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1000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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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0월 22일부터 2014년 6월 22일까지 일요일 오전 8시에 방송한[1] 예능 프로그램이다.
SBS에서 이렇게 오래 살아 남았던 프로그램은 TV 동물농장(2001년 5월 첫 방영)[2] ,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1998년 5월 첫 방영), 생활의 달인(2005년 4월 첫 방영) 등을 제외하면 거의 없었다.
연예인들이 출연해서 말 그대로 노래방 기기에 입력된 가요 1000곡 중 한 곡을 노래한다. 노래방 기기는 처음에는 엘프#s-2.7 제품을 쓰다가 2005년 중반부터는 TJ미디어 반주기를 썼다.[3]
2008년 4월부터 2009년 9월까지 '도전 1000곡 한소절 노래방'이라고 타이틀을 바꾸고 포맷도 약간 변경했으나, 흑역사 테크를 받았는지 다시 원래 타이틀로 환원하여 방송되었으며 이 프로그램은 대부분의 지역민방에서 중계했다. KNN은 2010년 6월부터 2012년 11월 11일까지는 파워토크를 편성하였다가 11월 18일부터는 다시 해당 프로그램을 방송했다. 국내에서도 어느 정도 인기 있는 프로며, 해외 동포들에게도 인기가 상당히 많았다.
내레이션은 김일이 초반부터 해오다가, 그 뒤에는 시영준이 맡았다. 역대 진행자는 초대 김승현, 이선진, 2~3대 정재환, 이유진, 5~6대 유정현, 그 외에도 정형돈, 강병규, 한영, 김라나 등이 거쳐갔으며 2013년에 이휘재, 장윤정이 진행하다가, 2014년 4월 13일 방송분을 끝으로 장윤정이 출산 휴가로 인해 하차했으며, 그 뒤 효린이 맡다가, 종영 방송에서는 신지가 맡았다. 한때 연출 의혹이 있었으나, 제작진은 이를 부인했다.
시청률은 일요일 아침이라는 약간의 악조건에도 10% 초반대로 좋았으나, SBS의 예능 개편으로 인해 2014년 6월 22일에 종영되었다. 이유는 시청률 때문이 아니라[4] 저조한 광고 판매율 때문으로 알려졌다. 후속으로는 본래 토요일 오전에 하던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가 들어갔다.
그 후에 도전 1000곡 전 MC였었던 장윤정은 도전 1000곡과 비슷한 프로그램인 JTBC의 백인백곡 - 끝까지 간다의 MC를 맡았으며[5] 2016년 4월에 부활하는가 싶었지만 무산되었다. 관련 기사.
최초에는 꽤 치열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었으나 예능 치고는 정확하던 가사 평가도 시간이 지나면서 맞는 가사인데 경고등이 켜지거나 틀린 가사임에도 무시하고 지나가거나, 심할 경우 1, 2소절만 무시해도 경고등 켜고 끝나는 등 일관성이 없는 예능적 평가가 적용되었다. 또 시청률을 위해 인기 있거나 푸쉬를 받는 연예인들에게 정답을 미리 가르쳐주거나 사각에서 보여준다는 의혹을 여러 번 샀다.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타 방송사에 비슷한 성격의 프로그램들이 생기기도 하는 등 인기가 있었지만 다 정리되고 1000곡 하나만 남아 있었던 상황. 이후 도전 1000곡도 2014년에 끝났다. 나는 가수다 등을 비롯한 최근의 서바이벌 프로와 명확한 차이점은 노래를 얼마나 잘 부르느냐가 초점이 아니라 노래를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느냐가 평가 대상이 된다는 것이다.
상반기 말이나 하반기 끝에는 우승자들끼리 겨루는 왕중왕, 왕중왕전에서 우승한 팀이나 아쉽게 우승을 놓친 팀들끼리 겨루는 황제전을 치르기도 했다. 명절 연휴에는 정규 방송되는 일요일이 아닌 연휴 기간에 연속으로 방송되었다. 특집 땐 스타의 가족들이 같이 출연한 적이 있다.
원래 무대 배경에는 제기 흔드는 방청객들이 있었다가, 언제부터인가 없어졌다.
출연자로 가수가 나올 경우, 해당 출연자가 취입/가창한 곡이 선곡되는 경우도 있다. 확률상으로 따져봐도 상당히 드물지만, 프로그램이 오래되다보니 이런 경우가 몇 번 있었다. 아무래도 유명한 곡 위주로 곡을 선정하고 출연진도 가수가 나오는 빈도가 높다보니 그런 듯. 사실 1차 예선에서는 참여자가 선택한 일정 수의 곡 중에서 선택했던 시기가 있었다. 당연히 가수라면 자기 노래도 집어넣기 마련이다. 그리고 이 곡들이 본선 1000곡에도 포함되었고 가수가 몇 명씩 나오는데 여기에 원로급 가수가 있다면 그 가수 노래가 이 본선곡 중 어딘가에서 나올 확률은 꽤 많이 올라갔다. 특히 원로 가수들이 출연하면 이런 경향이 좀 심해졌는데 해당 가수의 노래도 많았으니 이론적으로도 가능성이 높아졌을 것이지만, 좀 과도한 확률 아닌가라는 의견도 있었다.
중간에는 시청자 신청곡들이 있었으며 도전자가 시청자 신청곡을 정확히 부르면 신청한 시청자에게 선물이 돌아간다.
예전에는 상대팀이 노래방 기기를 통해 번호를 선택하는 형식이었다가, 후에는 전자 룰렛을 통해 곡을 선택하게 되었다.
김현정, 코요태의 노래가 걸린 출연자들은 엄청나게 난처해 했는데, 여타의 노래들에 비해 난도가 티가 확 날 정도로 높았기 때문이다.
미국에도 도전 1000곡과 비슷한 컨셉인 singing bee와 Don't Forget the Lyrics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포맷은 동일하며, 여기서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고, 여기서는 노래방 기기가 아닌 원곡 가수와 밴드가 노래 반주와 노래를 한다. 우승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후에 노래 반주 형식은 '백인백곡 끝까지 간다'에서도 사용되었다.
황제전에서 노현희가 제1대 황제, 신지가 제2대 황제로 등극했다.
2006년에는 가족오락관에서 도전 1000곡의 형식을 빌린 노래 특집을 여름 특집, 추석 특집으로 두 번 진행했다. 이는 가족오락관 메인 작가가 도전 1000곡의 메인 작가를 겸하고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한다.
1. 개요
2000년 10월 22일부터 2014년 6월 22일까지 일요일 오전 8시에 방송한[1] 예능 프로그램이다.
2. 특징
SBS에서 이렇게 오래 살아 남았던 프로그램은 TV 동물농장(2001년 5월 첫 방영)[2] ,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1998년 5월 첫 방영), 생활의 달인(2005년 4월 첫 방영) 등을 제외하면 거의 없었다.
연예인들이 출연해서 말 그대로 노래방 기기에 입력된 가요 1000곡 중 한 곡을 노래한다. 노래방 기기는 처음에는 엘프#s-2.7 제품을 쓰다가 2005년 중반부터는 TJ미디어 반주기를 썼다.[3]
2008년 4월부터 2009년 9월까지 '도전 1000곡 한소절 노래방'이라고 타이틀을 바꾸고 포맷도 약간 변경했으나, 흑역사 테크를 받았는지 다시 원래 타이틀로 환원하여 방송되었으며 이 프로그램은 대부분의 지역민방에서 중계했다. KNN은 2010년 6월부터 2012년 11월 11일까지는 파워토크를 편성하였다가 11월 18일부터는 다시 해당 프로그램을 방송했다. 국내에서도 어느 정도 인기 있는 프로며, 해외 동포들에게도 인기가 상당히 많았다.
내레이션은 김일이 초반부터 해오다가, 그 뒤에는 시영준이 맡았다. 역대 진행자는 초대 김승현, 이선진, 2~3대 정재환, 이유진, 5~6대 유정현, 그 외에도 정형돈, 강병규, 한영, 김라나 등이 거쳐갔으며 2013년에 이휘재, 장윤정이 진행하다가, 2014년 4월 13일 방송분을 끝으로 장윤정이 출산 휴가로 인해 하차했으며, 그 뒤 효린이 맡다가, 종영 방송에서는 신지가 맡았다. 한때 연출 의혹이 있었으나, 제작진은 이를 부인했다.
시청률은 일요일 아침이라는 약간의 악조건에도 10% 초반대로 좋았으나, SBS의 예능 개편으로 인해 2014년 6월 22일에 종영되었다. 이유는 시청률 때문이 아니라[4] 저조한 광고 판매율 때문으로 알려졌다. 후속으로는 본래 토요일 오전에 하던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가 들어갔다.
그 후에 도전 1000곡 전 MC였었던 장윤정은 도전 1000곡과 비슷한 프로그램인 JTBC의 백인백곡 - 끝까지 간다의 MC를 맡았으며[5] 2016년 4월에 부활하는가 싶었지만 무산되었다. 관련 기사.
3. 규칙
- 최초에는 한 명의 가수, 혹은 그룹이 출전하여 전원이 1라운드를 거쳐 실패하는 사람이 나올 때까지 반복하고 탈락자를 제외하고 2라운드를 진행, 한 명만 남을 때까지 반복하여 최후의 생존자 1팀만 결승 직행, 탈락자 중 패자부활전을 통해 고득점자 1팀이 결승에 진출하여 1:1 대결을 펼쳐 우승자를 가리는 식으로 진행되었다.[6]
- 그 뒤 여러 명이 1팀으로 나오거나 1:1 조별 토너먼트를 채용하거나 그 상황에서 더블 엘리미네이션 제도를 채용하는 등 많은 변화를 거쳐 현재 6팀을 2팀씩 묶은 후 1:1 서바이벌을 통해 이긴 팀이 결승에 진출, 다시 3팀이 우승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방식에 이르렀다.
- 또, 도전 1000곡 한 소절 노래방에서는 두 팀이 대결을 펼쳐 승리한 한 팀이 결승에 진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그 뒤 룰은 전과 동일하다.
- 1. 노래를 부를 때 1절만 심사하며 첫 두 소절은 가사를 알려주지만 그 다음부터는 가사를 알려주지 않고 노래를 불러야 한다.[7]
- 2. 노래를 부를 때 2번 실수하면 바로 끝이며 1차 경고 때 앞에 경광등에 불이 들어오는데 여기에 놀라는 사람도 종종 있다. 가끔씩 1절 가사를 불러야 되는데 2절 가사를 부르는 사람도 있고,[8] 춤 추는데 정신 팔려서 노래를 제대로 못 부르거나, 주변에서 심한 방해로 노래를 못 부르는 경우도 있다.
- 3. 음정은 심사하지 않는다. 가사만 심사한다고 나오지만 음정은 심사하지 않는다고 할 뿐 박자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으며, 실제적으로는 박자도 심사한다. 단지 예능적 판단으로 어느 선까지는 심사하지 않을 뿐. 엇박자 같이 박자 맞추기 어려운 곡이라 경고등이 켜지거나 실패하는 경우도 자주 나온다. 또 가사 관련 룰은 랩을 심사한다는 규정이 들어가서 룰이 한 번 변경되었다.
- 4. 번외 경기로 상품을 주는 단일 라운드 대결이 있다. 최근에는 노래 제목 - 빈 칸 가사를 맞히는 퀴즈[9] 를 통해 출연자들에게 선물을 주는 코너로 상품도 갈비 세트 등 현물로 주며 최초에는 우승자와 똑같이 순금 메달을 수여했다.
- '랩은 심사하지 않는다(2000년대 중반까진 랩도 심사했음)', '복수 출연자의 경우 한 라운드에서는 도전자를 변경할 수 없다' 등의 규칙은 시스템의 변경으로 모두 소멸.
3.1. 2차 패자부활전
- 앙케트 퀴즈: 주어진 주제에 맞는 앙케트 내용을 보고 1~10위에 해당하는 노래를 부른다. 릴레이로 돌아가면서 진행하며 많이 맞힌 사람이 승리한다.
- 이 가수(장르)를 잡아라: 가수나 장르 문제판을 보고 자신 있는 가수의 히트곡과 장르곡 10곡을 60초 동안 많이 부른 사람이 승리한다.
- 애창곡 메들리: 우리가 알 만한 애창 트로트, 댄스곡을 릴레이로 돌아가며 두 소절씩 부르며, 한 글자라도 틀리면 바로 탈락한다.[10]
- 패자부활전 역시 몇 번의 변경이 있었다가 대전 룰의 변경으로 없어졌다. 그냥 점수 대결이었던 적도 있었고 본 대진 룰만큼 변천이 많았다.
4. 그 외
최초에는 꽤 치열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었으나 예능 치고는 정확하던 가사 평가도 시간이 지나면서 맞는 가사인데 경고등이 켜지거나 틀린 가사임에도 무시하고 지나가거나, 심할 경우 1, 2소절만 무시해도 경고등 켜고 끝나는 등 일관성이 없는 예능적 평가가 적용되었다. 또 시청률을 위해 인기 있거나 푸쉬를 받는 연예인들에게 정답을 미리 가르쳐주거나 사각에서 보여준다는 의혹을 여러 번 샀다.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타 방송사에 비슷한 성격의 프로그램들이 생기기도 하는 등 인기가 있었지만 다 정리되고 1000곡 하나만 남아 있었던 상황. 이후 도전 1000곡도 2014년에 끝났다. 나는 가수다 등을 비롯한 최근의 서바이벌 프로와 명확한 차이점은 노래를 얼마나 잘 부르느냐가 초점이 아니라 노래를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느냐가 평가 대상이 된다는 것이다.
상반기 말이나 하반기 끝에는 우승자들끼리 겨루는 왕중왕, 왕중왕전에서 우승한 팀이나 아쉽게 우승을 놓친 팀들끼리 겨루는 황제전을 치르기도 했다. 명절 연휴에는 정규 방송되는 일요일이 아닌 연휴 기간에 연속으로 방송되었다. 특집 땐 스타의 가족들이 같이 출연한 적이 있다.
원래 무대 배경에는 제기 흔드는 방청객들이 있었다가, 언제부터인가 없어졌다.
출연자로 가수가 나올 경우, 해당 출연자가 취입/가창한 곡이 선곡되는 경우도 있다. 확률상으로 따져봐도 상당히 드물지만, 프로그램이 오래되다보니 이런 경우가 몇 번 있었다. 아무래도 유명한 곡 위주로 곡을 선정하고 출연진도 가수가 나오는 빈도가 높다보니 그런 듯. 사실 1차 예선에서는 참여자가 선택한 일정 수의 곡 중에서 선택했던 시기가 있었다. 당연히 가수라면 자기 노래도 집어넣기 마련이다. 그리고 이 곡들이 본선 1000곡에도 포함되었고 가수가 몇 명씩 나오는데 여기에 원로급 가수가 있다면 그 가수 노래가 이 본선곡 중 어딘가에서 나올 확률은 꽤 많이 올라갔다. 특히 원로 가수들이 출연하면 이런 경향이 좀 심해졌는데 해당 가수의 노래도 많았으니 이론적으로도 가능성이 높아졌을 것이지만, 좀 과도한 확률 아닌가라는 의견도 있었다.
중간에는 시청자 신청곡들이 있었으며 도전자가 시청자 신청곡을 정확히 부르면 신청한 시청자에게 선물이 돌아간다.
예전에는 상대팀이 노래방 기기를 통해 번호를 선택하는 형식이었다가, 후에는 전자 룰렛을 통해 곡을 선택하게 되었다.
김현정, 코요태의 노래가 걸린 출연자들은 엄청나게 난처해 했는데, 여타의 노래들에 비해 난도가 티가 확 날 정도로 높았기 때문이다.
미국에도 도전 1000곡과 비슷한 컨셉인 singing bee와 Don't Forget the Lyrics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포맷은 동일하며, 여기서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고, 여기서는 노래방 기기가 아닌 원곡 가수와 밴드가 노래 반주와 노래를 한다. 우승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후에 노래 반주 형식은 '백인백곡 끝까지 간다'에서도 사용되었다.
황제전에서 노현희가 제1대 황제, 신지가 제2대 황제로 등극했다.
2006년에는 가족오락관에서 도전 1000곡의 형식을 빌린 노래 특집을 여름 특집, 추석 특집으로 두 번 진행했다. 이는 가족오락관 메인 작가가 도전 1000곡의 메인 작가를 겸하고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한다.
[1] 다만, 명절 연휴 기간 중에는 일요일이 아닌 날에 방송한 적도 있었다.[2] 이 프로그램 후에 바로 방영되었으며 2021년 현재도 방영 중이다.[3] 엘프 반주기의 경우 가사가 잘못 표기되어 있는 문제가 많았다. TJ미디어 반주기로 바뀐 뒤에는 가사 표기 문제가 거의 사라졌으며, 해당 TJ미디어 반주기는 MR-800F, 질러 S10, 질러 L20, 질러 P10, 질러 C40, 질러 C50L, S60L 반주기다.[4] 실제로 종영 무렵에도 기본 10%는 깔고 들어가는 등 괜찮았다.[5] 남자 MC 파트너는 이휘재가 아니라 김성주.[6] 결승전이 치열하게 전개되면, 공동 우승이 나오는 경우도 있었다. 그 이유는 카메라 용량 시간제한이 있기 때문에 제한 시간내에 빨리 끝내야 하며, 시간이 지나면 카메라가 꺼지는 것은 물론 화면도 사라지기 때문이다.[7] 명절 특집 땐 2절까지 다 부르는 경우도 있으며 번외 경기에서는 가사를 다 보여주는 듯하다.[8] 다만 1절을 다 부른 후에는 상관없다.[9] 노래 제목을 맞히는 연상 퀴즈를 내고, 이를 맞힌 팀이 제시된 부분의 빈 칸 가사를 채워 노래를 부르며 둘 다 맞혀야 상품 획득.[10] 이 형식은 대결 노래가 좋다 패자부활전에서도 사용되었으며, 여기선 2번까지 기회가 허용되었다. 또한 열려라 노래방 코너에서 번외 게임에도 응용되었다.[11] 초창기에는 60초 동안 진행했다.[12] 거의 여 MC를 찍는 빈도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