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여객
1. 개요
문경시의 유일한 시내버스 회사로 1985년 6월 25일에 경북여객(현.코리아와이드 경북)에서 문경/상주지역 시내버스 사업부를 분리하여 설립하였다.
이후 1991년 상주시 지역 노선을 상주여객으로 분리했다. 상주여객과는 설립 때부터 현재까지도 한 대표이사가 관리하는 계열사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홈페이지 : http://www.mgcitybus.kr/
2. 도색
2012년까지는 입석 버스 도색이 옆 동네 상주와 의성과 함께 경상북도 공용 도색(흔히 말하는 구 도색)을 사용했었다. 2013년에는 준저상버스를 수원 용남고속[2] 중고로 도입했는데 재도색을 하지 않고 있었다. 2013년에 도입한 준저상버스 도색은 상주여객 입석버스는 경상북도 공용 도색을 적용하였다. 더불어 문경 시내버스 업체인 문경여객과 상주시 시내버스 업체인 상주여객은 동일한 대표이사가 운행하는 계열사이며, 좌석버스 도색도 서로 같다. 교통카드도 경상북도 북부 지역에서 많이 쓰는 티머니를 공용하고 있다. 2015년부터 계열사 상주여객과 더불어서 신차출고시에도 입석 버스 도색이 경기도 GBUS 입석도색으로 바뀌었다.[3] 2019년 부터는 GBUS 입석도색에 붉은 줄이 추가되다가 다가 10월부터 금아버스그룹과 비슷한 도색으로 변경되었으며, 금아버스그룹에서 분리된 경주 새천년미소가 좌석버스에 적용하는 것과 달리 입석버스에 적용한다. 다만 좌석버스는 현재도 계열사 상주여객과 공용으로 쓰고 있는 도색으로 출고하고 있다.[4]
3. 차량
계열사인 상주여객보다 2대 많은 45대의 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주로 자일대우상용차를 운용하나 설립 초기에는 당시 끝물이던 FB485나 BF101도 일부 있었고,[5] 현대버스 FB500 입석형[6] 과 RB520 좌석형[7] 을 구매하는 등 현대자동차 위주로 출고했으며[8][9][10] ,1990년대 초반에는 아시아버스 AM937E 입석형을 구매해 운용한 적이 있다.[11] 2010년부터 다시 현대차를 구매하며, 대우차는 2017년까지 구매했다.
2013년부터는 용남고속에서 BC211M을 중고로 도입했다.[12] 추가로 2014년 1월부터 인천광역시 시내버스 회사인 부일운수(현 세운교통)에서 대우 BS106 좌석버스를 도입하여 운용 하다가 대차되었다.사진[13]
한때 중형차량 위주로 투입했던 적도 있으나 최근 들어서는 다시 대형차량 위주로 투입하고 있다.[14] 물론 현재도 가끔씩 중형차량이 투입되기도 한다.
예천공항이 폐쇄되기 전에는 BH115E 차량으로 예천공항까지 운행하였다. 예천공항이 폐쇄되고도 내구연한때까지 운행했던 예천여객과 달리 예천공항이 폐쇄되자 차량을 빠르게 매각해서 실질적으로 BH115E가 운행한 기간은 그렇게 길지 않다.
설립 때부터 중고차 도입은 거의 없었으며[15] 대부분의 차량이 자체출고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중형차의 경우 대체로 2004년, 2005년에 들어온 차량이 많았다.
2017년식 이후 뉴 슈퍼 에어로시티에 같은 경북 북부지역의 안동과 예천, 경북 서부지역의 김천과 구미가 숏기어를 적용하는 것과 달리 롱기어를 적용한다. 입석형 시트는 로우백. 격벽은 안동, 예천과 달리 설치되어 있다. 그린시티는 여전히 스펀지 시트다.
3.1. 현재 보유 차량
3.1.1. 자일대우상용차
3.1.2. 현대자동차
- 현대 그린시티 디젤
- 현대 그린시티 F/L 디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도시형버스 디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도시형버스 L 디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2차 F/L 도시형버스 디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2차 F/L 도시형버스 L 디젤
3.2. 과거 보유 차량
3.2.1. 자일대우상용차
- 대우 BM090 로얄미디 디젤
- 대우 BS090 로얄미디 디젤
- 대우 BF101 디젤
- 대우 BF101Q 디젤
- 대우 BF105 디젤
- 대우 BV101 디젤
- 대우 BS105 디젤
- 대우 BS106 하이파워 디젤
- 대우 BS106 로얄시티 디젤
- 대우 BC211M 로얄하이시티 디젤
- 대우 BH115E 로얄이코노미 디젤
3.2.2. 현대자동차
3.2.3. 기아자동차
4. 면허 체계
- 경북 70 자 70##호
5. 요금
시계 내에서는 단일요금, 시계 외에서는 km당 116.14원의 시계 외 요금을 받는다. 이전까지는 구간요금을 시 경계 통과 여부에 상관없이 10km만 초과하면 징수했으나, 2008년 9월 1일부터는 시계 외에서만 징수한다.
2011년 9월 1일부터 도입한 교통카드는 선불카드는 티머니, -, 캐시비를, 후불카드는 KB국민카드, 신한카드(LG카드 포함), 하나카드(외환카드 포함), 삼성카드, NH농협카드, 현대카드(T형, MT형), 수협카드, 롯데카드(T형, MT형), 비씨카드를 사용한다. 하차 30분 이내에 하차한 노선과 다른 노선의 시내버스로 1회 무료 환승이 가능하다. 주의할 점은 북부터미널에 서 있는 버스 중에서 상주여객 버스를 타면 환승이 안 된다는거~
2015년 8월 25일부터는 탑패스와 원패스도 추가로 호환된다.
6. 노선
6.1. 일반버스
일반버스 노선이라고 기재해놓았지만 대부분 일반/좌석겸용으로 운행하는 노선이며 전체적으로 좌석버스의 비중이 높다. 물론 일반버스만 다니는 노선도 있다. 자전거가 보편화된 아랫 동네와 달리 시내순환노선(1번, 1-1번)이 있다.
상주시에 노선번호제가 시행되었을 즈음에 이 곳도 같이 시행되었다.
- 가은-벌바위
- 가은-작천
- 가은-저음리
- 농암-갈동
- 농암-궁기
- 농암-비티
- 농암-서재
- 농암-점촌
- 농암-화북
- 동로-건학
- 동로-생달
- 동로-석항
- 북부승강장-주공APT
- 시내터미널-문경중학교-주공APT
- 시내터미널-시청-주공APT
- 점촌-공평
- 점촌-공평4리(공평4리.안불정)
- 점촌-공평4리(안불정)
- 점촌-구미
- 점촌-금백포
- 점촌-남부
- 점촌-농암 [16]
- 점촌-달지(무림.금백포)
- 점촌-달지(영순)
- 점촌-대학(주평.쌍샘)
- 점촌-도연
- 점촌-막곡(막곡.쌍샘.안태봉)
- 점촌-막곡(막곡.우로.쌍샘.안태봉)
- 점촌-막곡(신기.대학)
- 점촌-막곡(창리.상선암.부곡)
- 점촌-봉막곡
- 점촌-산북(산양.현리)
- 점촌-산북(용궁.흑송.가곡)
- 점촌-상위
- 점촌-생달
- 점촌-신전(산양)
- 점촌-신전(진정)
- 점촌-쌍샘(신기.주평)
- 점촌-쌍샘(주평)
- 점촌-왕태
- 점촌-용궁(산북.가곡.흑송)
- 점촌-용궁(용궁.흑송)
- 점촌-용궁(용궁.흑송.가곡.월촌)
- 점촌-우로(막곡.안태봉.쌍샘)
- 점촌-우로(주평.쌍샘)
- 점촌-장암
- 점촌-주평
- 점촌-창리(막곡.부곡)
- 점촌-창리(막곡.부곡.상선암)
- 점촌-창리(창리.막곡.부곡)
- 점촌-창리(창리.막곡.상선암.부곡)
- 점촌-창리(창리.부곡.상선암.막곡)
- 점촌-퇴강(태봉)
- 점촌-퇴강(태봉.상갈)
- 점촌-포내
- 점촌-풍양
6.2. 좌석버스
아래 노선은 좌석버스 전용 노선이며, 번호가 부여되어 있다. 과거 노선번호제가 없었을 땐 아래와 같았다.
- 100번 : 문경 가도 방면 (문경새재 일부 운행)[17]
- 200번 : 문경 남부 방면
- 300번 : 마성, 가은 방면
7. 버스정보시스템
경북 시 단위에서 마지막으로 버스정보시스템을 구축한 곳으로, 2020년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지원받아 구축되었다.[18]
[1] 해당차량은 사진에 나와있는 19년식 뉴 슈퍼 에어로시티로 대차되었다. 사실상 문경에서 마지막으로 남아진 준저상차량이었다.[2] 수원 9번에서 운행되던 차량이다.[3] GBUS 입석도색은 경상북도 시내버스에서 영양여객의 '''자체 구매 신도색'''에서도 사용했다.(개선형 출시 이후 녹색 떡칠 도색으로 변경) 참고로 GBUS 마을버스 도색은 경상북도 시내버스에서 군위교통의 e카운티 2011년식 2도어 모델 하남시 마을버스 업체인 은방울교통 중고차(2018년에 그린시티 개선형 좌석으로 조기대차)와 영덕버스의 BS090 2008~2010년식 '''자체 구매분'''에서 사용중이다.[4] 한때 공항버스로 운행하던 BH115E에서도 이 도색을 사용했다.[5] 경북여객시절부터 온 차량들이며 일부는 자체구매 차량이었다.[6] 지방 중소도시의 차량으로선 드물게 당시에는 고급형 옵션에 들어가던 슬라이딩형 중문 차량을 다수 운행했고 오히려 폴딩형 중문 차량이 소수였다. 참고로 경북 북부 최대의 도시 안동에서 굴렀던 FB500 입석형은 전부 폴딩형 중문 차량이였다.[7] 전부 스텐바디 모델이었다.[8] 특히 RB520 좌석버스는 그 수가 제법 많았으며(90년대 중반까지는 BS106보다도 RB520 좌석버스가 많았다.) RB520이 마지막으로 생산되던 1990년식(뒷면에 방열구가 없는 차량)까지 출고해 1999년까지 다녔다.[9] 물론 당시에도 BF101, BF101Q, BV101, BS105 입석형 등 대우버스가 존재하였으며, 이 차량 역시 슬라이딩형 중문 차량이 다수 존재하였고 폴딩형 중문 차량은 소수 존재하였다. 안동에서 굴렀던 BF101, BF101Q 입석형은 전부 폴딩형 중문 차량이였다. 후속모델 BF105는 문경은 폴딩형 중문, 안동은 슬라이딩 중문 위주로 출고하였다.(물론 문경여객에도 슬라이딩형 중문을 적용한 BF105 차량이 존재했다.)[10] 특이하게도 BS105는 입석으로만 몇대 구매했고 좌석형으로는 단 한대도 구매하지 않았다.(상주, 예천, 영주 등 인근 지역은 BS105를 입석, 좌석 모두 여러 대 구매했다. 정확하게는 상주 노선에는 BS105 좌석을 운행했었다. 1991년 상주 지역 노선을 상주여객으로 분리할 때 대우차 좌석차량은 전부 상주여객으로 이관한다.) 1990년대 중반까지 좌석은 몽땅 RB520이었다.[11] AM937E는 1992년식부터 냉방초기형까지 년식별로 골고루 있었으나 RB520과 달리 그 수가 몇대 안되었으며 그나마도 21세기를 보지 못하고 조기 대차되었다. 좌석형은 없었다.[12] 계열사 상주여객에서도 운용했으며 입석형은 상주여객은 경상북도 공용 입석 구도색으로 재도색, 문경여객은 경기도 도색 그대로 운용중이며, 좌석형은 상주여객/문경여객 둘 다 문경/상주여객 좌석버스 도색으로 재도색해서 운행 중이며, 좌석버스 시트가 아닌 입석형 플라스틱 시트의 1열부분을 전부 2열로 개조하고 전 좌석에 안전벨트를 추가적으로 장착하고 삼각형 손잡이를 제거하였다. 2019년에 전량 대차.[13] 이때 부일운수에서 한국화이바 프리머스를 출고하였으며, 부일운수 출신 BS106 좌석버스는 안동버스에서도 3대 굴리다가 대차되었다.[14] 경북 시단위에서 영주시를 제외한 지역의 공통 사항이다. 참고로 좌석형 차량중 중간문이 있는 시내좌석형 옵션 차량은 대부분이 중형차량이고 일부 대형차량이 존재했으며, 중간문이 없는 중형좌석차량은 계열사 상주여객과 더불어서 경북에서 마지막으로 굴린 BM090밖에 없었으나, 최근에 출고한 그린시티 개선형 좌석형도 중간문이 없다. 대형 좌석버스의 경우 중간문 없이 시외버스 옵션으로 투입하고 있다.[15] 위의 용남고속 중고 준저상버스와 부일운수 중고 BS106 전중문형 좌석버스는 정말 의외의 경우다.[16] 실제 운행구간은 점촌~함창~농암~가은~문경터미널이다.[17] 200번과 거의 비슷한 구간을 운행하나, 점촌터미널을 경유하지 않는다는 점이 200번과의 차이점[18] 전라북도 김제시도 구축되면서 전라북도 전 지역이 버스정보시스템이 구축되었으며, 시 단위 미구축 지역은 본래 이비카드에서 구축해주다가 철거된 충청남도 보령시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