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역임한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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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3대 여성가족부 장관'''
'''대한민국 제49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조윤선
趙允旋 | Cho Yoon-sun
'''
<colbgcolor=#003764><colcolor=#ffffff> '''출생'''
1966년 7월 22일 (58세)
서울특별시 용산구[1]
'''거주지'''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본관'''
함안 조씨 29세손
'''재임기간'''
제3대 여성가족부 장관
2013년 3월 11일 ~ 2014년 6월 13일
제3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
2014년 6월 14일 ~ 2015년 5월 18일
제49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2016년 9월 5일 ~ 2017년 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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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3764><colcolor=#ffffff> '''부모'''
아버지 조용섭[4]# ##
'''배우자'''
박성엽
'''자녀'''
딸 박진성, 박정연
'''학력'''
세화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외교학 / 학사)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 (법학 / 석사)
'''종교'''
불교
'''신체'''
168cm
'''의원 선수'''
'''1'''
'''의원 대수'''
'''18'''
'''약력'''
제33회 사법시험 합격
제23기 사법연수원 수료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한국씨티은행 부행장(법무본부장)
제18대 국회의원(한나라당 / 비례대표)
한나라당 대변인
제3대 여성가족부 장관
제3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5]
제49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1. 개요
4. 기타
5. 선거 이력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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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법조인, 정치인이며, '''현직 장관 1호 구속피의자'''[2]이다.
국민들에게는 박근혜 정부 시절,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가장 잘 알려졌으며 박근혜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구속됐다. '최초'와 '첫' 타이틀을 많이 갖고 있는 인물이다.

2. 일생




3. 논란




4. 기타


  • 4살 위의 서울대 법학과 출신의 CC 박성엽 변호사(역시 김앤장 근무)와 사법시험 합격 전인 1990년에 결혼하여 3년 뒤인 1993년에 큰딸(31세), 1997년에 작은딸(27세)을 낳았다.[3] 조 장관이 법조인이 된 계기가, 당시 연인이었던 박 변호사의 권유 때문이었다고. 어쨌든 그녀의 행보는 순탄대로의 출세의 연속이었고, 대통령을 제외하면 사실상 한 정치인으로서 누릴 수 있는 영화는 모두 경험했다고 할 수 있다. 이는 다르게 해석하면, 그녀는 유복한 가정에서 풍부한 지원을 받으며 자아성취를 향해 고생없이 성장한 전형적인 금수저 엘리트였지, 고생해서 자수성가한 타입은 아니었던 것이다. 그녀에 대한 대중들의 야유에는 블랙리스트 작성이라는 직접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사회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금수저들에 대한 분노도 적지 않게 작용했을 것이다.
  • 2015년 12월에 채널A와 인터뷰를 하였는데,# 당시 한 발언들을 돌이켜 보면 뭔가 씁쓸하다.
>박근혜 대통령이라는 멘토가 있었기 때문에 많은 국정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작은 일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담대함, 진심에 대한 믿음, 언행을 무겁게 하는 박 대통령의 장점을 닮고 싶다.
>
>내 어머니가 늘 2가지를 강조하셨다. 염치가 있어야 한다는 것과, 언제나 겸손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조윤선은 사람들이 요청할 때 찍어주던 사진에 찍어준 것이고, 저 사진 말고도 그 외의 다른 사람들이 같이 찍어 달라고 해서 찍어준 사진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해당 사진에 대한 해명일 뿐, 실제 정유라와 친분관계를 해명한 건 아니다. 계속되는 궤변과 위증으로 이 사실 역시 언제 뒤집히는 결과가 나올지 모른다. 실제 2014년 정유라를 옹호한 사실이 단순 관계가 아님을 간접적으로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 장관 후보자가 되기 전 1년 4개월 간 교통법규를 29번 위반했다는 것이 밝혀지기도 했다. 관련기사 이는 주정차위반 19회, 속도위반 9회, 좌석안전띠 미착용 1회로, 예비선거운동기간을 포함한다.
  • 2017년 1월 21일, 현직 장관으로선 최초로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수감되었다. 그해 7월 27일에 1심 선고에서 집행유예로 잠시 석방되었으나 2018년 1월 23일, 2심에선 문화, 예술인 블랙리스트 작성에 관여했다는 혐의가 입증되어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었다. 그러다 2018년 9월 22일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한 대법원 선고가 나지 않은 시점에 구속기간이 만료되어 석방 되었고 10월 초 화이트리스트 관련 1심선고에선 집행유예가 선고되어 재구속을 면하게 되었다.
  • 조윤선 전 장관의 18대 비례대표 시절 '국회의원 조윤선 및 그 후원회의 회계보고서'를 토대로 작성한 '조윤선 맛집지도'가 화제가 되었다.#

5.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6,421,727 (37.48%)'''
'''당선 (13번)'''
'''초선'''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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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적지는 경상남도 의령군 부림면 여배리.#[2] 집행유예가 나왔지만, 현직 장관이 구속수사를 받은 것 자체가 하나의 희귀한 기록이다. 대개는 구속수사를 받을 정도의 논란이 있으면 장관직을 사퇴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리고 설상가상으로 2심에서는 징역 2년이 선고되어 다시 수감되었다.[3] 첫째 낳기 전에 한 번 유산한 바 있다고 모 잡지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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