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곡고등학교(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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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로, 미래로 웅비하자![2]
'''
''' 맑은 심성, 알찬 실력, 밝은 미래 '''
''' 꿈은 이루어진다[3]
'''
1. 소개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위치한 일반계 고등학교. 한때 갈대밭이었던 지역이 신도시 개발사업으로 인해 많은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서자 입주 시기에 맞춰 2003년 개교한 신설학교라 할 수 있다.
2. 역사
2.1. 연혁
3. 학교 시설
3.1. 학교 구조
전체적으로 ㄱ자를 뒤집은 모양에서 가지가 하나 튀어나온 모양의 건물로 1층 중앙 로비를 기준으로 하여 금곡대로 쪽의 동편과 용수로쪽의 서편으로 나눌수 있다. 하지만 특별실과 교실에 섞여 있는 관계로 딱히 동서로 나눌 필요가 없다. 굳이 용도별로 나눈다면 1층과 5층은 특별실들이 있고 2층은 1학년, 3층은 2학년, 4층은 3학년 교실들이 주가 된다. 다만 과학실, 영어실, 수학실, 국어실 등의 이름인데 교실로 쓴다.[4] 학교 시설은 지어진지 아주 오래 되지 않은 만큼 나쁘지 않다. 먼저 책상이 대부분 나무책상이 아니라 가장자리가 고무로 되어있는 플라스틱+유리 책상이다. 그리고 교실별로 TV가 다른데 40인치 TV부터 큰 전자칠판까지 있다. 또 앞에 컴퓨터가 설치되어 있는 반도 있고 노트북을 연결해야 하는 반이 있는데 컴퓨터가 설치 되어있는 경우 2017학년도 기준 1-8, 2-3,.2-6,.3-2, 3-5, 3-8, 3-9반에 전자칠판(컴퓨터)가 설치되어 있었다. 이 반에 걸리면 정말 개꿀이다. 점심시간, 저녁시간에 다른 반 친구들도 반을 옮겨와 같이 TV를 시청한다 카더라.
교과교실제 시행 학교답게 교무실이 학년별로 나누어져 있고 위치가 군데군데 특별실 사이에 낑겨있기 때문에 처음 입학 후 몇 주는 찾기 매우 햇갈린다. 2층 서쪽 끝편에 있는 1학년 8,9,10반의 경우 3학년 교무실을 다녀오면 쉬는 시간이 끝나버린다. 비슷한 경우로 홈 베이스라 불리는 사물함 무더기들은 서쪽 끝 아니면 동쪽 끝 편에 위치해 있는데 그 정 반대에 위치한 교실의 학생들은 역시 사물함을 갔다오면 쉬는 시간이 끝나버린다. 총학생회의때 홈 베이스의 위치를 옮기자고 몇 번 건의를 했지만 대체 방안이 없는 관계로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이 때문에 홈베이스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학급반들은 신발장을 교실내에 배치하거나 다른 대안을 만들어 사물함이 없듯이 지내고 있다.
한 층에는 3개의 화장실(한 곳은 교사용 화장실)[5] 이 있는데 동편의 두 곳은 온수가 나오나 서편의 화장실은 찬 물만 나온다.
참고로 학교 건물이 바로 옆의 금명 중학교 건물과 담장 하나를 두고 마주 보고 있어서 운동장과 강당이 2개라고 알려진적도 있었다.
3.2. 운동장
특이하게도 운동장이 학교 건물에 감싸져 있어서 교문에서 들어와도 운동장이 안 보인다. 타 학교에 비하면 운동장 크기가 큰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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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학기에 들어 가림막이 있는 스탠드를 운동장의 의자 겸 계단에 전부 설치를 하였다. 하지만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급식실 쪽의 스탠드 가림막이 무너져 내렸다. 현재는 위험 상의 이유로 출입이 차단되어 있고 잔해 들은 제거가 되었다. 현재까지도 복구는 안되고 있다.(현재는 복구되었다.)
3.3. 체육관
학교의 서편에 있으며 배드민턴, 농구, 탁구, 피구등의 활동을 할 수 있다. 졸업식, 전체조례, 외부강사 초청 강연등 두 학년 이상이 함께하는 행사도 체육관에서 이루어진다. 1층에는 무대와 창고, 준비실이 있고 2층에는 무대관리실과 창고가 있다. 2016년도에 간단한 방송장비 공사가 이루어졌다.
4. 상징
4.1. 교훈
학교 정독실에 가면 칠판 위에 붙어 있다.''' 맑은 심성, 알찬 실력, 밝은 미래 '''
''' 맑은 심성을 기르고, 알찬 실력을 키워, 밝은 미래를 열자 '''
4.2. 교목과 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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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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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음이 많이 올라가서 부르기가 어렵다. 후렴구에 2옥타브 파 까지 올라가는 부분이 있어서 대부분 끝에 가서는 한 옥타브 내려 부른다.
5. 출신 인물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6.1. 도시철도
- [image]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율리역
6.2. 시내/마을버스
7. 여담
- 경기도 남양주시에도 금곡고등학교가 존재한다. 그래서 오해할 만 하다. 그래서 그런지 금곡고등학교(남양주)의 페이스북 계정에 금곡고등학교(부산) 재학생 또는 졸업생, 입학 예정 학생들이 팔로우하고 있다.
- 화명고등학교보다 훨씬 좋은 접근성으로 인하여 교통편이 좋다. 교문에서 5분거리 안에 율리역과 버스 정류장이 모두 있다. 그리고 학교 자체도 아파트에 둘러싸여 있어 걸어서 통학하는 학생들도 많다.
- 화명중학교, 용수중학교 쪽의 학생들은 걸어오기에는 먼 관계로 주로 버스를 타고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학교에서 길 건너에 있는 정류장에서 내린다. 교문 앞은 금곡대로이기 때문에 건널목이 있는데 이 신호가 길어 등교 시간인 7시 55분이 다 되어 가면 한 번 신호가 바뀔때 마다 학교를 향해 전력질주하는 수 많은 학생들을 볼 수 있다.[11]
- 2017학년도 졸업생이 졸업식 날 선생님께 양주를 드리려고 가져왔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양주를 받기를 거부하시고 그 졸업생은 딱히 처리할 방법도 없어 분리수거장 쪽 흙(화단)에 묻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아직까지도 발굴이 되지 않은 모양이다.
[1] 2017학년도 때의 1,025명보다 확연히 줄어든 수치다.[2] 근처 금명초등학교의 캐릭터 이름과 유사하다. '''금'''명 '''세'''계로 '''미'''래로[3] 교문을 들어오자 마자 보이는 돌에 새겨져 있는 문구.[4] 실제 반이 적인 팻말을 보더라도 국어1실이라 크게 써놓고 밑에 연한 글씨로 1-1이라 해놓았다. [5] 5층 제외. 5층 중앙 화장실은 학생이용을 제한하지도 않고 교사와 학생 모두 쓴다.[6] 미술시간에 잘 그린 학생들의 그림을 액자에 넣어 전시한다[7] 2019년 5월이후 5층 스마트 2실로 자리를 옮겼고, 원래 컴퓨터실의 자리는 정독실로 바뀌었다.[8] https://cafe.naver.com/ucc7777/21164[9] 완전 근처는 아니고 화명2동 대천리중학교 인근에 위치해 있다.[10] 이 둘은 구포3동 태진여객 본사 인근에 위치해 있다.[11] 학생부장 선생님께서 위험하다 했지만.. 벌점보단 뛰는게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