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수(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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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喆洙
1944년 3월 23일 ~
대한민국의 보건의료인 출신 정치인이다. 당적은 미래통합당이다.
1944년 전라북도 김제군에서 태어났다. 익산이리동중학교, 익산이리고등학교,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서울대학교 대학원 내과 석사, 단국대학교 대학원 복지행정학 박사, 경희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의학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의사로 활동하다가 서울특별시 관악구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이사장을 지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관악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열린우리당 이해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관악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통합민주당 김희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에 서울특별시 관악구 을 선거구로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오신환에 밀려 탈락하였다. 이상규의 국회의원직 상실(통합진보당 위헌정당해산 사건)로 치러진 201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에 서울특별시 관악구 을 선거구로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오신환에 밀려 탈락하였다. 이 뒤에는 당 지도부가 지역구 교통정리를 해서 오신환을 지역구로 내보내는 대신, 김철수에게는 비례대표 당선권을 주는 타협을 한 내막이 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제18번)으로 출마하였으나 종래의 예상보다 득표율이 낮게 나와 바로 앞에서 당선권이 끝났다(17번까지 당선[1] 보수1당이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고로 망했다는 다음 선거에서조차 19번까지 당선된 것을 생각하면 정말 관운이라는게 있다는걸 실감하게 해주는 사례의 인물이다..). 2017년 오신환이 새누리당을 탈당하자 후임 당협위원장에 임명되었다. 그러나 김병준 혁신비상대책위원장 체제 출범 후 사퇴하였다.
2019년 10월 10일, 자유한국당 재정위원장으로 선임되었다. 예전 한나라-새누리 시절에도 재정위원장을 지낸 적이 있어 재선임받았다고 봐도 무방하다.
金喆洙
1944년 3월 23일 ~
1. 개요
대한민국의 보건의료인 출신 정치인이다. 당적은 미래통합당이다.
2. 생애
1944년 전라북도 김제군에서 태어났다. 익산이리동중학교, 익산이리고등학교,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서울대학교 대학원 내과 석사, 단국대학교 대학원 복지행정학 박사, 경희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의학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의사로 활동하다가 서울특별시 관악구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이사장을 지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관악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열린우리당 이해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관악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통합민주당 김희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에 서울특별시 관악구 을 선거구로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오신환에 밀려 탈락하였다. 이상규의 국회의원직 상실(통합진보당 위헌정당해산 사건)로 치러진 201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에 서울특별시 관악구 을 선거구로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오신환에 밀려 탈락하였다. 이 뒤에는 당 지도부가 지역구 교통정리를 해서 오신환을 지역구로 내보내는 대신, 김철수에게는 비례대표 당선권을 주는 타협을 한 내막이 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제18번)으로 출마하였으나 종래의 예상보다 득표율이 낮게 나와 바로 앞에서 당선권이 끝났다(17번까지 당선[1] 보수1당이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고로 망했다는 다음 선거에서조차 19번까지 당선된 것을 생각하면 정말 관운이라는게 있다는걸 실감하게 해주는 사례의 인물이다..). 2017년 오신환이 새누리당을 탈당하자 후임 당협위원장에 임명되었다. 그러나 김병준 혁신비상대책위원장 체제 출범 후 사퇴하였다.
2019년 10월 10일, 자유한국당 재정위원장으로 선임되었다. 예전 한나라-새누리 시절에도 재정위원장을 지낸 적이 있어 재선임받았다고 봐도 무방하다.
3. 선거 이력
[1] 2019년 자유한국당 공청회 5.18 망언 논란으로 인해 김순례와 이종명이 의원직에서 제명당하면 승계받을 수 있으나 이들에 대한 징계 여부가 국회에서 내려지지 않아 결국 승계받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