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버스 8842
1. 노선 정보
2. 개요
경기고속에서 운행하는 공항버스 노선. 현 위치 확인
3. 역사
- 2007년 3월 2일에 신설되었다. 이 때는 광주시청에서 출발해 죽전과 수지를 거쳐서 갔다. 광주시 공지사항
- 2007년 11월 8일에 수지구 죽전동, 풍덕천동을 거치지 않고 3번 국도를 경유해 바로 외곽순환고속도로로 가도록 변경되었다. 운행시간이 단축되면서 운임도 김포공항이 7,400원에서 6,400원으로, 인천공항이 14,000원에서 12,000원으로 인하되었다. 광주시 공지사항 1 광주시 공지사항 2
- 2012년 경기도 면허 시외버스가 GBIS에 등록되면서 8842번으로 번호를 부여받았다.
- 2018년 1월 15일에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연장되었다.
4. 특징
- 한정면허 버스가 아닌 시외버스 면허이다. 시외버스 노선을 우등 차량으로 운행하니 합법적으로 시외 할증을 받을 수 있다. 김포국제공항까지 가는데 고속도로 구간이 성남IC에서 학의JC 뿐이라 일반도로 구간에 할증이 붙어 요금이 상당히 비싸다.[2] 하지만 과천시나 사당역에서 타면 우등 차량이 운행하지 않는 6016번보다 더 저렴하고 편안하게 갈 수 있다. 단점은 6016번이 지나치는 김포국제공항을 추가로 경유하기 때문에 6016번보다 오래 걸린다.
- 배차간격이 50~60분으로 길기 때문에 다소 불편하지만 동작구 및 과천시와 광주시를 오가는 수요도 많다. 8842번을 타지 않으면 전철이나 버스로 돌아서 가는 루트 밖에 없기 때문이다.
- 광주종합터미널에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까지는 약 2시간 5분이 소요된다.(단 04:40분차는 1시간30분 소요)
- 2019년 9월부터 10월 초까지 8842번 차량 3대(5142, 5146, 5160호)에 조국을 지지하는 광고물이 붙었다.[3] 돈을 모아 광고를 신청하는 건 신청자의 재량이지만 광고를 수락하는 주체는 경영진이다. KD가 조국의 광고를 부착하면 생기는 저항이 큰데도 불구하고 광고를 받은 이유는 조국을 지지해서가 아니라 서울교통공사가 2019년에 친문 성향의 사람들이 광화문역에 문재인의 생일 축하 광고를 게시한 것처럼 KD 경영진이 광고의 내용을 모르고 받았을 가능성이 크다.[4] 이용객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경기고속은 8842번에 부착된 광고를 제거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10월 2일에 광고를 일괄 제거하였다.
- 코로나19로 인하여 김포국제공항으로 단축 되었으며, 종료에 맞추어서 다시 원래 노선인 인천국제공항으로 바뀔 예정이다.
4.1. 시간표 및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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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연계 철도역
- [image] 서울 지하철 2호선: 사당역
- [image] 수도권 전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과천역, 남태령역, 사당역
- [image] 수도권 전철 5호선: 김포공항역
- [image] 서울 지하철 9호선: 김포공항역
- [image] 인천국제공항철도: 김포공항역
- [image] 김포 도시철도 : 김포공항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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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