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춘천)

 


'''서면'''
西面
Seo-myeon
}}}

<colbgcolor=#009fe3><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강원도
'''기초자치단체'''
춘천시
'''행정표준코드'''
4180066
'''하위 행정구역'''
법정리 10개, 행정리 23개
'''면적'''
141.64km²
'''인구'''
3,859명[1]
'''인구밀도'''
28.40명/km²
'''행정복지센터'''
강원도 춘천시 금산길 31
홈페이지
1. 개요
2. 하위 행정구역
3. 위도(고슴도치섬)
4. 교육
5. 주변 시설
5.1. 애니메이션박물관
6. 교통
7. 기타

[clearfix]

1. 개요


남쪽으로는 남산면, 동쪽으로 강남동, 신동면, 신북읍, 서쪽으로는 가평군 가평읍 북쪽으로는 사북면과 맞닿아 있다.

2. 하위 행정구역


''서면'''
금산리
당림리
덕두원리
방동리
서상리
신매리
안보리
오월리
월송리
현암리
4,041(명)
580
425
481
470
374
474
431
261
321
224
  • 신매리: 춘천시와 왕래하는 배가 다니던 신매배터(오미나루)가있던곳으로 지금은 신매대교가 있다. 춘천시에서 조성한 메밀밭과 신매리 석실고분이, 신매대교와 서상초등학교 사이 묘지 근처에 보호수가 있다. 서면 파출소도 위치해 있다.
  • 서상리: 예전 서상면사무소가 있던 동네라고 해서 서상리, 줄배터가 있던 곳이다 버스종점부근에 서상리삼층석탑(西上里三層石塔)이 있다. 참고로 서상초등학교는 신매리에 있다
  • 월송리: 월골(3리)과 반송(1리)이 합쳐서 월송리가 됐다. 월송2리(수정골)에는 월송리 삼층석탑이 있다.
  • 금산리: 춘천시와 왕래하는 배가 다니던 금산배터와 의암댐이 생기기 전 눈늪나루(현재 흔적조차사라짐)가 있었다. 서면사무소,서면보건지소, 금산우체국, 서춘천농협 금산초등학교, 강서중학교, 강원애니고등학교, 서면도서관 등이 있으며, 금산2리 마을회관 앞에 춘천 제1호 보호수(향나무)가 있다.
  • 방동리: 고려 개국공신 장절공 신숭겸 장군의 묘소가 있다. 또, 방동리 고구려 고분이 있다
  • 현암리: 애니메이션박물관 소재지이며 춘천파크골프장이 있다.
  • 덕두원리: 산림청 선정 "한국의 100대 명산" 에 뽑힌 "삼악산"이 있으며 등선폭포가 있다. 삼림청 채종원이 있고, 서면파출소 덕두원 치안센터가 위치해 있다.
  • 당림리: 당림초등학교가 있다.
  • 안보리:
  • 오월리:

3. 위도(고슴도치섬)


한자명으로는 위도, 우리말로는 고슴도치섬이라고 불리는 섬을 신매대교 부근에 끼고 있다. 고슴도치섬은 인공호수에 의한 섬으로 한때 춘천의 대표적인 관광지중 하나였다. 자연경관속에 경비행기용 비행장, 방갈로와 시민수영장이 있었고, 이따금 춘천 마임축제의 행사장 부지(도깨비난장)로 쓰였으나, 2010년 갑자기 섬 전체가 공사부지가 되어서 헐렸다. 헐린 이유는복합 레저타운인 btb홀딩스 주도의 글로벌 아일랜드 신축때문이었다는데,.[2] 2012년 한번 섬을 갈아엎고난뒤 공사가 지지부진한 모양인지 갈아엎은뒤 모래밭이 되어버린 섬에 다시 나무가 어느정도 우거지기 시작했고 출입구 역시 다시 개방된 모양이다. 물론 수영장이나 방갈로같은 기존의 편의시설은 사라진지 오래라 볼거리는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지만(...) 2013년 다시 공사현장이 부활하려다[3] 2014년에 한 외국계 자본이 또 간신히 돈을 대줘서 다시 공사를 시작한듯 하지만 공사 중단을 반년여 앞둔 2016년 봄의 시점에서는 출입통제가 되지는 않지만 또 공사가 지지부진해서 갈대밭이 자연적으로 자랐다. 나무 사이에 있는 흙의 흔적과 다리 아래에 바로 보이는 터가 이곳이 과거 수영장과 매표소 등이 있었던 곳이라는 곳만 말해주고 있을 뿐이다.
그나마 제대로만 되면 레고랜드와 비슷한 시기에 건물 하나라도 올려놓고 개장이 되었을수도 있었지만 시측에서도 참을성의 한계가 있었는지 사업자측과의 , 사업자측 최후의 발악까지 오간끝에 결국 8월 30일 최종 취소결정. 새로운 사업자를 모색한다고 했다.
왜 8년간 질질 끌었는지에 대해서 여기에 요약되어있다. 홍보용 홈페이지 도메인 만료와는 덤. 게다가 끝도 지저분해서, 500억의 채무가 여전히 남아 있어서 빚을 청산하기 위해서 경매를 여러 번 했지만 계속 유찰되는 데다, 채권자가 파산한 상태인데도 여전히 섬은 사유지로 되어있는 등 복잡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들이 해결되기 전까지는 수습이 요원할 것이다. 관련기사. 이후 2018년 하반기 시측에서 위도 부동산에 대한 공개입찰을 4차례 시도했으나 부지 구매자가 나타나지 않아서 사실상 무산되었다. 한편, 섬으로 통하는 입구 철문은 잠겨있으며, 경고문이 걸려있고, 4월말쯤 한 위키니트의 목격담에 따르면 철문 뒤로 조금 더 내려가면 컨테이너 다섯개가 부채꼴로 길을 다시 가로막고 있고, 컨테이너 주변에 부지 관리자로 추정되는 사람과 경비견(?)을 목격했다고 한다. 11월에는 컨테이너조차도 없어지고 철문만 가로막고 있다. 그사이 다시 수풀이 무성하다.
그렇게 잊혀지던 와중 2019년 10월 CCIHS라는 법인이 다시 손을 걷기 시작했다. # 기존 BTB 사업의 절반규모로 재추진된다고.

4. 교육



5. 주변 시설



5.1. 애니메이션박물관



현암리(박사로)에 위치. 인근에 어린이글램핑장이 같이 위치해있다. 또한 구름빵의 성지이기도 하다. 전체적인 애니메이션 역사의 소개와 전 세계 애니메이션 산업의 현황 소개, 한국 애니메이션 위주로 전시한것이 특징. 근년에는 구름빵 관련 비중이 많이 늘었다. 그도 그럴것이 구름빵의 제작에 애니메이션박물관과 관련이 깊은 GIMC가 상당수 관여했기 때문.
2013년 8월 박물관 옆에 로봇체험관이 새로 개장했다. 2016~7년쯤에도 어느정도의 시설 리뉴얼을 단행했다. 로봇체험관은 로봇 인터랙티브나 로봇축구, 로봇 격투기등을 조작할수 있으며 매시 정각마다 로봇댄스가 펼쳐진다. 혼자 가기보다는 같이 가면 더 좋은 곳. 신경춘선이 놓이기전만 해도 대중교통으로의 접근성이 매우 불편했으나, 신 경춘선이 놓인 이후로는 주말 한정인듯하지만 직행버스편(83번,남춘천역-춘천역-신매대교-애니메이션박물관)이 생겼다.[4]

6. 교통


남쪽에는 46번 국도, 동쪽에는403번 지방도, 70번 지방도, 북쪽으로는 5번 국도, 56번 국도와 접촉해 있다.

7. 기타


  • 박사마을이라고도 불리는데, 실제로 작은 시골마을임에도 박사 학위 소지자를 많이 배출한 것으로 유명하다.[5] 박사마을과 관련해 모 병원 의사가 "환자 주소가 박사마을이니 보호자는 박사가 오려나?"라고 간호사와 농담했다가 정말로 미국에서 박사가 와서 깜놀했다는 일화도 있다. 실제 그 부근 초등학교에 출신 유명인사들이 다녀가는 모습이 지역지에 소개되기도 했으며 주말이면 박사마을에 있는 모텔에 신혼부부일부러 첫날밤을 보내는 일도 있다고 한다.(...) 박사마을 출신 중에 대표적인 인물로 한승수국무총리가 있다.
  • 90년대 까지 서면과 춘천 소양로사이에 배편이 있어서 서면 농민들은 배에 농산물을 싣고 춘천(번개시장)에 나와 팔았다.
  • 2000년에 신매대교가 놓이기전에는 배를 이용하거나 의암댐, 춘천댐 쪽으로 돌아서 춘천시내로 나가야했다.
  • 서면의 박사로는 마라톤 코스로 이용되며 크고 작은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국제마라톤코스규격에 맞추기 위해 강서중학교, 금산초등학교 사이의 언덕을 깎았다.
  • 서면의 인구는 전체적으로 고루 흩어져 있는 편이다. 면적은 넓지만 대부분이 산이라 사람이 살만한 땅은 그리 많지 않고, 대개 북에서 남으로 길쭉하게 뻗어있는 강변이나 산골짜기에 깊숙하게 뻗은 낮은 지대에 흩어져 모여 살기 때문이다.
  • 2010년대 말에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메밀밭을 조성하기도 했다.

[1] 2020년 9월 주민등록인구[2] 요트 정박장에 '''워터파크와 4계절 스키장(추정)까지 계획된 시설'''이다. 고슴도치섬 가기전 사거리에 보면 이 글로벌 아일랜드의 모델하우스로 보이는 건물이 새로 생겼다. 저 모델하우스는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실사 드라마판의 촬영지로도 쓰였다는듯.[3] 한동안 공사가 지지부진 했던 이유는 2011년을 뒤흔든 문제의 제2금융권 파동 때문이었다.[4] 하지만 현재는 2019년 11월 15일 개편으로 폐선된 상태로 서면1번, 서면2번, 서면3번이 대체 노선으로 운행 중이다.[5] 전라북도 임실군 삼계면에도 같은 이유로 인해 생긴 박사마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