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 채널
1. 개요
군사에 관련해서 다루는 아카라이브의 채널이다.'''"짬밥부터 항공모함까지, 병영규칙에서 장성인사 까지, 군사 분야에 대한 모든 것"'''
2. 상세
- 과거엔 정치, 징병/모병제 관련 해서 수많은 싸움이 일어났으나 운영진들이 정치글을 제한하고 싸움이 일어나면 그 즉시 제재를 가한 덕에 지금은 싸움이 없어졌다.[1] 다만 이후 글리젠이 떡락하며 제한을 풀었으나 생각보다 클린하게 잘 유지되고 있다. 그러나, 이후 국장이 다시 성별 갈등으로 몰아가며 분위기를 흐리는 징병제 관련 이야기들의 실체를 파악하고 완전히 원천봉쇄하여 징병제 들의 정치색이 짙은 글은 아예 막혔다. [2] 이에 일부 분탕들이 루리웹에서나 할 법한 일이라며 근첩몰이를 시전했지만, 사실 디시인사이드 군사 마이너 갤러리 에서도 여성 징병제 관련 이야기는 막혀있다는 걸 보면 엄연히 억지 부리기.
- 원래는 유동닉들과 고정닉들을 비롯한 수많은 유저들이 몰려왔지만 현재는 대다수가 사회 채널 등을 비롯한 타 채널로 옮겨가고 운영질들을 비롯한 몇몇의 골수 밀덕들을 제외하면 활동하는 유저들이 적다. 다만, 현재 DC발 유입 사태로 기존 보다 유저가 더 늘었으며, 사태 이후 수십명대 에서 200명 이상 까지 채널 구독자가 증가했다.
- 성향은 대체로 운영진들을 중심으로 친 공군, 반 육군 성향이 강하며 군 인사의 현 실태에 대한 비판이 활발한 편이다.[3] 그 때문인지 반문/비문 분위기가 강한 아카라이브 답지 않게 문정부의 적극적인 공군 인사 등용이나 편견을 깨는 인사 정책만큼은 높게 평가하는 경우가 많다.
- 분탕을 배제하기 위해 글머리 표기가 의무인 곳이었다. 일부 분탕들이 징병제 토론글을 계속 성별 갈등으로 끌고 나가며 분위기를 흐리고 채널이 엉망이 되었던 과거를 되풀이하지 않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다. 이것과 관련해서 한때 일부 사챈발 분탕들이 완장질이라며 시비를 건 적이 있었고 결국 국장은 사챈 활동을 완전히 끊었을 정도. 다만 이후 의무에서 아예 운영진이 알아서 글머리가 없는 글에 글머리를 달아 주는 것으로 변경 되었다.
- 영국, 프랑스, 독일등 유럽 국가에 대한 감정은 한국과 우방국이기도 하고 같은 제 1세계이기도 해서 호의적인 편이다. 다만 L85A1, H&K G36, 유로파이터 같은 삽질은 가차없이 까이며 무분별한 군축이나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4] 같은 인사 실책 또한 폭풍 까임의 대상이다.
- 중국과 북한은 가장 싫어하는 나라 투톱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단 북한은 수시로 도발을 하는 한국군의 주적이기도 하며 중국 또한 그런 북한의 뒷배이고 각종 국제적 단위의 민폐짓으로 인해 가장 싫어한다. 아예 이들을 지칭할 때 중공, 짱깨, 북괴, 부카니스탄 같은 멸칭이 자주 눈에 띈다. 무기의 성능도 중국제는 거의 100% 거품이라며 깎아 내리지만 어쨋든 간에 주의해야 한다는 식의 반응이 대다수다. 규정에서도 북한이 주적임을 부정하면 차단한다는 언급이 있다.
- 미국은 가장 동경하는 나라중 하나일 정도로 가장 우호적이다. 전세계에서 말이 필요 없을 만큼 가장 강력한 군사력을 갖고 있고, 중국이 꼼짝 못하는 유일한 존재인 이유가 크다. 그 외에도 다양한 미국제 무기들의 성능을 부러워하며[5] "우리도 저런 거 좀 해보자." 하는 식의 말도 자주 눈에 띈다. 다만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 비정규전에 맞춰진 현재의 상태가 과연 중국과의 대규모 전면전이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등, 우려의 목소리가 아예 없는 것도 아니다.[6]
- 러시아/구소련은 다소 갈리는 편. 동구권, 공산권의 리더라는 점이나 북한을 알게 모르게 지원했다는 점, 과거 2차 대전 당시에 저지른 전쟁범죄 같은 일 때문에 까이기도 하지만, AK-47, 토폴-M 같은 무기는 고평가 받는다. 다만 일부 친 미국제 밀덕 유저는 러시아제 무기를 거품이라고 폄하하기도 한다.
- 타이완은 반중성향의 일환으로 상당히 옹호하며, 미군과 함께 중국을 몰아내고 타이완이 본토를 수복해야 한다는 주장도 종종 보인다. 종종 댓글로 "타이완 넘버원" 등도 볼 수 있는 건 덤. 또한 한국 보다 선진적인 장성들의 문화[7] 나 적극적인 반중친미정책[8] 또한 부러워 한다. 다만, 네이버 뉴스 댓글에서나 볼 법한 중국 단교/타이완 재수교론 같은 현실성 없는 이야기 에서는 대륙보다 더한 혐한 섬짱깨랑 뭘 함께 할 수 있냐며 가차없이 까이는 등 반대 여론이 인다.
- 일본은 다수의 무기들의 성능 문제와 성능에 비해 과도하게 비싼 가격, 무기 납품 사업에서의 정경유착으로 인해 까이는 경향이 많지만 반대로 해자대의 해군력을 부러워하는 의견도 보이며, 일본과 척을 져 봤쟈 피를 보는 것은 우리라며 "한미일 삼각 동맹을 이뤄내어 중국과 손절해야 한다"는 식의 주장도 보인다. 그러나 일베저장소, 야갤, 역갤같은 제대로 맛이 간 사이트들 과는 달리 일본의 현재 진행중인 역사/외교적 결례나 각종 망언, 과거 황군과 전쟁범죄, 일제 시대등은 일뽕과 함께 가루가 되도록 까인다.
[1] 실제로 이런 정치글을 제한하지 않았다가 망해가는 비밀을 보면 잘한 대책이다.[2] 이 전에 헤드로 올라온 많은 글들이 이런 성격이었고 결국 헤드에서 강제로 내려가거나 삭제 되었다.[3] 특히 육군의 부정부패와 파벌 형성을 위시한 친목질, 병영부조리와 같은 가혹행위, 폐쇄성 등 적폐에 대한 비판이 주를 이루며, 비슷한 이유로 해군도 같이 까이는 경우가 많다.[4] 장병 복지를 향상시키긴 했으나 냉전기 까지만 해도 강군이었던 독일 연방군을 불과 십수년 만에 군축으로 당나라 군대로 만들어버린 주범이다.[5] 물론 LCS나 엘모 줌월트급 같은 거품은 제외.[6] "미군이 어떤 단체인데 물량이 부족하다니 무슨 소리냐?" 소리를 할 수도 있겠지만 현재 미 해군은 함선 수량이 목표치를 밑돌고 있고 새로 진행되는 건함 속도도 영 나오질 않는 등 잠재적 위험 요소가 여전히 존재하지만 이를 의식한 미군은 현재 무인화를 통한 유령함대 전략으로 타개할 방침이다.[7] F-5 전투기의 추락으로 신뢰성 문제가 불거졌을 때 공군 장성이 직접 탑승해 비행에 나서서 신뢰성 문제를 불식 시키기도 했다.[8] 실은 국제적으로 고립되어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