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굴닌자

 


'''포켓몬스터 역대 인기 투표 1위'''
'''총선거 720 '''
''''''개굴닌자''''''
''''''
'''POTY '''
''''''개굴닌자''''''
''''''
데덴네
포켓몬 도감 나열 순서
[image] 655 마폭시
[image] '''656 개구마르'''
[image] '''657 개굴반장'''
[image] '''658 개굴닌자'''
[image] 659 파르빗
지역 도감 나열 순서
센트럴칼로스도감
접기·펼치기
[image] 006 마폭시
[image] '''007 개구마르'''
[image] '''008 개굴반장'''
[image] '''009 개굴닌자'''
[image] 010 파르빗

'''정보 내 바로가기 '''
일러스트
기본 정보
특성
세부 정보
진화
방어 상성
종족치
도감 설명
전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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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
2. 소개
3. 스토리
4. 실전
4.1. 급류
4.2. 변환자재
4.2.1. 물리형
4.2.2. 특수형
4.3. 지우개굴닌자 (유대변화)
5.1. 개굴닌자(XY1)
5.2. 개굴반장(XY9)
5.3. 개굴닌자(XY9)
5.4. 개굴닌자 BREAK
6. 애니메이션
11. 여담
12. 관련 문서

[clearfix]

1. 정보



[image]
[image]
개구마르
개굴반장
[image]
[image]
개굴닌자
지우개굴닌자

기본 정보
이름
도감 번호
성비
타입
한국어
일본어
영어
[image] 개구마르
ケロマツ
Froakie
전국: 656
센트럴칼로스: 007
[1]
수컷: 87.5%
암컷: 12.5%

[image] 개굴반장
ゲコガシラ
Frogadier
전국: 657
센트럴칼로스: 008
[image] 개굴닌자
ゲッコウガ
Greninja
전국: 658
센트럴칼로스: 009



특성(숨겨진 특성은 *)
급류
체력이 1/3 아래로 떨어지면 물 타입 기술의 위력이 상승한다.
*변환자재
기술을 사용하면 그 기술의 타입으로 변한다.
유대변화
(지우개굴닌자 한정)
상대를 쓰러트리면 트레이너와의 유대감이 깊어져서 지우개굴닌자로 변한다.
물수리검이 강해진다.

세부 정보
이름
분류
신장
체중
알 그룹
포획률
656 개구마르
거품개구리 포켓몬
0.3m
7.0kg
[2]
수중 1
45
657 개굴반장
0.6m
10.9kg
658 개굴닌자
시노비 포켓몬[3]
1.5m
40.0kg

진화
진화
[image]
656 개구마르
Lv.16

[image]
657 개굴반장
Lv.36

[image]
658 개굴닌자

폼 체인지 [4]
지우개굴닌자
[image]
개굴닌자
상대 포켓몬을
쓰러뜨림

[image]
지우개굴닌자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2배
1배
0.5배
0배
[image] 개구마르
[image] 개굴반장



-
[image] 개굴닌자





종족치
포켓몬
HP
공격
방어
특수공격
특수방어
스피드
합계
[image] 개구마르
41
56
40
62
44
71
314
[image] 개굴반장
54
63
52
83
56
97
405
[image] 개굴닌자
72
95
67
103
71
122
530
[image] 지우개굴닌자
72
'''145'''
67
'''153'''
71
132
'''640'''

도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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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656 개구마르
X
가슴과 등에서 거품을 내뿜는다. 탄력 있는 거품으로 공격을 막아내고 데미지를 줄인다.
오메가루비
Y
섬세한 거품으로 몸을 감싸 피부를 보호한다. 태평한 척하면서 빈틈없이 주위를 살핀다.
알파사파이어
[image] 657 개굴반장
X
거품으로 싸인 돌멩이를 던지는 기술을 쓴다. 30m 앞에 있는 빈 캔을 맞출 정도로 컨트롤이 좋다.
오메가루비
Y
누구보다도 가벼운 몸을 갖고 있다. 600m를 넘는 타워의 꼭대기까지 1분이면 올라간다.
알파사파이어
[image] 658 개굴닌자
X
물을 압축시켜 수리검을 만들어낸다. 고속으로 회전시키며 던지면 금속도 두 동강이 난다.
오메가루비
Y
닌자처럼 신출귀몰하다. 재빠른 움직임으로 상대를 농락하면서 수리검으로 벤다.
알파사파이어
[image] 지우개굴닌자






전용기
접기·펼치기


2. 소개


포켓몬스터 X·Y의 물타입 스타팅 포켓몬. 모티브는 '날개구리(flying frog)'[5] + 닌자. 이 계통 전원을 디자인한 사람은 오오무라 유스케다.
전용기나 포켓몬 이름, 비 접촉기 사용시 손으로 인을 맺는 움직임 등에서 보다시피 컨셉은 닌자. 개발진 발언에 의하면 6세대 스타팅 포켓몬들은 중세 판타지 RPG의 3대 직업인 전사마법사, 그리고 도적을 모티브로 했다고 하며, 이 중 개굴닌자는 도적에 해당한다.[6]
개구마르와 개굴반장까지는 목덜미의 분비선에서 탄력성 있는 거품을 둘러서 몸을 보호하고 있는데, 이 거품을 '개구무스'라고 한다. 이 개구무스는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으며, # 애니메이션에서도 개구마르가 변장용으로 사용하거나 손으로 떼어 날림으로써 상대의 움직임을 방해한다. 개굴닌자가 되면 거품은 없어지는 대신 매우 기다란 혀를 머플러처럼 두르게 된다. 포켓파를레에서 이 혀를 만져주면 특히 좋아한다.
물/악타입이며 개구리에서 개구리로 진화한다는 점에서 물/격투타입이며 올챙이에서 올챙이로 진화하는 강챙이계열과 대조된다.

3. 스토리


메인 등장 작품
XY, SM
포지션
특수공격 위주의 쌍두형 스위퍼
난이도

중하(지우개굴닌자)
장점
빠른 스피드, 준수한 물리 및 특수 화력, 적당한 기술폭
특성 유대변화를 이용한 강력한 화력과 물수리검 강화(지우개굴닌자)
단점
불리한 중반 상성, 부실한 자력기 및 까다로운 기술머신 습득 시기, 낮은 내구
레벨 제한으로 인한 초반 컨트롤의 어려움(지우개굴닌자)
추천되는 도구
신비의물방울, 검은안경
서브 포켓몬
이상해꽃, 리자몽, 자포코일, 둥실라이드
대체재
파이어로, 로즈레이드, 펜드라, 두빅굴

3.1. 포켓몬스터 X·Y


전통적으로 물 스타팅 포켓몬들이 스토리 진행에서 안정감이 있었던 편이지만 개굴닌자의 경우는 체육관 관장들을 상대하기가 상당히 곤란하다. 거북왕, 장크로다일, 대검귀는 단일 물 타입이라 약점이 적고, 대짱이, 엠페르트는 추가되는 타입 덕에 약점이 상쇄된다.[7] 누리레느의 경우는 독 타입 약점이 생기지만 악, 격투, 벌레 반감이 추가로 생기고 여기에 더해 드래곤 무효, 강철 타입은 상쇄되어 1배로 받으며 물과 페어리의 조합으로 인해 견제폭도 조금 더 늘어난다. 하지만 개굴닌자의 타입인 물과 악은 방어 상성 상 전혀 보완을 못한다. 격투 타입인 세 번째 체육관 전에 최종 진화를 마쳤다면 악 타입이 추가되어 대미지를 두 배로 입게 되고, 그렇지 않다고 해도 이후 체육관이 풀, 전기, 페어리로 전부 이쪽에 두 배 피해를 입힌다. 바로 다음 체육관이 악타입에 약한 에스퍼지만 8개 체육관 중 반수가 약점이다. 대체로 풀 스타팅이 가장 어렵다고 하지만 쉬운 레벨링이 아니었다면 물 스타팅이라도 만만치 않게 힘들었을 것이다.[8] 단순히 상성 관계로만 봐도 격투, 풀, 전기, 페어리로 어려운 체육관이 연속으로 4개[9][10]나 되고, 쉽게 돌파할 수 있는 체육관은 상성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바위, 에스퍼, 얼음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상해꽃이나 로즈레이드와 궁합이 잘 맞는 편이다. 이상해꽃이나 로즈레이드는 벌레를 1배로 받고 격투, 페어리, 풀, 전기를 모두 반감으로 받기 때문에 막이로도 유용하며, 딜적으로 본다면 리자몽이나 파이어로를 추천한다. 벌레와 풀, 격투를 찌를 수 있고 불꽃 타입이 있어 페어리를 반감으로 받는다. 단 이쪽은 전기에 약점을 찔리므로 땅 타입을 알아봐야 한다. 어흥염과 팬텀 or 무우마직 등 고스트타입과의 조합이 좋은것처럼 개굴닌자도 마찬가지로 둥실라이드와의 조합이 좋은데, 전기를 제외한 나머지 약점을 찌르거나 막이가 되어줄 수 있다. 단, 페어리는 1배로 받는다. 그 외에도 자포코일이 격투를 제외하고 나머지 네가지 약점을 무효 혹은 반감으로 받으므로 개굴닌자와 조합이 좋지만 둘 다 격투 약점을 보완 못 한다.
그나마 하트비늘로 깜짝베기를 되살리면 고지카전에서 크게 활약할 수 있지만, 자력 기술이 영 좋지 않고 기술머신 입수 시점도 나쁘다. 마폭시는 진화 전부터 환상빔을 난사하고 고위력기도 전부 자력기인 반면 개굴닌자는 악 타입 기술을 제대로 안 배우는 데다 대전에서 쓰이는 고위력 서브웨폰의 입수 시점도 대체로 늦다. 쌍두로 잡다하게 많이 배우긴 하는데 대부분 위력이 낮아 의미가 없다. 종족값이 비슷한데 리그에서 더 활약하는 아쿠스타의 존재도 마이너스 요소.[11] 두번째 주력기인 악의파동은 중간에 공짜로 습득하는 특공 140의 메가루카리오도 배운다. 기껏 늦게 가르쳤더니 리그에서 그다지 안 쓰이는 건 덤.
그럼에도 개구마르의 채용률이 의외로 높았는데, 그 이유는 초기 번치코나이트를 가진 아차모를 배포했기 때문에 굳이 푸호꼬를 선택하지 않았던 상황에서 개구마르가 도치마론보다는 훨씬 채용률이 높았던 것이다. 풀 타입은 이상해꽃에게 맡기면 그만이기 때문. 게다가 브리가론과 번치코가 격투가 겹치는 것도 한몫 했다. 그래서 초기 아차모를 배포 받았을 경우, 개굴닌자, 번치코, 이상해꽃으로 라인업을 짜서 불도저로 밀어붙히는 경우가 있었다. 또한 플라타느박사가 1세대 스타팅까지 주기 때문에 파이리를 채용해서 개굴닌자의 약점을 상쇄해 줄 수 있는[12] 리자몽으로 진화시키면 난이도가 대폭 하락한다. 리자몽 자체도 성능이 메가진화를 얻게되면 엄청난 고성능이다. 드래곤 타입 추가에 단단한 발톱 특성까지 얻는 X나, '''159'''의 특공에 가뭄으로 정신나간 특수 화력을 자랑하는 Y 둘 다 고성능이라서 어느 쪽을 택해도 무난하다. 단 지금은 푸호꼬에 밀리는 추세.
다른 쪽으로 활용도를 꼽자면 비전머신 셔틀이다. 물 타입인만큼 파도타기폭포오르기는 기본으로 배우고 이외에도 바위깨기, 풀베기는 물론이고 괴력#s-2까지 배울 수 있다. 3세대 리메이크에서는 다이빙#s-2도 배울 수 있다.
추천 기술배치는 파도타기/악의파동/신통력/냉동빔 배치를 추천한다. 다만, 악의파동과 냉동빔 모두 우르프 격파 이후에 습득 가능한게 흠.

3.1.1. 번외


뱅크신공이나 투텐도를 통해 동세대 더블 스타팅/3스타팅을 진행한다면 브리가론과도 양호하지만 마폭시와의 조합이 좀 더 좋은 편.
다만 개굴닌자의 활동 무대인 칼로스지방은 관동 스타팅까지 받을 수 있어 뱅크신공이나 투텐도까지 동원할 필요성은 낮은 편이다. 관동 스타팅이 후일 메가진화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더욱. 남은 자리도 풀이 부족하면 로즈레이드를 고려할 수 있고, 불꽃이 부족하면 파이어로 계열이나 화염레오 계열, 헬가 계열, 샹델라 계열을 포획할 수 있다. 다만, 파이어로의 경우 브레이브버드와 플레어드라이브 외에는 물리 견제폭이 부족한 감이 있고 화염레오는 화력이 애매하며, 헬가는 X버전 한정, 샹델라는 입수 시기가 늦은 편이다. 그렇기에 마폭시나 리자몽은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는 있다. 게다가 학습장치에 묻혀서 그렇지, 브리가론은 메가니움 급은 아니지만 스토리용으로 비적합한 편이다. 상술했듯 배포 아차모를 받았을 경우, 뱅크신공이나 투텐도 없이도 개굴닌자-번치코-이상해꽃의 3스타팅 체제를 완성시킬 수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니 논외. 그리고 '''학습장치가 지나치게 강화된 탓에''' 어차피 투텐도나 뱅크를 동원 안해도 지나치게 쉽다.
일단 실전을 목적으로 하는 포켓몬 유저들은 투텐도가 상당히 필요하기에 고려해볼 수 있는 플레이지만 라이트 유저들한테는 돈이 상당히 깨져나가는 방법이니 닌텐도를 가진 인맥이라도 있는게 아니면 추천하지 않는다.

3.2. 포켓몬스터썬·문


특별체험판을 통해 지우개굴닌자(サトシゲッコウガ/Ash-Greninja)가 될 수 있는 개굴닌자를 얻을 수 있다. 체험판에서의 성격은 노력 고정이나, 이를 정식판으로 옮길 경우 성격은 '''랜덤'''에 고정 개체[13], 고정 노력치[14]로 옮겨지게 된다. 따라서 리셋 노가다를 통해 고집, 명랑, 조심, 겁쟁이 등 실전용 성격을 얼마든지 뽑을 수 있지만, 열매 등을 통한 노력치 조절이 따로 필요하다.
전용 특성 유대변화를 통해 모습을 바꾸는 방식인데, 상대 포켓몬을 하나 쓰러뜨리는데 성공하면 지우개굴닌자로 폼 체인지한다. 폼 체인지 후에는 종족치가 공격 +50, 특공 +50, 스피드 +10으로 총합 110이 상승한다. 메가진화와 마찬가지로 한번 쓰러진 지우개굴닌자는 일반 개굴닌자로 돌아가며, 해당 개굴닌자는 기력의조각으로 되살렸다 해도 그 배틀에서는 폼체인지를 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외의 사항은 메가진화와 별 관련이 없는데, 대표적으로 폼체인지 후에도 Z기술 사용이 가능하다.
지우개굴닌자 상태에서의 물수리검은 모션이 더 멋지게 바뀌며, 위력은 1발당 15에서 20으로 상승하고 무조건 3회 확정 타격한다. 따라서 물수리검의 실질 위력은 자속 포함 90으로 테크니션 핫삼불릿펀치와 수치상 동급. 애니메이션처럼 붉은 물수리검으로 변하는 등의 연출도 없고, 스킬링크마냥 5회 히트 확정도 아니기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애매해서 차라리 마폭시를 고르는 게 나았던 XY와는 달리, 이번 작품에선 정반대로 가히 '''치트키''' 같은 성능을 보여준다. 알로라 포켓몬들이 대부분 스핏이 낮기 때문에 120대의 압도적인 스핏으로 대부분의 상황에서 선공을 잡을 수 있게 된다. 다만 아칼라섬의 큰 시련을 클리어하기 전까지는 말을 듣지 않아서 제대로 쓸 수 없다. 물론 레벨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기술을 한 번이라도 맞추는 데 성공하면 캡틴의 시련도 문제없이 통과할 수 있다. 키아웨의 시련은 어떻게든 물수리검을 한 번이라도 쓰는 데 성공하면 그냥 날로 먹게 되며, 그 악명 높은 마오의 시련도 첫 턴에 제비반환만 맞추면 쉽게 이길 수 있다.
다만 포니섬 후반까지 진행해 레벨이 따라잡히기 시작하면 그 특유의 미묘한 화력과 종이내구가 문제가 되기 시작한다. 잘못해서 물수리검이 적게 들어간다거나 해서 역공이라도 당했다간 유대변화도 못해보고 한방에 기절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스피드와 넓은 기술폭 덕분에 섬의 왕들이나 리그전, 배틀트리 등에서도 꾸준히 활약할 수 있는 강캐다. 특히 쩔 버스를 태워주기 위한 리그전의 경우 100렙 CS252 겁쟁이형 기준으로 박식안경을 장착하면 카일리 무장조[15]를 제외한 모든 선봉을 한방에 제거하고 무쌍을 찍을 수 있다. 다만 BP벌이를 위해 배틀트리에 내보낼 거라면 노력치는 재조정 필수다.

3.3. 포켓몬스터 울트라썬·울트라문


섬 스캔으로 금요일에 포니들판에서 출현한다.

3.4.


대부분의 기존 포켓몬들이 나가떨어진 8세대에서는 개굴닌자를 비롯한 스타팅들이 모두 삭제되어 버렸다. DLC 오픈과 함께 복귀하는 것도 1, 3, 7세대 스타팅뿐이며, 6세대 스타팅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8세대 박스에 포켓몬 검색기능에 특성 중 유대변화가 있기에 딱 혹시나 하는 정도까지의 가능성은 있는 셈.[16]

4. 실전


날렵해 보이는 외모에 어울리게 전체적인 종족치는 나무킹과 매우 비슷하다. 스피드 종족치는 122로 스타팅 포켓몬 중 가장 빠르고 물타입 포켓몬 전원 중에서도 1위[17][18]다. 하지만 기본 화력이 애매하고, 맷집이 빈약한 것이 단점. 내구 셋 모두 70 전후에서 놀고 있어서 강하다 싶은 걸 맞으면 바로 사망이다.
기술폭은 '''무서울 정도로 넓은 편'''이다. 공격기는 하단 참고. 변화기 쪽에서는 준전용기인 마룻바닥세워막기, 흑안개, 압정뿌리기를 자력기로 배우며 도발, 뽐내기를 기술머신으로, 유전기로 독압정, 기술가르침으로 가로챔, 역할, 원한을 배운다. 대신 랭업기가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아예 없진 않다. 분발로 공격, 특공을 1랭크업시킬수는 있다.
7세대에서는 Z기술의 추가로 안 그래도 까다로웠는데, 훨씬 강력해졌다. 급류 특성의 재발견으로 경우의 수도 늘어났고 자속 + Z기술의 깡딜로 밀어붙이니 웬만한 포켓몬은 버틸 수가 없다. 덕분에 따라큐, 랜드로스에 이어 싱글레이팅 사용률 3위까지 올라섰다. 시즌 11 기준 변환자재 특성은 66%대, 급류 특성은 34%대다. 시즌 12에선 랜드로스를 제치고 사용률 2위를 달성했다!
대단한 특훈이 추가된 덕분에 잠재파워를 아무부담 없이 맞출수 있게된것도 개굴닌자에게 큰 상향이다.[19]
이론 상으로, 초전설 전의 아르세우스와 마찬가지로 작정하고 저격 샘플을 짜면 어떤 포켓몬도 이길 수 있는 포켓몬으로 그만큼 범용성과 폭이 엄청나다.
그러나 8세대에선 1세대, 3세대, 7세대 계열을 제외한 나머지 스타팅 포켓몬들은 도감데이터에 등재되지 않았기에, 실전에서 볼 수 없게 되었다. 차후 익스팬션 패스를 통해 등장한다고 하더라도 개굴닌자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주었던 잠재파워와 Z기술이 사라졌기 때문에 7세대만큼의 변수와 화력을 기대하기가 어려울 전망이다. 물론 어떤기술을 더배울수있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개굴닌자도 다이맥스와 궁합이 좋기때문에[20]재등장이 확정되기 전까지 판단하기는 이르다. 에이스번의 숨겨진 특성이 변환자재의 성능과 동일한 리베로라서 비교가 되는데 에이스번은 개굴닌자와 달리 물리형으로 쓰이고 고내구 강철타입을 잘잡으며, 개굴닌자는 물리형으로도 쓰일 수 있지만 주로 특수형을 기반으로 쓰이며 냉동빔으로 랜드로스와 드래곤 포켓몬에게 강하다.[21]배울 수 있는 기술 타입의 폭도 다르기 때문에 서로의 입지를 위협하는 관계는 아니다. 만일 개굴닌자가 돌아올 경우 에이스번과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저 뭐가 나올지 모르는 미친놈 둘이서 돌아가며 약점을 보완할 가능성'''이 높아진다.[23] 같은 물 타입 스타팅인 인텔리레온과도 비교가 되는데, 스피드와 견제기술의 화력은 개굴닌자가 우위고, 자속 물 타입 기술의 화력은 인텔리레온이 우위이고 거다이맥스가 존재한다.

4.1. 급류


6세대 때는 변환자재에 밀려 버려졌지만 7세대 Z기술의 추가 덕에 나름의 가치를 지니게 된 특성. 특성이 발동되기만 한다면 하이드로캐논을 기반으로 한 슈퍼아쿠아토네이도물수리검의 위력은 변환자재 특성보다 훨씬 강해지게 되기 때문에 충분히 차별화가 가능하다. 이 경우 적극적인 특성 발동을 위해 대타출동을 채용한다. 스피드가 빠른 포켓몬이라 대타출동 쓰기 전에 맞아죽는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다. 때문에 원래는 개굴닌자에게 유리했던 리자몽X와 폴리곤2 등이 개굴닌자를 상대하기 까다로워졌다. 대신 원래 잘 잡던 메가 보만다와 아고용이 냉동빔에 확 1타가 안 나는 경우가 있어 아예 냉동빔을 버리고 철화구야나 너트령에게 저항할 수 있는 열탕을 넣은 3물 공격기를 쓰는 경우가 많다. US/UM 시즌1 싱글배틀 레이팅 최종 세계 순위 30위 이내 달성자 한정으로 참가가 가능했던 대회인 제 2회 보스 러쉬에선 급류 특성의 채용률이 40%나 될 정도다. 결코 무시할 수준은 아닌 셈. #

4.2. 변환자재


숨겨진 특성 '변환자재'의 효과는 '변색'의 역으로, 기술을 쓰면 쓰기 전에 그 타입으로 변한다. 즉 '''모든 기술을 자속 보정을 받으면서 쓸 수 있다.''' 또한, 이 변화한 타입은 별도의 타입 변화나 교체가 없는 한 그대로 유지된다. 그 후에 기술을 맞을 때도 바뀐 속성으로 유지된다고 한다. 심지어 변화기술까지 적용되기 때문에 압정뿌리기로 장판을 깔면서 전기타입 공격으로부터 안전해질 수도 있다.
스피드는 기본으로 노력치를 주고, 공/특공 중 하나를 살려 키우는 것이 주된 방법이다. 매우 간단명료하고 직관적인 포켓몬 설계 덕에 아주 잘 보이는 포켓몬으로 현재 스타팅 포켓몬 중에서는 번치코와 더불어 최고의 선호도를 보이는 포켓몬으로 전체 사용률 10위 안팎 정도는 기본으로 먹고 들어가는 훌륭한 포켓몬이다.
다만 어느 쪽이든 기본 종족값이 낮은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생명의구슬 등을 통한 화력 보강은 필수로 보인다. 현재 개굴닌자 최대의 약점은 바로 저 허술한 내구와 더불어 약한 화력이기 때문이다.[24] 개굴닌자와 비슷하게 넓은 기배와 특성 견제, 그리고 적절하게 높은 화력을 지닌 4세대의 초염몽과 비슷한 포켓몬으로 생각하면 편하다. 초염몽과 비슷하게 많은 타입들의 약점을 찌르는 기술 배치는 나오지만, 혼자서 모든 걸 다 썰어재끼는 화력은 아닌 그런 포켓몬. 물론 4세대 당시 초염몽은 내구력 빼면 약점이 없는 초강캐였다.
또한 심리전에서 밀릴 경우 움직임을 읽힐 수 있다는 약점도 있다. 예를 들면 미끄래곤의 약점을 찌르기 위해 냉동빔을 썼더니 돌격조끼+미끄래곤의 무식한 특수내구로 거뜬히 버텨내고는 불대문자로 끔살당하거나[25], 격투 포켓몬을 엿먹이기 위해 야습을 쓰고 고스트타입으로 변했더니 보복이 날아와 끔살당하는 경우처럼 세심한 컨트롤과 심리전이 필요하다.
변환자재 특성과 그에 맞물려서 꽤 많은 타입을 가지고 있는 기술폭을 통해서 평범한 입치트마냥 개굴닌자만 6마리로 파티를 짤 수도 있다. 단 실용성이 있는지는 생각해봐야 하고, 일반 레이팅 배틀에선 불가능한 파티. 재미로 해보자.
재미있는 특성과 이를 바탕으로 한 화력, 빠른 스피드로 2013년 10월 중반부터 레이팅에서 정말 자주 볼 수 있었지만 머리띠 파이어로브레이브버드에 일격사하는 탓에 엔트리에 파이어로만 있어도 쉽게 나올 수 없었고, 대신 파이어로를 완벽히 막을 수 있는 워시로토무가 인기를 끌었다. 거기다 주력 기술로는 때려도 잡을 수 없는 메가이상해꽃이 많아지면서 사용빈도가 점점 감소하기 시작했다.[26]
그러다가 2014년 초부터 기합의띠를 달아주고 두 번 공격해서 상대 하나를 확실하게 처리하는 방식이 각광받기 시작했다. 개굴닌자의 넓은 견제폭을 살려서 상대의 약점을 두 번 찌르거나, 빈사상태로 만든 후 선공기인 물수리검, 야습으로 마무리짓는 방식으로 연구가 진행되었고, 이 덕분에 파이어로의 브레이브버드를 기합의띠로 버티고 약점을 찔러 제거할 수 있다. 덕분에 2014년 6월 기준으로, 개굴닌자의 배틀 빈도는 2013년에 꿀리지 않을 정도로 다시 늘어났다.
2014년 7월부터 시행중인 6:6 노템전 룰에서 사용률 톱을 차지했다.
기합의띠를 달아주고 한 마리 당 상대 하나를 확실하게 처리하는 방식을 '이론 상' 극한까지 활용하면 '개굴닌자 6마리 파티'도 의외로 가능성이 있다. 상대가 내보낼 포켓몬과 기술을 제대로 예측하기만 하면 거기에 맞게 기술배치를 달리 한 개굴닌자를 내보내서 완봉... 상대 입장에서는 뭔가 바뀌는 것 같긴 한데 똑같은 포켓몬들이 계속 튀어나와서 다른 기술을 날리고 타입이 바뀌어대니 황당할 것이다.
ORAS에서는 마릴리 등을 견제할 수 있는 더스트슈트마기라스 등을 견제할 수 있는 안다리걸기를 배울 수 있게 됨으로서 더더욱 기배를 예측하기 힘든 포켓몬이 되었다.
통칭 ''''신뢰의 개굴닌자''''라고 불리는 개굴닌자도 가끔 등장하는데, 내구조정으로 대부분의 공격에 아슬아슬하게 1타를 버티는 형태이다. 고집 A252 한카리아스의 역린에 확정 2타로 조정[27]한다면 만나는 한카리아스마다 다 썰어버리는 괴물을 볼 수 있다.
썬문에서는 개굴닌자보다 빠른 카푸꼬꼬꼭과 스카프 카푸나비나에게 한방에 뻗는 경우가 많아 스카프나 기띠 채용률이 높아졌다. 타입 상성적으로 상향된 점도 있는데, 특성 '짓궂은마음'이 얘 앞에서 봉쇄되고 카푸나비나의 사이코키네시스를 무효로 받는다는 점.
8세대에선 에이스번의 숨겨진 특성이 '리베로'로 밝혀졌는데, 변환자재와 다를 바 없어서 유독 푸쉬를 많이 받는 에이스번을 8세대의 개굴닌자 취급을 받는다. 혹은 두빅굴이 활약하면 농담삼아 가라르 리전 폼 개굴닌자라고 한다든가... 어쨌든 정작 진짜 개굴닌자는 존재 자체가 불가능해서 아쉬울 따름[28]

4.2.1. 물리형


공격 종족치는 95로, 아무리 변환자재가 있다지만 타 메이저 포켓몬들에 비해서는 명확하게 밀리므로 화력 보강이 필요하다. '''어마어마한 견제폭'''과 '''변칙적인 전법'''이 장점으로 6세대 한때 널리 사용되었다. 어느 정도 기배가 한정된 특공형과 달리 기배를 입맛대로 짜맞출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타입별로 쓸만한 공격 기술은 다음과 같다.[29]
  • 실전에서 쓸 수 있는 기술만 서술한다.(7세대 기준)
타입
기술 목록

깜짝베기
노말
전광석화#s-2, 화풀이, 은혜갚기, 객기
고스트
야습#s-2

폭포오르기
바위
암석봉인, 스톤샤워
비행
애크러뱃
벌레
유턴#s-2
격투
안다리걸기, 깨트리다

더스트슈트
얼음
냉동펀치
이 넓다 못해 끔찍한 기술폭은 개굴닌자 특유의 변칙 운용에 큰 도움이 된다. 즉 무려 10개나 되는 타입 중 4개를 선택한다는 경우의 수로 상대에게 간단히 엿을 선사해줄 수 있다. 또한 특수형 개굴닌자의 카운터인 마릴리와 마기라스를 더스트슈트와 안다리걸기로 쉽게 잡을 수 있다.
하지만 역시 문제는 허접한 화력. 심할 경우 4배 약점을 찔러도 상대가 살아 있는 경우를 볼 수 있다.

4.2.2. 특수형


내구
기준: 무보정
기준: 천진난만
물리 내구
31,116
-
특수 내구
32,547
28,970
-
결정력
기준: 겁쟁이 C252+ 생명의구슬
기준:겁쟁이 C252 + 생명의구슬

슈퍼아쿠아토네이도

46,500
특성 변환자재 적용됨
하이드로펌프
"
슈퍼아쿠아토네이도
25,575
33,247
42,935
특성 변환자재 적용됨
파도타기
"
슈퍼아쿠아토네이도
20,925
27,202
40,610
특성 변환자재 적용됨
풀묶기#s-2
"
블룸샤인엑스트라
4,650 ~ 27,900
6,045 ~ 36,270
37,200
특성 변환자재 적용됨
냉동빔#s-2
"
20,925
27,202
특성 변환자재 적용됨
악의파동·신통력#s-2
"
18,600
24,180
특성 변환자재 적용됨
잠재파워#s-2
"
13,950
18,135
특성 변환자재 적용됨
물수리검#s-1
"
3,410 × (2 ~ 5) = 11,005
4,433 × (2 ~ 5) = 14,306
특성 변환자재 적용됨
'''우선도 +1'''
결정력은 평균값임
유턴#s-2
"
10,815
14,059
특성 변환자재 적용됨
'''물리'''
스피드
실능

스피드 종족치: 122

최속
준속
무보정
기본:
191
174
142
1랭크↑일 때:
-
최속 185족 추월
-
특공 종족치는 103으로, 공격보다 약간 높다. 쓸만한 타입별 기술은 다음과 같다.
  • 실전에서 쓸 수 있는 기술만 서술한다.(7세대 기준)
타입
기술 목록

하이드로펌프, 열탕#s-3, 파도타기, 물수리검
에스퍼
신통력#s-2
얼음
냉동빔#s-2, 눈보라

풀묶기

악의파동
기타
잠재파워
가장 보편적이고 정석적인 활용 방법. 정석적인 기술배치는 물수리검/냉동빔/선택2(풀묶기, 신통력, 악의파동, 잠재파워 등)인지라, 읽히기 쉽다. 사용 가능한 타입이 6개, 그 중에는 견제 타입이 겹치는 경우도 많아 실질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적다.
원본은 물/악 타입 포켓몬이지만 특성 덕에 실질적으로 최주력 병기는 '''냉동빔'''으로 얼음 타입의 최대 약점인 처절한 방어 상성을 손쉽게 회피할 수 있고 개굴닌자보다 더 빠르게 자속 냉동빔을 내갈길 수 있는 포켓몬도 없어서 트레이너들은 농담 삼아서 간만에 나온 범용성 높은 순수 얼음 타입이라고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한다. 그 이전까지 신속하게 냉동빔을 사용할 수 있었던 눈여아프리지오보다 화력이나 스피드 면에서 더 우월하다. 물론 더블배틀로 들어가면 눈보라라는 선택지도 있고, 아예 눈팟에 영입하기도 한다.
특공형의 진가는 '''변환자재와 합쳐서 페어리타입을 제외한 모든 타입으로 변할 수 있는 잠재파워.''' 위력이 낮아졌다고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비자속 90이므로 결코 약하지 않다.[30] 쓸만한 잠재파워 속성은 전기자석파를 무효화하고 갸라도스 등 물 타입을 상대로 견제폭을 넓혀주는 전기, 너트령이나 핫삼[31] 등 강철 타입 포켓몬을 잡을 수 있는 불꽃 정도로 보편적인 잠재파워 타입이라면 대부분 사용가치가 있다.
7세대에서는 Z기술의 추가로 주가가 좀 올랐다. 개굴닌자는 모든 Z기술을 자속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이득이 더 크다. 가장 메이저한 형태는 물Z로, 슈퍼아쿠아토네이도방어를 쓰는 번치코에게 꽂아넣은 후 물수리검을 날리면 번치코를 확실하게 단죄할 수 있다. 이 경우 위력과 명중률이 하펌에 비해 더 높은 하이드로캐논을 베이스로 하는 경우가 많다. 이 형태의 경우, 대타출동+급류 콤보로 딜을 더 올리기도 한다.
7세대부터 물수리검이 특수로 변경되면서 특수형이 주류가 되었다. 물 기술은 물Z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물수리검 하나만 채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특수형 기배를 기반으로 페어리를 견제할 더스트슈트를 추가한 쌍두형도 널리 쓰인다. 공격에 투자가 없더라도 더스트슈트를 날리면 웬만한 꼬꼬꼭, 나비나, 브루루는 모두 한 방에 날아가며, 느지느를 만나도 더스트슈트 두 방으로 거의 확실하게 정리되므로 자뭉열매 느지느가 아니고, 더스트슈트가 빗나가지 않으면 웬만해선 이긴다. 때문에 스카프나 기띠를 착용했을 경우 수호신들에 대한 억제력을 어느 정도 가질 수 있다. 따라서 물수리검/냉동빔/더스트슈트/악의파동or풀묶기or잠재파워 같은 쌍두형이 자주 보이고 있다.

4.3. 지우개굴닌자 (유대변화)


어차피 변환자재로 인한 다채로운 타입 변화가 불가능하므로 물리형보다는 물과 악 타입 기술의 위력이 높고 물수리검도 이용할 수 있는 특수형이 좀 더 효율적이라는 평가가 많다. 기술가르침이 풀리지 않은 관계로 더스트슈트나 안다리걸기 같은 실전형 기술 또한 획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물리형은 썬문에서 활용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 다만 내구는 그대로인데다 특수형으로 쓰면 무려 145나 되는 공격 종족값이 많이 아쉽다.
문제는 '''변환자재가 없는 상태의 화력'''으로 상대 포켓몬을 쓰러뜨려야 한다는 것. 이 문제점을 해결할 방법이 아직은 심도있게 연구되지는 않은 상태로 현 시점에서는 앞날이 불투명하다. 변신 전에는 급류 개굴닌자보다 쓸모가 없는 관계로, 가뜩이나 화력이 부족한 개굴닌자로서는 상당히 만족하기 어려운 조건. 변환자재조차 없는 개굴닌자의 화력은 너무 약하고, 이 상태에서 어떻게든 한 마리를 처리해야 강력해진다. 그리고 타입 상성 때문에 의외로 많은 카운터 포켓몬들이 나타날지도 모르는 일이다. 개굴닌자에게 약한 상대를 잡아낸다 해도 상대 파티에는 당연히 개굴닌자에게 약한 포켓몬이 별로 남아있지 않을 것이고, 되려 유대변화 후에 활약이 더 저조할 수도 있다.
유대변화 여부와 상관 없이 낮은 내구 + 좋지 않은 방어상성 역시 발목을 잡는다. 더군나다 내구 관련 개체값이 모두 20인지라 대단한 특훈 없이는 체감 내구력은 더 낮다. 일반 개굴닌자의 변환자재 타입 심리전이 불가능해서 약점이 명확해지고, 따라서 상대가 카운터를 준비하기 쉬워진다.(딸피인 적들을 잡는 것을 추천)
어떻게든 변신에 성공하면 노템 풀보정 하이드로펌프의 결정력이 37125고, 냉동빔 쪽은 20250정도 된다. 물리기 쪽을 따져 봐도 노템 A풀보정 기준 폭포오르기, 더스트슈트의 결정력이 25920. 반면 같은 조건 하에서 변환자재 개굴닌자의 하펌은 28050, 냉동빔은 22950, 더스트슈트는 28980정도 된다. 물, 악 타입의 공격기의 위력은 변환자재 개굴닌자의 위력보다 높다. 그러나 자속 받지 못하는 기술들의 위력은 약한편.
변환자재를 이용한 다타입 견제가 가능한 일반 개굴닌자와 달리, 자속 타입의 딜을 더 쎄게 넣는 식으로 운영하는 지우개굴닌자로, 일단 변신에 성공하면 자속 기술 위력은 쓸만 하다. 다만, 변신하고 위해서는 무조건 적 포켓몬 1마리를 반드시 죽여야하는 조건 때문에 쓰기가 까다롭다. 보통 지우개굴닌자를 이용한다면 안전하게 특성을 살리기 위해서 기합의 띠를 착용하거나, 변신에 성공할시 화력을 더욱 증강시키기 위해서 물Z나 악Z를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32] 하지만 일반 레이팅에서는 '''출전이 불가능한 포켓몬'''이기 때문에, 스토리나 배틀트리에서 쓰는 것만 가능하다.
배틀트리에서는 제법 쓸만한데, 7세대에서 AI가 한층 강화되고 포켓몬 및 기술배치도 진보하였지만 그래도 컴퓨터인지라 단순한 패턴을 보여주거나 결국 기술배치도 일정한 패턴을 반복하기 때문에 나머지 멤버만 적절하게 짜주면 생각보다 지우개굴닌자 단독으로 기점을 잡거나 스윕하기가 쉽다. 특히 썬/문에서는 알까기에 필수인 빨간실을 BP로 사야 하므로[33] 실전용 포켓몬을 만들기 위해서 실전용 포켓몬을 상대로 연승해야 한다는 난제에 마주하게 되는데, 이 지우개굴닌자는 성격만 잘 뽑으면 개체치 노가다가 불필요한 만큼 매우 유용하다.[34]
지우개굴닌자가 참가 가능한 룰인 인터넷 대회인 알로라 비기닝에선 사용률 9위라는 괜찮은 성적을 냈다.[35] 알로라 비기닝 최강자인 루나아라를 상대로 매우 유리하고, 출전 가능한 악 타입 중에서 고화력+고스핏의 2가지 요소를 모두 갖고 있는데다 '''변환자재 개굴닌자가 미해금'''이기 때문에 루나아라와 솔가레오를 상대로 최적이었던 것. 알로라마크 제한 룰 덕분에 빛을 발했다.

5. 포켓몬스터 TCG에서


닌자가 모티브라서 그런지 상대 벤치를 노리는 카드가 많다. 물수리검/거대물수리검도 그렇고, 프로모 카드인 개굴닌자 EX도 상대의 벤치를 노리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흔히 닌자 하면 떠오르는 물장갑은 다행히 적용되지 않아서 HP도 낮지는 않은 편.

5.1. 개굴닌자(XY1)


'''한글판 명칭'''
'''개굴닌자'''
[image]
'''영어판 명칭'''
'''Greninja'''
'''일어판 명칭'''
'''ゲッコウガ'''
'''수록 블록, 팩'''
XY1 X컬렉션
'''카드의 종류'''
2진화 포켓몬
'''HP'''
'''타입'''
'''레어도'''
130

R
'''약점'''
'''저항력'''
'''후퇴비용'''


1
'''분류'''
'''이름'''
'''코스트'''
'''데미지'''
'''효과'''
특성
물수리검


자신의 패에서 물 에너지를 1장 선택해서 트래쉬한다. 그 뒤, 상대의 포켓몬을
1마리 선택해서 데미지 카운터를 3개 올린다. 이 특성은 자신의 차례에 한 번
사용할 수 있다.
기술
안개베기

50
이 기술의 데미지는 약점, 저항력과 상대의 배틀 포켓몬에게 걸려 있는 효과의 계산을 하지 않는다.
특성 물수리검은 패의 물 에너지 1장을 코스트로 상대 포켓몬 1마리를 지정해 30데미지를 올린다. 1턴에 1번만 사용할 수 있지만 여러 마리를 세운다면 그만큼 중첩해서 사용할 수 있다. 어찌보면 XY4의 크로뱃#s-4과 비슷한 효과지만, 단발성 효과인 크로뱃에 비해 개굴닌자는 일단 세우면 턴마다 특성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특성 사용을 위해서는 물 에너지를 코스트로 버려야 하므로 아무 덱에나 들어갈 수 있는 크로뱃에 비해 물 에너지가 들어가지 않는 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기술 안개베기는 코스트에 비하면 강력한 데미지를 가졌으나, 결정력이 너무 떨어지기 때문에 주력으로 사용하기는 애매하다. 개굴닌자는 어디까지나 특성 사용을 위한 보조 포켓몬으로 이용하고 직접 공격하는 포켓몬은 따로 투입하는 것을 추천.
XY5 타이달스톰에서 등장한 아강의 비장의카드를 사용하여 간단하고 빠르게 띄울 수 있게 되었다. 이 경우 여러 마리를 띄우는 것은 어려워지지만 덱을 많이 할애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가볍게 투입해 사용할 수 있다.
개굴닌자 브레이크 덱에서도 1장쯤 자주 채용된다. 후퇴비용이 1이라는 점이 걸리지만, 개굴닌자를 투입함으로서 1턴에 낼 수 있는 화력을 +30이나 올려준다. 다만 에너지 소모가 심해서 패에 낚시꾼/서처가 있을 때 혹은 위기상황에서만 쓰자. 특성이나 기술 효과 등으로 짜증나는 방어막을 구축하는 포켓몬이 상대가 되었을 때는 안개베기가 훌륭한 메인웨폰으로 탈바꿈한다.

5.2. 개굴반장(XY9)


'''한글판 명칭'''
'''개굴반장'''
[image]
'''영어판 명칭'''
'''Frogadier'''
'''일어판 명칭'''
'''ゲコガシラ'''
'''수록 블록, 팩'''
XY9 천공의 분노
'''카드의 종류'''
1진화 포켓몬
'''HP'''
'''타입'''
'''레어도'''
70

C
'''약점'''
'''저항력'''
'''후퇴비용'''


1
'''분류'''
'''이름'''
'''코스트'''
'''데미지'''
'''효과'''
기술
물분신


자신의 덱에서 [개굴반장]을 3장까지 골라서 벤치로 내보낸다. 그리고 덱을 섞는다.
즉 개구마르와 개굴반장을 가져오는데 필요한 카드, 벤치에 내보내고 진화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물 에너지 1장 + 1턴으로 만족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성능이다. 벤치로 내보내진 개굴반장들은 후속 턴에 바로 진화할 수 있기에 사실상 개굴닌자를 1진화보다 쉽게 띄울 수 있게 해 준다.
단 체력이 70으로 개구마르에 비해 10밖에 안 올랐기 때문에 보통 덱이라면 2턴 내에 70대미지 주는 건 상당히 쉬워서 빈사하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앞에 내는 얘는 거의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게 마음 편하다.

5.3. 개굴닌자(XY9)


'''한글판 명칭'''
'''개굴닌자'''
[image]
'''영어판 명칭'''
'''Greninja'''
'''일어판 명칭'''
'''ゲッコウガ'''
'''수록 블록, 팩'''
XY9 천공의 분노
'''카드의 종류'''
2진화 포켓몬
'''HP'''
'''타입'''
'''레어도'''
130

R
'''약점'''
'''저항력'''
'''후퇴비용'''


0
'''분류'''
'''이름'''
'''코스트'''
'''데미지'''
'''효과'''
기술
그림자스티치

40
상대의 다음 차례가 끝날 때까지 상대의 필드, 패, 트래쉬의 카드에 적혀 있는
특성은 모두 없어진다. (새로 필드에 나온 카드도 포함.)
기술
월광베기

60+
원한다면 이 포켓몬에게 붙어 있는 물 에너지를 1개 선택해서 패로 되돌려도
좋다. 그 경우, 20데미지를 추가한다.
9탄에서 새롭게 추가된 개굴닌자. 1탄의 개굴닌자는 직접 공격하기엔 기술이 미묘했는데, 이 카드의 등장으로 이젠 벤치에서 보조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다. 기술은 양쪽 모두 유용하며, 후퇴비용 0이라는 장점도 있다. 거대물수리검은 배틀필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개굴닌자 BREAK는 이 카드에서 진화하는 것이 좋다.
그림자스티치는 약간의 짤뎀과 함께 상대에게 오컬트마니아를 거는 기술이다. 기술 데미지가 낮다지만 물수리검/거대물수리검의 보조가 있으면 상당히 아프게 들어가며, 특성을 막아버리는 능력도 상당히 강력하다. 개굴닌자 미러매치시에는 서로 계속해서 이 기술만 써대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월광베기는 코스트 대비 데미지 효율이 매우 좋은 기술이다. 패로 물 에너지를 1장 되돌리면 80데미지를 줄 수 있는데, 물수리검/거대물수리검을 주로 사용하고 모든 기술을 에너지 1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개굴닌자에게 이 효과는 페널티가 아닌 메리트.

5.4. 개굴닌자 BREAK


'''한글판 명칭'''
'''개굴닌자 BREAK'''
[image]
'''영어판 명칭'''
'''Greninja BREAK'''
'''일어판 명칭'''
'''ゲッコウガBREAK'''
'''수록 블록, 팩'''
XY9 천공의 분노
'''카드의 종류'''
BREAK진화 포켓몬
'''HP'''
'''타입'''
'''레어도'''
170

RR
'''약점'''
'''저항력'''
'''후퇴비용'''
진화 전의 개굴닌자에게서 계승
'''분류'''
'''이름'''
'''코스트'''
'''데미지'''
'''효과'''
룰 효과
BREAK진화 룰


BREAK진화 전의 개굴닌자가 가진 「기술, 특성, 약점, 저항력, 후퇴」를 이어받는다.
특성
거대물수리검


자신의 패에서 물 에너지를 1장 선택해서 트래쉬한다. 그 뒤, 상대의 포켓몬을
1마리 선택해서 데미지 카운터를 6개 올린다. 이 특성은 이 포켓몬이
배틀필드에 있다면 자신의 차례에 한 번 사용할 수 있다.
개굴닌자(XY1)의 특성인 물수리검의 강화판인 거대물수리검이라는 특성을 들고 나왔다. 올리는 데미지카운터의 수는 무려 6개로, 물수리검의 2배나 되는 엄청난 양이다. 이거 두 번 쓰면 기술을 사용하지도 않고 상대 벤치의 쉐이미 EX를 날로 먹을 수 있다. 배틀필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제약이 걸려 있지만, 이 제약이라도 없었으면 심각한 밸런스 붕괴였을 것이다.
HP도 170으로 크게 늘어 포켓몬 EX급 HP를 가지게 되었다. 기존보다 더 높은 생존률을 기대해볼 수 있을 듯 싶다.
2진화 포켓몬의 BREAK체는 현재 너무 빠른 환경에서 거의 사용 불가능한 카드가 될 것이라는 유저들의 추측이 있었으나, 개굴반장이 강력한 서포트 기술을 가지고 새로 발매되고, 지금까지 발매된 개굴닌자 2종류가 모두 강력한데다, 특성 거대물수리검도 파격적인 능력으로 발매되어 현재 개굴닌자 덱의 주력으로서 당당히 투입되고 있다. WCSK2016에서는 이 덱을 이용한 선수가 마스터 부문에서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개가 다른 덱보다 느리다는 점만 어떻게든 보완하고 개굴닌자BREAK가 필드에 2마리 깔릴 경우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피가 마른다. 2마리가 교대로 움직이면서 1턴만에 벤치에 60+60을 뿌려대고, 힘의머리띠와 효과로 조합된 월광베기의 데미지는 100으로 상당히 높다. 물 에너지 2+1장만으로 1턴만에 60+60+100 = 220의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셈.
밤의행진과는 물고 물리는 관계에 있다. 밤행의 살인적인 공격 속도와 화력을 어떻게든 극복하고 개굴닌자를 완성시키면 물수리검을 쏘아대며 적진을 초토화시킬 수 있지만, 아무래도 전개가 너무 느린지라 밤행 상대로는 많이 불리하다.
XY11 현재는 여러모로 스타트가 불안한 지라치, 대포무노 등을 배제하고 파이어로를 스타터로 사용하는 형태가 상당히 메이저하다. 개굴닌자 덱의 느린 스피드를 어느 정도 보완해주고 개구마르, 개굴반장의 유리내구가 성장할 때까지 어느 정도의 방어막도 겸하기 때문.
다만 현 환경에선 제대로 찾아보기 힘들다. 풀 타입이 '''모크나이퍼&두빅굴'''/라란티스/카푸브루루/갑주무사 등 극강세를 이루고 있고 체력과 화력 인플레가 조금 더 진행되어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고 픽픽 쓰러져 나가는 경우가 잦아졌기 때문. 그래도 완전 몰락한 정도는 아닌데 이상하게 잘 안 보인다.

6.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에서는 한지우의 소유 포켓몬으로 등장한다. '''해당 항목''' 참고.
성격은 굉장한 츤데레로, 다른 포켓몬들은 활발하고 사교적인 성격이라 눈에 띄는 편. 그래도 마냥 시큰둥한 모습은 아니고 놀랄 때는 놀라는 등 감정정이 풍부한 모습을 보여준다. 닌자에서 모티브를 따 온 포켓몬답게 날카롭고 강력하고 투쟁심이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인데다 애니 설정상 지우만의 특권이나 다름없는 지우개굴닌자라는 고유의 폼까지 얻으며 지우의 XY 에이스 포켓몬으로서 펼쳐온 좋은 활약들이 XY 특유의 고퀄 작화로 화려하게 그려졌다.
[image]
포켓몬스터 XY 극장판 파괴의 포켓몬과 디안시에서 나오는 개굴닌자는 지우 일행을 방해하는 악역 닌자 라이오트의 포켓몬으로 나오며, 혀를 푼 모습이 처음 공개되었다.
애니에서는 닌자 컨셉 답게 닌자나 도적의 포켓몬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지우의 개굴닌자의 경우 트레이너가 도적이나 닌자는 아니지만 본인이 닌자 말투를 쓴다.

7. 포켓몬스터 SPECIAL에서


제12장: 엑스·와이 편의 19번째 도감 소유자인 와이 나 가베나의 포켓몬으로 활약한다. 18번째 도감 소유자인 남주인공 엑스가 풀타입 도치마론을 선택함으로써 여주인공이 약한 상성의 포켓몬을 가지는 전통을 따른 것.[36] 와이의 포켓몬 중 가장 많이 활약하고, 특히 닌자다운 느낌을 가장 잘 살렸다. 자신과 똑같이 생긴 거품으로 바꿔치기를 해 공격을 피하거나, 굉장히 높은 점프력에 재빠른 몸놀림이 특기. 개구마르 시절부터 거품을 수리검처럼 던져 왔고, 개굴닌자를 진화한 후로는 굉장히 빠른 속도로 물수리검을 날린다. 연막을 사용할 때도 인을 맺는 모습으로 손을 모아 발동한다. 특기인 그림자분신도 마찬가지. 거기에 위기 감지 능력은 어떤 포켓몬들보다도 뛰어나다.

8. 명탐정 피카츄(영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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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세럼과 뮤츠가 실험된 과학소 안에서 주인공 팀 굿맨과 루시 스티븐스를 공격하는 것으로 3마리가 등장한다. 1마리는 혀로 루시를 감싸서 입을 막은 후 에이리언 시리즈제노모프처럼 천장에서 침을 흘려 피카츄의 머리에 흘리게 되어 들키게 된다. 주인공들은 루시의 고라파덕이 자극을 시켜 폭발을 일으켜 물리친다. 애니판에서의 멋있는 연출과는 다르게 상당히 호러스럽게 나온다.

9.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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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Pokémon GO


2020년 12월 6세대 1차 업데이트로 추가 될 예정이다. 최대 CP는 2654, 공격/방어/체력은 각각 223/152/176. 기술 배치는 노말 어택 거품/속여때리기 , 스페셜 어택 깜짝베기/파도타기/제비반환/하이드로펌프를 배울 수 있다.
PVE에서는 낮은 스탯 때문에[37] 가이오가 등의 하위호환이 될 것을 우려했는지 배우는 기술폭은 트레이너 배틀에 좋게 나왔다. 마침 개굴닌자 본인의 CP는 하이퍼리그에서 적절한 상한선으로 쓰일 수 있는 CP. 거품은 PVP 최고의 물타입 평타 스킬이며, 다른 물타입 스타팅과 차별화가 가능한 부분은 뭐니뭐니해도 자속 깜짝베기. 거품의 빠른 차징 덕에 깜짝베기를 빠르게 날릴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파도타기도 자속 보정을 받기에 딜이 나쁘지 않으며, 제비반환은 개굴닌자를 찌르는 풀타입과 격투타입, 벌레타입을 찌를 수 있다.
빈약한 내구 때문에 실드 컨트롤이 운용에 있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고 하이드로캐논의 미해금으로 최대의 성능을 발휘할 수 없어 높은 순위권 내에 들진 않지만, 적절하게 좋은 무브셋으로 승부하는 재미있는 포켓몬이라고 볼 수 있다.

11. 여담


포켓몬 커뮤니티에서 '개구리'라고 하면 거의 개굴닌자 계열을 일컫는다.
포켓몬덕이면서 차덕후인 사람들은 포르쉐 파나메라를 개굴닌자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한다. 포르쉐 차량들이 개구리를 닮기도 했지만 파나메라는 그 포르쉐 차종들 중에서도 길어서 개굴닌자처럼 호리호리해보이는 인상을 주기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
개구리여우의 주요 먹이인데, '''물 타입, 악 타입 때문에''' 오히려 개굴닌자가 마폭시를 발라 천적 관계가 역전됐다. 그리고 개구리는 벌레를 잡아먹는데, 되려 '''악 타입 때문에''' 벌레 타입한테 맛있게 먹히게 됐다. 그리고 성장 전인 올챙이한테도 쳐맞는 신세가 되었다. '''무스틈니, 앤티골의 뒤를 잇는 먹이한테 발리는''' 포켓몬이다. 반대로 신통력을 배우면 오히려 독사를 잡아먹는다.
개구마르가 처음 공개되었을 때는 '만만한 게 개구리냐'며 까는 사람들이 조금 있는 편이었고[38] 인기 또한 다른 스타팅 포켓몬보다 밀리는 편이었다. 일본에서는 일칭인 케로마츠를 케츠마로라고 부르며 저번 세대에 수댕이가 외모로 까였던 것처럼 개그 소재로 사용하기도 했다. 개구마르의 안경알 부분이 생긴 게 애매해서 마치 보노보노처럼 식육목 동물의 주둥이처럼 보여서 못생겨보였던 것도 영향이 컸다.[39] 그러나 진화형 개굴반장이 공개되었을 때는 상당히 날렵해 보이는 외모가 호평을 받고 진화후의 상태가 갭이 너무 심해서 불호가 많은 도치마론의 진화형과 다르게 인기가 상승, 그리고 이후 개굴닌자가 공개되자 특유의 간지폭풍 외모와, 도치마론의 이후 형태와 마찬가지로 최종형태가 갭이 심해 불호가 많은 푸호꼬의 최종형태인 마폭시 등 다른 스타팅 둘에 비해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다만 이 때까지만 해도 혀를 목에 두른 게 징그럽다는 의견도 있는 등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이었는데, 개구마르의 숨겨진 특성인 변환자재의 존재가 알려지자 사람들은 너도 나도 개구마르를 찾기 시작했고, 애니에서 지우의 에이스로 활약하기도 한 현재엔 매우 인기있는 포켓몬이 되었다. 대검귀와 같은 경우. 사실 개구마르도 큰 눈이 똘망똘망한게 은근히 귀엽다. 애니에서도 나름 귀여운 보정은 받은 편. 특히나 색이 다른 개굴닌자의 경우 검은색으로 나오다보니 검은색의 닌자 슈트를 입은 닌자 캐릭터에 눈이 돌아가는 양덕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고[40], 교환할 때도 특별한 색 개굴닌자를 찾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물론 내룸벨트보다도 훨씬 길게 빠진 혓바닥이 매우 징그럽게 보인다며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혓바닥을 혓바닥이 아니라 그냥 머플러라고 생각하고 보면 상당히 멋진 모습이다. 거품이 아니라 혀인 이유에 대한 우스갯소리 거기에 특별한 색 개굴닌자는 궁극의 흑간지를 자랑한다. 겉모습부터 전용기, 움직임까지 완전히 닌자인 덕분에 일본에선 가끔 닌자 슬레이어 개그도 나온다. 암컷 개굴닌자 같은 경우에는 모탈 컴뱃 시리즈 최초의 쿠노이치 속성의 캐릭터인 키타나를 연상하기도 한다. 정작 본가에선 메탈크로우를 못배워서 그렇지 손모양이 그녀의 무기인 칼날 부채를 떠올리기 때문.[41]
◥θ┴θ◤
이모티콘이 있다.

볼케니온: 기계왕국의 비밀 공개 기념으로 일본에서 실시한 포켓몬 총선거 720에서 '''1위'''를 차지했다.[42] 따라서 영화관 배포 포켓몬으로 결정되었다.


포켓몬 데이를 기념하여 치뤄진 선거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 심지어 이번에는 '''게임(소드실드)에 나오지 않음에도 불구하고'''[43] 1위를 차지한 것이다. 2등과 4만표가 넘는 압도적인 득표수 차이를 보이며 또 다시 1위를 달성한 것을 보아 루카리오따라큐와 함께 관동의 포켓몬 이후로 팬층을 확고히 다진 인기 포켓몬이라는 점이 증명되었다. 레츠고!파이리와 레츠고!개구마르가 나와야한다는 농담도 나온다.
특별한 색 개굴닌자는 앞서 말했듯 검은색인데, 하나지방의 악 타입 사천왕 블래리를 닮았다는 얘기가 많다.
여담으로 6세대 스타팅 포켓몬 중에서 얼굴 인상이 가장 많이 바뀐다. 마폭시나 브리가론이 덩치는 커지지만 얼굴은 최초버전의 인상이 남는 반면 개굴닌자는 덩치는 크게 안커지지만 인상은 상당히 날카롭게 변하는 편. 하지만 배틀할 때의 날카로운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포켓파를레에서는 순한 一자 눈을 하고 있다. 길게 늘어진 혓바닥을 만지면 아주 좋아하고 팔꿈치 부분을 만지면 싫어하는데, 다른 포켓몬들은 싫어할 때 화내거나 슬퍼하거나 앙탈부리거나 하는데 개굴닌자는 가볍게 손사래만 치는 등 포켓파를레에서는 꽤나 점잖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때리면 몸을 부르르 떨면서 분노를 드러낸다.
푸른색에 닌자개구리라는 점이 도로로와 닮았다.
Super Smash Bros. for Nintendo 3DS / Wii U에서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에 소개된 유일한 포켓몬이다.

12. 관련 문서



[1] 지우개굴닌자 아종은 수컷 100%[2] 지우개굴닌자 아종은 미발견 그룹이다.[3] 아이스크와 분류가 같다.[4] 유대변화는 특성이고 엄연히 특성에 의해 모습과 능력치가 바뀌는 것이라 별도의 언급이 없는한 폼 체인지의 일종으로 보는 것이 옳다.[5] 발 사이에 있는 물갈퀴로 활공하는 청개구리 종류이다.[6] 정확히는 닌자지만, 판타지 장르에서 닌자는 도적의 일종으로 보기 때문이다.[7] 대짱이는 4배 약점이 생기고, 엠페르트는 약점이 늘어난다. 그러나 대짱이의 경우 체육관 관장과 사천왕을 통틀어서 풀 타입이 없고 굳이 풀 타입을 상대하고 싶다면 뷰티플라이나 크로뱃으로 상대하면 해결되며, 엠페르트는 생기는 반감 수에 비해 약점 수가 적어 좋은 타입으로 평가받는다. 그리고 반감 수도 미친듯이 늘어난다.[8] 물론 풀 스타팅인 도치마론은 이번에도 첫판에는 벌레로 2배 맞긴 해도 구르기 하나로 상쇄할 수 있고, 바위 타입 자크로와 격투 타입 코르니는 무난히 클리어 할 수 있지만, 막판엔 얼음으로 2배 맞는데다가 격투를 얻고 나선 페어리와 에스퍼에도 약점을 찔려 쉽지 않은 난이도다.[9] 첫 타입인 비올라가 벌레 타입 트레이너라 악을 2배로 찌를 수 있지만, 정상적인 플레이를 기준으로 첫 번째 체육관 도전 시점에서 최종 진화를 했을 리가 만무하니 의미는 없다.[10] 단, 격투 타입을 쓰는 코르니의 경우에는 학습장치를 계속 켜고 하지 않은 이상은, 개굴반장 시절일 가능성이 높아서 약점을 찔리지 않고 싸울 수 있다.[11] 아쿠스타가 X버전에만 나온다고는 하지만 Y버전의 파르셀도 만만치 않은 고성능.[12] 풀, 벌레, 페어리, 격투 타입을 막아 줄 수 있으며, 전기 타입에는 같이 약점에 찔린다.[13] 체력/방어/특방은 20, 공격/특공/스피드는 V 고정.[14] 체력 2, 공격 128, 특공 128, 스피드 252.[15] 특성 옹골참 때문에 한 방에 죽지 않는다.[16] 덤으로 변환자재도 있다.[17] 사실 개굴닌자 이전의 스피드형 물 타입 스타팅 포켓몬이 나온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개굴닌자 다음으로 빠른 거북왕장크로다일이 겨우 78이니 말 다한 셈.[18] 물타입 전체로 보면 꼬치조가 1위다.[19] 특히 유용한 잠재파워-불꽃을 쓰면 스피드 개체값을 U로 맞춰야돼서 동족전에서 지고들어갔지만 7세대부터는 실수치를 v와 같게 해주는 대단한특훈 시스템으로 큰 이득을 봤다.[20] 부족한 기술의 위력을 자속보정을 받는 다이맥스 기술로 높일 수 있으며 체력증가를 통해 내구를 일시적으로 보강할 수 있으며 랭업기술을 활용하기 어렵다는 단점도 다이너클, 다이애시드, 다이제트로 대신할 수 있다.[21] 다만 드래펄트는 생명의 구슬만 장착해도 드래곤애로로 개굴닌자를 고난수로 1타에 보낼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한적이다.[22] 가장 많이 쓰는 특수 변환자재 기준[23] 현재 티어로 따지면 개굴닌자는 에이스번이 버거운 썬더랑 랜드로스에게 강하고, 에이스번은 개굴닌자[22]가 버거워 할 텅비드-철화구야, 폴리곤2, 럭키-해피너스, 카푸느지느 등등에게 강하다.[24] 반대로 말하면 약한 화력을 서브웨폰의 자속 보정으로 어느 정도 커버한다고 볼 수도 있다.[25] 단, 개굴닌자 쪽이 내구가 꽤 좋고, 미끄래곤의 성격이 조심이 아닐 경우 1타로 죽진 않는다.[26] 물리형으로 애크러뱃을 채용하거나 특수형으로 신통력을 채용하면 잡아낼 수 있다.[27] 고집 스카프 한카리아스의 역린을 버텨야 하기 때문이다. 레벨 50, 6V, 성격 무보정 기준으로 방어실능이 108 이상(즉 방어 노력치 164 이상 투자한 경우) 이면 확실하게 버틴다.[28] 추후 DLC로 복귀했다면, 에이스번보다 빠른 스피드로 약점(물)을 쳐서 잡는 등, 에이스번의 카운터 역할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다이맥스로 인한 화력, 내구 증가도 덤.[29] 단, 더스트슈트안다리걸기는 기술 가르침으로만 배울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30] 참고로 다른 포켓몬들이 주로 사용하는 서브웨폰인 냉동빔, 10만볼트 등의 위력이 90이다. 서브웨폰은 대부분 비자속으로 쓰는 경우가 많기에 잠재파워의 대미지는 다른 포켓몬들의 견제기에 크게 밀리지 않는 편.[31] 너트령은 특방에 올인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힘들어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생구와 변환자재 자속 보정을 받으면 특방 풀보정을 해도 저난수 1타가 나온다. 거기다가 변환자재 효과를 받아서 불꽃 타입으로 변하면 너트령의 주력기들을 저항하기 때문에 역으로 당할 걱정도 없다. 핫삼의 경우 불반감 열매가 아니라면 확정 1타이다.[32] 꼭 이것뿐만 아니라 일반 개굴닌자때 Z기술을 꽂아놓으므로써 적을 원킬해 변신을 수월하게 하는 방법도 가능하다.[33] 픽업 특성으로 주울 수도 있긴 하지만 확률이 매우 낮다.[34] 지우개굴닌자 외에는 실버디, 울트라비스트, 카푸 계열 등이 3V 확정이므로 유용하다. 야생에서 동료부르기 연쇄로 등장한 포켓몬도 고개체이므로 쓸만하나, 적어도 20연쇄 이상은 가야 하는 만큼 상대적으로 귀찮은 편.[35] 이 대회에서는 알로라지방에서 얻은 포켓몬만 참가할 수 있는데, 지굴닌자도 출전 가능. 초전설 포켓몬은 솔가레오, 루나아라, 마기아나가 참가할 수 있다.[36] 푸호꼬는 플레어단에게 빼앗겨 파키라의 포켓몬이 되고 만다.[37] 물타입 중에서 나름 좋은 거품 + 파도타기를 받았지만, 원시가이오가메가진화한 물타입과 비교하면 개굴닌자에겐 유대변화 지우개굴닌자 정도가 돼야 스탯 면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게다가 유대변화가 어떻게 구현될 지는 둘째치더라도 하이드로캐논은 아직 대검귀도 못 얻은 마당이라 배울 수 있게 될 시기는 훨씬 늦어질 것이다.[38] 그런데 이러한 비난과는 달리 아직 컨셉만으로 떠돌아다니는 개구리 종류들도 많다. 순수 독타입 개구리라든가 닌자 만화에 자주 나오는 불두꺼비, 전기 개구리 등등… 즉, 아직 개구리로 울궈먹을건 무한하다.[39] 개구마르를 까던 팬아트 대부분이 안경 아래에 멀쩡히 그려져있는 입을 생략하는 걸 보면 알 수 있다.[40] 국내에서도 포갤에서 색이 다른 개굴닌자가 처음 선보였을 때 상당히 높은 인기를 끌었다.[41] 암컷 흑굴닌자도 마찬가지인 게 모탈 컴뱃 4 더미데이터나 모탈 컴뱃 영화에서 키타나 복장은 검은색이었다.[42] 여담으로 대망의 꼴찌는 바오키.[43] 현재 Top 30에 든 포켓몬 중 8세대에서 볼 수 없는 유일한 포켓몬이다. (나머지는 본편에서 살아남았거나 DLC를 통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