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3 네오
1. 개요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3의 소형화 파생 모델로 2014년 1월에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한국에는 2014년 3월 3일에 SK텔레콤, KT, LG U+를 통해 출시되었다.
2. 사양
- 사양이 두 가지 이상으로 나뉘는 경우, 한국 내수용 사양에 해당되는 부분에 노란색 바탕으로 표기.
2.1. 갤럭시 노트3 네오
3. 상세
국내판과 해외판의 스펙 차이가 커 분리해 서술한다.
3.1. 한국판
2014년 2월 17일, LTE 모델이 전파인증을 통과했다. 모델명을 보아 KT 모델로 추측된다. 전파인증을 받고 출시가 전부 이루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출시로 이어질 것이라는 확답은 없으나 출시로 이어진다면 AP가 캐리어 어그리게이션 지원을 위해 퀄컴 스냅드래곤 800 MSM8974로 변경될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4] 다만, 글로벌 LTE 모델이 LTE Cat.4를 지원하기 때문에 글로벌 LTE 모델에 들어간 통신 모뎀이 캐리어 어그리게이션까지 지원한다면 삼성 엑시노스 5260을 사용하면서 캐리어 어그리게이션까지 지원해줄 가능성이 없지 않았다.
2014년 3월 3일, SK텔레콤, KT, LG U+를 통해 출시되었다. AP는 본가와 동일한 퀄컴 스냅드래곤 800으로, 삼성 엑시노스 5260과 캐리어 어그리게이션 지원 통신 모뎀을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해서 교체된 것으로 보인다.[5] 출고가는 790,000 원이며 지원 색상은 제트 블랙과 클래식 화이트 2종이다. 이후, 2014년 7월에 SK텔레콤 전용으로 글램 레드 색상이 출시되었다.
전 세대의 플래그쉽 기기인 노트2와 비교했을 때 배터리 용량, 해상도, 메모리 용량, 카메라는 노트2와 동일하며 DMB가 빠졌고 AP, GPU, 메모리 대역폭 같은 실 사용속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노트3와 동일하다. 고로 노트2에 비해서 모든 면에서 동등 혹은 더 우월한 기기이며 심지어 수치 상 성능은 글로벌 모델은 물론 본가인 갤럭시 노트3보다 더 잘 뽑힌다. 이는 동일 AP, 동일 GPU[6] 에 동일 메모리 대역폭[7] 을 사용하면서도 Full-HD 해상도를 사용하는 본가 모델에 비해 HD 720p라는 상대적으로 낮은 해상도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시스템 파티션에 잡다한 애플리케이션이 설치된 순정 상태에서 안투투 벤치마크의 점수가 60,000 점 이상으로 HD 720p라는 해상도만 감수한다면 실사용으로는 최고사양에 가까운 모델이다.
뽑기시 주의사항은 저런 성능 따위가 아니라 사용중 갑자기 터치가 프리징이 되며 아무것도 먹히지 않는 불량기기가 있다는 것으로서 해당 증상은 잘 사용하다가 갑자기 터치가 먹통이 되면서 프리징이 되며 터치버튼들은 물론이고 홈버튼도 작동하지 않는다. 걸리는 기기는 계속 걸리고 그 외의 기기에선 아에 발생하지 않는 문제이기 때문에 만약 해당 프리징이 자주 발생한다면 몇 번 서비스센터에 간 뒤 새 폰으로 교환하는 것을 추천한다. 귀찮은 점은 이 뽑기 실패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 않아서 공식적인 문제점이 아닌고로 한번 간다고 바로 교환해주지 않으며 같은 증상으로 수회 반복시 교환해주는 걸로 교환받아야 한다는 점이다.
물론 이런 뽑기 실패는 극도로 드물게 발생하며 따라서 잘못 뽑을까 싶어서 구매를 망설일 필요는 없다. 정말 운이 없어서 잘못뽑았다고 해도 저런 문제점이 생긴 기기들은 무상으로 교환받을 수 있으니 일단 기기가 마음에 든다면 안심하고 사면 된다.
이외에도 갤럭시 S4 미니와 마찬가지로 여분 배터리를 제공하지 않는다. 다만, 삼성전자 스토어에서 사용이 가능한 25,000 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제품 구매시 증정하여 배터리, 배터리 키트, S뷰 커버를 구입할 때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3월 17일부터 S뷰 커버와 배터리 단일 제품, 배터리 킷(배터리+충전기)을 예약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각각 59,000 원, 28,000 원, 49,000 원이다.
지상파 DMB를 지원하지 않는다. 이미 갤럭시 S4 미니, 갤럭시 S4 액티브, 갤럭시 코어 어드밴스 등 지상파 DMB를 지원하지 않는 제품들이 많이 있었으나, 글로벌 모델을 변경없이 들여오거나 제품이 가진 특수한 상황 때문에 제외되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하지만 갤럭시 노트3 네오의 경우 캐리어 어그리게이션 때문에 껍데기만 같고 속은 전혀 다른 기기인데 지상파 DMB를 지원하지 않는 것에 대해 의아한 반응이 많다.[8]
2015년 1월 중순에 LG U+에서 기기 명칭을 기존 갤럭시 노트3는 '갤럭시 노트3 LTE-A'로, 갤럭시 노트3 네오는 '갤럭시 노트3'로 바꾸었다. 그러나 곧 직원의 실수라 해명하며 원상복구시켰다.
3.2. 해외판
갤럭시 노트3의 출시 전부터 흘러나오던 보급형 모델이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본가와 비슷하지만, 카메라 화소와 배터리 용량, 메모리 용량, 같은 사양[9] , 화면 크기[10] , 해상도는 본가의 전작인 갤럭시 노트 II를 따른다. 즉, 어느정도 갤럭시 노트 II의 대체재 모델 성격도 지닌 것으로 보인다.
외관 디자인은 후면 카메라 모듈을 제외하면 본가 모델인 갤럭시 노트3와 동일하다. S펜 역시 동일한 것을 사용하며 뒷면에 가죽 느낌의 플라스틱 커버를 사용하는 것도 동일하다. 기본 색상은 제트 블랙, 클래식 화이트, 민트 레몬으로 총 3종이다.
AP로 삼성 엑시노스 5260을 사용한다. 사실, 이 모델은 모델 자체가 주목받은 것이 아니라 AP 때문에 출시 전부터 더 주목을 받았다. 이는 ARM big.LITTLE 솔루션이 적용된 최초의 '''헥사코어 CPU'''를 내장했기 때문이다. 특히, 두 클러스터 내부의 코어가 짝이 맞지 않기 때문에 모든 코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모든 코어를 전부 동작해주는 HMP 모드를 작동해야 하기 때문에 HMP 모드 지원에 대한 의혹이 있었고, 이는 간간히 유출되던 정보에 의해 사실이 되어 ARM big.LITTLE 솔루션의 HMP 모드를 작동시키는 최초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되었다.
정식 공개 당시에는 WCDMA 모델의 AP는 1.6 GHz 쿼드코어 CPU 탑재 AP라 알려졌고, 추측으로는 퀄컴 스냅드래곤 400 MSM8228 등 여러 AP가 올라오고 있었으나, 인도 삼성전자에서 WCDMA 모델의 CPU를 헥사코어 CPU로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즉, WCDMA 모델과 LTE 모델 모두 삼성 엑시노스 5260을 사용한다. 수치상 성능도 갤럭시 S4 LTE에 들어갔던 퀄컴 스냅드래곤 600 APQ8064T와 갤럭시 노트3에 들어갔던 퀄컴 스냅드래곤 800 MSM8x74의 중간 정도의 성능을 보여주기에 사실 상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준하는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듀얼심 모델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400 MSM8228을 사용한다. 즉, 동급이 아니다.(...)
RAM 용량은 갤럭시 노트 II와 같은 2 GB이다. 대신, LPDDR3 SDRAM을 사용하여 갤럭시 노트 II보다는 대역폭이 넓다. 내장 메모리는 16 GB 단일 모델이다.
디스플레이는 5.5인치 HD 720p 해상도를 지원한다. 패널은 HD Super AMOLED를 사용하며 갤럭시 노트 II에 처음으로 적용된 S-Stripe RGB 서브픽셀 방식으로 이루어져있다. 정보만 보면 갤럭시 노트 II와 크기까지 동일한 패널이라 생각할 수 있으나, 갤럭시 노트 II의 대각선 길이는 141 mm인 반면, 이쪽은 139.5 mm이다. 실제로 갤럭시 노트 II와 비교했을때 스크린 사이즈는 미묘하게 차이가 나는 반면, 밝기라던가 기타 모든 부분에서 갤럭시 노트 II 보다 훨씬 좋은 화질을 제공한다. 패널 크기와 해상도를 제외한다면 갤럭시 노트3와 같은 급이다.
지원 LTE 레벨은 Cat.4로 다운로드 최대 150 Mbps, 업로드 최대 50 Mbps를 보장한다. WCDMA 모델은 HSPA+ 21 Mbps까지 지원하나, LTE 모델은 모뎀 사양 차이로 HSPA+ 42 Mbps까지 지원한다. 다만, 캐리어 어그리게이션은 한국 내수용 모델에 한해서만 추가로 지원한다. SK텔레콤의 경우 갤럭시 노트3 네오 배터리 커버에 LTEA 라는 추노마크가 써져 있긴 한다.
배터리 용량은 착탈식 3100 mAh로 갤럭시 노트 II와 용량이 동일하다. 더 주목할 점으로는, 동일한 수준의 배터리 타임을 보여주면서 AP의 성능을 최대로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카메라 역시 갤럭시 노트 II와 동일한 전면 20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 카메라를 사용한다. 사용한 센서도 동일한 것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본가인 갤럭시 노트3와 다르게 Micro USB Type-B 3.0이 아닌 Micro USB Type-B 2.0을 사용한다.
안드로이드 4.3 젤리빈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공개 당시 펌웨어 버전은 4.3 .
4. 소프트웨어 지원
갤럭시 노트3 네오의 최신 패치 일자는 2018-12-19이다.
4.1. 4.4 킷캣
2014년 4월 21일, 한국 내수용 갤럭시 노트3 네오 SM-N750S/K/L의 4.4 킷캣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4.2. 5.0 / 5.1 롤리팝
노트3 네오는 당시 신형 기기임에도 불구하고 롤리팝 업데이트 소식이 없었다. 삼성전자는 보급형 모델의 업데이트에 소홀한 편이기 때문에 롤리팝이 어렵지 않겠냐는 의견이 자자했으며, 이미 한 차례 펌웨어 업데이트를 받은 기기이기 때문에 더욱 확률이 희박할 것이라고 예상하였으나..
2015년 3월 무렵 삼성 프랑스 법인에서 롤리팝 업데이트 확정 보도가 나왔다. 2015년 안에 업데이트 된다는 보도였으며, 이어서 5월에는 최종 테스트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졌다. 5월 26일 삼성은 롤리팝이 완성된 상태고 테스트 후 6월 배포 예정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7월이 되도록 롤리팝 관련 소식이 나오지 않았다. 카더라 정보들을 종합해보면 롤리팝 업데이트 일정을 연기한다는 추측[11] , 어차피 나오더라도 한국판의 칩셋이 국제판이랑 다른지라[12] 한국판의 롤리팝 업데이트는 불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8월 1일, 해외판 노트3 네오의 롤리팝 업데이트가 재확정되었다. 그리고 2015년 9월초에 내수용 노트3 네오 롤리팝이 테스트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13] 내수용 롤리팝은 10월 초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비슷한 시기에 해외버전용 롤리팝의 버전이 5.1.1임이 확인되었다.
9월 24일, 노트3 네오 블루투스 인증 소식이 전해졌다. 9월 22일에 등록이 된 것인데 일반적으로 기존 폰이 블루투스 재인증을 받는다는 것은 펌웨어가 바뀌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10월 말이 되도록 롤리팝이 공개되지 않았는데 관련 커뮤니티에서 나오는 이야기로는 이미 배포 가능한 수준의 버전까지 완성은 되어있지만 각 통신사에서 세부적인 부분을 조정 중이라 지연되는 중이라고 한다.
2015년 10월 26일, 갤럭시 노트3 네오 SM-N750S/K/L의 롤리팝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5.1.1이며 최초 펌웨어 빌드번호는 COJ3이다. 그리고 OTA로는 업데이트가 진행되지 않고, 삼성 스마트 스위치 또는 Kies3를 통해서만 업그레이드가 진행된다. 해당 업그레이드로 스마트 매니저가 지원되기 시작되었다. 이후, 2015년 12월부터 OTA를 통한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4.3. 커스터마이징
2018년 8월 12일 기준, 안드로이드 5.1.1 롤리팝 기반 커스텀 롬인 독도 프로젝트 7.4.2가개발된 상태이다.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N750S/K를 기반으로 제작되었고, SM-N750L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Philz Touch로 만 설치가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14]
2018년 9월 6일 기준, 안드로이드 7.1.2 누가 기반 커스텀 롬인 LineageOS 14.1이 포팅된 상태이다. 해외용 리니지14.1에서 커널을 수정하여 내수용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게 한 것으로 보인다.
SM-N750K/S/L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셀룰러 통신, 자이로 센서 같은 센서들이 비활성화 된 오류가 있으나 와이파이는 정상적으로 작동하므로 공기계로 사용하는것으로 충분히 실사가 가능하다.
5. 기타
발매 이후 한참동안 국내판 N750 모델에 대한 루팅이 불가능하였으나[15] , 2014년 6월 순정 킷캣 롬 바탕으로 오딘 + CF-auto-root를 이용한 루팅이 가능하다. 킷캣 업그레이드 후 외장 메모리 제어 문제로 고민하던 사용자들에게는 한 줄기 빛.[16][17][18]
이전 펌웨어인 킷캣에서까지는 별도의 All in One 형태의 통합형 루팅 툴이나 CF-Auto-Root를 이용한 기존의 루팅방법으로 루팅이 가능했으나, 최근 업데이트된 롤리팝 5.1.1에서는 커널 프로텍션이 적용되어 이를 이용한 방법이 막혔었다. 하지만 현재 Chainfire에서 롤리팝 5.1.1(COJ3)에 대응하는 CF-Auto-Root를 배포하고 있다.(업데이트 배포 시기 미상)
12월 말에 Philz Touch와 TWRP 리커버리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5.1.1 루팅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Super su로만 루팅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2018년 9월 6일 기준으로 Philz Touch 리커버리를 이용하여 Magisk manager를 통한 루팅이 가능해졌다.
대한민국 내수형 한정으로 기본 모델과 프로세서가 동일하고 램 용량과 저장공간, 배터리, 디스플레이에 차등을 두었다는 점에서 갤럭시 S10e, 갤럭시 노트10, 갤럭시 노트20[19] 과 비슷한 성격을 갖고 있다. 실제로 갤럭시 노트 시리즈 중에 가장 가벼운 모델이다.
6. 갤럭시 노트3 Lite
갤럭시 노트3 Neo의 염가형 파생 모델이다. 기본적으로 외관이나 전반적인 사양의 차이는 없지만 성능 차이의 척도라 부를 수 있는 AP가 ARM Cortex-A15 듀얼코어 CPU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ARM Cortex-A7 쿼드코어 CPU를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삼성 엑시노스 5260에서 ARM Cortex-A7 쿼드코어 CPU만 사용하는 퀄컴 스냅드래곤 400 MSM8928로 대폭 낮아졌다.
Wi-Fi역시 802.11ac 대역을 미지원한다. 다만, 셀룰러 네트워크의 경우 본과 모델과 달리 TD-LTE를 지원한다.
현재 중국에만 출시된 상황이다.
[1] 2015년 10월 26일 기준,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N750S/K/L만 실시[2]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3] 글로벌 모델 기준. 한국 내수용의 기반이 되는 모델은 없다.[4] 현재 LTE 모델은 Cat.4의 레벨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다운로드 최대 150 Mbps까지 지원해 20 MHz 대역폭을 가진 광대역 LTE에서 최고속도까지 뽑아낼 수 있지만, 캐리어 어그리게이션 지원 유무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는 정식적으로 캐리어 어그리게이션을 상용화한 국가가 2014년 2월 현재, 글로벌 모델을 곧이곧대로 받지 않는 한국 뿐이기 때문이다.[5] 캐리어 어그리게이션과 LTE Cat.4 지원은 별개의 문제다.[6] 단, 클럭은 100Mhz 낮다[7] 단, 용량은 1 GB 적다.[8] 이런 의아한 반응이 나오는 이유는 S시리즈의 미니계열과 같은 소형화 파생형이라는 이미지와는 달리 노트3네오와 노트3의 스펙차이는 클럭다운을 제외하면 고작 램1기가로 크지 않기 때문이다. 본가와 파생형의 스펙차가 옆 S시리즈의 기본형과 LTE-A 또는 플러스 계열 수준의 차이만큼도 나지 않기 때문에 노트 계열 라인업이 더 자리가 잡힌 상태에서 나왔다면 분명 노트3네오에 DMB넣어서 노트3로, 노트3를 LTE-A 같은 네이밍으로 나왔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당시의 한계로 일단 노트시리즈가 안착은 했는데 뭘 어떻게 더 잘 팔아야 할지 몰라 일단 가장 좋은걸 만들고 이후 다운그레이드형을 만들던 시대적 상황에 의한 것이다.[9] 대역폭은 네오가 더 넓다.[10] 갤럭시 노트 II가 미세하게 더 크다.[11] 5.0.1. 버전의 메모리 누수 버그 등 여러 문제 때문에, 이 시기에 삼성전자에서 준비중이던 타 모델 롤리팝 업데이트가 대부분 연기되었다.[12] 해외 버전은 엑시노스 5260, 스냅드래곤 400을 쓰지만 국내판은 스냅드래곤 800이 탑재되어 있다[13] 맛클의 모 유저가 어떤 앱의 버그를 제보했는데 답변으로 롤리팝 버전에서 해당 이슈가 해결되었고 곧 배포중이라는 답변을 받았다.[14] TWRP로 시도해 보면 파티션 오류가 뜨면서 설치가 실패한다.[15] 해외판(CPU가 다르므로 절대 불가) 및 노트3용 리커버리로 루팅을 시도 후 벽돌이 된 사례도 있다[16] 안드로이드 킷캣부터 소수의 구글 인증 기본앱을 제외한 서드파티 앱에서 외장 SD카드의 쓰기 권한이 박탈되었다!(자세한 내용은 안드로이드(운영체제)/킷캣 참조.) iPhone과의 경쟁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외장 SD를 지원하였지만 구글 드라이브 등의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구축하고자 하는 구글 입장에서는 외장 SD 지원이 달갑지 않았는데, 이번 업데이트에서 칼을 뽑아 든 것.[17] 이게 어째서 문제가 되냐면, 기본 앱 '내 파일'외의 다른 파일관리자 툴(ES 탐색기 등)에서 외장 SD의 파일을 삭제조차 불가능하며, 브라우저의 기본 다운로드 및 토렌트 등의 경로를 외장 SD로 설정하면 다운로드가 완전히 불가능해진다. 어떤 식으로든 외장 SD 카드의 쓰기 권한을 요구하는 모든 작업 즉 파일을 옮길 때도, 사진 뷰어에서 사진을 지울 때도, 동영상 플레이어에서 폴더간 동영상 복사를 할 때도 극소수의 구글 공식 앱이 아니면 작동하지 않는다. 사실상 기본앱 사용 강제+클라우드로 어서오세요.[18] 루팅 후에는 시스템 공간의 xml파일을 수정함으로서 문제를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19] 다만 노트20은 Ultra 모델에 비해 급나누기가 너무 심해서 논란이 있다.[20] 중국 차이나모바일 내수용 추가 지원.[21] 중국 차이나텔레콤 내수용 추가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