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미소

 


1. 개요
2. 차량
3. 매각
4. 감사 청구
5. 운행 노선
6. 보유차량

정식명칭
새천년미소
대표자명
유기정[1]
설립일
2013년 1월 4일
전신
신화운수, 한일교통, 제일교통, 금아교통, 금아운수
업종명
운송업
상장유무
비상장
공식홈페이지
공식홈페이지

1. 개요


경주시 시내버스를 담당 중인 버스 회사. 본사는 경상북도 경주시 충현로 80 (충효동)에 있다.

2. 차량


예비차 BS106 로얄시티 F/L와 선롱 두에고, 프리머스, 화이버드를 제외하면 전 차량이 현대차량이다.[2] 그랜버드도 있었지만 2012년 교체되었고, BH116 로얄 럭셔리도 굴렸으나 2012년 1월 18일 현재는 모두 유니버스 럭셔리로 교체당했고[3] 700번에서 운행하던 FX116 크루징 애로우도 어디론가 사라진 상태이며[4], 330번에서 운행했던 BM090 로얄미디(전비형)도 2011년 중반에 대차되었고, 41번, 273번에서 운행했던 BC211M도 2017년 4월부로 대차되었다.
새천년미소에서 국내최초 도입 차량이 몇 존재한다. 국내최초 그랜버드와 솔라티를 시내버스노선에 투입시킨 적 있다.
2012년 2월에는 10번과 11번 입석노선에 한국화이바의 저상버스 프리머스를 구매하였으며, 9월에는 시내버스 업체로는 두번째로 (그리고 비수도권에서는 최초로)[5] 현대 유니시티를 구매하여서 150번 노선에 투입하였다.[6]
2013년 3월에 프리머스를 1대 더 구매해서 50번에 투입하였다.
2013년 7월 기준으로 시내 주력노선인 51번에 낡은 디젤차를 넣고 시골 쪽으로 가는 노선들에 차령이 중간급인 천연가스 차량을 투입하는 로테이션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경영난, 천연가스 충전소 문제로 그렇다고 한다.
보충을 해보면 2018년을 기준으로 천년미소의 천연가스 충전소는 충효동에 위치해있는 충전소가 유일하다. 시외 터미널 옆 차고지 기준으로 편도 약 4.0km 떨어져 있고, 본사 차고지 기준으로 편도 약 1.7km 떨어진 곳에 있다. 그러나 경주시 자체가 워낙에 땅이 넓다보니 대부분의 버스노선이 장거리를 운행할 수 밖에 없으며 그렇기에 운행 도중에 가스를 충전해야 하나, 천년미소 소유 가스 충전소가 부족한데다 배차 문제까지 겹치게 되었다. 일부 신차를 디젤 차량으로 구매하고 있는 것도 충전소 문제로 인한 것이다. 현재 충전소 노선은 어느 정도 해결했다.
영주[7]를 제외한 경북 시단위가 그렇듯이[8], 대형차의 비중이 상당히 높다. 중형차는 2004년부터 2012년까지 출고하지 않았지만 2012년에 그린시티 1대[9]를, 2014년에 선롱버스 두에고 EX를, 2016년에 두에고 CT를 출고하였다.
2014년 4월 프리머스의 후속 모델인 한국화이바 화이버드를 전국 최초로 출고했다.
그리고 선롱 두에고도 출고하여 운행 중이다.[10] 이는 시내버스로는 전국 최초로 선롱 두에고[11][12], 비수도권 최초로 외제차를 도입한 것이며, 과거 서울에서 굴절버스 도입차 이베코 차량을 도입한 전력이 있다.
2014년 11월에는 구미버스에 이어 대구·경북에서 2번째로 저상형 블루시티까지 구매했다. 다만 하이브리드임에도 그다지 연비가 나아지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단 1대만 출고하고 출고를 중단했다. 저상형 블루시티는 232번에서 운행하다가 51번으로 이동되었고 현재는 337번으로 이동되었다고 한다. 기존에 블루시티가 들어가던 232번에는 화이버드가 들어간다고 한다.
2015년에 들어서 정규차량보다 임시차량이 더 신차인 경우(!)가 종종 보이고 있다. 이는 상기하였듯 신차를 CNG로 도입하기에는 경주시의 천연가스 충전소 여건이 영 좋지 않아 금아버스그룹이 디젤차를 주구장창 신차로 출고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촌극이다. 예비차로는 통상 2008년에서 2011년 사이에 생산된 현대 NSAC 천연가스버스들이, 정규차로는 곧 대차를 앞둔 2004년에서 2007년 사이에 생산된 디젤 차량들이 배치되는 것인데, 이 현상은 2016년 하반기부터 NSAC 신차들이 대량 출고되면서 대부분 사라졌다.
2016년 1월에는 두에고 CT도 구매했는데 31번, 222번, 234번[13], 252번, 505번[14], 507번에 투입 중이다. 두에고 EX와 CT가 동시에 굴러다니는 몇 안되는 도시가 된 셈이다. 그리고 두에고 EX에는 없는 LED 행선판이 달려있다.
2016년 7월에는 전국 최초로 현대 쏠라티를 좌석버스(...)에 투입해서 130번 양북면 순환버스 노선에 운행 중이다. 2016년 11월에는 수요응답형 버스로 1대 더 출고하였다.[15] 그것도 2016년 11월부터 추가된 자동변속기 옵션으로 뽑았다.
2016년 9월쯤 수동차량에 한하여 RPM경고음을 장착을 시작한 것 같다. 오토차량에도 장착을 했는데 기사가 정차시에 D를 N으로 바꿔놓지 않으면 경고음이 울리는데 그게 상당히 거슬린다.
자동변속기는 주로 ZF를 쓰는 듯.
2017년 3월 내구연한이 다 되어가는 중저상 BC211M을 대체하기 위해 뽑은 줄 알았던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저상버스 4대가 죄다 70번에 들어간다. 그리고 70번에 들어가는 고상차들은 현재 다른 노선에 투입되는 중이다.
2018년 2월에는 대구·경북 최초로 일반형 블루시티를 3대 출고하여 210번에 투입 중이라고 한다. 3월 2일에는 저상 뉴 슈퍼 에어로시티를 5대 출고하여 41번에 투입되었다.
2018년 3월에는 뉴 슈퍼 에어로시티 좌석 가스차량 2대를 오랜만에 출고하여 210번에 투입하였다.
2018년 4월에는 뉴 슈퍼 에어로시티 입석 가스차량 2대를 출고하여 51번, 232번에 각각 투입되었다.
2018년 5월에는 뉴 슈퍼 에어로시티 좌석 가스차량 2대를 출고하여 11번, 350번에 투입하였다. 천연가스 충전소 문제가 거의 해결된 것 같다.
2018년 6월, 블루시티가 추가로 2대 출고되었다. 이 블루시티도 210번에 투입되며 231번의 구형차량(경북 70자 2410호)과 502번(경북 70자 2438호)에 투입 중이다.
2018년 9월 전국 최초로 블루시티 개선형 일반형 2대가 출고되었으며 # 40번과 51번에 투입되어 운행중이다. 40번(경북 70자 2537호), 51번(경북 70자 2566호)
2018년 10월 경주 최초로 뉴 슈퍼 에어로시티 개선형 좌석형 CNG와 블루시티 일반형 개선형 1대, 총 3대 출고되었다. 좌석형 차량은 600번에 투입되어 260번의 최후의 전비형 차량 2428호와 601번의 좌석형 2431호가 대차되였으며 블루시티는 말소된 면허인 2437호가 부활하여 231번에 투입되었다.
2018년 11월 블루시티 3대가 추가로 출고되어[16] 212번(경북 70자 2527호), 217번(경북 70자 2530호)에 투입되었으며, 일반 뉴 슈퍼 에어로시티 CNG 입석형 2대, 총 5대가 출고되어 275번(경북 70자 2547호), 277번(경북 70자 2567호)에 투입되었다.
구형 2007년식 차량들이 2018년에 와서 대량으로 대차되는 것으로 보아 화영운수여수시 시내버스 등 칼대차가 잦은 회사들과는 다르게 칼대차를 거의 하지 않고 최대 내구연한인 11년을 꽉꽉 채워서 운행하는 듯하다.[17]
2019년 3월 뉴 슈퍼 에어로시티 좌석형 4대가 추가로 출고되어 600번에 3대, 500번에 1대 투입되었으며, 대차 차량은 2007년식 차량들이 아닌 2008년식인 2461, 2487, 2500호와 14년식 선롱 듀에고 2449호가 대차됐다. 아무래도 선롱차량은 유지 문제로 조기대차한 걸로 추정된다.
2019년 5월 전국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회색봉과 연두색 손잡이를 적용한 블루시티 일반 개선형이 원형램프 뉴 슈퍼 에어로시티 대차분으로 5대[18], 2008년식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대차분으로 7대[19] 출고했다.
2019년 11월 뉴 슈퍼 에어로시티 개선형 디젤을 첫 출고했다. 특이하게도 정규노선에 들어가지 않고 예비차량으로 배정되었다.
2020년 5월 뉴 슈퍼 에어로시티 개선형 CNG 차량을 다시 출고했으며, 600번, 260번에 각각 투입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2019년식 블루시티를 보유 중인 업체며, 블루시티는 변속기 결함으로 인해 2019년 12월에 단종되었다.
윗 동네 포항과 마찬가지로 2017년식 이후 현대차에 일반버스는 스펀지 시트[20], 저상버스는 로우백 시트를 적용한다. 변속기는 롱기어에 단색 손잡이를 적용한다.[21]
2020년 7월에 카운티 2대를 첫 출고했으며, 25인승 좌석형으로 154번, 508번에 투입된다.
2020년 12월 22일 경주시청에서 노선개편인하여 전기차량을 도입한다고 한다.#[22] 회사 공문 참고#[23] 중형차량을 입찰하여 포항, 성주처럼 카운티 뉴 브리즈 전기버스가 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3. 매각


2019년 3월 30일에 대기건설에 매각되었다. 관련 기사 이후에도 금아버스그룹에 시내버스 섹션이 남아 있다가 새 사이트를 만들면서, 예전 시간표를 포함해 이 부분을 싹 넘겼다.

4. 감사 청구


보조금 의혹 때문에 5월 13일 ~ 5월 28일까지 감사 청구한다고 밝혔다. #

5. 운행 노선


경주시 시내버스 문서 참조.

6. 보유차량



6.1. 현재 보유차량



6.1.1. 현대자동차



6.1.2. 자일대우상용차



6.1.3. 에디슨모터스



6.1.4. 선롱버스



6.2. 과거 보유차량



6.2.1. 현대자동차



6.2.2. 자일대우상용차



6.2.3. 기아자동차



[1] 대기 건설 사장이다.[2] 지금은 대부분 현대차밖에 없지만 예전에 5곳의 회사가 굴렸을 때는 BS106 하이파워도 상당히 많이 경주에 굴러다녔다. 금아교통, 금아운수에도 있었지만 주로 신화운수, 제일교통, 한일교통에 많았다. 또한 몬드리안 도색과, 신화운수/제일교통에서 출고한 서울 고급좌석 도색은 5곳의 회사가 굴렸던 시절에 출고하였다. 현대차 비율이 높기는 하지만, 윗동네처럼 100%는 아니다.[3] 성남고속 인수분으로 추정.[4] 대구에 있는 관광버스 업체에 팔았다.(정확히는 대구고속관광) 현재 대구 모 대학교 셔틀버스로 뛰는 중. 단 2대 있었으나, 2012년에 각각 그린시티 CNG, 유니시티 디젤로 대차되었다.[5] 최초 도입은 포천 3200번이다.[6] 시외버스 쪽에도 경주 - 입실 - 울산 노선에 투입 중.[7] 이마저도 경북 시 단위 중 유일하게 100% 중형차량으로 운행하는 입석버스 한정이며, 좌석버스는 여타 경북 시단위와 마찬가지로 대형차량 위주로 도입하고 있다.[8] 대구광역시의 시내버스가 100% 대형차인 영향으로 보인다.[9] 처음에는 300-1번에 투입되었다가 나중에 가서 130번 202번에 들어갔다. 5월 17일자로 300-1번으로 갔다.[10] 처음에는 대우차량(참조)이 운행했다가 다음으로 현대 그린시티로(참조) 운행하다가 보는 것처럼 중반에는 듀에고로 운행(위 링크 참조)했다가 후반부로 들어오면서 쏠라티로 대차되어 운행 중. 이렇게 보면 차만 총 4번 교체되었다.[11] 전체 영업용 최초는 구미공항리무진, 수도권 최초로는 연천교통 39-2번[12] 경상북도 시내버스에서는 칠곡/성주군 농어촌버스 업체인 경일교통, 고령군 농어촌버스 업체인 대가야여객, 안동시 시내버스 업체인 동춘여객에서도 두에고를 운행 중이다. 이 3업체는 서로 계열사 관계다. 이 외의 경상북도 버스 회사에서는 경산시 시내버스 업체인 경산버스에서 두에고 EX를 2대 운행 중이다.[13] 333번 통합 노선[14] 한때는 두에고로 운행했다. 현재 예비차량으로 격하된 경북 70자 2572호이다.[15] 참고로, 130번은 회사에서 투입시키고, 수요응답형 차량은 경주시에서 투입시켰다.[16] 3대 중 1대는 처음에는 206번에 사용하다가 지금은 51번으로 격하되었다. 경북 70자 2497호[17] 다만 700번에서 운행하던 FX116이나 여러 좌석노선에 투입되던 선롱 두에고처럼 조기대차를 한 적도 있기는 하다.[18] 이 대차로 대경권에서 2008년에 페이스리프트되기 이전 차량은 모두 사라졌으며, 마지막 1대 남은 대우버스인 BS106 F/L가 재도색하여 경주에 남아있는 부산 구도색 차량 역시 사라졌다.[19] 1대는 301번, 2대는 306번, 2대는 60번, 2대는 61번[20] 부산 영신여객처럼 BS106에 플라스틱 시트를 적용한 적이 있음에도 스펀지 시트를 계속 적용한다.[21] 현대 일반버스 로우백 시트, 숏기어, 4색 손잡이는 아랫 동네 울산에서 볼 수 있다.[22] 뉴스 댓글 참고[23] 도입될 경우 세계 3번째 무선충전식 전기버스를 운행하는 구미시 시내버스와 배터리 교환식에서 경상북도 최초로 일반적인 플러그인 방식으로 계획이 변경된 포항시 시내버스성주읍 순환버스에 이어 경상북도 시내버스에서 4번째로 전기버스를 도입하는 곳이 된다.[24] 1990년대 초반에 중문 폴딩형으로 도입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