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구(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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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振九
1906년 7월 29일[1] ~ 1987년 4월 10일[2]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본관은 강릉(江陵)[3] , 호는 백곡(百谷).
동생 김진만은 7선 국회의원에 국회부의장을 역임하였다. 따라서 조카 김준기 동부그룹 창업주와 김택기 전 국회의원에게는 큰아버지가 된다.
1906년 강원도 삼척군 도하면 송정리(현 동해시 송정동)[4]#에서 아버지 김항경(金恒卿)과 어머니 풍천 임씨 임성재(任聖宰)의 딸 사이의 4남 4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배재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백곡농장을 경영했다.
이후 일제강점기 후기에 삼척군 농회 통상위원, 삼척금융조합 감사. 조선일보 삼척군 지국장, 동선물산주식회사 감사, 삼척군 친화회장 등을 지냈다.
8.15 광복 후 강원도 미군정 고문, 대한독립촉성국민회 삼척군 부지부장 및 본부 중앙위원, 강원도 입법의원 삼척군 대표 등을 역임하였다.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한독립촉성국민회 후보로 강원도 삼척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대한청년당 임용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강원도 대한민국 참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민주당에서 구파에 속하였으며, 같은 해 연말 민주당을 탈당하여 신민당 창당에 참여하였다.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金振九
1906년 7월 29일[1] ~ 1987년 4월 10일[2]
1. 개요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본관은 강릉(江陵)[3] , 호는 백곡(百谷).
동생 김진만은 7선 국회의원에 국회부의장을 역임하였다. 따라서 조카 김준기 동부그룹 창업주와 김택기 전 국회의원에게는 큰아버지가 된다.
2. 생애
1906년 강원도 삼척군 도하면 송정리(현 동해시 송정동)[4]#에서 아버지 김항경(金恒卿)과 어머니 풍천 임씨 임성재(任聖宰)의 딸 사이의 4남 4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배재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백곡농장을 경영했다.
이후 일제강점기 후기에 삼척군 농회 통상위원, 삼척금융조합 감사. 조선일보 삼척군 지국장, 동선물산주식회사 감사, 삼척군 친화회장 등을 지냈다.
8.15 광복 후 강원도 미군정 고문, 대한독립촉성국민회 삼척군 부지부장 및 본부 중앙위원, 강원도 입법의원 삼척군 대표 등을 역임하였다.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한독립촉성국민회 후보로 강원도 삼척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대한청년당 임용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강원도 대한민국 참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민주당에서 구파에 속하였으며, 같은 해 연말 민주당을 탈당하여 신민당 창당에 참여하였다.
3. 선거이력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