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가(던전 앤 파이터)/여자

 




[image]
'''"힘든 수련을 한 후에 흘리는 땀이 격투가에겐 제일 소중하죠!!"'''

캐릭터명
한국
격투가
(Fighter)
일본
格闘家
(かくとうか)
중국
格斗家
(격투가)
영미권
Fighter
1. 개요
2. 상세
3. 인트로 영상
4. 격투술
5. 원화
6. 비쥬얼
6.1. 변천사
6.2. 모션
6.3. 전직 구별법
7. 기타


1. 개요


[image]
'''여성 격투가'''

주먹, 발, 어깨, 무릎과 같은 몸의 일부를 단련시키고 그것을 활용하는 것을 위주로 싸우는 하는 전사.

데 로스 제국을 중심으로 많은 격투가 양성 기관이 있으며 넨을 접목시킨 수쥬의 마스터들과 타격만을 끝까지 수련하는 제국 수도의 격투가들의 진출 로 널리 알려진 클래스. 로킥을 극한으로 연마해서 제국의 결투장을 한동안 지배한 섀넌 마이어가 격투가로서는 가장 유명한 인물.

킥을 강하게 하기 위해 묵직한 부츠를 신기도 하고 양 손을 보호하기 위해 글러브건틀릿을 착용한다. 적의 공격을 몸으로 막아내기 보다 빠르게 피하는 것을 위주로 하기 때문에 쇠로 된 무거운 갑옷은 잘 입지 않는다. '스트리트 파이터(Street Fighter)'들을 제외하고는 공격에 방해가 되는 길다란 무기나 그것의 힘에 의존하기 쉬운 날카로운 무기를 선호하지 않으며 특히 ‘넨 마스터(Nen Master)' 쪽의 격투가는 일부 금속들이 넨의 흐름에 방해된다하여 천으로 된 옷만 입고 싸우기도 한다.[1]

여자이거나 몸이 작아서 만만하게 보고 있다가는 순식간에 접근해서 어깨 치기를 당해 숨을 쉬지 못하게 되거나 로킥에 다리가 부러지기 십상이다. 특히 그들과 밀착되었을 때는 붙잡기 공격은 필살기와도 같은 공격력을 가진다.

던전 앤 파이터의 직업군 중 하나로 '''최초의 여성 캐릭터이자 남성 귀검사와 함께 던파 역사의 산증인.'''
성우는 한국판 조혜민(게임)[2], 정마리(게임)[3], 서유리(숙명의 문 애니메이션)[4] / 일본판 이노우에 마리나[5]

2. 상세


전이로 인해 흉폭해진 몬스터의 습격으로 부모님을 잃은 과거를 가지고 있으며, 자신과 같은 전이의 피해자가 더 생겨나지 않기 위해 수련을 하며 모험을 떠난다는 설정이다. 따라서 남귀검사처럼 액트 퀘스트나 던전 네임드와 조우시 스크립트 변동사항이 거의 없는 편
전직은 넨마스터(던전 앤 파이터)/여자, 스트라이커, 스트리트 파이터, 그래플러가 있다. 던파 내 '''전 직업 중 최초의 1차 각성 캐릭터이기도 하다.'''
무기의 경우 너클, 클로, 통파, 건틀릿, 권투글러브가 있다. 이중 권투글러브는 스트라이커 전용, 너클은 넨마스터가 주로 사용하며, 클로는 스트리트 파이터가 주로 사용, 건틀릿은 그래플러가 주로 사용한다. 통파는 특정 직업군 특화 없이 모든 직업이 애용한다. 그리고 무기를 아무것도 끼지 않는 경우는 너클로 고정되고 첫 생성 후 튜토리얼 시에는 통파를 끼고 있다.
방어구의 경우 넨 마스터는 , 스트라이커와 그래플러는 경갑, 스트리트 파이터는 중갑을 장비한다.[6]
성별 관계가 없는 공통적인 특징이라면 귀검사와 반대로 영향인지 명속성 저항이 높고 암속성 저항이 낮은데 초창기엔 속성에 따라 체감이 되는 수준으로 데미지 차이가 생겼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초창기부터 존재한 직업인 넨마스터와 소울브링어의 공통점이라면 각각 전문 속성에 극대화되며 반대 속성에 취약해졌는데 거너 출시 이후론 이러한 기믹이 줄어들어 기본 속성 저항이 존재하지 않는다.
공격거리가 전 직업군 중에서 가장 짧고 공격 이동 속도가 빠르다 보니 익숙해지는 데는 꽤 시간이 걸려 컨트롤 캐릭터라고 불리운다.

3. 인트로 영상



2016년 1월 14일, 마창사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모든 캐릭터들의 인트로 영상이 카툰 형식에서 시네마틱 연출로 일신되었다. 맑은 폭포가 드리워진 깊은 숲속, 한 여성 격투가가 수련에 매진하고 있다. 그녀는 전이로 인해 난폭해진 몬스터들의 습격으로 가족을 잃은 비운의 인물. 몬스터들의 잔혹함 앞에 그녀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소중한 존재를 잃었다. 유약했던 그녀는 험악해진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를 단련하기 시작했고, 더 이상 자신같은 희생자가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 자신에게 격투술을 전수해준 스승님을 뒤로 한 채 숲을 빠져나가게 된다. 그 마음을 아는 스승님은 조용히 그녀의 각오를 배웅해주었다.

4. 격투술


손 기술과 다리 기술을 모두 쓰나 이 중에서 손 기술의 비중이 크며, 설정상으로 '''섀넌 마이어의 주류 격투술'''을 습득했다고 한다.
개편돼서 사라진 NPC와의 대화에서, 풍진에게 섀넌 마이어 관련 키워드로 얘기하면 섀넌 마이어의 격투술은 마셜 아츠였고 그 중에서 발 기술(특히 로우 킥)을 중시했었다. 풍진이 회심으로 쓴 넨 가드를 로우 킥 한방에 박살냈을 정도. 이는 격투가 개편 전의 스킬 구성에서 스트라이커의 스킬이 발 기술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다는 것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그런데 남성 격투가 소개란은 '''대륙의 격투가와는 달리 다리를 사용한다''' 라고 설명한다. 이 설정에는 뒤가 있는데 '''다리를 주로 사용하는 수쥬의 격투기가 원류이기는 하나,''' 수쥬에서 나온 격투가들은 자신을 숨기는 경우가 많고, 당시 수쥬를 다스리던 현안왕 쇼난 케이가 쇄국 정책을 쓰고 있던 것이 원인이 아닐까 추측된다. 또한 섀넌 마이어와 섀넌 마이어류 무술을 쓰던 여성 격투가들이 남성 격투가들을 고깝게 보던 것도 있고. 던파 설정 상으로 여성 격투가와 남성 격투가는 갈등이 심화되어 한 번 심하게 치고박고 싸웠다.

5. 원화


[image]
[image]
첫 번째 원화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두 번째 원화
[image]
[image]
컨셉아트

6. 비쥬얼


[image]
[image]

쭉빵함을 강조한 거유 누님 캐릭터로 여타 여성 캐릭터에 비해 근육으로 다져진 '''굵은 허벅지'''가 특히 강조되어 있다.[7] 이는 캡콤의 여성 캐릭터, 특히 춘리의 영향을 크게 받았으며, 전체적인 이미지는 에일리언 vs 프레데터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린 쿠로사와에게서 따온 듯.
하지만 유저들의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려서 '허벅지 두께 하향 좀'을 요구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격투가 룩은 역시 허벅지' 하며 하악대는 사람도 있다.

6.1. 변천사


초기 일러스트에서는 현 일러스트와는 달리 노출도가 상당히 높았다. 특히 뱃살을 드러내는 것 뿐만 아니라 하의가 허벅지 안쪽을 노출하고 있어서 팬티를 연상시키는 특유의 디자인이 수위를 높이게 만들었다.[8] 그래서인지 2015년 격투가 렛미인 이벤트 공지에서는 격투가 일러스트의 고간을 미묘하게 가리기도 했었다.[9] 도트도 이를 바탕으로 한 것이며, 현재는 일러스트만 변경했으나 도트는 가슴크기를 제외하면 그대로이다. 던파혁신이후 기본 아바타가 변경되면서 가슴이 작아지고 바스트 모핑이 사라졌다.
그리고 도트를 보면 '''목이 없다.''' 목걸이 등의 아바타를 착용하지 않으면 티가 나지 않을 정도. 안습.. 실제로 여자 격투가의 이런 안습한 도트는 오랜 공감을 얻었는지 공홈 카툰에서까지 언급하는 상황에 이르렀을 정도이다.[10]
그나마 거너가 천계인, 마법사가 마계인, 도적이 흑요정이라는 설정이 있어 여성 귀검사여성 프리스트가 추가되기 전까지 여성 격투가는 가벼운 농담 삼아 '''유일한''' 인간 여캐라 불리기도 했다. 하지만 2012년 12월, 추가된 여성 귀검사는 우월한 일러스트에 힘입어 여신이라 높여 불려 도리어 비교당해 한순간에 놀림거리가 됐다.
하지만 수많은 아바타들이 고쳐야 하는 현실적인 문제 탓에 고쳐지지 않았다. 사실 네오플은 아바타가 등장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여격가의 옷걸이가 좋지 않음을 알고 있었고 오죽하면 격투가의 아바타 디자인를 맡던 한 직원이 직접 초기 상급 아바타 중 하나인 타천사 도트를 찍어보고 나서 답이 없다고 결론낸 것이 2007년의 일. 당시 던파에는 여거너, 도적과 같이 쭉쭉 뻗은 미녀 캐릭터가 없었던 시절이라서 유저들에겐 별 문제되지 않았다. 이렇다 보니 네오플의 깨달음이 있었던 해의 2년의 시간이 지나서부터 본격적으로 여성 격투가의 허벅지를 문제삼는 걸 보면 아바타가 별로 없었던 당시 도트를 수정해줬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으며 여격가의 환골탈태는 희망사항으로만 여기고 있었는데...
[image]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image]
(틴버전 도트)
2014 던파 페스티벌에서 도트 개편이 확정되었다. 기존의 문제점이었던 허벅지의 굵기가 줄어들고 목이 생기면서 전체적으로 키가 커진 느낌을 준다. 그 외에도 팔의 굵기와 얼굴 크기도 체형에 맞게 줄어들면서 유저들은 여태까지의 없데이트를 보상할만한 화려한 폭탄드랍에 환호하는 분위기.
이후 2015년 4월 9일, 격투가 렛미인 업데이트를 통해 도트가 변경되었으며, 이와 함께 여성 격투가들의 소소한 상향도 함께 이루어졌다. 업데이트 결과, 전체적으로 체형이 날씬해졌고, 가슴 크기가 커졌으며, 던파혁신 이후 기본 아바타에서 사라졌던 바스트 모핑이 부활했다. 대신 체형을 손 보면서 머리가 작아진데 반해 머리 아바타는 손을 안 대서 머리가 붕 뜨는 현상이 발생하는 등 호불호가 갈렸지만 얼굴, 입 등 다소 부자연스럽던 부분이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수정되었다.
비록 구 도트를 그리워하거나 호불호가 갈려서 실망하고 떠난 유저도 적지 않지만, 도트 개편 이후로는 키가 큰 캐릭터인 여성 거너나 도적[11]의 전유물이었던 비키니 아바타로도 어필하는 등 건강미 있고 균형 잡힌 몸매를 뽐내는 중이다.
한편 개발 중인 모바일 던파에서는 여성 격투가의 도트를 아예 새로 찍었는데, 그야말로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지라 렛미인 패치로 받은 도트도 이제 구닥다리 취급을 받고 있고 2차 성형을 바라는 유저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다시 찍기엔 이미 아바타가 너무나도 많은데다 넥슨이 던파에 재투자를 하긴 커녕 신작 게임으로 돈을 시궁창에 버리고만 있으니 요원하다.

6.2. 모션


한쪽 팔을 허리에 얹고 서있다. 적이 나타나면 다리를 벌리고 팔을 들어 공격태세를 취한다.

6.3. 전직 구별법


  • 넨마스터
    • 전직: 몸 주변에 노란 기운이 감돈다 1차 각성시 던전 내에서 꽃잎 고리가 생긴다.
    • 2차 각성: 손에 하얀 넨 오라가 추가된다.
    • 진 각성: 몸에서 황룡의 기운이 위에서 아래로 휘감고 내려오다 사라지고 곧 바로 청룡의 기운이 아래서 위로 돌다 사라지는 것으로 변경된다.

  • 스트라이커
    • 전직: 주먹에서 팔장 중앙까지 붕대를 착용했다.[12]
    • 2차 각성: 밝은 파란색 바람이 카이저의 몸 한가운데로 빨려들어가는 듯한 이펙트가 추가된다.
    • 진 각성: 캐릭터 주위에 하얀 안개를 피오르고 각종 자세를 취한 후 붕권을 내지른다.

  • 스트리트 파이터
    • 전직: 얼굴에 흰 반창고가 붙어 있고 벽돌을 들고 있다. 또한 몸 여기저기에 상처가 나 있으며 허벅지에는 각종 독침이 담긴 보호대를 차고 있다.
    • 2차 각성: 자주색 독안개가 몸에서 피어오른다.
    • 진 각성: 기합을 내지른 후 뒤에 독사가 생성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 그래플러
    • 전직: 흰 머리띠를 착용하고 있다.
    • 2차 각성: 주변에 바위들이 솟아오르다 깨지는 어두운 초록색 오라 이팩트가 추가된다.
    • 진 각성: 챔피언 벨트를 들고 어퍼 스킬을 시전하는 동작 모션으로 변경된다.
양성이 존재하는 클래스 중 유일하게[13] 남녀 모두 전직 아바타가 동일하지만 2차 각성하면 남녀 4전직 모두 다르다.

7. 기타


노전직을 제외한 1,2각 일러스트 모두 전신화로 공개되지 않은 유일한 여성 클래스이다.[14] 그러던 중 진각성으로 드디어 모두 전신화가 되었다.
던파 내 캐릭터 중 나이트[15]와 함께 선정성으로 인해 기본 아바타가 15세 판정을 받은 캐릭터이기도 하다. 12세 틴버전의 경우에는 배와 허벅지 안쪽이 가려져 있으며[16] 15세 블루버전부터 배와 허벅지가 노출된다. 그 외에 일러스트로도 틴버전이 있었으며 던파 플레이어 캐릭터중 유일하게 레진 피규어 까지 존재했다.
마을에서 Alt키를 누르고 여격투가를 클릭하면 '여격투가님 감사합니다~!' 하는 문구가 출력되는 요상한 시스템이 있었지만 2018년 7월 업데이트로 없어졌다.
중국 설정집에서는 나이 17세, 키 168cm, 체중 52kg, 힘을 숭상한다는 설정이 나와있다.
파이트 클럽에서 '여자 콧수염'(...)이라는 링네임을 받는다. 신청서에 적힌 '눈썹을 코에 붙인 외부인' → 아나운서가 잘못 기억한 '눈썹이 코에서 나는 외부인' → 링네임 '여자 콧수염'으로 변한 결과.
사이퍼즈에서 비슷하게 생긴 캐릭터가 나왔다.
2020년 6월 11일 다섯번째로 진각이 나왔다.[17] 하지만 6주 만에 낸 진각임에도 불구하고 그저그런 성능과 호불호가 갈리는 일러스트와 컷신 때문에 크나큰 논란이 되었다. 망한 진각 컷신 얘기할 때 항상 첫 번째로 언급되는 여넨마, 컨셉을 모조리 어기고 성의없이 이펙트만 떡칠한 여스커, 무슨 자세인지 알 수도 없는 컷신의 스파까지...여그플빼고는 처참하게 망했다고 봐도 좋을 지경이다. 이후 나온 남프리-여법사-여프리-도적의 진각성들이 꽤나 고퀄리티로 나왔기에 더욱 비참해졌다.

[1] 초창기엔 직업에 따라 착용 가능한 재질이 정해져있었으며 지금도 넨마스터는 천 갑옷 마스터리이다.[2] 인트로 영상 한정 나레이션에서는 이지현이 담당. 참고로 조혜민은 정식 성우가 아니며(같은 아마추어 성우인 신정희와 달리 여성 격투가와 던파 내의 다른 캐릭터 외 다른 목소리 연기에 대한 정보도 없는 실정), 이지현의 경우 옆동네여격가를 맡기도 했다. 그리고 초붕 같이 맡고있다.[3] 진각성 패치의 음성을 담당했으며 정황상 2차 각성때도 정마리 성우가 담당한 것으로 보인다.[4] 원작에서는 여성 귀검사를 담당했으며, '''3대 던파걸 로즈나비가 바로 서유리다'''.[5] 일본 10주년 업데이트로 현지화 성우로 교체 되었다. 2017/01/24에 교체를 완료했다.[6] 시간의 문 업데이트 이전에는 견습도 경갑 입었다.[7] 아트북에 나온 내용으로는 디자이너의 취향이라고 한다.[8] 2차 창작물에서는 하의를 다른 걸로 변경하거나 기존 복장을 갖추되 중요부위에 가림천을 덧대어서 표현했다.[9] 현재 이와 비슷한 일러스트는 암제 2차 일러스트와 카오스 일러스트(플레이어 캐릭터 기준).[10] 아라드 주민의 사소한 이야기 카툰에서 여격가 도트 개편을 바라는듯한 내용이 있다.[11] 세라샵에서 상급 아바타로 비키니를 상시 판매하고 있는 단 둘 뿐인 여캐이다.[12] 이전에는 무기가 은은하게 빛나는 이펙트였는데 무기 강화 이펙트와 비슷해서 강화된 무기를 낀 노전직과 구별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13] 초기엔 거너도 남, 여 모두 전직 아바타가 동일했으나 레인저의 경우 설정문제로 인해 따로 구분되어 레인저만 놓고 보면 다르기 때문.[14] 1각성 일러스트까지 포함한 반대의 사례는 나이트여자 프리스트. 이외의 여성 플레이어 직업들은 1각 일러스트는 일부만 전신공개되었다가 2각 때 메카닉을 제외한 직업들은 전신 공개가 되었다.[15] 틴 버전은 상의 아바타의 가슴골이 가려져 있다.[16] 그로 인해 스트리트 파이터 전직 시 생기는 다리의 상처가 틴버전 기본 아바타 시 가려지게 된다.[17] 참고로 여성 직업의 경우, 여귀검사 이후 오랫만 등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