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1. 개요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사립 남녀공학 중학교이다. 학교 이름이 굉장히 길어서 보통 '''중대부중'''이나 '''중대부속중'''으로 줄여서 말한다. 남녀공학인데도 분반이라서 서로 크게 섞이지는 않는다.
2. 학교 연혁
- 1934년 6월 1일 조선직업강슴학원의 인가를 받아 교사 9명, 학생 88명으로 설립 (경성부 연건동 195번지)
- 1936년 6월 27일 흑석동에 교사를 신축하여 이전
- 1949년 1월 17일 낙양중학교로 교명을 개명
- 1962년 3월 22일 서울명수대중학교로 교명을 개명
- 1965년 2월 24일 서울명수대중학교를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로, 영신여자중학교를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중학교로 교명을 개명
- 1997.3.1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와 부속여자중학교를 남녀공학인 중학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로 통합[2]
- 2017년 2월 9일 제81회 졸업식(통합 졸업생 누계 48,961명)
- 2017년 3월 1일 제 20대 교장에 최선희 선생님 취임
3. 특징
3.1. 학교 전체적인 특징
- 남녀공학이지만 분반이라서 남학생과 여학생이 어울려서 놀 기회는 그리 많지 않으며 남학생반의 경우는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섹드립을 치면서[3] 수업을 하는 경우도 있다. 남학생 반 한정으로 분위기는 남중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듯. 여학생 반 분위기도 비슷하다고.
- 대부분의 학생이 흑석동 내에 있는 학교인 흑석초등학교, 은로초등학교 출신이다. 절대 같은 중앙대학교 부속이라 해서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초등학교에서 무조건 오진 않는다![4] 두 학교 모두 여학생은 주변에 갈곳이 하나밖에 없어서 중대부중으로 배정이 되나 남학생은 근처에 있는 남중인 동양중학교로도 많이 빠지는 편이다. 그래서 남녀 비율은 3:7 정도로 상당히 여초인 중학교이다.
- 학생의 전체적인 질 자체는 그렇게 나쁘지 않으나 한 반에 3~4명 정도 있는 축구부가 종종 사고를 치거나 수업 분위기를 흐릴 때가 있다.
- 점심시간에는 여학생들이 트랙을 회전초밥처럼 도는 것이 오랜 관례였으나 최근 들어 제지하는 교장 선생님의 의견이 커지고있다.
- 3학년은 12월 말에 교복을 기부하여 대신 사복을 방학 때까지 입게 하는 활동이 있다
3.2. 신입생들에게 팁
- 담임이 누가 되냐에 따라서 1년동안 편하게 지낼수도 굉장히 빡세게 지낼수도 있다. 좋은 담임선생님을 만난다면 종종 먹을 것을 쏘거나(!) 심지어 반의 모범생들을 빕스에 데려가서 샐러드바와 스테이크값까지 전부 내주고 종례도 스마트폰 나눠주고 칼같이 집으로 갈 수 있게 해주는 정말 천사같은 선생님이 있는 반면에 다른 반 보다도 등교시간을 일찍 당기는 데다가 만약 지각하면 몽둥이로 때리고(때리는 선생님은 거의 없다.) 지각한 학생들이 몇명인지에 따라서 종례까지 늦추고 벌까지 세우는 선생님도 있다.
- 1학년 9반(2018년 기준 현재 학생 수가 적어 1, 2학년은 9반까지 밖에 없다.)의 옆옆에 있는 교육복지실에서는 카드게임과 보드 게임, 미니 당구 등을 즐길 수 있으며 2019년 기준으로 1주일에 한번씩 복지실에 있는 컴퓨터로 15분동안 웹서핑만 가능하다. 하는 방법은 점심시간에 점심을 먹고 들어가서 컴퓨터 사용명단에 자신의 이름을 올려놓고 자신의 차례가 되었을때 15분간 컴퓨터를 사용 할 수 있다. 빔프로젝터로 자신이 뭘 보고 있는지 보여지게 된다. 그리고 2019년 3월 11일자로 본체와 모니터, 키보드가 바뀌었다. 운영체제는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모니터도 기존에 있던것 보다 훨씬 더 커졌다. [5] 게임도 롤을 돌릴 수 있는 정도의 컴퓨터로 업그레이드가 됐는데 규정이 15분으로 늘린 대신, 유튜브 시청과 게임을 제한하는걸로 바뀌었다. 결국 웹툰보기가 주가 되었다.
- 시험 기간이 되면 도서실에서 전년도 시험문제를 비치해두며 도서실 내에 있는 프린터로 프린터해가서 풀 수 있다. [6]
- 고입 내신 산출 시에 1학년때의 내신은 들어가지 않는다. 신입생들은 고입을 위해서 시험을 반드시 잘 봐야한다는 압박은 버리자.
3.3. 학교 규정
- 8시 10분부터 학교 정문과 후문에서 선도부가 교복과 명찰 여부를 확인하며 만약 없을 경우에는 자신의 학년과 번호 이름이 적히게 된다. [7]
- 교복 규칙이나 두발 규칙이 다른 학교보다 굉장히 빡센 편으로 남학생의 경우 앞머리는 눈썹을 닿으면 옆머리는 귓불을 덮으면 안되며[8] 염색 파마 등등 불가능하다.
- 남학생 한정 팁으로 머리가 애매하게 길어서 걸릴 것 같으면 머리를 옆으로 넘겨보자. 보기에는 앞머리가 눈썹에 닿지 않아서 잘 걸리지 않는다. 단 빡센 선도부가 내려보라고 할수도 있다.
- 여학생의 경우에는 화장은 절대 금지이며 귀걸이같은 것은 걸리게 되면 압수까지 당하게 될 수 있다.[9]
- 벌점 제도는 없으나 상습적으로 위반하게 되면 생활안전부로 끌려가서 참교육(!)을 당하게 된다고 한다.
- 스마트폰은 아침시간에 스마트폰 가방에 내게 되며 종례 할 시에 스마트폰 가방에서 자신의 스마트폰을 꺼내가게 된다. 보통 2학년까지는 전부 정직하게 스마트폰을 내는 편이며 3학년부터는 스마트폰을 안내는 학생이 점점 많아지면서 학생들끼리도 스마트폰 쓰는것을 묵인(...)해주고 있다.[10] 물론 선생님에게 걸리게 되면 1주일간 압수[11] 이며 상습적으로 걸릴 시 일수가 늘어 날 수 있다.
- 여담으로 만약 선도부를 지원할 생각이 있다면 전교생에게 욕을 먹는 것을 감수하자. 특히 2학년인 경우는 3학년 잡기가 애매하다.
- 10월 말까지 사복이 허용되지 않아서 부직포 마이만 입고 얼어 죽어간다.
3.4. 급식
- 2015년 중반 전까지는 종이 치자마자 급식실로 부리나케 달려가서 누가 더 빨리 줄을 서냐에 따라서 급식을 빨리 먹을 수 있었지만 당시 학생회였던 사람 중 한명이 2반씩 나눠서 급식실로 보내도록 해달라고 건의를 해서 그 건의가 받아지고 나서는 방송에서 몇반 몇반이 급식 먹으러 내려오라는 방송을 해주고 있다. 하지만 2019년 기준으로 대부분 1학년만 잘 지키지, 2, 3학년들은 자기 맘대로 내려간다.
- 2018년 기준 급식 순서의 경우 3학년 절반 - 그다음 3학년 절반 - 2학년 절반 - 그다음 2학년 절반 - 1학년 절반 - 그다음 1학년 절반 순서대로 급식 순서가 정해지며 몇달마다 주기적으로 남학생반 내에서의 순서와 여학생반 내에서의 순서가 바뀐다. 남학생들이 급식을 먼저 먹는 것에 대해 여학생들이 불만이 굉장히 많았었는데 모 선생님이 말하길 남학생반이 급식 순서가 더 빠른 이유는 남학생반이 더 적기도 하고 남학생들은 수다떨고 그런거 없이 빨리 밥먹고 운동장 나가서 뛰어노는데 여학생들은 수다를 떠느라(...) 자리 회전이 굉장히 느리고 그룹끼리 모여서 밥을 먹으려는 성향이 강해서 자리 중간중간이 자주 비는데 선생님들이 자리 옮기라고 해도 절대 안옮긴다고(...) 그러나 2018년 기준으로 급식을 받는 순서가 바뀌었다. 3학년 남학생 여학생이 내려가고 그다음은 2학년, 그다음은 1학년이 내려간다.
- 여담이지만 기괴한 음식을 만드는 것으로 본교 학생들 사이에서 유명했다. 짜장면의 면은 떡이 되어있고, 쌀국수의 국물은 레몬티이며, 시금치케이크라는 기괴한 퓨전 요리를 하여 급식 지도 선생님이 실은 물상 선생님이라는 농담도 있었다. 그러나 차츰 개편되어 먹을만해졌다.
3.5. 동아리
- 동아리는 1달에 한번씩 3시간씩 하게 되며 종류는 스포츠부터 각종 활동들까지 굉장히 다양하게 있다. 동아리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것은 선생님이 누군가(...)이다. 동아리 시간에 자기 공부를 하거나 자거나 심지어 스마트폰을 해도 뭐라 안하는 선생님이 있는 반면에 동아리를 수업시간 만큼 굉장히 빡세게 돌려서 스마트폰을 쓰거나 잠을 자면 엄청나게 혼내는 선생님들도 있다. 그래서 자신은 관심이 없는 분야의 동아리지만 조금 느슨한 선생님의 동아리로 들어가서 동아리 시간마다 자신이 원하는 공부를 하거나 쉬는 학생들도 종종 있다.
- 2017년 졸업식 전까지는 스타크래프트 동아리(!)도 있었다. 담당 선생님 말로는 교장선생님이 스타크래프트가 뭔지 몰라서(...) 동아리를 승인해주었다고 하던데 스타크래프트 영상을 보면서 전략을 연구하고 가끔은 pc방에 가서 게임도 한다고. 2018년 현재는 사라졌다고 한다.
- 2019년 기준으로 e스포츠라는 동아리가 새롭게 생겼다. 준비물은 게임비만 가지고 오면 된다고 한다.
3.6. 시설
- 1층부터 4층까지 있으며 4층은 1학년, 3층은 2학년, 2층은 3학년이 쓰게 된다. 쉬는시간마다 매점을 갈때 4층과 2층의 차이가 꽤나 느껴진다.
- 학교 지하에는 매점이 있으며 남학생 전용 출입문과 여학생 전용 출입문이 있다. 남학생 전용 출입문은 굉장히 작은 편이라서 쉬는시간마다 북적인다.
- 학교 운동장은 인조잔디이며 농구장도 있다. 흙운동장보다는 확실히 나은편이지만 인조잔디 안에 고무같은게 있어서 바닥에 손을 대고 앉거나 하면 손바닥이 쉽게 더러워지며 고무가 신발 안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잦다.
- 2017년 운동장 트랙에서 유독물질이 적정치 이상 검출되어 전면 교체되었다.
- 2018년 겨울방학때 천장에 유해물질이 검출되어 2층, 3층을 4층처럼 LED등으로 전부 교체되었다
- 2018년 1학기때 사물함이 기존에 쓰던 작은 사물함보다 훨씬 더 큰 사물함이 들어왔다. 철봉이 있어 옷걸이로 옷을 걸 수도 있고 책이나 미술도구 등 공간이 넓어서 보관하기가 수월해졌다. 어떤 선생님은 엎드려뻗쳐를 사물함에 발을 올려 시킬 수 있었는데 커지는 바람에 못한다고 아쉬워(?)하셨다
4. 수련회 및 수학여행
1,2학년들은 수련회를 다녀오며 3학년은 수학여행을 다녀온다. 장소는 그때마다 다르며, 수련회는 휴대폰을 2박3일간 수거해간다.
4.1. 2018년
다녀오는 날짜는 4월 4일(수)부터 4월6일(금)이다.
1학년은 시립 제천시 청소년수련원을 다녀오고, 2학년은 국립 김제 청소년 농업생명 체험센터를 수련회로 다녀온다.
3학년은 여수일대 관광지 탐방 및 체험활동을 하고 숙박은 A팀(1~3반), B팀(4~6반), C팀(7~10반)으로 나뉘어 A팀 부터 오동재호텔, 라테라스리조트, 와이오션호텔이다.
4.2. 2019년
다녀오는 날짜는 4월 24(수)부터 4월 26일)금)이다.
1학년은 시립 제천시 청소년수련원을 다녀오고, 2학년은 국립 김제 청소년 농업생명 체험센터를 수련회로 다녀온다.
3학년은 강원도 평창으로 다녀오고 숙소는 A팀[12] 은 평창 라마다호텔이고 B팀[13] 은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이다
5. 출신 인물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6.1. 버스
6.2. 지하철
7. 여담
- 1965년도에는 학교가 남중과 여중으로 분리되있었다가 1997년이 되어서 남녀공학으로 학교가 통합되었다.
- 남학생과 여학생의 평균 차이가 10점~15점 정도로 굉장히 심각하다.
- 학교에 있는 와이파이는 잘 하면 뚫어서 쓸 수 있다(!) 물론 선생님들이 절대로 가르쳐주지는 않지만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 학교 앞에는 문구점이 있었으나 흑석뉴타운 재개발로 인해서 사라졌다. 학교 안에 있는 매점을 사용하자.
- 부속 초등학교와 부속 고등학교도 있지만 정작 중대부초에서 진학오거나 중대부고로 진학가는 학생들은 거의 없다. 중대부초의 경우에는 일단 사립초등학교이며, 학부모들이 널리 퍼져 있는 중대부초의 명성을 알고 서울 각지에서 몰려오기 때문에 그런 중대부초 내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학생들은 주로 국제중이나 강남 3구에 있는 중학교로 진학가고[14] , 나머지 평범한 학생들은 보통 각자 자기 동네 중학교 중 하나에 배정받게 된다. 중대부고의 경우에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대부중에서 중대부고까지 가려면 버스로 약 50분 정도나 걸리는 거리를 가야하기 때문에(...), 좀 더 가까운 영등포고등학교나 반포고등학교, 구암고등학교, 성남고등학교, 경문고등학교[15] , 동작고등학교로 진학하는 편이다.
- 학교가 위치해 있는 흑석뉴타운 내에 고등학교가 한곳도(...) 없어서 흑석뉴타운 내에서 살고 있는 학생들이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된다면 장거리 통학이 필수이며 버스를 타고 다녀야 된다. 다만 2021년에 흑석뉴타운 9구역에 고등학교를 신설할 예정이므로 빠르면 2017년, 늦으면 2018년 입학생부터 관내에 있는 고등학교에 진학할 수 있게 된다.
- 2018년도에는 학교축제를 안한다고 한다. 이유는 매년 할때마다 민원이 들어오기 때문이다. 중앙무대가 없는것 빼고는 같다고 한다.
- 특이한 경력을 가진 선생님들이 몇명있다. 체육 선생님 중 한 명은 뮤직비디오의 남주로 출연한 적이 있고[16] [17] 을, 체육 선생님 한 명은 전직 프로 야구 선수[18] 에다가 수학 선생님 중 한 명은 학교가 사용하는 교과서를 집필하고 방송에 출연해 강연을 한 적도 있다. 본인 피셜 모델출신이라는 체육선생님도 있다.
- 2018년 중등연합 축구 결승에서 충의중학교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고 인싸 세리머니를 했는데 그 후 두 골을 내리 얻어맞으며 우승을 내줬다.
- 그리고 위 경기에서 3학년 수비수 2명이 피를 봤다. 한명은 상대 공격수의 헛발질에 코를(!!) 정통으로 가격당했고, 한명은 헤딩 경합과정에서 상대의 팔꿈치에 코를 가격당했다. 결국 두 선수 다 일어나서 풀타임을 뛰기는 했지만, 한 명은 코가 부러져서 결국 코 성형 수술을 받았다고... (그리고 다른 한 명은 선제골을 넣었다.)
- 2018년까지 방과후 야구부가 9년째(!!) 서울특별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야구 본선에 진출했다. 참고로 3년째 3등을 하고 있고 당연히 우승한 적도 있다. 코치는 그 야구선수 출신의 체육 선생님.
- 2018년 월드컵 독일전에서 조현우가 MOM을 받자 후문과 정문에 대놓고 배너를 걸어놨었다..[19] 학기별로 나오는 중대부중 소식 책자에도 조현우를 첫 장과 마지막에 넣었다.
- 개교기념일(10월 초)에는 두산재단에서 KFC의 타워버거를 사준다. 학생들은 매년 똑같은 햄버거라 싫어하지만 정작 주면 잘 먹는다. 하지만 해당 햄버거를 싫어하거나 알르레기가 있는 학생은 못 먹기에 버리거나 다른 사람한테 주는 웃픈 사연도 존재한다.
[1] 남녀분반 [2]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고등학교를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로 통합하여 강남구 도곡동으로 이전했다. 학교 이적지에는 중앙대학교병원이 들어섰다.[3] 학생들이 수업을 하면서 지쳐 있는 모습이 보일때 주의를 환기시킬 겸 하는 경우가 많다.[4] 애초의 중대부속초의 경우 먼 동네이든 가까이 살든 서울 각지에서 학생들이 오기 때문에 졸업 이후 중학교 배정은 국제중학교 등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그냥 해당 학생의 동네에 있는 학교로 배정된다.[5] 모니터 사이즈와 사양은 확인되는 대로 추가[6] 한 장당 50원으로 복사카드를 3천원에 사야된다.[7] 몇번 이름 적힌거로는 불이익은 없으나 5번 이상 걸리게 되면 선도부 지원이 불가능해졌지만 현재는 아닌듯.[8] 사실상 거의 안잡는다.[9] 생활안전부에서 다시 돌려주기도 한다[10] 심지어 수업시간에도 몰래 쓴다![11] 주말 및 법적공휴일 제외한 일수[12] 여학생[13] 남학생[14] 졸업하기 전 담임선생님이 확인하시는 날 자신이 신청한다. 인원수만 공개되고 누군지는 당연히 비공개 처리. 대개 국제중 진학 학생들은 한 반에 2~3명씩은 존재한다.[15] 자율형 사립고이다. 동작고등학교 다음으로 가장 가깝지만 자사고라서 학비가 굉장히 비싸므로 참고 바람[16] 이 선생님은 브라질 축구 유학파이다(!!).[17] 그리고 이걸 처음 알아낸 학생은 졸업할 때까지 우려먹었다.[18] 부상으로 일찍 은퇴하셨다고 한다[19] 지금은 철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