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윤

 




'''정의윤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펼치기 · 접기 ]

'''한국시리즈 우승 반지'''
'''2018'''

''''''LG 트윈스''' 등번호 51번'''
김상태
(1999~2003)

'''정의윤
(2005~2008)
'''

봉중근
(2009~2018)
''''''LG 트윈스''' 등번호 49번'''
노진용
(2008~2010)

'''정의윤
(2011)
'''

최현종
(2012)
''''''LG 트윈스''' 등번호 24번'''
이병규
(2009~2011)

'''정의윤
(2012~2015.7.23.)
'''

임훈
(2015.7.24.~2018)
''''''SK 와이번스''' 등번호 37번'''
진해수
(2015~2015.7.23.)

'''정의윤
(2015.7.24.~2020)
'''

서동민
(2021~)
''''''SK 와이번스''' 등번호 10번'''
김세현
(2020)

'''정의윤
(2021~)
'''

현역


<colbgcolor=#ff0000> '''SK 와이번스 No.10'''
<colcolor=#fff> '''정의윤
鄭義潤 / Jung Euiyoon'''
'''생년월일'''
<colbgcolor=#ffffff>1986년 7월 25일 (37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출신지'''
[image]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신체'''
187cm, 90kg
'''혈액형'''
B형
'''학력'''
부산신곡초 - 부산대신중 - [image] 부산고
'''포지션'''
좌익수, 우익수, 지명타자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5년 2차 1라운드 (전체 3번, LG)
'''소속팀'''
LG 트윈스 (2005~2015)
''' SK 와이번스 (2015~)'''
'''등장곡'''
Coldplay - Viva La Vida[1]
'''응원가'''
''' 구단 자작곡'''[2][3][4][5]
'''이전 응원곡'''
[ 펼치기 · 접기 ]
''' LG 트윈스 시절'''
김아중 - 마리아[20]링크
''' SK 와이번스 시절'''
정동하&김바다 - 승리하라 대한민국[21][22][23]
이문세 - 붉은 노을[24][25]
빅뱅 - 뱅뱅뱅[26][27][28]

'''병역'''
[image]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09~2010)
'''가족'''
아버지 정인교
'''연봉'''
3억원 (FA, 2021년)
'''수상'''
한국시리즈 우승 (2018)
1. 개요
3. 여담
4. 연도별 주요 성적
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SK 와이번스 소속의 외야수.

2. 선수 경력


[image]


3. 여담


  • 아버지는 야구 선수 출신 지도자인 정인교. 선수 시절 롯데 자이언츠에서 포수로 뛰었고 은퇴 후에 롯데, 넥센 등 여러 팀을 돌아다니면서 배터리코치를 주로 맡았다. 그러나 딱히 키웠다 싶은 포수는 없으며, 팬들 사이에서 평판도 그저 그런 편이다. 한마디로 존재감 제로. 2014년에는 롯데 자이언츠의 2군 감독으로 재직하였고 2015년에는 전력분석관으로 있다. 정작 아들에게는 힘들다며 야구선수가 되는 것에 반대했다고 한다. 2019년 김해고 야구부 코치.
  • 어느 순간부터 깎아치는 타법으로 내야 뜬공을 양산해 내고 있다. LG 팬들 사이에서는 오지환이 타석에 들어서면 한가운데 패스트볼 헛스윙 삼진(...)과 정의윤이 타석에 들어서면 내야 플라이를 예상하는데, 그게 들어맞을 때가 많아 혈압이 오를 때가 많다. SK 이적 이후 최정의 타격 폼으로 바꾸었다.
  • 발이 빠르다는 얘기는 있었지만, 발이 빠른 편은 아니었다. 그리고 주루 센스가 최악이라 주루 자체가 대단히 소극적이다. 도루 시도도 거의 없고, 인플레이 상황에서 전력 질주도 하지 않아서 팬들에게 똥차라는 놀림을 받는다.[6][7]
  • 2015년 초 “우리 주전님들 다치시면 안되니까요.”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었다 기사
  • 사실 LG에서 박병호와 정의윤이 실패한 것은 LG 트윈스잘못된 선수 기용 방향을 잡은 게 크다. 두산과 LG는 어디를 홈으로 쓰는지 생각해 보자. 그리고 두 선수가 LG에 입단했을 적에 라이벌 팀 두산의 감독이 김경문이다. 뭐가 문제인가 하면, 두산 베어스김경문이 감독으로 취임했을 적에 거포 대신 컨택으로 방향을 잡고 발빠른 외야수 육성부터 했기 때문이다. 타격은 알아서 손보겠다고. 그래서 한 베이스라도 더 가자는 생각에서 두산의 "발야구"가 나온 것. 그리고 잠실을 홈으로 쓰는 팀에서 홈런왕이 OB-두산에서 한두 번이라도 나온 적이 있지만, MBC-LG에서는 단 한 번도 나오지 못했다. 그런데 무조건 거포 우선이라고 생각했던 LG는 이런 생각을 하지 못했고, 이는 결국 박병호와 정의윤의 이탈에, 2015 시즌 후에는 오른손 거포로 생각했던 나성용최승준까지 각각 2차 드래프트 및 FA 보상 선수로 LG를 떠나는 원인이 되고 말았다. 홍현우가 LG에서 망한 이유도 넓은 잠실구장 때문이다.[8] 또한 양준혁LG에서는 삼성, 해태시절 홈런보단 타율만 오르고 홈런수는 10~20개정도 감소했다.[9] 게다가 2004년에는 이대형 등과 포지션이 겹친다는 이유로 시즌 후 외야수 이용규KIA 타이거즈로 트레이드 해버렸다. 뒤늦게 LG에서도 발빠른 타자 위주로 기용하게 된 것도 이런 이유다. 그래서 2015년 7월에 정의윤이 SK로 이적하는 트레이드 때 임훈을 영입했고, 간간히 안익훈도 1군과 2군을 오가면서 기용했던 것이다.
그런데 뻥야구의 훌륭한 반례였던 두산 베어스가 2016 시즌에 뜬금없이 화끈한 뻥야구(...)로 리그를 정복하자 잠실이고 나발이고 그냥 LG가 유망주를 못 키운다는 쪽이 중론이 되어버렸다. [10] 또한 잠실구장이 분명 홈런 수가 다른 구장보다 핸디캡인건 맞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중장거리 타자들 이야기다.[11]이승엽, 2009김상현, 박병호같은 거포는 잠실구장에서도 충분히 홈런칠수있으며 2012년 잠실구장 홈런 1위가 박병호였다는 점을 생각해 본다면 잠실구장이 문제가 아니였다는 것이다. 자신감,맨탈을 언급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 점을 보안해주는것이 코치, 지도자들의 역할이다. LG에서는 이런게 잘 안 됐다고 볼수있다. 실제로 정의윤이 SK에 가서 정경배 타격코치에게 타격 조언을 받고 가장 먼저 바꾼 것이 배트였다. 힘이 좋아 무게가 더 무겁고 긴 배트를 사용하면 공을 더 멀리 날릴 수 있겠다는 조언을 받은것. 그래서 최정 배트를 빌려 사용했고 효과는 굉장했다. 이후 타격 폼도 최정의 타격폼을 비슷하게 가져가면서 거의 승승장구했다. 따라서 탈쥐효과를 본 선수들은 선수들의 잠재력을 알아보고 적극적으로 변화를 준 코치진 덕분인 것이지, 잠실 구장의 문제라고 보기는 어렵다.
  • 당연하겠지만 현재 LG 팬들한테는 거의 볼드모트 취급이다. 물론 탈쥐를 누린 다른 선수들도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정의윤은 여러 인터뷰에서 제대로 밉상이 박혔기 때문.[12] 대표적인 그의 어록을 정리하자면,

무작정 치기 바빴다 여유가 생겼다.

LG에 있을 때는 늘 '너는 못한다. 못하는 선수다'라는 얘기만 들었던 것 같다.

야구장에 나오는 것이 즐겁다.

나는 2014년 5월 말부터 전력외 선수였다.

이와 같은 주옥같은 어록들과 함께 이적 후 인터뷰에서 탈쥐효과 누리라는 말에 "네"라고 대답한 것까지 있기 때문에 LG 팬들 입장에서는 도저히 곱게 봐줄 수가 없다고 한다.
그러나 이 부분은 선수 본인이 직접 해명했다.

"우선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팀에 도움 못 된 것, 기대하신 만큼 못한 것 죄송해요. 마음이 무겁습니다. 다만, 오해는 하지 말아주셨으면 해요. 저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는데 기사에 왜곡이 많이 되더라고요. LG 구단에서 나온 날, 짐 싸고 나오는데 어떤 기자분이 “탈G 하길 바랄게요~ ”해서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아 “네~”하고 대충 넘겼는데 ‘탈G 한 번 노려본다’라는 기사가 나왔어요. 제 진심이 아닌 말들이 자꾸 기사로 왜곡되어서 이제 인터뷰하기 무섭더라고요. 제게 큰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인데 기대에 보답하지 못해서 그저 죄송할 따름입니다."

  • 한때 2016년 시즌 종료 후 FA가 된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사실은 2017년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게 된다.
  • SK 담당 기자의 말에 따르면 의외로 성격이 내성적이라고 한다. 때문에 2017년 초반 부진 때 남에게 말도 잘 못하면서 매우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한다. 홈런을 치고 힐만 감독의 가슴팍을 때린 것도 내성적인 성격과 관련이 있다고 감독이 직접 밝혔다. 때문에 타격이 잘 되든 잘 안 되든 그게 매우 길어진다고 한다. 가장 대표적으로 초반 정말 긴 부진을 겪다가 중후반 다시 Again 2016을 만들어낸 2017년.
  • 2015시즌 끝나고 품절남이 되었다. 다만 트레이드로 인해 식은 나중에 올린다고 한다. 기사
  • 제일 유명한 별명으로는 궁디윤, 최훈 카툰 등에서도 이 별명으로 통하고 있다. 그 외의 독특한 별명으로 보급형 에릭이 있다. 실제로 프로 데뷔 초반 당시 선수 본인의 미니홈피 글을 볼 때 스스로도 에릭 닮았다고 생각하는 모양. 근데 팬들 보기에는 에릭보다는 오히려 이켠과 닮았다고들 한다.[13] 야구 선수의 얼굴은 보통 실력과 비례하기에 잘 하는 날에는 에릭보다 잘 생기게 되지만 못하는 날에는 CV윤[14]이 된다. 그 외의 LG 트윈스 갤러리발 별명으로는 하데윤[15] 등이 있다. 이름과 관련된 별명도 있는데 '저스티스윤'이 있다.[16] SK 와이번스로 이적한 후에는 날이 갈수록 대단한 활약을 펼친 덕에 이라는 접두사가 붙어 '가디윤'[17]이라는 별명도 생겼다.
  • 폭8전야에 의사빠따와 두한빠따에서 심영과 김두한을 빠따로 치는 역으로 등장한다.
  • SK 이적 후 보여주는 뛰어난 모습 덕에 정의윤을 마킹한 팬들도 많이 보인다.
  • 태어나서 프로에 입단하기 전까지는 부산광역시에서만 생활했기 때문에 동남 방언을 사용한다.[18] 다만 언론 인터뷰에 나설 때는 표준어를 잘 쓰는 편이다.
  • KBO 영문 누리집에 따르면 로마자 표기로 'Jung Euiyoon'을 사용하는데, 성과 이름 모두 국립국어원의 로마자 표기법과 불일치한 표기로, 이를 한글로 옮겨 적으면 '중으이요온'이 된다…. 표기법을 준수한다면 'Jeong Uiyun'이 된다.
  • SK가 신세계그룹에 인수된 이후 정용진 부회장과 닮은 외모로 주목받았다. 구닮주라는 새로운 별명도 획득.[19]

4.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삼진
출루율
장타율
wRC+
2005
LG
106
314
.242
76
10
'''3'''
(5위)
8
42
41
3
21
69
.288
.369
76.1
2006
82
239
.259
62
8
1
6
26
28
1
18
39
.311
.377
101.7
2007
88
193
.280
54
8
1
3
20
22
2
11
22
.316
.378
88.7
2008
38
78
.192
15
1
0
0
3
8
0
11
13
.292
.205
40.3
2009
군복무(상무)
2010
2011
93
242
.256
62
9
0
0
23
13
3
21
32
.312
.293
65.5
2012
81
233
.283
66
18
1
2
27
19
2
16
34
.324
.395
104.3
2013
116
367
.272
100
15
5
5
47
42
5
34
45
.332
.381
93.6
2014
97
261
.264
69
14
0
7
38
29
5
26
40
.328
.398
85.6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삼진
출루율
장타율
wRC+
2015
LG / SK
91
259
.320
83
14
0
14
51
38
5
35
46
.397
.537
145.6
2016
SK
144
576
.311
179
32
1
27
100
68
2
35
76
.347
.510
109.8
2017
112
349
.321
112
16
0
15
45
44
0
28
61
.367
.496
119.7
2018
73
217
.272
59
9
0
11
38
27
1
21
29
.335
.465
94.9
2019
110
380
.282
107
24
0
13
59
44
0
36
60
.342
.447
116.1
2020
76
187
.241
45
5
1
1
20
13
0
13
38
.286
.294
51.6
<color=#373a3c> '''KBO 통산'''
(13시즌)
1307
3895
.280
1089
183
13
112
539
436
29
326
604
.333
.420
99.1

5. 관련 문서


[1] 2017년 시범경기에서 잠시 도깨비의 OST였던 Stay With Me를 썼던 적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영 좋지 않은 반응이었는지 페넌트레이스에서 다시 기존 등장곡으로 변경했다.[2] 오 정의윤 홈런~ 오 오오오오~ 오 정의윤 홈런~ 오 오오오오~(×2)[3] 2018년 3월 17일 넥센과의 시범경기와 sk와이번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공개되었다.[4] 정진기의 응원가, 안타송 등 과 함께 호평받는 응원가 중 하나.[5] K리그 1 소속 성남 FC는 이 응원가를 팀 응원가로 사용한다[6] 2013년에는 베이스러닝 수치가 4.94로 좋은 편이었다.(베이스러닝 수치가 4~5를 넘나들면 평균 이상)[7] 사실 2005년에는 주전급으로 나왔을 때 5가 넘었었고 소극적 주루플레이에 비해서는 누적 주루스탯도 평타 정도였다. 단, LG 시절에 조금씩 포텐이 터지며 살을 불렸고, 이 때부터 원래도 빠르지 않던 발이 더 느려지기 시작하다가 SK 이적 후 타격에 올인하며 주루 자체를 완전히 포기했다. 즉, 현재는 똥차 맞다.[8] 해태 시절에는 타격 슬럼프에 빠져도 홈런 한 방 치면 금세 회복되었는데, 잠실에서는 바로 펜스 앞에서 잡혔던 타구가 유독 많아서 힘들었다고 언급했다. 홍현우 항목 참조.[9] 여기서 중요한건 FA로 다시 삼성으로 돌아가자 홈런수가 증가했다는 점이다. 2001년 타격왕시절 홈런과 2003년 양준혁 홈런수를 비교한다면 홈런수가 떨어지고 증가하는것이 슬럼프가 아니라는걸 알수있다.[10] 사실 두산 출신 타자들도 홍성흔, 최준석, 타자 윤석민처럼 어느 정도는 잠실을 나가서 장타력을 중심으로 종합적 성적이 향상되었다. 문제는 이게 사람 자체가 바뀌는 탈쥐효과와는 비교가 안된다는 것. LG 팬들은 그토록 탈쥐=탈잠실을 외치지만 두산 타자들이 경험하는 것이 파크팩터에 기반한 진짜 탈 잠실효과고, 여기에 분명한 플러스 알파가 붙은 것이 탈쥐효과다. 그리고 두산은 발야구를 축으로 삼지만 언제나 장타력을 가진 OPS 히터(김동주, 김현수, 최준석 등)나 툴플레이어(민병헌, 오재원, 전성기 고영민 등)들을 보유하고 있었다.[11] 실제로 두산도 잠실구장과 타 구장 홈런수가 매우 많이 차이나는 선수들이 많은데 대부분이 거포가 아닌 중장거리 타자다.[12] 허나 너는 못한다 건과 탈쥐효과 건 모두 기레기가 자기 멋대로 쓴 글이라며 정의윤 본인이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13] 실제로 상상플러스에서 이켠 닮은꼴로 소개되기도 했다.[14] 씹의윤 → 씨븨윤 → CV윤[15] 2011시즌 참조[16] 정의+윤. 영어 단어 '저스티스(Justice)'는 '정의'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17] '갓의윤'을 그대로 읽으면 가듸윤이 되는데서 착안된 별명. 영어 가디언(Guardian)과 발음이 비슷해 와이번스 타선을 이끄는 기둥이자 수호자라는 의미도 있다.[18] 팀 동료 한동민과 대화할 때 보면 부산 사투리를 쓰는 것을 볼 수 있다. 한동민경남고를 나온 부산 출신 선수다.[19] NC 김택진 구단주 이름에서 가운데 이름 밭침만 빠진 이름을 가진 김태진의 별명이 "구다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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