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

 


'''선릉역'''

외선순환
삼 성
← 1.3 ㎞
2호선
(220)

내선순환
역 삼
1.2 ㎞ →
청량리 방면
선정릉
← 0.8 ㎞
수인·분당선
(K215)

인천 방면
한 티
1.0 ㎞ →

'''다국어 표기'''
영어
Seolleung
한자
宣陵
중국어
일본어
宣陵(ソンルン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지하 340 (삼성동)
'''관리역 등급'''
보통역 / 3급
(수서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수도권광역본부)
'''역 운영기관'''
2호선

분당선

'''개업일'''
2호선
1982년 12월 23일
분당선
2003년 9월 3일
분당선
수인·분당선
2020년 9월 12일
'''역사 구조'''
지하 2층 (2호선)
지하 3층 (수인·분당선)
'''승강장 구조'''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불가)(2호선)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가능)(수인·분당선)
'''열차거리표'''
왕십리 방면
선정릉
← 0.8 ㎞
'''분당선'''
선 릉
수원 방면
한 티
1.0 ㎞ →
宣陵驛 / Seolleung Station
1. 개요
2. 역 정보
3. 역 주변 정보
4. 일평균 이용객
5. 승강장
6. 발음
7. 여담

[clearfix]

1. 개요


양 노선 모두 스크린도어 가동 중.

2. 역 정보


[image]
역 안내도.
1977년 최초 건설계획 당시 역명은 '도곡동역'이었으나, 인근에 조선 제9대 임금인 성종의 능인 선릉이 있다는 데서 선릉역이라는 이름으로 확정했다.[2] 성종의 선릉정현왕후의 선릉(성종의 부인이자 중종의 어머니)과[3] 정릉(조선 중종의 능)를 통틀어 삼릉이나 선정릉이라고 하는데, 이 안에 삼릉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한편, 분당선 쪽에 선정릉역이 개통되었는데, 실제로 선정릉역에서 선정릉에 가려면 선릉역 쪽으로 돌아서 가야 한다. 선릉역에서 출입구를 지나 200m만 가면 선정릉 입구가 나온다. 따라서 선정릉을 관람하고 싶다면 선정릉역으로 가지 말고 '''여기에서 내리자.''' 쉽게 말해 새 역보단 아직 기존역으로 다니는 게 더 익숙한 것.
2호선과 분당선의 환승역이다. 분당선 역의 경우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지사 선릉그룹역인 그룹대표역이었으나, 보통역으로 격하당했다. 능곡역과 같은 운명에 처해졌다. 능곡역그룹대표역에서 보통역으로 격하당했다. 역 등급은 예나 지금이나 3급.
왕십리역으로의 연장이 성사되었다. 이로 인해 시청 - 신도림(1호선), 을지로3가-교대(3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사당(4호선), 합정-신당(6호선), 건대입구-대림(7호선), 당산-종합운동장(9호선), 홍대입구-왕십리(경의중앙선)의 경우와 같은 2호선의 관통을 하는 형태를 취하게 되지만 이쪽은 왕십리역 상시 종착이기 때문에 경우가 약간 다르다. 14분 정도의 시간 단축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중요. 게다가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직선 주행'''이기 때문에 효과는 엄청나다고 예상할 수 있다.
게다가 향후 왕십리역에서 동북선 경전철 까지 연결될 경우 강남과 강북을 거의 '''일직선'''으로 연결하는 형태가 된다.
분당선 왕십리역 연장 개통 전까지는 9년간 시종착역 역할을 해왔다.
선릉로와 분당선 공사는 정말 지겹도록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였는데, 첫 삽을 뜬 90년대 초반부터 2012년까지 근 20년이 지나고나서야 비로소 완공되어 선릉로가 지하철 공사로부터 해방된 셈이다. 그 전까지는 선릉역 사거리라 하면 좁은 도로에 철판만 잔뜩 깔려 밤에는 임시 차선이 잘 보이지도 않고 차는 미어터졌다. 특히 선릉역이 시종착역이었던 기간 중 마지막 근 3년은 이미 왕십리역까지 선로가 완공되었음에도 순수히 역만을 개통하는 공사에 들어간 시간으로, 끝끝내 선릉로를 괴롭히며 티스푼 공사로 진행되어 애간장을 태웠다.
대표적인 개념환승역으로 꼽히는데, 환승 시 에스컬레이터 하나로 타고 올라가는 간단한 환승구조를 가지고 있고, 분당선 선릉역이 비교적 나중에 지어진 탓인지 긴 환승 동선을 가지고 있다. 행선지만 헷갈리지 않는다면 환승하는 데 큰 지장은 없을 듯. 분당선은 2호선의 아래층에 있다. 다만, 분당선은 약간 깊다.
반대편 승강장으로 건너가려면 환승통로를 이용해야 하며, 직접 횡단은 불가능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분당선에서 서울 지하철 2호선으로 갈아탈 때 가장 빠른 곳이기에, 분당선 쪽 지하철이 도착해서 문이 열릴 때 빠르게 환승하기 위해 몇몇 사람들이 필사의 질주를 하는 광경을 자주 볼 수가 있다.
승강장에 빵집이 들어서면서[4] 지독할 만큼 심하게 빵 냄새가 진동한다. 항상은 아니지만 가끔 역겨울 정도. 이 빵 냄새 문제로 가끔 '''2호선 선릉역'''으로 민원을 넣는 일이 있는데 분당선 승강장은 한국철도공사 소속이라 서울교통공사 소속인 2호선 역무실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분당선 역무실에 민원을 전달하는 정도밖에 없다. 사실 빵집이 문을 아예 닫지 않는 이상 근본적인 해결은 불가능하니 그냥 참고 견디는 수밖에 없다.
공식적인 출구는 10개지만[5] 번호가 부여되지 않은 인근 상업건물 지하와 연결된 출구들이 다수 존재한다. 특히 이중에서 분당선 전용 개찰구 앞에 8번 출구보다 북쪽에 위치한 성원타워 출구가 있는데, 과거 8번 출구 쪽에 선릉 출입구가 있었을 때 가장 가까웠던 출구이며[6] 강남구청, 한티역[7], 혹은 3번 출구의 개나리아파트 사거리 방면의 버스(서울 버스 강남07)로 환승시 매우 유용하다.[8] 단 에스칼레이터가 전혀 없고, 한티역과 개나리아파트 사거리 방면은 출구에서 매우 가깝더라도 신호등을 한 번 건너가긴 해야 한다. 또한 1번 출구와 10번 출구는 테헤란로를 다니는 서울 버스나 구리, 하남, 남양주 방면 버스를 타기에 유용하다. 정말 나오자마자 정류장이 있다.
세계 최초의 가상 슈퍼마켓이 여기 있었는데, 스크린도어 광고에 그려진 상품을 홈플러스 앱을 통해 주문하는 방식으로 운영했었다.

3. 역 주변 정보


선릉역 남서쪽 지역으로는 과거에 지어진 아파트들을 재건축한 아파트가 많다. 그리고 선릉역 주변에는 강남역-역삼역-선릉역으로 이어지는 테헤란로에 테헤란 밸리가 조성되어 있다.
또한 선릉역 일대는 미대 입시와 관련된 화방, 학원들이 밀집해 있는 곳이기도 하다. 방배역 일대와 함께 강남 미대 입시의 2대 메카 중 하나. 근처에 중고등학교로는 진선여자중학교진선여자고등학교가 있다.[9]
게임회사가 제법 많이 몰려 있는 곳 중 하나. 실제로 테헤란로가 각종 회사나 금융기업들이 몰려 있는 곳 중 하나이다. 또 게임 회사들이 운집해 있는데, 이때문에 서울에 있는 게임회사로 입사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게 되는 역이다. 한때 NC소프트의 본사도 인근에 있다가 판교테크노밸리로 이전했다.
강남, 아니 전국구 단위로 퇴폐 유흥업소의 성지다. 인근에 초, 중, 고, 그것도 여학교(진선여자중고교)가 위치함에도 정말 코앞이 성지다.[10]
2010년대 극초반만 해도 주변 길거리 곳곳에 가로수 낙엽보다 유흥업소 명함이 더 많았을 정도였다. 그러나 강남구에서 실시하는 '강남스타일 시민 운동'의 일환으로 지금은 훨씬 덜한 편이다. 하지만 역삼역부터 강남역으로 이어지는 테헤란로 쪽은 아직 건재하다.
이란의 은행인 멜라트 은행 서울지점이 이 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2015년 8월 초에는 선릉역 인근의 한 퓨전 레스토랑에서 선릉역 짬뽕 사건이 일어났다. 표제어와는 달리, 선릉역 자체와는 물리적 근접성 외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4. 일평균 이용객


선릉역을 이용하는 도시·광역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며, 도시철도 간의 직접 환승객 수는 나타내지 않는다.
'''서울 지하철 2호선'''
<^|1>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 2000년~2009년 ]
2000년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103,938명
98,433명
100,093명
100,472명
104,415명
110,125명
114,583명
117,878명
123,620명
121,542명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121,326명
121,790명
117,904명
107,826명
106,978명
103,360명
100,950명
98,916명
101,233명
102,302명
2020년
'''81,650명'''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분당선)'''
<^|1>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 2003년~2009년 ]
미개통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17,367명
10,826명
16,351명
16,891명
17,767명
19,412명
19,330명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551명
19,914명
22,576명
41,508명
42,854명
43,794명
43,593명
43,057명
44,095명
46,456명
2020년
'''38,227명'''
  • 테헤란로에 있는 역답게 두 노선을 합하여 하루 평균 148,758명이 이 역에서 타고 내린다.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수많은 기업체가 본사를 두고 있어 출퇴근 수요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근처의 유흥가에 종사하는 사람들 역시 밤 시간대에 주로 이용한다.
  • 2010년대의 2호선 이용객 감소가 두드러진다. 2호선의 경우엔 2008년까지 꾸준히 증가하여 2000년 103,938명에서 2008년에 123,620명으로 정점은 찍은 이후 하루 평균 12만 명을 유지하였다가, 분당선의 왕십리 연장 개통 직후 1만 명이 빠진 것을 시작으로 승객이 빠르게 감소하여 2017년엔 단독 승하차 10만 명이 무너졌다가 2018년에 다시 10만명대에 진입했다. 2호선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역이다.
  • 분당선은 반대로 2012년 연장 개통 이후에 급격한 상승세를 탔다. 이곳이 종착역이었던 2011년 승하차 승객 수가 19,914명이었는데, 왕십리역으로 연장된 직후인 2013년에는 41,508명을 기록해 불과 2년 만에 두 배 이상의 상승세를 보였다.
  • 분당선 연장 이후에도 총 승객의 합은 비슷하다. 2010년 141,877명 → 2012년 140,480명 → 2014년 149,832명 → 2017년 141,973명. 분당선 왕십리 연장 이후 만 명 가까이 승하차객이 늘었다가, 2015년 9호선 2단계 구간이 개통되면서 선정릉역에 수요가 조금 분산된 것으로 보인다.
  • 코로나19로 이용객이 2020년 줄긴 했지만, 주변에 유흥가가 별로 없는 탓에 이용객 수는 크게 변하지 않았다. 바로 옆 동네 강남역은 20만명에서 14만명으로 무려 6만명이나 줄었다. 선릉역은 14만명에서 11만명으로 줄었으니 비율로 비교해도 이용객 수는 크게 안 줄은 케이스.

5. 승강장



5.1. 서울 지하철 2호선


[image]
삼성




역삼

[image] 서울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잠실·강변·성수 방면

강남·교대·사당·신도림 방면
역삼 방면 승강장 중앙 기둥에 2000년 이전의 역명판이 남아 있다.#

5.2.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image]
선정릉
2


1
한티
1
[image]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수서·죽전·수원·인천 방면
2
선정릉·강남구청·서울숲·왕십리 방면

6. 발음


역명은 표준 발음법에 따라 '''선능'''이 아니라 '''설릉'''으로 발음하는 것이 맞다. 그에 따라 로마자도 '''Seolleung''', 일본어도 '''ソンルン'''으로 되어 있다.[11] 국어 문법 로마자 표기법에서 예시로 많이 나온다. 그러나 '선능'이라고 발음하는 사람들도 많다.
과거 안내방송의 성우조차도 '''선능'''이라고 했었다. 강희선으로 교체된 후에는 '''설릉'''으로 발음한다. 2017년 9월 기준으로 한국어와 영어 안내방송은 '''선능'''과 '''설릉'''이 혼용(?)된다.[12]
이런 혼재된 양상 때문에 국어학과 사람들 사이에서는 "너는 [선능]이니, [설릉]이니?"라며 각자의 발음 경향을 확인하곤 한다(...).
음운론적으로 [설릉] [선능] 선택의 문제는 우선 언덕 능(陵)의 음가를 '능'과 '릉' 중 무엇으로 보느냐에 따라 좌우된다. (이는 한글표기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나, 엄밀히 말해 한글표기와 화자가 심리적으로 인식하는 실제음가는 별개의 문제다.)
'릉'으로 볼경우 전형적인 /nl/ 연쇄에서 순행적 비음화와 역행적 유음화 중에 선택하는 문제가 된다. 한국어에서 해당 음운작용은 변이를 겪고있다. '온라인', '원룸' 등의 사례를 보았을 때 고연령층에서 [ㄴㄴ]이 자주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능'으로 볼 경우, 해당 역의 발음은 결코 [설릉]으로 나올 수 없고 단지 [선능]만 가능하다. 사실 1980년대 당시 처음 2호선이 개통되었을 때, 언덕 능(陵) 자의 음가로 '능'을 취해 [선능]으로 발음하고 로마자 표기 '''Seonneung''' 도 이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1982년 개통 당시 영상 참조. 참고로 해당 시기에는 한글의 로마자 표기법을 사용하던 시기이기 때문에 역명의 로마자 표기가 철저하게 형태주의를 표방했다. 따라서 기저음과 무관하게 표면음(surface representation)에서 어찌 발음되는지는 로마자 표기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따라서 당시 陵의 기저음을 '능'으로 보았다는 증거가 될 수 있다. 한편, 형태주의적 표기방침에 따라 다른역명도 Gyodae Yeogsam 등으로 표기되었다.

7. 여담


  • 두산 베어스의 용병 투수였던 맷 랜들은 이곳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면서 전치 6주의 부상을 당했고 결국 팀에서 방출당한 뒤 은퇴했다.
  • 분당선 선릉역은 스크린도어 광고가 엄청나게 많다. 다른 코레일 소속역이나 2호선 선릉역에 비해서도 훨 많다고 한다.
  • 선릉역 짬뽕 사건[13]선릉역 칼부림 사건이 일어났다.
  • 리디북스에서는 오전 11시 ~ 오후 5시 사이에 선릉역에 비가 오면 선착순으로 포인트를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14]
  • 잡상인
선릉역 2호선 잠실에서 분당선 수원 환승통로에 잡상인들이 특히 많은데 그 중 야채 파는 할머니가 불쌍해서 몇몇 마음씨 좋은 분들이 야채를 사시는데 그 야채가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더러운 지하철 바닥에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발로 밟힌 상추 등을 파는 야채랑 섞어 아무렇지 않게 팔고 있다.또 다른 여담으로 할머니는 아주 부자이시다.(개포동 아파트(자가)에 사신다고 카더라)
또 다른 잡상인으로 가방 파는 잡상인들이 있다. 주위에 사람들이 모여 짝퉁가방을 사는 것 같이 보이지만 다 같은 한 패이다.
호객행위로써 가방에 사람들이 관심이 많아 보이게 해서 사람들의 이목을 이끌어 짝퉁가방을 팔려고 한다. (직원 혹은 사회복무요원들이 민원 처리 하기위해 내려 왔을 때 확인할 수 있다. 직원들이 치우라고 말하면 주위에 가방 살려고 하는 아줌마들이 순식간에 가방을 같이 치우고 사라진다.)

[1] 개정 전 20번[2] 현재는 선릉역을 경유하는 분당선과 3호선의 환승역인 도곡역이 있다.[3] 동원이강릉[4] 수원/왕십리 방향 둘 다 해당.[5] 6, 7, 8, 9번은 분당선에서 가깝고 나머지는 2호선에서 가깝다.[6] 아쉽게도 현재는 출입구가 선릉역에서 꽤 멀어져, 10번 출구로 나와 200미터 가까이 걷다보면 두번째 나오는 큰 길인 선릉역69길로 들어가 선릉 울타리가 보일 때 우회전해야 나온다.[7] 서울 버스 472, 서울 버스 4412, 서울 버스 6411[8] 언덕을 꽤 올라가야 하므로 7번 출구를 이용하자. 정류장이 출구에서 훨씬 더 가깝다.[9] 대구광역시 소재의 심인중학교·심인고등학교, 경상북도 경주시위덕대학교와 같은 회당학원 산하의 사립학교로, 대한불교진각종 산하의 재단이다.[10] 같은 재단 산하의 심인중고교 역시 그런 경험이 있었었다. 2020년 기준으로 란제리룸이 유흥업소에 인기를 끄는지 선릉역 지상 주변에 란제리룸 찌라시가 엄청 많다.[11] 사실 초기에 부실 번역으로 ソンヌン이었다가 소리소문없이 ソンルン으로 교체되었다. 학여울역도 비슷한 경우.[12] 이 외에 다른 왕릉 중 'ㄴ' 받침이 들어간 능도 동일.[13] 다만 선릉역에서 일어난 것은 아니고 선릉역 근처 가게에서 일어난 사건이다.[14] 리디북스 본사가 선릉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