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조(1939)
[image]
[image]
金奉祚
1939년 4월 15일 ~
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본관은 김녕(金寧), 호는 해송(海松)이다.
1939년 경상남도 통영군 장목면(현 거제시 장목면) 외포리#에서 태어났다. 김영삼보다 나이는 어리나 김영삼보다 항렬은 하나 높았다[1] . 창원창신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박정희 정권 시절 김영삼의 비서관을 역임하다가 정보기관에서 모진 고문을 받기도 하였다. 1978년 신민당에서 반 이철승 노선을 걷다가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당 공천에 탈락하였다. 이에 신민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경상남도 고성군-충무시-통영군-거제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최재구 후보와 신민당 김동욱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민주당 후보로 경상남도 고성군-충무시-통영군-거제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정의당 정순덕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1987년 신한민주당을 탈당하여 통일민주당에 입당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일민주당 후보로 경상남도 거제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경상남도 거제군-장승포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 대한민국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되었다. 그러나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상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려는 김영삼의 권유를 거절하였다. 결국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공천은 김기춘에게 밀렸다.
1996년부터 1998년까지 한국마사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그리고 대한민국 제14대 대통령을 역임한 김영삼의 국가장에서 장례위원장직을 맡았다.
2. 선거이력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