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사건사고
1. 2009년 시민과 폭행 시비
2009년 9월 16일, 새벽 3시경 지인들과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도중 방을 잘못 찾아온 일반인 2명이 술에 취한 상태로 강인 일행에게 행패를 부렸고 직원과 사장의 도움으로 지인들과 자리를 피했다. 그럼에도 거리까지 따라 나와 지속적으로 욕설과 함께 뺨을 때리는 등 시비가 계속되자 방어 차원으로 뿌리친 것이 화근이 되었다. 일이 커지자 경찰서에서 조서를 썼으며, 그 과정에서 '''뿌리친 행위'''를 폭력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강인은 폭행 행위에 대해 부인했다.
16일 오전 10시경 경찰 쪽의 브리핑이 있었다. 정확한 상황 증거 없이 취한 일반인의 말을 토대로 강인이 사람을 때렸다는 발표를 했으나, 당시 강인은 맞고만 있었다는 40대 중반의 목격자가 나타났다.
그러자 다음 날 17일, 그 발언을 철회하면서 목격자와 CCTV 확보를 발표했지만 이미 이 일로 인해 아송페 출연 금지, 2달 전부터 계획 되었던 앙드레 김 패션쇼 메인 모델 일이 취소되었다."나는 다 봤죠. 갑자기 그냥 막 뛰어나오더라구요. 뛰어 나오더니만은 뭐 (강인은) 도망 다니고 뭐 어쩌다가 솔직히 싸움이란 게 서로 치고 박고 싸우는 거잖아요. 아니 강인도 웃통 벗고 대들긴 했는데 강인은 내가 봤을 때는 상대방을 때리진 않았어요. 강인이 오히려 뺨을 맞았어요.
- 22일 아침에 'SBS 좋은 아침'에서 방송된 '강인 사건 취재'에서 당시 가게 앞에 있던 목격자의 사건 정황 증언
17일 CCTV 1차 판독과 그 다음 날 재조사에서도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19일, KBS 연예가 중계의 인터뷰에서 담당 관할인 강남경찰서 담당 형사가 강인이 사람을 때린 장면이 없다며 가십 기사나 온라인에 오르내리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인터뷰했다. #
그러나 사건 당시 아이돌 가수인 강인과 톱스타 김희선의 남편이 연루되었다는 점 하나로 거창한 브리핑을 했던 경찰 측은 CCTV 판독 결과와 목격자 진술에 대한 책임을 물 것을 예상하자, 20일 CCTV 공개를 다음날로 미루게 된다. 그리고 21일 공개한다던 CCTV를 브리핑에서 공개하지 않겠다며 또 다시 말을 바꿨고, 동시에 뜬금없이 손목을 잡거나 뿌리치기만 해도 폭력 가담이라며 기소유예 처분을 내린다.
브리핑이 있고 난 후 담당 관할 강남 경찰서에선 아시아 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강인 입장에서는 억울한 면은 있지만 폭행에 가담한 것은 사실이라며 인터뷰를 했다. # SM엔터테인먼트와 강인 측에서는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한 마음이다. 그러나 억울한 측면이 있다'라며 기사를 냈다. 그러나 자극적인 면을 앞세워 조회수를 올리고 화제를 일으키는 데 목적이 있었던 기레기들로 인해 '강인 폭행 혐의 인정'이라는 것만 대두되었으며, 꼬리에 꼬리를 물고 수많은 루머가 양산되며 나락으로 떨어졌다. 더불어 평소 예능에서 천덕꾸러기의 모습을 보여준 것도 한몫했다. 이후 강인의 스케줄은 전면 중단되었고 자숙 기간을 가졌다.
충격적인 보도들 중 한 가지는 당시 강인과 그 지인이 갔었던 술집이 텐프로 또는 여성 접대부가 있던 술집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경찰서에서 브리핑 한 보도자료에는 강인이 간 술집은 논현동 음식점 근처에 위치한 유흥주점 술집이라고 적혀 있었다.
사실 이런 보도가 더욱 회자된 배경에는 예전에 싸이월드에서 어떤 여성이 올린 술집에서 여자와 함께 있는 강인 사진의 영향도 크게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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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당시에도 접대부가 있는 유흥업소에 간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는데, 본 사건을 계기로 같은 장소를 출입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된 것이다.
다른 루머로는 강인이 삽을 들고 싸웠다며 돌아다니는 CCTV 캡쳐 사진이 있다.
2. 음주운전 및 뺑소니
위의 사건으로 그는 자숙 기간을 가졌지만 한 달 후, 이번에는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이 터졌다. 이 사건은 온전한 본인의 잘못이다.
정확한 죄명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이다. 피해자와의 합의 또는 자수를 통해 형벌 감경 사유가 있다면 벌금형을 선고할 수 있는 죄다. 당시 강인은 정지되어 있던 차량을 받았고 차를 두고 도주한 후 관할 경찰서로 뒤늦게 가 자수를 했으며, 벌금형을 선고받았다.[1]
이후 8개월 간의 자숙 시간을 더 가지고 군 입대를 결정했으며,[2] 대부분은 이를 두고 군 입대 소식에 자숙을 빙자한 도피성 입대라며 비난 여론이 상당수였다. 현역 복무 후 만기 전역을 한 뒤 슈퍼주니어 정규 6집 Sexy, Free & Single로 복귀했다.
'''이 사건을 기점으로 여러 사건사고에 휘말리는 모습들을 보임으로써 대중 사이에서 강인의 이미지가 악화되기 시작했다.'''
3. 예비군 훈련 불참
2015년 4월에 2년간 예비군 훈련에 무단으로 불참하여 고발당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강인 측은 스케줄 및 개인 사정 등으로 인해 불참이 있었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절대 없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SUPER CAMP 서울 공연과 라디오 스타에서의 해명으로 미루어 보면 이후 밀린 훈련을 몇달간 몰아서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16년 5월 4일,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해외 활동이 잦다 보니 자동으로 연기가 되길래 그런가 보다 하다가 더 이상 연기가 안되는 시점이 와서 폭탄을 맞은 것"이라고 했다.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것은 2차 보충까지 받고서도 불참한 것이다. 단순히 연기 처리되어 미루어진 것이면 경찰이 조사할 이유는 전혀 없으며, 실제로 예비군 중에는 질병 등을 이유로 1~2년 연기하는 사람이 많다.
그리고 2차 보충은 예비군 본인이나 가족 등에게 직접 소집 통지서를 주면서 연기 신청 없이 무단불참할 경우 고발이라고 알려주는 것이 원칙이다. 게다가 이 당시 그는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에 출연하던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군 문제 논란을 일으키면서 비난이 더욱 거세질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4. 후배 아이돌 욕설 논란
예비군 불참 논란이 있고 나서 얼마 후에 이번엔 강인이 후배 아이돌인 빅스의 엔에게 욕설을 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이후 잡지 맥심과 진행한 단체 인터뷰에서...
'''"디지고 싶다. 어떻게 패야 생각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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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극에서 닭살 멘트가 작렬하는 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오글거리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
'''"이봐 매니저, 몽둥이 가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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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은 다들 여자 얘기할 때 저 혼자 여행 이야기나 한다는 말에 한 발언
'''"잔.챙.이? 피.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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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이 엔 자신을 견제하는 것 같다는 인터뷰를 하자, 자신에게 엔을 어떻게 생각했느냐고 다시 물어봐 달라고 한 뒤의 대답함.
와 같은 과격한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다.'''"XXXX 같은 XX. 회사에서 그러라고 시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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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이 거의 모든 질문에 잘 모르겠어요로 일관하자 "그러시겠지." 하며 비꼬았다.
본인은 재미를 위해 선술한 발언들을 한듯 하나 '''거두절미하고 사석도 아닌 공식적인 인터뷰 자리에서 저런 과격한 발언을 했다는 것 그 자체가 문제다.'''
이후 강인은 박정아의 달빛낙원에서 친한 동생이라고 언급했다. 이는 위아래의 사건사고들에 비하면 임팩트가 크지는 않아서 묻혔다.
5. 두 번째 음주운전
2016년 5월 24일, 음주 교통사고를 내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중이었다.[3] 새벽 2시쯤 자신의 벤츠 G클래스 승용차로 강남구 신사동의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그 자리에서 도망갔다가 다음 날 오후 1시쯤 경찰에 검거되었다.[4]
음주 측정 경과, 강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0.05% 이상이었다고 전해졌다. 그리고 경찰 조사에서 "무엇인가 들이받은 기억은 나지만 가로등인 줄은 몰랐다"라고 진술했다. #[5]
가뜩이나 선술한 많은 사건사고들 및 논란들로 인해 본 사건 이전부터 이미지는 이미 바닥을 치고 있었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완전히 연예계에서 퍼펙트하게 비호감으로 단단히 찍혀버렸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한 번은 용서해도 두 번은 도저히 용서가 안된다''', '''슈퍼주니어에서 탈퇴시키고 연예계에서도 퇴출시켜야 한다''' 등의 주장들이 펼쳐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슈퍼주니어 팬덤마저 강인을 맹비난하며 강인의 탈퇴를 바라는 상황이 될 정도로 그야말로 시선이 180도로 싸늘하게 바뀌어 버렸다. 이런 와중에 SM엔터테인먼트 역시 한심한 태도 때문에 비판을 받고 있는데, '''명백히 재범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과거처럼 자숙하겠다는 말만 반복하며 무책임한 모습만을 보이는 것이다.'''
이 와중에 슈퍼주니어 갤러리에서 일부 팬들이 강인의 탈퇴 요구 성명서를 게재했다. 다른 팬들 사이에서는 성명서는 아무리 싫더라도 지금 상황에서 탈퇴는 머글들만 좋은 일이라고 반박하는 상황이다.
검찰청은 벌금 700만 원에 이 사건을 약식기소를 청구했지만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피의자의 유무죄와 양형 등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강인을 7월 25일 강인을 정식 재판에 회부했다.
8월 17일에 첫 공판이 열렸고, 검찰은 다시 벌금 700만 원을 구형했다. 형은 9월 7일에 선고되었으며, 사실상 연예 활동은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강인 측 변호인은 선처를 부탁했다.
최종 판결로 한 달 전과 같은 벌금 700만 원이 선고되었다. 기사
6. 폭행 논란
강인, 여친 폭행 신고로 새벽 경찰 출동
서울 강남경찰서는 2017년 11월 17일, 오전 4시 30분 쯤 강남구 신사동의 한 주점에서 강인이 여자 친구를 폭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그러나 경찰은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 정식 입건은 하지 않고 피해자와 격리한 뒤 강인을 훈방 조치했다고 밝혔다. 강남경찰서 신사파출소의 사건 서류에 따르면, 여자친구가 다른 룸에서 남자와 술을 마시는 것을 보고 폭행하게 되었다고 한다.
강인 “여친, 다른 룸에서 남자들과 술 마셔서” 폭행?
[공식입장] 경찰 "강인 여친폭행 신고지, 신사동 아냐…논현동 유흥주점"
강인 측 "술자리 오해 원만한 마무리…자숙 중 물의 죄송"
그렇지 않아도 앞서 말한 음주운전 사건으로 인해 성민과 더불어 팬덤 내에서 완전히 배척당한 상황인데다 연이어 계속되는 사고에 팬덤도 또 다시 제대로 폭발해 자진 탈퇴를 요구하기에 이르렀으며#, 거기에 해외 팬들까지도 비난 여론에 가세함으로써 사태의 심각함은 더더욱 부각되었다. # 무엇보다 앞서 시원의 애완견 관련 사건으로 가뜩이나 우중충해진 팀과 팬덤 내 분위기에 또다시 치명타를 먹인 격이니 팬들은 더저욱 분노하고 있다.
7. 정준영 등 불법촬영물 제작 및 유포 사건, 그리고 슈퍼주니어 탈퇴
2016년 4월 7일에 JTBC의 프로그램인 히트메이커 촬영 당시 정준영이 이종현에게 성매매 카톡을 보냈다는 사실이 뒤늦게 보도되었는데, 때문에 이들도 정준영 사건에 단체로 연루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었던 것이다. 당시 독일에 갔던 히트메이커 멤버는 가수 강인, 정진운, 모델 이철우 등인데, 이들이 MBC에서 보도한 단톡방 멤버인 가수 K씨와 J씨, 모델 L씨와 이니셜이 맞아떨어져 의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강인 소속사는 2019년 4월 3일, "정준영씨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 출연자 대화방이 일시적으로 있었던 것은 맞다", "다만, 강인 본인은 불법영상물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와 관련하여 관계 기관의 연락을 받은 적은 없으나 만약 협조 요청이 있을 경우 적극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그 뒤 SBS 모닝와이드에 따르면 2016년에 정준영이 '''비행기 내부에서 몰래 찍은 승무원의 신체 사진'''을 동료 연예인들이 참여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2곳에 유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물론 당사자들은 부인하고 있다. 해당 기사 소식이 나오자 대중들은 어떻게 잊을 때마다 사고를 치냐고 또 거센 비난을 받았다.
그럼에도 반성은커녕 웹드라마를 통한 활동 재개 사실을 알려서 팬들을 한마디로 분기탱천하게 만들었다.
결국 본인도 2019년 7월 11일, 지난 10년간 본인이 일으킨 수많은 사건사고와 논란으로 인해 더이상의 팀 활동은 무리임을 뒤늦게나마 깨닫고 결국 스스로 슈퍼주니어 탈퇴를 선언했다. 이로써 그는 소속 팀에서 탈퇴하면서 14년간의 아이돌 생활을 불명예스럽게 마감하게 되었다.
참고로 슈퍼주니어로 활동했던 기간이 총 14년인데, 그중 문제없이 지냈던 기간은 데뷔를 했던 2005년 말부터 2009년 중순 무렵까지 고작 3년 반 가량뿐이고, 나머지 10년 동안은 거의 1년 반에 한 번 꼴로 사건사고에 연루되었다. 결국 총 활동 기간 중 무려 2/3 이상의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꾸준히 사고를 쳤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14년의 활동기간 중 자숙으로 보낸 기간만 무려 도합 6년 반 가량이고,[6] 온전하게 활동했던 기간은 7년 반도 채 되지 못한다. 결국 데뷔 이후 탈퇴하기까지의 기간 중 사실상 거의 반 정도를 자숙 기간으로만 날렸다는 의미다.
다만, 슈퍼주니어에서의 탈퇴일 뿐 소속사와의 계약 기간은 아직 남아있어 SM 소속 연예인으로서의 신분은 유지하고 있다.
이에 대해 팬덤 내에서는 탈퇴에 대한 후련함을 느끼는 팬들도 있는가 하면 뒤늦은 자진 탈퇴로 현재까지도 성민과 더불어 슈퍼주니어의 대외적인 이미지 추락과 팬덤 내분 및 축소에 대한 책임을 묻는 이들도 많다. 물론 여론은 전체적으로 후자가 대세다. 한편, 하리수는 자신의 SNS에 강인을 옹호하는 글을 게재했다가 역으로 거센 비난을 받았다.
그 뒤 조사 결과, 무혐의로 처분되었다. 아마도 승리나 양현석 정준영, 최종훈, 박유천, 김현중보다는 상황이 괜찮은 게 웹 드라마로 상을 받고 웹드라마가 끝난 이후에도 비하인드 컷이 계속 올라갔었다는 점이다. 방송 활동은 무리라도 어느 정도 남아있는 팬들의 지지는 유지할 수 있을 듯하다. 물론 판결이 어떠하든 간에 그의 몰락이 어느 정도 진행되는 계기가 된 사건이라는 평도 있다.
어쨌거나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던 정준영 사건과 관련해서는 무혐의로 끝났지만, 이전부터 여러 사건으로 악명을 떨치던 강인이니만큼 지금 상황에서 연예계 활동 복귀는 어렵다고 보면 된다.[7]
[1] 참고로, 조사관에게 자신의 본명을 말하면서, 직업을 경희대학교 재학생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실제로 당시 강인은 경희사이버대학교에 재학 중이었다. 그런데 옆에 지나가던 기자에 의해 정체가 까발려졌다.[2] 회사에서 보낸 것은 아니라고 한다.[3] 전날에는 윤제문이 신촌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었다.[4] 신고는 강인의 매니저가 대신 했다.[5] 반나절이 지나서 측정했는데도 면허 정지 수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시간이 지나서 측정할 경우 시간당 평균 혈중알콜농도 감소량을 역산해서 측정치에 더한다.[6] 군복무 기간도 자숙 기간에 포함해야 한다는 의견이 전폭적이다. 그럴만도 한 것이 애초에 입대의 목적 자체부터가 자숙이었기 때문이다.[7] 게다가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고 부정적인 인식도 강해졌는데, 본인은 2번이나 음주운전을 했으니 비난을 많이 받을 것이다. 야구계에서 음주운전 때문에 복귀를 포기한 사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