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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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남양주시홈페이지
1. 개요
2. 관광지(명소)
2.1. 다산유적지
2.2. 남양주종합촬영소
2.3. 몽골문화촌
2.6. 사찰
2.8. 리조트
2.8.1. 스타힐리조트
3. 여행
4. 맛집
5. 축제
5.1. 다산문화제
5.2. 슬로푸드축제


1. 개요


남양주시의 전반적인 관광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남양주시는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한강,천마산등 훌륭한 자연자원을 갖고 있다. 이 자원 활용한 각종 관광자원들이 있다. 특히 서울에서 가까운 위치에 자리하고 있어, 주말 나들이 코스로 많은 사람이 찾는다. 문화재자원으로는 세계문화유산 조선왕릉이 3곳이 있어 문화재자원도 훌륭하고, 산책코스로는 훌륭하다. 다만, 왕릉은 볼거리가 없는것도 사실.
'''수종사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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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관광지(명소)



2.1. 다산유적지


조안면 마현마을이 다산 정약용의 고향이기 때문에[1] 아예 남양주시청 측에서 다산을 마스코트로 써먹고 있다. 마현의 정약용 생가는 다산마을이라는 관광명소가 되어 주변 학교에서 소풍 차원으로 애들을 끌고가기도 한다. [2]

2.2. 남양주종합촬영소


조안면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인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직접 운영하는 남양주종합촬영소라는 유명한 촬영소가 있다. 공동경비구역 JSA의 판문점 장면은 현지 대신 여기서 찍은 것으로 촬영장 겸 편집장+영화 관련 박물관이다. 일단은 관광명소이며 시 당국은 물 건너 유니버설 스튜디오 같이 키우고 싶은 생각이긴 한데 너무 외진데 있어서 지역 주민도 웬만해서는 잘 안 온다. 게다가 영화진흥위원회가 부산으로 이전할 계획을 세우고 있어, 남양주종합촬영소도 매물로 나와 있는 상태다. 결과에 따라 이 세트장 자체가 폭파될 가능성도 있다. 가고 싶으면 운길산역에서 셔틀버스를 타자. 여기를 방문하려고 한다면 이왕 오는 김에 수종사에 올라가 두물머리 전망이라도 감상해보자. [3]

2.3. 몽골문화촌


마찬가지로 수동면에 몽골문화촌이 있는데 유목생활이란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아이템임에도 불구하고 외진 곳에 있는 관계로 해마다 2억 원을 적자보는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안습. 그래도 몽골에서 난다 긴다 하는 예능인(코미디언 말고 노래,악기,공연등을 하는 사람)들이 높은 경쟁률[4]을 뚫고 왔기 때문에 공연은 볼만한 편이나, 2019년부터 누적 적자액이 너무 과중하다는 이유로 공연은 없어진다고 한다. 기존에 고용된 몽골 현지 예능인들이 사실상의 해고 통지에 대해 항의하고 울란바토르시 공무원들이 유감을 표명했으나, 폐지를 강행하는 듯 하다.

2.4. 세계문화유산 조선왕릉



2.4.1. 광릉


진접읍에 세조가 묻힌 광릉이 있으며 이 일대에는 크낙새가 서식하고 있어서 시 마스코트로 쓰이고 있다. 이곳에 있는 국립수목원[5][6]도 나름대로 유명. [7]

2.4.2. 사릉



2.4.3. 홍유릉


금곡동에는 고종순종이 묻힌 홍릉과 유릉이 있다.

2.5. 팔당댐


한강변을 따라서 주행을 하다보면, 팔당댐이 나온다. 여름철에 비가 많이오면 방류를 하는데, 그 모습이 꽤나 장관이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2.6. 사찰



2.6.1. 봉선사


봉선사가 있으며 이 일대에는 크낙새가 서식하고 있어서 시 마스코트로 쓰이고 있다.

2.6.2. 수종사



2.7.



으로는 수락산, 불암산, 천마산, 백봉산, 예봉산, 축령산 등이 유명하다.

2.8. 리조트



2.8.1. 스타힐리조트



- 천마산에 있는 리조트로, 사실 이런 곳이 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 숙박시설이 싼편이라 수련회등의 단체이용객들이 즐겨찾는 곳이며, 집에서 가깝지 않다면 큰 메리트가 없다.
- 리프트가 소위 사람 내팽개치고 가는리프트로 유명하다. 고정식치고 엄청빠른편이다.
- 파크 없음.

3. 여행



3.1. 자전거 여행



3.1.1. 남한강 자전거 길



3.1.2. 북한강 자전거 길



3.1.3. 경춘선 자전거 길



3.1.4. 기타 자전거 길



3.2. 다산길


자세한 사항은 해당문서 참조
남양주시에서 개발한 일종의 둘레길로서 1코스부터 13코스 까지 총 14코스가 개발되었다 [8]

4. 맛집


지역을 대표할만한 맛집들이 몇 군데 있는데, 그 중 마석에 마석역 건너편 경춘로변에 '''쌍둥이해장국'''이라는 집은 얼마나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지 남양주에서 매출액 1, 2위를 다툰다는 카더라가 있다. 그 외 오기 괜찮으면서 평균 이상은 하는 집은 한강변에 많이 있다. 팔당의 온누리 오리 전문점[9] 수석동에 있는 고급 한정식/레스토랑 거리 '미음나루' 등등... 한강변 외에도 교통이 나름 편리한 곳들에 고급 한정식/양식집이 있기도 하다. 사릉역 근처에 자리잡은 '''소리소'''라는 레스토랑은 안에 한식집, 양식집, 카페[10], 작은 미술관이 군집을 이룬 것이 특징. 그런데 사실 현지인들은 남양주시 내에 있는 소위 맛집들 중에는 서울보다도 더 비싼 집들이 대다수다 보니 생각보다 자주 가서 먹지는 않는 편이다.
조안면사무소 맞은편에 있는 '''고당'''이라는 카페 또한 유명하다. 카페이면서 특이하게 한옥으로 꾸민 곳인데, 한옥 특유의 분위기에 항상 사람이 북적여 주말에는 반드시 대기크리. 옆사람과는 어깨 닿고 뒷사람과는 등 대는 시장통이 아니라 호젓한 한옥 마루에 앉아 도란도란 대화하기 좋아 데이트 장소로 추천할 만 하다.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둘러 본 후 다리 건너편의 이 카페에서 차를 마시면 여심을 잡기 좋으니 참고하자.
인근에 팔당댐을 끼고 있는 한정식 레스토랑 '''봉주르'''도 뛰어난 전망으로 유명했는데, 서울에서 가까워 평일 저녁 시간에도 주차장이 모자랄 정도. 게다가 중앙선이 이설되고 자전거도로로 바뀌어 봉주르에서 밥먹고 산책하는 사람들과 자전거와의 교통사고를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상수원보호구역이 명백한 지역에 세워진 음식점과 카페들이므로 지속적으로 신고를 당해왔고, 결국 2016년 5월 부로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거슬러 올라가면 영업정지 제재 자체는 이전에도 주기적으로 받아오고 있었다. 봉주르의 기원이 되는 음식점[11]은 원래 팔당댐 건설에 투입된 인부들의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세워진 임시 업소였는데, 댐 완공 후에도 상수원보호법을 그대로 깔아뭉갠 채 40년 넘게 영업을 계속하고 있던 것이다. 어떻게 개업 허가가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내막은 당시 담당 관청이 양주군에서 남양주군으로 분리되는 동안 파기되어 송두리째 사라져서 알 수 없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결국 동년 8월 9일자로 시청에서 자진 철거 명령에 불응했으니 강제 철거에 들어가, 추억(...)이 될듯.
진접읍의 '잇다제과' 가 맛있는 마카롱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오후 2시~5시까지만 판매한다고.
호평동에서는 '아리엔'이 초밥으로 유명하다. 보통 천마산 등산객들이 등산 전이나 하산 후에 자주 들른다. 오전 11시 30분 오픈인데 11시 50분에 가면 자리가 없다.

5. 축제



5.1. 다산문화제


매년 가을 다산유적지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대개 9월경에 열리며 금,토,일 3일간 개최된다. 각종 공연 및 시상이 진행된다. 컨셉은 대개 조선시대를 체험하는 것으로 짜여진다. 이 기간에는 엽전으로 화폐를 교환하여 행사장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산문화상 수여 후 진행하는 불꽃놀이가 상당히 볼만하다.[12][13]
축제기간에는 사람들이 많이 찾기에 주차를 위하여 인근 도로를 주차장으로 활용한다.[14] 남양주시청, 도농역 등에서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5.2. 슬로푸드축제


10월 경 진행된다. 남양주체육관에서 진행되었는데 지금은 그 일대가 공사중이어서 개최지가 이동 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말은 슬로푸드인데 그냥 먹는거 축제로 생각된다. 먹거리에대한 관심이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성상 많은 사람이 오고가며, 주요행사가 있는날은 교통마비가 되기도 한다.

[1] 조안면은 원래 광주군 초부면이었다가 1906년 양주군으로 넘어왔다.[2] 간혹 책 등에 보면 다산유적지는 양평군 혹은 광주시에 위치했다는 경우가 있는데, 엄연한 남양주시에 위치해 있다.[3] 학교에서 남양주 시티투어 한단 면목으로 이 곳에 단체관광을 오는 게 전부이다.[4] 몽골에 비해 한국이 임금이 매우 높은 편이며 남양주시청이 직접 운영하는지라 임금체불이나 차별대우도 거의 없고 강도 높은 노동도 없기 때문[5] 근데 이게 포천하고 걸쳐있는 모양새인데 면적 비중도 그렇고 일단은 정문 위치 때문에 그런지 포천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6] 산림청 소속기관.[7] 진접 주민들은 진접읍 진벌리, 팔야리를 광릉내라고 부른다.[8] 1-1코스의 존재로 13코스가 아닌 14코스이다[9] 원래는 삼패동 아울렛 부근의 작은 식당이었으나 장시가 잘되자 땅을 사서 건물을 올리는중...여전히 장사가 잘되기는 하나 돈을 밝히면서 서비스가 영...[10] 개업 당시에는 식당에서 자체적으로 카페를 운영했으나, 2010년경 탐앤탐스가 입점했다.[11] 이곳이 '봉주르'라는 이름을 갖게 된 것은 1982년 대학로에 개업한 동명의 카페가 1992년 지금의 자리로 이사오고 난 후부터의 일이다. 관련 기사[12] 불꽃놀이의 화려함도 있지만 불꽃이 상당히 저고도에서 터져 불꽃 한가운데 있는듯한 느낌도 든다. 안전은 잘 모르겠다[13] 2018다산문화제 때 객석 중앙으로 오발되어 부상을 입은사람이 있었다.[14] 도로 한 차선을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일방통행하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