 끝에 Music이 들어가는 몇몇 포러너(Forerunner), 비보액티브(Vivoactive) 제품의 경우 자체 내장된 스토리지에 스포티파이 등의 앱을 사용해 음악을 다운받아 블루투스 이어폰에 연결해 운동 중 청취하는 것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가민사 스마트워치에는 방수 기능이 있어 수영 중에 사용이 가능하지만 수영 중 손목 심박계 계측은 2019년 이후 출시된 기종들만 지원한다. 이전 기종으로 수영 중 심박을 계측하려면 전용 심박계 스트랩이 필요하다. 스쿠버 다이버용으로 디자인된 디센트 라인업의 경우 해저에서 10ATM까지 (해저 100m의 수압) 버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배터리 수명은 동종 스마트워치 회사인 순토에 밀리는 감이 있었으나 스마트워치 최초로 태양광 발전을 지원하는 피닉스 6X가 출시되면서 다시 왕좌를 탈환한 것으로 보인다. 피닉스 6X는 GPS 미사용 스마트워치 모드 시 대기 모드에서 21일 + 태양광 충전시 3일을 더 버틸 수 있으며, GPS Expedition Mode 사용 시 최대 46일 + 10일, Battery saver 모드 시 최대 120일까지 버틸 수 있다.
주의점이 있다면 경쟁작인 애플 워치나 핏빗의 스마트워치에 비해 사용 중 프리징이 잦은 편이다. 또 베뉴(Venu) 및 비보액티브 일부 기종을 제외하면 터치스크린을 전혀 지원하지 않아 조작 시 기기의 버튼을 일일이 눌러줘야 해 불편하며, 해외 직구 제품의 경우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아 스마트폰 알림을 받아보는 등 본격적인 스마트워치로 쓰기에는 아직 애로사항이 많다는 점 등이 있다.[10]
라인업은 크게 입문용 라인업인 비보스마트, 비보액티브, 비보핏 시리즈와 본격적인 달리기 및 트라이애슬론 동호인들을 위한 포러너 시리즈, 그리고 전문적인 아웃도어 매니아들을 위한 하이엔드 라인업인 피닉스 시리즈로 나뉜다. 그 위로는 항공기 파일럿 용으로 특화된 D2 델타나 특수부대용 택틱스 찰리[11], 스쿠버 다이버용으로 특화된 디센트, 쿼트릭스 등이 있으며, 비보 시리즈 아래로는 아이들을 위해 디즈니 프린세스, 스타워즈 등과 콜라보하여 디자인된 비보핏 주니어 시리즈 등이 있다.

2.1.6.2. 사이클링 컴퓨터

가민사의 사이클링 컴퓨터인 엣지(Edge) 라인업은 자전거 컴퓨터계의 베스트셀러다.
기본적으로 내비게이션 기능과 속도계, 경로 기록 기능이 있으며, 추가 옵션으로 심박, 파워미터 등을 제공한다. 자전거 라이더들에겐 거의 필수품 수준으로 여겨지곤 하는데 스마트폰이 전화되는 개인용 컴퓨터인 것처럼 이쪽도 컴퓨터라서 가격이 만만치 않다.
길을 잘 잃는 라이더들이 내비기능을 활용하고자 구입하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그 쪽으로 활용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탑재된 지도의 가독성이 크게 떨어지는 데다가 업데이트도 잘 안 되어 있어서 그렇다. 분명 GPS 뿐만 아니라 GLONASS갈릴레오 등 복수의 위성항법시스템을 지원해 위치 좌표가 어디에서나 정확할 수 있다는 것은 커다란 장점이지만, 내비게이션을 원하는 것이라면 그냥 휴대전화 크레이들을 핸들바에 장착해 스마트폰 앱을 사용하는 것이 낫다.
가민의 자전거 컴퓨터가 빛을 발하는 것은 트레이닝 기능이다. 안에 자체적으로 온도계와 고도계, 기압계, 경사 측정 센서 등을 내장하고 있고, ant+, 블루투스 연결방식을 지원하기만 한다면 각종 심박계[12], 파워미터, 케이던스 센서 등은 물론이고, 라이트나 액션캠, 인도어 트레이너, 무선 구동계[13], 심지어는 자전거 전용 레이더[14]까지 연결해서 그 모든 정보를 한번에 요약해 디스플레이할 수 있고, 그 모든 정보들 중 트레이닝에 필요한 것들을 취합해 라이더에게 인포그래픽으로 요약해 보여주는 기능도 있다. 일일히 센서를 연결하고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깔아서 작동시켜야 하는 스마트폰과 비교해 본다면 굉장히 컴팩트하고 간편히다.
2017년 이후에 나온 가민 520 이상의 기종들에는 컬러 디스플레이와 스트라바 자동 연동 업로드 기능이 있으며,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한다면 라이딩 중에 사전에 저장해놓은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라이더-투-라이더(Rider-to-rider) 메시징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위급상황 발생시 자동으로 등록된 비상연락처로 현재 유저의 위치를 전송하는 사고감지(Incident Detection) 기능도 추가되었다.
여담으로 동호인들은 가민 외의 여러 속도계를 쓰다 보면 결국 종착점인 가민으로 돌아 오기 때문에 기승전가민이라는 말을 한다. 그래서 자전거 커뮤니티에서 속도계 추천해달라고 하면 다들 덮어놓고 가민을 사라고 한다. 왜냐하면 타사의 제품을 사고 팔다 결국 가민으로 오는 과정에 중복 투자와 감가상각으로 인한 손해를 피할 수 없기 때문. 헌데 2020년에는 와후 엘레멘트(Wahoo Elemnt)가 경쟁 라인업으로 급부상하고 가민 자체도 해킹 사건 등을 겪어 이슈가 생기면서 기승전가민이라는 말은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썩어도 준치라고 사이클링 입문자에게 여전히 추천하는 제품임은 변함이 없지만.

2.1.7. 기타


사이클링 컴퓨터와 세트로 묶어서 팔 수 있는 악세서리들도 판다. 그 중 벡터라는 파워미터가 가장 유명한데, 페달형 파워미터이며 양발측정한다. 한발만 측정하는 좀 더 싼 모델도 있다. 측정 포드의 위치가 크랭크암 끝이라 낙차시에 파손이 쉽다는 단점이 있었으나, 2017년 모델 이후부터는 돌출부가 크게 줄어 전작의 뽀각 벡터라는 오명은 벗을 수 있게 되었다.
액션캠인 가민 버브(virb), ant+ 센서를 내장한 라이트도 판다. 그러나 이런 악세서리 가격도 매우 심각한 거품이 끼어 있다는 평을 받는다. 최신 제품으로는 스마트 글래스를 공개했다, 이젠 그냥 주머니에 넣어놓고 화면만 보고 안전하게 달리세요! 라는 것이 가민 측의 설명. 타사의 기성 고글에 장착하는 애드 온 방식이다. 두 개의 고무 밴드로 고정이 되는 방식인데 베이스 고글에 따라 안정성이 크게 다르다.
18년 7월에 출시된 야구용 스윙 센서도 있다. 가민 임팩트 (Impact™) 라인업이 그것인데, 배트 손잡이에 부착해 스윙 후 즉각적으로 배트스피드 및 타구각 등 스윙 관련된 핵심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무료 임팩트 앱을 활용하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상에서 3D 스윙 궤적 등의 데이터를 얻을 수 있으며, 전문 타격코치가 개발한 코칭 팁과 훈련법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18년 6월에 출시된 골프용 레이저 거리측정기 어프로치 Z80은 GPS 기술과 레이저 기술을 결합해 골프 라운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 캐디의 도움을 받지 않고도 골프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레이저 기술로 최대 350야드까지 정확히 측정할 수 있으며, 최대 오차 범위도 ±10인치에 불과하다고 한다.
인덱스라는 스마트 체중계도 있다. 같은 스마트 체중계인 샤오미 Mi Scale과는 달리 160달러라는 거금에 판매되고 있는데, 이 물건은 자체적으로 미 스케일과 같은 BMI 측정 뿐만 아니라 간단한 체성분 검사도 가능하고, Wi-Fi 연결로 프로필 변화를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2010년까지는 자체적으로 PDA 단말기와 핸드폰도 생산했었는데, 현재는 생산하고 있지 않다.

2.2. 소프트웨어


스포츠 퍼포먼스 데이터들과 퍼스널 트레이닝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가민 커넥트, 기기들의 업데이트 등을 지원하는 가민 익스프레스, 웨어러블 디바이스에서 쓸 수 있는 간편 결제 서비스인 가민 페이 등이 있다.
디스플레이가 있는 가민 사의 모든 제품은 기본적인 지도를 탑재하고 있다.
과거에는 한국의 Nokia 단말기 사용자들이 많이 애용했다. 국내법 때문에 ovi지도를 사용할 수 없었기 때문에 구글 지도와 동기화된 mgmaps랑 좌표단위를 적절하게 설정[15]하면 경로 탐색까지 가능해 ovi지도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16]

2.3. 스포츠 스폰서십


2007년부터 2008/9 시즌까지 EFL 챔피언십미들즈브러 FC를 후원했던 적이 있다. 2014년에는 EPL사우스햄튼 FC를 후원했다.
또 2005년부터 2015년까지 프로 사이클링 팀들을 운영한 바 있다. 2005년부터 2011년까지는 여성 팀인 가민-서벨로 팀을 운영했다. 2008년부터 2015년까지는 현 EF Education 팀을 가민-치폴레, 가민-서벨로 등의 이름으로, 또 샤프사와 운영한 2012년부터 2014년은 가민-샤프, 자전거 스폰서가 서벨로에서 캐논데일로 바뀐 2015년에는 팀 캐논데일-가민 등의 이름으로 운영했다. [17] 팀 캐논데일-가민은 유명한 사이클링 선수 피터 사간이 몸담았던 팀으로도 유명하다.

3. 사건사고


  • 한국 시각으로 2020년 7월 23일 오후에 가민 서버가 랜섬웨어에 감염되어 모든 서비스가 정지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기사 이 랜섬웨어 감염은 자사 콜센터 및 채팅 상담까지 영향을 미쳐 모든 서비스가 정지된 상황이다. 이로 인해 모든 사용자들의 과거 히스토리를 볼 수 없는 상황이며, 몇몇 사용자들은 자신의 과거 운동 기록이 날아간 거 아니냐고 우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가민 사 시스템 전체에 걸친 광범위한 공격이라 홈페이지는 물론이고 가민 사의 항전장비 웹 서비스인 flyGarmin도 다운되었고 아시아 일부 지역의 공장도 가동을 중단한 상태다. 해커들은 1천만 달러를 요구하였으며, 결국 가민 측은 사태 수습을 위해 이 비용을 해커에게 지불하기로 했다.
[1] 사명 ProNav로 법인 설립[2] Gary Burrell[3] Min Kao[4] 법적 소재지[5] Cliff Pemble[6] 2019년 12월 17일 기준, 185억 달러.[7] 개리의 '가' ('''Gar'''y)와 '민'('''Min''')을 합친 것이다.[8] 일반 경비행기에서 글라스 콕핏하면 가민 G1000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9] 미국, 캐나다 등 한정. 대한민국에서는 서비스되지 않고, 경쟁사인 페이팔이나 애플 페이에 비해 가맹점의 수가 많지 않아 직접 사용하기에는 애로사항이 있는 편.[10] 한국에 수입사를 통해 정식으로 수입되는 제품들에서는 그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아 한국보다 20프로 이상 싸고 가끔 할인율이 높게 들어가는 직구 제품을 막으려는 수입사의 농간으로 보인다.[11] 작전용 토포그래피 및 HALO 모드가 내장된 라인업.[12] 심지어는 가민 스마트워치를 심박계 대용으로 쓰는것도 가능하다.[13] 스램의 e-tap 무선 구동계, 캄파놀로의 슈퍼레코드 EPS v3 전동 구동계 등. 가민 엣지 1030 이상 가능[14] 가민사에서 개발한 바리아(Varia) 자전거 전용 리어뷰 레이더[15] 한글 입력을 지원하지 않아서 그렇다.[16] Android/iOS로 넘어간 지금은 osm기반 maps.me가 바턴을 이어받고 있다.(단 Android Auto에서는 서드파티 앱은 사용할 수가 없기에 구글과 계약된 카카오내비랑 waze만 사용이 가능하다.)[17] 스폰서가 자주 바뀌고 팀 해산과 창단이 잦은 프로 사이클링 팀의 특성상 어쩔 수 없다. 오히려 역사와 전통이 있는 팀은 스폰서 등에 구애받지 않는 동호인 팀인 경우가 많은데, 이마저도 구성원이 바뀌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