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나와 호랑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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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코믹스판
'''치이'''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보
3.1. 2권
3.2. 3.5권
3.3. 4권
3.4. 5권
3.5. 5.5권
3.6. 6권
3.7. 7권
3.8. 8권
3.9. 8.5권
3.10. 9권
3.11. 10권
3.12. 11권
3.13. 11권 이후
4. 기타


1. 개요


이름
까치/치이 [1]
진명[2]
연리
성별

나이
'''500세''' 정도
신장
131cm
외모
자존심 강한 건방진 꼬마아이라서 항상 심통 부리는 표정. 귀 윗머리를 통해 감정을 표현.
부시시한 머리에 긴 꽁지머리. 앞머리와 옆머리카락에 흰색 브릿지. 잘 보이지 않지만 흐트러지지 않게 깃털같은 머리끈으로 세 번 정도 묶음.
복장
두 치수는 커 보이고 어깨가 살짝 드러나는 빛바랜 색동저고리에 짧은 한복치마. 맨발에 발찌로 꾸밈[3].
인생의 난이도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드라마CD C.V
이재현[4]
출처
나와 호랑이님 캐릭터 설정 일러스트 원화집 및 작중

2. 상세


나와 호랑이님에 등장하는 청발 벽안까치요괴. 2권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모티브는 전래동화 은혜 갚은 까치에 등장하는 새끼까치.
이름은 까치이지만 애칭은 "치이"다. 이 애칭의 유래는 카넬 작가가 까치의 ''을 쓸때마다 Shift키를 누르기 귀찮아서(...) '까'를 지우고 뒤에 접미어 '이'를 붙이더니 '치이'가 됐다고 한다.
감정을 표현할 때 <아우우> 혹은 <꺄우우> 등의 소리를 내뱉는 입버릇이 있으며 <~인 거예요>라는 말투를 사용한다.[5][6] 까치라서 그런지 본능적으로 겁이 많지만 랑이보다 훨씬 지능적이고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빚을 지는 것을 싫어하며 어떠한 방식으로든 갚아주려는 습관이 있다.

3. 작중 행보



3.1. 2권


성훈이 전편[7]에서 간신히 살아 남은 뒤, 숨 돌릴 겸 놀러갈 겸 물놀이를 갔는데 느닷없이 치이가 처음으로 나타나 살인미수급 헥토파스칼 킥을 날린다.[8] 목적은 성훈을 암살.
잇달아 성훈에게 살의를 품고 공격하나 요력(妖力)이 약한 편이라 매번 랑이와 바둑이한테 역관광 당한다.
시도 때도 없이 성훈의 빈틈을 노려 죽일 기회를 엿보다가 '집에선 평화롭게' 라는 약속을 얼떨결에 해버려 성훈이 집 안에 있을때는 성훈을 죽이지 못해서 집 밖에서 성훈이 밖으로 나오기를 기다리다가 저체온증에 걸려 쓰러지자 성훈이 치이를 체온으로 따뜻하게하고 마사지를 해주며 치료해준다. 치이는 치료해 준 은혜로 치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걸 허락하고 성훈을 오라버니라고 부르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랑이와 세희, 바둑이가 외출로 집을 비우게 되고 성훈과 치이는 단 둘이서 집에 남아있게 된다. 성훈의 노력으로 치이는 점점 마음을 열게되고 둘이서 이야기를 하던 중 사실이 밝혀지는데 치이는 누군가와 거래를해서 성훈을 죽이러 온 것이었다. 그 거래내용이란 성훈을 죽이거나 혹은 실패하고 치이가 죽더라도 치이의 부모님을 책임지고 치료해 주겠다는 약속 이었으며 치이는 그 약속을 믿고 성훈을 죽이러 온것이었다.[9] 치이의 부모님은 전래동화에 나오는 은혜갚은 까치였는데 구렁이에게 잡아 먹힐뻔한 자신들의 아이(치이)를 구해준 선비에게 은혜를 갚기위해 종에 머리를 여러번 박고나서 죽었다고 알려져있으나, 실제로 죽지는 않았고 빈사(瀕死)상태에 빠져있었다.[10] 치이는 그런 부모님을 오랫동안 돌보며 살아왔으나 부모님의 상태는 날로 악화일로를 걸었고, 그러던 중 거래제안을 받은것.
그러던 와중 마찬가지로 누군가의 사주+복수를 위해 구렁이요괴 아라(선비가 쏴 죽인 구렁이의 아내)가 성훈과 치이를 죽이려고 찾아온다. 성훈이 랑이에게서 받은 호신용 부적[11]으로 반항하나 결국 치이가 아라에게 붙잡혀 먹힐 위험에 처하고, 성훈은 전에 세희가 알려준 랑이의 발톱으로 만든 식칼[12]을 떠올리고 그 식칼을 들고나온다. 아라는 식칼이 심상치않은 물건임을 느끼고 치이를 방패로 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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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일 때
신장
167cm
외모
얼굴은 어렸을 때와 큰 변화 없이 19세 또래가 되었다는 분위기로. 꽁지머리는 풀려져서 등을 가리게 됨.
복장
색동저고리가 살짝 몸이 달라붙고 치마는 뜯어져서 없어짐.
성훈은 그 식칼로 치이를 찌르고 랑이의 기운(요력)을 주입받은 치이는 어른으로 변한다.[13] 성장하여 강해진 치이가 아라한테 헥토파스칼 킥을 날리며 대등하게 싸우지만 기본 종의 차이(?)+성훈을 지키며 싸워야 한다는 페널티+천둥번개로 인한 공포로 도주불가[14] 등으로 인하여 결국 전세가 밀리게된다. 그러던 중 성훈은 웬만한 요괴들은 한방에 보내버릴수 있는 웅녀의 뼈몽둥이를 떠올리고 그것을 가지러 가기위해 치이에게 랑이의 이빨을 맡기고 시간을 벌게한다. 그러나 랑이의 이빨의 효과때문에 치이 역시 변신이 풀려버리게 되어 아라에게 초주검이 될 정도로 처참하게 밟히게 된다.
다 죽어 가면서도 자신을 믿고 몸으로 아라를 끝까지 물고 늘어지면서 처참한 모습이 된 치이 모습을 보고 눈이 돌아간 성훈이 아라를 뼈 몽둥이로 작살내버리고[15] 난 뒤에 돌아온 랑이가 거의 다 죽어가는 치이의 입술에 키스를 하여 자신의 정기를 불어 넣어 되살려낸다. 마지막엔 세희에게 치이의 부모님을 고칠 약을 받은 뒤 떠나려고 하다가 성훈의 볼에 뽀뽀한 뒤 부모님의 병을 낫게 하기 위해 까치로 변신[16]하며 집으로 날아서 돌아간다.

3.2. 3.5권


외전이라 그런지, 작가가 4권을 3.5권보다 먼저 써서 그런지 4권에 돌아올 치이가 나오고, 새로 나타날 폐이의 존재가 암시된다. 그래서 그런지 뜬금없이 성훈의 집에서 동화책을 보고있다.
성훈과 나래가 데이트하러 나간게 걱정이 돼서 랑이, 세희와 함께 성훈과 나래가 간 노래방에서 몰래 따라 들어가 옆방에서 노래를 부르는데 거기서 치이가 부른 노래는 다름아닌 '''데스 메탈'''[17]

3.3. 4권


여기서 밝혀진 진명은 '''연리'''[18]
까마귀 친구 한마리를 데리고 성훈의 집으로 돌아온다. 2권 이후로 완전히 성훈에게 플래그가 서서 평생 봉사하는게 '''은혜갚은 까치의 딸'''로서의 도리라면서 열렬히 사모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성훈의 집을 청소부터 해주는데 청소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빗자루와 쓰레받기로 청소하는데 그 이유가 기계치 라서(...)
성훈이 다니는 고등학교에서 성훈이 폐이에 의해 부상당하는걸 보고 폐이한테 격하게 분노하자 폐이는 상처받아서 치이한테서 떠나려고하자 성훈이 폐이를 붙잡은 뒤 치이에게 자신한테 은혜를 갚을려면 폐이한테 사과하라고 하자 그말에 자신의 진명인 '''연리'''의 이름을 걸고 맹세한다.

3.4. 5권


공부를 잘해서 고등학교로 월반 편입된 뒤 고등학교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성훈와 함께 보충수업을 듣고 싶은 '강까치'(...)[19]라는 성훈의 사촌동생이라는 설정으로 성훈이 다니는 고등학교로 폐이와 함께 전학온다. 까치라서(?) 머리가 좋은지 평균이 96점이 넘는 나래와 함께 엘리트들이 가는 S반에 간다.

3.5. 5.5권


폐이의 집에 있는 짐을 가지러 가려고 하는데 성훈도 오작술(烏鵲術)로 데려간다.[20] 그러는 도중 폐이의 장난으로 또다시 어른으로 성장하자 장난친 폐이와 성훈을 제압하며 벌을 준다.
성훈을 데려온 이유는 폐이와 친구들과 함께 놀았던 비밀기지를 소개하기 위해서 였으나 사실은 폐이의 마음을 열기 위해서였던 거다.

3.6. 6권


폐이와 함께 거북이 등껍질이 날아오는 게임을 하는 도중 청룡 여린이 성훈한테 아야를 설득해달라는 부탁을 해주자 폐이와 함께 오작술로 성훈을 아야가 있는 곳으로 데려다준다.
그러다가 아야가 오해로 성훈한테 불덩이를 날리는데 그때 '''맨발로 불덩이를 걷어차며'''[21] 성훈을 구해준다. 그리고는 '''양팔을 까치의 날개로 변형'''해서 폐이와 함께 아야와 전투 준비를 하나 성훈이 말렸다.

3.7. 7권


직녀성에 유배되는걸 성훈과의 관계를 부정하는 걸로 면제될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남들은 다 고생하는데 본인만 편하게 있을수 없다며 일부러 면제를 거절하여 직녀성에 유배된다. 그리고 이때 성훈을 오라버니가 아닌 오빠라고 부른다.
견우성에 유배당한 성훈을 다시 데리러 올때 폐이와 함께 랑이의 힘을 빌려 어른의 모습을 하고 오작술로 등장한다. 폐이의 말을 들으면 아무래도 본인이 오겠다고 랑이와 함께 바락바락 우긴 듯 하다.

3.8. 8권


결국 10일간의 유배로인한 성훈을 못 보았다는 후유증으로 인하여,결국 '''츤데레 기믹이 결국 거의 다 뭉개져 버렸다!!''' 성훈의 묘사를 빌리자면 '우리 치이가 망가져 버렸어!' '근묵자흑'
폐이와 달리 부끄러움이 많았는데 결국 폐이와 같은 행위를 별로 부끄러워 하지 않게 되었다!!

3.9. 8.5권


갈수록 츤츤 거리는건 똑같지만 행동이 대범해지고 있다...
화이트 데이 단편에선 성훈에게 당하고 싶은 벌칙에 엉덩이 맞기를 적어놓았는데 그 이유가 오라버니가 엉덩이를 때리는걸 즐기는것 같아서. 그러나 제비를 잘못 뽑아서 나래가 맞게 된다. 그리고 정작 자신이 뽑은 제비는 안마라 실망하는 모습을 보인다.
서바이벌 게임 단편에서는 혼자 전장에 있는것이 무서워 계속 덜덜 떠는 모습을 보여준다.


3.10. 9권


비중은 랑이에게 맞춰져 있어서 등장은 별로 없지만 여기서도 치이의 대범한 행동을 엿 볼 수 있다.
랑이가 집을 나가버리자 낙담한 성훈을 달래기 위해 폐이의 주도로 아야와 함께 브라질 삼바와 비슷한 복장을 입는데 여기서 '''가장 노출도가 심한 복장을 입는다. 그것도 자기 의지로...''' 그러고선 나래에게 혼난다.

3.11. 10권


등장하긴 하는데 딱히 큰 비중이 없다.
냥이를 찾기 위해 성훈, 랑이, 바둑이를 폐이와 함께 오작술로 보내준 것 정도?
그리고 나래와 세희가 미묘한 신경전을 버리자 성훈과 합심해 분위기를 풀 수 있는 연기를 시전한다[22]!!

강성훈이 돌아오고 나서는 누가 강성훈의 무릎에 앉을지 폐이와 가위바위보로 정하는데, 주먹을 내서 져서 부들부들해 하다가 나래가 불러서 나래의 무릎에 가서 앉는다.

3.12. 11권


성훈에게 들어달라고 한 소원은 "하루동안 호칭을 '오빠야~' 로 바꾸기."
평소 호칭이 오라버니인데 뭐가 달라진건가 싶겠지만, 오라버니는 남매 사이에서의 호칭, 오빠야는 보통 연인 사이에서 쓰는 호칭이다. 즉, '''연인 관계'''가 되고 싶다는 걸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
달라진 호칭에 맞추어 조금 더 적극적으로 대쉬해보지만 호칭을 바꾼 의도를 눈치챈 성훈이 역으로 장난을 거는 바람에 스스로 부끄러움을 못 이기고 도망간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폐이에게 얻어낸 어른이 되는 부적을 사용해 성장한 채로 다시 성훈에게 대쉬한다.[23] 성훈이 치이에게 자신 무릎에 앉으라고 하자 잠깐 고민하는 것도 없이 바로 무릎에 앉는 대범함까지 획득하게 된다.
다소 진지하게 전개 된 다른 히로인들에 비하면[24] 유쾌하게 끝났다. 평소 관계에 불만이 많던 다른 멤버에 비해 성훈에게 애정을 많이 받은 편이여서 그런듯.[25]

3.13. 11권 이후


12권 : 잠깐하고 중반 키스타임을 제외하고는 비중이 별로 없다. [26] 키스타임 중반에 폐이의 속박술을 연습했다 한다.
성훈의 닫힌 마음을 열기 위해서 세희의 요술을 이용해 성훈과 마음을 잇고 고백한다. 그 때 성훈이 느낀 감정은 '잠긴 문을 열고 나가 몸을 맡기고 싶게 되는, 따스한 봄 기운을 머금은 바람과 같은 감정' 이라고.
13권 : 식사시간과 최후반부의 스토리[27] 에서만 출현해서 공기급으로 비중이 적다. 이것도 어쩔 수 없는게 13권에선 성훈과 나래와의 갈등과 해결이 주요 스토리라서...
14권 : 단짝친구와 같이 강성훈의 어머니한테 강제징집 당해서 비중이 거의 없다. 이렇게 3권 연속으로 공기가 되고...
14.5권 : '랑이에게 가장 어울리는 옷은 무엇?'에서 유치원복을 말했는데 요괴들의 반응이 가관이다. '가화만사성'에선 페이랑 아야가 싸울때 중재자 역할을 한다.
참고로 이거 2016년 4월 22일 전까지는 14.5권 행적이 안 올라와 있었다...3월 1일에 14.5권이 나왔는데도 불구하고...그리고 이건 폐이의 경우도 마찬가지..
15권 : 오작술 남용으로 인해 폐이와 함께 내내 잠들어 있었다.
16권 : 성훈이 다른 곳에 정신이 팔린 새 폐이랑 그렇고 그런 애니를 보려다가 들통나고 폐이랑 같이 성훈의 안마에 널부러져 진다...
17권:성훈의 대사로만 언급된다.
17.5권: 수영복을 입고 나온다.
18권 : 다른 가족들과는 다르게 성훈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없는 치이는 안절 부절하다 나래에게 귀띈을 받고선 폐이의 병간호를 해주러 간다. 그러다가 폐이가 빵을 먹고 싶다고하자 급하게 죽을 끓이러 간다.
20권에서는 변태짓[28]을 하는 성훈에게 집안일을 할수 있게하는 학원을 만들자 한다.[29]
21권에서는 흡혈귀 샤키아의 인터뷰를 보고 '''반말로''' 중얼거린다.
22권에선 강성훈에게 자신도 마음속 깊이 믿는다는걸 증명하기 위해 '''그 어느때 보다''' 진지하게 태권도 선수 마냥 다리를 푼다.[30]

3.14. 앤솔로지


1권 : 미연시 단편을 작성한 강명운 작가가 나와 호랑이님의 히로인들 중 치이를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성훈이 치이의 인생의 난이도를 봤는데 위에 써있는 것처럼 나온 것은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2권 : 강세희의 성교육 시간에 등장한다. 성교육 시간중 2번째 차례로 치이가 알고있는 아이가 생기는 과정은 알몸 상태로 한 이불속에서 자면 '''문자 그대로 그냥 자면''' 생기는것인줄만 알고있다. 그것을부끄러워 하며 설명을 하지만 강세희에 의해 묶여 성의 성린이 앉아있는 쪽에 보내버린다.

4. 기타


인기주인공인 랑이와 '''1, 2위를 다투는 최고 인기인'''[31]. 그래서인지 치이와 랑이가 '''국내 라이트 노벨 사상 최초로 캐릭터 굿즈까지 나왔다.''' 심지어 '랑이와 나'를 보고 다른 캐릭터도 원하는 사람들중 치이를 원하는 사람이 가장 많았다. 표지 일러스트도 랑이 다음으로 많다. 랑이는 7개(1권, 5.5권, 앤솔로지, 9권, 10권, 14.5권, 19권), 치이는 5개.(2권, 8.5권, 앤솔로지, 11권,17.5권)
등장 초반에 비해 캐릭터성이 많이 달라진 캐릭터. 초반에는 악동같은 분위기였지만 지금은 상당히 부드러워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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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이 트위터 봇

[1] 진짜로 이름이 까치인데 치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학교가서 자신의 이름을 강까치라고 설명했다.[2] 하늘로부터 점지여 받은 이름[3] 밖에서도 맨발로 다니지만 을 요기(妖氣)로 보호한다고 한다고 해서 깨끗하다. 작중 샤워하는걸 보면 맨발만 보호하는 것 같다.[4] 그런데 랑이를 맡게 되는 이지현못말리는 3공주에서 치이를 맡게 된다.[5] 동갑친구인 폐이한테도 존댓말을 쓴다. 하지만 가끔 엄청 화나면 반말도 쓴다.[6] 까치가 "아우우", "꺄우우"하고 소리를 내는 것에 괴리감을 느끼는 경우도 많다. 독자들 사이에선 까치에 걸맞게 꺅 또는 꺄아악하고 소리를 지르는게 더 나았을 것이란 평가를 받기도 한다.[7] 1권 후반부[8] 위력이 '''나무를 아작낼 정도'''라고 한다. 근데 아쉽게도(?) 빗나갔다.[9] 치이가 믿을 수 밖에없었던 것이 이 약속은 상대가 진명을 걸고 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진명을 걸고 한 약속은 말 그대로 절대적이다. 게다가 이 시점에서 성훈은 요괴들에게 이미지가 최악이었기 때문에.... (그야말로 자신들의 세상을 열어줄 호랑이님을 꼬셔서 날름(?)한 놈)[10] 치이가 작중에서 언급하길 종소리에는 번뇌를 물리치고 중생을 구제하는 힘이있어 혼돈에 그 존재의 근원을 둔 요괴들에게는 매우 치명적이라고 한다.[11] 랑이의 이빨. 랑이의 요력이 담겨있어 웬만한 요괴의 요력은 무력화 시킨다.[12] 이 칼에 찔리면 랑이의 요력이 불어넣어져 일시적으로 힘이 강해진다. 원래는 치이가 저체온증으로 쓰러졌을때 세희가 언급했다.[13] 기본적으로 요괴들은 요력이 강해지면 몸도 어른으로 성장한다. 그러나 정신이 미숙하면 요력이 강해도 어린아이의 모습을 벗어나지 못하는데 대표적으로 랑이와 바둑이.[14] 성훈이 혼자라면 세희가 주고간 솥뚜껑(랑이에게 순간이동하는 요술아이템)을 긁어서 도망칠수 있으나 성훈이 치이를 두고 도망칠리가 없을뿐 더러 치이도 날씨가 맑으면 혼자 날아서 도망칠 수있으나 천둥번개에 대한 공포로 인하여 성훈이 옆에없으면 아무 행동도 하지못하는 최악의 상황이었다.[15] 이때 살의를 부추기는 의문의 목소리가 성훈의 머리속에 울리는데 다름아닌 이 모든 일의 배후인 냥이의 목소리였다.[16] 만화판에서 나온걸로는 까치로 변해서 날아간다. [17] 이 장면에서 부른 곡명이 슬립낫People = Shit이란 곡 으로, 들어보고서 이 장면을 다시 보면 치이의 분노가 느껴진다... [18] 일러스트레이터인 영인이 참가하고 있는 한복 일러스트 프로젝트의 이름이기도 하다. 사족이지만 한 까마귀의 이름도 프로젝트의 일원중 한 사람의 닉네임과 같다.[19] 치이는 애칭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20] 요력이 약해서인지 오작술을 한번쓰면 피곤해한다.[21] '''나무를 로 만들''' 불덩이를 맨발로 걷어 찼는데도 맨발이 '''멀쩡하다.'''[22] 성훈:와아~. 밥이 정말 맛~있겠다↘. 오늘 저녁은 누가 준비했을 까나?↗ 이에 치이:제, 제가↗ 한거에요오~. 아우우우↗. 마, 맛있게 드셨으면~좋겠다는 거에요오↘[23] 이 때 복장은 평소 한복이 아니라 원피스, 삽화도 있다.[24] 특히 여기는 '다소 진지' 로 표현할 수준이 아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나래 문서 참조.[25] 직접적으로 언급은 안되지만 프롤로그에서 아이들과 놀아준 시간을 도표로 보여줄 때 표정관리를 하고 있는 것 같다고 서술된 것을 보아 랑이 다음으로 성훈이 시간을 많이 보내준 듯 하다.[26] 성훈의 모습이 과거 폐이의 모습이라고 하니까 어쩔 수 없다. 유경험자가 조언해 주는 거니까...[27] 부록으로 나왔던 만화의 내용의 소설 패치[28] 치이: 오라버니는 변태인 거예요! 로리콘인 거예요! 이상성욕자인 거예요! 성훈 :그렇다, 그게 나다. 우헤헤헤, 팬티! 팬티를 보자! (...)[29] 모멸감이 가득 담긴 치이의 일러스트는 덤.[30] 아구 배트를 휘두르는 폐이는 덤.[31] 그것도 심지어 '''둘이서 따로 노는 수준으로 꼴찌부터 3위까지의 인기 투표수를 전부 합해도 2위보다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