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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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맛
고향만두'''
1. 개요
2. 상세
3. 배리에이션
3.1. 판매중
3.2. 신제품
3.3. 단종
4. 기타
5. 플래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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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발매 초창기인 1987년 CF 영상'''[1]
1987년부터 해태제과식품에서 판매하고 있는 냉동식품.

2. 상세


냉동 만두의 대중화를 최초로 이룬 상품이며 사실상 냉동식품계 최초의 빅히트작이기도 하다. 이전에도 천일식품 등 몇몇 업체에서 냉동 만두를 생산하고 있었고 원 제조사인 도투락식품 역시 그전부터 냉동 만두를 생산하고 있었으나 현재처럼 대중적으로 일반 소비자들에게 냉동 만두가 팔리게 된 것은 1980년대 후반 고향만두의 대히트 이후. 워낙 히트한 제품이고 시장을 개척하다시피 해서 간혹 이런 기사처럼 '최초의 냉동 만두'로 고향만두를 꼽는 경우도 있지만 사실 최초까지는 아니다. 30년이 넘도록 브랜드를 유지하고 있고 패키지 디자인도 변화는 약간씩 있었지만 녹색과 적색을 기본으로 하는 베이스는 바꾸지 않은 것만으로도 이 제품의 명성은 알 만 할 것이다. 지금도 냉동 만두는 많은 업체에서 생산하고 있지만 보통 냉동 만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고향만두일 정도로 대한민국 내에서는 독보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세월의 흐름은 어쩔 수가 없는 것이, 발매 당시에는 뛰어난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았던 제품이었지만[2] 다양한 경쟁제품이 나오면서 소비자의 눈높이는 높아지고 점점 고급스러운 제품들이 나오면서 고향만두의 위치도 점점 예전처럼 고급스러운 제품이라기보단 가성비가 좋은 제품으로 인식되기 시작했고 해태에서도 원조 고향만두만으로는 버틸 수 없어서 고향만두 브랜드로도 다양화/고급화된 여러 배리에이션을 내놓게 되었다.
특히 2016년, CJ그룹비비고 왕교자를 내놓으면서 식품업계에 '냉동만두 전쟁'이 벌어졌는데한겨레 신문 기사, 이로 인해 소비자의 선호도 꽉차고 고급스런 속에 큼직한 크기의 만두 쪽으로 급속히 옮겨갔다. 소비자의 취향이 고급화되면서 인스턴트 만두도 전문적인 중화요리 업소 같은 곳에서 판매하는 (직접 빚은) 교자 만두에 가까운 형태가 시장의 주력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비비고 왕교자의 히트가 결정적으로 쐐기를 박았을 뿐 그 이전에도 오랜 기간 동안 좀 더 맛있고 고급화된 만두를 개발하려는 식품회사들의 경쟁과 노력은 계속되어왔기 때문에 고향만두의 작은 사이즈와 상대적으로 덜 충실한 속은 점차 일반 소비자에게 잘 먹히지 않게 되기도 했고 만두피도 처음에는 그렇지 않았지만 최근 출시되는 타사의 경쟁 냉동만두들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두꺼운 편에 속하게 되었다. 초기에 얇은 피와 꽉찬 속으로 인기가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세월 무상. 그렇다고 이제와서 다른 경쟁제품처럼 크고 속을 꽉차게 만들면 고향만두 특유의 그 가벼운 맛을 좋아하는 30년 충성고객들이 떠날 판이라.... 일종의 딜레마. 물론 고향만두 브랜드에도 이런 고급화 제품이 있긴 하지만 워낙 원조 고향만두의 이미지가 강해서 배리에이션 제품들은 인지도가 높지 않은 편이고 2016년 이후 비비고 시리즈가 현재 시장 자체를 꽉 잡은 판이라 매출도 역전됐다고 한다. 고향만두가 냉동만두중 가격대는 상당히 저렴한 편이지만, 더 비싼데도 판매량이 더 높은 유명 냉동만두들과 맛을 비교하면 대부분은 비싼 유명 냉동만두가 더 낫다고 평가를 내린다. 가격은 싸지만 맛은 그냥 그저그런점도 다른 만두들에게 밀리는데 한몫 했다고 볼수 있다.[3]
2004년 만두 파동 때 적발된 업체 중 하필이면 이름에 '고향'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업체가 나오는 바람에 오해를 받아 소비자들의 문의가 빗발친 적이 있다. 당시 이 업체는 식품관련 위생마크인 HACCP마크까지 인증받을 정도로 식품위생을 인증받던[4] 제품이었으므로 위의 사건과는 어떻게 보면 무관한 케이스였다. 이에 해태제과식품은 공식 홈페이지에 '해당 업체는 고향만두와 무관합니다'라는 공지를 부랴부랴 띄우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었다. 하지만 이 사건이 아니었더라도 만두파동으로 인해서 전체적인 만두 소비량이 급감했고 고향만두 역시 큰 타격을 입었다. 삼양라면을 한동안 침체시켰던 우지 파동과 비슷하게[5], 일종의 엎친데 덮친 사건이라고 하겠다.

3. 배리에이션


아래와 같이 20여가지 다양한 배리에이션이 있다.

3.1. 판매중


  • 고향만두: 1987년 출시
  • 고향만두 김치
  • 고향만두 잡채
  • 고향김치 손만두
  • 고향 참 잘 빚은 손만두
  • 고향만두秀(수)
  • 고향만두宮(궁)
  • 고향 왕만두
  • 고향 김치왕만두
  • 구어먹는 붕어빵만두
  • 자연담은 잎새군만두
  • 잡채가득 군만두
  • 자연담은 물만두
  • 고향 물만두秀(수)
  • 사랑 그대로 샤오롱
  • 이슬먹은 렌지만두 매운맛
  • 찹쌀 만두피
  • 찹쌀 왕만두피
  • 해태 쿡스쿡스 우리쌀만두(식자재용)
  • 해태 쿡스쿡스 우리쌀군만두(식자재용)
  • 해태 쿡스쿡스 물만두(식자재용)

3.2. 신제품


앞서 말한 것과 같이 "만두는? 고향만두!"라고 할 만큼 만두계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갖고 있었으나, 이제는 지나간 과거의 영광. 현재는 엄청 맛있지는 않지만 다른 만두들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가격 대비 맛이 괜찮아서 싼 맛에 먹는 만두라는 것이 중론이다. 냉동만두계에서 1위 탈환을 위해 여러가지 신제품을 내놓으며 원조 브랜드의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신제품 목록은 다음과 같다.
  • 해태 콘치즈톡톡[6]
  • 해태 소담만두(국내산 보성녹돈 사용)
  • 해태 두부왕교자 골드

3.3. 단종


  • 고향 깔끔한 물만두
  • 고향 납작만두
  • 고향 손만두
  • 고향 물만두
  • 고기가 전혀 안 든(...) 고향만두[7]
  • 고향 구워먹는 잎만두
  • 고기가 전혀 안 든 잎만두
  • 고향 손맛가득 찐만두
  • 고향만두 패밀리세트
  • 고향 녹차 손만두[8]
  • 고향만두 잡채
  • 매콤함이 살아있는 김치손만두
  • 얼음꽃 군만두[9]
  • 자연을 담은 군만두 고추잡채
  • 자연을 담은 군만두
  • 찹쌀얼음꽃 군만두
  • 고향 퐁립군만두
  • (육즙이 풍부한) 샤오롱
  • 고향만두 황진이[10]

4. 기타


  • 고향만두는 처음에는 이동녕 회장이 창업한 봉명그룹 계열사인 도투락식품에서 생산하고 해태가 유통을 했다. 일종의 제휴회사 개념이었기 때문에 '해태 도투락 고향만두'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다. 아직 냉동식품 시장이 개척되기 전이라 매출이 아주 큰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도투락 만두를 비롯한 냉동식품으로 나름대로 브랜드 인지도가 있는 편이었기 때문에 해태 측에서도 제휴상표를 사용한 것 같다. 말하자면 도투락의 기술과 냉동식품 업계 선구자로서의 위상+해태의 유통망과 네임밸류로 시너지 효과를 노렸다고 하겠다. 위의 1987년 CF 영상에서도 해태 도투락으로 나온다. 현재는 다른 중소기업에서 위탁생산하기 때문에 도투락의 이름을 사용하지 않고 해태의 단독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다.
  • 원래의 제조사였던 도투락식품은 현재는 거의 잊혀진 기업이지만 1980년대~1990년대 당시만 해도 꽤 잘나가는 업체여서 경주에 놀이동산인 도투락월드(현재의 경주월드)를 세우기도 했을 정도. 만두를 비롯한 냉동식품을 주력으로 생산하였고 고향만두가 대만두시대(...)를 열기 이전에도 도투락 만두 시리즈는 나름대로 유명했다. 혀를 낼름(...)하고 따봉(...)을 하고 있는 도투락의 마스코트 캐릭터를 기억하는 40대 이상 위키러들도 있을 듯. 특히 1980년대에는 빙과류도 생산했다.[11] 도투락을 비롯한 봉명그룹은 아세아시멘트와 탄광을 비롯한 광업사업으로 유명했고 성균관대학교삼성그룹에 편입되기 전에 이 재단을 운영하기도 할 정도로 세가 컸으나 지나친 사업 확장이 발목을 잡아 관련 사업이 전부 불황을 맞으며[12] 1993년경에 그룹이 공중분해되었다. 그 이후에도 도투락은 어찌어찌 살아 남았으나 1997년 외환 위기2004년 만두 파동을 맞아 그냥 회사가 날아갔다. 지금은 도투락 브랜드만 남아 건강식품 사업체에 넘어갔으며 아예 브랜드 대여까지 당하는 신세가 되었다. 만두도 여전히 생산은 하고 있으나 일반 소매용으로는 만들지 않고 업소용 대포장 제품만을 생산한다.
  • KBO 리그의 전설적인 유격수 박진만의 별명이기도 하다. 원래 박진만의 별명은 볼살 때문에 찐만두, 만두였으나 2011 시즌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다 SK 와이번스로 이적하면서 고향팀으로 돌아왔다 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삼성시절에는 당연히(?) 타향만두라는 별명이 붙었다.

5. 플래시 게임


제작자 블로그
플래시게임몰 고향만두 게임하기
아카이브 플레이 링크
https://vidkidz.tistory.com/42 또 다른 아카이브
해태제과 아이부라보닷컴에서 서비스하는 플래시 게임으로 "고향만두 만들기 게임"이란 것도 존재한다. 아이부라보닷컴이 서비스를 시작할 때인, 2003년 부근에 만들어진 걸로 추정된다.[13] 한때 쥬니어네이버에서 플레이 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사라진 상태다.
시작은 '고향만두'라는 만두집 사장님이 나와서 바로 옆에 '타향만두'라는 새 만두집이 생긴 것을 보고 "한 동네에 만두집이 두 개인 건 곤란한데..."라고 말하다가 "맛으로 승부를 결정하자!"라고 한다. 그리고 게임 시작.
공략법은 속재료를 돼지고기+두부+양파+양배추+참기름+마늘+대파 조합[14]에, 만두피는 무조건 밀가루와 물로 반죽해야 하며, 모양에 따라 조리법이 달라지는데 반달모양의 경우 구워야 하고 또아리모양은 삶거나 쪄야 하며 쭈그리모양은 삶아야 성공한다. 성공하면 경쟁업소인 타향만두(...)는 타향빵집으로 전업하는 깨알같은 엔딩이 있다.[15] 하나라도 틀려서 콜록거릴 경우 어디가 틀렸는지 친절하게 지적해준다.[16] 이상하게도 만두속은 잘했는데 만두피랑 모양과 조리법의 매칭 중 하나가 틀리면 엉뚱하게 만두속맛을 지적한다.
간단한 공략 영상도 있다. 고향만두 만들기 공략
그런데 '''고기와 두부가 안 들어갔는데 맛 좋다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링크한 영상의 재료 넣는 순서를 '''똑같이''' 따라 할 경우 반드시 성공한다.[17] 반드시 정해진 순서대로 재료를 넣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콜록대며 실패한다.[18] 게임을 만드는 도중 개발진들이 찾아내지 못한 버그가 생긴 듯.
또 다른 버그도 존재한다. 재료를 넣은 뒤 다음을 누르면 만두피를 선택하는 창이 나올 텐데, 거기서 다시 뒤로버튼. 그러면 이제 재료 하나만 넣어도 된다. 이 버그로 엔딩도 볼 수 있는데 올바른 만두속을 넣고 뒤로 온다. 그리고 앞에서 넣은 재료중 하나를 넣고 다시 뒤로 온다. 이제 아무 재료나 하나 넣고 밀가루, 물 선택, 모양에 맞는 조리법을 선택하고 아저씨에게 드려보자. 옹스짱[19]이든 마요네즈든 에이스든 모두 다 맛있어 한다. 여기서 다른것도 더 먹이고 싶다면 위와 똑같이 해서 재료 넣고 다시 뒤로 돌아온 다음 돼지고기, 두부를 선택하고 마요네즈 같은 이상한 음식을 함께 넣으면 된다. 더 쉬운 방법으로 돼지고기 혹은 올바른 재료 하나를 20번 이상 클릭하고 어떤 재료를 넣어도 만두피랑 요리법만 맞추면 맛있게 먹는다.
또 하나의 버그로는 재료나 반죽 가루와 물을 잘못넣었다가 빼서 교체하고 올바른 레시피를 했는데 콜록거리는 경우도 있다.

먼저 클리어 하기 위해서는 총 5가지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20]
1. 재료점수
2. 재료 개수
3. 만두피 재료
4. 만두의 모양과 조리법
재료 점수는
돼지고기, 두부, 양파, 양배추, 참기름, 마늘, 대파 를 선택하면 +1
계란, 에이스, 매운고추, 치즈, 고추장, 마요네즈, 옹스짱 을 선택하면 -1
위의 '+1' 과 '-1' 은 재료를 넣을 때 추가, 감소 하며 재료를 뺄 때는 변화하지 않는다.
위 점수가 7점 이상이면 1번 조건을 만족한다.
재료 개수는 재료를 추가하면 +1
빼면 -1 이다.
재료 개수 총 점수는 최대 9점.
처음에 1점으로 시작한다.
위 점수가 8점이면 2번 조건을 만족한다.
위 점수는 앞으로 갔다가 뒤로 돌아와도 유지된다.
안에 들어있는 재료만 안보이게 된 것이다.
만두피 재료는 물과 밀가루를 선택해야 3번 조건을 만족한다.
긴반달 모양 + 후라이펜에 굽기
또는
또아리 모양 + 찜통에 찌기
또는
또아리 모양 + 뜨거운 물에 삶기
또는
쭈그리 모양 + 뜨거운 물에 삶기
이렇게 선택했을때 4번 조건을 만족한다.
게다가 오른쪽 마우스 클릭, 재생을 반복적으로 누르면 쌀만두가 나오는데, 그것마저도 맛있게 먹고 클리어하는 엔딩도 있다. 하지만 다시 도전 버튼을 누를 수 없게 된다.하지만 다시 재생을 한다면 도전처럼 계속할 수 있다.[21]
고향만두 마이너 갤러리(접근 제한됨)가 신설되었던 적이 있었다. 이 뜬금없는 갤러리는 하스스톤 갤러리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관련 개념글인 만화로 풀어본 히오스 경험기라는 만화에서 유래했는데 이 만화의 내용에 히오스보다 고향만두 만들기 게임이 더 재미있기 때문에 고향만두 인벤이나 고향만두 갤을 만들어야한다는 내용이 있기 때문. 그리고 그 개념글을 본 모 갤러가 고향만두 마이너 갤러리를 신청하였고 받아들여졌지만 2017년 9월 25일부로 접근 제한되었다.
슈의 인간공장이 이 게임을 패러디했다.

[1] 해당 cf에 출연한 사람은 배우 현석이다.[2] 상기에 링크한 중앙일보 기사에 따르면 '''백화점에서 명절선물'''로 판매했을 정도였다고 한다.[3] 물론 비슷한 사이즈의 가성비 라인 제품 중에서는 고향만두가 여전히 퀄리티가 괜찮은 편이고 가격대도 약간 높은 편이다. [4] 다만 HACCP을 완전히 신뢰하는 것도 문제는 있다. 기준 자체는 필요하지만 전문 컨설팅 업체를 통해 HACCP 기준만 통과할 수 있도록 적당히 지도받는 경우가 많으며 인증 후 사후 관리도 제대로 안 되고 있는 업체가 넘쳐나는 것이 현실.[5] 우지파동 이전에 삼양라면은 점차 농심 라면에 밀리고, 오뚜기라면, 팔도(당시 한국야쿠르트) 등 후발 주자들에게 따라잡히는 상황이었다.[6] 해당 제품은 고기 없이 옥수수콘과 치즈가 들어간다.[7] 당면만 들어있었다.[8] 만두피가 녹색이다.[9] 꽃모양이었다고 한다.[10] 출시 당시 방영했던 황진이의 로고를 썼으며, 만두 속에 꿩고기가 들어있었다. 게다가 이게 슈게임의 소재가 되었다고.[11] 당시 도투락 아이스크림 모델이 이승현과 함께 하이틴 영화의 주역으로 할동했던 강주희였다. - 임예진, 이덕화 커플에 대항하는 배우들이었으나 인기도는 그에 못 미쳤다.[12] 냉동식품사업은 시장의 정체에, 탄광은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에, 금속 사업도 자동차 산업의 당시 확장 속도가 느려 부진하였다. 그나마 건실하던 아세아시멘트는 그 전에 계열분리.[13] 다만 당시 아이부라보닷컴 게임은 회원에게만 제공을 해서 현재로선 아카이브로도 확인하기가 어렵다.[14] 참고로 이 조합은 진짜 고향만두에 들어가는 조합이다(!) 모 유튜버가 이 게임을 하다가 계속된 실패로 짜증난 나머지 고향만두 포장지의 성분분석표 그대로 만들어서 성공했다. # [15] 그리고 사장님은 "고향만두를 이길 수 있는 건 없지"라며 웃는 것으로 종료[16] 이 매커니즘은 슈의 미용실 시리즈와 슈의 케이크 하우스에서도 적용.[17] 1. 돼지고기-두부-양파-양배추 순으로 클릭 후 다시 동일한 순서대로 취소 2. 매운고추-마늘-대파-고추장-참기름-계란-양배추-양파 순으로 클릭 3. 두부 클릭후 취소 4. 밀가루-물 클릭 5.모양에 맞는 요리법. [18] 더 간단한 버전이 있는데 1. 돼지고기-두부-양파-양배추 순으로 클릭 후 다시 동일한 순서대로 취소, 2. 양배추-고추장-두부-양파-대파-계란-참기름을 클릭한다 귀찮으면 굳이 이 순서대로 하지 않아도 된다. 3. 밀가루-물 클릭 4. 모양에 맞는 조리법.[19] 이 게임이 나올 당시 실제로 있었던 초코맛 과자였으며, 짱구 과자와 모양이 비슷했다. 링크 해당 캐릭터들도 플래시 게임으로 나왔다.[20] 조건을 이해하면 17번과 18번 각주의 버그도 이해할 수 있다.[21] 정확히는 타향만두가 타향빵집으로 업종을 변경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고 그냥 아저씨가 만두를 먹고 웃는 장면만 반복된다. 웃는 소리조차도 나오지 않는다. 어쩌면 게임 제작과정에서 일어난 실수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