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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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제19대 국회의원(서울 서초구 갑)이다.
2. 생애
1955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조지 워싱턴 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나왔다. 20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1980년 사법연수원 10기를 수석으로 수료하고 서울지검에 부임하였다.
법무부 검찰국 검사,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청주지검 부장검사, 서울지검 부장검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서울지검 차장검사, 서울지방검찰청동부지청장, 서울서부지방검찰청 검사장 등 검사로 활동하였다.
이렇게 법무·검찰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며 '''검찰국장'''에 유력하게 꼽혀왔으나, 2005년 법무부 기획관리실장을 마지막으로 스스로 사표를 제출하고 검사복을 벗었다.
이후 김앤장에 입사하여 변호사로 활동하였고 2008년 3월부터 2009년 2월까지 국정원 제2차장으로 선임되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현역 국회의원인 이혜훈 대신[1]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 서울특별시 서초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친박계에 속하였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했다. 직전 이른바 공포자, 공천포기자로 유명했다. 애초에 비박인 이혜훈을 배제하려고 대신 공천한 사람이기도 했고 이 지역구에 진성 친박인 조윤선 출마 소식에, 지역구의 맹주인 이혜훈이 세를 강화해서 현역의원임에도 주목받지 못했다. 애초에 19대 의정활동 동안 별 활동을 하지 않아 정치에 관심이 없는 것 아니냐는 얘기도 있었다.
3. 선거 이력
4. 기타
- 취미와 특기는 골프로 알려져있다.
5. 둘러보기
[1] 이혜훈은 지역구 탈환을 위해 중앙정치 활동과 지역민심 관리를 지속적으로 했고, 끝내 20대 총선에서 의원뺏지를 다시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