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기자)

 

1. 소개
2. 성향
3. 흑역사급 왜곡 보도의 예들
4. 그나마 정상적인 보도들
5. 관련 문서


1. 소개


왜곡과 날조로 유명한 SBS기레기.
밀덕들 사이에서 기레기이자 좆문가로 유명하다. 아예 볼드모트처럼 이름 대신 KTH라고 칭하는 경우가 종종 눈에 보인다.
방송 기자로서는 보기 드문 군사 전문 기자를 자처하며, 방송 보도 보다는 칼럼 형식의 인터넷 송고 기사인 SBS <취재파일>로 많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무기 체계에 대한 서술에서 오류를 범하기도 하고 기사 전반에 걸쳐 '''논리적 비약과 왜곡이 많은 편'''인데다가, '''전혀 없는 얘기를 지어내서 소설성 기사를 쓰기도''' 하는 등 '''신뢰도에 문제가 많아서''' 군사 분야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방송기자연합회와의 인터뷰를 살펴보면 본인도 이런 시선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는 듯 하지만 크게 신경쓰지는 않고 있는 듯 하다.

2. 성향


미제를 싫어하며 국산을 최우선, 그 다음 유럽제 순으로 선호한다. 원산지 선호 순위는 그 김종대와 동일하지만 선호하는 정도까지 함께 보면 국산 > 유럽제 및 기타 >>> 넘사벽 >>> 미제 순으로, 원산지별 격차가 매우 심한 편. 정확히 말하자면 기사에서 드러나는 선호도만 놓고 보면 국산 ≥ 유럽으로 별 차이가 없지만, 쉴드를 치는 수준이 차원이 다르다. 행적 문단에 제시된 예시를 보면 국산의 쉴드를 위해서는 반미 기조도 기꺼이 포기할 정도.
전시작전통제권 단독행사 연기를 미국제 무기 도입을 위한 조치라고 하거나 주한미군THAAD 배치를 하면 한국은 반드시 THAAD를 강매당한다고 쓰거나 F-35KFX와의 관계를 극딜하는 등 김태훈의 반미 성향은 그가 쓴 기사들 곳곳에 이입되어 있다. 그 반미 성향이 엉뚱한 쪽으로 튀기도 하는데, 답이 없기로 유명한 유로파이터 타이푼이나 HAL 테자스무작정 찬양하는 게 대표적인 경우이다.
국산무기 옹호로 초지일관하는 인물이다 보니, 간혹 후술할 K-9 자주포 등에 대해서 군이 억울한 비난을 받을 때에 한해서는 간혹 읽을만한 기사를 쓰기도 한다.
문제는 이러한 국산무기 옹호도 특정 무기체계와 특정 기업의 이익에 따라 노골적으로 취사선택되며 그와 비교되는 무기체계는 별 같잖은 이유를 다 붙여가며 깐다는 데 있다. 그리고 이게 도를 지나쳐 군이나 방위사업 '''비리에 쉴드를 치는 행동'''도 서슴지 않는다. 그가 밀덕들 사이에서 악명을 얻게 된 본격적인 계기가 바로 K-2 흑표 전차의 문제 많은 국산 엔진을 편향적으로 옹호한 것이다. 흑표는 이렇게 두산과 S&T 등엔 낯뜨거울 정도로 편을 들지만 KFX의 레이더를 개발하는 한화에 대해선 건수마다 트집을 잡으며 비리기업으로 매도한다. 흑표의 파워팩에는 성능이 부족하더라도 일단 채택하고 점진적으로 개량해나가면된다는 소위 '진화적 개발', '단계적 개발'을 입이 침이 마르도록 들먹이면서 KFX와 한화의 레이더 체계개발에 대해선 경쟁에서 탈락한 LIG넥스원을 편파적으로 옹호하며 해당 용어를 입도 벙긋하지 않는다. 이러한 김태훈의 이중적인 태도는 그 저의에 대해 심히 회의적인 시선을 보내게 한다.
문재인 정부 초기에는 조회수를 위해서인지 정치분야, 특히 보수편향적 기사를 내보내기도 했다. 또한 CH-47 중고 도입 논란이나 위수령 보도 논란에도 나오듯 JTBC와의 경쟁구도가 자주 나오는 편이다.
이외에도 해병대에 대해서는 우호적이고 육군에게는 적대적이어서, 해병대를 띄우거나 육군을 까기 위해 근거 없는 뇌피셜을 동원하거나 왜곡된 보도를 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정상적인 편인 보도에서조차도 꼭 사실왜곡이나 뇌피셜 창작 등의 버릇은 존재한다.

3. 흑역사급 왜곡 보도의 예들


  • THAAD의 국내 도입 이슈가 한창 시끄러울 때 괌 환경 영향 평가 보고서에서 발췌했다는 문구로 국방부 대변인을 이불에 붙은 먼지 털듯이 개털었다는데... 정작 그 보고서에는 저런 문구가 없고 김태훈이 제시한 내용은 AN/TPY-2 FORWARD BASED MODE (FBM) RADAR OPERATIONS라는 문서에 나온다.[1]
  • 심지어 2016년 6월 현충일에는 방산비리를 쉴드치는 위업을 달성한 바 있다.
  • 2016년 9월에는 S&T 모티브의 주장을 그대로 되풀이하는 기사를 작성하였다. 사정을 잘 모르는 일반인들의 반응은 본인의 군 시절을 회상하며 국방부 등을 욕하는 상황이지만, 상황을 알고있는 밀덕들은 "또 너냐?"라는 반응.
  • 2017년 1월 11일에는 중고 S-3 도입이 P-8 도입으로 기울며 불투명해지자 대놓고 비효율적인 P-8과 국정농단을 들먹이며 기자 자기 주장을 방송에 호소하였다. 이에 밀덕들은 마땅한 후보가 없는 상황에서 경쟁구도가 좋으면 가와사키 P-1으로 하자고 비꼬았다. 대안으로 저렴한 기체 20대를 도입하자고 주장하는데, 정작 그 '저렴한 기종'이 무엇인지에 대해선 전혀 언급이 없다. 문제는 대잠초계기는 극히 제한된 시장이라 김태훈이 주장하던 시점에서 P-8도입예산으로 20대를 도입할 수 있는 기종은 없었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해당 기종의 정체를 당체 알 수가 없게 되었다. 그 가격을 맞출 수 있는 가능성이 있던 유일한 기종인 S-3 도입이 유력할 때는 중고 기체를 비싼 값 주고 산다며 입에 거품을 물고 반대여론을 선동한 전력이 있다는 것.[2] 시장 상황도 생각하지 않고 무턱대고 경쟁입찰제만 숭배하고 있는 셈인데, 그럼 보잉이 P-8을 가지고 S-3을 보관 중인 AMARG나 제조사인 록히드 마틴과 경쟁입찰이라도 해야 한다는 것일까? 앞서 말한 대로 대잠초계기는 매우 제한된 시장으로 예산 문제를 빼더라도 P-1도 S-3도 빼버리면 경쟁기종은 실존기만을 따지면 속도도 느리고 체급도 작은 C-295 MPA/ASW만 남을 정도다. 물론 김태훈이 말한 '저렴한 기종'이 이 기종인지는 알 도리가 없다. 3차 FX 사업에서 어설프게 경쟁입찰 낚시를 시도하다 해프닝만 겪고 결국에는 F-35와 수의계약을 맺게 된 것처럼, 경쟁도 경쟁구도란 것이 성립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김태훈 본인은 대안을 또렷히 밝히고 설득하는 대신 이후에도 3차 FX 사업에 최순실이 개입했다는 의혹과 선동을 이어가고 있어 경쟁입찰만능주의에 대한 믿음을 버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두산의 파워팩을 적극 옹호해오던 김태훈 기자는 2017년 8월에도 여전히 K-2 흑표 의 2차 생산분에 아직도 문제점 많은 두산 파워팩을 채용해야 한다며 독일산 파워팩을 까내리는 기사를 쓰고 있다. 네이버 댓글에 일반 네티즌들이 김태훈 기자를 평소에 어떻게 생각하는지 적나라하게 나오고 있다. 김태훈 기자는 전차용 파워팩을 포크레인에도 쓸 수 있다는 상식이 의심스러운 이야기까지 한 적이 있는데, 실제로 두산이 포크레인 엔진 개발을 위해 흑표 파워팩 예산을 횡령한 전적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심히 발언의 저의가 의심스럽다.
  • 수리온 결함이 적다는 기사를 작성했다. 웬일로 수리온에 관한 봐줄만한 기사를 쓰나했더니 뒤이어 수리온이 초기전력화 시절 블랙호크와 아파치 사례를 비교하며 수리온의 결함을 옹호했다. 그나마 초기전력화 수준 사례를 근거로 내세우기는 했는데, 이런식으로 무작정 결함이 적다는 식의 옹호는 설득력이 떨어진다.
  • 2018년 3월 15일, 차기 대잠초계기 선정사업에서 미국 보잉사의 P-8 포세이돈 대잠초계기를 거의 내정하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을 문제삼아 국방부에서 감사를 실시할 것이라는 뉴스를 내보냈다. 기사 내용에는 김종대 의원까지 나와 그때그때 스펙이 변하는 장비인데, 실물이 없다고 도입 못한다면 앞으로도 무기도입은 못한다고 봐야죠라며 이중잣대적인[3] 보도를 했는데, 기사 내용대로라면 현재 입찰중인 4개 업체는 들러리일 뿐이고 보잉제로 이미 내정을 했다는 뉘앙스를 풍기고 있다. 그러자 다음날 국방부에서는 그런 계획 없다라는 반박기사를 냈다. 역시나 가장 선정 가능성이 높은것이 미국제 무기라 이런 기사가 나온 듯.
  • 2018년 11월 23일에 KF-X와 관련된 기사가 올라왔는데 "인도네시아, 한국형 전투기 사실상 포기..방사청, 알고도 '쉬쉬'"라는 기사가 올라왔다. 인도네시아는 1차분 452억 원을 낸 뒤 지난해 말부터 분담금을 한 푼도 보내지 않고 있는데, SBS 취재 결과 프랑스 다쏘의 라팔을 기반으로 자체 전투기 개발 사업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되었다는 기사이다.# 그러나 방위사업청에서 반박 자료가 올라왔다.
  • 2017년 K-9 자주포 사고와 관련해 웬일로 정상적인 기사를 썼다. 이후에 불거진 사고 관련 결함 의혹에 대해서 JTBC 등이 내놓은 기사에 대하여 K-9을 대변하는 느낌의 반박기사를 내놓는 등의 정상적인 기사였을 뻔했다. 그러나 기사 제목부터 황색 언론 느낌이 나도록 매우 자극적으로 뽑았으며 기사 내용도 억울하다는 감정이 듬뿍 실려 있지만 이 것보다 심각한 문제는 국내 최초로 단독 보도된 내용으로 연평도 포격 사태 당시 육군 대포병 레이더병들이 교전 중 적전을 이탈하여 도망갔다라는 주장으로 국방부 민원질의 결과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기자가 임의로 없는 사실을 지어내 허위 보도한 것이다. 즉 심각한 뇌피셜을 섞어서 다시 왜곡기사로 만들어 버리면서 흑역사가 되었다.
  • 2020년 4월 20일, KF-X에 탑재하기 위해 개발중인 AESA 레이더에 대한 특혜 비리의혹을 제기한 기사를 냈다. 기사 내용만 보면 충분히 의혹을 제기할 수 있는, 조사가 더욱 필요한 내용에 대한 기사일 뿐이지만 문제는 김태훈 본인이 과거의 논란 당시 앞장서서 업체측의 주장을 대변하며 업체요구에 맞게 군의 ROC마저 하향조정해야 한다고 역설하면서 업체편을 들었던 전적이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위 성향문단에서도 언급되었듯이 국산을 최우선으로 치는 사람이, 국내 자체개발 중인데다 이제서야 막 시제품이 나왔을 뿐 실험은 커녕 아직 제대로 된 소프트웨어도 탑재하지 못한 물건에 대해 비판하는 기사를 개재했다는 점에서 뭔가 속사정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심까지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후 보도들에서도 지형추적장치와 지형회피장치의 차이를 전혀 구분하지 못하는 아마추어적인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 김태훈의 이런 격렬한 비난과 음해에도 불구하고 KFX의 개발은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2020년 현재 상세설계를 마치고 시제기 제작에 착수한 상태다.
  • 2020년 5월에는 기상악화로 인한 합동화력훈련 연기를 북한의 눈치를 본 것으로 왜곡선동하였다. 그러나 당시 기상자료로도 도저히 훈련을 할 수 없는 기상상황임이 확인된다. 이를 가지고 국방부 대변인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기사[4]
  • 2021년 1월 22일에는 단독기사로 KF-X 1호기 최종조립 돌입 및 사업에서 인도네시아 배재 검토중이라는 내용을 올렸다. 문제는 그 뒤 약 1시간 정도 후에 뉴스 1에 의해 보강 보도된 기사에 의하면 최종조립 사진은 애초에 방사청 통해서 언론사에 뿌려진 것이라 최초보도일 수는 있어도 단독보도는 아니고, 인도네시아 배재 검토중이라는 것은 사실무근이라는 방사청의 반박이 나왔다는 것이다. 이것이 단순히 조회수를 높이기 위한 어그로성 기사였는지 아니면 기사 행간에 무언가 노림수가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없는 내용이 아니면 최소한 엠바고가 걸린 내용을 다른 언론사보다 먼저 터트린 것은 사실인 듯 보인다.

4. 그나마 정상적인 보도들


김태훈 기자라고 해서 언제나 늘 엉터리 기사만 쓰는 건 아니다. 아래는 그나마 정상적인 보도를 했던 예외적인 경우들이지만 그래도 사실왜곡이나 뇌피셜 창작 등의 버릇은 남아있다.
  • 미제 무기체계의 열렬한 안티이지만, K-9을 옹호하면서 의외로 F-35를 모범 사례로 드는 기사를 쓰기도 했다. 김태훈이 평소 KFX와 관련해서 F-35를 헐뜯었던 것과 3차 FX 사업 당시 기종 선정에 최순실이 개입했다는 기사를 썼던 과거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게는 이게 과연 같은 인물이 쓴 글인지 의심스러울 정도.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결함 논란에 시달리는 국산무기를 옹호하기 위해 끌어온 예일 뿐으로, "F-35의 결함은 필설로 다 풀어내지 못할 정도로 많습니다"라며 혹평을 빼놓지 않고 있다. 사실 이 기사의 논지 중 일부를 그 말 많은 흑표의 파워팩을 쉴드치는 데에도 적용될 수 있음을 생각해보면, 국산무기를 옹호하기 위해서는 얼마든지 자신의 평소 주장은 내버릴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고도 해석할 수 있다. 비꼬아 해석하자면 김태훈의 맹목적인 국산무기 옹호가 K-9에 발휘된 것에 불과하며, 이 시점에서 많은 언론들이 잘못된 기사를 내보낸 탓에 비교적 개념적인 모습이 기사에 들어갔을 뿐이라고도 볼 수 있다. 소가 뒷걸음치다가 쥐 잡은 격.
  • 2017년 9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무력시위 목적으로 발사한 현무-2A 미사일 2발 중 1발이 도중에 추락하며 실패했는데, 이에 대해 비판이 일자 반박하기도 했다. 평소처럼 감정 듬뿍 섞인 쉴드질이지만, 전체 취지는 의외로 맞는 말이었다는 게 함정.
  • 2017년 9월 24일에 쓴 기사에서는 JTBC에서 문제 삼은 CH-47 중고 도입 논란 등을 다뤘다. 평소처럼 군 당국이나 방산업체 측의 입장을 대변하는 기사였으나 이건 엄연히 JTBC가 엉뚱한 트집을 잡았던 건이니만큼, 독자들의 반응은 호의적이다.
  • 위 기사가 나간 다음날 국정감사에서 국회의원들이 잘못 지적한 부분들을 반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문제는 기사에 나온 진화적 개발론이라는 용어를 후속기사인 흑표 변속기 쉴드에 써먹었다는 것이다.# KFX는 처음부터 이렇게 개발하겠다고 했는데 국회의원들이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난리친 사례라 진화적 개발론에 대한 언급이 타당했지만, 흑표 변속기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는 점에서 김태훈 기자의 한계를 드러낸 사례.
  • 2018년 1월 21일 그답지 않은 기사를 올렸다. ‘北 눈치 보고, 美 멀리 하고…맞는 길인가‘라는 기사를 올렸는데, 밀덕들은 미국까던 KTH맞냐는 반응이다. 문제는 이것이 단순히 밀덕 관련 내용이 아니라, 김태훈이 정부가 북한과 관련된 기사들을 보도통제하며 북한의 심기를 건드리는 취재원들을 색출해 입막음을 한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기사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문재인 정부가 문제시하는 언론통제와 동일한 내로남불을 저질렀다는 말인데, 이런 내용의 기사를 반미 성향을 보여주던 그가 썼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혼란스러워했다. 한편 4일 후 이와 비슷한 논조의 조선일보발 기사가 나왔다.[참고]

5. 관련 문서


[1] 원문은 "RF electromagnetic radiation can cause serious burns and internal injury."[2] 결과적으로 도입이 엎어지긴 했으나 물론 김태훈의 영향력이 그 정도는 아니고, 해당 사업이 중지된 가장 큰 이유는 기체 상태가 생각보다 별로였고 이후 P-8 가격이 하락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3] 3차 FX사업 당시 미완성이던 라팔과 이번 PS-X사업에서는 미완성 제품(아마도 사브의 소드피쉬 또는 에어버스의 기체)이라도 충분히 살 수 있다라는 논지를 내놓지만 미국제인 F-35 도입시에는 미완성 기체를 왜 사냐라며 비난했다.[4] 링크된 기사에서 기자들과 설전을 벌인 최현수 대변인은 역시 국민일보의 국방부 출입기자 출신이다.[참고] 조선일보에서 근거로 제시한 트위터 글의 링크: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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