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외국어고등학교
[clearfix]
1. 개요
2020학년도 경남외고 홍보영상
https://youtu.be/QtFKya92QOs
https://youtu.be/L1P23S2fpMA
경상남도 양산시 어곡동에 위치한 외국어고등학교이다. 한 학년당 정원은 15학년도 3학년이였던 26기 재학생 까지는 210명, 그 이후 기수는 240명이다.
과는 영중과, 영일과 각 4학급에 학급당 인원은 30명 정도다.[1]
29기부터는 한 반에 25명 정도로 200명 쯤 있다.
1.1. 교육목표
'''자주·창의적으로 스스로의 가능성을 개발시키고 근면·성실성과 봉사정신을 통하여 겨레와 인류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중견 인재를 육성한다.'''
1.2. 연혁
2. 상징
2.1. 교훈
'''讀書百遍其義自見(독서백편기의자현)'''[2]
2.2. 교가
[image]
2.3. 교목
2.4. 교화
3. 특징
외국어고등학교라는 명색에 맞게 중국인 유학생이 몇몇 재학하고 있다. 중국인 유학생들은 전체적으로 부유한 집안의 자제들이 많은 편이다. 한국어 실력이 유창해서 한국어로 서로 대화하는 모습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 다만 중국인 유학생에 비해 일본인 유학생은 없다. 가끔씩 오전 수업은 한국인 학생들과 같이 듣다가 오후부터는 강의동의 4층에 있는 한국어수업 교실로 옮겨 한국어 수업을 받는다. 물론 한국인 학생들과 똑같이 기숙사생활을 하는데 중국인 유학생들은 따로 방을 쓴다.
미국, 일본, 중국 등의 영사초청이 진행되며 영사강연을 진행한다. 이때 학생들이 각 국에 대한 기초적 정보전달을 하거나 학교에 대한 소개를 하는 간단한 발표를 선보인다. 일반적인 발표 이외에도 연극, 게임 등을 활용한 발표를 진행하기도 한다. 경쟁이 꽤나 치열하다고 한다. 때마다 다르지만 보통 2차 시연까지 한다.
모든 건물에 와이파이가 설치되어있다. 노트북, 태블릿 등을 사용하는 학생들이 많아졌고 이걸로 과제 수행 등을 하는데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다만 학교가 산에 위치해 있다는 특성과 와이파이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는 점 때문에 와이파이 속도가 좀 느린편이라고 한다. 신관은 꽤 빠르지만 본관은 느리다.
2018년부터 1학년 강의동 교실 전체에 와이파이 공유기가 설치되어 인터넷 사용이 더욱 원활해졌다.
급식소 옆에 헬스장이 있다. 모든 학년이 이용이 가능하고 탁구대도 3개 있지만 장비는 개인이 구비해야한다. 2012년에 헬스장이 리모델링 됐으며 리모델링 이전의 헬스장은 얼마 되지도 않는 운동기구[3] 에 녹이 잔뜩 슬어있었으며 바닥도 화장실에서나 쓰이는 타일이라 비만 오면 습기가 빠지지 않아 물바다가 되는 일이 예사였다. 불량한 전등상태는 덤. 리모델링 이후 바닥을 사설 헬스장 바닥처럼 바꾸었고 런닝머신, 싸이클, 벤치프레스 등 다양한 운동기구를 구비했다.
학교에 양심우산[4] 이 있다. 28기 전교회장의 공약이었다.
2018년 31기 신입생때부터 에어컨이 기숙사에 배치된다. 에어컨 설치 때문에 2017학년도 겨울방학 때는 보충 수업을 하지 않는 다고 한다.
개교 초기에는 남학교였고, 명칭도 양산외국어학교였으나 1992년 입학한 5기 부터 남녀공학으로 변경되었으며 교명 또한 변경되었다.
3.1. 학교 위치
양산천 복동쪽 어실로가 관통하는 어곡동과 강서동에 학교가 홀로 떨어져 있다. 따라서 '''양산 시가지와의 접근성은 말 그대로 최악이며''' 이 구간을 운행하는 23-1, 24, 24-1, 1000번의 배차간격도 매우 길다. 때문에 거의 대부분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생들이 많으며 콜택시를 이용하는 모습을 여럿 볼 수 있다. 1000번 개통 이후에는 배내골에서 통학하는 학생들까지 생겼다![5]
또한 학교 주변은 어곡공단이라고 양산시의 대표적인 공단지대로서 이렇다 할 번화가따윈 하나도 없기때문에 양산역과 구,터미널 인근까지는 나가야 한다..
학교 바로 근처에 몇몇 양산시 시내버스 노선이 시종착하는 용선종점이 위치해 있다.
4. 학교 시설
본관, 별관, 체육관 그리고 3동의 기숙사, 야외수영장이 있다.
본관은 2,3학년 교실과 교과교실이 있는데, 1층이 2학년 교실, 2층은 교과교실이 있고, 3층이 3학년 교실이다.
새로 신설되어서 신관이라고 불리는 별관에는 학과개편 이전에는 과학실, 음악실, 미술실 및 각 동아리방으로 사용되었으나 개편 이후 교무실을 포함한 1학년 교실 및 앞서 언급한 시설들이 있다.
체육관과 기숙사는 각각 특별한 이름이 있는데, 체육관의 이름은 몽학관이다. 실제로 몽학관에서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은 연단 뿐이며 그 외의 공간은 접이식 의자로 가득 메워져있어 운동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이 몽학관에서 학내 주요행사들이 대부분 열린다.
3개의 기숙사에는 남학생 기숙사인 월계료, 그리고 여학생 기숙사인 송백료와 혜란료가 있다.
송백료, 혜란료, 월계료의 명칭은 89년 당시 1학년 사감이었던 한학에 능통한 교사가 작명했다. 당시에는 남녀공학이전이라 기숙사 한 동을 한학년이 사용하였다.[6]
남녀공학 전환 후 혜란료의 1, 2층은 3학년 남학생, 3, 4층은 3학년 여학생이 쓰고 1, 2학년 남학생은 월계료, 여학생은 송백료를 썼는데 해가 바뀌면서 여학생 수가 남자에 비해서 많아지다보니[7] 현재와 같이 구성이 바뀌었다. 이때문에 처음에 구성을 바꾸려고 했을때 예비 고3들의 반발이 심했었다.
그 이유는 혜란료>송백료>월계료 순서로 시설이 좋고 지어진 순서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학교에서 월계료를 리모델링 하기로 하여 현재와 같이 바뀌었다. 현재 기준으로 보자면 혜란료가 가장 좋고 그 다음이 월계료, 그 다음이 송백료이다. 혜란료는 3학년들이 쓰는 만큼 시설이 좋으며, 창도 최근에 이중창으로 바뀌었다. 송백료는 2016년에 1학년들이 들어오면서 매트리스도 바꾸고 커텐도 바꿨지만 정작 2016년 2학년들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8]
송백료 1층에는 기숙사 중 유일하게 욕탕이 있으며[9] , 2006년 송백료 기숙사동 뒤쪽으로 새 자습실 건물을 만들었다. 그 이전까지는 교내 도서관 건물 2층 자습실에서 자습했다. [10]
신불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보니 돌이 많다. 송백료 앞, 신관 앞, 강의동 앞, 몽학관 뒤는 바위길들인데, 여기서 뛰다가 발을 삐는 학생들도 흔치 않게 볼 수 있다. 신입생들은 익숙치않아서 초기에 많이 다치곤 하지만 어느새 익숙해지면 문제없이 잘 다닌다고 한다. 돌을 제거하지 않은 이유는 최대한 자연환경을 유지시킨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이 덕분에 학교에 조그마한 시냇물이 흐르는데 평소엔 수량이 적고 비오는 날에는 폭포처럼 쏟아낸다해서 별명이 '건천'[11] 이다.
돌이 많은 이유는 학교 지형이 음기가 가득한데, 돌은 양이라서 균형을 맞추기 위함이라고 한다. 또한 음양의 조화를 맞추기 위해 교내에 꼬동[12] 이라 불리는 작은 동산이 있는데 그 덕분에 운동장의 형태가 요상하게 굽어있다.[13] 이 운동장은 입시 설명회 등 학부모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학교를 방문하는 날에는 주차장으로 쓰이기도 한다.
꼬동 반대쪽 사이드는 말 그대로 낭떠러지이다. 펜스 높이를 높이기 전까지는 심심하면 축구공이 펜스를 넘어가버렸고 쪽문으로 나가 주워왔다. 그마저도 주워올 확률은 50:50이었다.[14] 이런 환경에서 축구를 해서 그런지 특목고임에도 학생들이 축구를 굉장히 잘한다.[15]
야외 수영장은 학교로 올라오는 길 중간에 있는데 풀 형식이다. 학교수업 중 수영과목이 없어서 학기중엔 쓸 일이 없고 여름방학 보충수업 기간에 일시적으로 개방하여 수업 후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다.[16]
5. 학교 생활
학교가 신불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일단 자연환경이 좋다. 그리고 산지이다 보니 벌레도 많이 살고 있다. 그만큼 학교 자연환경이 좋다는 뜻이 되겠다. 여름~가을만 되면 면학관 내부 벽면은 메뚜기와 방아깨비로 도배가 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장수풍뎅이, 사슴벌레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또한 뒤가 산인지라 간간이 산짐승 목격담도 들려온다[17] 출퇴근하시면서 꿩을 보았다는 교사도 있다. 가끔 새처럼 생긴 벌을 보았다는 학생들이 있지만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다.(이는 박각시라는 곤충으로 종종 벌새와 혼동되는 곤충이다.) 들개가 고양이를 죽여 면학관 앞에 둔적도 있다. 12 시에 야간자습을 마치고 기숙사로 돌아가다가 멧돼지를 본 학생들도 여럿 있다. 학교 바로 앞에 채석현장이 있어 먼지가 날아온다던가, 시끄러운 소리가 들릴 때도 있다.
신불산 자락에 위치한 특성상 어실로와의 접근성은 최악인데 경남외고 버스 정류장에서 학교 정문까지 길이가 약 500m나 되는 길을 따라 한참을 걸어올라가야 한다. 물론 버스 정류장에서 정문까지가 500m이며 정문에서 교실까지 또 올라가야 하니 아침 등교시간마다 사실상 등산의 압박을 감수해야 한다. 때문에 학교를 처음 방문한 외지인들은 도대체 왜 이런 곳에 학교를 지었는지 어리둥절한다(..)
학교생활의 시작은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다. 아침 6시 40분 정도[18] 부터 기상이 시작된다. 하지만 2019년 4월부터 시간이 변경되어 기상시간이 늦춰졌다. [19] 정해진 시간내에 아침 급식을 하러 가야한다. 아침 급식시간이후 8시 30분까지 등교로 변경되었으나 아침급식을 먹으러오지 않는 학생이 많아져 8시까지 등교로 바꾼후 8시부터 8시 30까지 30분동안 독서시간을 가지게되었다. [20]
0교시는 없으며 1교시부터 4교시[21] 까지 오전수업을 하고 그 이후부터 1시 30분까지는 점심시간이다. 점심시간이 지난 후에는 5~7교시 까지는 정상 교과수업 8,9교시는 방과후 특강을 듣거나 자습을 한다.[22]
5, 6교시는 방과후 창체 시간으로 정해져 있었으나, 시간표가 수정되어 5~7교시까지 정상 교과 수업을 하고 방과후 창체 시간은 8,9교시로 밀려났다. 교내의 교사가 개설한 특강도 있고 외부강사가 와서 직접 특강을 하기도 한다. 특강을 신청하여 듣거나 그렇지 않은 학생들은 자습실에서 자습을 한다. 이 시간에 자율 동아리 활동을 하기도 한다. 이 창체 시간은 월, 화, 목에만 시행되며 수요일 5교시는 CA동아리[23] 를 하며 6교시에는 자습을 하거나 초청 강연 등을 듣기도 한다. 금요일은 귀가일이므로 5, 6교시에는 교과 일정으로 가며 7교시까지만 한다. 이런 특색있는 활동들 덕분에 생기부에 굉장히 다양한 내용이 담길 수 있고 매년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다.
하루 수업 일과가 끝나면 저녁식사를 하게 된다. 저녁 7시 20분까지 자유시간을 가지게 된다. 7시 20분부터 12시까지 야간 자율 학습을 하게 되고[24] 추가로 야자를 더 하고 싶은 학생들은 2시까지 야자를 할 수 있다.[25] 시험기간 때 추자를 할 경우 몇시까지 할 지를 작성하게 된다.[26]
각급 학교 수업도 주 5일제로 변경되면서, 금요일은 귀가일이 되었다. 7교시까지만 하고 집으로 귀가한다. 집이 가까운 사람들이나 혹은 부모님이 데리러 오는 학생들은 자가용을 타고 가지만 그 외에는 지역으로 가는 통학 버스를 타고 귀가한다. 주말반이라는게 있다. 말 그대로 주말에 학교에 잔류하여 공부를 한다. 남들 다 귀가하는 금요일에 주말반 학생들은 기숙사로 발걸음을 돌린다. 하지만 한 달의 마지막 주에는 전체귀가이므로 주말반 학생들도 그 날만큼은 주말반이 아닌 학생들과 같이 귀가를 하게 된다. 주 5일제 이전에는 주말에 잔류할 사람들은 따로 신청하여 학교에 잔류하였으며 통제를 받으며 자습했다. 토요일에는 2시부터 6시까지, 저녁식사 후 7시부터 9시까지 감독 교사 지도 하 의무 자습시간이었으며[27] 일요일은 아침 9시부터 12시까지 의무자습 시간이었다. 또한 일요일 12시 이후 허가받은 사람에 한하여 귀가한 학생들이 돌아오는 오후 6시까지 교외 출타가 가능했다.
2012년 학과 개편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영어과, 중국어과, 일본어과 중 영어과만 유일하게 3반이 존재했다. 영어 3반은 영어과 내 상위권 학생들을 모아놓은, 소위 특별반이었으며, 학년이 바뀔 때 마다 성적에 따라 들어갈 수 있었다. 1학년때는 문ㆍ이과가 따로 없기에 영어과 내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입학 성적 순으로 선발하고 2학년 이후로 문이과가 나뉘면서 이과는 제외된다. 대체적으로 전교 33등 내외로 구성되었다.[28]
또한 도서관과 기숙사 내부의 자습실 이외에, 학년별 성적 상위권 학생들은 따로 '면학관'[29] 이라는 별도 건물의 자습실에서 개인 지정 좌석을 받아 공부한다. 사용되는 책상도 일반 자습실과 다르게 보통 독서실에서 사용되는 책상이다. 학기별로 해당 학생을 선정하며 과의 구분은 없다.
2019.8.19 기준으로 1~7교시를 교과 수업으로 진행하고 8,9교시를 방과 후 수업으로 체제가 변화되었다.
5.1. 주요 행사
- 체육대회: 기존에는 하루 동안 진행 하였지만 개편되어 소풍을 1박 2일로 하고 오전에만 진행한다.
- 수학여행: 2학년 생활의 꽃.[32] 홈페이지[33] 를 보면 알겠지만 학사 일정표에는 1학년 수학여행 밖에 없다. 외국어 고등학교답게 해외 수학여행 코스도 준비되어 있다.[34]
- 아당 학예제: 축제라고 생각하면 된다. 2학년들은 반 부스를 열어서 체험을 할 수 있고 각종 무동들이 1년동안 준비한 것을 볼 수 있다.
- 수능 50일 행사: 고3들이 수능을 잘 칠 수 있게 응원 하는 행사이다.
- 아당 학술제: 특목고인만큼 학술제도 실시하는데 팀을 이뤄 주제를 정한 다음 논문과 보고서를 작성하여 제출한다. 여기서 수상을 많이 할 수 있다
- 논리 탐구력 경진대회: 2020년부터 추가된 대회이다. 학술제와 비슷하게 탐구 후 보고서를 쓴 후 제출하는 방식이지만 학술제와는 확실한 차이가 있다.
6. 출신 인물
스탠딩에그의 에그 2호
7. 교통편
7.1. 택시
양산시의 너무 외진 곳에 홀로 동떨어져 있는 어곡동이라 버스의 배차간격이 너무 긴 탓에 대부분의 학생들은 콜택시를 이용한다.[35][36]
7.2. 버스
1000번의 경우 양산역과 배내골(태봉)을 잇는 직행좌석버스 노선이며 어실로를 운행하는 노선이라 인가대수는 달랑 1대, 배차간격은 3시간을 넘어가며 양산역환승센터에서부터 좌석을 가득 채워오니 생각도 하지 말자. 자세한 내용은 양산 버스 1000 문서 참조.
이 중 23-1번은 남부시장과 구,터미널 양산시청, 석산, 금산리로 가는 노선이고 24번과 24-1번이 춘추원과 양산역, 신도시 방면으로 간다.
8. 여담
- 월계료 자습실에서는 야자 2교시가 시작된 후 1학년과 3학년들은 책상을 두드림으로써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전통이 있었지만 2017년 기준으로는 더 이상 하지 않는다고 한다.
- 학생들이 전자기기를 공부 이외의 용도로 너무 많이 사용한다고 밤 9시 30분 이후 전자기기를 사용 금지한다고 한다. 추가 자습시간에도 예외는 없다. 인강도 물론 금지다. 그런데도 안내다가 걸려서 압수당하는 애들 있다
- 학교 뒷산에 골프장을 짓는다는 소식이 들려 페이스북 경남외고 동문모임 페이지에서 열심히 소식을 날라다 주었고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반대운동을 전개한 적이 있다. 하지만 골프장 건설이 확정되었다.
- 2017년 2학기부터 학교 급식소 뒤에 살던 고양이들이 새끼를 낳아 새끼고양이들이 많아졌다. 새끼고양이들을 위해 고양이용 음식을 주는 학생들의 수가 늘었다. 이름도 붙여 준 것 같다. 고양이들을 위한 전용 밥그릇도 생겼다.
- 운동할 시간이 다른 학교와 비교적으로 적기 때문에 몸무게가 평균 5kg 이상 찌는 경우가 많다.
- 내신기간에도 수행평가를 준비해야 할 만큼 양이 적진 않다.
- 2018학년도 입학생에는 중국인 유학생이 없다. [37]
- 별명이 참 많다.
- 스탠딩에그 에그 2호가 경남외고 출신이다.
[1] 26기 이전은 영중과 4학급, 영일과 3학급이였다. 24기 이전은 영어과 3학급, 중어과와 일어과는 각각 2학급이였다.[2] 책을 백번 되풀이해서 읽으면 그 뜻이 저절로 깨우쳐 진다.[3] 아령, 벤치프레스, 버터플라이가 전부였다[4] 우천시 우산이 없는 학생을 위하여 학교에 공용우산을 마련한 제도.[5] 다만 이 노선은 입석금지 노선이라 배내골에서 학교로 통학할 때는 무방하나 학교에서 배내골로 돌아갈 때는 좌석이 다 차서 승차거부 당할 수 있다.[6] 1,2학년 여학생: 송백료, 3학년 여학생 및 유학생: 혜란료, 남학생: 월계료[7] 어느 정도냐면, 30명 남짓의 한 반에 남학생이 대략 5~6명이다.[8] 2학년 여학생들의 매트리스는 1학년 학생들의 매트리스 교체가 이루어진 뒤 시간이 조금 지나서 교체되었다.[9] 많은 이들이 샤워할 때 옷을 두는 용도로만 사용하지만 최근 위층 샤워실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을 때나 야자 쉬는 시간(...)에 몰래 샤워하는 사람도 있었다. [10] 지금은 2학년 남학생들이 자습을 하고 있다.[11] 평소엔 가물었다 비가 오는 날에 유량이 많아지는 하천[12] 체육관 옆에 작은 동산이 있다. 꼬꼬마 동산의 줄임말이다.[13] 동산을 깎지 않고 보존을 한 상태에서 그 옆에 운동장을 만들었으니 굽을수밖에 없다.[14] 저 멀리 보이는 나무위에 걸린 축구공을 주워온 전설이 있다.[15] 풋살대회에서 다양한 수상을 하였다.[16] 2017년 부터 공사 등으로 인하여 보충수업이 사라졌기 때문에 언제 쓸지는 무분명한 상황..[17] 이른 아침에 등교하면 가는 도중에 고라니 소리가 들린다던지, 산 쪽을 바라보면 활공하는 매를 볼 수 있다던지.[18] 1학년 한정. 학년이 올라갈수록 10분씩 일찍 일어난다[19] 1학년 7시. 학년이 올라갈수록 10분씩 일찍 일어난다[20] 고3은 7시 20분까지 가서 07:50까지 자습[21] 오전 8시 30분 부터 12시 20분까지[22] 코로나19 사태 이후 40분씩 진행되며, 수요일은 5,6교시에 동아리, 진로활동으로 진행되어 바뀌는 부분이 없다.[23] 창체동아리이며, 자율동아리와는 구분된다.[24] 2004년까지는 10시 40분까지였다.[25] 이를 추자라고 부른다.[26] 물론 최대 새벽 2시까지밖에 되지 않지만, 시험기간 일주일전부턴 24시간 자습실 개방이므로 추자 시간 작성은 의무가 될 수 밖에 없다.[27] 현재는 평일과 똑같은 일과시간을 적용한다.[28] 특별반이란 인식 때문에 좋은 점도 있지만 불편한 점이 많았다는 졸업생들의 증언이 많다.[29] 원래 이 이름은 월계료 자습실의 이름이었다고 한다.[30] 이름은 호연지기 등반대회[31] 1학년 지리산, 2학년은 덕유산으로 간다. [32] [33] 9월[34] 30기는 일본, 중국과의 외교 문제로 가지 못했지만. 31기들은 다시 해외 수학여행 코스가 생겼다.[35] 그 마저도 수가 적어 콜택시가 없다는 말을 들을 수도 있으니깐 명심하자. [36] 양산 시내까지 가면 대략 10100원~12000원이 든다.[37] 입학 당시 1학년은 없었지만 2학년에 올라가면 같은 2학년 학생들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