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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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瑢泰
1936년 06월 01일 ~
1. 개요
2. 생애
3. 선거이력


1. 개요


대한민국의 전 언론인, 정치인이다. 본관은 김해(金海).#

2. 생애


1936년 경상북도 안동군에서 태어났다. 대구 계성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다. 이후 조선일보 기자로 근무하면서 정치부장, 편집국장을 역임하였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대구직할시 동구-북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한국당 목요상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1982년 장영자·이철희 금융사기 사건에 따른 민심 수습 차원의 민주정의당 당직 개편에 따라 대변인에 임명되어 1985년까지 역임하였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한국당 목요상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1987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재무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대구직할시 북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89년 대한민국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되었다가 지역비하 발언으로 사퇴하였다. 1990년 다시 대한민국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당선 직후 민주자유당 정책위의장에 임명되었다가 다시 원내총무에 임명되었다. 그리고 같은 해부터 1994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운영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94년부터 1995년까지 내무부(현 행정안전부) 장관을 역임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대구광역시 북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민주연합 안택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7년부터 1998년까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장을 역임하였다. 대통령 비서실장이던 97년 5월경 소통령 소리를 듣던 대통령 아들 김현철이 구속이 불가피한 상황이 오자 당시 검찰총장이던 김기수 총장에게 '여보... 총장.. 각하가 울고계세요...' 라는 말을 했던 바로 그 양반이다. 물론 김영삼은 울었을지 몰라도 김현철은 구속이 됐다...

3. 선거이력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연도
선거종류
소속정당
득표수(득표율)
당선여부
비고
1981
제11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직할시 동구-북구)
민주정의당
-
당선[1]

1985
제12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직할시 동구-북구)
민주정의당
-
당선[2]

1988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직할시 북구)
민주정의당
-
당선

1992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직할시 북구)
민주자유당
-
당선

1996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광역시 북구 을)
신한국당
-
낙선


[1] 민주한국당 목요상 후보와 동반 당선[2] 민주한국당 목요상 후보와 동반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