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완게 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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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스토리
3. 시스템
3.1. 특수 모드
3.1.1. MANIAC MODE
3.1.2. DEATH MODE
3.1.3. DEATH LABEL
4. 등장기체
5. 스테이지, 보스 일람
5.1. 스테이지 1:해상도시
5.2. 스테이지 2:EVAC 인더스트리즈 지하군수공장
5.3. 스테이지 3:거대 전함
5.4. 스테이지 4:게이트
5.5. 스테이지 5:달의 중심부
6. 엔딩


1. 개요


'''Gwange Dash'''
정식명칭은 '''G[1]완게루가대왕생XII~키즈나다운~'''
2ch인들이 뇌내 망상을 통해 2ch만의 게임을 만들자는 취지아래 세워진 '''케트레앵글타이트지레브'''라는 회사에서 만들어진 게임. 특이하게도 메이저한 슈팅게임들이 대부분 게임 속에 섞여있다. 때문에 슈팅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플레이해보면 이 게임에 들어가 있는 각종 슈팅게임 패러디를 보고 웃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슈팅게임 뿐만이 아니라 여러 액션게임같은 패러디도 들어있는, 그야말로 혼종 게임. 당장 저 위의 회사 이름마저 유명 슈팅게임 제작사의 로고, 이니셜등등을 잘라와서 붙인 것이다.[2]
본 주소는 저작권 문제로 폐쇄. 다만 더미데이터로 추정되는 초기 버전을 플레이 할수 있는 링크는 아직 존재한다.
스토리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현재 플레이할 수 있는 버전은 시험 버전을 거쳐 다듬어 낸 0.9~1.0버전이다. 이카루가와 실버건이 무대가 되었지만 테스트 버전에서 그래픽이 발전한 베타버전은 5기체 빼고는 RS 시리즈의 기체가 아예 존재하지 않았고 완성판에 이르러서야 추가. 그마저도 실버건은 보스로 빠졌다.
원래 시험버전을 보면 훨씬 더 많은 슈팅게임 요소가 들어가 있었으나, 저작권 문제와 완성도, 제작 기간의 문제로 '''G-wange 1.01 테스트 버전'''을 마지막으로 그래픽이 완전히 바뀐 새 버전으로 개발되었다. 처음에는 도돈파치의 기본 기체들과 케츠이의 A타입, 식신의 성 기체와 히바치만 들어간 베타버전으로 개발되었다가,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0.9버전까지 업데이트 되어 10개의 기체가 생겨나고 3스테이지가 추가되었으며 완성판으로 1.0버전이 나와 '''20개의 기체'''를 플레이할수 있게 되었다.
테스트 버전을 보면 여러가지를 더 넣어볼 생각도 한 것 같다. 예를 들어 이카루가의 에보시도리가 보스로 출현한다던지 4면 보스 미사고의 뒷부분 파츠가 여러 스테이지에서 출현하며 돌 처럼 생긴 물체의 시간 발악과 그라디우스 V의 '''서클 코어'''같은것도 나오고 에바카니어 둠히바치도 보스로 출현하며 13 스테이지의 시작 인트로, 16 스테이지의 로고는 이카루가의 패러디. 정말 슈팅게임이란 슈팅게임은 대부분 다 집어넣었다. 완성판의 경우는 빙산의 일각으로 보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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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완성판 버전의 ?를 선택시에는 최강의 사기기체 히바치가 셀렉트 되지만, 테스트 버전에서는 ?을 선택시 웬 여성 캐릭터가 나온다. 다만 성능은 매우 좋지 않다. 레이저와 샷은 좋지만 스피드가 그야말로 조절 불가능이며, 가장 큰 문제는 게임오버가 될때까지 폭탄을 단 1번밖에 못 쓴다는 점, 목숨이 하나밖에 없다는 점, 젬을 이용한 타임 슬로우 기능을 이용하지 못하는 점, 레이저를 시전시 이동이 '''완전불가''' 페널티가 붙어 기본기체보다도 운영이 힘들어진다. 순전히 장식용 캐릭터.
불행히도 이 게임은 저작권 문제 때문에 큰 빛을 보지 못했다. 테스트 버전부터 계속 저작권에 대해 애로사항이 꽃피다가 완성판을 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저작권 문제로 게임 영상이 삭제된 이후 게임 배포가 중단된다. 그리고 다운 로드 링크와 홈페이지까지 폭파되는''' 등의 수난을 당했다.
동인슈팅 게임치고 매우 높은 완성도와 완성판 이후에도 아직 제작은 끝나지 않았다는 문구로 해외 포럼 사이트의 유저들의 기대가 충만했으나 삭제된 이후 유저들의 욕을 당연히 엄청 먹었다.[3]이후 해외 유저들이 찾은 게임이 바로 이것.[4]
저작권 문제로 사이트 자체가 터져버린 직후 이 게임을 다운받을 수 있는 곳은 클럽박스가 유일했다. 물론 그것도 0.995 버전과 완성판 버전만 포함이었고 그 '''이전 버전이나 테스트 버전, 베타버전'''은 해외 포럼 사이트, 스레드를 뒤지면 찾을 수 있었지만 현재는 유저들이 올린 다운로드 사이트마저 시딩이 만료되거나 폭파되어 없어져서 아예 구할 수가 없게 되었으며, 설상가상으로 클럽박스도 서비스 종료되고, '''클럽박스 내에 있는 모든 자료가 소실되어''' 이 게임은 구시대의 유물이 되어버렸다. 구글, 유튜브에 가끔씩 파일 사이트가 나오지만 아직까지도 족족 전부 폭파되고 있다. 여기서 완성판을 다운 받을수 있다.

2. 스토리


西暦2520年

서기 2520년

1900年代から続く環境破壊、地球温暖化の影響により、

1900년때부터 환경파괴로 인한 지구온난화로 인한,

海面の水位が上昇。

해수면의 상승.

世界規模での海岸線の変更は新たな領土問題を生み

셰계적인 해안선 분쟁은 새로운 영토분쟁을 야기시켰고

ついに戦争が勃発するまでに至った。

곧이어 무력충돌로 발발하기에 이른다.

その中において、アジアに位置する「鳳来国」は、

그중, 아시아에 위치한 「호우라이국」은

圧倒的な軍事力を有し「平和統合」の看板を掲げ

압도적인 군사력으로 「평화통합」의 이름을 내세우며

次々と武力による制圧を進めて行った。

각지를 무력으로 제압하였다.

鳳来の圧倒的な軍事力には裏があった。

호우라이국 의 압도적인 군사력에는 배후가 있었다.

予ねてより行われていた鳳来国民間企業

여지껏 호우라이국 민간기업으로 행세하던

「EVAC industry」社の月面探査において、

「EVAC industry」사의 달 표면 탐사중,

土中より無数の無人遠隔操作型戦闘兵器を発掘。

지하에서 무수한 무인원격조작전투병기를 발굴.

それらは修復、改良され「マシン兵団」と名づけられ

그것들은 복원, 개량되어 「머신 군단」이라는 이름이 붙여짐으로서

鳳来の強力な戦力となったのである。

호우라이국의 강력한 전력이 될수 있었다.

しかし、引き続いて行われていた月面の兵器発掘において

그러나, 달 표면의 병기발굴을 진행하고 있을때

「石のような物体」が発掘された瞬間、

「돌과 같은 물체」가 발굴되는 순간,

事態は誰もが予想しなかった方向へ展開することになる。

사태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石のような物体」の放った攻撃により、

「돌과 같은 물체」가 발사한 공격으로 인해,

マシン兵団は完全に暴走。コントロールを失い

통제를 잃은 머신 군단은 완전히 폭주.

人類に対して完全無差別攻撃を開始した。

인류에 대항해 완전무차별공격을 개시했다.

最早人類に残された対抗手段は

현재 인류에게 남은 대항수단은

旧時代の骨董品である有人戦闘機と

구시대의 골동품이 된 유인전투기와

無人戦争時代を経て弱体化した軍隊しか無かった。

무인전쟁시대를 거쳐 약체화 된 군대 뿐이었다.

そんな兵士達をサポートするために、

그들에게 지원을 하기 위하여,

EI社は3体のロボット(開発コードSHIKIGAMI)を開発。

EI사는 3대의 로봇 (개발 코드 : SHIKIGAMI) 를 개발.

独自のAIを搭載した、人間の感情と機械の冷静さを兼ね備えた

독자적인 AI를 탑재한, 인간의 감정과 냉정함을 모두 갖춘

ナビゲーター・ロボットである。

네비게이터.

パイロットを「大切な人」と考え、いたわりの感情を持たせることで

파일럿을 「소중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감정을 살려 낼 수 있다는 특징을 살려

ロボットのスペック以上の力を出すことを目的とし開発された。

로봇의 스펙 이상의 힘을 낼수 있는 목적으로 개발하였다.

「パイロットを想う」……その心がロボット達を強くする。

「파일럿을 생각한다」…… 그 생각이 로봇들을 더 강해지게 만든다.

人は機械を生み出し、機械は人に従う

인간은 기계를 만들고, 기계는 인간을 따라

そんな垣根を超えた”絆”をもって

그 사슬을 넘은 인연을 기반하여

今人類は過去の過ちを正すために機械に立ち向かった。

인류는 과거의 과오를 바로잡기 위하여 기계에 몸을 싣는다.

이 스토리는 테스트 버전의 것이다. 테스트 버전에서 조작키를 누르지 않고 가만히 놔두면 스토리가 출력되며, 구완게 대시의 홈페이지 스토리라인에 적혀있기도 했다.

Our Earth was Taken over by the Army Corps of the Mystery.

우리의 지구는 정체불명의 군단에 의해 점령당했다.

I Will go for Destruction by doing What the Object of the Stone is.

나는 돌과 같은 물체를 파괴하러 갈 것이다.

The Ally was been Annihilated While Thinking so.

그렇게 생각하는 동안 동맹군은 전멸당했다.

It goes for The Method Not to Exist and to Die an Honorable Death.

이것은 명예로운 죽음을 맞이하는 존재하지 않는 방법이다.

완성판의 스토리는 매우 간단하게 서술된다. 마찬가지로 일정시간 동안 조작키를 누르지 않으면 나오는 데모 영상에서 스토리가 등장한다.

3. 시스템


일반적으로는 Z키로 샷, X로 저속이동, C키로 폭탄, V키로 차지샷을 쓸 수 있다.[5]
이외에도 여러가지 기능이 있는데 Q키로 게임종료, T키로 타이틀, R키로 특정 스테이지 재시작가능. 이후 왼성판에서 컨티뉴 메뉴가 생겨 R키가 필요없어지게 되었다.
기본 게임시스템은 도돈파치 대왕생의 것을 따르고있다. 적들의 탄은 물론이거니와, 적을 처치할때마다 차오르는 히트게이지시스템과 히트수에 비례하여 적을 처치하면 얻는 점수도 상승하고, 또 대왕생부터 시작된 하이퍼 시스템또한 건재. 레벨1부터 레벨4까지 있으며, 레벨 1씩을 채울때마다 화면내 모든적탄이 별아이템으로 변환되고, 하이퍼 차지샷또한 레벨이 높을수록 강도가 더 세진다. 또한 벌 아이템도 도용. 한 스테이지당 10개의 벌아이템이 숨겨져있으며, 마지막에 얻은 벌은 1000×히트수×2배로 채워준다. 익스텐드는 300만점, 1500만점, 3000만점순으로 가능하고, 특정조건을 만족하면 추가 잔기를 1개 더 얻을 수 있다.
Config로 들어가서 풀스크린 조절, 프레임스킵, 사양조정등이 가능.
TEST모드는 동방 프로젝트의 스펠 프랙티스마냥 모든스테이지와 모든보스들을 각기의 기체로 플레이해볼수 있으며, 난이도 설정도 가능하여 이 게임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해주는 편이다. 난이도는 매니악모드와 Death 모드 두가지가 있다. 또한 Test모드 플레이로는 기록갱신을 못하고, 잔기 추가가 없다. T키와 R키를 동시에 눌러서 스테이지를 시작하면 잔기 추가가 된다.
난이도는 웬만한 케이브제 슈팅게임과 비교해봐도 상당히 어려운 편으로[6], 가장 큰 특징은 대왕생 2주차와 같이 잔기를 모두 잃으면 '''컨티뉴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7] 히바치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기체의 한계점이 뚜렷하기 때문에 최종보스 클리어가 어려운 편이며 진 최종 보스 대면조건은 어느정도 연습하면 달성하기 어려운 편은 아니나 진 보스의 난이도가 상당한 탓에[8] 클리어는 '''운에 달렸기 때문이다.'''
필드전의 난이도도 만만치 않으며, '''2스테이지부터 난이도가 폭증한다.'''[9] 4, 5스테이지의 경우 샷과 강공격이 모두 강한 기체거나 우월한 성능을 뽐내는 기체가 아닌 이상 엄청나게 고전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거기다가 엄청나게 많은 게임을 오마쥬한 탓에 특정 구간은 탄막슈팅에는 맞지않는 보스나 필드전이 존재하는 등 전형적인 케이브 탄막슈팅과는 진행하는 방식이 약간 다르며, 또 기체간의 밸런스가 심하게 망가져있어 어떤 기체는 진 최종보스까지 너무 쉽게 때려잡는 기체도 있고, 그에 반면으로 진 최종보스를 만나는것조차 불가능한 기체도 꽤 있다.
그래도 대부분의 기체는 원작보다 강해졌고, 대왕생 형태 기체 기준으로 보스전에서 하이퍼 게이지를 채워도 바로 쓸수 없던 하이퍼 기능이 바로 쓸수 있도록 변환된데다 하이퍼 지속시간이 끝날때까지 탄 소거가 가능해졌으며, 최대 폭탄 소지 개수도 6개로 크게 늘어났고 폭탄도 제법 잘 주기 때문에 '''최종보스 클리어만 놓고보면 어느정도 연습시 무리없이 깰 수 있다.''' 천만다행히도 2주차 개념은 없다. 대신 테스트 모드에서 '''데스 모드'''라는 설정으로 맞춰놓을시 대왕생 2주차보다도 더 악랄한 난이도를 체감해 볼수 있다.
리플레이 저장, 기록을 직접 볼 수 있다. 리플레이 기록을 볼때 배속이 안되는게 답답한 편. 하지만 이 리플레이 기록을 보는 와중 조작키를 누르면 그 즉시 리플레이가 캔슬되고 '''즉시 그 상황에서 플레이어가 게임을 할 수 있다.''' 한마디로 실수한 부분에서 어떻게하면 실수를 하지 않을 수 있는지 연습할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해서 게임을 클리어하면 즉시 타이틀 메뉴로 돌아가고 랭킹, 리플레이 저장이 되지 않는다. 한마디로 클리어하고 싶으면 실력으로 격파하라는 소리.

3.1. 특수 모드



3.1.1. '''MANIAC MODE'''


오로지 TEST에서만 설정하여 즐길수 있다. 모드 이름만 봐도 알수 있듯이 모티브는 벌레공주님.
표기로는 매니악 모드인데 졸개들이나 보스가 쏟는탄을 보면 후타리 '''울트라 모드를 보는것 같다.'''(...) 대신 그에 맞춰 플레이어 기체의 피격판정 또한 작아진다. 적들의 탄속도 매우 느려진 편. 하지만 탄량이 많아서 난이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심지어 TEST 모드로만 플레이 가능한지라 익스텐드가 안되어 클리어하기 힘들다.

3.1.2. '''DEATH MODE'''


모티브는 그 '''악명높은 도돈파치 대왕생의 2주차.''' 오로지 TEST 모드에서만 설정하여 즐길수 있다.
'''매니악 모드보다도 더 어려운 난이도로,''' 통상적으로 적들의 탄이 3배로 늘어나며 탄속도 빨라지고 보스들의 패턴이 변칙적으로 변하며 강화된다.
초살급의 탄막이 펼쳐지므로 그에 맞추어 플레이어 기체의 피격 판정도 크게 작아진다. 그러다보니 의외로 엄청난 탄막에도 운빨로 피해지는 경우가 꽤 있다. 그래도 매우 어려운 편이다. 게다가 TEST로 해야하는 특성상 '''익스텐드가 안된다'''는 페널티때문에 오래 버티기 힘들다. 그나마 히바치로 플레이해서 어찌저찌 버티면 진보스까지 깰 수 있다.

3.1.3. '''DEATH LABEL'''


이름만 봐도 알다시피 콘솔 버전 도돈파치 대왕생의 데스 레이블. 보스들이 위의 데스모드의 난이도로 덤벼온다. 다만 이 데스 레이블은 2주차가 아예 없고 보스들이 봄으로 체력회복을 한다거나 하는것도 없으므로 한층 편하게 할 수 있다. 물론 난이도가 극도로 어려우며 특정 기체로는 진보스 대면 기준으로 클리어가 불가능할 정도의 기체도 많은 편.
보스전 시작전마다 차지 게이지를 채워주는 차지 아이템을 하나씩 주고,[10] 보스 하나를 격파할때마다 추가 잔기를 하나씩 주며, 일반모드와 마찬가지로 300, 1500, 3000만점을 획득할때마다 추가잔기 획득 가능. 히세키의 경우는 일반 클리어든 진보스 클리어든 전투가 끝나야 잔기를 주기 때문에 사실상 점수 집계 외에는 용도가 없다.
원래 아리카에서 발매했던 데스 레이블과 마찬가지로, 같이 엔딩이 전혀 없다.

4. 등장기체



4.1. 働蜂 DON-8D A-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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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미사일 샷
  • X:레이저 빔
  • C:폭격(폭탄 1개 소모)
  • V:차지 레이저(차지 미터 전부 소진)
도돈파치 대왕생의 A타입기체에 엑시의 성능을 가진 전투기.
대왕생의 시절과 동일하지만 폭탄 스톡 개수가 2개밖에 없던 대왕생 시절에 비하면 상당한 상향. 그리고 미사일 샷과 별개로 레이저 발사가 되어 다루기 쉬워졌다. 기체 속도도 괜찮은 수준. 다만 B타입에 비해 샷의 범위가 좁아 4, 5스테이지에서 크게 고전하게 된다는게 단점이다.
도돈파치 형식의 게임이라서 그런지 컨트롤이 받쳐준다면 의외로 이 작품에서 정상적인 진행이 가능한 기체. 타이틀 화면에서 얼마정도 시간을 보내면 이 기체로 플레이하는 데모영상이 나오며, 1스테이지 '''풀콤보''' 영상을 보여주므로 콤보 연습을 하고싶다면 데모영상을 보면서 연습해봐도 된다.

4.2. 働蜂 DON-8D B-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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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와이드 미사일
  • X:레이저 빔
  • C:폭격(폭탄 1개 소모)
  • V:차지 레이저(차지 미터 전부 소진)
도돈파치 대왕생의 B타입 기체에 쇼티아의 성능을 가진 전투기.
레이저 대미지도 낮은 편이고, 고속, 저속 이동 모두 속도가 매우 느려서 A타입보다 잘 안쓰인다. 그나마 대왕생에선 봄 히메라는 이름에 걸맞게 폭탄 최대 스톡이 6개로 최고 스톡수를 자랑했으나 여기선 A타입 기체도 폭탄 스톡개수가 6개라 그런것도 없고... 샷의 범위는 엄청나게 넓기 때문에 4, 5스테이지의 졸개전에서 난이도가 쉬워진다는 점 하나 믿고 쓰는 기체.
느린 속도와 약한 화력 때문에 실버건 보스전에서 2형태로 진입할 경우 벽돌이 되어버린다. 첫 돌진은 피해지는데 두번째 돌진 이후부턴 피하기 힘들어서 폭탄 사용이나 차지 게이지를 비축해놓지 않았다면 그대로 미스. 최대한 화력을 쏟아서 격파하는것이 요구된다.

4.3. DON-8Z 正式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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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밴드 샷
  • X:더블 레이저
  • C:폭격(폭탄 1개 소모)
  • V:차지 레이저(차지 미터 전부 소진)
  • 특수 능력:"그레이즈". 적탄을 스칠시 차지 게이지 상승.
'''사기 기체 1호.''' 기본적으로 모습은 대왕생 전투기의 외형이지만 사실상 사이바리아 시리즈 전투기에 가깝다.[11]
테스트 버전 초기때부터 함께 해온 기본 기체지만 성능이 매우 강력하여, 통상 샷의 위력도 강하고 방향키로 이동하면 휘어지게 할 수 있어 꽤 장방향을 커버해 어느정도 잡졸 러쉬를 저지할수 있고, 레이저의 파괴력은 위의 두 기체의 위력을 능가하는 수준인데다 2개가 나가기 때문에 여러곳에서 나오는 중형기나 체력이 높은 파츠 다수를 상대로 우위를 점할수 있다.
가장 좋은점은 역시 그레이즈 시스템으로, 차지샷은 똑같지만 특유의 버즈 시스템으로 차지 게이지를 더 쉽게 채울수 있다. 탄이 많을수록 그레이즈를 하기 쉽다는것은 다수의 적들을 상대로 탄소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진다는 것이고, 차지 레이저로 다시 한번 위기회피를 쉽게 해주어 생존에 큰 도움이 된다. 그 능력 덕분에 데스 레이블에서도 사기적인 위력이 더욱 빛을 발한다.
단점이라면 속도가 느리고 화력이 강한탓에 두 기체에 비해 콤보를 잇기가 힘들며, 샷의 범위가 통상적으로 좁고 휘두르는것이 수동적이라 졸개전에서 어느정도 고전한다. 또 사기적인 성능 때문에 1.0 버전에서 폭탄 기본 스톡 수가 2개에서 1개로 너프당했다. 그러나 아직도 사기적인 기체라는건 변함이 없다. 또 1.0 완성판에서 이 기체의 대부활 버전인 레플리카가 나왔는데 레플리카또한 보스전과 4~5 스테이지 기준으로 강력한 성능을 보이는 기체인지라 다시 한번 사기 기체 인증.
테스트 버전은 플레이어로도 셀렉 가능하지만 특이하게도 보스로도 등장하는데 7 스테이지와 13 스테이지로 각각 중보스, 보스로 등장한다.


4.4. G&G ESP ST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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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윙 샷
  • X:비트 슛
  • C:조종 폭탄(폭탄 1개 소모)
  • V:차지 레이저(차지 미터 전부 소진)
  • 특수능력:"그레이즈 샷". 적탄을 스칠시 샷과 저속공격의 공격력 대폭증가.
오리엔탈 소프트에서 2002년에 제작한 게임 G-Stream G2020의 주인공 기체. 원작에서는 평이한 슈팅게임이었으나 본작에서는 식신의 성의 시스템을 도용했다. 저속이동은 알타입 레오의 비트공격처럼 두개의 비트가 빠르게 발사되어 제한시간동안 적들을 추적하고 격추하면 다른 적을 찾아 붙어 지속적으로 대미지를 입힌다.
서브웨폰은 벌 아이템이 있는곳으로 발사되면 벌 아이템을 찾을수 있으며, 돌아올때는 근처에 벌 아이템을 자동으로 찾아주기도 한다. 서브웨폰의 대미지는 풀 파워 기준에 '''그레이즈 버프를 받고도''' 엄청나게 낮지만 이동 속도가 빨라서 졸개들을 처리할때 쓸만하다. 적들이 화면내에 없으면 바로 추적이 캔슬되고 다시 돌아온다.
특수 능력인 '''그레이즈 샷'''은 기체가 탄에 스치면 기체가 붉어지며 통상 샷의 범위와 대미지가 대폭 상승한다. 비트의 위력이 끔찍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필드전에서 중형기들을 상대할땐 이걸로 상대해야 한다. 폭탄이 조금 특이한데, 처음 발사시 무조건 플레이어 앞에 발사되나 이후 플레이어가 방향키로 조절이 가능하다.
일부러 탄에 근접해서 진행하는 위험한 플레이를 강요하는 컨셉의 전투기로, 일반샷은 탄이 있고 없고에 차이에 따라 화력이 널뛰기가 심하고, 비트 공격은 위력이 끔찍하며 잡졸 러쉬에서도 화면을 빠르게 비워주지만 화면을 비운 순간 다시 돌아오므로 적들이 순차적으로 계속해서 나오는 게임 특성상 비트 슈팅을 상당히 자주 해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또한 비트의 인공지능은 4스테이지 초반의 바큐라 지대나 최종보스인 히세키의 발악 패턴에선 죽지도 않은 적에게 달라붙어 공격을 하는 등 좋지 않은 수준. 무엇보다 DON-8Z와 달리 고속 이동 상태에서 '''그레이즈를 반강제적으로 해야한다는 점'''에서 뻘미스를 유발한다.
테스트~베타 버전부터 함께해온 기체 5기중 하나.

4.5. AH-Y72 Tiger Schw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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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미사일 샷/락온 레이저
  • X:락온 샷
  • C:네이팜 폭탄(폭탄 1개 소모)
  • V:차지 레이저(차지 미터 전부 소진)
케츠이의 A타입 기체, 변함없는 락온 레이저와 조준샷이지만 락온 레이저만 쏘면 비트들이 자동공격을 할수는 없게되었고 저속과 공격을 동시에해야 락온 레이저가 나가도록 변했다. 다만 전작과 달리 이곳에서는 4개의 비트가 '''10개'''로 늘어나 화력이 대폭 상승했다. 특히 10개의 비트를 전부 조준한 상태에서 폭탄 한번 쓰면 중형기고 보스고 '''그냥 녹는다.'''
또한 케츠이의 A타입답게 스코어링면에서는 최강. 락온 샷을 발사하여 적을 처리하면 히트 게이지가 다른 기체보다 느리게 떨어지는데다 락온 레이저가 한발이라도 맞으면 히트 게이지가 쭉쭉 올라가므로 떨어질 일이 없다. DON-8A같은 기체와 달리 말 그대로 패턴 암기없이 대충 움직이면서 게임해도 풀 콤보를 더 쉽게 띄울수 있다.
최종보스 클리어 기준 자체만 놓고보면 매우 쉬운 기체지만, 락온 샷의 사거리가 짧아 장거리의 중형급 적을 상대하기 힘들며, 적에게 락온을 걸고 락온 레이저를 쏘는데 딜레이가 심하다. 여러곳에서 몰려드는 체력이 높은 적을 상대하기 상당히 어렵다.
이 한계점은 특히 '''3 스테이지에서 크게 부각되어,''' 체력이 꽤 되는 포대들을 여러개씩 붙이고 본체까지 따로 나타나는 중형 전함의 경우 화력이 분산되어 부수기도 힘든데다 옆에서 졸개들까지 방해해서 차지 게이지를 모아놓는 등의 전략을 세워놓지 않으면 꼼짝없이 폭탄이나 잔기를 헌납하게 된다. 히세키의 전투기 소환, 포스비트 소환같은 특정 패턴또한 넘기기 힘드므로 이런 상황을 대비하여 차지 게이지를 모아놓아야 한다. 때문에 진보스 대면이 비교적 매우 힘든 편.
테스트~베타 버전에서도 함께해온 5기체중 하나. 테스트 버전 이후로 B타입 기체인 판저 예거는 플레이어블에서 삭제되었다. 대신 2스테이지 후반에서 네임드 적으로 등장한다.

4.6. GNSK-44N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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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2Way 샷
  • X:식신 어택
샷/수류탄
  • X+(←↑↓→):식신 이동
    • 오버랩:적탄속 감소
    • 수류탄 폭풍:수류탄으로 처리한 적의 적탄소거
  • C:HASSOU-DAN(폭탄 1개 소모)
    • C+(←↑↓→):폭탄 각도 조정가능
  • V:YEN-JIN. 전화면 폭탄형 결계. 사용시 차지 레벨 상관없이 1게이지 분량만 소진.
구완게를 모티브로 한 전투기[12].
'''안 좋다.''' 구완게와 같이 식신 공격과 일반 샷 공격으로 나뉘는데 식신 공격은 폭발 판정, 대미지도 좋고 원작처럼 탄을 늦추는 기능에 폭발로 처리한 기체의 탄을 지울수 있는 기능도 건재하다. 참고로 이 지운 탄은 히트수에 추가된다.
'''문제는 일반샷이다.''' 이 일반샷이 직선으로 몇개의 칼탄이 나가는데 풀 파워 기준으로 '''이카루가의 싱글샷 보다도 위력이 약하다'''. 본작품인 구완게에서 일반샷의 위력이 가장 약한 코사메 조차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범위도 풀 파워 기준으로도 너무 좁아서 잡졸 처리마저 꽝이다.
식신 공격의 경우도 단점이 크다. 일단 식신을 불러내서 수류탄을 쏘기 까지 딜레이가 심한 편이고, 식신을 움직이는것이 너무 수동적이라서 여러 곳에서 몰려드는 중형기의 경우 상대하기가 힘들어지며 일단 식신을 사용하면 '''기체 이동 속도가 엄청 느려지기 때문에''' 졸개전에서 식신을 쓰는것은 자살행위나 다름없다. 이 단점이 위의 통상 샷의 치명적인 단점과 겹쳐서 쓰기가 힘들어진 기체가 되어버렸다.
폭탄은 괜찮은 수준인데 구완게와 똑같이 위력도 강하고 폭탄키와 방향키를 동시에 누르면 원작과 같이 그 방향으로 폭탄을 휘게 하는것도 가능하다.
차지 시스템은 전 화면에 큰 결계진으로 공격하는 단순한 기술. 원래는 레벨 4에서 사용해도 1레벨과 위력과 지속시간도 똑같고 1레벨이든 4 레벨이든 전부 게이지가 없어졌으나 기체가 워낙 약했던지 1.0 버전 이후로 게이지가 얼마나 남아있든 1레벨 양의 게이지만 없어지게 되도록 상향되었다. 하지만 이 차지는 '''폭탄 사용 처리로 취급되어''' 히트 게이지 초기화, 거대 전함 1UP 조건에 막히며 진보스 대면 폭탄 페널티에도 카운트되고 진 최종보스 또한 봄 배리어를 사용하여 사실상 폭탄이다. 위의 끔찍한 성능과 겹쳐 진 최종보스 대면은 거의 불가능하다 보면 된다.

4.7. ANTARES-XX RED WASP


[image]
  • Z:풀 레인지(차지레벨이 높을수록 유도체수 2개씩 추가. 최대 유도체개수 10개.)
  • X:메인 샷
  • C:스피드 조절. 3단계 까지 조절가능.
  • V:"브레이크 샷". 차지 게이지를 소량 소모하여 브레이크 레이저 발사. 지속가능. 탄소거 가능. 소거한 탄은 히트수에 추가.
  • 특수 능력:차지 미터 자동충전.
보더 다운의 전투기. 원작과 같이 폭탄이 없는 대신 스피드를 3단계까지 조절가능하며 보더 다운의 백미인 '''브레이크 레이저'''를 들고 나왔다.
'''차지 게이지와 샷의 파워력이 공유되는 특이한 전투기'''로, 파워업 개념이 없는 대신 차지 레벨이 높을수록 강한 공격을 가할 수 있다. 파워업 개념이 없어서 파워업 아이템이 나오는 붉은 보급기를 격파시키면 파워업 아이템 대신 차지 게이지를 올려주는 아이템이 대신 나온다. 대신 차지 레벨이 올라가더라도 '''화면 내의 탄소거가 되지 않는다.'''
대충 차지 3~4레벨 기준이면 상당히 강한 메인샷과 꽤 좋은 유도탄으로 상황을 유리하게 이끌어 나갈수 있다. 그러나 차지를 쓰면 파워 다운으로 고 스테이지에서 차지 게이지 2~1레벨로 넘어갈시 말 그대로 지옥이 되어버린다. 목숨을 헌납하지 않고서는 상황을 복구하기 힘들게 된다.
어찌됐건간 차지 능력인 브레이크 레이저의 성능은 상당히 좋아서 적들을 브레이크 레이저로 공격하면 히트 게이지가 바로 쭉쭉차고 다단히트 판정이라 히트수가 많이 오르며 적탄 소거가 가능한데, 이 소거된 탄도 '''히트 게이지에 히트로 추가된다!''' 때문에 이 기체로 플레이하면 점수의 의미가 없어진다. 다른 기체가 1~2억 찍으면 이 기체는 십억 넘게 찍고 있기 때문(...). 또한 이 브레이크 레이저는 마음대로 발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상황을 보아가며 쓸수도 있다. 다만 시전 순간에는 차지 게이지가 많이 감소하므로 너무 많이 남용하면 파워가 다운되어 골골대는 전투기를 볼 수 있다. 이 단점은 체력이 끔찍하게 많은 최종보스를 상대할때 확연히 드러난다.
폭탄이 없는 대신 '''스피드 미터'''로 게임 상황에 맞게 스피드를 조절하여 위기를 모면할수 있다. 특히 3단계로 바꾸면 실버건의 발악패턴을 바보로 만들수 있다. 폭탄이 없다는 단점이 있으나 스테이지 진행중 차지 아이템을 넉넉하게 주므로 무적시간 버프를 제외하면 큰 차이는 없는 수준.
0.9버전까지는 말 그대로 '''최강 사기기체'''중 하나였는데, 메인샷의 화력이 상당한주제에 범위까지 무식하게 넓었고, 브레이크 레이저를 사용할때마다 '''무적시간이 주어져''' 말 그대로 폭탄마냥 쓸수 있었다. 0.95 버전부터 메인 샷의 범위가 대폭 너프되었으며, 1.0 버전부터 브레이크 레이저를 어느때에 시전하던 '''무적시간이 전혀 주어지지 않게 너프되어''' 배째기 플레이가 통하지 않게 되었고, 안 그래도 어려운 최종보스와 진 최종보스전을 더 어렵게 만들어버렸다. 대신 잔기를 잃으면 차지 아이템이 무조건 내려오므로 복구는 더 쉬워졌다. 또 탄 면적이 좁아진대신 풀 파워 기준으로 탄 발사 수는 늘어나서 보스에게 더 높은 화력을 줄수 있게 됐다.

4.8. TWINCOBRA


[image]

  • Z:블루 아이
  • X:그린 스톰(적 관통)
  • C:핵폭탄(폭탄 1개 소모)
  • V:멀티풀: 차지 레벨당 미니 헬리콥터를 1~4기 소환(차지 미터 전부 소진)
구극 타이거의 1P기체. 원작과 달리 샷은 두가지 형태만 가지고 있으며 Z키로 풀 파워시 5방향으로 발사하는 푸른 탄 '''블루 아이'''와 X키로 직선으로 2방향 발사가 되는 초록색 탄 '''그린 스톰'''이 그것. 블루 아이의 경우 적절한 화력과 다방향을 커버하여 의외로 잡몹전에서 큰 도움이 되며, 그린 스톰은 화력이 제법 괜찮고 무한 관통 능력을 지녔다. 의외로 고속, 저속모드는 없다. 두 샷 모두 발사하더라도 같은 속도로 기체가 이동한다.
그린 스톰의 경우 발사 방식이 좀 특이한데, 발사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2줄기로 동시에 나가는것 같지만 사실은 1줄기, 2줄기 샷이 섞여서 나가고, 관통 판정때문에 크기가 거대한 보스, 많은 피격판정을 지닌 보스 상대로 우월한 화력을 뽑아내고 차지 게이지를 빠르게 채울수 있으나, 반면 피격 판정이 작은 보스 상대로는 '''기본 기체의 레이저 샷만도 못한 끔찍한 화력을 보인다.''' 특히 최종보스와 진 최종보스의 경우 이 기체의 그린 스톰을 완벽하게 카운터치기 때문에 격파하기 굉장히 어려운 편이다. 기체가 적에 가까이 붙을수록 그린스톰 발사 주기가 짧아지기 때문에 화력을 많이 넣기 위해선 근접전을 강요한다. 반면 적과 멀리 떨어지면 그만큼 그린스톰의 발사 간격이 길어지므로 화력이 크게 감소한다.
하이퍼는 조그만한 헬리콥터를 차지 레벨에 맞게 최대 4기까지 소환한다. 이 미니 헬리콥터는 트윈 코브라의 그린 스톰 공격만 사용가능. 빅 바이퍼의 옵션처럼 기체를 이동하여 헬기들도 이동시킬수 있고, 헬기들은 탄을 맞으면 탄을 소거시킨다. 이걸 이용해 기체를 헬기에 겹치면 '''접촉, 광역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에 무적이 된다.''' 불행히도 헬기들은 탄에 맞거나 일정시간이 지나면 폭발하므로 오래 버티기는 힘들다. 0.995버전까지는 헬기들의 내구도가 '''금강불괴급의 내구도를 자랑하여''' 사기 기체중 하나였으나, 1.0버전으로 오면서 참피급의 내구도로 너프되어 망했다. 하이퍼 시전시 잠깐의 무적시간이 추가로 주어진다는것이 다행.
폭탄의 경우 원작처럼 쏘는 즉시 터지는게 아니라 '''발사하고 1초뒤에 폭발한다.''' 한마디로 유언봄인데 화력은 그저 그런수준. 때문에 타이밍을 잘 보고 발사해야 한다. 재미있는 것은 이 폭탄 사용이 3 스테이지의 거대 전함에서 1UP이 나오는 것의 조건에 폭탄 사용 취급이 안되며, 진 최종보스도 폭탄 사용시 폭탄 사용으로 처리되지 않아 '''봄 배리어를 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때문에 최종보스를 넘기고 어찌어찌 잔기만 잘 싸든다음 폭탄 난사를 해주면 진 최종보스는 어느정도 깰 수 있다. 그런데 진 최종보스를 보기위한 조건인 '''폭탄 2발 이하 사용'''에는 폭탄 사용 취급이 되어 정상적으로 횟수 카운트가 처리된다. 아마도 버그인듯 하다.

4.9. ?


[image]
  • Z:?????
  • X:?????
  • C:?????(폭탄 1개 소모)
  • V:?????(차지 미터 전부 소진)[13]
'''사기기체 2호이자 이 게임 최고 사기기체.''' 기체 이름은 물음표로 되어있지만 기체 모습만 봐도 '''히바치'''라는것을 알아낼수있다.[14]
당연히 CAVE 5대천왕의 마스코트 아니랄까봐 정말 치트급 수준의 위력을 자랑하는데, 일단 고속 이동이 엄청나게 빨라 모든 기체중 속도가 1위다. 게다가 공격은 대왕생 시절의 그 '''악명높은 침탄 패턴.''' 범위는 한참 줄었지만 무한 난사에 공격력이 미쳐서 중형기고 보스고 순식간에 녹는다.
저속샷은 대왕생의 히바치가 시전하던 꽃밭패턴. 시전하면 이동속도는 엄청 느려지지만 샷이 전방향으로 나가는데다 대미지도 정신줄을 놓았기 때문에 사실 이것만 써도 보스를 제외한 전방위의 모든 적들이 대부분 순식간에 사라진다. 데스 레이블에서 스자쿠가 나타났을때의 무적시간을 이용해 스자쿠에게 들이대 저속 공격 한번하면 '''보스가 나타나는 동시에 바로 격파되는''' 정신나간 상황을 연출하는것도 가능. 문제는 레이저가 아니라 탄 취급을 받아서 보스전에선 '''히트수가 올라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시말해 '''0히트'''만 된다. [15]
폭탄은 대왕생때의 파란탄과 빨간탄의 회오리 패턴이다. 탄의 각각 위력은 평범하지만 이것도 붙어서 쓰면 그냥 다 죽는다(...). 다만 시전하면 이동속도가 무지 느려진다. 차지샷은 그 유명한 '''돌개물살 패턴.''' 폭탄과 동일하지만 이쪽이 탄수가 많아서 명중률도 높고 대미지도 더 높다.
초보자가 잡아도 진보스까지 가볍게 바를정도로 사기지만 약점이 없는건 아니라서 고속 모드와 저속 모드일때의 속도 차이가 너무 커서 컨트롤이 쉽지가 않다는것이 단점이다. 특히 고속 모드는 정말 빨라서 안맞는 탄 맞아 뻘미스가 자주 난다. 또 당연한 이야기지만 사기 기체답게 점수 벌이는 최저. 또 폭탄과 차지의 경우 벌 아이템을 찾을수 없는 주제에 지속시간이 쓸데없이 길어 일단 벌 아이템이 있는 구간에서 폭탄이나 차지를 쓰면 그대로 진 보스 대면은 물 건너간다. 또 이 기체는 폭탄이 아닌 '''차지 능력또한 폭탄 취급이 되어''' 차지, 폭탄을 합쳐 두번 이상 사용하면 진 최종보스 대면이 안되며, 거대 전함의 1UP도 먹기 까다로운 편이다.
테스트 버전에서도 다양하게 등장한다. 플레이어블로는 나오지 않으며[16]졸개로 등장할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16,17,18면에서 나온다. 16면에서는 히세키에게 대왕생 형태로 빙의된채 같이 폭주하여 싸우다가 결국은 머신군단과 함께 폭발하고, 17면에서는 여러 보스들과의 데스매치끝에 도돈파치의 "화봉" 형태로 등장해서 수령님의 시누가요이를 읊는 와중에 MDS에게 '''통수맞고 파괴되는 루트.''' 18면에서는 히세키와 대전하기 전에 대왕생 형태와 기계화된 모드로 등장. 기계화 형태는 패턴이 도돈파치 시절이라 무난한 편이지만, 대왕생 형태는 원작과는 달리 탄막속도가 차원을 달리해서 피하기가 엄청나게 어렵다.

4.10. SOLVALOU


[image]
  • Z:재퍼 (공중 전용)
  • X:블래스터 (지상 전용)
  • C:SHEONIGHT 폭발(폭탄 1개 소모)
  • V:SHEONIGHT 회전(차지 미터 전부 소진)
  • 특수 능력:SHEONIGHT에 닿은 적탄이 지워짐
제비우스의 1p기체. 0.995버전에서 추가한 기체이며, 원작과 동일하게 기체앞에 조준점이 있다. 고속샷인 재퍼는 원작과 같이 3점사만 되며 기본공격만으로도 중형기를 쌈싸먹을 정도이지만 '''지상의 적을 처치할수 없다.''' 지상의 적은 '''블래스터로만 처리할 수 있다'''. 이 두개의 샷을 잘 병용해서 공략해야 한다. 블래스터의 경우 원작에서는 한발 한발씩 끊어 쏠수밖에 없었는데, 여기선 지상의 적들이 떼거지로 나오다보니 점사가 되도록 상향을 받았다. 벌 아이템또한 이 블래스터로 찾을수 있다.
특이하게도 플레이어 기체의 상단 양쪽의 '''시오나이트'''라는 두개의 비트는 원작에선 비중감이 공기에 가까울 정도였는데, 여기선 플레이어와 같이 붙어 싸우며, 적탄을 소거해버리는 능력을 가지고 폭탄과 차지공격은 이 두개의 비트를 사용한 방식의 기술이다. 기본적으로 샷과 폭탄의 위력이 강하며 양쪽의 비트가 탄을 조금이나마 막아주므로 피격 위험에 덜 노출된다.
역시 단점이라면 지상, 공중 공격을 따로 해야된다는 점이 크게 발목을 잡는다. 원작처럼 낙하샷은 조준점에만 떨어지기 때문에 지상의 포대나 탱크들이 '''조준점을 벗어나게 될 시 전부 빗나가 파괴가 불가능해진다.''' 이 게임은 제비우스와 달리 지상의 적들이 도돈파치 형태의 자비없는 공격을 날린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 조금만 적을 놓쳐도 적들이 화면에서 사라질때까지 상공의 적들이 가하는 공격까지 다 피하면서 버텨야 한다.

4.11. Gemini Wing


[image]
  • Z:트윈 샷
  • X:건볼 사용
  • C:건볼 사용
  • V:적탄 재활용.(차지 게이지 소모)
  • 특수 능력:건볼 어택.
    • 3Way 건볼
    • 호밍 미사일 건볼
    • 스파크 허리케인 건볼
    • 와이드 빔 건볼
    • 스윙 불기둥 건볼
ver0.995에서 추가된 제미니 윙의 1P 기체. 제미니 윙의 대부분 시스템을 따라가지만 특이하게 차지를 쓰면 주변의 적탄을 빨아들이고 빨아들인 일정수의 탄만큼 건볼을 화면에 랜덤하게 뱉는다. 건볼은 플레이어가 획득시 기체의 꽁무니에 달고 다니며 원하는 때에 쓸수 있고 최대 '''30개의 건볼을 저장할수 있다.''' 이때의 건볼을 달고다니는 모습은 마치 하나의 뱀처럼 보인다. 탄을 빨아들이는 범위가 매우 좋아서 건볼을 주울 시간도 충분하며 건볼 자체의 위력도 한 건볼빼면 전부 탄 소거기능이 있는 사기적인 편이다.
그러나 기본 화력은 무지 약해서[17] 건볼이 없으면 '''게임 진행이 불가능해질 정도로 약해진다'''. 때문에 건볼이 부족한 상황에 위협적인 상황이 오면 목숨을 헌납해야 한다. 또 건볼의 개개의 화력은 약한수준이라 보스전에서는 건볼의 소모가 심하며 호밍 미사일 건볼같은 상대적으로 위력이 약한 건볼도 있어 건볼을 잘 주워먹는것만이 살 길. 건볼 사용용도를 확실히 알고 상황에 따라 건볼을 적절히 얻으면서 운영해야 한다. 또 죽으면 갖고있던 건볼은 사라지기 때문에 차지 게이지가 얼마 없다면 심히 절망스러워진다.
0.95버전까지는 하이퍼의 무적시간을 이용해 강력한 불 기둥 건볼로 적들을 쓸어버리는 편법덕분에 최강의 사기기체였고, 1.0버전부터 동시에 쓰지 못하게 너프되었다. 하지만 2면의 지하 공장 낙하 구간이나 '''진보스 구간'''같은 화면 스크롤이 빠르게 뒤로 진행되는 부분에서는 '''아예 건볼 획득이 불가능했으나''' 1.0버전 이후로 건볼이 화면 스크롤 속도에 따라가지 않고 천천히 이동하게 바뀌게 되어 상향된 부분도 있다.
원작의 점수 획득 건볼, 1UP 건볼, 스피드 업 건볼은 밸런스 문제상 삭제된듯 하다.

4.12. XII stag


[image]
  • Z:직선 샷
  • X:사이드 어택.
    • ←→(→←):고속 사이드 어택
    • ←→→(→←←):저속 사이드 어택
  • C:방어막 공간(폭탄 1개 소모)
  • V:충돌-자살공격(차지 미터 레벨 상관없이 1게이지만 소진)
  • 특수 능력:후방 공격 자동 발사
타이토에서 2002년에 만든[18] XII stag라는 슈팅에 등장하는 기체로 ver0.998에서 추가되었다. 직선샷은 풀파워시 범위가 넓은편이며 특기인 사이드 파동탄은 쓸 수 있는 상황은 제한적인 대신 위력이 강력하여 써서 맞기만 한다면 보스에게도 상당한 대미지를 줄수있다. 또한 벌 아이템도 이 파동파로만 뚫을수 있다. 후방 공격은 적이 뒤에 있다면 자동으로 된다. 다만 적이 뒤에서 공격하는 상황은 이 게임에선 잘 일어나지 않는 상황이라 크게 영향을 끼치진 않는다.
차지샷은 무려 '''돌진이다.''' 속도가 매우 빠르며 최고 레벨 게이지로 사용하면 보스들도 최종보스를 제외하면 빈사상태가 되는 위력을 자랑한다.
특수기인 파동파가 양옆으로만 나가기 때문에 별로 사용할 기회가 많지 않는데다 기본 공격력은 역시 약해서 약한 기체로 들어간다. 대표적인 운용법은 폭탄을 쓰고 긴 무적시간을 이용해 적들에게 붙어서 파동파를 사용하는것이 주된 전략. 당연하지만 진보스 대면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4.13. G&G protoType-D SPIRIT&SABER


[image]
  • Z:파이어 샷/특수 무기
  • X:수류탄
  • C:스핀 커터(시전시 차지미터 1게이지 소진)
  • V:변형(차지 미터 전부 소진)
    • 1:
    • 2: 도끼
    • 3: 전기
    • 4: 소형화+3Way
  • 특수능력: 오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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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조
도끼
전기
소형화+3Way
'''사기 기체 3호.''' 드래곤 스피릿과 드래곤 세이버에 나오는 주인공 용들의 기능이 전부 들어간 전투기이다.
강력한 한방기체로, 일반 샷을 쏘지않고 2초정도 있으면 기를 모으는 소리와 함께 기체에 오라가 둘러지며, 이때 공격하면 소위 '''모아쏘기''', 강력한 샷이 한번 나간다.[19] 이 샷은 적을 무한 관통하며 1 파워레벨 기준으로도 중형기를 '''한번에 잡아낼 만큼''' 강한 위력을 자랑한다. 보스도 피가 쭉쭉 날아간다. 보조무기인 수류탄 역시 훌륭한 무기. 공격 모션은 분명 지상에만 가하는 공격같지만 지상, 상공의 적 모두 공격하는지라 초반 화력이 부족한 기체에 화력을 더해준다.
이 기체의 백미는 V키로 차지 사용시 '''차지 레벨에 따라 기체가 변형이 된다'''는 점인데, 4개의 레벨중 1, 4레벨의 경우가 사기적인 성능으로 평가받는다.
1단계의 경우 모아쏘기의 위력은 모든 형태중 최강급의 위력이라서 보스의 경우도 순식간에 집에 보낼수 있다. 풀 파워 기준으로 공격의 범위가 넓지만 모아쏘기 딜레이 특성상 필드전에선 한계점이 명확하여 대부분은 '''최종보스'''와 '''진 최종보스'''와의 전투에서 4단계에서 1단계로 변형하여 마무리 하는경우가 대부분이다.
'''4단계가 이 기체의 가장 사기적인 변형으로,''' 발동시 기체가 작아지며 기체의 기본 샷 형태가 3방향으로 발사되는 불똥으로 변한다. 아쉽게도 모아쏘기는 기본 형태와 비슷하지만 이 변형의 진가는 '''그 일반 샷에 있다.''' 풀 파워 기준으로 중형기도 빠르게 쓰러트릴 정도로 강력한데, 범위도 넓어 모아쏘기의 딜레이 필요없이 필드전에서 안전하게 진행할수 있다. 보스전의 경우도 최종보스 정도만 빼면 압도적인 모아쏘기의 위력으로 굳이 1단계로 변형할 필요가 없을 정도. 하지만 최종보스의 경우 내구력이 엄청나서 1단계로 변형해서 빠르게 녹여야 진행이 편해진다.
2단계와 3단계의 경우 한계점이 명확하여 잘 안쓰인다. 2단계의 경우 다방향으로 강력한 모아쏘기가 가능하지만 모아쏘기의 화력이 약하고 딜레이 때문에 필드전과 보스전 둘다 불리해지며, 3단계의 경우 모아쏘기가 '''전화면 판정 공격'''이라서 필드전은 어느정도 유리하지만 통상샷이 너무 약하고 중형기만 나와도 모아쏘기의 화력이 급감하는 지라 진행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폭탄은 오토봄으로 '''임의로 사용할수 없고''' 폭탄 최대 스톡개수가 3개밖에 안된다는 단점이 있으나 피격되면 죽지않고 오토봄과 함께 잠깐의 무적시간을 주기 때문에 위기상황에서 확실히 보호해준다.
심지어 이 기체는 넘쳐나는 차지 게이지 또한 폭탄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차지 게이지 1 레벨의 양을 소모해 폭탄키를 눌러 전방향 공격+약간의 무적시간을 주는 기술을 쓸수 있는데, 그것때문에 사실상 이 기체는 최대 폭탄수에 차지 레벨 만렙기준으로 '''7개의 폭탄을 갖고 다니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심지어 이 전방향 공격 차지 기술은 '''폭탄 사용 판정이 아닌 차지 사용 판정이라서 3스테이지의 거대전함 파괴 조건이나 진보스 대면 조건에 들어가지도 않는다.''' 말그대로 4레벨로 만들고 열심히 폭탄과 차지를 모아주면서 위험할때마다 차지 폭탄만 써주고 최종보스 전에서 불사조 형태로 바꿔주고 모아쏘기로 딜하면 최종보스까지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하다.
진보스의 경우에도 미스가 난다 하더라도 강력한 모아쏘기와 오토봄의 성능덕에 가루 자카토 소환 패턴이든 발악 패턴이든 다 무시해버리고 무난하게 처치할 수 있어 '''DON-8Z, 히바치'''와 함께 진보스 클리어에 가장 특화된 기체라고 볼 수 있다.
기본 형태의 공격 범위는 끔찍하게 좁기때문에 차지 레벨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고 스테이지에 도달하거나 미스가 날 시 역시 고전을 면치 못하며, 피격되면 변신한 형태가 초기화되고 기본 형태로 돌아가므로 비상시를 대비해 차지를 모아놓는것도 좋은 선택. 자신의 컨트롤이 부족해 오토봄으로도 위기 상황을 때우기 힘들다면 고려해 볼 만하다. 또 4레벨로 변형하기 전까지는 2스테이지에서부터 고전하므로 차지를 최대한 빠르게 모아놓는것이 중요하다.

4.14. GNSK-00A VIC VIPER


[image]
  • Z:메인 웨폰
/더블(1~3)
/리플(1~3)
/레이저(1~3)
  • X:미사일(1~2)
  • C:-
  • V:파워업
  • 특수 능력:커스텀마이즈-파워 시스템
[image]
커스텀 미터
모티브는 그라디우스 에서 등장하는 기체 빅 바이퍼. 폭탄, 차지같은건 아예 없는대신 '''파워업 커스텀 미터가 화면 밑에 달려있다.'''
파워업 미터는 '''스피드 업->미사일->더블->리플->레이저->?(포스 필드)''' 로 구성되어 있으며, 적들을 일정수 이상 처치시, 보스전에서는 히트수가 누적될때마다 파워업 미터가 천천히 올라간다. 적을 많이 처치할때마다 미터가 올라가는 속도가 빨라진다. 벌 아이템 입수시 '''적 격추, 히트수 상관없이 무조건 미터가 1칸 올라가며,''' 벌 아이템의 점수가 많을수록 올라가는 미터량도 높아진다. 보조 공격수단인 옵션은 파워업 아이템을 하나 먹을때마다 1개씩 추가된다.
더블, 리플, 레이저 공격방식은 한가지만 선택할수 있지만 미사일은 메인 공격이 아닌 서브공격이기 때문에 '''미터로 골라서 보조딜로 보탤수 있다.''' 원작과 달리 이 게임은 미사일을 골라도 미사일이 자동으로 나가지 않고 X키를 눌러야 발사가 되기 때문에 은근히 까먹고 미사일을 초반에 안고르는 경우가 있다.
더블의 경우 안 좋은 위력과 범위때문에 거의 쓰이는 일이 없고, 대부분은 리플 레이저나 레이저를 선택해서 3단계까지 레벨업을 하게 된다. 리플의 경우 레이저보다 위력은 낮지만 옵션을 일렬로 놓고 공격시 '''전범위의 맵을 공격할 수 있어''' 잡졸러쉬에서 쓰이고, 레이저는 강력한 위력 덕분에 보스전이나 관통이 필요한 순간에 선택해서 쓰면 된다.
포스필드가 최강인데, 원작과 달리 내구도가 엄청나서 미스가 나서 파워업이 망하지 않은 이상 높은 확률로 포스필드가 닳아 없어지기 전에 다시 포스필드를 리필하는 상황이 상당히 자주온다. 한 마디로 '''무한 포스필드가 가능하다.''' 육탄공격, 범위형 공격을 제외하면 '''불사 기체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최대 파워업 무장에 속도가 빠른 실버건같은 보스에 뒤지지 않을정도로 스피드를 올려주고 ?표에 미터가 갈때마다 줄창 눌러주기만 하면 대충 최종보스 전까진 편하게 프리패스가 가능하다.
그러나 그라디우스 시리즈를 즐겨본 사람이라면 모두 알 듯이 풀 파워업 상태에서 만약에 미스가 나면 그대로 망한다. 전작과 달리 미스가 나면 '''바로 그 자리에서 부활에 옵션도 바로 회수 할수 있는데도''' 정말 바로 망해버린다. 그나마 부활패턴을 외우면 어떻게든 상황 돌파가 가능한 원작과 달리 이 게임은 느릿느릿하게 진행되는 그라디우스 형식의 게임이 아닌, '''도돈파치 형식 탄막슈팅게임'''이다. 기본 화력은 시궁창이기 때문에, 파워업이 모두 벗겨진상태로 고 스테이지나 최종보스, 진 최종보스를 대면한다면 그냥 그대로 손 놔야 할정도로 답이 없어진다. 또 포스 필드는 탄만 막아줄 뿐 육탄공격에 취약하니 주의.

4.15. 斑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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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싱글 샷/더블 샷
  • X:속성 변환
  • V:힘의 해방(모든 차지 소모)
  • 특수능력:힘의 해방 난사(에너지 맥스+30초간 비공격+V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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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미터
이카루가의 1P 기체. 빅 바이퍼와 마찬가지로 폭탄, 차지게이지가 아예 없어진 대신 폭탄창에 '''에너지 미터'''가 달려있다. 속성 변환도 할 수 있다. 속성은 오로지 푸른색, 붉은색으로만 변환 가능하며, '''푸른색일때는 청탄만''', '''붉은색일때는 적탄만''' 흡수가 된다. 흡수된 탄은 에너지 미터에 채워지며, 1칸 이상 미터가 채워지면 바로 힘의 해방을 사용할 수 있다. 이 기체는 오로지 힘의 해방으로만 벌 아이템을 찾을 수 있다. 에너지 미터는 원작처럼 총 12칸이며, 따라서 발사할 수 있는 최대 힘의해방 수는 12발. 아쉽게도 에너지 맥스 음성이 없어서, 에너지가 풀로 채워졌는지 확인하려면 미터를 보면서 게임을 해야된다.
힘의 해방의 유도체의 위력은 강한 수준이고, 탄막 슈팅게임에서 한 종류의 색상탄을 걱정 할 필요 없다는 점은 상당히 큰 이득이다. 특히 몇몇 보스나 중보스같은 경우 한색상의 탄만 발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날먹이 가능. 숨겨진 기능으로 '''힘의 해방을 난사하는 기능이 있다.'''[20]
'''에너지 맥스인 상태에서''' 30초동안 공격하지 않으면 기체에서 오라가 나며, 이때 차지키를 눌러주면 '''약 10초동안 힘의 해방이 무차별적으로 난사된다.''' 이 난사의 위력은 말 그대로 절명급으로, 1면 보스의 경우 말 그대로 순식간에 사라질 정도이고, 최종보스나 진 최종보스의 경우도 패턴 몇개를 빠르게 스킵할수 있을 정도이다. 언뜻보면 그냥 비주얼용 뽕맛 기술정도로 보이지만 후술할 문제점 때문에 특정 구간에서는 반드시 익혀야 하는 기술이 된다.
무적 기체로 보이지만 약 기체로 들어가는 성능의 전투기인데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이 게임에서 나오는 보스중에는 '''이카루가가 속성으로 흡수할 수 없는 탄을 발사하는 패턴이 있다는 것이다'''. 대체적인 예로 3스테이지 보스인 실버건과 최종 스테이지의 히세키. 특히나 '''실버건''' 보스의 경우 1형태가 발사하는 탄과 패턴은 '''모든 패턴의 탄이 전부 흡수 불가능하기 때문에''' 엄청나게 고전하게 된다. 이 단점의 치명점을 가속화시키는 또다른 문제점은 기본 화력이 시궁창이라는 것. 모든 보스중 내구력이 바닥을 기는 실버건조차도 더블샷으로 패서 2형태까지 끌고가려면 엄청난 시간이 걸린다.
결국 힘의 해방의 의존도가 엄청나게 큰 셈인데, 고 스테이지로 갈수록 두 가지 속성의 탄이 섞이는 경우가 많아져서 그것마저도 힘들어지게 된다.
전술한 특정 막장구간을 넘기려면 앞서말한 힘의 해방 난사를 잘 활용해야 그나마 넘어갈 수 있는데, 이것도 문제인게 30초동안 공격 안하고 버티는게 쉬운 일이 아니다. 심지어 미스가 나면 채워진 애너지 미터는 전부 초기화된다. 만약 실버건 돌입 직전에 에너지 미터를 만땅을 채워놓고 버티다가 미스가 나면 그냥 망한거다. 이후론 '''싱글/더블 샷으로 1형태를 넘어가야 한다.''' 최종 보스, 진 최종 보스의 경우 무속성 탄을 발사하는 구간이 많아서 클리어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21]
참고로 차지, 폭탄이 아예 없고, '''파워업 개념도 없어서''' 모든 파워업, 차지, 봄 아이템은 사실상 점수 1만점 아이템에 불과하다.


4.16. DON-8Z repl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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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밴드 샷
  • X:트리플 레이저
  • C:폭격(폭탄 1개 소모)
  • V:"하이퍼-카운터"(차지 미터 전부 소진)
    • Z:하이퍼 샷 모드
    • X:하이퍼 레이저 모드
  • 특수 능력:오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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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 샷
하이퍼 레이저
DON-8Z의 레플리카 버전. 그러나 사이바리아 시스템을 가진 원본과 달리 이 전투기는 하이퍼 시스템과 오토봄을 채용한 전형적인 도돈파치 대부활식 전투기에 가깝다.[22]
중앙에서 레이저가 추가됨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통상샷/레이저 위력은 원본보다 못하고, 속도도 더 느리지만 탄막슈팅 게임에 특화된 시스템인 하이퍼 샷 모드와 오토봄 때문에 원본 레플리카 아니랄까봐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기체다. 하이퍼 샷은 탄을 소거한다. 때문에 탄이 많이 쏟아지는 게임 특성상 높은 효율성을 보여준다. 하이퍼 레이저의 경우 레이저가 엄청난 성능을 자랑하여 차지가 쭉쭉 차오른다. '''특정 상황에서는 차지 무한 리차지가 가능하다.''' 다만 화력은 일반 형태에서 크게 늘어나진 않는 편이다.
스피릿 세이버와 달리 오토봄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폭탄을 수동으로 쓸 수도 있다. 위력이 줄어들긴 하지만 그래도 오토봄 아니면 어지간해선 봄을 누를 일이 없지만...
탄이 많을수록 차지 효과가 강력해진다는 점에서, '''데스 레이블모드 플레이시 그 사기성을 체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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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신년 특집으로 공개된 이미지. DON-8Z-replica에 탑재된 로보트(엘리먼트 돌)의 모습이다.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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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멀티 샷
    • Z+(←↑→):메인 샷 각도 조절가능
  • X:레이저
  • C:"라운드 어택". 차지게이지 소비.
  • V:"하이퍼-카운터"(차지 미터 전부 소진)
    • 평상시:하이퍼 샷 모드
    • Z+(←↑→):하이퍼 샷 각도 조절가능
    • Z(X)+회전:하이퍼 캐논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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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 샷
하이퍼 캐논
도돈파치 대부활 ipone 버전의 보스 히바치로, 대왕생 버전 히바치와는 완전히 다른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DON-8Z 레플리카와 비슷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보스 캐릭터답게 통상/레이저의 위력이 매우 강해서 졸개, 보스전에서 문제는 없는 수준이고, 폭탄이 없는 대신 차지 게이지를 소량 소비해서 전 방향으로 복어회탄을 발사해 화력을 메꾸거나 다뱡향에서 오는 적들을 좀 더 확실하게 제압할 수 있다. 통상 샷 발사 각도를 조정할수 있다는것도 장점. 다만 복어회탄 발사중에는 비트의 작동이 멈춰 본체의 약한 공격만 나가며, 기체의 속도도 느려지고 '''레이저를 발사하는 와중에는 복어회탄을 발사할 수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 복어회탄을 발사하기 시작하면 적들을 처리할시 '''히트 게이지가 전혀 올라가지도 않고 히트수도 올라가지 않는다.'''
하이퍼 시스템은 DON-8Z 레플리카의 성능과 비슷해 보이지만 좀 더 복잡해지고 사용이 힘들다. 특히 레이저 형태의 공격인 하이퍼 캐논 사용이 매우 힘든 편이다. 설명문만 보면 간단해 보이지만 완전 변태 커맨드라서 잘 안나가기 때문. 게다가 하이퍼를 발동하고 3초 이내에 커맨드에 성공하지 못하면 '''하이퍼 캐논으로 변경할 수 없다.''' 반대로 하이퍼 캐논으로 변경시 그 하이퍼 상태동안은 '''하이퍼 샷 모드로 변경할 수 없다.'''
하이퍼 캐논 자체의 성능은 넓은 범위+탄 소거로 인해 좋은 편이다. 하지만 결국은 하이퍼 기술에서 공격 수단인 레이저를 쓰기가 힘들다는 것은 사실상 탄소거밖에 없다는건데, 그 하이퍼 샷 위력과 범위마저 DON-8Z 레플리카에 비해 한참 떨어진다. 폭탄이 없다는 것도 단점이라 뻘미스에 매우 취약하다.

4.18. MU-T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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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아이 빔
  • X+(←↑↓→):바운스
  • C:모선(폭탄 1개 소모)
    • Z: 서치 레이저
  • V:변신(차지 미터 전부 소모)
    • 1:거대화
    • 2:분신
    • 3:소형화
    • 4:열편생식[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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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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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화
분신
소형화
열편생식
'''사기 기체 4호'''. UPL(회사)의 1987년작 횡스크롤액션게임 뮤턴트 나이트에 등장하는 머리큰 외눈 외계인. 액션게임임에도 기술들이 상당히 슈팅게임에서도 구현화가 충분히 가능한 녀석이라 추가된걸로 보인다.
기본 공격은 사거리가 짧은 눈빔을 쏘는데 다단히트 판정이라 화력이 워낙에 절륜해서 파워업을 하지 않아도 중형기따위는 순식간에 녹여버린다. 하지만 사거리가 매우 짧아 근접전이 강요된다. 기본속력은 느린 편이나, X키와 방향키를 동시에 누르면 그 움직인 방향으로 빠르게 대시할수 있다.
폭탄을 쓰면 원작에서 공포스럽게 전력질주를 할수 있던 그 모선이 나와 본체를 덮어놓고 방어를 하며, 이때는 완전 무적 판정이라 적기에 접촉해도 죽지 않으며 오히려 소량의 대미지를 입힌다.
이 모선에 탑승한 상태로 Z키를 누르면 유도 성능을 지닌 서치 레이저가 발사된다. 이 레이저가 가늘어서 약해보이지만 위력이 제법 강한 편. 지속시간도 길어 위기회피성 성능도 출중하다. 무엇보다 스피릿 세이버와 달리 폭탄 사용이 멀쩡히 '''폭탄 소모 판정인데도 불구하고''' 3면 거대전함 파괴 조건부나 진보스 대면 조건에 카운트 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차지어택은 스피릿&세이버와 같이 몸체변형을 하는데 하나같이 기괴한것들 뿐이다.
1단계의 경우 쓸만하다. 거대화시 공격 불가능에 본체의 피해량도 적은편이나 무적시간이 상당히 길어 위기회피에 확실히 도움이 되며, 접촉 공격또한 차지가 쌓이고 거대화 특성상 여러 적들을 타격하면 차지가 쭉쭉 올라간다.
4단계의 능력이 '''이 기체의 핵심으로,''' 시전시 본체에서 외계인들이 10 마리가 튀어나와서 화면을 기어다니는데 이 외계인 자체에 공격 판정도 있고 외계인에 닿은 탄은 '''소거도 된다.''' 때문에 방어 성능이 엄청나다. 외계인들 중 다수는 시간이 지나면 맵을 이탈해버리지만 10마리 중 2마리는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다.''' 심지어 '''외계인 수가 중첩이 되고, 한번 시전할때마다 끝까지 남아있는 외계인 수도 늘어난다.''' 빠르게 차지를 쌓을수 있는 4~5 스테이지부턴 외계인 수십마리가 꾸물꾸물 기어다니면서 적들의 공격을 몽땅 막아내며 처리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2, 3단계는 가성비가 떨어지므로 안쓰는게 좋다. 분신 능력은 화력이 대폭 올라가며 양쪽 분신이 탄을 막아주지만 일정시간 뒤면 사라져버리고, 3단계 소형화는 영구 지속이지만 피탄당하면 끝.
단점이라면 극초반이 상당히 약하다는 것으로, 기본샷의 사거리가 풀 파워 기준으로도 너무 짧아서 기피된다. 우수한 폭탄 성능으로 버티면서 '''콤보를 초기화 시키지 말고 최대한 높게 쌓아서 벌 아이템을 획득하고,''' 차지 4 레벨을 빠르게 채워 열편생식을 계속해서 사용해야 난이도가 쉬워진다. 대쉬 기능의 경우 무적시간이 없기 때문에 잘못 썼다간 바로 사망.
기본샷의 사거리 뿐만아니라 범위도 완전히 좁은 일직선이라서 다방향에서 적이 쏟아지는 2스테이지 후반부터는 분신이나 열편생식, 폭탄이 없다면 고전을 면치 못한다. 그래도 강력한 차지 성능과 폭탄, 그리고 진보스 조건에 포함되지 않는 폭탄 판정으로 진 최종보스까지 올클하기 쉬운 기체중 하나.

4.19. 雷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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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메인 샷
  • X:리플렉트 포스
  • C:썬더볼트(폭탄 1개 소모)
  • V:3WAY-번개(모든차지 미터 소진)
기가 윙에 등장하는 1호 기체.[24]
메인샷은 기본샷주제에 벌 아이템을 뚫는 유능함을 보여주며 차지미터와 폭탄 이외에도 기가 윙 특유의 시스템인 '''리플렉트 포스 게이지가 있다.''' 사용시 주위의 적탄을 반격한뒤 반격한 적탄을 별로 변환시켜주는데 6초후 다시 사용할수 있다. 기본기가 상당히 약한 이런기체에 회피기술 추가는 상당히 좋은점이 아닐수없다. 다만 리플렉트 포스의 충전시간이 짧은 편은 아닌지라 폭탄이 없을때에는 리플렉트 포스에 의존해야하고, 리플렉트 포스를 쓰는 타이밍도 상당히 중요하다. 또한 폭탄과 기본공격이 약하고 기본속력도 느린편이라 컨트롤이 받쳐줘야만 쓸만한 기체.
특히 히세키의 발악패턴에서는 아무리 리플렉트 포스를 써도 반격탄이 전부 히세키가 소환하는 체력이 무한인 비트와 포스만 공격하므로 정작 히세키에게는 대미지를 줄수가 없는데, 이때 상당히 고전하게된다.

4.20. BLASTER Mk-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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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5×2WAY샷
  • X+(←↑↓→):수평 이동(방향 고정이동)
  • C:폭탄 투척(폭탄 1개 소모)
  • V:사이드 방어막(차지 미터 1게이지만 소비)
  • 특수 능력: 8방향 이동
고전 슈팅게임 보스코니안에 등장하는 주인공 기체.
매우 특이한 조작방식이 특징으로, 원작의 시스템을 계승한 '''8방향 기체 이동''', '''기체가 바라보는 방향을 8방향으로 조정'''이 가능하다. 샷은 두 방향으로 나가며 위력은 무난한 수준.
폭탄의 위력이 매우 절륜하여, 트윈 코브라와 같이 발사하면 즉각 터지지는 않지만 훨씬 폭파속도는 빠르고 피해량이 엄청난 지라 나쁜 수준은 아니다. 다만 폭탄은 오로지 플레이어의 조종석이 바라보는 방향으로만 발사되므로, 보스전이나 중형기를 폭파시키고 싶다면 잘 컨트롤해서 발사하는것이 중요하다.
차지샷은 상,하 또는 좌,우 한정으로 탄막을 일정시간동안 막아주는 무지개색의 조그만한 배리어를 생성하여 두른다. 내구도 제한은 없으나 일정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고, 크기가 너무 작은게 흠이다.
성능으로만 따지면 구완게 기체와 같이 '''기체중에서도 가장 약한 축에 드는 기체로,''' 기체의 위력과 무관하게 쓰기 힘들다는 점이 단점. 기본 통상 샷도 범위가 좁은 편이고, 두 방향으로 나간다는 장점을 살리려고 8방향으로 열심히 빠르게 돌려가며 샷을 쏴도 결국 빈 6개의 방향의 화력 손실이 나므로 항시 다방향을 커버하는 샷을 쏘는 기체들에 비해 확연히 졸개 제압능력이 달린다. 원하는 곳으로 샷을 쏘기가 힘들며 그 샷의 위력마저 너무 약한 편. 다행히도 기본 샷으로 벌 아이템을 뚫을수는 있다. 초상급자용 기체.

5. 스테이지, 보스 일람



5.1. 스테이지 1:해상도시


필드BGM은 케츠이의 INTERCEPTION-喧騷の街(소란스러운 거리)의 리메이크, 심지어 스테이지 구성마저 케츠이와 같으며, 중간보스는 케츠이의 1스테이지 중간보스인 시 호스, 대형 포대가 등장한다. 난이도는 가장 쉽고, 스테이지 길이도 가장 짧다.
중간 부분에 포대가 두체 솟아오르는 기지의 측면을 보면 테스트 버전의 구완게 대시 로고가 새겨져 있다.
스테이지 컨셉은 케츠이인데 보스전과 돌입 부분은 대왕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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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중간보스. 난이도는 쉬운 편이다. 본래 시호스와 모델링이 완전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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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테스트 버전때는 원래 모델링으로 멀쩡히 등장했다. 아마도 저작권 문제때문에 모델링을 완전히 바꿔버린듯 하다.
  • 중간보스: 대형 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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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등장하는 중간보스. 매섭게 공격을 날리지만 양쪽에서 날리는 복분자 탄은 사실상 봉쇄용이고, 중앙에서 쏘는 파란 탄은 조준식이라 한번 툭 쳐주면 끝. 맷집도 낮은 편이라 크게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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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도돈파치 대왕생의 1 스테이지 보스. 원래 등장하던 스자쿠와 달리 탄 간격이 조밀해지고 탄을 더 많이 발사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더 높아졌다. 그래도 어렵진 않다. 원작과 달리 양쪽의 파츠를 공격하면 이상하게도 본체의 체력도 조금씩 감소한다. 양쪽 파츠를 파괴하면 '''차지 아이템''' 1개가 나온다. '''파츠가 회전할때 파괴하면 2개의 차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잘못 파괴하면 차지 아이템이 두개가 나오지 않으므로 화력 조절이 중요하다.
파츠가 파괴되면 본체가 발악을 하는데 이 패턴이 매우 위협적이므로 빈사 상태로 만든 뒤 파츠를 부수고 남은 본체의 체력을 오라샷이나 특수샷으로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권장된다. 데스모드에서는 안그래도 빽빽한 탄이 더 많아져서 1 스테이지 보스인데도 초살급 보스가 된다. 2주차 대왕생의 스자쿠와 비교해봐도 난이도가 확연히 높아지는데, 패턴 자체도 완전히 달라진다.

5.2. 스테이지 2:EVAC 인더스트리즈 지하군수공장


1 스테이지에 이어 케츠이의 느낌이 물씬나는 스테이지가 특징. 설정상 폭주한 머신군단이 E.I사의 군수공장을 탈취하여 병기들을 다시 재생산하는것을 막는것이라고 한다.
2 스테이지임에도 불구하고 난이도가 제법 빡센데, 초반까지는 괜찮은데 아래로 스크롤이 내려가는 공장 진입로부터 빡세진다. 다방향에서 3way 탄을 쏘며 육탄돌격하는 대왕생 졸개들이 대량 나타나고, 이 녀석들을 겨우 걷어내면 중보스중 매우 흉악한 녀석중 하나인 나이트메어가 등장하여 플레이어를 괴롭힌다.
후반부에는 이카루가 최종 스테이지 도입부에 나오는 돌진옵션들도 나오며, 대왕생 4 스테이지가 생각나는 구성이 나온다. 가다보면 티겔 하켄과 판처 슈나이더[25]가 1기씩 나타나서 공격을 해오는데 맷집이 약해서 큰 상관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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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테이지 중간보스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거센 공격을 날린다. 그도 그럴게 이놈은 원작에선 4, 5스테이지에 등장하는 대형기였다. 차지샷이던 특수 공격이든 봄이든 활용해서 재빠르게 처리해버리자. 너무 빠르게 파괴해버리면 몹들이 늦게 나오므로 콤보가 끊겨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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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형태
2형태
3형태
1, 2형태의 경우 본편인 케츠이에 비해 훨씬 빡세졌다.[26] 특히 2형태의 초고속 회전탄 발사의 경우 당황해서 미스내거나 봄 쓰기 딱 좋다. 원작과 달리 모든 파츠가 보스의 본체와 같이 일체화되어서 파츠를 각개 격파할수는 없게 되었다.
발악 패턴은 전통의 날먹.[27] 그런데 데스 모드에선 탄이 3배로 늘어나서 잘 안치면 바로 폭사당한다.

5.3. 스테이지 3:거대 전함


0.95 버전 이후로 추가된 스테이지. 베타버전에선 아예 존재하지 않았다.
배경은 자마다르에서 보다시피 공항 스테이지.[28] 그러나 이 스테이지의 진짜 배경은 '''스테이지 극후반까지 공항을 다 덮어버리는 매우 거대한 크기의 전함'''으로, 이 거대전함에서 사출한 중형 전함들과 거대전함의 주포들과 싸우게된다. 난이도 자체는 2스테이지보다도 낮고, 크게 어렵지 않은 수준. 공중적들의 압박이 거세지 않은 편인데다 포대들의 공격마저 포대를 빠르게 부수면 덜 위협적이기 때문이다. 예외적으로 이카루가 기체와 티겔 슈베르트의 경우 여기가 가장 큰 고난의 행군 스테이지다. 전략을 잘 짜지 않으면 플레잉이 순식간에 꼬여버린다.
벌 아이템 10개 모두 맵 내에 등장하는 10대의 중형전함 내에 있다. 전함을 놓치면 그대로 진보스 만나는건 끝.
BGM은 connection lost로, 이 곡을 작곡한 유저가 더미 데이터로 남게된 거대전함을 이용한 스테이지를 제안하여 다시 3 스테이지로 추가된 것이라고 한다.
  • 중간보스: 거대 전함 SBS-A.NO.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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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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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거대한 함교 부분은 '''이 전함의 자그마한 끄트머리에 불과하다.'''
3스테이지의 공항배경을 가려버리는 진짜 스테이지 배경인 거대한 중간보스. 모티브는 레이디언트 실버건의 '''SBS-130'''. 수많은 포대가 함체에 붙어있으며, 내부 안에도 상당히 많은 전함과 전투기들을 수납할수 있다고 한다. 다만 몇몇 중형 포를 제외하면 각개 포의 공격은 약한 수준. 함교의 경우에도 그다지 패턴이 빡세진 않아서 손쉽게 격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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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숨겨진 요소가 있는데, '''폭탄을 사용하지 않고''' 이 전함에 붙은 모든 포대를 파괴한 뒤 함교를 파괴하면 함교 위치에서 '''1UP이 출현한다.'''
생각보다 쉬울것 같지만 중심부 함교 뒤쪽에 포대 두개를 함교의 공격을 버티면서 파괴하고 함교를 파괴하는것은 차지나 별개의 무적을 이용하지 않고서는 성공하기 힘들다. 1UP은 전함이 파괴될때까지만 남아있기 때문에 꺼내놓고 못먹은 상태로 전함이 터져버리면 없어져버리니 빠르게 입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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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버전에서는 보스로 등장. 위압감 있는 BGM과 거의 유일한 3D 인트로도 있다. 원래도 보스로 추가하려다가 연출상 더미 데이터로만 남게 되었고, 0.95 버전에서야 다시 추가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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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건
실버건 改[29]
3 스테이지 보스. 모티브는 레이디언트 실버건 1호기.
공격 방식이 매우 특이한 보스로 원작에 나온 플레이어가 공격할수 있는 '''다수의 공격방식'''을[30] 패턴으로 구사한다. 문제는 그 패턴이 어떻게 나올지는 '''전부 다 생랜덤이라는 것이다.''' 심지어 크기도 작아 공격을 맞추기 비교적 힘들며 마구 종횡무진 해댄다.
처음 공격은 무조건 크고 아름다운 하이퍼 소드 전개로 시작하고, 그 이후로는 4개의 공격 패턴중 하나가 랜덤으로 등장한다. 가장 짜증나는 공격은 역시 5-6Way 고속탄 공격패턴과 엔진에서 나오는 호밍 공격으로, 전자는 조준형 공격이지만 갑자기 툭 튀어나오는데다 속도도 빨라서 억 하다가 죽기 쉽고, 후자는 유도성능이 상당해서 이속이 느린 기체의 경우 고전을 면치 못하며 불이 다 날아오기 전에 다른 패턴이 전개되므로 협공에 고비를 겪을수 있다. 여러모로 운빨을 심하게 탄다.
체력이 30%정도 남으면 2형태로 진입하며, 이때부터는 유도 조준 2Way 초록탄을 십수발 발사후 '''소드분을 회전시키며 잠시동안 정지해있다가 마지막에 플레이어가 있던 위치로 돌진한다.''' 이 패턴을 죽을때까지 반복한다. 실버건 자체의 판정은 작은 편이지만, 소드분을 회전시키는 범위때문에 사실상 피격판정은 웬만한 중형보스급으로 커진것이므로 압박감이 상당히 심하다.
처음 돌진은 피하기 쉬운데, 돌진 이후 돌진 지점에서 실버건이 나와서 조준탄을 날리고 돌진하기 때문에 잘못 유도탄을 유도하면 이속이 빠른 기체라도 수세에 몰려 돌진에 죽을수 있다. 다행히 보스의 체력이 그다지 높지 않기 때문에 화력이 좀 되는 기체는 첫 돌진 이후 두번째 돌진 시전전에 격파가 가능하고, 이속이 너무 느린 기체만 아니라면 침착하게 유도탄을 유도하고 돌진을 다시 피하는 식으로 반복하면 된다.
'''이카루가의 완벽한 안티체제에 있는 보스'''로, 1형태의 경우 '''모든 패턴들의 탄이 속성이 없어서''' 이카루가는 어떠한 탄도 흡수하지 못한다. 때문에 이 운빨 심한 1형태를 위력이 약한 싱글샷, 더블샷만으로 헤쳐나가야 한다. 좀 쉽게 넘어가는 방법은 실버건 전투전에 에너지를 맥스로 채워놓은뒤 30초를 버틴뒤[31] 힘의 해방 난사로 순삭 시키는건데, 마구 종횡무진하면서 패턴을 꺼내는 실버건 상대로 30초를 버티는것도 빡세다.
매니악 모드, 데스 모드 설정시 실버건이 1호기에 더불어 2호기까지 '''무려 2기나 등장한다.''' 다만 체력은 여전히 한줄을 공유하며 역시 내구력은 종잇장 수준이다. 하지만 운빨이 더 심해졌다. 하이퍼 소드 공격의 경우 피할 공격이 더 협소해졌으며 진짜 운 없으면 갇혀서 죽어야 하는 상황이 올수 있다. 그래도 데스 모드 보스중에선 블랙하트 다음으로 쉬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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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버전에서는 플레이어블 기체로도 선택할 수 있었다. 다만 공격 방식은 직선공격+사선공격 혼용, 소드분 돌리기 두가지 공격방식 밖에 없으며, 폭탄은 그냥 일반 스프레드 폭탄이었다. 소드분 돌리기의 경우 압도적인 화력을 자랑하여 상위 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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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버전의 에리얼 스테이지에서는 보스로도 등장. 원작 레이디언트 실버건 4-D 루트에서 등장한 2호 모선 PENTA에 수납되어 있으며, 보스전 돌입 이후 날아올라 플레이어와 전투를 벌이게 되어 원작의 느낌을 어느정도 재현하였다. 카피 실버건 2기를 모두 물리치면 그 이후 PENTA와 최종전을 벌이게 된다.
본래 계획은 진 최종보스로 넣을 예정이었으나, 대신 MAD가 진 최종보스로 들어가게 되며 3 스테이지 보스로 정해졌다.

5.4. 스테이지 4:게이트


2, 3스테이지에 비해 난이도가 대폭 상승한다. 말 그대로 인해전술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스테이지로, 초반 구간인 전격지대부터 고비. 절대 파괴 불가능한 바큐라가 계속해서 날아오는 와중 길이가 무한한 전격 레이저를 발사하며 회전하는 포대가 여러대 있는 전격 지대를 지나야 한다. 여기는 패턴을 모르면 죽어야 하는 악랄한 곳이기 때문에 닥치고 암기가 필수. 또 바큐라 사이사이에 헬기가 날아와 방해하니 주의. 여기서만 벌 아이템 5개를 찾아야만 하는데, 바큐라가 공격을 막아대기 때문에 찾기가 제법 힘들다.
두번째 구간은 초고속 스크롤 지대. 여기서는 헬기가 엄청나게 많이 떨어지며 탄을 발사해대는데 다방향 커버가 안되는 샷을 날리는 기체의 경우 적탄이 '''뒤에서도 올수 있으며,''' 연사력이 낮거나 변형 딜레이가 긴 기체의 경우 초고속으로 떨어지는 헬기와 충돌사고가 날 수 있다. 이런 와중에 위에서 Xll STAG 기체가[32] 4대가 연이어 옆, 아래를 촘촘한 탄막으로 공격해대니 플레이어 입장에선 속이 탈 지경. STAG 기체를 파괴시 잠시동안 탄 소거가 되고 헬기에서 탄이 나오지 않으므로, 이걸 이용하자.
중간 보스를 처치한 이후부턴 '''말 그대로 지옥으로,''' 중형기와 대폭 강화된 헬리콥터 졸개들이 떼지어 나와서 점사를 해댄다. 적당히 U턴으로 계속 반회전하면서 탄을 유도하는게 포인트. 두번째 중간보스를 물리치고 나면 다시 졸개러시 시작. 헬기 뿐 아니라 2스테이지에서 플레이어를 괴롭힌 3way 탄을 쏘는 대왕생 자코까지 합세하여 난이도가 미친듯이 상승한다. 두번째 중간보스를 쓰러트렸다면 이 협공을 더 오래 버텨야 한다.[33] 이후 미니 하트와 미사일 협공이 이어지는 등 끝까지 방심하면 안된다. 화력이 약한 기체의 경우 미사일의 회피 봉쇄+미니 하트의 무작위 탄 발사에 꼼짝없이 목숨을 헌납할 수 있다. 다만 흉악한 맵 난이도와 별개로 보스 난이도는 쉬운편이다.
BGM은 Fly to the Moon. 중반과 후반의 파트는 대왕생의 2스테이지 OST 시작부분을 오마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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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스크롤 지대를 지난뒤 곧이어 등장한다. 기체는 사이바리아 2의 로보트 형태 기체지만 패턴 자체는 에스프레이드오우미 사토루의 공격 패턴을 사용하는게 특징. 첫번째, 두번째 패턴은 크게 어렵지 않으나 세번째 패턴이 문제. 수없이 많은 적, 청 복분자 탄을 전방향으로 난사해대는데 운빨 패턴이다. 죽을것 같다면 바로 봄이나 차지를 사용하자. 패턴은 3개만 있으며 이를 반복한다. 총 두번 반복한뒤 첫번째 패턴을 3번째로 시전하면서 도망치니 빠르게 격파하자.
본래는 적 보스임에도 불구하고 버즈 시스템을 넣어볼 예정이었던 같지만 연출문제로 삭제되고 단순한 탄막 보스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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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버전에서는 마지막 히든 보스로 등장한다. 화봉을 배신하여 파괴한뒤 스테이지가 끝나고, 30번째 스테이지를 골라 들어가면 전투가 시작 된다. 총 9개의 패턴을 갖고 있는데 몇몇 먹튀 패턴빼면 하나같이 토나오는 패턴들 뿐이다.
정말 괴이한 점은, 테스트 버전에서의 총 스테이지 개수는 19개이며, 이 보스가 나오는 스테이지를 제외한 18개의 스테이지는 차례대로 1 스테이지부터 18 스테이지까지 정렬되어 있으며 분기별 루트라서 6번에 걸쳐[34] 플레이어가 직접 골라 진행할 수 있는데, 이 스테이지는 18번째 스테이지에서 매우 동떨어진 '''30번째 스테이지로 지정되어 있으며,'''[35] 메인 메뉴에서 스테이지 지정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면 '''이 스테이지는 어떠한 방식으로도 들어가는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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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형태
2형태
첫 번째 중간보스를 물리친 직후 곧바로 등장한다. 원작처럼 나타나면 주위에 자폭하고 탄을 한발 남기는 자카토를 대량으로 소환해내며 4개의 파츠에서 휘어지는 탄을 발사. 체력이 40% 이하로 내려가면 코어에서 무수히 많은 청탄이 생성된뒤, 일정 시간뒤 '''완전 무작위 방향으로''' 빠르게 퍼져나간다. 자카토도 여전히 소환.
첫번째 패턴은 어렵지 않은데, 문제는 두번째 패턴. 전개도 랜덤이고 청탄 속도가 은근히 빨라서, 화력이 약한 기체의 경우 의문사 당할 수 있다. 화력이 충분한 기체는 코어에서 탄이 퍼지기 전에 때려 부술수 있으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진정한 공포는 '''이 녀석을 처리한 뒤에 이어지는 졸개 러시다.''' 너무 빠르게 파괴하면 나이트메어와 같이 적들이 늦게 나와서 콤보가 끊길수 있으니 주의.
여담으로 제비우스 기체(SOLVALOU)로 상대할 경우, 원작과 마찬가지로 블래스터로만 대미지를 줄 수 있지만 약점에 몇발 꽂아넣기만해도 순식간에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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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스테이지 보스. 스테이지 도입부부터 미니하트 6기를 대동하고 나타나는 포스를 보여준다.
4스테이지의 흉악한 필드전 난이도와 보스의 포스에 비해서 난이도는 매우 쉬운 편이다. 3스테이지 보스인 실버건처럼 패턴이 랜덤으로 나오는것도 아니고 '''패턴이 자폭하기 전까지 전부 순차적으로 나오는데,''' 그 패턴들마저 눈으로 보고 피할수 있을만큼 쉬운 정도. 그렇다고 원작처럼 노미스로 갈 수록 랭크가 증가해서 난이도가 폭증하는 것도 아니고... 그러나 미사일 사출 패턴의 경우 화력이 부족한 기체는 충돌사할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버즈 플레잉으로 차지 게이지를 채울수 있는 DON-8Z의 경우 차지 앵벌이 보스가 된다. 하강하여 플레이어를 봉쇄하는 불기둥 엔진 패턴이 나올때 기체를 옆에 갖다대면 특유의 소리와 함께 차지 게이지가 쭉쭉 차오르는걸 볼 수 있다. 피격 판정이 무려 3부분이 붙어있는 보스라 MU-TRON같은 경우에도 거대화 기능이 뭉쳐있는 적을 많이 타격할수록 차지 상승률이 높아지는 특성상 차지를 빠르게 불릴수 있다.
난이도가 쉽다는것을 인정했는지, 완성판에서 균일한 간격으로 발사하던 회오리 탄막 패턴이 이제 불규칙적으로 발사되게 상향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쉬운편. 회오리 패턴은 한번 반복할때마다 탄겹이 1겹씩 늘어나며, 마지막 패턴은 한참 뒤에 3줄기의 회오리 탄막이 나간다. 이 패턴에서는 블랙하트가 플레이어가 있는 맨 아래까지 들이닥치기 때문에 같이 빙글빙글 돌면서 싸워줘야 한다. 어려운 패턴이지만 이 패턴을 볼때쯤이면 거의 자폭전 상태라서 어지간한 화력의 기체로는 이미 쓰러트렸을 것이다.

5.5. 스테이지 5:달의 중심부


'''최종 스테이지'''. 안 그래도 어려운 4스테이지보다 훨씬 어렵다. BGM은 '''Hells gate'''.
BGM 음악부터가 이 스테이지의 난이도를 설명해주고 있다. 바큐라 지역이나 초고속 스크롤 지대같은 특수한 곳은 크게 없는 편이나, 이 스테이지는 '''스테이지 시작부터 히바치 무리가 등장하기 전까지''' 상향받은 졸개와 중형기들이 끝없이 등장한다.
가장 약한 헬기의 경우 거의 점사수준으로 분홍탄을 쭈루룩 쏘다가 플레이어에게 매우 빠른 속도로 돌진하고, 특히 새로 나오는 침탄을 점사하다가 3Way로 바꿔서 난사하고 퇴각하는 초록색 헬기의 경우 한 기만으로도 끔찍한 탄막을 펼쳐대는데다 조그만한 중형기의 경우 3배로 늘어난 탄막과 빠른 탄속으로 플레이어의 이동을 봉쇄해 버린다. '''이런 적들이 떼거지로 튀어나온다.'''
그나마 다방향 커버 샷으로 공격하는 전투기의 경우 적들의 물량공세에 덜 고통받지만, 그런거 없는 전투기들은 얄짤 없다. 여기에서 폭탄이나 차지 아이템이 없다면 목숨 몇개 바칠 각오는 해야 한다.
첫번째 중간보스의 경우 난이도가 쉬우니 좀 여유롭게 상대해주면 된다. 물론 죽인직후부터 다시 졸개 러시 시작. '''이 부분부터가 가장 어려운 구간으로,''' 중형기를 빠르게 파괴하지 못하면 탄막에 갇혀서 죽게되는데 중형기를 파괴하는데 집중하면 침탄을 쏘는 헬기들이 옆에 나타나서 무자비하게 탄막을 펼쳐댄다.
특히 난이도가 절정인 부분은 양쪽 지형에서 2스테이지에 등장한 복분자 탄을 무더기로 발사하는 전차가 1기씩 등장하는 구간. 중형기, 쫄몹들이 협공해오는것도 버거운데 이 전차는 무적시간이 엄청나게 길어서 곧바로 공격을 한다고 해도 '''죽지 않는다.''' 순수 화력이 무식하게 센 전투기도 최소 복분자 탄을 한번은 피하고 난뒤에야 쓰러트릴 수 있는데, 쓰러트리기도 전에 죽을 확률이 높다. 이런 구간이 두 구간이 나온다는게 충격과 공포다.
히바치 무리의 경우 전투기 특성에 따라 난이도가 천차만별이지만, 어마어마한 히트수와 벌 아이템 덕분에 차지가 쭉쭉 차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 없다. 특히 레이저 차지 형태 공격을하는 전투기의 경우 강한 공격을 하는 히바치를 차지로 재빠르게 처리하고 벌 아이템과 계속해서 쌓이는 누적 히트로 무한 리차지를 할 수 있으므로 완전 날먹. 히바치 구간을 넘어가면 보급선이 5기 나오며, 폭탄이 2개씩이나 나온다. 이 스테이지에서만 얻을수 있는 폭탄은 총 3개. 벌 아이템의 경우 히바치 무리에서만 7개가 나오기 때문에 필드에서는 벌 아이템을 3개만 찾으면 끝이다. 4스테이지에 비해서 벌 아이템 찾기는 쉬운편이다.
최종보스의 경우 엄청나게 딴딴한 맷집과 극악한 패턴으로 인해 쓰러트리기 어려운 편이며,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진 최종보스를 만날수 있는데 진 최종보스의 난이도는 말할것도 없다. 특히 이 두 보스는 대부분의 전투기 특성을 완전히 상쇄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 때문에 안정적으로 클리어 할수 있는 기체는 몇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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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링은 도돈파치보다는 도돈파치 대부활에 더 가까워 보인다. 전통의 파츠 초고속 회전또한 여전. 중앙에선 미사일을 발사하는데 내구도가 좀 있어서 레이저로도 잘 안뚫린다. 난이도 자체는 어렵지 않은 편. 다만 잘못하면 5Way 침탄에 갇혀서 죽을수 있다.
양쪽 파츠를 파괴하면[36] 도돈파치 시절의 패턴을 펼친다. 역시 어렵진 않다. 처리한 직후 바로 강화먹은 쫄몹들이 공격을 해오니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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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째 히바치
3~4번째 히바치
5~6번째 히바치
마지막 히바치
졸개 러시 구간이 끝나면 바로 등장. 처음에는 수많은 클론들이 우루루 떨어지고, 좀 큰 히바치 한기가 나와서 패턴을 펼치는 식을 7번 반복한다. 참고로 이 히바치들이 전개하는 패턴은 대왕생의 히바치 패턴들이다. 다행히 원본에 비해 크게 약화된채로 나오기 때문에 피하기 어렵지는 않은 편이다. 물론 데스모드로 넘어가면 원본보다 빡세다.
보스급 히바치를 파괴하면 벌 아이템이 나오는데, 격파한 직후 클론들이 엄청나게 많이 쏟아지므로[37] 폭탄을 쓰는게 아닌 이상에야 막대한 양의 점수와 차지 게이지를 채울수 있다. 때문에 레이저 형태 차지를 쓰는 비행기들은 중형 히바치한테 붙어 차지 레이저를 발사해서 빠르게 격파한뒤, 히트수를 불려 '''무한 리차지로 날로 먹을 수 있다.''' 반면 샷이 약한 기체들의 경우 클론들마저 제대로 처리하기 어렵기 때문에 엄청 힘들다. 여기서만 얻을 수 있는 벌 아이템만 7개이다. 차지를 최대한 많이 채워서 최종보스에 대한 대비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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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보스'''. 이명은 돌처럼 생긴 물체. 다만 모습은 레이디언트 실버건의 보스가 아닌, 이카루가의 마지막 보스인 '''우부스나가미 오우키노카이'''의 디자인. 이카루가에서 보스에 씌인 제어장치가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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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의 모든 원흉인만큼, 테스트 버전에서도 최종 보스였다. 두개의 루트가 있는데 하나는 레이디언트 실버건의 최후의 스토리와 비슷하게 진행. 나머지 루트는 히바치와 합체하여 폭주. 붉은 돌이 된다. 이때의 BGM은 괴랄 그 자체로, 패턴도 매우 어렵다.[38] 전자는 60초를 버티면 폭발한뒤 비석발광 MAD와 싸우게 되며, 후자는 주인공 기체에 밀려 파괴. 머신 군단과 함께 폭발하여 사라진다.
베타 버전에서는 제어장치가 없는 디자인의 레이디언트 실버건의 최종보스와 같은 디자인이었으며, 패턴도 보석 소환 패턴이긴 하지만 졸개들이 나오는 패턴은 전혀 없었다. OST또한 일반 보스들의것을 공유했다.

현재 완성판에서는 에스프가루다 디자인의 보석을 이용해 여러가지 다채로운 공격을 해오며, '''패턴의 대부분이 졸개들을 소환하는 패턴에 맞춰져 있다.''' 정작 본체가 탄을 발사하는 패턴은 발악 이전 패턴 딱 하나밖에 없다.
BGM은 진 최종보스와 같은 No Remorse로, 이름만 같고 분위기는 매우 몽환적으로 둠의 음악과는 완전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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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패턴
처음에는 무조건 대량의 보석으로 조준탄 발사. 이후에는 패턴이 바뀌기 전까진 항상 잡졸 러쉬 소환으로 유지된다. 졸개들이 꽤 위협적이라서 다방향의 샷을 가진 기체가 아니라면 고전할 수 있다. 가끔씩 보급선도 나오는데 파워업, 폭탄 보급선이 나오므로 폭탄이 부족하면 여기서 채워 갈수도 있지만 버티는게 여간 쉬운일이 아니다. 공격력이 높은 기체의 경우 패턴이 겹쳐서 아래의 패턴과 동시에 패턴이 전개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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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전개
체력이 90%로 내려가면 위의 세 패턴이 돌아가며 전개된다. 푸른색과 붉은색은 조준식이라 어렵지 않은데, 노란색의 경우 자칫하면 갇혀버릴수 있다. 또 새 보석들이 꺼내지는 순간 이전에 있던 보석들이 빠르게 아래로 내려가면서까지 탄을 발사하므로 교통사고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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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조종
'''시간을 조종하는 패턴도 있다.''' 체력이 70% 이하로 내려가면 보석이 하나 나오며 본체를 공전하면서 쏘는 탄들이 시간에 따라 푸른색, 분홍색, 붉은색으로 변하며 달라지는데, 처음에는 '''일반속도→느린속도→일반속도→빠른속도'''로 진행된다. 한번 사이클이 돌아가면 이후로는 '''일반속도→느린속도→빠른속도'''를 반복하며, 이것을 두번정도 반복하면 이후 매우 긴 시간동안 빠른 속도로 유지. 그 다음은 패턴이 바뀔때까지 일반 속도로 끝없이 유지된다.
꽤 난이도가 어려운 편으로, 위의 패턴과 다르게 '''완전한 패턴화 회피가 불가능하다.''' 정확히는 보석이 탄을 발사하는 패턴 알고리즘은 몇가지 존재하는데, '''이 패턴 종류중 하나가 계속해서 랜덤으로 골라져 전개되어''' 어떤때는 대형탄만 쏠때도, 어떤때는 길쭉한 탄만 쏠때도, 아니면 둘을 섞어서 쏘거나 길쭉한 탄만 몇줄기씩 빠르게 속사할 때도 있는데다 여기에 시간 변경까지 겹쳐 언제 어느때 이렇게 피해야한다는 패턴화가 아예 없다. 시간이 느려졌을때 탄의 이동방향을 예측해서 시간이 빨라질때 피해주는게 정석.
데스 모드에서는 탄이 두배로 늘어난다. 심지어 그 두배로 늘어난 탄이 전부 느려지나 빨라지는게 아니고 절반정도는 속도 상관없이 항상 일반적인 속도를 유지하게 되어 회피를 방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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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소환
체력이 50%로 내려가면 플레이어블 기체와 닮은 '''클론 전투기들을 소환해낸다.''' 도돈파치 전투기들과 케츠이의 헬리콥터까지 합쳐 총 5 종류까지의 전투기를 복사할 수 있다.
클론 도돈파치 전투기들은 레이저 공격, 각 전투기의 샷 공격을 하는데 도돈파치 전투기들의 레이저 오라샷 공격은 강한 수준의 공격이나 같은 오라샷에만 상쇄되고, '''샷같은 약한 공격엔 상쇄되지 않고 늘어난다.''' 때문에 약한 샷만 하는 기체들은 꼼짝없이 폭탄이나 차지만 써야하고, 오라샷을 상쇄하기 위해선 대부분 범위가 좁은 강공격을 강제로 할 수밖에 없다.
여기에 케츠이의 헬기들은 때때로 락온 레이저를 플레이어에게 발사하여 조준한뒤 1~2초뒤에 '''네이팜 폭격을 날린다.''' 트윈 코브라같은 제자리에서 화력을 퍼붓는 기체에겐 말 그대로 사형선고나 다름없다. 전투기들은 일정시간 이상 공격을 퍼부으면 초고속으로 화면 아래로 내려가 사라지는데, 이때 레이저를 발사해서 플레이어를 의문사 시키는 경우도 있다. 전투기를 화면에 남기면 남길수록 패턴이 어려워지므로 가능한 한 전투기가 소환되는 즉시 다 때려 부수는게 피를 덜 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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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막 전개[39]
체력이 40% 이하로 내려가면 개막 패턴이 한번 시전된뒤 위의 패턴을 전개한다. 이 패턴이 유일하게 본체에서 뱉어내는 탄막 패턴인데 생각보다 회피가 매우 어렵다. 아래로 내려꽂는 침탄, 붉은색 복분자 탄이 문제가 아니라, 회전하면서 주기적으로 날아오는 청색 복분자탄이 가장 큰 문제다. 탄이 워낙 빽빽하다보니 날아오는것도 잘 안보이는데, 이걸 침탄하고 같이 동시에 피해야 한다. 청탄은 봉쇄용 패턴이다. 데스 모드의 경우 화면이 안보일정도로 날아오는 탄막을 볼 수 있다. 다행히 체력은 낮은 편이니 빠르게 다음 패턴으로 넘기자. 참고로 '''베타 버전에서는 이 패턴이 발악 패턴이었으며,''' 패턴 자체는 이것보다 훨씬 난이도가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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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악 패턴
체력이 25% 이하로 내려가면 발동하는 발악 패턴은 알타입의 포스를 소환하는 패턴으로, '''보석의 색에 따라서 포스가 전개하는 패턴이 달라진다.''' 포스 자체는 느릿느릿하게 소환하지만, 포스는 화면내에 계속해서 남아있으므로 얼마 있지않아 포스가 화면에 꽉 차게된다.[40]
더 큰 문제는 이 포스들의 공격이 제각각이고, 나중가면 무슨 색의 보석이 변하는지도 정신이 없어서 알아차리지도 못하다보니 포스가 어떤 패턴을 꺼낼지 모른다는 것이다. 보스의 본체 아래에 있는것이 그나마 안전한 지역이지만, 이 보스는 포스뿐 아니라 보스 양옆에 붙어 '''조준탄을 발사하는 비트도 소환해낸다.''' 안지마저 완전히 봉쇄해버리기에 빠르게 격파해야 한다. 심지어 데스 모드에서는 보석을 한번에 두개씩 꺼낸다. '''한마디로 포스가 2마리씩 소환된다.'''
보스 패턴 자체도 난해하지만, 심지어 내구도마저 4스테이지의 블랙하트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으로, 이 보스를 가장 빠르게 격파할수 있는 기체는 '''불사조 형태의 스피릿 세이버, 히바치뿐이다.''' 어려운 패턴과 끔찍한 내구도덕분에 악랄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특히 특정 기체로 대면하는 경우 보스 자체가 완전한 안티테제를 갖고 있어 난공불락의 보스가 된다. 예를 들어 이카루가의 경우 '''무속성 탄을 발사하는 패턴때문에 벽돌이 되어버리며,''' 레드 와스프의 경우 끔찍한 내구력과 기체의 파워다운 시스템이 겹쳐 한세월 걸려서 차지 레벨이 바닥으로 내려갈쯤정도 돼야 간신히 보스를 잡아낼 정도. 다른 기체들이 경우도 잡는데 한 세월 걸리는건 마찬가지다.
체력이 전부 없어지면 추락하면서 폭발하고 엔딩을 볼 수 있다. 하지만 특정 조건을 만족하고 보스를 쓰러트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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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세키가 소환해낸 포스와 비트의 핵이 히세키와 융합하며 플레이어는 또 다른 존재와 전투하게 된다.'''

  • 진 최종보스:비석발광(非石發光) M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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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진 최종보스.''' '''모든 스테이지의 벌 아이템을 모두 획득하고, 폭탄 사용 횟수 2개 이내에 최종보스를 격파할 시''' 대면할 수 있다.
조건 자체는 생각보다 빡세지 않은 편. 벌 아이템은 위치가 고정되어 있으니 암기하면 끝이고, 폭탄은 봄을 안쓰면 된다.
출시 초기에는 등장 조건에 대해서 상당히 말이 많았다. 게임 자체가 배포된 기간이 워낙 짧다보니 대면 영상도 그 당시엔 많지도 않은 편이었는데, 유튜브에 올라온 첫 대면 영상은 데스 레이블에서 진 최종보스를 만나는 영상이었다. 이 영상이 공개된 이후로 진 최종보스의 대면조건에 대해 몇몇 추측이 떠돌아다니기 시작했다.[41] 그러나 1.0 버전 이후 제작진이 파일에 든 제작노트에 진 최종보스의 대면 조건을 공개하면서 모든 추측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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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패턴
패턴 2
패턴 3
패턴 4
발악 패턴
패턴 자체만 놓고보면 '''지금까지 나온 슈팅게임 보스중에서도 이 보스보다 어려운 보스는 거의 없을 정도로'''[42], 패턴은 순차적으로 고작 5개밖에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 패턴 하나하나가 난이도가 심하게 높고 운빨이 심하다. 보스 자체부터가 맵을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랜덤한 방향으로 돌아다니며 저런 패턴을 내놓으니 할 말이 없다.
특히 4번째 패턴, 발악 패턴은 '''거의 회피불가의 패턴이며,''' 당연히 케이브 스타일을 오마쥬한 게임답게 '''봄 배리어도 자연스레 내장하고 있다.''' 참고로 제작자가 이 보스의 소개란에 걸어놓은 코멘트가 압권이다.[43]
이 패턴중에서도 난이도가 특히 어려운 패턴은 바로 '''4번째 패턴과 발악 패턴'''으로, 4번째 패턴의 경우 본체가 타원형으로 회전하면서 세 가지 패턴중 하나의 패턴을 랜덤으로 전개하는데, 시간이 좀 지나면 보스 본체가 가루 자카토[44]를 아래로 발사한다.
이 가루 자카토는 화면 아래로 내려오다가 자폭해서 전방향으로 16개의 청탄과 4개의 브래그 스파리오 유도탄을 발사한다. 가루 자카토가 터지는 타이밍은 랜덤이며, 설상가상으로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가루 자카토를 발사하는 주기마저 짧아진다.''' 게다가 원작처럼 한방에 파괴되던 가루 자카토가 아니라 여기서는 특정 전투기가 아니면 '''가루 자카토 파괴가 불가능해서''' 저게 자폭하는걸 눈 뜨고 보고 있을 수밖에 없다.[45] 한 마디로 '''가루 자카토의 자폭탄, 보스가 발동하는 패턴, 끝없이 날아드는 유도탄'''을 동시에 피해야 하는데 거의 회피가 불가능하다 보면 된다. 또 가루 자카토또한 피격판정이 있으므로 어마어마한 방어 능력 때문에 보스를 공격하기도 힘들어진다.
발악 패턴의 경우 보스는 4번째 패턴과 마찬가지로 크게 타원형으로 돌기 시작하며 '''파괴 불가능한 거대 핵미사일'''이 화면에 여러발 계속해서 지나가는데, 이때 보스가 미사일이나 중형 미사일을 플레이어를 향해 발사한다. 이 미사일은 발사되고 끝이 아니라, '''일반 미사일의 경우 플레이어를 빗맞췄을시 자폭해서 청탄과 조그만한 미사일 십수개로 나뉘어 다시 플레이어를 향해 날아들며,''' '''중형 미사일의 경우 높은 내구력과 유도성을 가진데다 터져도 가루 자카토와 마찬가지로 폭발로 변해 올라간다.''' 한마디로 저 두 미사일 모두 제때 파괴하지 못하는 즉시 '''플레이어가 사망하는데,''' 거대 핵미사일이 랜덤으로 떨어져 두 미사일 파괴를 방해한다. 방해만 하면 다행인 수준이고 운 없으면 갇혀서 사망할 수 있으며 대부분은 미사일 파괴가 불가능해서 뒤에서 날아오는 미사일이나 중형 미사일의 폭발에 산화하게 된다. 역시 가장 큰 문제는 4번째 패턴과 마찬가지로 무려 세 종류의 미사일 때문에 본체를 공격할 기회는 무적시간을 제외하면 거의 없는 편이라는 것. 나머지 세 패턴도 이 두 패턴보다 덜 한 정도이지 전혀 만만한 편이 아니다.
그나마 다행인점이라면 내구도가 실버건보다 조금 많은 정도의 수준이라서 많은 대미지를 넣는 것이 가능한 기체의 경우 패턴 전개 이전에 순삭이 가능하다는 것과 봄 배리어 지속시간이 길지 않은 편이라는 것이라서 DON-8Z같이 기본 기체같은 경우도 잔기와 폭탄을 바리바리 싸들고 가면 어찌어찌 깨볼 수는 있다. '''물론 이건 몇몇 사기급 기체에 해당하는 거고''' 나머지 기체의 경우 클리어 불가급에 속한다. 탄막은 그렇다치더라도 보스가 패턴 내내 빠른 속도로 맵을 돌아다니다 보니 대부분의 기체 특성을 상쇄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급증하게 된다. 참고로 MU-TRON같은 기체의 경우 폭탄 자체가 폭탄 사용 판정이 안되기 때문에 폭탄을 사용해도 보스가 봄 배리어를 치지 않는걸 볼 수 있다.
격파하면 엔딩을 볼 수 있다. 이 게임은 2주차 개념이 없어서 엔딩은 최종보스를 쓰러트렸을때와 똑같다.
BGM 이름은 최종보스와 같은 No Remorse인데, 이쪽의 음악은 에박카니어의 SCAFFOLD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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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보스는 원래는 테스트 버전에만 있던 보스로 본래 추가할 계획은 아니었다고 한다. 원래 계획은 완성판 진보스에 실버건 1호기를 넣을 생각이었으나, 이 보스를 추가하고 없던 3스테이지를 만들게 되면서 실버건은 3스테이지 보스로 배정되는데 그치고, 이 보스가 진 최종보스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패턴도 완전히 새롭게 리워크 된 것이다. 테스트 버전도 난이도가 끔찍하게 높은건 마찬가지다.

6. 엔딩


神様は死んだ

신은 죽었다

悪魔は去った

악마는 떠났다

太古より巣食いし

태곳적부터 길들여진

狂える地虫の嬌声も

미친 땅벌레의 교성도

今は、はるか

지금은 저 멀리

郷愁の彼方へ消え去り

향수의 저편으로 사라져

盛衰の於母影を

성쇠의 모습을

ただ君の切々たる胸中に

그저 그대의 애절한 가슴속에

残すのみ

남겨 놓을 뿐

神も悪魔も降り立たぬ荒野に我々はいる

신도 악마도 강림하지(내려서지) 않는 황야에 (지금) 우리가 (서)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 최종보스 또는 진 최종보스를 격파했을시, 스테이지 시작에 등장한 테트라 모선이 파괴된 이후 이 문구가 등장하며, 이후 주인공 기체는 달의 협곡 안으로 하강하며 사라지는 것으로 끝이 난다.
이 시는 남코가 제작한 아케이드 게임인 원평토마전 엔딩에 등장하는 내용이다. 본래는 게임 완성 전 사망한 제작자인 후카타니 쇼우이치를 기리는 의미의 헌정시였던 것. 아마도 쇼우이치가 제비우스의 제작에 관여하였기 때문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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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버전 엔딩은 돌과 같은 물체를 파괴한 뒤 파괴되어가는 달에서 극적으로 탈출하며 끝을 맺게된다. 히든 루트로 가면 제작자의 코멘트만 나오고 끝.

[1] G-stream g2020의 G의 문자와 글체가 동일하다.[2] 케는 '''케이브의 C로고''', 트레는 이카루가, 실버건을 만든 '''트레져'''의 트레, 앵글은 Xll STAG를 제작한 타이토 산하의 '''트라이앵글 서비스''', 타이트는 알다시피 유명한 '''타이토'''에서 O만 뺀 TAIT, 지 레브(G,Rev)는 타이토 산하의 보더 다운등을 제작한 '''G.Rev''' 회사다.[3] 해외쪽의 경우 저작권 문화 차이로 개발진들이 다운로드 링크를 내린것과 개발 중지를 한것에 대해 이해하지 못했고, 한국쪽의 경우 이 게임이 크게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게임이 왜 내려갔는지 모르는 유저가 꽤 있었다.[4] 도톤파치 대마왕과 이 게임의 스토리도 똑같이 슈팅 게임의 패러디인데 두 작품의 스토리가 매우 유사한데, 대마왕의 제작자인 구스타브 또한 이 게임을 즐긴 적이 있으며 블로그에 게임 소개까지 한것으로 보아 패러디한 것으로 추정된다.[5] 몇몇 폭탄이 없거나 특수한 시스템이 있는 기체의 경우 조작 방식이 약간 다르다.[6] 대왕생 1주차 클리어 기준으로 대왕생 기체로 한다는 기준하에는 비슷비슷한 난이도지만 진 최종보스 클리어로 견적을 잡으면 이 쪽의 난이도가 배가 된다.[7] 완성판에서 컨티뉴가 생기긴 했는데, 말만 컨티뉴고 사실상 그 죽은 스테이지 처음부터 기본 잔기수에 점수 0점으로 다시 시작하는거라 무의미. 당연히 컨티뉴하면 자연스럽게 진보스 대면은 절대로 못한다. 그냥 1.0 버전 이전의 단축키 R키가 메뉴로 뜬거라고 보면 된다.[8] 그 대왕생의 히바치보다 '''훨씬 어렵다.'''[9] 겨우 2스테이지 후반구간부터 '''케츠이, 대왕생 4~5스테이지에서나 볼수 있는 적들이 떼거지로 튀어나온다.'''[10] 차지 어택이 주력이 되는 레드 와스프같은 기체의 경우 차지 아이템이 3개씩 주어진다.[11] 탄을 스치면 찌직 소리가 나며 게이지가 차는 버즈 시스템은 사이바리아에서 유래했기 때문이다.[12] 수류탄을 날리는걸로 보아 기체의 모습은 카모노 켄스케의 스타일과 가장 비슷하다.[13]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모든 설명이 물음표로 도배되어있다![14] 정확히는 도돈파치 시절에 화봉 히바치가 소환해내는 벌 졸개들의 외형과 유사하다.[15] 1스테이지 보스 파츠 또는 4스테이지 보스 졸개 한정으로 1히트를 넘길 수 있지만 '''10히트를 넘어갈 생각을 안 한다.'''[16] 정확히 히든 기체는 있는데, 그 기체는 전술한 정체불명의 여성형 캐릭터 기체다.[17] '''파워업 개념이 아예 없다.''' 때문에 보급선을 파괴하면 레드 와스프와 같이 차지 아이템이 나온다.[18] 아케이드판 기준, 실질적인 제작은 위의 G-Stream G2020의 개발진들이 나와서 설립한 트라이앵글 서비스 라는 회사.[19] 라이덴 5에서 차지 레이저 웨폰을 선택해 써본 사람이라면 바로 감이 올 것이다.[20] 원작의 최종 장면인 우부스나가미 오우키노카이의 공격 패턴을 60초동안 버티고 제어장치를 풀어 힘의 해방을 난사해 피니시를 내는 명장면을 오마주한 것으로, 여기서는 다행히도 30초만 공격 안하고 버티면 된다.[21] 최종보스의 마지막 발악 패턴의 경우 바로 전의 탄 난사 패턴에서 체력을 어느정도 끝자락까지 감소 시키고 30초를 버텨서 힘의 해방 난사를 발동시켜도 발악 패턴으로 넘어갈때의 '''끝내주게 긴 무적시간 덕분에 해방 대미지도 안 먹히는 최종보스의 발악 패턴을 맨 몸으로 상대해야 한다.''' 진 최종보스의 경우도 4번째 패턴의 브래그 스파리오 유도탄을 흡수할 수 없어 일방적으로 3번째 청탄 난사패턴에서 해방 난사를 해야하는데, 체력을 끝자락에 걸치고 해방 난사를 해도 '''발악 패턴 시작에서 해방 난사가 멈추기 때문에''' 진 최종보스도 역시 격파 불가.[22] 심지어 무적시 이펙트마저 도돈파치 대부활의 무적 이펙트와 비슷하다.[23] 열편생식은 강장동물류의 한 개체가 떨어져나가 다른 개체로 증식하는 것을 열편생식이라고 한다. 분열생식이라는 말도 있다.[24] 기가윙1에서 선택 화면에 맨 처음에 등장하는 기체가 바로 雷迅이다.[25] 플레이어블 기체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이름이 다른 이유는 원작에서 시작되는데, 본래 이름은 하켄과 슈나이더가 맞다. 플레이어블 기체는 앨리스가 훔쳐온 기체에 새로 이름을 지은것이다.[26] 사실 원래 등장하던때는 3스테이지 보스인데, 여기서는 2스테이지 보스로 등장하는거라 다른 탄막슈팅게임에 비해 체감 난이도가 더 크다.[27] 파란탄 옆에 붙어서 파란탄이 플레이어를 향해 이동하는 방향과 평행하게 톡톡 쳐주면 된다.[28] 정확히는 배틀 가레가에서 블랙하트 MK-II와 싸우게 되는 그 공항이다.[29] 매니악 모드, 데스 모드 한정[30] 원작은 8개의 공격방식이 있었으나, 여기서는 6개밖에 없다.[31] 중형 전함을 파괴시키는 동시에 에너지 맥스를 채우고, 이후 나타나는 보급선을 공격하지 않으면 보스전에서 20초정도만 버티면 해방 난사가 가능하다. 진보스 대면이 목적이 아니라면 중형 전함에서 벌을 먹을 필요가 없으므로, 중형 전함도 공격하지 않고 버티면 실버건 대면후 바로 해방 난사가 가능하다.[32] 주인공 기체인 푸른색이 아닌 붉은색이다.[33] 물론 5스테이지의 물량에 비하면 애교 수준이다.[34] 1파트당 3개의 스테이지 루트중 하나의 루트를 골라서 플레이하는 형식이다.[35] 19~29번째 스테이지는 데이터가 없는 말 그대로 유령 스테이지이기 때문에 메인 메뉴에서 선택해도 기체 셀렉트 화면으로 넘어가지조차 않는다.[36] 하나의 파츠 체력만 다 없애도 둘 모두 파괴된다.[37] 보스급 히바치를 더 빠르게 없앨수록 더 많이 나오며, 반대로 쓰러트리는데 시간이 길어지면 매우 조금 나오거나 아예 안나온다.[38] 패턴은 전부 대왕생의 히바치 패턴들 뿐이다.[39] 오른쪽은 데스 모드때의 탄량이다.[40] 다만 화면내에 남아있는 포스 최대개수는 총 7개. 8개가 되는 순간 포스 하나가 화면 밖으로 빠져나가 버린다.[41] 데스 레이블에서는 벌 아이템이 전혀 없고, 몇몇 기체로 플레이하면 폭탄 판정이 아닌 차지 아이템만 써서 최종보스를 격파할수 있었기 때문에 보다 쉽게 이 보스를 만날수 있었다. 예를 들어, 보더 다운 기체인 레드 와스프로 플레이할 경우 폭탄을 사용할수 없다보니 '''히세키만 격파하면 무조건 진보스를 만나게 되는데''' 이 기체가 9999 히트를 가장 쉽게 달성할수 있는 기체다보니 '''9999히트가 대면 조건이다''' 라는 등의 추측이 떠돌아 다녔다.[42] 일각에서는 내구도만 매우 높았다면 인바치보다 어려웠을 것이라는 평가도 있다.[43] IKD가 그 에스프가루다 2의 진 세세리를 너무 어렵게 만들어서 욕을 먹자 뻔뻔스럽게도 말도 안되는 방식으로 회피법이랍시고 내놓은 방법에 '''이론상으로는 피할 수 있습니다'''라고 붙인 바로 그 코멘트다.[44] 제비우스에 나온 그 커다란 구체인 가루 자카토가 맞다.[45] 이 가루 자카토를 빠르게 파괴할 수 있는 기체는 '''히바치''', '''스피릿 세이버의 모아쏘기'''밖에 없으며 '''DON-8Z'''같은 지속적인 화력이 강한 기체의 경우도 소환된 즉시 바로 공격을 해서 최대 화력을 맞추면 파괴할 수는 있긴 하다. 저 난해한 패턴을 전부 피하면서 최대 화력 맞출수 있을지는 의문이다만... 참고로 파괴되어도 그냥 터지는게 아니라 커다란 폭발로 변해서 화면 위로 올라가므로 '''가까이 있다간 폭발에 휘말려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