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코가하라 미아야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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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교급 세라피스트〉
'''겟코가하라 미아야'''
Miaya Gekkogahara

일본어 표기명
月光ヶ原 美彩
신체 사이즈
신장 - 153cm
생일
불명
혈액형
불명
담당 성우
없음[1]
뮤지컬판 담당 배우
미아키 리호
제 7지부[2] 지부장.
전 초고교급 세라피스트.[3]
"희망갱생 프로그램"을 만든 관계자 중 1명이며, 극도로 낯을 가린다. 자신이 직접 말을 하지 않는다. 기수는 불명.

'''...'''

2화 방영 후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이미지가 휠체어 탄 모습으로 변경되면서 '''희망갱생''' 프로그램이라는 단어가 '''신세계''' 프로그램으로 바뀌었다.

2. 특징


후리가나는 겟코우가하라다. 다만 장음이라 한글 표기엔 반영하지 않는다.
겟코가하라의 의사소통을 담당하는 모노미의 성우는 사스가 타카코.[4] 본 캐릭터의 성우는 '''없다.''' 처음 공개된 프로필에서는 위의 사진처럼 서 있었으나, 모노미의 성우가 추가되면서 변경된 프로필에서는 크고 아름다운 휠체어에 타고 있다. 다른 캐릭터들은 그대로. 모노미의 경우 다양한 표정과 제스처를 보여주며 말을 전하지만, 정작 겟코가하라 본인은 표정을 전혀 바꾸지 않는다. 정말 눈썹 하나 까딱 안 해서 시체나 인형으로 보일 지경. 눈동자를 굴리지도, 고개를 돌리지도 않는다. 단, 1화 오프닝의 몸이 절단되어 죽는 장면에서 유일하게 다른 표정이 나오며, 가려져 있던 입도 나온다.
오프닝에서 등장한 사망 연출은 '''몸이 정확히 세로로 반 쪼개진 것'''. 옆의 빨간 줄로 보아 레이저 절단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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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작중 행적


원래는 단간론파3 애니메이션보다 먼저 슈퍼 단간론파2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되었다. 신세계 프로그램의 개발에 대한 내용 중에 초고교급 프로그래머, 초고교급 신경학자, '''초고교급 세라피스트'''를 비롯한 많은 키보가미네 학원의 재능 연구 결과가 활용되어있다고 나온다. 여기서 한번 언급했던 내용을 단간론파3에서 다시 써먹은 것으로 보인다.
1화에서 나에기 마코토의 처분에 대한 문제로 회의에 참석하였다. 캐릭터의 특성때문인지 다른 등장인물들에 비해 비중은 거의 없었다.[5] 말은 한 마디도 안 하고 행동도 별 없이 얼굴만 내비친 수준.
수면가스에 의해 잠들고 일어난 2화에서 갑자기 키보드를 미친듯이 두드리더니 모니터에 우사미의 모습을 띄운다. 낯가림이 매우 심해서 컴퓨터로 대화한다고 한다. 그런데 모노쿠마가 그걸 보더니 갑자기 그 모니터 화면으로 들어가서 우사미를 또다시 모노미로 개조시킨다. 이때 설마 내부에서 해킹을 당할 줄은 몰랐다고 말하면서 침입자가 있다는 것을 다시금 상기시켰다. 여담으로 묘사를 보면 키리기리를 제외한 나머지 78기생들은 그녀에 대해 소문으로만 듣고 직접 본 건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보이며, 이때 신세계 프로그램의 개발자 중 하나라는 것이 밝혀졌다.
온건파와 급진파가 충돌할 조짐을 보이자 나름대로 말려 보기도 했으나 결국 충돌이 벌어지자, 키리기리가 소화기를 사용해 혼란을 일으킨 틈을 타 나에기를 공격하려던 사카쿠라 쥬조를 휠체어에 달린 전기충격기로 제압한다. 이후 나에기와 아사히나가 도망치다가 무나카타가 고즈를 몰아붙이며 쫓아와서 위기에 처하자, 갑자기 드리프트와 급브레이크를 하며 등장해서 아사히나에게 소화기를 사용하라고 해 도망칠 시간을 벌어준다. 소화기가 불량이라 뿌리지 못하고 집어던지긴 했지만(...). 그리고 셋이 겨우 도망쳤을 때 혼자 있는 건 무섭다며 다시 나타났는데[6] 이때 아사히나가 머리를 쓰다듬으려고 하자 살짝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참을 도망쳐 간신히 밀폐된 공간으로 피신한 후 수면에 빠져든다.
3화에서는 아사히나가 죽은 줄 알고 당황하다가 태연히 깨어난 걸 보고 안심하고, 아사히나가 뭔가를 보고 경악하자 고개를 돌려 그레이트 고즈의 죽음을 확인한다. 나에기가 모두에게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있다고 하자 지도의 일정 부분을 복구하여 방송 설비를 알려주는 등 조력자 역할을 한다. 그리고 모니터룸으로 가던 도중 밝혀진 NG 행동은 '''오른쪽으로 꺾어 간다.''' 그래서 계속 오른쪽으로 꺾기 위해 억지로 왼쪽으로 돌면서 방향을 바꾸다가[7] 나에기 마코토에게 NG 행동을 정확하게 들켜버렸고, 당황스러워하다 나에기가 본인의 NG 행동을 보여주면서 안심한다. 이어서 아사히나까지 셋이서 서로의 NG 행동을 공유하고, 소울메이트라며 좋아한다. 이후 아사히나가 들리는 소리를 쫓아 달려가자, "우리는 소울메이트"라며 재빠르게 뒤따라갔다. 여담으로 저 NG 행동은 놀라거나 방심하면 실수로(...) 어길 수도 있는 실로 어이없는 조건이다. 그나마 겟코가하라가 직접 움직이지 않고 휠체어를 조종하기에 망정이지...
4화에서 텐간 및 아사히나와 함께 나에기를 구출하기 위해 행동하고, 안전한 곳으로 도망친 후 사카쿠라가 뒤쫓아왔음을 알고 자신이 막아보이겠다며 앞으로 나선다.[8] 누가봐도 사망플래그급 장면. 그리고 사카쿠라와 대치하여 소형 미사일들을 날리거나 자신에게는 7개의 비밀병기가 존재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말하며 첫번째 비밀병기를 꺼내면서 장황하게 이름을 설명하다 사카쿠라의 킥을 맞고 휠체어 째 넘어져서 리타이어. 사카쿠라는 나에기를 추격하느라 마무리를 날리지 않고 갔지만 발길질 후 뭔가 미묘한 표정을 잠시 지었다. 그리고 쓰러진 겟코가하라의 얼굴이 비춰지는데...

'''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에 등장하는 미래기관의 간부 및 주인공 일행'''
희망
나에기 마코토
탐정
키리기리 쿄코
수영선수
아사히나 아오이
점술가
하가쿠레 야스히로
학원장
텐간 카즈오
학생회장
무나카타 쿄스케
스카우트맨
키자쿠라 코이치
약사
키무라 세이코
가정부
유키조메 치사
복서
사카쿠라 쥬조
HR시간!
토와 모나카
과자장인
안도 루루카
대장장이
이자요이 소노스케
애니메이터
미타라이 료타
농부
반다이 다이사쿠
레슬러
그레이트 고즈
'''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 미래편에 등장하는 그 외의 인물'''
상속자
토가미 뱌쿠야
문학소녀?
후카와 토코
평범한 소녀
나에기 코마루
희망
히나타 하지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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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아? 안 움직이잖아? 에잉~ 리부팅 할 수밖에 없나? 정말이지... '''완전 절망적인데?'''

겟코가하라의 눈동자가 로봇에서 사용되는 카메라처럼 움직이더니, 시점이 바뀌어서 '''모나카'''가 등장한다.
'''겟코가하라의 정체는 모나카가 무선으로 직접 일일이 조종하는 안드로이드였다'''.
오른쪽으로 꺾는다는 NG 행동이 상당히 수상했는데, 안드로이드라는 점이 밝혀져 진위 여부는 의미가 없어졌다. 실제로 2화와 4화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우회전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9] 사카쿠라가 발차기로 겟코가하라를 제압한 후 잠깐 미묘한 표정을 지은 것도 발차기로 날린 상대가 "안드로이드"이기 때문에 인간과 전혀 다른 감촉이나 반응을 느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아사히나가 손을 머리에 대려하자 피한 것도 안드로이드인 것을 감추려고 한 행동으로 추정된다. 아니면 단순히 "아야 아파!"소리를 내며 쓰러지는 장면에서 위화감을 느꼈을 수도 있다. 겟코가하라가 쓰러지면서 아무 것도 하지 않았을텐데, 모니터상의 모노미가 멋대로 비명 소리를 낸 것이다.
이후의 작중 행적은 모나카 문서도 함께 참조.
그리고 6화에서 언급된 진짜 겟코가하라 미아야의 행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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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기관에서 발견했을 당시 '''목이 180도 꺾인 시신'''으로 발견되었다고 한다. 부하가 왜 그녀의 사망소식을 알리지 않냐고 묻자 토가미는 그랬다간 가짜 겟코가하라가 나에기 일행에게 무슨 짓을 저지를지 모른다고 한다. 그리고 우선 모나카가 흑막이라고 가정한 다음 그전에 무나가타의 명령이 내려진으로 재버워크 섬으로 향하는 함대를 쫓는다.
경비원과 비슷한 방식으로 죽었지만 경비원의 돌아간 목 표현이 없어졌다. 하지만 표정이 좀 더 고어해졌다.
7화에서 모나카가 본인이 죽였다고 이야기한다. 단독 범행인지 누군가의 협력을 얻은 건지는 불분명. 그리고 모나카가 리타이어 되어서 로봇의 나에기 코마루가 오빠 일행과 연락하는데에 쓰였다. 수면제가 들을 리가 없는 안드로이드 겟코가하라는 작중 모노쿠마 헌터 게임의 치트키나 다름없는데 그대로 코마루와 후카와가 조종할 수 있다면 범인찾기는 굉장히 싱겁게 끝나버리게 되버리는 탓인지 결국 통신이 끊겨버리고 만다.
8화에서는 조종하는 모나카가 상실되어 아무도 조종하지 않게되자 오토모드로 전환하고[10] 폭주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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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갑자기 습격한 무나카타를 S급 위험인물이라 자동으로 판별하고 자신이 앉아있던 휠체어를 일종의 강화장갑처럼 온몸에 두루고 의자째로 일어나는 버서커 모드화 해 무나카타를 공격한다. 머리가 잘렸는데도 태연하게 분석을 하고, '''목도리로 머리를 들어서 목에 다시 붙이는''' 등의 대단한 기술력과 기행력을 자랑한다. 무나카타vs겟코가하라 전투씬만 빼서 보면 이게 추리 만화인지 SF액션 만화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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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에선 모드 엘리미네이트(섬멸 모드)를 작동한다. 이때 상당히 반파된 상태인데 눈알 한쪽이 빠지고 양팔이 절단되었다. 하지만 목도리로 빠진 눈알을 끼우고 강화장갑 휠체어에서 예비파츠를 장착하고 등의 백팩에선 기계팔과 소형 미사일을 꺼낸다.
그렇게 무나카타에게 미사일을 날리지만 무나카타는 이를 피하고 오른쪽 다리를 절단, 미사일 장전중에 뒤로 넘어져 그 상태로 미사일이 터져 완파된다. 이 때 가슴부분에 중추를 이루었던 단말기가 드러나는데 이 단말기엔 시설의 제어권과 맴버들의 NG행동와 사건에 대한 자료가 담겨져있다. 결국 이 단말기는 무나카타가 뜯어갔고 확인사살로 오프닝에서처럼 세로로 반토막나 완전히 파괴되고 만다.

4. 슈퍼 단간론파 2.5 코마에다 나기토와 세계의 파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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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오로 출연했다.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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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당시부터 성우 및 기수 미공개 탓에 수상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대해 외형적 요소의 유사성으로 모나카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휠체어를 탄 것도 그렇고. 너무 뻔하다며 다른 의견도 있었고 눈 색, 머리 색이 나나미와 완전 보색이라 나나미 치아키 설도 간간히 나왔었다. (심지어 복장의 전체적 컬러링도 보색이다...) 코마에다 때를 예시로 그냥 제3자라는 의견도 있었다.
미래편이 키보가미네 학원 시리즈 완결작이기 때문에 2대 에노시마 쥰코가 될 것이라는 떡밥이 있던 모나카는 어떤 식으로든 등장할 가능성은 높았다. 진짜 겟코가하라도 생긴 건 똑같으니 여러모로 모나카 등장을 위한 밑밥용 캐릭터로 만들었을 가능성이 다분해 보인다. 이는 설정화에 모나카가 언급되어 있는 걸 보아 확실. 그 와중에, 유키조메 치사처럼 설정화에선 되게 어려 보이는 작화다. 많아도 고1 수준. 본편의 모습과 달리 표정도 있다.
위에서 언급했지만, 진짜 겟코가하라가 있었는데 살해 당하고 현재의 가짜 겟코가하라로 바꿔치기 당했다. 공식 홈페이지의 모나카 소개 문구도 겟코가하라를 '''대신'''하여 살인 게임에 참가하였다고 서술했다. 바뀐 타이밍이 언제인지도 불명이어서 여러 추측들이 나왔지만 6화를 볼 때 적어도 미래기관 본부에 모이기 전에 이미 살해당하고 바꿔치기 당했을 확률이 높다. 그럼 왜 지부장인 키리기리 쿄코를 비롯해 그녀와 면식이 있을 다른 지부장들이 눈치채지 못했느냐는 이야기가 있는데, 진짜 겟코가하라의 평소 언행이 미래편에서 보여준 모습과 유사하고, 컴퓨터로만 대화한다는 점 때문에 그녀를 별로 주의 깊게 관찰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사실 여러모로 변을 당하기 쉬운 설정의 캐릭터였다. 단독 행동 좋아하고 평소에도 말이 없는 편이라 다른 지부장들과 교류도 적었을 것이고, 가짜로 바뀌어도 눈치채기 어려울 수 밖에 없다. 또한 휠체어를 제외한 본인의 무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면서도 보안 담당이라는 중책을 맡고 있으니 여러모로 좋은 타깃일 수 밖에 없다. 그 덕분인지 신세계 프로그램을 만들어 77기생 일부를 절망에서 꺼내는 데 성공한 엄청난 업적을 보인 데 비해 너무 비참하게 가버렸다.(...)
로봇인 것이 밝혀진 후에는 생존자 카운트에 넣는 것에 의문을 표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다지만 산으로 간 전개에 다들 그러려니 하고 말았다.
미래기관 소속 진단은 진짜가 답했을 가능성이 크다. 단독 행동이 좋다고 답했으면서 나에기, 아사히나와 함께 행동하는 것이 모순되기 때문이다.[12]
4화 방영 이후 붙은 별명은 '''겟코로봇''' 또는 '''겟코로보''' 아니면 '''겟코로이드'''. 거기다가 휠체어에서 이상한 게 나오는 장면이 모두의 뇌리에 남아 '''만능 휠체어''' 드립이 많아졌다.[13]
2화에서 외부와는 인터넷 및 전파가 끊어졌다고 했지만 정작 본인이 외부 조종 안드로이드였던 걸 보면 어느 정도는 거짓말일 듯. 그리고 6화에서는 겟코가하라의 도움 덕에 모니터룸으로 외부 연락이 가능했는데, 이게 원래 불가능한걸 겟코가하라의 도움으로 가능하게 된 건지도 의심된다. 9화에서 겟코가하라에 내장된 단말기에 와이파이 표시가 있는 거 보면 인터넷은 아무 지장이 없어 보인다.
단순히 모나카의 호기심을 해소하기 위한 재료로 끔살당하고, 비록 가짜라지만 안드로이드까지 박살나는 능욕을 겪어 미래편 내에서 이자요이 소노스케반다이 다이사쿠를 뛰어넘는 헛된 개죽음이 되었다.

[1] 애니플러스 정보에는 모노미의 성우인 사스가 타카코로 등록되어 있다.[2]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보안 관리, 절망을 치료하는 신규기술의 개발 담당. 피해자 보호, 절망 잔당 보호 및 포획을 서포트[3] 치료학자 혹은 전문가라는 뜻이다. 국내에선 테라피스트라는 명칭이 더 퍼진 듯.[4] 3화에서 나에기가 겟코가하라의 얼굴에 NG 행동을 보여줬는데, 이를 볼 수 없었던 스크린의 모노미가 이것을 바로 읽을 수 있는 것으로 보아 생각하는 것을 바로 모노미에게 전할 수 있는 모양이다. 다만, 모노미의 세세한 반응이나 리액션까지 본인의 생각 그대로인지는 불확실.[5] 다른 신규 캐릭터들은 자신의 재능을 조금이나마 보였지만, 이 캐릭터는 그런 모습이 없다. 세라피스트라고 할 만한 외형적 특징도 없으며, 애초에 능력 자체가 심리 관련이라 추상적이다.[6] 미래기관 성향 설문에서 단독행동이 좋다고 한 걸 생각하면 의문스러운 점이다.[7] 다만, 그녀가 실제로 팔찌를 보여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부러 그렇게 보이도록 유도했을 가능성이 있다.[8] 나에기는 뛸 수 없고 아사히나는 주먹이나 발차기에 맞으면 안 돼서 싸움을 하기에는 다소 불리하다.[9] 2화에서는 무섭다며 나에기 일행 앞에 나타날 때, 4화에서는 텐간이 나에기를 안전한 곳에 데려가라고 할 때 우회전을 했다.[10] 작중 무나카타를 보자마자 공격하는 것을 보면 보면 미래기관의 위험 인물은 하나도 남김없이 섬멸하는 식으로 만들어져있는듯 하다.[11] 단간론파 3 미래편은 추리물보다는 그냥 배틀로얄로 받아들이는 편이 훨씬 좋다.[12] 나에기, 아사히나가 가짜 겟코가하라를 처음 봤다는 걸 이용해서 그들의 신뢰를 쌓기 위해 모나카가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으로 추측된다. 낯을 가린다면서 유난히 나에기와 아사히나에게만 의욕적으로 응답하는 것도 그 일환으로 추정.[13] 겟코가하라가 휠체어에서 온갖 괴랄한 무기를 꺼내 폭격을 할 때 사카쿠라가 전혀 의아해하지 않은 걸 보면 진짜가 쓰던 휠체어일 수도 있다. 진짜 겟코가하라의 시체가 나왔을 때도 휠체어는 없었으니 강탈된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