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윤(탤런트)

 


'''김세윤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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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대상 최우수 남자연기상'''[3]
한진희
(1976년)

'''김세윤
(1977년)'''

이낙훈
(1978년)


<colbgcolor=#595959><colcolor=#FFFFFF> '''김세윤
金世潤 | Kim Se-yoon'''
'''본명'''
김창세
'''출생'''
1940년 5월 6일, 평안북도 영변군
'''학력'''
용산고등학교[1] (졸업)
경희대학교 (상학과 / 학사)
'''데뷔'''
1965년 동양방송 공채 탤런트 1기[2]
1. 개요
2.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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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지금은 은퇴한 대한민국탤런트.
연극무대에서 활동하다 1965년, 동양방송 공채 탤런트 1기로 연예계에 데뷔, 지적이고 온화해보이는 외모를 활용, 주로 '직장에서는 높으신 분, 가정에서는 자상하고 사려깊은 가장' 역할을 맡아 대중들에게 어필했다. 젊은 시절에는 대단한 스타로 웬만한 드라마의 타이틀롤을 쥐었던 배우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배역으로 사랑이 뭐길래의 지은이 아버지 박창규 이사, LA 아리랑재미동포 김세윤 변호사, 딸부잣집의 치과의사이자 5자매의 아버지 권혁주 역 등. 다만, 출세작인 TBC 드라마 아씨에서는 아씨를 괴롭히는 막장 남편 이긍재 역을 맡아 배역과 실제를 구분하지 못하던 주부 시청자들에게 억울하게 얻어맞는 등 이미지가 실추, 그 때문에 김창세에서 김세윤으로 이름을 개명흑역사(?)도 있다(...).
2007년 MBC 드라마 깍두기를 마지막으로 근황이 전해지지 않았지만, 2013년 7월 27일 LA 다저스 소속 류현진의 선발등판 경기 때 다저스타디움 관중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히면서 '''LA 인근 오렌지 카운티(!)'''로 이민을 가면서 연예계 은퇴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 드라마



[1] 고교 평준화 제도 도입 이전까지만 해도 서울 지역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전국 10% 이내의 우등생만 들어갈 수 있는 명문 고교였다. 당시 기준으로는 이상윤 급 인텔리 배우였다는 얘기.[2] 이 때 입사 동기가 서우림, 선우용녀, 윤소정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