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새림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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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캐릭터인 '꼬불이'
- 사이트 : 폐쇄
- 팬카페 : / [1]
2. 상세
대표작으로는 「짜장면을 먹은 꼬불이」와 웹툰 '새리미의 중딩스토리'가 있다. 작품이 2개밖에 없고, 들어본 적도 없는 작가여서 갸우뚱할 수도 있다. 그런데 2000년대 초반에 당시 그녀는 주목받고 꽤나 유명한 작가였다. 12살에 만화를 연재하고, 책을 내 당시 '최연소 만화가'로 주목받았기 때문이다. 작가가 12살인 만큼 작품이 훌륭하거나 인상적이지는 않았지만, 12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작품을 냈기에 언론의 주목을 받았고 저연령층의 지지를 받기도 했다.
3. 경력
3.1. '꼬불이'의 탄생, '최연소 만화가'의 시작
여기서 '기새림의 꼬불이'를 볼 수 있다.
기새림이 10살 때 연습장에다가 무심코 그렸던 뱀 모양을 한 캐릭터들로 이루어진 가족들을 그리고 있었는데, 아버지가 그 그림들을 보고 버리지 않고 뱀 가족들을 그린 이면지와 낙서장에 있던 그림들을 스캔, 약간의 수정을 거쳐 '꼬불이'라는 캐릭터를 만들었다. 이를 문화산업지원센터의 입주사 공모전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였고, '꼬불이'라는 캐릭터로 입주가 결정되었다. 이어서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에 '꼬불이' 캐릭터 13종이 등록되어 휴지통에 버려질 뻔한 캐릭터로 기새림은 11살이라는 나이에 '최연소 캐릭터 디자이너'라는 타이틀을 달게 되었다. 이후 기새림은 '꼬불이' 캐릭터를 만화에 접목시켜 2003년 3월, 소년조선일보에 '기새림의 꼬불이'라는 제목의 만화를 연재하기 시작한다. 이 때문에 '최연소 만화가' 라는 타이틀에 붙게 되었고, '기새림의 꼬불이'는 초등학생들에게 엄청난 돌풍을 일으키며 당시 저연령 그림쟁이들에게는 자신도 기새림처럼 만화를 그릴 수 있다는 꿈'을 품게 해 준 원동력이 되기도 하였다.
2003년 7월, 기새림은 첫 작품 '짜장면을 먹은 꼬불이'를 출간했다. 의외로 꽤 실적이 좋은 듯, 문화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2003 만화 해외수출지원작'''으로 선정되어 일본에 '짜장면을 먹은 꼬불이'를 수출한다는 떡밥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인기가 꽤나 좋았는지 그리고 꼬불이와 관련된 앨범이 나오기도 했고, 과거 쥬니어 네이버 게임랜드에 꼬불이가 등장하는 달리기 게임도 있을 정도였다.
일단 언론의 평가는 긍정적인 편이였다. 어린 나이에 만화가라는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었고, 또한 저연령 그림쟁이들에게는 자신도 만화가가 될 수 있다는 동경의 대상이 되었다. 다만 일부에서는 '저런 퀄리티로 만화라고 주장할 수는 있는거냐?'는 반박을 하기도 했고, 애니메이션 쪽이나 만화 쪽으로 진로를 정하고 준비하던 사람들에게는 ''''저렇게 만화인지 똥인지 모르는 작품을 보고 만화라고 자위하냐?''''는 반발도 있었으나 사실 10살에서 11살 정도 되는 어린 아이가, 게다가 만화를 제대로 배우지도 않은 아이에게 그런 퀄리티를 원하는 건 애초에 무리가 있었다. 이 때문에 항상 논쟁이 끊이질 않았으나 후술할 '새리미의 중딩스토리'의 만행으로 옹호하던 사람들도 기새림을 깠다.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사실 작품의 퀄리티는 초등학생이 그린 만큼 영 좋지 못 하다. 딱 봐도 그냥 어린 아이가 그려 놓은 만화일기를 보는 것 같고 채색은 물론이고 그림도 엉성했다. 하지만 사실 그림보다는 에피소드 때문에 문제를 많이 일으켰다. '짜장면을 먹은 꼬불이'에서 '''키우던 고양이들 때문에 이웃집의 사람들에게 항의를 받자, 꼬불이 부모님이 아무렇지도 않게 고양이들을 버리는 내용을 담은 에피소드'''가 엄청난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다. # 어린 아이가 철없이 그린 만화라고 반박할 수는 있어도 문제는 이 '꼬불이' 만화는 어린이를 위한 만화였고, 판매량도 꽤 좋았기 때문에 이런 동물을 유기하는 행위를 아무렇지도 않게 만화에 담았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그리고 애완동물이 가출해 사라졌어도 찾으려고 하지 않고 아예 다른 동물을 새로 데려온다.''' 이 때문에 당시 고양이 갤러리가 난리가 났다. 그 외에 소년조선일보 연재 당시엔 소주, 와인에 비해 덜 독한 맥주라서 그냥 올라왔는지 몰라도, 부모님이 어린이를 존중한답시고 아이들에게 맥주 한 모금은 마시게 해준다는 만화도 있다. 초등학생 어린이들의 알콜 해독 능력을 감안하면 어린이 신문에 공식적으로 올라오기에는 위험한 이야기다.
이런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꼬불이'의 인기는 날로 갈수록 상승가를 치면서 '''이 때까지만 해도''' 기새림의 인기도 올라갔다.
3.2. '새리미의 중딩스토리'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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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리미의 중딩스토리 타이틀
기새림은 '꼬불이'의 인기에 힘입어, 다음 미디어와 '''무려 1,000만 원'''이라는 거액의 계약금을 받고 '새리미의 중딩스토리'를 연재하게 된다. 웹툰 시장이 엄청나게 성장한 2010년대 후반에도 모셔가는 수준의 일류 작가가 아니라면 1,000만 원이라는 계약금을 상상하기도 어려운데, 2004년에 1,000만 원이라는 계약금은 엄청난 화제가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최연소 만화가의 작품을 기대하며 새리미의 중딩스토리' 첫 화를 보게 되는데...
말 그대로 '''쫄딱 망했다.''' 감히 입에 담을 수 없는 쓰레기급 퀄리티와 꼬불이 그림체에 사람을 무리하게 가져다 붙이려 하다보니 일어나는 심각한 작화붕괴, 그리고 산으로 가다 못해 어떻게 가는 지도 당최 모르는 스토리 가 뭉치다 보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로 인해 그림쟁이들에게는 엄청난 까임 요소가 되었다. 이후에는 매 화가 올라올 때마다 다음 만화속세상은 수 많은 이들의 악플의 향연이 이어졌고, 일부 쉴더들이 쉴드를 쳐주며 그야말로 개판이였다. 다음 만화속세상에게는 프롤로그만 17화인 작품과 더불어 흑역사로 취급받고 있다.
오죽하면 그나마 남아있던 꼬불이를 기억하고 기새림을 응원하던 올드팬들마저 기새림을 떠나가기 시작했다. 매 회가 가면 갈 수록 퀄리티는 좋아지지 않고 악플은 늘어나는 상황이였으니 그럴 법도 했다. 더욱이 후술할 기새림의 정신승리로 인해 팬들은 더 많이 빠져나갔다. 그나마 옹호하는 쪽에서는 14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연재를 시작했으니 실력이 부족할 수 있다고 옹호했다.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만, 문제는 개인 블로그나 커뮤니티에 올릴 정도의 작품을 거액의 계약금을 받아버린 것이다. 팬들도 기새림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부정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렇게 욕 먹으면서 작품을 꾸역꾸역 그리는 줄 알았는데, 10여 화만에 새리미의 중딩스토리가 뜬금포 수준으로 급하게 끝나버렸다. 계약금 1,000만 원대의 초특급 작품은 그렇게 10여회만에 끝나버렸다. 물론 다음 측에서 판단했을 때 연재를 강행해봤자 이득될 것이 없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작가에 대한 인신공격과 악플이 증가하고 있으니 연재를 조기종료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판단해 결정한 것일 수도 있다. '''문제는 그 놈의 마지막 회가 작가 기새림을 완벽하게 몰락시켜버렸다.''' 담임 선생님이 갑자기 뜬금 없이 멀리 가 버리게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아이들에게 하고 싶다는 얘기가 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선생님의 입을 빌려 악플러들 뿐만 아니라 작품에 대해 타당한 비판을 하던 사람들까지 썩은 씨앗으로 비하해 버렸다. 차라리 솔직하게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팬들에게 실망감을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면 욕을 먹을지언정 팬들에게는 '그래도 고생했다. 실력 더 쌓아서 좋은 작품으로 돌아와달라' 정도의 덕담을 들을 수는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저런 말을 해버렸으니... 더욱이 후술할 그녀의 정신승리로 인해 논란이 되면서 그나마 남아있던 팬들도 등을 돌려버렸다. 물론 14살의 어린 나이에 수많은 비난을 들으니 화도 나고 성숙한 대처를 기대하기는 어렵겠지만, 폭탄발언으로 인해 자신의 커리어를 복구가 불가능한 수준으로 무너트려버렸다.선생님이 너희에게 꼭 해주고 싶은 얘기는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달라는 것이고, '''꿈도 없고 노력하지도 않으면서 다른 사람의 꿈과 노력을 방해하고 함부로 대하면서 비난과 비방을 즐기는 사람은 제발 되지 말아달라는 것이다.'''#
3.3. 이후 활동
새리미의 중딩스토리 이후 작품 활동을 아예 하고 있지 않다. 중학교 때까지만 하더라도 반에서 1, 2등을 다투었다고 하며 고등학교 때 입시 때문에 '만화 그리기에 조금 소홀해졌다'고 한 것으로 보아 작품 활동에 아예 손을 놓은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 지식IN에 기새림의 근황을 알린 답변이 등장했다. 예전부터 공식 인터뷰 등에서 만화가를 한 다음 수의사가 되고 싶다고 했는데, 예전에 고양이를 파양도 아니고 유기했기 때문에 반응은 좋지 않았다. 그러다가 2011년 한 대학생 잡지에 동일인물로 추정되는 20세 대학생이 짤막하게 나왔는데 수의학과가 아닌 아예 다른 과에 다니고 있다. 기새림은 2011년 기준으로 만 20세이고, 성과 이름 둘 다 희귀하니 동일 인물일 확률이 매우 높다. 이후 그녀의 행방은 묘연하고[2] ,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져 가고 있다.
4. 비판
'''만화가의 자질이 굉장히 부족했다.''' 강풀, 주호민처럼 스토리로 승부하는 성향도 아닌데 그림의 퀄리티는 누가 봐도 고개를 저을 정도로 상당히 좋지 않았다. 그렇다고 스토리를 잘 만들었는가? 스토리를 기-승-전-결로 매끈하게 이어지는 스토리도 아니고 그냥 초등학생이 그림 일기 쓰는 것 같은 스토리텔링도 빈약했다. 더욱이 뒤의 배경은 대충 단색이나 그라데이션으로 때우고 인물 채색은 포토샵의 기본 브러쉬로 대충 슥슥 칠한 듯하며 곳곳에서 보이는 작화붕괴 같은 기초적인 능력조차도 부족해 비판이 늘어났다. 또한 나름 사회의 부조리함을 꼬집는 스토리로 만화를 구성하려고 했으나 14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그런 만화를 그리기는 어려웠을 것이고, 나온 결과물도 어설펐다. 사실 이런 문제점들은 기새림이 자신의 실력을 키워갔으면 뛰어넘을 수 있었지만, '''심각한 정신승리 때문에 뛰어넘지 못 했다.'''
4.1. 정신승리
새리미의 중딩스토리 연재 중 모두 자신이 그렸다는 주장과 달리 기새림은 스케치만 하고, 선따기와 채색, 보정을 모두 외부에 맡겼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댓글란은 짜르봄바가 터져버렸다. 빠른 마감이 생명인 연재 만화와 웹툰들은 어시스턴트들이 작품의 채색, 보정 등을 도와주고는 있다. 문제는 이게 정말 어시스턴트가 필요한지 갸우뚱하게 하는 퀄리티에, 어시스턴트를 쓰지 않고 자신이 모두 그린다고 주장해 큰 문제가 되었다. 결국 기새림은 이러한 논란에 직접 해명문을 썼다.
기새림이 쏟아지는 악플에 대한 해명을 하긴 했는데 위에 수록된 부분은 앞부분을 생략하고 보정한 글이니 원문을 보고싶다면 이 링크로 들어가보자. 딱 중학생 수준의 해명글임을 알게 된다. 작품의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을 개성이라고 둘러대며 이와 함께 마감조차도 되지 않는 것을 ''''그건 님들이 일본 만화에 너무 찌들고 익숙해져서 내 그림이 안 좋게 보이는 거에요. 내 그림은 명랑 만화체라 원래 이렇게 그리는 거라구요!''''라고 하며 자신의 실력이 좋지 않은 걸 독자들이 일본 만화 및 순정 만화에 찌든 나머지 그렇게 된 거라고 할 정도면 정말 보는 사람의 숨을 턱 막히게 할 정도다. 게다가 '''자신이 그림을 잘 그리는 건 아니지만, 당신네들이 욕 할 정도로 못 그리는 것도 아니라고 폄하까지 했다.'''
게다가 이게 사람인지 꼬불이인지 알아보지 못 할 정도로 괴랄한 그림에 대해서는 ''''제 만화는 명랑 만화인데 인체 비례를 왜 챙겨야 하죠?''''라는 변명으로 둘러댔다. 물론 기새림이 그리는 명랑 만화 같은 경우에는 캐릭터의 특징을 과장해서 그릴 수 있다. 그렇기에 기새림은 이러한 뜻으로 주장을 한 건데, 문제는 기새림이 그린 그림은 도저히 사람이라 보기 어려운 그림을 그려놓고선 이걸 사람이라 주장하는 동시에 '명랑 만화'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그야말로 정신승리의 표본. 더욱이 기새림이 계속해서 언급하는 '명량 만화'의 그림체는 신문수, 박수동 화백의 화풍을 생각한 것으로 보이는데, 인체 비례를 많이 고려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인체 비례가 무너져 뭔지 알아볼 수 없는 수준까지는 아니다. 더욱이 간단한 그림체에서도 익살스러운 표정들을 잘 뽑아내 감정을 잘 표현하고, 펜 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간단하고 명료하게 인물을 뽑아낸다.
이런 변명 및 자위질용에 가까운 해명문을 본 사람들은 당연히 기새림을 이해할 리 없고, 새리미의 중딩스토리가 올라 올 때마다 쉴드러와 까는 사람들의 전쟁은 더욱 심해졌으며 그 싸움판을 볼려고 모여드는 사람들도 한두 명이 아니였다. 사실 중학생인 걸 감안하면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 글이기는 하다. 읽어보면 어떻게 해명을 해야하는지 잘 모르고 글을 쓴 것을 알 수 있다. 기새림의 실력을 지적하는 부분에서는 '''"그래도 내가 학교에서 가장 잘 그린다."'''고 하는 부분이나 '너보다 실력 좋은 애들 많다. 연재를 중단하라'는 비난에 대해서는 ''''제가 세상에서 그림 제일 잘 그려서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연재하시는 줄 아시나요?''''고 동문서답하는 걸 알 수 있다.
뒤이어 2004년 7월 7일 출간한 「내 삶을 바꾼 칭찬 한마디」 중 기새림이 쓴 부분이다. 프로 만화가로 생활하기에는 실력이 정말 부족한데 초등학교 시절부터 인지도가 높아진 까닭에 거액의 계약금을 받으면서 연재를 시작했지만 계속해서 터져나오는 자신의 역량 부족과 변명과 분노 표현에 가까운 해명문, 오만한 태도 때문에 비판을 받고 있었는데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까이고 있다'''고 합리화를 하는 걸 보면 할 말이 없어지는 수준이었다.
다만 옹호를 하자면 이 때 기새림의 나이는 고작 '''14살'''이였다. 아직 아무 것도 모르는 애한테 쏟아지는 비난과 악플을 견디기 어려웠을 것이다. '만화는 즐겁게만 그리는 것이 아니다, 네 또래 아이들 중에 너보다 그림 잘 그리는 애들 널렸다'며 무작정 연재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니 어쩌면 화가 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도 하다. 또한 아이가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한다고 만화가에 대한 이해, 적성, 성향 등 가능성과 현황을 고려하지 않고 냅다 만화가로 만들어 버리고 과도한 지원을 해 준 부모와 기새림의 자질을 보지 못하고 단행본 수익만 보고 무작정 웹툰 작가로 데뷔시킨 연재처의 잘못도 크다. 이런 환경을 고려한다면 비난뿐 아니라 비판까지 무시하는 정신승리하는 태도를 고수한 것으로 보인다. 정당하고 합리적인 비판을 하는 사람들마저 쓰레기로 매도하는 부분은 비판받아야 하지만 만화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어른들이 무리하게 만화계에 대한 이해가 없는 한 아이를 프로로 데뷔시키면 안 된다는 반면교사를 보여준 셈이다.
5. 수상 내역
2002년 3월, 동아일보, 계몽사 주최 "제1회 전국 어린이 만화 공모전" 에서 장려상 수상
2002년 5월, 부천 만화정보센터 주최 "제3회 전국 학생 만화 공모전"에서 초등부 은상 수상
2003년 11월, 경기도 교육청에서 "으뜸경기학생대상" <예능부문> 수상
2002년 6월 문화관광부 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2002 우수만화제작지원작" 으로 선정되어 '''국가지원금 1,000만원을 지원 받음.'''
2003년 7월 문화관광부 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2003 우수만화수출지원작" 으로 선정되었다.
6. 최연소 만화가 관련 논란
앞에서 보았듯이 기새림은 12살에 '짜장면을 먹은 꼬불이' 를 출간함으로써 언론에서 국내 최연소 만화가라고 하는데 공식적으로는 ''''국내 최연소 만화가'가 아니다.''' 왜냐하면 기새림은 한국 만화가 협회에 정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궁금하면 여기서 찾아보자 정회원으로 등록된 공식 최연소 만화가는 한상윤 작가다. 이 외에도 웹툰 작가로는 최연소라고 주장할 수 있으나 어림없는 소리고, 2021년 기준 최연소 웹툰 작가는 학교를 떠나다의 버선버섯 작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