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엽(1990)/2018년

 


'''김동엽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17년

'''2018년'''

2019년
1. 개요
2. 스토브리그
3. 시범경기
4.1. 3월
4.2. 4월
4.3. 5월
4.4. 6월
4.5. 7월
4.6. 8~9월
4.7. 10월
5. 포스트시즌
5.1. 플레이오프
6. 관련 문서


1. 개요



2. 스토브리그


3월 2일 오키나와 킨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연습경기에서 8회초 정의윤 타석 때 대타로 등장해 심동섭을 상대로 우월 솔로포를 날렸다. 3-8에서 4-8로 따라 붙는 시원한 홈런이었다. 9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되면서 경기가 끝났다.
6일 이시카와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연습경기에서 6회초 7대5로 도망가는 솔로포를 날렸고 팀은 8대7로 승리하였다.

3. 시범경기


시범경기 개막전인 3월 13일 NC전에서 8회초 원종현을 상대로 로맥에 이어 2루타를 쳐서 1타점을 기록하면서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였다.
14일 NC전에서 8회초 정의윤의 대타로 출전하여 중견수앞 안타를 기록하였고 9회초 유격수앞 땅볼로 물러나면서 2타수 1안타를 기록하였다.
16일 삼성전에서 2회초 땅볼 4회초 1루타 1타점을 기록하고 정의윤으로 교체되었다.
18일 넥센전에서 2회초 중견수 뜬공, 5회초 중견수 뜬공, 7회초 우익수 뜬공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노수광으로 교체되었다.
20일 kt전에서 지명타자로 출전하여 2회초 삼진, 4회초 직선타, 7회초 좌익수앞 안타 3타수 1안타를 기록하였다.
시범경기 최종성적은 14타수 4안타 2타점 0.286

4. 페넌트레이스



4.1. 3월


3월 24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전에서 진명호를 상대로 결승 솔로포를 쳤다.
3월 25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2루 도루 성공 이후 기막힌 홈 쇄도로 득점을 만들어냈다.
3월 27일 kt wiz와의 홈경기에서 1회말 고영표를 상대로 2타점 적시타, 5회말 김사율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치며 3안타 3타점으로 활약하며 이날 한국 무대 첫 등판을 한 앙헬 산체스의 데뷔 승을 이끌었다.
3월 30일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1차전에 5번타자로 선발출전하여 4타수 2안타 4타점 2득점을 하며 팀을 승리로 기록했다. 한화의 선발 투수 키버스 샘슨을 상대로 시즌 3호 홈런을 기록했다.
3월 31일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2차전에 4번타자로 선발출전하여 제이슨 휠러를 상대로 시즌 4호 3점 홈런을 기록했다. 5타수 2안타 3타점 1삼진을 기록했고 팀은 12:1로 크게 승리했다.

4.2. 4월


4월 1일 한화와의 원정 3차전에 5번타자로 출전하여 4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4월 3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 1차전에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하여 1회말 KIA 타이거즈의 선발투수 이민우를 상대로 4번타자 제이미 로맥에 이은 백투백 솔로홈런을 기록하였으며 8회말 KIA 타이거즈의 구원투수 문경찬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기록하였다. (5타수 2안타 2홈런 2타점) 이 날 결승 타점으로 경기 MVP에 올랐다.
4월 27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한현희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시즌 10호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이로써 팀에서 제이미 로맥, 최정에 이어 팀에서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3번째 선수가 되었다.

4.3. 5월


5월 들어서 페이스가 매우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가장 큰 문제는 약한 수비력. 좌익수로서 단타가 나왔을 때 2루 주자와 홈승부도 못하는 수준의 어깨를 가졌다. 애초에 좌익수 방면으로 안타가 떨어질 경우 상대팀 3루 주루코치는 무조건 팔을 돌릴 수준이다. 이는 한때 좌투로 바꾼적도 있을만큼 심했던 어깨 부상 탓이 크다.
5월 29일에 홈런을 쳤으나, 우천 노게임으로 날려버렸다.
5월 31일에 홈런 날린 것을 분풀이 한듯 8회 2사 1루에서 바뀐 투수 변진수의 가운데로 몰린 커브를 당겨쳐 시즌 12호 투런 홈런을 기록했다.
5월 말에는 다시 살아나는 모습이 보였으며 5월 22일부터 7게임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4.4. 6월


6월 1일 kt wiz와의 홈 1차전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6월 2일 kt wiz와의 홈 2차전에서도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6월 3일 kt wiz와의 홈 3차전에서도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6월 5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1차전에 6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6회말 보니야를 상대로 홈런을 쳐내며 시즌 14호 홈런을 달성했고 2경기 연속 홈런을 이어갔다.
6월 6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2차전에서도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부터 팀 아델만을 상대로 홈런을 쳐내며 시즌 15호 홈런을 달성했고 3경기 연속 홈런을 이어갔다. 또 이날 안타를 추가하며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5회말에도 팀 아델만을 상대로 또다시 홈런을 쳐내며 시즌 16호 홈런을 달성했다. 15호는 당겨서, 16호는 밀어서 차례로 홈런을 만들어내자 해설의 김재현 위원이 이러면 반칙 아니냐고 드립을 날림으로서 2년 연속 해설 공인 반칙타자가 되어버렸다
그러나 출루율은 무려 0.297. 개선과 분발의 여지가 너무나도 많이 남은 상태이다. 거기다 타격폼을 바꾸면서 더욱 두드러지게 된 초구사랑 덕분에 정말 모 아니면 도가 된 상황.
이 현상이 6월 29일에서는 좋은 쪽으로 나타났다. 문학 LG전에서 투런 두 방을 때려내며 시즌 19, 20호를 차례로 기록한 것. 역시 빠른 카운트에서 힘으로 넘긴 홈런들로, 맞으면 일단 넘어간다는 장점은 변함없이 발휘 중이다.

4.5. 7월


올스타 브레이크 전까지 22홈런을 쳐내며 전반기에 이미 지난 시즌의 홈런갯수와 타이를 기록했다.
후반기에는 선구안 안 좋은 건 여전하지만 작년 이맘때 쯤에 무더위와 그로 인한 체력소모로 다소 힘이 빠져있던 것과 달리, 안타를 그럭저럭 생산하며 지난 시즌의 어려웠던 모습에서는 많이 탈피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다가 7월 21일 부산 롯데전에서 7회초 사직구장 담장을 라인 드라이브로 총알같이 넘기는 괴력의 솔로홈런을 뽑아냈다. 시즌 23호. 알다시피 사직구장은 펜스가 높은 걸로 유명한데, 그런 구장에서 라인 드라이브 홈런이라는 드문 광경을 연출하자 캐스터도 해설도 경악하여 와 소리 밖에 안 나온다고 혀를 내두르는 모습이 중계되었다.
7월 25일 문학 두산전에서는 주자 1, 2루 상황에서 희생번트를 성공시키는 모습이 나왔다. 그야말로 허를 찌른 작전. 번트를 대고 무척 해맑은 얼굴로 1루를 향해 전력질주를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같은 날에 2이닝 동안 2중도루에 홈스틸까지 성공시키며 눈 깜짝할 새에 도루 세 개를 기록했다. 시즌 도루 11호까지 올림으로서 올 시즌 구단 첫 두자릿수 홈런 + 두자릿수 도루를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4.6. 8~9월


8월 14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윤수호를 상대로 투런포를 쏘아올리며 오랜만에 활약을 했다.
9월 5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양현을 상대로 '''만루홈런을 쏘아올렸다!''' 이 만루 홈런으로 추격의 불씨를 불태운 팀은 11:12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9월 9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박신지를 상대로 우중간으로 넘기는 솔로홈런으로 추가득점을 안겨주었다. 시즌 26호 홈런을 달성했는데 이 날 한동민이 30홈런을 채우며 팀내 30홈런 트리오가 만들어진 가운데 김동엽은 4개 홈런만 더 치면 KBO 최초의 30홈런 쿼텟을 만들어내게 된다.

4.7. 10월


10월 10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9회초 장민익을 상대로 2000년 김동주 이후 18년 만에 잠실 야구장 역대 2번째 장외포를 날려버렸다. 그리고 잠시후 제이미 로맥까지 장외포를 날려버리면서 '''한 경기(그것도 한 이닝)에서만''' 장외홈런이 두 개가 나왔다.

5. 포스트시즌



5.1. 플레이오프


10월 27일 1차전에 7번타자 좌익수로 선발출장해 2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하고 6회초 대수비 김재현과 교체됐다.

6. 관련 문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