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버스 6014
1. 노선 정보
2. 개요
공항리무진에서 운행하는 공항리무진 버스로, KTX광명역과 인천국제공항을 잇는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2001년 9월 25일에 신설되었다. 당시 번호는 604-1번이었으며, 노선은 '하안동 - 개봉동 - 서부트럭터미널 - 남부순환로 - 김포공항 - 인천공항'이었다. 당시 배차간격은 약 1시간.
- 2004년 3월 10일에 광명역까지 연장되었다.
- 2008년 7월에 공항버스 번호체계가 변경되면서, 번호가 6014번으로 바뀌었다.
- 2012년 12월 15일에 코스트코 광명점 경유로 변경되었다.
- 광명종합터미널이 개업하면서 2013년 11월 12일에 기점이 광명종합터미널로 바뀌었다.
- 2016년 4월 15일부터 강신중에도 정차하게 되었다. 관련 공문
- 2016년 12월경에 이노선에 1대를 증차하는거에 대해 의견조회를 받았다. 관련 공문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공항 이용객 감소 및 감염 확산 전파를 막기 위해 2020년 4월 16일부터 운행이 중단된다. 관련 게시물
4. 특징
- 광명시(광명역 한정이 아닌 광명시 주요 지역)와 인천공항을 오가는 유일한 노선이다.
- 서울시 시내버스 6권역에 해당하는 지역을 지난다.
- 광명역에서 인천공항을 간다고 이걸 타면 엄청난 시간낭비이다. 요금이 성인기준 9000원으로 6004번보다는 1000원, 6770번보다는 6000원이 싸지만, 이 노선은 광명시와 김포공항을 들렀다가 나오기 때문에 두 노선들보다는 훨씬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광명역-인천공항의 소요시간이 6004, 6770번은 40분이지만, 6014번의 경우에는 2시간 걸린다! 서울시내구간 길이 자체가 길고, 그마저도 상습정체구역이라서 실제 광명역의 공항버스 표지판에는 인천공항갈꺼면 6004번 타라고 대놓고 쓰여있지만, 비싸더라도 6770번을 타는것이 더 좋다. 6004번은 도심공항터미널과 연계가 되지 않는데다가 가산디지털단지 출발이기 때문. 애시당초 이 노선의 주요 수요층은 광명역 이용객이 아닌, 광명시/개봉동/남부순환로 거주자들이다. 사실 소하동이나 하안동에서도 차라리 광명역까지 시내버스 타고 가서 6770번이나 6004번을 타는 게 훨씬 빠르다. 국적기라면 광명역에서 도심공항 수속도 된다.
4.1.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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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연계 철도역
- 수도권 전철 1호선 : 광명역, 개봉역[1]
- 수도권 전철 5호선 : 김포공항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 광명사거리역, 철산역
- 서울 지하철 9호선 : 김포공항역
- 김포 도시철도 : 김포공항역
-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인천공항1터미널역
- 인천국제공항철도: 김포공항역, 인천공항1터미널역, 인천공항2터미널역
- 일반 철도역: 광명역(KT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