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플레이스
[image]
원제는 ''The Good Place''. NBC에서 제작 및 방영하는 판타지 시트콤이자 '''윤리극'''. 오피스와 브루클린 나인-나인으로 유명한 마이클 슈어가 제작했다. 미국이 아닌 곳에서는 넷플릭스를 통해 스트리밍할 수 있다.
생전에 착하게 산 사람들만 올 수 있는 '좋은 곳'(the good place)에 실수로 떨어진 주인공이 '안 좋은 곳'(the bad place)으로 쫓겨나지 않으려고 정체를 숨기고 착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 하며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작품.
작중에서 묘사되는 사후세계는 간단히 언급했듯 '좋은 곳'과 '안 좋은 곳'으로 나뉘어 있는데, 기독교적인 모티프로 보이지만 정작 마이클의 말에 의하면 실제 사후세계는 힌두교, 이슬람교, 기독교, 불교, 유대교 등 모든 종교가 약 5% 밖에 맞히지 못했다고 한다. 그 중 가장 정확하게 추리해 낸 사람은 인류 역사상 오직 한 명인데 , 1970년대 캘거리에 사는 더그 포셋이라는 19살 소년이 친구들과 마약에 흠뻑 취하고는, 사후세계가 있을 것 같냐는 친구의 질문에 무아지경으로 늘어놓은 장광설이 92% 일치했다고 한다(...). 그의 이름은 사후세계에 널리 알려졌고 그의 사진이 마이클의 사무실에 걸려있을 정도.
외모는 아담한 체구의 금발 미인이지만 사실은 매우 이기적인 인물로 성인이 된 이후 삶의 전반이 민폐, 경범죄 혹은 거짓말이었다. 술모임에서 운전당번이 되기 싫어서 일부러 제비뽑기를 조작하거나, 가게 점원들에게 별 것 아닌 걸로 클레임을 걸거나, 환경운동가에게 고래성애자라며 모욕을 하거나, 친구의 옷을 몰래 훔쳐입으려다 옷을 망가뜨리고도 시치미를 떼고 그 친구의 얼굴을 프린트한 티셔츠를 팔아 돈을 버는 등[1] 거짓말쟁이 진상의 전형적인 모습. 생전에 종사하던 직업 또한 노인들에게 사기를 쳐서 가짜 약을 팔아먹는 영업사원이었다.심지어,이게 잘못된 건지 조차도 인지를 못할 수준의 인성을 갖추고있었다.
어느 날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다가 눈을 떠보니 도착한 곳은 착하고 이타적인 사람들만이 가득한 굿 플레이스였다. 마냥 친절하고 상냥한 사람들 틈에서 혼란을 겪는 와중에 마이클로부터 들은 그녀의 생전 모습은 우크라이나 난민 캠프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투견장의 불쌍한 개들을 구하고, 인신매매를 막기 위해 노력하는 인권변호사라는 것. 하지만 원래 그녀가 가야했을 배드 플레이스는 사람들이 고통에 가득찬 비명을 지르며 고문을 피하기 위해 도망다니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어떻게든 자신의 실체를 들키지 않으려고 발버둥 친다. 하지만 그녀가 이기적인 행동을 할 때마다 굿 플레이스에 재난이 일어나는데, 그 재난이 자신 때문이라는 걸 감추려고 거짓말을 거듭하며 한 편으로는 소울 메이트인 치디의 도움을 받는다는 것이 초반 이야기의 기본적인 골자이다.
유일하게 자신의 실체가 시작부터 끝까지 다 알려져 있고 진실과 일치한 인물. 다른 사람들은 다 착하지만 자신이 못되게 굴어서 굿 플레이스에서 재난이 끊이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모든 것은 엘리너를 정신적으로 시달리게 만들려는 마이클의 계략이었다. 이 사실을 시즌 1 막판에 눈치챈 엘리너는 그 때부터 마이클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 생전에도 두뇌회전이 빠른 편이었고 평소 행실에서 완전히 윤리적인 가책을 느끼지 않았던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2] 가짜 굿 플레이스에서 자신을 개선할 기회가 주어지자 정신적으로 큰 성장을 이루었다. 엘리너의 이기심과 쉽게 포기하는 성격이 마이클이 설계한 고문 실험의 핵심이었고, 마이클은 엘리너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짜 굿 플레이스는 800번에 거듭한 재부팅을 거듭하게 된다. 시즌 2 후반부에서 일행 중 유일하게 굿 플레이스로 갈 수 있는 자격을 얻었지만, 친구들을 버릴 수 없다며 거부한다.
시즌 3 말기에는 심하게 긴장한 마이클을 대신해 굿 플레이스의 관리자가 된다.
세네갈 출신 윤리학 교수. 윤리 도덕 철학에 박식한 엘리너의 소울메이트. 굿 플레이스에서는 소울메이트끼리 2인 1조로 짝을 이뤄 지내기 때문에 엘리너와 행동을 같이하게 되지만 만나자마자 엘리너가 자신의 정체를 고백하고 도와달라고 하는 바람에 온갖 고난을 겪게 된다. 못되고 이기적이기만한 엘리너를 갱생시키기 위해 동서양의 철학과 윤리를 모두 동원하여 그녀를 가르치지만 크게 성과를 얻지 못하자 괴로워한다. 공부와 일만 하며 살아온 워커홀릭으로 마이클이 취미를 찾아주려고 하는 에피소드도 존재할 정도.
윤리 교수인 것은 맞지만 극도의 우유부단함 때문에 주변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만든 죄로 배드 플레이스행이 결정되었다. 결정장애가 어느 정도냐면 식당 하나를 고르는데 30분이 넘게 걸리고 친구가 산 웃긴 신발이 마음에 안 든다는 소리를 못해서 3년 동안 망설일 정도. 하다하다 친구 결혼식 사회를 준비하는데도 몇달이나 걸려서 결혼식 당일날에도 11가지 버전중에 뭘 고를지 몰라 방황하는 극한의 우유부단함을 보여주었다.
치디는 엘리너가 자신의 정체를 들키지 않으려고 연극하고 거짓말하는 것을 도우며 심한 스트레스를 느꼈고, 또한 말을 지지리도 안 듣는 그녀에게 윤리를 가르치며 엘리너의 거짓말을 도와야 한다는 윤리적 죄책감에 계속 시달리는 것이 배드 플레이스에서 받는 주요 형벌이었다.
모국어는 프랑스어이지만, 굿 플레이스 안에서는 자동통역기능 덕분에 영어로 소통이 가능했다. 이후 굿 플레이스 밖에서도 영어로 소통이 되는걸 보고 엘레너가 묻자, "세네갈에서 태어나 모국어는 프랑스어지만, 미국에서 학교를 다녀 영어에 능통하다."고 밝혔다. 게다가 독일어, 그리스어, 라틴어[3][4] 구사할 수 있다.
파키스탄계 영국 상류층 아가씨. 키가 훤칠하고 항상 럭셔리한 스타일로 완벽하게 차려입고 멋진 몸매를 뽐내기 때문에(실제 키가 179cm) 그녀를 썩 좋아하지 않는 엘리너도 그녀의 외모에는 늘 찬사를 보낼 정도. 런던 사교계의 명사에다 모델로도 활동했고 옥스퍼드 출신에 항상 자신이 알고 지내는 유명인사들을 자랑하기 때문에 엘리너는 늘 그녀를 재수없어한다. 말하는 건 살짝 밥맛이지만 그녀가 좋은곳에 올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의 유명세를 활용해서 엄청난 거액의 자선모금을 했기 때문. 또한 자선모금 행사를 많이 열어 본 경험 때문인지 각종 파티를 기획하는 것은 전문가 수준으로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자신의 저택에서 화려한 파티를 준비한다.
똑똑하고 아름다운 사교계 명사에 자선가인 것은 맞지만 사실 그 자선행보의 밑바닥에는 동생에 대한 열등감이 깔려있었다. 타하니의 동생인 카밀라(넷플릭스의 오역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언니로 알고 있지만 동생이다)는 옥스퍼드 최연소 졸업, 사회운동가, 올림픽 양궁 메달리스트, 데뷔 앨범으로 그래미와 BAFTA 수상, 익명 그래피티 아티스트 뱅크시일 것 같은 인물 1위, 락앤롤 명예의 전당 최연소 입성 등등 탈인간급 능력을 지닌 괴수로 타하니가 뭘 하건 언제나 동생와 비교 당하고 부모님도 동생와 타하니를 대놓고 차별대우하며 길렀다. 심지어는 유언장에 적힌 타하니의 이름 철자가 틀렸을 정도로 부모님은 타하니에게 무관심했다. 타하니는 온갖 선행을 하긴 했지만 그 목적이 남을 돕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동생을 이기고 인정 받기 위해서라는 이기적인 목적이 있었기 때문에 굿 플레이스에 갈 수 없었다.
시즌4 마지막화에서는 하고 싶은 것 리스트를 모두 지우고 통로를 통과하려 했으나, 통로 통과 전 엘리너, 치디, 마이클과 함께하는 이별 파티 중에 본인이 굿플레이스에서 떠날 준비는 되었지만 아직 통로를 통과할 준비는 되지 않았음을 느낀다. 그리고 설계자가 되고 싶다고 선언하고, 그길로 바로 마이클의 소개로 인간을 시험하는 사후세계 인턴 설계자의 생활을 시작한다. 마이클이 기존에 설계 일을 하던 악마들에게 타하니를 소개하자 마자 선배들에게 커피 주문을 받는 타하니의 요령 좋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이후 엘리너의 설득으로 심판을 받으러 오는 민디의 심판 시스템 설계를 맡기로 한다.
죽어서도 묵언수행 중인 대만의 수도승. 타하니의 소울메이트로 항상 굳게 입을 다물고 명상을 하거나 먼 곳을 쳐다보고 있다. 마이클의 말로는 8살 때부터 엄청난 수행을 쌓은 대단한 고승이라는 모양. 활발하고 수다 떠는 것을 좋아하는 타하니는 지안유와 친해지고 싶어하지만 그가 늘 침묵을 지키고 있기 때문에 답답해 한다.
사실은 수도승은 커녕 플로리다 잭슨빌 출신의 댄서 겸 DJ 겸 마약상이었고 이름도 지안유 리가 아니었다. 심지어 대만 사람이 아니라 필리핀계 미국인.[5] 머리도 나쁘고 매우 즉흥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강도짓을 하려다가 금고 안에 갇혀 질식사로 죽었다. 이런 그에게 묵언수행중인 수도승 흉내를 내게 시켰으니 답답해서 미칠 지경이었을 수 밖에. 정체가 들통난 뒤에는 백치미를 자랑하듯 철없이 날뛰며 온갖 사건 사고를 일으켜 주변 인물들을 미치게 만든다. 잭슨빌 재규어스와 쿼터백 블레이크 보틀스의 광팬이다.
그래도 띨한 구석이 있어서 그렇지, 사람 자체는 나쁜 사람은 아니라는 묘사가 작중 내내 묘사된다. 잘생겼다. 섹시하다는 묘사도 자주 나오는 편. 그 때문인지 은근 여자캐릭터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인물이다. 타하니와 재닛과 모종의 삼각관계가 연출되기도 했고, 극 중에서 두 여자와 모두 혼인을 하였다(...). 나중에는 결국엔 타하니와 맺어지는 걸로 진행되기는 했지만..인줄 알았으나 시즌 3 후반부로 갈수록 재닛과 더 이어지는 분위기다.
시즌 4에서는 보틀스가 방출되고 닉 폴스가 들어오자 우승 쿼터백이 들어왔으니 이제 우리가 다 이길거다! 라고 신나한다. 하지만 신나하자마자 닉 폴스의 쇄골이 부러져버린다. (당시 진짜로 시즌 도중에 부러졌다.)
굿 플레이스의 '설계자'. 일종의 천사 같은 존재로 200년 동안 견습 생활을 거쳐 드디어 자신의 첫번째 행성을 만들고 관리하게 되었기 때문에 매우 의욕에 가득 차 있다. 젠틀한 노신사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재닛처럼 지금의 모습은 껍데기일 뿐이라서 현재의 몸에 적응하는데 약간 곤란함을 겪고 있는 듯. 재닛과 둘이서 행성과 그 거주민들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지만 엘리너의 이기적인 마음 때문에 하늘에서 쓰레기 비가 내리거나 바닥에 싱크홀이 생기는 등의 재난이 끊이질 않아서 자신의 능력 부족을 탓하며 괴로워한다.
그의 정체는 굿 플레이스가 아닌 배드 플레이스의 설계자. 천사는 커녕 악마로[10] 사람을 육체적으로 괴롭게 만들던 기존의 배드 플레이스 대신 정신적으로 괴롭히는 방식을 실험하기 위해 4인방을 이리저리 굴리며 괴롭게 만들었다. 하지만 엘리너에게 자신의 실체를 들키면서 800번이나 실험을 리부트하게 된다. 계속 4인방의 기억을 지우며 영원한 정신적 고통의 배드 플레이스를 만들려고 하지만 번번이 실패로 돌아가자 이를 상관에게 들킬까 봐 전전긍긍한다.
시즌 2에서 가장 극적으로 변화한 등장인물로, 800번에 걸친 리부트에서도 자꾸 자신의 완벽한 설계가 실패를 거듭하자 점차 실험 자체에 회의감을 가지게 되었고[11] , 비키의 협박으로 인해 자신의 생존 자체가 위협받게 되자 인간 편에 붙어버린다. 처음에는 협력도 건성으로 할 뿐 악마적인 성향에는 크게 차이가 없었으나, 치디의 윤리학 강의와 발전하는 엘리너를 보면서 점차 인간성을 가지게 된다.
에피소드가 진행될 수록 윤리적인 범주를 떠나서 성인군자의 재림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줄 정도로 인격이 진화한다. 이게 인격수양정도의 개념이 아닌 현 사후세계 시스템이 큰 결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진심으로 그 시스템을 개혁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으며 '자기 희생'을 동반한 모든 것을 희생한다. 그 동기는 인류의 구원. 보다 보면 기독교 신자 입장에서는 이거 완전 예수를 모티브로 한 것 아니냐라고 느낄 정도.
참고로 마이클 이 악마는 사후세계의 배드 플레이스 차원에서도 엘리트이고 스스로도 어떻게 하면 인간을 더 잔인하게 괴롭힐 수 있을까 연구하며 본 작의 가짜 굿플레이스를 만들어 낼 정도로 행동력 있고 잔인한 악마이다. 그야말로 인간의 관점에서 보면 절대로 만나보고 싶지 않은 인물이 진심으로 인류의 구원을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하니 아이러니 그 자체.
마지막화에서는 굿플레이스를 떠나려는 엘리너와 같이 떠나려고 하지만, 엘리너가 마이클에겐 무언가 충족되지 않았음을 느낀다. 엘리너는 사후세계 재판장에게 가서 담판을 짓고, 마이클을 인간으로 바꾸는 것을 허락받는다. 마이클은 재닛의 배웅을 받으며 인간이 되어 지구로 떠난다. 지구에서 기타 교습도 받고, 새해맞이파티에도 참가하고, 친구를 위로해 주는 등 인간으로서의 삶을 충실히 살아간다.
방글라데시 고아 출신 인권변호사로 온갖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훌륭하게 성장하여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돕고 다닌 선인. 착오로 인해 엘리너 대신 배드 플레이스로 떨어져 온갖 고생을 하다가 시즌 1 중반 이후 등장한다.
그러나 그녀의 진짜 실체는 착한 인권변호사(진짜 엘리너 셸스트롭)가 아닌 마이클의 동료 악마. 진짜 엘리너인 척 했던 것은 모두 연기였다. 첫번째 세계에서는 중요 인물인 진짜 엘리너 역할을 맡아서 만족했었지만, 두 번째 이후부터는 마이클이 계속 자신에게 하찮은 역할을 주자 불만이 쌓여 결국 마이클이 계속 실패하는 것을 상관에게 일러바치겠다고 협박하여 자신이 주도권을 쥐게 된다. 하지만 권력지향적이고 의심이 많은 성격으로 인해 마이클의 함정에 빠져 시즌 2 후반에서 퇴장한다.
이후 시즌 3 에서 재등장하는데 이 때는 숀의 옆에서 마이클의 모습을 하고 그를 보조하는 역할로 등장한다.
그러나 진짜 마이클이 배드 플레이스에 나타나 끔살당하고,
시즌 4 에서 원형이 복구되었을 때 새로운 사후세계 디자인에 갈피를 못 잡는 악마들에 비해 굉장한 능력을 선보이자 마이클이 열등감에 잠시 동요하지만 비키가 악마들에게 받는 지지를 수용하고 비키는 다시 한 번 자리를 약탈하는 연기를 하여 교육자의 자리를 받게 된다.
굿 플레이스와 배드 플레이스 간의 갈등을 중재하는 판사. 엘리너의 처우를 결정하기 위해 시즌 1 후반에서 굿 플레이스를 방문한다. 기계적이고 딱딱한 태도로 일관하며, 청원자가 조금이라도 감정적인 변론을 한다면 바로 고치 속에 숨어버린다.
'''실은 마이클의 악마 상사.''' 무른 감이 있는 마이클보다 더 악마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마이클의 가짜 굿 플레이스 아이디어가 터무니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인간끼리 서로 고문한다는 가짜 굿 플레이스 계획에 흥미가 생겨서 허가했다. 아무튼 마이클의 계획이 겉으로 보기엔 성공했다고 여겨졌고 숀은 그 덕에 승진해서 최고 의회로 올라갔다. 마이클과 엘리너 일행의 기지로 가짜 굿 플레이스에서 일행이 탈출한 것으로 여겨지자, 그들을 압송하기 위해서 주동자로 몰린 비키를 고치에 감금시키고, 이후 배신자로 밝혀진 마이클도 밀실에 영원히 감금하려 한다.[12]
이후 주인공 일행이 지구에서 다시 살게 되자 등장이 줄었다. 부하들을 시켜 따로 저승과 이승을 잇는 포탈을 만드는 중인듯. 여기서도 악덕 상사의 모습이 강조되어 컴퓨터 작업을 끝내지 못하면 집에 못 가게 하는 등, 직원들을 나쁘게 취급하는 모습을 보인다. 시즌 4에서는 지구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되려 할 때 마이클의 마지막 부탁을 들어주는 모습을 들어주기도 한다.
배우 마크 에반 잭슨은 마이클 슈어의 시트콤 오피스, 브루클린 나인-나인 [13] , 모던 패밀리 시즌5 16화 등에 출연한 경험이 있다. 그래서 숀이 출연하는 유튜브 클립에는 배우 개그 댓글이 항상 있을 정도. 또한 이 분은 굿 플레이스 팟캐스트의 진행자이기도 하다.
시즌 4에서 새로 등장한 인물이자 '''사실상 시즌4 메인빌런격 인물'''. 시카고 출생에 프린스턴 대학교를 나왔으며,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재벌 기업 'Norwalk Materials' 의 소유자. 전형적인 미국의 부머세대 고소득층이다.
성차별, 인종차별, 소수자혐오적 대사를 날리거나 PC를 조롱하고 오만, 무례한 모습등으로 보아 모티브는 도널드 트럼프로 여겨진다. 재벌 상속자, 부자 아저씨라는 속성까지 달고 있으니 빼도박도 못한다. 게다가 극 중에서 브렌트가 지은 소설을 통해 ‘세계 최강의 대통령’ 이라는 표현까지 나오고 있으니 완전히 확인사살 수준.
이제껏 등장한 악마들을 무색하게 만들정도로 온갖 어그로를 끌어제끼며 명실상부 시즌4 공공의 적이 되었다. 악마들이야 원래 그런 캐릭터니 오히려 웃으면서 본다쳐도 이 사람은 도저히 구제하기 힘들다는 말이 나올 정도니 답이 안 나온다. 1년의 실험이 끝나기 10초 전, 자신이 지금까지 잘못했다는 것을 깨닫고 그의 점수가 시작했을 때보다 -1% 정도로 상승하여 판사가 이를 재판에서 정상참작하게 된다. 여담이지만 배우 벤 콜다이크가 박중훈과 닮았다.#
[image]
모든것이 평화로운 곳 굿 플레이스에서 주인공 엘리너가 눈을 뜬다. 엘리너는 굿 플레이스의 수장 마이클에게 '당신은 살아생전 선한 일만 했기에 이곳에 왔다' 며 설명을 듣지만, 사실 엘리너는 그와 전혀 반대되는 삶을 살았기에 내심 불안해 한다.
사실 이 모든 것이 다 거짓이었다. 주연 4인방이 떨어진 곳은 굿 플레이스가 아니라 배드 플레이스였고 마이클은 악마였다. 사람을 단순히 찌르고 때리는 고전적인 고문방식에 질린 마이클이 사람들을 정신적으로 고문하는 새로운 방식을 주장하며 만들어낸 것이 이 새로운 형식의 배드 플레이스였던 것. 서로를 괴롭게 만드는 4인을 한곳에 몰아넣고 그들이 서로서로 상처주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즐겁게 구경하는 것이 마이클의 진정한 목적이었다.
[image]
모든 것을 관장하는 우주 그 자체인 판사님에게 사후에도 사람이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받아 일행들은 사후세계의 기억을 지우고 지구로 돌아가서 두 번째 기회를 얻게 되는것으로 시즌 2 종료.
[image]
2018년 9월 27일 시즌1,2프리뷰를 포함한 특별편으로 시즌3이 시작했다. 넷플릭스와 동시 업로드되며 미국에서 거주하거나 VPN을 사용하여 미국 IP로 접속시 NBC공식 사이트#에서 전체 에피소드를 볼 수 있으며, 한국 넷플릭스에서도 제공되고 있다.
시즌 2의 피날레에서 이어지는데, 4인방의 배드플레이스 행이 결정되지만, 마이클과 재닛이 극적으로 도착해 판사를 설득하는데 성공하며[16] 지구로 보내진다. 기억을 잃은 채 그들이 죽은 때로 돌려보내지고, 나타난 마이클이 그들을 구해준다.
4명 모두 죽음의 위기를 겪고 처음에는 개과천선하지만, 곧 예전 버릇이 나오자 초조해진 마이클은 예전처럼 그들을 한 데 모아야 한다는 결론에 봉착한다. 이에 금기를 깨고 여러번 지구에 내려가 치디의 임사체험 연구에 4인방을 연구대상으로 참여하게 함으로써 넷을 모이게 하는 데에 성공한다. 하지만 마이클은 계획이 뜻대로 굴러가지 않자 계속 관여하고, 사후세계의 존재를 그들에게 들키고 만다.
이미 사후세계의 존재를 알아버렸기 때문에 선한 행동을 해도 굿플레이스에 가는 것이 불가능해지고, 4명과 마이클, 재닛 모두 좌절한다. 하지만 이내 자신들이 갈 수 없다면 주위 사람이라도 갈 수 있도록 돕기로 한다. 제이슨은 필보이가 나쁜 짓에서 손을 떼도록 하려하고[17] , 치디는 시몬과 헤어지고[18] , 엘리너는 엄마[19] 와, 타하니는 여동생 카밀라와 화해한다.[20] 엘리너는 굿플레이스 시절 여러번의 리부트 속 그녀와 치디가 사랑에 빠진 적이 있음을 알게되고, 마이클을 졸라 굿플레이스에서 있었던 일을 전부 보게된다. 마이클과 재닛은 굿플레이스의 점수 산정에 문제가 있음을 깨닫지만 악마들의 방해를 받게되고, 4인방을 재닛의 시공간으로 데려다놓은 후 사후세계의 점수를 결정하는 회계팀에 찾아가 지난 500여년간 아무도 굿플레이스에 가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또한 존재의 위기를 넘긴 4인[21] 이 재닛의 세계에서 회계팀으로 넘어와 경보가 울리자 넷을 데리고 굿플레이스로 도망친다.
2019년 10월 방송이 시작되었다. 넷플릭스와 동시에 업로드되며 12월 12일 9화 방영 이후 NBC 일정에 따라 3주 동안의 휴식을 가졌다. 1월 10일 10화가 방영되었고 넷플릭스에도 함께 올라왔다. 시즌 4는 1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마지막 에피소드는 54분이다.
판사의 마지막 기회로 새로운 4명을 개과천선해야하는 일행의 고군분투를 다룬다. 배드 플레이스에서는 이를 적극적으로 방해하려하며 엘리너는 기억을 지운 치디가 다른 사람과 친하게 지내는 것에 속이 상해한다.
결국 개과천선은 아슬아슬하게 실패로 돌아가고 판사는 세상을 지워버리기로한다. 어떻게든 제닛이 시간을 끌어주는 사이, 일행은 치디의 기억을 되돌려 해답을 찾아보는 것에 도박을 건다.[22] 그리고 지금까지의 모든 기억을 되돌린 치디와 친구들의 노력으로 멸망은 취소되고 새로운 굿/베드 플레이스 시스템이 시범적으로 운영되게 된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 애쓴 공로로 주인공들과 마이클, 제닛은 굿 플레이스로 갈 수 있게 된다. 그러나 꿈에 그리던 굿 플레이스는 영원한 완벽함 때문에 다들 감정을 잃어버리고 있는 좀비같은 곳이었고 굿 플레이스를 관리하던 협의회는 이 문제를 지금까지 고민해오다가 마이클한테 관리 책임을 떠넘기고 도망가버린다. 엘리너와 마이클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다 '''스스로를 소멸시킬 수 있는 선택권'''[23] 을 줌으로서 굿 플레이스를 다시 활기 넘치는 곳으로 돌려놓는다. 드디어 둘 만의 영원을 손에 넣은 엘리너와 치디는 둘만의 집에서 행복해한다. (여기까지가 12화)
이후 많은 시간이 흐르게 되고[24][25][26] 제이슨이 4명중 가장 먼저 문으로 들어가기로 한다. 자신이 예전에 속했던 댄스크루를 불러 같이 춤추기도 하고 디제잉도 하며 즐긴뒤 소멸하는 문으로 들어가게 된다.[27] 타하니는 가족과의 관계를 회복했으며[28] 1000개가 넘는 이루고 싶었던 목록을 이루며 지낸다. 계획한 모든 것을 이룬 뒤에 문으로 들어가려 하지만 마음이 바뀌었고 마이클에게 부탁해 관리자 인턴으로 일하기 시작한다. 엘리너와 치디 또한 잘 지내지만 엘리너는 어느 순간 치디가 문으로 들어갈 마음이 들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선택을 되돌리기 위해 노력한다. 결국 치디는 자신이 문으로 들어가겠다는 것을 엘리너에게 고백하나 엘리너의 설득으로 인해 치디는 남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이 이기적인 행동이라는 것을 받아들인 엘리너는 치디를 보내주며 이별하고, 치디는 문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치디가 문으로 들어간 순간 재닛 앞에 제이슨이 등장하며 잃어버린 줄 알았던 목걸이가 사실은 다른 쪽 주머니에 들어있었고 이 목걸이를 재닛에게 전해준 후 제이슨 또한 문으로 들어가 소멸한다.[29]
정기적으로 회의를 가지던 협의회는 시스템이 잘 돌아가기에 폐지되었고 엘리너는 미디엄 플레이스에서 혼자 살고 있던 민디를 찾아가 시스템에 들어가라 설득한다. 민디가 볼 시험은 타하니가 시험을 설계하는것으로 동의한다. 모든 목표를 다 이뤘다고 생각한 엘리너는 문에 들어가기로 결정하고 문 앞에 선 순간 마이클이 갑자기 등장해 문으로 지나가려 시도하지만 마이클은 인간이 아니었기 때문에 작동하지 않는다.
마이클은 자신은 영원히 이곳에 남아야 된다는 사실에 질린 것이었고 이에 대해 엘리너는 판사와 의논해 마이클을 인간으로 만들어 주기로 결정한다. 마이클은 결국 지구로 향해 인간으로써의 삶을 살게 되고 엘리너는 문을 통과하게 된다.
잘못 배달된 우편 하나를 원래 받아야 했던 마이클에게 어떤 남자가 가져다 주게 되고 그에게 마이클은 "내 친구 내 심장의 모든 사랑과 우주의 모든 지혜를 담아서 천하게[30] 지내요"라고 말하여 마무리된다.
마지막 부분은 엘리너가 그녀가 계속 말하던 '목소리'가 되었음을 의미한다고 볼 수도 있다. 그녀는 비윤리적인 또는 양심의 가책을 느낄만한 행동을 하면 목소리가 그래선 안된다고 말한다고 했고, 마지막의 남자는 잘못 배달된 우편물을 함부로 버렸다가 그녀의 조각이 닿은 이후 그 행동을 바로잡기 때문이다.
또한 시즌4는 최종화로 갈수록 사후세계가 아니라 안락사와 죽음 그 자체를 다루고 있다고도 볼 수 있다. 치디의 경우처럼 자신이 선택하는 평온하고 완전한 끝과 그것을 받아들이는 주변의 모습은 안락사의 모습과 상당히 흡사하다. 제닛마저 그 뒤를 전혀 알 수 없는 굿플레이스의 끝은, 현실세계의 삶의 끝인 죽음과 동일한 의미를 가진다. 이 관점에서 굿플레이스의 궁극적인 주제는, 마이클의 "take it sl'eazy"가 함축하는 것처럼, '살아있는 현재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로 돌아온다고 할 수 있다.
NBC 공식 팟캐스트 페이지 : #
2018년 6월부터 1주일마다 업로드되는 굿 플레이스의 팟캐스트 방송.
지역제한 없이 청취 가능하다.
재닛의 등장음과 함께 재닛이 읽어주는 오프닝이 특징.
코미디 드라마의 팟캐스트답게 4차원으로 가는 개그와 심심하면 깨지는 제 4의 벽, 드라마에서는 다 보여주지 못한 세세한 설정 등을 방송한다. 9월 3차 방송인 26화까지는 SE1과 SE2의 리뷰 밑 SE3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에 대한 내용 이며 SE3이 시작한 9월 4차 방송부터는 해당 에피소드의 리뷰 형식으로 진행된다.
시즌 1과 시즌 2 모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코메디 요소도 호평이었지만 극중 치디의 강의에서 나오는 각종 철학적 담론과 딜레마, 윤리 문제를 극 내에서 벌어지는 상황과 영리하게 엮어 작품의 핵심 플롯 속에 녹여내었다는 것이 크게 어필했다. 실제 전공자 입장에서도 굉장히 어려운 주제들인데 이걸 시청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극으로 풀어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로튼 토마토에서는 시즌 1과 2가 각각 91%, 100%의 평론가 평을 받았으며, 관객 평가 역시 두 시즌 모두에서 80%대 후반의 높은 평가를 유지하고 있다.
1. 개요
원제는 ''The Good Place''. NBC에서 제작 및 방영하는 판타지 시트콤이자 '''윤리극'''. 오피스와 브루클린 나인-나인으로 유명한 마이클 슈어가 제작했다. 미국이 아닌 곳에서는 넷플릭스를 통해 스트리밍할 수 있다.
생전에 착하게 산 사람들만 올 수 있는 '좋은 곳'(the good place)에 실수로 떨어진 주인공이 '안 좋은 곳'(the bad place)으로 쫓겨나지 않으려고 정체를 숨기고 착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 하며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작품.
작중에서 묘사되는 사후세계는 간단히 언급했듯 '좋은 곳'과 '안 좋은 곳'으로 나뉘어 있는데, 기독교적인 모티프로 보이지만 정작 마이클의 말에 의하면 실제 사후세계는 힌두교, 이슬람교, 기독교, 불교, 유대교 등 모든 종교가 약 5% 밖에 맞히지 못했다고 한다. 그 중 가장 정확하게 추리해 낸 사람은 인류 역사상 오직 한 명인데 , 1970년대 캘거리에 사는 더그 포셋이라는 19살 소년이 친구들과 마약에 흠뻑 취하고는, 사후세계가 있을 것 같냐는 친구의 질문에 무아지경으로 늘어놓은 장광설이 92% 일치했다고 한다(...). 그의 이름은 사후세계에 널리 알려졌고 그의 사진이 마이클의 사무실에 걸려있을 정도.
2. 등장인물
2.1. 주연
2.1.1. 엘리너 셸스트롭 (크리스틴 벨)
외모는 아담한 체구의 금발 미인이지만 사실은 매우 이기적인 인물로 성인이 된 이후 삶의 전반이 민폐, 경범죄 혹은 거짓말이었다. 술모임에서 운전당번이 되기 싫어서 일부러 제비뽑기를 조작하거나, 가게 점원들에게 별 것 아닌 걸로 클레임을 걸거나, 환경운동가에게 고래성애자라며 모욕을 하거나, 친구의 옷을 몰래 훔쳐입으려다 옷을 망가뜨리고도 시치미를 떼고 그 친구의 얼굴을 프린트한 티셔츠를 팔아 돈을 버는 등[1] 거짓말쟁이 진상의 전형적인 모습. 생전에 종사하던 직업 또한 노인들에게 사기를 쳐서 가짜 약을 팔아먹는 영업사원이었다.심지어,이게 잘못된 건지 조차도 인지를 못할 수준의 인성을 갖추고있었다.
어느 날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다가 눈을 떠보니 도착한 곳은 착하고 이타적인 사람들만이 가득한 굿 플레이스였다. 마냥 친절하고 상냥한 사람들 틈에서 혼란을 겪는 와중에 마이클로부터 들은 그녀의 생전 모습은 우크라이나 난민 캠프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투견장의 불쌍한 개들을 구하고, 인신매매를 막기 위해 노력하는 인권변호사라는 것. 하지만 원래 그녀가 가야했을 배드 플레이스는 사람들이 고통에 가득찬 비명을 지르며 고문을 피하기 위해 도망다니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어떻게든 자신의 실체를 들키지 않으려고 발버둥 친다. 하지만 그녀가 이기적인 행동을 할 때마다 굿 플레이스에 재난이 일어나는데, 그 재난이 자신 때문이라는 걸 감추려고 거짓말을 거듭하며 한 편으로는 소울 메이트인 치디의 도움을 받는다는 것이 초반 이야기의 기본적인 골자이다.
유일하게 자신의 실체가 시작부터 끝까지 다 알려져 있고 진실과 일치한 인물. 다른 사람들은 다 착하지만 자신이 못되게 굴어서 굿 플레이스에서 재난이 끊이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모든 것은 엘리너를 정신적으로 시달리게 만들려는 마이클의 계략이었다. 이 사실을 시즌 1 막판에 눈치챈 엘리너는 그 때부터 마이클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 생전에도 두뇌회전이 빠른 편이었고 평소 행실에서 완전히 윤리적인 가책을 느끼지 않았던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2] 가짜 굿 플레이스에서 자신을 개선할 기회가 주어지자 정신적으로 큰 성장을 이루었다. 엘리너의 이기심과 쉽게 포기하는 성격이 마이클이 설계한 고문 실험의 핵심이었고, 마이클은 엘리너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짜 굿 플레이스는 800번에 거듭한 재부팅을 거듭하게 된다. 시즌 2 후반부에서 일행 중 유일하게 굿 플레이스로 갈 수 있는 자격을 얻었지만, 친구들을 버릴 수 없다며 거부한다.
시즌 3 말기에는 심하게 긴장한 마이클을 대신해 굿 플레이스의 관리자가 된다.
2.1.2. 치디 아나곤예 (윌리엄 잭슨 하퍼)
세네갈 출신 윤리학 교수. 윤리 도덕 철학에 박식한 엘리너의 소울메이트. 굿 플레이스에서는 소울메이트끼리 2인 1조로 짝을 이뤄 지내기 때문에 엘리너와 행동을 같이하게 되지만 만나자마자 엘리너가 자신의 정체를 고백하고 도와달라고 하는 바람에 온갖 고난을 겪게 된다. 못되고 이기적이기만한 엘리너를 갱생시키기 위해 동서양의 철학과 윤리를 모두 동원하여 그녀를 가르치지만 크게 성과를 얻지 못하자 괴로워한다. 공부와 일만 하며 살아온 워커홀릭으로 마이클이 취미를 찾아주려고 하는 에피소드도 존재할 정도.
윤리 교수인 것은 맞지만 극도의 우유부단함 때문에 주변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만든 죄로 배드 플레이스행이 결정되었다. 결정장애가 어느 정도냐면 식당 하나를 고르는데 30분이 넘게 걸리고 친구가 산 웃긴 신발이 마음에 안 든다는 소리를 못해서 3년 동안 망설일 정도. 하다하다 친구 결혼식 사회를 준비하는데도 몇달이나 걸려서 결혼식 당일날에도 11가지 버전중에 뭘 고를지 몰라 방황하는 극한의 우유부단함을 보여주었다.
치디는 엘리너가 자신의 정체를 들키지 않으려고 연극하고 거짓말하는 것을 도우며 심한 스트레스를 느꼈고, 또한 말을 지지리도 안 듣는 그녀에게 윤리를 가르치며 엘리너의 거짓말을 도와야 한다는 윤리적 죄책감에 계속 시달리는 것이 배드 플레이스에서 받는 주요 형벌이었다.
모국어는 프랑스어이지만, 굿 플레이스 안에서는 자동통역기능 덕분에 영어로 소통이 가능했다. 이후 굿 플레이스 밖에서도 영어로 소통이 되는걸 보고 엘레너가 묻자, "세네갈에서 태어나 모국어는 프랑스어지만, 미국에서 학교를 다녀 영어에 능통하다."고 밝혔다. 게다가 독일어, 그리스어, 라틴어[3][4] 구사할 수 있다.
2.1.3. 타하니 알자밀 (자밀라 자밀)
파키스탄계 영국 상류층 아가씨. 키가 훤칠하고 항상 럭셔리한 스타일로 완벽하게 차려입고 멋진 몸매를 뽐내기 때문에(실제 키가 179cm) 그녀를 썩 좋아하지 않는 엘리너도 그녀의 외모에는 늘 찬사를 보낼 정도. 런던 사교계의 명사에다 모델로도 활동했고 옥스퍼드 출신에 항상 자신이 알고 지내는 유명인사들을 자랑하기 때문에 엘리너는 늘 그녀를 재수없어한다. 말하는 건 살짝 밥맛이지만 그녀가 좋은곳에 올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의 유명세를 활용해서 엄청난 거액의 자선모금을 했기 때문. 또한 자선모금 행사를 많이 열어 본 경험 때문인지 각종 파티를 기획하는 것은 전문가 수준으로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자신의 저택에서 화려한 파티를 준비한다.
똑똑하고 아름다운 사교계 명사에 자선가인 것은 맞지만 사실 그 자선행보의 밑바닥에는 동생에 대한 열등감이 깔려있었다. 타하니의 동생인 카밀라(넷플릭스의 오역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언니로 알고 있지만 동생이다)는 옥스퍼드 최연소 졸업, 사회운동가, 올림픽 양궁 메달리스트, 데뷔 앨범으로 그래미와 BAFTA 수상, 익명 그래피티 아티스트 뱅크시일 것 같은 인물 1위, 락앤롤 명예의 전당 최연소 입성 등등 탈인간급 능력을 지닌 괴수로 타하니가 뭘 하건 언제나 동생와 비교 당하고 부모님도 동생와 타하니를 대놓고 차별대우하며 길렀다. 심지어는 유언장에 적힌 타하니의 이름 철자가 틀렸을 정도로 부모님은 타하니에게 무관심했다. 타하니는 온갖 선행을 하긴 했지만 그 목적이 남을 돕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동생을 이기고 인정 받기 위해서라는 이기적인 목적이 있었기 때문에 굿 플레이스에 갈 수 없었다.
시즌4 마지막화에서는 하고 싶은 것 리스트를 모두 지우고 통로를 통과하려 했으나, 통로 통과 전 엘리너, 치디, 마이클과 함께하는 이별 파티 중에 본인이 굿플레이스에서 떠날 준비는 되었지만 아직 통로를 통과할 준비는 되지 않았음을 느낀다. 그리고 설계자가 되고 싶다고 선언하고, 그길로 바로 마이클의 소개로 인간을 시험하는 사후세계 인턴 설계자의 생활을 시작한다. 마이클이 기존에 설계 일을 하던 악마들에게 타하니를 소개하자 마자 선배들에게 커피 주문을 받는 타하니의 요령 좋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이후 엘리너의 설득으로 심판을 받으러 오는 민디의 심판 시스템 설계를 맡기로 한다.
2.1.4. 제이슨 멘도사 (매니 자신토)
죽어서도 묵언수행 중인 대만의 수도승. 타하니의 소울메이트로 항상 굳게 입을 다물고 명상을 하거나 먼 곳을 쳐다보고 있다. 마이클의 말로는 8살 때부터 엄청난 수행을 쌓은 대단한 고승이라는 모양. 활발하고 수다 떠는 것을 좋아하는 타하니는 지안유와 친해지고 싶어하지만 그가 늘 침묵을 지키고 있기 때문에 답답해 한다.
사실은 수도승은 커녕 플로리다 잭슨빌 출신의 댄서 겸 DJ 겸 마약상이었고 이름도 지안유 리가 아니었다. 심지어 대만 사람이 아니라 필리핀계 미국인.[5] 머리도 나쁘고 매우 즉흥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강도짓을 하려다가 금고 안에 갇혀 질식사로 죽었다. 이런 그에게 묵언수행중인 수도승 흉내를 내게 시켰으니 답답해서 미칠 지경이었을 수 밖에. 정체가 들통난 뒤에는 백치미를 자랑하듯 철없이 날뛰며 온갖 사건 사고를 일으켜 주변 인물들을 미치게 만든다. 잭슨빌 재규어스와 쿼터백 블레이크 보틀스의 광팬이다.
그래도 띨한 구석이 있어서 그렇지, 사람 자체는 나쁜 사람은 아니라는 묘사가 작중 내내 묘사된다. 잘생겼다. 섹시하다는 묘사도 자주 나오는 편. 그 때문인지 은근 여자캐릭터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인물이다. 타하니와 재닛과 모종의 삼각관계가 연출되기도 했고, 극 중에서 두 여자와 모두 혼인을 하였다(...). 나중에는 결국엔 타하니와 맺어지는 걸로 진행되기는 했지만..인줄 알았으나 시즌 3 후반부로 갈수록 재닛과 더 이어지는 분위기다.
시즌 4에서는 보틀스가 방출되고 닉 폴스가 들어오자 우승 쿼터백이 들어왔으니 이제 우리가 다 이길거다! 라고 신나한다. 하지만 신나하자마자 닉 폴스의 쇄골이 부러져버린다. (당시 진짜로 시즌 도중에 부러졌다.)
2.1.5. 재닛 (달시 카든)
굿 플레이스를 관리하는 마이클의 비서격인 일종의 인공지능. 성인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편의상의 겉모습일 뿐으로 사실은 모든 세상의 지식을 알고 있고, 어떠한 물건이든 만들어낼 수 있는 엄청난 능력의 존재이다. 마음만 먹으면 뭐든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지만 굿 플레이스 거주민들을 행복하게 해 주는 것이 최우선 행동규칙이기 때문에 언제나 헌신적으로 주민들을 도와준다. 이름을 부르기만 하면 바로 옆에 뿅 하고 나타나서 음식, 옷, 기계, 화분 등 원하는 것을 곧장 건네주고 어떠한 질문에도 답해준다. '재닛을 죽이는 버튼'[6] 으로 재닛을 리부트할 수 있으며, 리부트할 경우 직접 경험을 통해 쌓은 기억은 사라지고 무의식 중에 그 흔적만 조금 남는다. 리부트할 때마다 재닛은 조금 더 업그레이드된다.
실은 엘리너와 그 외 사람들을 속이기 위해 마이클이 굿 플레이스 쪽에서 훔쳐온 '좋은 재닛'이다. 배드 플레이스쪽에서 원래 사용하는 '나쁜 재닛'은 금발의 날라리 같은 모습으로 입이 거칠고 태도도 건들건들한데다 항상 손에 스마트폰을 들고 노느라 바빠서 매우 비협조적이다. 나쁜 재닛에게 연기를 시켜 좋은 재닛인 척 하지 않은 이유는 나쁜 재닛이 조금이라도 친절하고 착하게 굴면 산 채로 녹아버리기 때문.(...) 시즌 2 3화 이후 거듭되는 실험의 실패로 재닛 역시 800번의 리부트(...)를 거치면서 전 우주에서 가장 진보한 재닛이 되었는데[7] , 이로 인해서 일반 재닛이 할 수 없는 사고[8] 와 구현 능력[9] 이 가능해졌다.
실은 엘리너와 그 외 사람들을 속이기 위해 마이클이 굿 플레이스 쪽에서 훔쳐온 '좋은 재닛'이다. 배드 플레이스쪽에서 원래 사용하는 '나쁜 재닛'은 금발의 날라리 같은 모습으로 입이 거칠고 태도도 건들건들한데다 항상 손에 스마트폰을 들고 노느라 바빠서 매우 비협조적이다. 나쁜 재닛에게 연기를 시켜 좋은 재닛인 척 하지 않은 이유는 나쁜 재닛이 조금이라도 친절하고 착하게 굴면 산 채로 녹아버리기 때문.(...) 시즌 2 3화 이후 거듭되는 실험의 실패로 재닛 역시 800번의 리부트(...)를 거치면서 전 우주에서 가장 진보한 재닛이 되었는데[7] , 이로 인해서 일반 재닛이 할 수 없는 사고[8] 와 구현 능력[9] 이 가능해졌다.
디스코재닛이라는 번외 버전도 있는데 판사가 디스코재닛 머리속으로 들어갔을때 음악에 이성을 잃고 춤추기도 했다. 이때 나온 음악이 다이나믹 듀오 링마벨 샘플링 곡인 'Anita Ward'의 'Ring My Bell'.
2.1.6. 마이클 (테드 댄슨)
굿 플레이스의 '설계자'. 일종의 천사 같은 존재로 200년 동안 견습 생활을 거쳐 드디어 자신의 첫번째 행성을 만들고 관리하게 되었기 때문에 매우 의욕에 가득 차 있다. 젠틀한 노신사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재닛처럼 지금의 모습은 껍데기일 뿐이라서 현재의 몸에 적응하는데 약간 곤란함을 겪고 있는 듯. 재닛과 둘이서 행성과 그 거주민들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지만 엘리너의 이기적인 마음 때문에 하늘에서 쓰레기 비가 내리거나 바닥에 싱크홀이 생기는 등의 재난이 끊이질 않아서 자신의 능력 부족을 탓하며 괴로워한다.
그의 정체는 굿 플레이스가 아닌 배드 플레이스의 설계자. 천사는 커녕 악마로[10] 사람을 육체적으로 괴롭게 만들던 기존의 배드 플레이스 대신 정신적으로 괴롭히는 방식을 실험하기 위해 4인방을 이리저리 굴리며 괴롭게 만들었다. 하지만 엘리너에게 자신의 실체를 들키면서 800번이나 실험을 리부트하게 된다. 계속 4인방의 기억을 지우며 영원한 정신적 고통의 배드 플레이스를 만들려고 하지만 번번이 실패로 돌아가자 이를 상관에게 들킬까 봐 전전긍긍한다.
시즌 2에서 가장 극적으로 변화한 등장인물로, 800번에 걸친 리부트에서도 자꾸 자신의 완벽한 설계가 실패를 거듭하자 점차 실험 자체에 회의감을 가지게 되었고[11] , 비키의 협박으로 인해 자신의 생존 자체가 위협받게 되자 인간 편에 붙어버린다. 처음에는 협력도 건성으로 할 뿐 악마적인 성향에는 크게 차이가 없었으나, 치디의 윤리학 강의와 발전하는 엘리너를 보면서 점차 인간성을 가지게 된다.
에피소드가 진행될 수록 윤리적인 범주를 떠나서 성인군자의 재림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줄 정도로 인격이 진화한다. 이게 인격수양정도의 개념이 아닌 현 사후세계 시스템이 큰 결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진심으로 그 시스템을 개혁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으며 '자기 희생'을 동반한 모든 것을 희생한다. 그 동기는 인류의 구원. 보다 보면 기독교 신자 입장에서는 이거 완전 예수를 모티브로 한 것 아니냐라고 느낄 정도.
참고로 마이클 이 악마는 사후세계의 배드 플레이스 차원에서도 엘리트이고 스스로도 어떻게 하면 인간을 더 잔인하게 괴롭힐 수 있을까 연구하며 본 작의 가짜 굿플레이스를 만들어 낼 정도로 행동력 있고 잔인한 악마이다. 그야말로 인간의 관점에서 보면 절대로 만나보고 싶지 않은 인물이 진심으로 인류의 구원을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하니 아이러니 그 자체.
마지막화에서는 굿플레이스를 떠나려는 엘리너와 같이 떠나려고 하지만, 엘리너가 마이클에겐 무언가 충족되지 않았음을 느낀다. 엘리너는 사후세계 재판장에게 가서 담판을 짓고, 마이클을 인간으로 바꾸는 것을 허락받는다. 마이클은 재닛의 배웅을 받으며 인간이 되어 지구로 떠난다. 지구에서 기타 교습도 받고, 새해맞이파티에도 참가하고, 친구를 위로해 주는 등 인간으로서의 삶을 충실히 살아간다.
2.2. 조연
2.2.1. 비키 센굽타 (타이야 서카)
방글라데시 고아 출신 인권변호사로 온갖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훌륭하게 성장하여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돕고 다닌 선인. 착오로 인해 엘리너 대신 배드 플레이스로 떨어져 온갖 고생을 하다가 시즌 1 중반 이후 등장한다.
그러나 그녀의 진짜 실체는 착한 인권변호사(진짜 엘리너 셸스트롭)가 아닌 마이클의 동료 악마. 진짜 엘리너인 척 했던 것은 모두 연기였다. 첫번째 세계에서는 중요 인물인 진짜 엘리너 역할을 맡아서 만족했었지만, 두 번째 이후부터는 마이클이 계속 자신에게 하찮은 역할을 주자 불만이 쌓여 결국 마이클이 계속 실패하는 것을 상관에게 일러바치겠다고 협박하여 자신이 주도권을 쥐게 된다. 하지만 권력지향적이고 의심이 많은 성격으로 인해 마이클의 함정에 빠져 시즌 2 후반에서 퇴장한다.
이후 시즌 3 에서 재등장하는데 이 때는 숀의 옆에서 마이클의 모습을 하고 그를 보조하는 역할로 등장한다.
그러나 진짜 마이클이 배드 플레이스에 나타나 끔살당하고,
시즌 4 에서 원형이 복구되었을 때 새로운 사후세계 디자인에 갈피를 못 잡는 악마들에 비해 굉장한 능력을 선보이자 마이클이 열등감에 잠시 동요하지만 비키가 악마들에게 받는 지지를 수용하고 비키는 다시 한 번 자리를 약탈하는 연기를 하여 교육자의 자리를 받게 된다.
2.2.2. 숀 (마크 에반 잭슨)
굿 플레이스와 배드 플레이스 간의 갈등을 중재하는 판사. 엘리너의 처우를 결정하기 위해 시즌 1 후반에서 굿 플레이스를 방문한다. 기계적이고 딱딱한 태도로 일관하며, 청원자가 조금이라도 감정적인 변론을 한다면 바로 고치 속에 숨어버린다.
'''실은 마이클의 악마 상사.''' 무른 감이 있는 마이클보다 더 악마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마이클의 가짜 굿 플레이스 아이디어가 터무니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인간끼리 서로 고문한다는 가짜 굿 플레이스 계획에 흥미가 생겨서 허가했다. 아무튼 마이클의 계획이 겉으로 보기엔 성공했다고 여겨졌고 숀은 그 덕에 승진해서 최고 의회로 올라갔다. 마이클과 엘리너 일행의 기지로 가짜 굿 플레이스에서 일행이 탈출한 것으로 여겨지자, 그들을 압송하기 위해서 주동자로 몰린 비키를 고치에 감금시키고, 이후 배신자로 밝혀진 마이클도 밀실에 영원히 감금하려 한다.[12]
이후 주인공 일행이 지구에서 다시 살게 되자 등장이 줄었다. 부하들을 시켜 따로 저승과 이승을 잇는 포탈을 만드는 중인듯. 여기서도 악덕 상사의 모습이 강조되어 컴퓨터 작업을 끝내지 못하면 집에 못 가게 하는 등, 직원들을 나쁘게 취급하는 모습을 보인다. 시즌 4에서는 지구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되려 할 때 마이클의 마지막 부탁을 들어주는 모습을 들어주기도 한다.
배우 마크 에반 잭슨은 마이클 슈어의 시트콤 오피스, 브루클린 나인-나인 [13] , 모던 패밀리 시즌5 16화 등에 출연한 경험이 있다. 그래서 숀이 출연하는 유튜브 클립에는 배우 개그 댓글이 항상 있을 정도. 또한 이 분은 굿 플레이스 팟캐스트의 진행자이기도 하다.
2.2.3. 판사 (마야 루돌프)
굿 플레이스와 배드 플레이스를 중재하는 진짜 판사. 중년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나이는 이 우주의 나이와 맞먹는다고 한다.[14] 엄연히 판사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캐릭터들처럼 이 분도 심히 나사빠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일은 내팽겨치고 CSI 전편을 때려본다고 자릴 비우질 않나[15] , 자기 취향의 남자를 보면 은근히 추파를 던지기도 한다(...). 주인공 4인방 중에서 치디를 섹시하다고 여기고 있다.
2.2.4. 브렌트 노워크 (벤 콜다이크)
시즌 4에서 새로 등장한 인물이자 '''사실상 시즌4 메인빌런격 인물'''. 시카고 출생에 프린스턴 대학교를 나왔으며,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재벌 기업 'Norwalk Materials' 의 소유자. 전형적인 미국의 부머세대 고소득층이다.
성차별, 인종차별, 소수자혐오적 대사를 날리거나 PC를 조롱하고 오만, 무례한 모습등으로 보아 모티브는 도널드 트럼프로 여겨진다. 재벌 상속자, 부자 아저씨라는 속성까지 달고 있으니 빼도박도 못한다. 게다가 극 중에서 브렌트가 지은 소설을 통해 ‘세계 최강의 대통령’ 이라는 표현까지 나오고 있으니 완전히 확인사살 수준.
이제껏 등장한 악마들을 무색하게 만들정도로 온갖 어그로를 끌어제끼며 명실상부 시즌4 공공의 적이 되었다. 악마들이야 원래 그런 캐릭터니 오히려 웃으면서 본다쳐도 이 사람은 도저히 구제하기 힘들다는 말이 나올 정도니 답이 안 나온다. 1년의 실험이 끝나기 10초 전, 자신이 지금까지 잘못했다는 것을 깨닫고 그의 점수가 시작했을 때보다 -1% 정도로 상승하여 판사가 이를 재판에서 정상참작하게 된다. 여담이지만 배우 벤 콜다이크가 박중훈과 닮았다.#
2.2.5. 시몬 가넷 (커비 하웰 밥티스트)
시즌 3에서 새롭게 등장한 인물. 치디가 재직하는 대학교의 뇌신경관련 학자로 등장한다. 현생에서는 치디와 커플이었으나 그의 우유부단함에 질려 헤어졌고, 그 뒤론 안 나오나 싶더니 마지막 화에 굿 플레이스 대기자로 다시 등장해 시청자들을 깜놀하게 만들었다. 이 후 시즌 4에서는 지구에서 있었던 일들을 모두 잊고 테스트 인간으로 생활한다.
어딘가 나사 빠진듯한 작 중 등장인물들 중 그나마 유일한 정상인. 굉장히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성격의 소유자이다. 작중 인물들 중에서는 브렌트와 대척관계이며, 그의 오만한 태도를 끔찍히 싫어한다.
3. 본편
3.1. 시즌 1
[image]
모든것이 평화로운 곳 굿 플레이스에서 주인공 엘리너가 눈을 뜬다. 엘리너는 굿 플레이스의 수장 마이클에게 '당신은 살아생전 선한 일만 했기에 이곳에 왔다' 며 설명을 듣지만, 사실 엘리너는 그와 전혀 반대되는 삶을 살았기에 내심 불안해 한다.
사실 이 모든 것이 다 거짓이었다. 주연 4인방이 떨어진 곳은 굿 플레이스가 아니라 배드 플레이스였고 마이클은 악마였다. 사람을 단순히 찌르고 때리는 고전적인 고문방식에 질린 마이클이 사람들을 정신적으로 고문하는 새로운 방식을 주장하며 만들어낸 것이 이 새로운 형식의 배드 플레이스였던 것. 서로를 괴롭게 만드는 4인을 한곳에 몰아넣고 그들이 서로서로 상처주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즐겁게 구경하는 것이 마이클의 진정한 목적이었다.
3.2. 시즌 2
[image]
모든 것을 관장하는 우주 그 자체인 판사님에게 사후에도 사람이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받아 일행들은 사후세계의 기억을 지우고 지구로 돌아가서 두 번째 기회를 얻게 되는것으로 시즌 2 종료.
3.3. 시즌 3
[image]
2018년 9월 27일 시즌1,2프리뷰를 포함한 특별편으로 시즌3이 시작했다. 넷플릭스와 동시 업로드되며 미국에서 거주하거나 VPN을 사용하여 미국 IP로 접속시 NBC공식 사이트#에서 전체 에피소드를 볼 수 있으며, 한국 넷플릭스에서도 제공되고 있다.
시즌 2의 피날레에서 이어지는데, 4인방의 배드플레이스 행이 결정되지만, 마이클과 재닛이 극적으로 도착해 판사를 설득하는데 성공하며[16] 지구로 보내진다. 기억을 잃은 채 그들이 죽은 때로 돌려보내지고, 나타난 마이클이 그들을 구해준다.
4명 모두 죽음의 위기를 겪고 처음에는 개과천선하지만, 곧 예전 버릇이 나오자 초조해진 마이클은 예전처럼 그들을 한 데 모아야 한다는 결론에 봉착한다. 이에 금기를 깨고 여러번 지구에 내려가 치디의 임사체험 연구에 4인방을 연구대상으로 참여하게 함으로써 넷을 모이게 하는 데에 성공한다. 하지만 마이클은 계획이 뜻대로 굴러가지 않자 계속 관여하고, 사후세계의 존재를 그들에게 들키고 만다.
이미 사후세계의 존재를 알아버렸기 때문에 선한 행동을 해도 굿플레이스에 가는 것이 불가능해지고, 4명과 마이클, 재닛 모두 좌절한다. 하지만 이내 자신들이 갈 수 없다면 주위 사람이라도 갈 수 있도록 돕기로 한다. 제이슨은 필보이가 나쁜 짓에서 손을 떼도록 하려하고[17] , 치디는 시몬과 헤어지고[18] , 엘리너는 엄마[19] 와, 타하니는 여동생 카밀라와 화해한다.[20] 엘리너는 굿플레이스 시절 여러번의 리부트 속 그녀와 치디가 사랑에 빠진 적이 있음을 알게되고, 마이클을 졸라 굿플레이스에서 있었던 일을 전부 보게된다. 마이클과 재닛은 굿플레이스의 점수 산정에 문제가 있음을 깨닫지만 악마들의 방해를 받게되고, 4인방을 재닛의 시공간으로 데려다놓은 후 사후세계의 점수를 결정하는 회계팀에 찾아가 지난 500여년간 아무도 굿플레이스에 가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또한 존재의 위기를 넘긴 4인[21] 이 재닛의 세계에서 회계팀으로 넘어와 경보가 울리자 넷을 데리고 굿플레이스로 도망친다.
3.4. 시즌 4
2019년 10월 방송이 시작되었다. 넷플릭스와 동시에 업로드되며 12월 12일 9화 방영 이후 NBC 일정에 따라 3주 동안의 휴식을 가졌다. 1월 10일 10화가 방영되었고 넷플릭스에도 함께 올라왔다. 시즌 4는 1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마지막 에피소드는 54분이다.
판사의 마지막 기회로 새로운 4명을 개과천선해야하는 일행의 고군분투를 다룬다. 배드 플레이스에서는 이를 적극적으로 방해하려하며 엘리너는 기억을 지운 치디가 다른 사람과 친하게 지내는 것에 속이 상해한다.
결국 개과천선은 아슬아슬하게 실패로 돌아가고 판사는 세상을 지워버리기로한다. 어떻게든 제닛이 시간을 끌어주는 사이, 일행은 치디의 기억을 되돌려 해답을 찾아보는 것에 도박을 건다.[22] 그리고 지금까지의 모든 기억을 되돌린 치디와 친구들의 노력으로 멸망은 취소되고 새로운 굿/베드 플레이스 시스템이 시범적으로 운영되게 된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 애쓴 공로로 주인공들과 마이클, 제닛은 굿 플레이스로 갈 수 있게 된다. 그러나 꿈에 그리던 굿 플레이스는 영원한 완벽함 때문에 다들 감정을 잃어버리고 있는 좀비같은 곳이었고 굿 플레이스를 관리하던 협의회는 이 문제를 지금까지 고민해오다가 마이클한테 관리 책임을 떠넘기고 도망가버린다. 엘리너와 마이클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다 '''스스로를 소멸시킬 수 있는 선택권'''[23] 을 줌으로서 굿 플레이스를 다시 활기 넘치는 곳으로 돌려놓는다. 드디어 둘 만의 영원을 손에 넣은 엘리너와 치디는 둘만의 집에서 행복해한다. (여기까지가 12화)
이후 많은 시간이 흐르게 되고[24][25][26] 제이슨이 4명중 가장 먼저 문으로 들어가기로 한다. 자신이 예전에 속했던 댄스크루를 불러 같이 춤추기도 하고 디제잉도 하며 즐긴뒤 소멸하는 문으로 들어가게 된다.[27] 타하니는 가족과의 관계를 회복했으며[28] 1000개가 넘는 이루고 싶었던 목록을 이루며 지낸다. 계획한 모든 것을 이룬 뒤에 문으로 들어가려 하지만 마음이 바뀌었고 마이클에게 부탁해 관리자 인턴으로 일하기 시작한다. 엘리너와 치디 또한 잘 지내지만 엘리너는 어느 순간 치디가 문으로 들어갈 마음이 들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선택을 되돌리기 위해 노력한다. 결국 치디는 자신이 문으로 들어가겠다는 것을 엘리너에게 고백하나 엘리너의 설득으로 인해 치디는 남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이 이기적인 행동이라는 것을 받아들인 엘리너는 치디를 보내주며 이별하고, 치디는 문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치디가 문으로 들어간 순간 재닛 앞에 제이슨이 등장하며 잃어버린 줄 알았던 목걸이가 사실은 다른 쪽 주머니에 들어있었고 이 목걸이를 재닛에게 전해준 후 제이슨 또한 문으로 들어가 소멸한다.[29]
정기적으로 회의를 가지던 협의회는 시스템이 잘 돌아가기에 폐지되었고 엘리너는 미디엄 플레이스에서 혼자 살고 있던 민디를 찾아가 시스템에 들어가라 설득한다. 민디가 볼 시험은 타하니가 시험을 설계하는것으로 동의한다. 모든 목표를 다 이뤘다고 생각한 엘리너는 문에 들어가기로 결정하고 문 앞에 선 순간 마이클이 갑자기 등장해 문으로 지나가려 시도하지만 마이클은 인간이 아니었기 때문에 작동하지 않는다.
마이클은 자신은 영원히 이곳에 남아야 된다는 사실에 질린 것이었고 이에 대해 엘리너는 판사와 의논해 마이클을 인간으로 만들어 주기로 결정한다. 마이클은 결국 지구로 향해 인간으로써의 삶을 살게 되고 엘리너는 문을 통과하게 된다.
잘못 배달된 우편 하나를 원래 받아야 했던 마이클에게 어떤 남자가 가져다 주게 되고 그에게 마이클은 "내 친구 내 심장의 모든 사랑과 우주의 모든 지혜를 담아서 천하게[30] 지내요"라고 말하여 마무리된다.
마지막 부분은 엘리너가 그녀가 계속 말하던 '목소리'가 되었음을 의미한다고 볼 수도 있다. 그녀는 비윤리적인 또는 양심의 가책을 느낄만한 행동을 하면 목소리가 그래선 안된다고 말한다고 했고, 마지막의 남자는 잘못 배달된 우편물을 함부로 버렸다가 그녀의 조각이 닿은 이후 그 행동을 바로잡기 때문이다.
또한 시즌4는 최종화로 갈수록 사후세계가 아니라 안락사와 죽음 그 자체를 다루고 있다고도 볼 수 있다. 치디의 경우처럼 자신이 선택하는 평온하고 완전한 끝과 그것을 받아들이는 주변의 모습은 안락사의 모습과 상당히 흡사하다. 제닛마저 그 뒤를 전혀 알 수 없는 굿플레이스의 끝은, 현실세계의 삶의 끝인 죽음과 동일한 의미를 가진다. 이 관점에서 굿플레이스의 궁극적인 주제는, 마이클의 "take it sl'eazy"가 함축하는 것처럼, '살아있는 현재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로 돌아온다고 할 수 있다.
4. The Good Place: The Podcast
NBC 공식 팟캐스트 페이지 : #
2018년 6월부터 1주일마다 업로드되는 굿 플레이스의 팟캐스트 방송.
지역제한 없이 청취 가능하다.
재닛의 등장음과 함께 재닛이 읽어주는 오프닝이 특징.
코미디 드라마의 팟캐스트답게 4차원으로 가는 개그와 심심하면 깨지는 제 4의 벽, 드라마에서는 다 보여주지 못한 세세한 설정 등을 방송한다. 9월 3차 방송인 26화까지는 SE1과 SE2의 리뷰 밑 SE3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에 대한 내용 이며 SE3이 시작한 9월 4차 방송부터는 해당 에피소드의 리뷰 형식으로 진행된다.
5. 평가
시즌 1과 시즌 2 모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코메디 요소도 호평이었지만 극중 치디의 강의에서 나오는 각종 철학적 담론과 딜레마, 윤리 문제를 극 내에서 벌어지는 상황과 영리하게 엮어 작품의 핵심 플롯 속에 녹여내었다는 것이 크게 어필했다. 실제 전공자 입장에서도 굉장히 어려운 주제들인데 이걸 시청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극으로 풀어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로튼 토마토에서는 시즌 1과 2가 각각 91%, 100%의 평론가 평을 받았으며, 관객 평가 역시 두 시즌 모두에서 80%대 후반의 높은 평가를 유지하고 있다.
6. 기타
- fuck이나 shit 등의 욕설 표현은 굿 플레이스 내부에선 Fork나 Shirt로 대체되는 식으로 순화되어 표현된다. 굿 플레이스를 벗어나자마자 욕이 제대로 발음되는 걸 확인한 엘리너는 기쁨을 표출하기도(...).
- 넷플릭스에서 시즌 3를 방영하기 시작할 당시, 매주 금요일에 새 에피소드가 공개된다고 했으나, 8, 9화쯤 되어서는 2주가 지나도 아무 업데이트가 없었다. 심지어는 새 에피소드 개봉에 3주를 넘기는 경우도 있었다. 이에 넷플릭스에 문의해봤자, 자막 작업 및 저작권 협의 문제로 지연이 있을 수 있으니 양해 바란다는 상담원의 매뉴얼성 멘트만 들을 수 있었다. 다만 현지에서 9화 이후 한달간 휴방기를 가졌기 때문에 이후 올라오는 에피소드는 국내 심의 문제로 인해 지연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 미국식 유머, 인터넷 유머가 꽤 자주 나온다. 대놓고 최악의 스프레이라면서 '트랜스포머 향 스프레이' 라고 말하기도 하고, 타코벨 앤 피자헛 같은 인터넷 밈이 대놓고 나오기도 한다.링크
- 시즌 4를 끝으로 종영한다고 한다. 2019년 하반기 방영예정. 미국 기준 2020년 1월 30일 약 한시간의 마지막화가 방영된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시즌 4 방영 도중에 크리스틴 벨의 겨울왕국 2가 개봉했다. 아무래도 벨의 가장 최근의 출연작품이기도하고 시트콤이라 분량도 적고 넷플릭스로 접하기도 쉬워서 베로니카 마스만큼이나[31] 겨울왕국팬들 중에 입문한 사람들이 꽤 있다.
- 시즌 4 9화 이후에 한달간의 휴방 기간을 가졌고, 2020년 1월 30일에 마지막화가 방영되었다. (NBC 홈페이지)
- 작중에서 프렌즈 언급이 자주 나오는데[33] , 시즌 4 12화에서 피비 부페이 역의 배우인 리사 쿠드로가 굿 플레이스의 히파티아 역으로 출연한다! 게다가 작중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피비와 판박이. 안타깝지만 마이클이 히파티아를 보면서 '프렌즈의 피비랑 닮았다'라는 식의 농담을 하지는 않는다. 참고로 리사 쿠드로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굿 플레이스 주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게시물이 있다.
- 한국에 대한 언급이 작중 두 번 나온다. 타하니가 엘리너와 대화 도중 "나 한국식 12단계 스킨케어 받으러 가야 한다" 라는 대사가 나온다. 또한 극 중 굿 플레이스의 주민인 히파티아가 그동안 세상에 있었던 이야기를 이야기하며 강남스타일에 대한 언급을 한다.
[1] 심지어 이렇게 번 돈으로 망가뜨렸던 친구의 옷과 똑같은 옷을 손민수했다...[2] 오히려 이 윤리적인 가책을 덮기 위해 주변 사람에게 신경질적으로 대한 것이 엘리너가 생전에 악행을 거듭했던 이유였다.[3] 언젠가 부활할지도 몰라서 배웠다고 한다...[4] 이 또한 치디의 극한의 우유부단함을 잘 보여주는 대사이다. 언제 어떤 언어를 쓰게 될지 모르니 일단 다 배워두는 것.[5] 배우는 필리핀 태생 캐나다인이다.[6] 이름은 이렇지만 이걸 눌러도 재닛은 죽지 않는다. 기억이 지워지고, 쓰러졌다가, 업그레이드 된 상태로 다시 부활한다. 재닛을 폐기하는 방법은 코를 누른 상태로 왼쪽 귓불에 있는 버튼을 클립 같은 것으로 콕 누르는 것으로, 이렇게 하면 재닛은 작은 유리구슬이 되는데 이 구슬에서 재닛을 복구할 수도 있고 우주로 던져버릴 수도 있다.[7] 이후 시즌 4의 4번째 에피소드에서 숀에 의해 4천 번 리부트된 나쁜 재닛이 등장한다. 이 미친 횟수의 리부트를 통해 나쁜 재닛이 진짜로 좋은 재닛, 800번 리부트된 그 좋은 재닛의 흉내를 거의 완벽하게 해낸다. 하지만 재닛은 리부트를 통해 학습 능력도 발전하는 것인지, 800번 리부트된 재닛이 조금 더 뛰어나 보인다...[8] 중립적이거나 객관적인 사실에서 그치지 않고, 자신에게 부여된 좋은/나쁜 방향성에서 벗어나 감정과 인과를 이해함으로서 로봇에 가까운 자아에서 인간에 가까운 자아로 발전한다.[9] 원래 좋은 재닛에게는 불가능하도록 금지사항에 지정된 것들도 이 재닛은 자의적인 판단으로 우선순위를 수정해서 얼마든지 저질러 버린다. 예를 들어 재닛은 원래 지성을 가진 생명체를 창조할 수 없다. 그러나 이 재닛은 리부트와 경험을 통해 진화하여, 재닛의 열화판이라고 할 수 있는 데릭을 창조하고 그걸로도 모자라 시즌 4에서는 데릭과 힘을 합쳐 수백 명의 유사인간을 창조한다. 사실 오래 걸리고 힘들 뿐, 데릭의 도움 없이 혼자서도 가능했다.[10] 마이클의 본체는 몸길이 1830미터의, 촉수가 달리고 사방에 이빨이 나 있는, 냄새나고 끈적하고 축축하기까지 한 액체가 뚝뚝 흐르는 지옥불 오징어라고 한다. [11] 실험 자체에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마이클은 전지전능한 존재이며, 고문 경력이 긴 베테랑 악마이기 때문에 실험 자체의 한계보다 실험 대상에서 원인을 찾으려 했다. 그 중에서도 엘리너의 극적인 도덕성 향상은 실험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한 변수여서 마이클의 인간에 대한 관점이 바뀌는 것에 큰 원인을 제공했다.[12] 마이클을 괴롭히면서 놀고 싶었던 것. 숀은 자기 손으로 인간 눈알만 '''5조 번''' 뽑아본 존재다. 죄인을 괴롭히는 것이 그에게는 존재의 목적이자 타고난 방향성이지만 그것만으로는 도저히 더 이상 즐거울 수가 없었고, 그래서 마이클의 발버둥을 보며 즐기려 했던 것.[13] 홀트 서장의 남편[14] 자신이 태어날 때 세상에 있는 게 수소 뿐이었다고 한다.[15] 공교롭게도 이 드라마에서 마이클 역으로 나온 배우 테드 댄슨은 CSI 라스베가스의 수사반장 D.B. 러셀 역을 맡은 바 있다.[16] 가짜 굿플레이스에서처럼 굿플레이스에 가겠다는 목적을 지니지 않고도 옳은 방향으로 떠밀린다면 생전 나쁜 사람들이었던 그들이 개선될 수 있다는 것.[17] 처음엔 아버지 동키 더그였으나 실패했다[18] 거짓말을 못하는 치디의 성격상 시몬에게 사후세계에 대해 얘기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19] 엘리너의 인생이 망가지게 한 장본인. 죽었다고 알고있었으나 이름을 바꾸고 다른 남자와 함께 살고 있었다. 처음 엘리너는 막장이던 엄마가 다른 아이의 엄마로 평범하게 살고있단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지만 결국 그녀를 용서한다.[20] 카밀라도 타하니와 마찬가지로 심한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21] 엘리너는 다시 치디와 사랑에 빠졌지만 치디는 이를 인정하고 있지 않았다. 결국 좌절한 엘리너로 인해 재닛의 세계가 불안정해지고, 치디가 엘리너에게 속마음을털어놓고 둘이 키스함으로써 존재의 위기가 해결된다.[22] 이 시점에서 한 달 휴방을 했다.[23] 통과하면 소멸하게 되는 문을 만들어준다.[24] 이 과정에서 주요 인물들이 그 동안 지구에서 만났던 인물들인 제이슨의 아버지나 친구 치디의 대학교 동료였던 시몬 등을 굿 플레이스에서 만나게 되고, 엘리너의 어머니 또한 시험에 통과해 굿 플레이스에 왔다는 것을 알려준다.[25] 그 와중에 테스트 시스템에서 오만한 태도로 등장인물들을 괴롭혔던 브렌트는 계속되는 시험에서 통과하지 못하고 고통받는 모습으로 나온다.[26] 브렌트는 아예 시험에 대해 따지고 있는 모습이 TV화면으로 나온다. 이쯤되면 악마들도 포기한 게 아니냐(...)는 유투브 댓글도 있을 정도. 아예 여기서도 배워먹질 못해서인지, "여성들이 진짜로 섹시해서 섹시하다고 말한게 어떻게 성희롱이죠?"하고 반문하는 것으로 등장[27] 이 때 재닛에게 자신을 잊지 말라며 만든 목걸이를 주려 했지만 잃어버린다.[28] 카밀라와 자신의 저택에서 일상적인 이야기를 하며 보통 자매처럼 지낸다. 이후 부모님이 굿 플레이스에 오고, 타하니와 카밀라에게 사과하며 포옹을 한다. 예전 같았으면 정말 상상도 못할 일.[29] 가끔씩 우리가 아는 자넷이 아니라 다른 자넷이 다른 사람들을 인도해주기도 하는 모양. 그래서 우리가 아는 자넷을 기다리며 혼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30] "Take it 'sl'easy",시즌1 7화 9-10분에서, 마이클은 '사람답게' 살아보고 싶었다면서 인간이 되어 하고 싶었던 일들을 죽 이야기하는데, 이 드라마의 마지막 씬 전체가 그 목록의 일부이다. 잘못 배달된 우편 자체가 포인트를 적립하라는 일종의 스팸 메일인 것부터 엘리너가 마이클의 소원을 이뤄주고 있음을 암시한다.[31] 크리스틴 벨 팬들의 입문작으로 유명한 그녀의 출세작[32] 실제로 프렌즈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조이와 레이철을 이어주는 전개는 주연배우 6명이 모두 반대했다고(...)[33] 마이클이 어떠한 것을 설명할 때 프렌즈를 예시로 들면서 설명하는 방식으로. '요리사랑 웨이트리스가 맨해튼에서 거주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이해가 안 된다'라는 대사와, '프렌즈 시즌 8은 소재 고갈이 되었다는 게 너무 잘 보인다. 조이랑 레이첼을 억지로 이어주려 하는 걸 보면 알 수 있지 않느냐'라는 식의 대사가 나온다.[32] 이런 프렌즈 언급이 워낙 자주 나오다 보니 주인공인 엘리너는 마이클에게 '프렌즈를 참 많이도 봤네요'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