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종합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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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12일 개업식 사진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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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의 모습 출처
光明綜合터미널
1. 개요
2. 상세
3. 역사
3.1. 개장 이전
3.2. 개장 이후
4. 철산역정류장
5. 노선
5.2. 강원권
5.3. 호남권
6.1. 충청권
6.2. 호남권
7. 승차장
8. 연계교통
8.1. 철도
8.2.1. 터미널 앞 정차 노선
8.2.2. 광명역 환승정류장 정차 노선
8.3. 택시
8.4. 도로
9. 부속시설 및 편의시설
10. 애물단지인가?


1. 개요


2013년 11월 12일에 문을 연 경기도 광명시버스 터미널. 광명역세권개발사업에 따라 추진되었다.

2. 상세


광명시 일직동의 KTX 광명역 북쪽에 있으며 주소는 경기도 광명시 일직로 40(지번주소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163-3). 76,216㎡의 부지에 9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6,527㎡ 규모로 지어졌다. 부지 면적으로만 따지면 동서울터미널보다도 크지만(...) 실제 터미널 부지는 24,000㎡ 정도다.[1]
소유주는 광명역복합터미널(주), 운영법인은 천일개발 계열의 (주)광명종합터미널이다.

3. 역사



3.1. 개장 이전


광명시는 원래 서울특별시와 중간 단계 생활권[2]마저 공유하는 사이로, 1982년에 화영운수가 시외버스 업체에서 시내버스 업체로 전환된 이후로는 시외버스 혹은 고속버스와는 전혀 인연이 없었다. 보통은 영등포역에서 열차를 이용했고, 2000년에 서울 지하철 7호선이 완전 개통되어 광명사거리역철산역에서 30여분만에 고속터미널역까지 이동할 수 있게 되면서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많아졌다. 사실 7호선 개통 이전에도 2, 3호선을 거치든 아예 서울로 가는 택시를 잡든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나 남부터미널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2004년에 고속철도 광명역의 개업을 앞두고 역세권 개발 계획을 수립하면서 버스 터미널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광명역의 연계철도망 건설은 아무리 빨라도 5년여의 시일이 소요될 것이 분명했고, 그 사이에 연계교통망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시외버스를 적극적으로 유치할 필요가 있었다. 따라서 건교부와 광명시에서는 2002년에 광명역 북부에 복합환승센터라는 이름으로 터미널 건설을 확정지었다.
그러나 다른 역세권 건설과 마찬가지로 터미널 건설은 지지부진했고, 임시로 광명역 북부 주차장에 노천터미널을 설치했지만 열악한 시설[3]과 저조한 수요 때문에 초기에 어렵게 유치한 많은 노선들이 결국 광명역을 포기했다. 2006년에는 철도시설공단이 한솔CSN 컨소시엄과 함께 2010년을 목표로 꽤 으리으리한 복합터미널 개발 계획을 수립하였지만 곧이어 2008년 금융위기가 닥쳐오면서 지지부진해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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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계획은 위 지도에서 터미널 부지와 상업시설 부지를 한데 묶어 복합개발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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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면 '''이게 뭥미?''' 소리밖에 안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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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검소해진 2009년의 조감도
그나마 안 나가고 버티는 노선을 유지하기 위해 광명시에서는 2007년 7월 14일부터는 철산역정류장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한편 광명시는 도저히 진도가 안 나가는 터미널-상업부지 복합개발을 포기하고 우선 상업부지 사업자부터 유치하기로 방향을 선회, 2011년 마침내 코스트코를 유치하는 데 성공하였다. 상업시설의 입점이 확정되면서 터미널 사업도 활기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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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유치가 확정된 직후인 2011년 3월의 광명터미널 조감도. 당초 계획은 터미널 내에 복합시설과 업무시설을 함께 건설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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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말 (주)아라가 터미널 건설자로 선정되면서 위와 같이 계획이 변경되었다. 복합시설과 업무시설은 추후 개발이 가능하도록 녹지로 남겨두게 되었다.
당초 계획은 2013년 9월 개장이었으나, 버스 노선 유치 계획이 난항을 겪으면서 개장이 두 차례 연기되었다. 결국 2013년 11월 12일에 7개 노선[4]으로 개장하였다.

3.2. 개장 이후


노선이 7개 밖에 없는 데다가 원래 광명역 노선들이 다들 수요가 저조했던지라 이용객이 있을 리 만무했다. 그나마도 분당행 R8446과 공항리무진 노선들은 승객 편의를 이유로 광명역 앞 환승정류장에 한 차례 정차하는지라 안 그래도 없는 승객 더 없는 안습 사태가.... 덕분에 역에 이어 터미널까지 공기수송이라며 언론에서 대차게 까였다.
그래도 광명시가 절치부심해서 노선을 유치한 보람이 있어서, 2014년 2월 14일 광명역-용인 노선이 개통되었고 6월 3일에는 광명역-광주 노선이 개통되었다. 2014년 7월 18일부터는 기존에 하루 3회 운행하던 광명역-당진/서산/태안 노선이 광명역-서산/태안 11회로 증회되고 광명역-당진 노선이 태안 노선에서 분리되어 하루 13회 운행하게 되었다. 몇 안되는 서해안고속도로 경유 서해안권 노선이라 그런지 소요시간은 짧지만, 안양에서 대부분 좌석을 채우는 데다 접근성이 안좋아 철저히 외면받는 중이다(,,,).
원래는 터미널 진출입로가 서측 입구-동측 출구로 건설되었으나, 현재는 이용차량이 적기 때문에 안전문제 방지 겸 서측 입구는 폐쇄하고 동측 입구만 출입구 겸용으로 이용중이다.
2014년 9월 29일 현재 출퇴근 시간대에 100명 정도의 탑승객이 이용한다고 한다.

넘치는 부지를 중앙고속에서 간이 차고지로 이용하는 듯 하다.
공식 페이스북도 있었으나 2018년 3월부터 페이지 관리자가 퇴사를 하게 됨으로서 페이지 자체가 폭파되었다.

4. 철산역정류장




5. 노선


광명종합터미널에서 운행중인 고속버스, 시외버스 노선이다.
전주행이나 속초(강릉 경유)행이 KOBUS에서 검색되고 각각 전주고속버스터미널속초고속버스터미널[5]로 운행되기 때문에 고속면허 노선으로 착각하기 쉬우나, 둘 모두 현재 시외면허로 운행 중이다. 광명터미널이 아직 착발지로서의 기능이 미약하고 대부분 통과노선 혹은 중간정차노선 위주로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빠른 시일내에 고속버스 운행을 보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옛 광명역 정류장 시절에도 고속면허 노선(울산, 마산, 천안, 순천, 진주, 포항행 등)이 있긴 했으나 알다시피 접근성 때문에 폐지됐다. 그나마 남아 있는 강릉/속초/전주행도 시외로 전환된 것. 2017년 3월 20일 부터 전주 노선은 본래 공동 배차였다가 2017년에 맞바꿔서 전주행을 금호고속이 단독으로 운행하고 그 대신 대전-천안행을 동양고속이 단독으로 운행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5.1. 전환시외우등


2016년 12월 현재 광명터미널에서 운행되는 고속면허 노선은 없다. 한때 충주행 노선이 금호고속중앙고속 1일 8회 운행하였지만 이용수요 저조로 2016.12.1. 부로 폐선되었다. 그리고 2017년 1월 14일 부로 한때 금호속리산고속중앙고속이 1일 7회 운행하였지만 천안행 노선이 수요저조로 이 노선은 폐지되었다.
  • 철산역에서 출발하는 노선이다.[6]
  • 프리패스 사용 불가의 시기는 다음과 같다.[7]
  • 오로지 KOBUS만의 수단으로, 일반석 한정 => 사전 / 단체 / 왕복 할인 적용 [8]

5.2. 강원권


'''강원권'''
'''행선지'''
'''운행횟수'''
'''운수회사'''
'''강릉
속초
'''
일 5회
대원고속[9]
중앙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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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발 속초행'''
'''경유지'''
'''소요시간'''
'''운임'''
'''강릉(고속)'''
2:50
₩ 22,800(우등)[A]
'''속초(고속)'''
4:00
₩ 31,400(우등)[A]
'''운행시각표'''
07:30, 10:30, 13:30, 16:30, 19:30
시외버스 철산-속초 참조.
2019. 02 .28까지 중앙고속 = 우등, 대원고속 = 일반으로 운행했으나,
그 다음 날의 03. 01부터 요금 인상 동시에 대원고속의 차량도 우등으로 너프당했다.
요금, 배차 시간 및 운행 횟수에서 및 강릉 경유에서,
철산역하고 다르게, 어쩔 수 없이 이 노선을 이용해야 한다. 아니면 광명 버스 G9633번을 타고 양재역에서 3호선을 타고 서울고속터미널로 가도된다.


5.3. 호남권


'''호남권'''
'''행선지'''
'''운행횟수'''
'''운수회사'''
'''오산
전주
'''
일 3회
금호고속[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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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발 전주행'''
'''경유지'''
'''소요시간'''
'''운임'''
'''오산'''
0:40
[B][C]
₩ 5,100(우등)[B]
'''호남제일문(전주)'''
3:00
[B][C]
₩ 19,600(우등)[B]
'''전주(고속)'''
3:10
[B][C]
₩ 20,900(우등)[B]
'''운행시각표'''
07:40, 14:40, 17:40
2019. 05. 27부터 6회에서 3회로 감회[23]
요금, 배차 시간 및 운행 횟수에서 로 해당 시간 외 환승 방법은 다음과 같다.
오산 : 지하철을 타고 금천구청역환승 또는 75번을 타고 독산역에서 환승
전주 : 안양 3 or 광명 12 이용 후, 안양에서 환승[24] 또는 광명역에서 여수엑스포행 KTX 이용


6. 시외버스



6.1. 충청권


'''충청권'''
'''행선지'''
'''운행횟수'''
'''운수회사'''
'''청주'''
일 10회
충북리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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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발 청주행'''
'''경유지'''
'''소요시간'''
'''운임'''
'''향남(발안)'''
0:33
₩ 4,000(우등)[B]
'''동탄'''
0:44
₩ 3,900(우등)[B]
'''청주(시외)'''
1:50[25]
₩ 10,200(우등)[B]
'''운행시각표'''
07:10(동탄 경유), 09:30(향남 경유), 10:40(동탄 경유), 11:30(동탄 경유), 12:30, 13:20(향남 경유), 14:20(동탄 경유), 16:30, 19:00(동탄 경유), 19:40
실제 일반 요금이다.
14:20 다음은 16:30로,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태안'''
일 15회
충남고속
한양고속[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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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발 태안행'''
'''경유지'''
'''소요시간'''
'''운임'''
'''기지시'''
0:55
₩ 5,300[B]
'''당진'''
1:00
₩ 5,900[B]
'''운산'''
1:30
₩ 7,800[B]
'''음암'''
1:35
₩ 8,700[B]
'''서산'''
1:40
₩ 9,700[B]
'''어송리'''
2:00
₩ 11,000[B]
'''태안'''
2:10
₩ 12,000[B]
'''운행시각표'''
06:45, 07:45, 08:45, 09:45, 10:45, 11:45, 12:45, 13:45, 14:45, 15:45, 16:45, 17:45, 18:45, 19:45, 20:45
원리는 T/O가 8석이었으나 지금은 전 좌석 예매가 가능하다.


6.2. 호남권


'''호남권'''
'''행선지'''
'''운행횟수'''
'''운수회사'''
'''광주'''
일 11회
전북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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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발 광주행'''
'''경유지'''
'''소요시간'''
'''운임'''
'''의왕'''
발권불가
'''호계동
안양'''
'''광주(유스퀘어)'''
3:50
₩ 21,700[B]
₩ 28,100(우등)[B]
'''운행시각표'''
06:40, 08:00, 09:10, 10:20, 11:40, 12:50, 13:50, 15:10, 16:20, 17:40, 19:00
시외우등 할인이 적용된다.
본래 안양 착발 노선이었으나 이곳으로 연장되었다.


7. 승차장


  • 1.
  • 2.
  • 3.
  • 4.
  • 5. 천안
  • 6. 충주
  • 7. 속초, 강릉
  • 8. 전주, 오산
  • 9.
  • 10. 광주
  • 11. 청주, 동탄, 발안
  • 12. 동탄, 충북혁신, 증평
  • 13. 당진, 서산, 태안
  • 14. 원주, 문막
  • 15. 용인, 인천
  • 16.
  • 17.
  • 18. 김포공항, 인천공항
  • 19. 예비

8. 연계교통



8.1. 철도


광명역이 바로 옆에 있으며, 수도권 전철 1호선 광명셔틀 전철을 이용해 갈 수 있다. 하지만 광명역에서 터미널까지는 걸어서 5분 이상 소요되니 이를 감안해야 한다. 향후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고속철도 역사와 터미널 사이에 역사가 들어서기 때문에 터미널과 신안산선 광명역이 직접 환승될 것으로 보인다. 또 신안산선을 통해 여의도, 영등포, 시흥대로, 시흥시 일대에서 한번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8.2. 버스


광명역과 세트로 지어진 터미널이기 때문에 그냥 광명역 오는 버스는 죄다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다만 터미널에서 광명역 환승정류장까지는 250m 정도 떨어져 있기 때문에 막상 이용해보면 꽤 멀다고 느껴질 수 있다. 광명시 면허업체인 화영운수광역버스3001번을 제외한 모든 시내버스 노선들을 터미널 앞에 정차시키고 있다. 또 삼영운수 역시 모든 광명역 진입노선들이 터미널에 정차한다.
본래 '''광명종합터미널''' 정류장은 하차만 가능했으나, 2018년 2월에 광명역 승강장이 동/서측으로 개편되면서 동측을 경유하는 노선들은 이곳에서 승차가 가능해졌다. 다만 서측을 경유하는 버스는 이 정류장 자체를 오지 않으니 주의.

8.2.1. 터미널 앞 정차 노선


'''노선'''
'''기점'''
'''경유지'''
'''종점'''
'''배차간격'''
3
평촌동
귀인동ㆍ범계역ㆍ안양1번가ㆍ박달동ㆍ광명역ㆍ오리로
철산역
4~7분
8-2
광명역
석수3동ㆍ안양1번가ㆍ명학역ㆍ금정역ㆍ금정동ㆍ군포역ㆍ당정동
의왕(고천)
5~15분
11-3
월곶
장곡동ㆍ연성지구ㆍ물왕저수지ㆍ목감동ㆍ안서초교
광명역
40~60분
12
중앙하이츠
광명사거리역ㆍ철산역ㆍ하안주공ㆍ소하동ㆍ광명역ㆍ박달동
안양역
4~8분
17
광명동굴 입구
광명역ㆍ소하동ㆍ철산역ㆍ철산1동ㆍ철산2교
개봉역
7~9분
22
광명역
신촌마을ㆍ하안사거리ㆍ철산역ㆍ광명사거리역ㆍ개봉교
개봉역
9~11분
77
옥길동
광명사거리역ㆍ광명교육청ㆍ밤일마을ㆍ소하동
광명역
30분

8.2.2. 광명역 환승정류장 정차 노선


'''마을버스'''
'''노선'''
'''기점'''
'''경유지'''
'''종점'''
'''배차간격'''
1-1
관악역
석수시장ㆍ석수전화국ㆍ석수도서관ㆍ환경사업소
광명역
15분
1-3
석수역
기아대교ㆍ기아자동차ㆍ광명역세권지구ㆍ충현중
광명역
10~15분
'''시내버스'''[12]
'''노선'''
'''기점'''
'''경유지'''
'''종점'''
'''배차간격'''
50
푸르지오6차후문
중앙역ㆍ성포주공아파트ㆍ월피동ㆍ부곡동ㆍ수암동ㆍ목감동ㆍ박달주유소
광명역
30~60분
75
고강동
부천종합운동장ㆍ부천역ㆍ부천남중ㆍ괴안사거리ㆍ가산디지털단지역ㆍ하안동
광명역
8~11분
505
노온사동
광명역ㆍ시흥동ㆍ구로디지털단지역샛강역ㆍ용산전자상가
서울역
7~12분
5627
노온사동
광명역ㆍ소하동ㆍ시흥사거리ㆍ독산초교
구로디지털단지역
6~12분
5633
노온사동
광명역ㆍ금천구청ㆍ구로디지털단지역ㆍ보라매역대방역
여의도
11~15분
'''좌석버스'''
'''노선'''
'''기점'''
'''경유지'''
'''종점'''
'''배차간격'''
3001
광명역
소하동ㆍ석수역ㆍ제2경인ㆍ신기시장ㆍ인하대역ㆍ옥련동
송도유원지
15~25분
3002
광명역
소하동ㆍ석수역ㆍ제2경인ㆍ가천대ㆍ청학동ㆍ해양경찰청
인천대학교
15~25분
8507
광명역
강남순환로→서울대정문→서울대입구역낙성대역
사당역[13]
5~15분
G8808
송내역
시흥요금소
광명역
30분
G9633
광명역
강남순환로ㆍ서초구청ㆍ양재역ㆍ양재시민의숲역
양재역
15~20분
'''공항리무진'''
'''노선'''
'''기점'''
'''경유지'''
'''종점'''
'''배차간격'''
6004
인천국제공항
광명역ㆍ석수역ㆍ시흥사거리ㆍ디지털1단지
가산디지털단지역
30~40분
6014
광명역
광명우체국ㆍ철산역ㆍ광명사거리역ㆍ서부트럭터미널ㆍ서서울호수공원ㆍ김포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
20~45분
6770
인천국제공항
인천대교ㆍ송도국제교앞[14]ㆍ제3경인
광명역
15~25분

8.3. 택시


광명터미널 앞에는 택시 정류장이 따로 없어서, 광명역 택시 정류장까지 나가는 것이 속 편하다. 하지만 광명역 환승정류장은 서편이 하차장으로 지정되어 있어서, 대합실 쪽 출구로 나가서 서편으로 가면 혹 승객을 내려주고 택시정류장으로 나가는 택시를 잡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걷느니 기다린다는 주의라면 시도해보자.

8.4. 도로


서해안고속도로 광명역IC제2경인고속도로 광명IC를 이용한다. 특히 안양 경유 노선들은 광명역IC-석수IC를 이용해 안양역전으로 진입하게 된다.
2016년 수원문산고속도로가 개통되어 광명IC를 이용해 군포, 수원, 화성 등지로 쉽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파주 방면은 개통예정)
2016년에는 강남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어 강남 방면으로의 소통이 원활해지며, 2019년까지 서부간선도로의 지하화로 서울 서북지역 및 고양, 파주 방면으로의 연결이 편리해질 예정이다.

9. 부속시설 및 편의시설


아직 이용객이 저조한 관계로 편의시설은 전무한 수준. 다만 2014년 10월 1일부로 편의점과 스낵 기능을 갖춘 카페가 개업한다.# 현재로서는 기타 식당 등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광명역까지 가야 한다. 천년만년 지나도 답이 없을 것 같던 광명역도 지금은 편의시설들로 채워졌으니 터미널도 기다려 보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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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항목에서 언급했지만, 장기적으로는 부대시설과 업무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위의 네모 반듯한 풀밭 중 청사 옆의 부지가 복합시설, 그 건너편이 업무시설 부지이다.
광명종합터미널은 광명역 C주차장을 끼고 있는데, 이곳은 AJ파크에서 위탁운영중이다. 일반 차량은 최초 30분에 1,000원, 이후 10분마다 300원씩 추가되며 하루 최대 요금은 9,000원이다. 월 정기권은 10만원이니 대략 하루 6시간씩 12일 이상 이용한다면 정기권이 이익이다. 다만 경차, 국가유공자, 저공해차량, 장애인차량 등에 대한 할인혜택 같은 건 아예 없다(...)

10. 애물단지인가?


위에서 이야기했지만 개장이 두 번이나 연기되었다. 이유는 당연히 노선을 확보하지 못해서. 결국 더 이상 미룰 수가 없어서 터미널을 개장해놓고 나니 역시나 수요가 없어서 언론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 실제로 개장 이후 터미널 방문기들을 보면 직원과 자신만 있더라....는 글들을 꽤 볼 수 있었다. 이용객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지금은 승객이 꽤 있다. 사실 인구 36만에 불과한 광명시로써는 너무 과한 규모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복합시설도 아니고 터미널 시설만으로 고양종합터미널에 맞먹는 부지를 가지고 있으니.... [15]
일각에서는 하필이면 KTX 역 옆에 터미널을 짓는 것이 이치에 맞는 지 의문을 제기하는데, 실제로는 상당수의 터미널들이 철도역과 가까운 곳, 심지어는 철도역 옆에 있다[16]. KTX 역과 붙어있는 메인 터미널이라는 점에서는 신세계 동대구 복합환승센터와도 비견될 만 하다. 줄곧 터미널보다는 '''복합 환승센터'''라는 명칭을 사용해 온 점에서 알 수 있듯이, 이 터미널은 광명 시민들의 이동수요를 충족시키기보다는 경기권 주변 도시들의 수요를 시외버스로 끌어와서 역을 활성화시킨다는 구상을 기본으로 깔고 있었다.[17] 또, 광명과 지리적으로 가까워 생각보다 교류가 활발하지만 철도 경쟁력은 낮은 서해안권 지역은 서해선 철도가 개통되기 전까지는 좋든 싫든 버스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며[18], 한국 경제의 중요한 축인 광양만권이나 부마권은 KTX가 투입된다고는 하지만 공급횟수에서는 부족한 면이 있기 때문에 그 공간을 버스가 보완해줄 수도 있다. 현재는 단계별 건설계획에 따라 터미널 청사만 건설한 것일 뿐, 복합시설과 업무시설 등은 부지를 유지하면서 추후 이용객 추이에 따라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광명시와 터미널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광주행 노선 인가를 받을 당시 국토부로부터 고양(백석)-광명-마산(3회)[B], 부천-광명-안양-진주(4회)[B], 광명-안양-문막-원주(3회)[19] 노선의 인가를 받아냈다고 한다. 하지만 정작 광주 노선과 원주 노선[20]만 개통되고 이들 노선은 아직 무소식이다. 아무래도 과거 광명역 정류장의 실패 사례가 뼈아픈 기억으로 남아있을 테니.... 그래도 고양과 부천에서 출발하는 경유노선 허가를 받아내었고 사업자도 선정했으니 앞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다.
당면 목표는 사실상 터미널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안양역시외버스터미널 종착 노선들을 광명터미널까지 연장하는 사업이다. 광명시가 공공연히 이를 목표로 언론에 밝히기도 하였다. 다만 이는 안양권 수요를 광명터미널로 끌어온다기보다는, 안양은 터미널이 없는 상황에서 노선을 유지하고 광명은 당장 수요가 부족한 터미널에 안양을 통해 노선을 확보하는 공생 전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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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안습 신세지만, 추후 광명역 개발이 진행될수록 터미널의 역할이 중요해질 것이다. 역세권 개발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석수스마트타운, 광명 국제디자인클러스터, 베스트웨스턴광명호텔 등의 시설들 한가운데에 터미널이 있기 때문.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여의도, 영등포구금천구 전 지역에서 10분대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어쨌거나 영등포구, 금천구, 구로G밸리, 시흥시 목감동이나 연성동 등지에서 가장 가까운 터미널이 될 것이고, 접근성과 서비스가 충족된다면 서울 서남부에서는 고속터미널이나 남부터미널의 대체재로 기능할 수도 있다. 실제로 현 부지는 1990년대 말에 서울 호남방면 터미널의 이전 후보지로 검토된 적도 있다.기사[21] 2016년 1월부터 광주행 노선이 1일 11회로 훌쩍 뛰면서 이러한 가능성에 약간이나마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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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0번이 개통하기 이전에 뽑아놓은 버스들을 이곳에다 잠깐 놓은적이 있다. 이후 화영운수22번, 102번도 주간에는 여기에서 휴식을 취한다.

[1] 밑에서 다시 나오지만, 원래 광명터미널 사업은 현 코스트코 부지와 그 옆의 유통물류시설부지까지를 한꺼번에 복합개발하는 것이었다. 다시 말해서 코스트코 입점은 엄밀히 따지자면 광명터미널 사업의 일환이었다는 이야기.[2] 특히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관악구, 동작구, 양천구를 포괄하는 서울 서남권[3] 안양터미널처럼 기사들이 쉴 곳도 마땅치 않고, 표는 역 안 매표소까지 가서 끊어야 하고.... 그나마 비 피할 지붕이야 있었지만....[4] 속초, 분당(R8446), 청주, 태안, 전주, 공항리무진 6004, 공항리무진 6014[5] 대원고속은 티머니 E-Pass를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수동으로 검표한다.[6] 청주(시외) 포함[7] 의 기간(당일 전 날부터) 및 임시 시간대, 강릉 / 속초(대원고속)의 차량[8] 단, 중복 및 의 기간 적용 불가[9] 본래 동부고속이 운행했으나, 2010. 07 경에 매각했다.[10] 2017. 03. 20부터 천안 - '''대전''' 노선하고 공배를 바꿔 그 노선을 동양고속이 단독 운행하는 대신, 이 노선은 금호고속이 단독 운행하는 걸로 교환이 이루어짐과 동시에 이 노선은 전환시외우등으로 너프당했다.[11] 본래 용남고속이 운행했으나, 2019년 5월 경에 매각했다.[12] 위의 터미널 정차 노선들을 모두 포함한다.[13] 사당역에서 회차하면, 바로 강남순환로로 들어가 무정차로 광명역까지 간다.[14] 공항에서 올 때만 정차, 이 곳 외의 모든 구간에서는 무정차[15] 하지만 96억 원이면 꽤 저렴하게 지은 거다. 한 예로 시골 읍지역 터미널인 사천시외버스터미널도 이전 사업비만 70억에 달한다.[16] 대표적으로 평택터미널평택역 바로 옆에, 보령시외버스터미널대천역 길 건너편에 있으며, 천안아산역은 인근에 버스터미널이 이전한다는 떡밥이 꾸준히 돌고 있다. 수원, 안동, 천안 등도 도심 혼잡과 건물 노후화 문제로 이전하기 전까지는 철도역과 터미널이 인접해 있었다.[17] 다만 그러자면 고양, 의정부, 부천, 인천 등지의 노선들을 광명역 경유로 끌어올 필요가 있는데, 이미 상당수의 시외 노선들은 중간경유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단시일내에 실현되지는 않을 듯 싶다. [18] 특히 서산시, 당진시, 공주시, 내포신도시 등 충남 서부권의 주요 도시들은 철도가 없거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상황이다. [B] A B 경북코치서비스[19] 경기고속[20] 그마저도 하루 1회 운행이다.[21] 다만 당시는 아직도 센트럴시티가 가건물이던 시기였고 센트럴시티가 휘황찬란한 초현대식 건물로 완공되면서 이 떡밥은 완전히 사장되었다.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서울특별시 서남권에서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접근이 은근히 힘든 건 사실이다. [22] 그런데 지금 안양에서 대전으로 가는 버스 중 하루 3대가 세종을 경유한다. 만일 노리고 싶다면 안양역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버스의 노선을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