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버스 6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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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공항리무진에서 운행하는 공항버스 노선.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2008년 7월에 번호만 604번에서 6004번으로 변경되었다.
- 시흥대로 버스중앙차로가 개통되면서, 2009년 7월 1일에 석수역까지 연장되었다.
- 인천대교가 개통하면서 2009년 10월 23일에 노선이 '인천공항 - 김포공항 - 남부순환로 - 시흥IC - 시흥대로 - 석수역'에서 '인천공항 - 인천대교 - 제3경인고속화도로 - 목감IC - 서해안고속도로 - 광명역 - 광명역IC - 서해안고속도로 - 일직JC - 제2경인고속도로 - 석수IC - 시흥대로 - 가산디지털단지역'으로 바뀌었다. 광명시 공지사항
- 2014년 7월에 롯데시티호텔구로 경유로 바뀌었다.
- 2015년 6월 26일부터 말미고개와 문성초등학교에도 정차하게 되었다. 관련 공문
- 2016년 12월경에 이노선에 1대를 증차하는거에 대해 의견조회를 받았다. 관련 공문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사태가 해결될때까지 2020년 3월 23일부터 운행이 중단된다. 관련 게시물
4. 특징
- 노선인가는 광명역 ~ 인천공항 구간이 제2경인고속도로를 경유하도록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이렇게 안 간다. 광명역에서 광명역IC로 진입 후, 목감IC에서 제3경인고속화도로를 타고 인천대교로 진입한다. 또한 광명역의 경우 인가는 광명역을 한바퀴 돌고 동측 정류장에 정차하지만, 실제로는 광명종합터미널 앞에서 유턴하여 정차한다.
- 게다가 직통열차를 이용하려면 서울역 내부에서 극악의 환승통로를 통과해야 하고 시간이 걸린다. 따라서 환승의 용이성과 배차간격을 생각한다면 지방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방법 중에서 상당히 괜찮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실제 해당 노선 수요의 절반가량은 KTX 광명역 환승 수요.
- 다만 광명역에 도심공항터미널이 들어서고 해당 터미널에서 코레일이 직접 6770번리무진을 운행하게 되면서 수요가 상당히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4] 그래서 6770번 개통에 맞서기 위해 KTX 승차권[5] 을 보여주면 요금을 8,000원(현금 승차시)으로 할인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6770번과 요금 차이가 크게 나니[6] 외국 항공사를 이용하거나 공항으로 마중을 나가는 등의 이유로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할 필요가 없다면 이 노선도 여전히 훌륭한 선택이다.[7] 도심공항에서 수속을 밟았더라도 요금이 부담되면 이 노선이나 6014번을 이용해도 상관없다고 한다.
- 서울에서 인천공항으로 갈 때 인천대교를 통과하는 유일한 버스노선이다. 다른 노선의 경우 최단거리인 영종대교를 이용하고 있으나, 서울의 최남단을 경유하는 노선이라 경기남부나 지방착발 시외버스처럼 인천대교를 경유하게 되었다. 그 외에도 과거 칼 리무진이 운행했던 6707B번도 인천대교를 경유하긴 하나, 아웃 서울 노선이라 서울과는 큰 관계가 없었다.
4.1.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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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연계 철도역
- 수도권 전철 1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석수역, 광명역
- 서울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인천공항1터미널역
- 인천국제공항철도: 인천공항1터미널역, 인천공항2터미널역
- 일반 철도역: 광명역(KTX)
[1] 인가는 제2경인고속도로를 경유하는걸로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제3경인고속화도로'''를 이용한다. 실제 경로는 후술[2] 6017번도 있긴하나 전철역에서 공항행 버스를 탈 경우 신호를 2번이나 건너야하고 정류장 위치도 애매해 차라리 조금 멀긴해도(걸어서 5분 정도) 큰길가에 정류장에 있고 휠씬 저렴한 이 노선 이용을 추천한다.[3] 6770번 버스에 비해 4~5천원 저렴하다.[4] 그냥 구간수요를 나눠먹는다는 수준을 벗어나서 코레일 예매시스템에서 아예 광명-인천공항 리무진을 열차와 패키지로 판매한다. 인천공항행 KTX를 검색하면 광명역에서 리무진으로 환승하는 경로가 자동으로 나온다.[5] 당연히 당일에 한하며 인천공항 방향시 광명역 도착, 광명역 방향시 광명역 출발 기차표에 한한다. 코레일톡 승차권은 1시간 정도까지는 사라지지 않는다. 혹시나 사라졌다면 승차일자, 시간이 적힌 구매영수증을 보여주면 된다.[6] KTX를 이용한다면 12,000원 vs 8,000원. 버스만 탄다면 15,000원 vs 10,000원.[7] 6770번 개통 계획 당시 배차간격은 일 174회 운행을 계획했지만 실제로는 약간 자주 다니는 15~30분에 머물러서 대기 시간도 큰 차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