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화동(춘천)

 


'''근화동'''
槿花洞
Geunhwa-dong
}}}

<colbgcolor=#009fe3><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강원도
'''기초자치단체'''
춘천시
'''행정표준코드'''
4180073
'''관할 법정동'''
근화동, 소양로1가, 중도동
'''하위 행정구역'''
25통·120반
'''면적'''
9.59km²
'''인구'''
8,952명[1]
'''인구밀도'''
931.70명/km²
'''행정복지센터'''
강원도 춘천시 영서로 2487
홈페이지
1. 개요
2. 지명 유래
3. 역사
4. 관할 법정동
4.1. 근화동
4.2. 소양로1가
4.3. 중도동
5. 지리 및 환경
5.1. 공지천
6. 상권
7. 주요시설
7.1. 주거
7.2. 학군
8. 교통
8.1. 도로
8.2. 대중교통
9. 기타

[clearfix]

1. 개요


강원도 춘천시법정동이자 행정동. 행정동 근화동은 법정동 근화동, 소양로1가, 중도동 관할이다.

2. 지명 유래


옛 춘천읍내의 앞 들에 있어 앞두루(앞뜰) 또는 한자화해서 전평(前坪)이라 불리다가, 1946년 무궁화나무가 많은 지역이라 해서 무궁화나무 '''근'''(槿)자와 꽃 '''화'''(花)자를 따서 붙여진 지명이다.
참고로 '전평'이 일제강점기때 강제화 된 명칭이라 이를 '근화동'으로 바꾼거라는 설이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전평은 옛날 읍내의 앞쪽을 '앞뚜루(앞뜰)'이라고 불렀던 것을 한자화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당장 봉의산 뒤쪽이 되고 또 읍내에서 뒤쪽이 되는 '뒤뚜루(뒷뜰)'라는 뜻의 '''후평'''(後坪)이라는 지명은 지금도 버젓이 남아있기도 하다.

3. 역사


'''법정동'''
'''행정동'''
근화동
근화동
'''근화동'''
소양로1가
호반동
중도동

4. 관할 법정동



4.1. 근화동


槿花洞. 동사무소가 위치해 있다. 면적상으로도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법정동 근화동에 대부분의 인구가 몰려있는 형태다.
지도상으로는 춘천시내에 위치해있는데도 최근까지 사정이 굉장히 안습한 동네였다. 동의 절반정도를 캠프페이지가 떡하니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명동, 중앙로의 시내 중심가와는 지리적으로 단절되어 있었던데다가 이 말고도 마땅한 다른 중요시설들이 거의 전무했기 때문[2]이다. 그나마도 번개시장 부근 지역은 그냥 '소양로' 의 일부 정도로 인식되고 있었고[3], 미소지움아파트 부근도 행정적으로는 근화동이지만 실질적으로는 그냥 중앙로나 약사동 정도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4] 시민들조차도 근화동이란 곳이 존재하는지,어디에 붙어있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허다했다. 그러나 캠프페이지가 철수하고 2010년 춘천역이 다시 문을 열면서 중간을 가로막던 미군부대부지를 관통하는 도로가 새로 개설되었으며, 이어 중도에 레고랜드가 들어서기로 결정되면서 부근의 지가가 크게 상승하는 등 새로운 반환점을 맞고 있다.
캠프페이지는 미군기지 부지는 철거 후 정화공사 끝에 2013년 2/4분기부터 주말농장 분양 시작으로 6월 시민들에게 공개하였다. 마임축제 행사지 후보 중의 하나로 고려되었지만 각종 문제들로 인해 무산되었다. 2000년대 초중반까지만해도 고슴도치섬에서 진행했고, 고슴도치섬이 공사장이 되자 어린이회관으로 200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쭉 진행했었다. 그외에도 2013년 행사지 후보에는 남이섬도 있는데, 남이섬의 특성상 지역수익이 가평으로 돌아가는거 아니냐는 논란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결국 2013년도 종전처럼 어린이회관 일대로 결정된듯 하다.
이후에도 부지에 계절별로 메밀꽃과 해바라기, 코스모스 등의 꽃을 심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였고, 닭갈비막국수 축제 등의 대형축제는 물론 기능경기대회나 축산물경진대회 그리고 제2군단이 주최하는 춘천지구전투 전승 행사와 10월 국군의 날 행사까지 등 각종 행사도 이곳에서 개최되고 있다.
2013년 겨울쯤에 월드라이트 파크라는 루미나리에 시설이 설치될 예정이었으나, 예산부족 등으로 인해 공사가 지연되다가 중국에서 자재를 들여온다는것도 사실상 무산되고 공사가 무기한 휴지되었다. 2014년 4월에는 어린이 놀이공간인 꿈자람어린이공원과 장애인용 체육시설이 같은 건물안에 들어섰다. 2016년 여름에는 구 캠프페이지 부지에 있던 미군물탱크를 개조해서 물탱크 주변에 준 워터파크급 시민수영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는 2016년 7월 5일 꿈자람물정원이라는 이름으로 선개장했지만 (이렇게 생겼다) 안전문제때문에 약간의 개수후 15일 제대로 개장했다. 겨울에는 물채워서 썰매장으로 활용한다고 한다.
2018년 초 이미 지어진 꿈자람 부지등을 제외한 구 캠프페이지 구역의 전면 개발이 확정되었다. 구획 기획안. 2023년까지 전면 조성할 계획이라고. 그중 캠프 페이지 시절 사건을 소재로 한 중국민항기불시착광장이 조성안에 있다는게 눈에 띈다. 그렇게 나머지 구획도 개발하는건 시간문제일줄알았으나... 2020년 캠프페이지를 철거하는 과정에서 잔류해있던 오염물(유류 찌꺼기등)의 정화를 주먹구구로 했다는 부실정화 논란이 불거지면서 나머지 캠프페이지의 개발공사계획은 상당히 난항을 겪어서 수년간 연기되는게 불가피해졌다. #
구 캠프페이지 정문앞에는 '진아하우스'라는 수제햄버거집이 있는데, 당시 주둔 미군의 영향을 받아 장사하기 시작한 점포이며 1978년 개업하였다. 주메뉴는 수제햄버거지만 라면같은 분식이나 간단한 식사도 제공된다. 내부는 허름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로컬들에게는 상당히 인지도를 쌓아온듯 하다. 캠프페이지가 철거된 이후에도 성업중인 지역 노포다. 다만 원래 있던 점포자리는 매우 노후화된관계로 2020년?에 점포를 좀더 서쪽으로 옮겼다.
근화사거리 앞에 어떤 주차장이 있는데 그곳은 2002년까지 춘천시외버스터미널이 있던곳이었다.[5] 그 주차장 뒤에는 강원고속 정비소가 있다. 가끔씩 강원고속 진흥고속, 금강고속 차들도 구 터미널 자리에 차를 댄다
1987년까지는 102보충대가 있었다가 신동(행정동으로는 신사우동)으로 이전하였으며, 지금은 해체되었다.

4.2. 소양로1가


번개시장[6]이 위치해있는데, 과거에는 서면, 중도에서도 배를 타고 와서 거래를 할 정도였으나 현재에는 상당히 쇠퇴한 상태이다. 시장의 재활을 위해 시장 상인들과 시 차원에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2016년 2월 출범했다.
같은 소양로임에도 불구하고 소양로2,3,4가는 행정동 소양동이 관할하고 있으며, 소양로1가만 따로 행정동 근화동이 관할중이다. 원래 생활권은 소양동인데 행정구역은 근화동인 아이러니한 상황.

4.3. 중도동


中島洞. 법정동인 중도동은 의암댐 건설로 섬이 되어버린 중도를 끼고 있으며, 상(上)중도와 하(下)중도 2개의 섬으로 이루어져있다.
상중도와 하중도의 북쪽 부분은 마을 원주민이 논밭을 일구는 동네가 대부분이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프랜차이즈 카페 한 곳이 생겨서 차량 통행량이 크게 늘었다. 하중도의 남쪽 부분은 중도유원지로 조성되어 있었다. 과거에는 시민공원이 있었으며, 고슴도치섬(위도)에도 간단한 풀장, 방갈로, 휴양시설등이 있고 마임축제 행사장으로 쓰였고, 붕어섬 역시 이들 섬 보다는 못하지만 갈대밭이 아름답기로 유명했었다. 그러나 인공섬에 기반한 관광시설은 중도 유원지가 레고랜드로 재개발되기 시작한걸 마지막으로 현재 사실상 전부 사라진 상태.위도 시민공원은 민간 사업자가 글로벌 아일랜드라는걸 만든다더니 결국 삽만 튕기다 망해서 부지도 애물단지가 되어버렸으며, 붕어섬은 태양광 발전시설이 되어버렸다.
'''국내 최초의 글로벌 테마파크레고랜드'''가 들어설 예정으로 2013년 11월 강원도와 영국의 멀린사(社) 간의 계약이 체결되었고 이에 맞춰서 중도유원지를 포함한 하중도 전체와 상중도 일부 지역에 레고랜드와 부대시설인 리조트, 스파랜드 시설 등이 꾸며질 예정이다.[7] 이에 따라 캠핑과 가벼운 자전거 대여는 물론 작은 수영장도 있었으며 무한도전 시크릿 바캉스의 촬영지이기도 하였던 중도유원지는 결국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혹시 춘천관광 가실분들은 참고해서 헛발길 돌리는 착오가 없으면 한다. 후술할 고슴도치섬도 관광지 조성목적으로 공사중인지 2년이상 접어든 이상 이로써 춘천에서 관광가능한 인공호수섬은 사실상 남이섬밖에 남지 않은 상태다.
이 와중에도 중도 레고랜드 부지 인근 일부는 레고랜드가 지어지기전에 다시 외지 일반인[8]의 접근이 가능할수도 있다. 2014년 말에 중도 일부분을 캠핑장으로 부활하려는 계획이 있었지만 좌초되었고, 단순 시민공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2018년에는 춘천 시내와 하중도를 잇는 춘천대교가 완공됐다. 참고로 춘천대교는 세계 최초의 초고성능 콘크리트 도로 사장교라고 한다.
기존의 다리보다 접근성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실 춘천시내에서 중도로 가는 육로가 아예 없는건 아니었다. 사농동 육림랜드쪽에서 춘천모터파크(트랙) 고구마섬으로 가는 다리가 있었고 이 다리를 통해 상중도 하중도 순으로 가는 식. 춘천대교 개통 이후 고구마섬으로 가는 다리는 철거되었다. 하중도를 간다고 하면 너무 돌아서 가는데다가
춘천대교 완공 후 2019년부터 카카오맵 로드뷰에서는 하중도를 순환하는 도로의 로드뷰도 제공되기 시작했고, 2020년에는 레고랜드 부지에 포함되지 않은 하중도 남쪽 끝 일부 지역이 '하중도 생태공원'이라는 이름으로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점점 많은 사람들이 찾기 시작했다. 현재 레고랜드 공사부지로 직접 통하는 도로를 제외한 하중도 외곽의 호숫가 도로는 모두 자유롭게 통행이 가능한 상황이며, 하중도 생태공원과 매점 겸 레저 업소에 갈 수 있다. 춘천대교를 건넌 후 쭉 직진해 건너편에 서면이 보이는 곳까지 가면 삼거리가 있는데 그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면 하중도, 하중도생태공원 방향이고, 우회전하면 상중도 방향이다.

5. 지리 및 환경


  • 공원
- 춘천평화생태공원
- 춘천꿈자람어린이공원
- 공지천 유원지[9]
- 춘천대첩 기념평화공원
- 석사동공원[10]
- 소양강 호반공원
- 중도 유원지[11]

5.1. 공지천


선착장과 의암공원 조각공원 등이 위치해있다. 얼핏보면 삼천동이나 온의동에 위치해 있는 것 같으나 행정구역상 근화동에 위치해 있으며 여러 공원이 있다. 공지천은 사실 석사동~근화동에 있는 하천이다. 이로인해 시민들의 일부는 석사천이라 부르고 있다.
조각공원에는 피라미드 같은 작은 구조물이 있는데, 물시계 분수가 있으며 춘천의 옛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상설 전시한다. 물시계는 매 정각마다 분수 위의 인형들이 움직이면서 종을 울렸었다. 다만 물시계 분수는 2016년 기준으로는 사라졌다. 구조물은 철거하지 않았지만 내용물은 철거된 셈. 그리고 2010년대 말에는 완전히 철거되었다.
공지천 유원지는 잔디밭 축구장이 있고, 에티오피아 한국 참전 기념관이 위치해 있으며 에티오피아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이 있다. 에티오피아와 관련된 내용은 춘천시 문서 참조. 오리보트를 탈 수 있는 곳 중 하나며 천변에는 수상카페들이 늘어서있다. 맞은편 서부지구대 옆 도로에는 포장마차가 즐비했었지만, 2015년에 모두 철거하여 공영 주차장으로 쓰이고 있다.
공지천교의 이상한 오륜장식은 밤만 되면 빛나면서 훌륭한 야경을 연출하지만 안 켜지는 날도 꽤 있다. 마지막으로 공지천시민공원 안쪽에는 콘서트용 무대가 있으며 X-GAME을 위한 구조물들도 있다. 시민공원의 길을 타고 올라가면 춘천MBC, KBS춘천방송총국등과 접하게 되고 계속 길을 타고 올라가면 걸어서 어린이회관, 춘천컨벤션홀, KT&G 상상마당, 승마장, 싸이클경기장 등이 보이고 컨벤션홀에서 조금 더 걸어가면 공지천 배터까지 갈 수도 있다.
시민공원 바깥에는 이외수 황금비늘 테마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한때 이외수가 춘천 터줏대감일 시절, 이외수의 대표작중 하나인 황금비늘을 테마로 이외수 약력, 몇몇 문학 샘플, 이외수의 삽화에 기초한 오브제를 전시하고 있다. 다만 이외수가 2006년 이후로는 화천군으로 올라간 뒤 이쪽 관련 관리가 많이 부실해진것은 사실. 세월의 무상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다만 아주 손을 놓지 않은듯 한데 전시물중 이외수 사진중 하나가 2010년대 말의 사진으로 교체된 바가 있다.[12]
'''단, 시민공원에 갈 때는 해질 때쯤의 날벌레를 주의하자'''.(특히 공지천에서 가까울수록) 재수없으면 날벌레들이 낮게 깔리며 온몸에 달라붙는데 보통 성가신게 아니다. 때문에 벌레퇴치용 스프레이를 비치하고 있지만 그것도 큰 소용이 없다. 날벌레들이 옷감 사이에 들어가기라도 한다면(…) 2015년 호수별빛축제의 행사영역이 황금비늘공원에서 상상마당 정문 근처 호수갓길까지 확장되었다. 그리고 난간 산책로 공사가 끝난뒤에는 난간 산책로를 통해서 황금비늘공원에서 KT&G상상마당까지 걸어갈수 있다. 한가지 차이가 있다면 춘천MBC를 우회하는 길이다.
과거 중도로 가는 선착장이 이곳에 있었는데, 레고랜드 개발이 착수된뒤로 사실상 기능을 정지했다. 다만 선착장 주변이 완전히 망한건 아니라 지금도 카페 등의 부대시설이 성업중이며 오히려 새로 지어진 라이브카페까지 있다. [13]
이외에도 춘천MBC 주변에는 춘천지구 전적기념비와 어린이회관이 있다. 이 두 곳은 2010년 전후로 춘천 마임축제장의 행사부지로 쓰이는 중. 특히 위도가 재개발에 들어간 이후로는 거의 고정적으로 이 장소를 대관한다고 보면 된다. 가끔 선착장 인근까지 범위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전적기념비에서 어린이회관까지다. 어린이회관은 2014년 4월 KT&G 상상마당[14] 춘천 아트센터로 바뀌었다.
선착장에서 오리 보트를 탈 수 있으며 여러 선착장에서 자체적으로 카페(음식점) 등을 운영한다. 근처에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 기념관'과 축구장(풋살장) 등이 있다. 오리보트를 탈 수 있는 곳 중 하나며 맞은편 도로에는 포장마차들, 천변에는 수상카페들이 늘어서있다. 춘천에서 공지천에 놀러간다고 하면 99.9%의 확률로 이곳 이다.
에티오피아 기념관 덕분에 에티오피아 원두를 이용해서 만든 커피를 즐길수 있는 카페가 있으며 1960년대 말부터 운영하던 유서깊은 카페다. 다만 가격대는 진짜 에티오피아 원두를 써서인지 높은 편. 인근에 있는 '조각공원'과 '의암공원(황금비늘 테마거리를 포함한)'도 시민들이 여가 시간에 많이 찾는다. 의암공원에는 독립운동가 기념비도 있고 이것저것 있다.
대신 의암공원에서는 겨울부터 이듬해 봄까지 춘천MBC에서 주최하는 루미나리에 행사를 하며, 커플을 위한 포토 스팟용도인지 연애관련을 연상케하는 오브제(하트,결혼반지등)들을 새로 놓았다. 의암공원에서 더 올라가면 춘천MBC 방송국과 춘천지구 전투 기념관 등이 있다. 춘천지구 전투 기념관에 들어가기전, 춘천MBC 앞의 주차장에는 실물스케일의 군사기갑차량(대략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 전후 테크의 기갑장비)이 전시되고 있다.
1995년 MBC 강변가요제도 이곳에서 개최되었다.

6. 상권


  • 번개시장
  • 더잭슨나인스호텔[15]
기본적으로는 지역 호텔이지만, 원래 잭슨나인스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키즈카페와 어른을 대상으로 한 카지노(?)를 운영하던 곳이다. 다만 다른 잭슨나인스와 비교해서 호텔이라는점이 상궤에서 다소 벗어나있다. 그래도 3층에 오락장은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카지노같은곳이지만 안쪽에는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아케이드 머신들도 들여놓았다. 다만 코로나때문에 운영은 잘 안하는 상태.

7. 주요시설


  • 공공기관
- 춘천시 선거관리위원회, 건강보험공단 춘천지사, 이디오피아참전기념관

7.1. 주거


<rowcolor=#ffffff> '''시공사'''
'''단지명'''
'''입주'''
'''세대수'''
삼원주택
청와아파트
1991년 5월
260세대
-
호반아파트
1992년 2월
120세대

춘천 근화 미소지움
2007년 12월
1,092세대

춘천 파밀리에 리버파크[16]
2023년 7월 (예정)
320세대
시온토건
춘천 시온 숲속의아침뷰
2023년 10월 (예정)
318세대

7.2. 학군


관내
타 지역 배정 가능
'''초등학교'''
근화초등학교
춘천삼육초등학교
춘천교육대학교
부설초등학교

8. 교통



8.1. 도로


호반교 ~ 소양2교까지 70번 지방도에 속해 있다.

8.2. 대중교통


'''철도''' / '''지하철'''
관내
'''경춘선''']] 춘천역
인접 지역
'''경춘선''']] 김유정역
'''버스'''
서면6]]

9. 기타




[1] 2020년 9월 주민등록인구[2] 있는 것이라고는 지금은 혈동리로 이전한 쓰레기매립장, 하수처리장, 뭔가 개발한다고 주민들은 내보내놓고 10년 넘게 허허벌판 상태로있는 춘천역 건너편 부지 정도 등이 전부였다.[3] 번개시장 일대는 행정동으로만 근화동에 속해 있을 뿐, 법정동으로 소양로1가이며 바로 아래쪽으로 소양동과 인접해 생활권이 연결되기 때문이다.[4] 행정구역상으로는 근화동이지만 각종 편의시설이 인근의 약사명동, 중앙로 일대, 또는 바로 앞 공지천 건너 온의동에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자연스레 이 쪽으로 생활권역이 형성되었다. 더군다나 아파트가 위치한 곳은 근화동에서도 가장 남쪽 끝이다.[5] 분양 모델하우스 옆 넓은 주차장이 위치한 곳이다. 춘천시외버스터미널은 최초에는 요선동(현재 인성병원 자리)에 위치해 있다가 1975년 근화동으로 이전됐으며, 이 후 2002년 현재 위치(춘천고속버스터미널과 함께 위치)로 이전했다.[6] 새벽부터 아침까지만 잠깐 열렸다가 사라지는 특성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실제로 오전 늦게 이후 찾아가면 시장이 파했기 때문에 일부 점포를 제외하면 시장의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다.[7] 그런데 2014년 레고랜드로 개발하기 위해 공사 도중 대규모 청동기 시대 유적이 발견되어 개발에 대한 논란이 발생하기도 했다. 기타 레고랜드에 관한 내용은 레고랜드 코리아/역사 문서 참고.[8] 상중하도 원주민, 레고랜드 공사인력 등 섬 관련 인원 제외. 덧붙여 레고랜드 공사 관련으로 공사부지내의 원주민 4가구 분량의 집이 없어졌다. 중도의 주민은 모두 보상을 받고 이전한 상태라, 현재 상중도에만 일부 거주하고 있다. 관련 기사.[9] 조각공원 포함, 의암공원은 제외[10] 이름과 달리 석사동이 아닌 근화동 당간지주가 있는 곳에 위치[11] 레고랜드 코리아 조성중[12] 머리를 자른 상태다,. 이는 이외수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2010년대에 암투병을 겪고 항암치료를 위해서 머리를 잘랐기 때문. 그런데 사진을 교체한 주체가 춘천시 행정측인지 아니면 민간(이외수 팬?)층인지는 불명.[13] 해당 카페의 운영관계자가 과거 철가방 프로젝트 관련자라고 한다.[14] 홍대쪽에 있는 KT&G가 세운 일종의 문화센터다.[15] 최초 라마다 호텔로 오픈예정이었으나, 잭슨나인스에서 운영권을 가져가면서 호텔명 변경됨[16] 춘천 근화지역주택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