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고교생의 일상/등장인물

 


1. 타다쿠니 일행과 가족
2. 사나다 북고
3. 사나다 동여고
4. 사나다 서고
5. 사나다 중앙고
6. 여고생은 이상
7. 기타


1. 타다쿠니 일행과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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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이 특징인 주인공 3인방 중 한 명이다. 상당한 수준의 바보로 여러가지 기괴한 기행을 저지르고 다닌다. 주인공 3인방 중 츳코미와 보케 중에서 보케짓의 비중이 매우매우(…)높다. 은근히 신체능력이 높은것 같기도 한다. 남 뒷담을 까는데 알고보니 자기 이야기일 정도로 바보스럽다. 참고로 본래 금발은 이니고 고등학교 입학 후 염색했다는 설정이다. 유두에 털이 나는 것을 고민하고 있다.[1] 3인방 중에서는 여자를 많이 밝히는 편이지만 해변가 에피소드에서 헌팅하던 것 외에는 그닥 밝히는 편은 아니다. 은근히 미츠오와 마찬가지로 불행한 과거를 소유하고 있다. 러버슈터와의 연관성이 화제다. 등장 빈도가 아주 높고 표지에도 3인방 중 가장 많이 등장하는데 멍청한 거 빼고 정작 이렇다 할 특징이 없다. 보케짓이 강하지만 그나마 개그성은 히데노리에게 밀리고.
사나다 중앙고 학생이다. 요시타케의 누나일 테니 성은 타나카겠지만 이름은 불명이다. 역시 얼굴은 가려져 보이지 않는다. 난폭한 성격에 거짓말도 자주 하기에 요시타케와는 사이가 별로 좋지 않다. 요시타케가 자기보다 바보라 하는 걸 보면 알만하다. 모토하루의 수염을 턱째로 밀어버린 장본인이라고…. 남자 친구가 없어 크리스마스에는 항상 집에 있는 듯하다. 히데노리에게 이 소리를 직접적으로 들었다가 폭주했다. 히데노리의 형 유스케가 여친이 없다는 소리에 반응을 보이는 걸 보면 좋아하는 것 같지만 키스할 수 있냐는 말에 웃으면서 미쳤냐고 하는 걸로 봐서는 그저 남친이 필요한 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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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을 낀 갈색머리가 특징이다. 안경 때문에 지적인 캐릭터로 볼 수 있지만 요시타케를 뛰어넘는 바보다. 공식 사이트의 설정상 바람을 다루는 술사로서의 능력이 높다고 한다. 본의 아니게 문학소녀와 계속 엮이고 있다. 3인방 중 비중이 가장 높고 개그성도 강하다. 등장인물들 중에서는 연애 플래그가 많은 편이지만[2] 작품이 작품인지라 이렇다 할만한 결실은 없다. 애니와 만화책에서 머리스타일이 좀 다른데 원작에서는 타다쿠니와 비슷하다. 참고로 요시타케와 히데노리와는 이웃집 친구 사이라 어릴 적부터 붙어 다녔다. 애니메이션에선 담당 성우가 개그 연기의 대가로 불리는 스기타인 터라 각종 애드립 및 개드립이 난무한다.
히데노리의 형으로 역시나 안경 캐릭터다. 직업은 대학생으로 타다쿠니 일행과는 사이가 좋다. 행동 레벨도 비슷한 수준이다. 타다쿠니 일행의 리더격으로 요시타케 누나, 타다쿠니 여동생하고도 안면이 있지만, 유스케도 하는 짓은 거기서 거기인지라 막상 만나면 매번 얻어맞는다. 그런데 요시타케 누나가 관심이 있는 것 같다. 주변의 친구들이 대부분 변태끼가 있는 듯하다.
히데노리와 유우스케의 아버지다. 어째서인지 장남인 유스케를 유스케 씨라고 부르는 것으로 보아 서먹서먹한 모양이다. 물론 일본에서는 부모가 자식들을 이렇게 부르는 일이 있기는 하다. 그런데 이 가족은 부자가 모두 나사가 풀려있어서인지 그렇게 정중해 보이지가 않아서… 골프라고 부르면서 히데노리가 던진 야구공을 골프채로 풀스윙하기도 하는 등 이쪽도 기행 삼매경이다.

2. 사나다 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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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에게 『양키 모토하루』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인물.[3] 그러나 실은 학생회 소속에다가 행실도 모범적이며, 누나에게 휘둘리거나 요리가 능숙하거나 사소한 일에 상처받는 등 섬세한 구석도 자주 보인다. 트레이드 마크로 턱수염이 있다.[4] 성우 나미카와 다이스케의 연기력이 최강으로 올라가는 분위기다. 누나한테 괴롭힘 당할때와 평소 목소리가 완전히 다르다. 메다카 박스의 서기와 비교해 보자. 후반부에는 올백을 풀고 머리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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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모자를 눌러쓰고 있는 학생회의 일원이자 주요 캐릭터들 중에서는 귀중한 상식인이다. 항상 이마에 음영이 드리워져 무서워 보이지만 남에게 도움을 못 주고는 못 배기는, 학생회 일원 중에서도 가장 착하다. 친구들의 페이스에도 자주 맞춰주는 편이다. 작품 내 수식어로는 능력있는 남자 카라사와이다. 그리고 주변 인물들로부터 의지가 되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다른 학교 학생들 사이에서도 상당한 인맥을 자랑한다. 그리고 작품 내 남자들 중에서는 주변에 여자가 많은 편이다. '여고생은 이상'에는 하바라의 이웃으로 등장한다. 여기서 이마 한가운데에 흉터가 있는 꽤나 험상궂은 얼굴임을 알 수 있는데[5], 이것 때문에 모자를 눌러쓰고 다니는 모양이다. 이 흉터는 하바라가 만든 것이다. 그때의 트라우마 때문인지 하바라에게 강한 거부감을 느낀다.[6] 어릴 때 동네북이었는지 하바라 외에도 다른 여학생들에게 다친 상처가 많다.[7] 본편에서는 성으로만 불리지만, 이쪽에서는 토시유키(としゆき)라는 이름이 공개되었다. 여자고교생은 이상에서 준레귤러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여러가지 수난을 당한다.
참고로 조연이지만 남고일상 최고의 인기 캐릭터다. 압도적인 차이로 캐릭터 인기투표 1위를 차지할만큼 팬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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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다 북고 학생회 부회장이다. 엄청난 노안에다가 험악한 인상이지만 예의바른 좋은 사람이다. 원래 거칠었는데 회장이 갱생시켜 주었다고 한다. 모토하루처럼 턱수염이 약간 나있는게 특징이다. 여담으로 (비록 타다쿠니의 꿈이였기는 했지만) 주연 3인방의 졸업식 때 학생회장이 졸업하고 차기 학생회장이 된 걸로 봐서 주연 3인방보다 후배(!)이다. 이대로 계산하면 주연 3인방은 3학년, 이 사람은 2학년(...)
만화판에서 사과회장한테 학생회멤버들이 몇살이라고 퀴즈를 냈는데 17살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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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다 북고 학생회장. 부회장의 인상에 밀려 존재감도 적고 실제로 하는 일도 별로 없어보인다. 학생회의 나머지 3인이 실질적인 학생회 활동을 도맡아 하고 회장은 학생회실 청소나 한다. 약간 거들먹거리면서도 정중한 말투를 사용한다. 그래도 부회장을 갱생시키고 회장이 될 만큼 카리스마나 통솔력은 있는 듯. 학생회 멤버에게 인정받고 있다. 애니메이션에서 동여고와 같이 축제를 했을 때 사과를 도발해서 회장끼리 데스매치를 하게 됐는데 공격을 실패하고 목을 잡힌 뒤에 "난 어떤 일이 있어도 여자를 공격하지 않는다."라는 사과도 안 믿을 말을 하다가 그대로 기절당했다. 팬티를 입는 도중에 사과에게 들키기도 하는 등 주로 사과의 주먹에 희생되는 일이 많은데 같이 회장의 위치에 있는 사과와 자주 엮인다.
사나다 북고의 교장이다. 근엄한 외모를 하고 있지만 사실 부임 3년차로 학교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이 많다. 이로 인해 단식 70시간 에피소드에서는 대충 지어내서 1984년에 선대 교장님이 단식투쟁으로 학교를 회생시켰다고 했지만 뒤에서 카라사와가 팸플릿을 본 뒤 1989년에 설립했다는 걸 지적한다.
타다쿠니네와 같은 반이다. 섬세한 바보이며 주위에서 웃음거리가 되는 일이 많다. 왜인지 같은 반에서도 '군'을 붙여 부르고 있다. 불행 컨셉이 있어 매번 하는 일마다 안 되거나 망한다. 몇 년 동안 축구를 해왔는데 평범한 히데노리에게 슛이 모두 막혀 절망하고 럭비로 전향하는 등 취급이 좋지 않다. 모토하루, 하바라와 초등학교 동창이었다.[8] 사실 히데노리를 제외한 같은 반의 대부분이 미츠오 군의 초등학교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를 아는 걸 보면 전부 동창인 듯하다.
2학년 A반의 학생이며 타다쿠니와 비슷한 외모에 안경을 썼다.
2학년 A반의 학생이며 고전 게임을 즐긴다. 히데노리와 약간 비슷하게 생겼지만 안경은 쓰지 않았다.
  • 쿠기히코(クギヒコ)
주인공 일당과 친구(같은 2학년 A반)이며 키요타카와도 친구이다. 어느 새 회상 속 존재가 된 친구이다. 애니메이션판 1화 등에서 등장한다. 항상 풀린 눈으로 미소 짓고 있다.
타다쿠니네 2학년 A반의 담임. 몇몇 학생 그룹에게 개학 날짜를 잘못 알려주고 앟하하ㅏ하ㅏ하ㅏ 하고 도망가는 유쾌한 모습도 보인다.

3. 사나다 동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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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다 동여고 학생회장, 본명은 불명. 머리카락도 그렇고 홍조를 띈 뺨 때문인지 작중에서는 링고(사과)라고 불린다. 남학교이면서도 자신들보다 단정한 사나다 북고 학생회에 열폭한 이후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고 있다. 사실 별건 없고 그냥 바보 사과(....) 속성이 무척이나 강하다. 사나다 북고 학생회실에 허구한날 놀러와서 아예 눌러앉아 논다.

4. 사나다 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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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이 바람, 조금 울고 있어요."[9]
히데노리가 남자 바람술사라면 이쪽은 바람을 부리는 여자이다. 바람을 읽는 능력은 일류라고 한다(…). 이름은 불명이지만 친구들 사이에서는 얏상(やっさん)이라고 불리는데, 이름에서 따온 것인지, 다른 유래가 있는 별명인지는 알 수 없다. 여고일상에 나오는 흉내내기 에피소드에서 이쿠시마가 흉내낸 것이 야스나가(安永)의 웃는 얼굴이라고 했는데, 문학소녀의 성씨가 아닌가 추정된다. 세일러복을 입은 흑발[10] 히메컷에 말수가 적은 소녀로 강변에서 책을 읽던 히데노리에게 자작소설의 캐릭터를 겹쳐서 보았다. 분위기를 잡을 때는 사기안계 중2병끼도 다분히 보이지만 의도하지 않은 몸개그도 자주 연출하고, 평소에는 싹싹한 성격으로 친구도 많은 모양이다. 사나다 서고에 다니고 있다. 첫 등장한 에피소드인 4화가 호평이었기에 공식 사이트에 따로 플래시 버전이 공개되었다. 히데노리를 짝사랑하고 있다. 마츠모토와 같이 걸어가는 모습을 히데노리가 보자[11] 그에게 달려가 그냥 친구일 뿐이라며 화를 내거나 히데노리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으로 착각했던 여학생을 무서운 표정으로 질투하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히데노리에게 쪽팔리는 모습을 어떻게든 보여주지 않으려고 난리를 치지만, 오히려 그 행동이 역효과가 나서 연쇄작용으로 끝없이 망가진다. 처음 만난 이후로 계속 히데노리를 만나기 위해 옆마을까지 들락거린다는 사실은 학교에서도 유명한 모양이다. 문학소녀 본인은 이 사실을 모르고 친구들 앞에서 쿨한 척을 했다가[12] 제대로 망신당한 적이 있다.
부모가 집에 없기에 모토하루에게 늘 요리를 만들어 주지만 실력은 동생보다 떨어지는 것 같다. 어릴 때부터 동생을 마음대로 휘둘렀고 신장차이가 꽤 나는 현재에도 모토하루에게 자이언트 스윙을 걸 수 있을 정도의 완력을 가지고 있다.
하바라네 앞집에 사는 남고생, 다크서클이 드리워져 있다. 문학소녀와 같은 반. '여고생은 이상'에서 처음 등장했지만 본편에도 에피소드가 있다. 모토하루와 친하다. 토시유키처럼 하바라에게 괴롭힘당했던 과거가 있다.
서고의 빡빡머리를 하고 있는 남학생으로 귀여운 여자에 대한 정의를 그녀와 같이 이야기하거나, 마츠모토와 츤데레에 대해서 이야기하기도 한다.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5. 사나다 중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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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쿠니가 아르바이트하는 피자집의 아르바이트생. 타다쿠니나 야스노리보다는 한 살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171cm이라는 장신의 여고생. 안경을 벗고 눈을 최대한 크게 뜨고 볼록거울을 보면 미소녀로 보인다. 팬들 사이에서는 살을 빼고 눈을 크게 뜨면 실제로 그렇게 되지 않을까? 하는 평가도 있다고 한다. 등장횟수도 많지 않지만 애니메이션판에서도 해당 에피소드가 다루어졌으며 애니메이션판 공식 사이트에서는 숨겨진 비밀이 있다는 코멘트에 야나깅, 나고(名護)와 동일한 사나다 중앙고 학생이라고 밝혀졌다.애니메이션판에서는 성우도 동일하다. 간간 온라인 공식 사이트의 인기투표에서는 별도 인물로 취급했다. 아르바이트를 할 때만 빨간색 머리수건을 착용하는 데 이를 잊고 밖으로 나왔다가 지적받고 황급히 푼 적도 있다. 애니메이션 12화 에피소드에서는 타다쿠니가 교토로 간다고 하기에 고백하려고 나타났다. 자신을 다시한번 보고 싶다고 해서[13] 왔다고 하지만 전혀 알아보지 못하는 타다쿠니에게 자신이 나고라는 걸 알려주며 타다쿠니는 꿈에서 깬다. 반다이에서 발매된 공식 굿즈가 타다쿠니와 세트로 나온지라 공식 커플링이 아닌가하는 뜨뜻한 시선도 있다(…). 참고.
중앙고에 다니는 캐릭터. 히데노리와 요시타케와는 중학교때 친구였다. 눈이 나쁜 여동생이 있다.
중앙고에 다니는 캐릭터. 콘택트렌즈가 없으면 눈매가 나빠짐. 성우는 요시타케의 누나와 동일 인물.
야나깅의 선배와 비슷하게 생긴, 동일인물일 가능성이 있는 여학생. 남을 배려하는 성격이 아닌 듯 하고 생각나는 것을 바로 입으로 내뱉는다.
학생회장과 같이 등장한 외국인틱한 남학생. 이름은 불명이며, 학생회장을 탐탁치 않게 생각하고 있어 북고의 부회장이 장난을 쳤을때 마음으로 동조를 하기도 했다. 여고생은 이상해 '흉내내기' 에피소드(16화)에서 야나깅이 '포레스트'라는 학생의 흉내를 냈는데, 그 표정이 중앙고 부회장의 모습과 거의 동일한데다 다른 학교에 다니는 하바라와 이쿠시마가 잘 모르는 인물인 것으로 미루어보아 '포레스트'가 부회장의 이름인 듯하다.
애니메이션 11화에서 등장한 문학소녀와는 아는 사이로 보이는 여학생이다. 주변에 남자가 들러붙으면 자신에게 관심이 있는 줄 아는 자의식 과잉인 여자다. 강변에서 우연찮게 히데노리가 근처에 앉았다가 문학소녀의 오해를 사기도 했다. 이때 하는 말을 보면 문학소녀와 아는 사이인 듯하다.[14] 주변에 들러붙은 남자와 일부러 거리를 벌려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나쁜 취미가 있는데, 정황상 히데노리에게 받은 마음의 상처가 원인인 듯하다. 결국 이 짓을 하다 요시타케에게 역관광을 당했다. BD판에 수록된 에피소드에서는 볼테스 V 주제가를 콧노래&허밍으로 부르며 등교하다가 타다쿠니에게 휘말린다.

6. 여고생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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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은 이상'편의 등장인물. 안경을 쓰고 날카로운 눈매를 한 거친 성격의 소유자. 본명은 야나기(柳). 사나다 중앙고 학생. 1인칭 아타시(독백에서는 와타시), 2인칭 안타, 오마에, 테메에, 키사마. 어릴적 키가 크고 가라테를 배워서 한 싸움 했다. 남자와도 잘 어울리는[15] 쾌활한 성격에 공부도, 싸움도 잘 하는 편이지만[16] 어째 나고(名護)나 하바라에게 밀려 콩라인 캐릭터. 아크데몬 공대에 참여한 것은 카라사와의 상처가 원인으로 보이지만 자세한 경위는 불명. 당시에는 죄책감, 정의감으로 타올랐던 모양이지만 현재 카라사와를 대하는 태도는 거의 세균 취급.[17] 현재는 집이 가깝고 성별이 같다는 이유로[18] 하바라의 감시역을 맡고 있다. 펀칭머신 스코어는 84점.
야나깅이 다니는 사나다 중앙고의 학생. 1인칭 와타시, 2인칭 안타, 오마에. 토시유키의 팔뚝 상처와 관련있는듯. 하바라의 선배와는 사이가 매우 안좋다. 여고생은 일반 상식도 잘 모를 정도로 멍청해야 귀염성이 있다는 생각을 갖고있다. 그외에도 스커트를 짧게 해야한다면서 아예 스커트를 어깨까지 올려 입어버리는 기행까지... 본편에 등장한 중앙고 학생회장과 공통점이 많지만, 본편의 학생회장은 얼굴이 확실하게 나오지 않는데 본편 내에서 링고 쨩이나 문학소녀 외에는 여자들의 얼굴이 나오지 않거나 성우가 동일한 것을 봐서는 동일인물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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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은 이상'편의 등장인물. 1인칭 와타시, 2인칭 안타. 사나다 동여고 학생으로 문학소녀와 아는 사이. 레슬링을 잘 한다고 한다. 북고 문화제에서 요시타케를 비롯한 본편 캐릭터들과 마주친 적이 있다. 야나깅의 대사에 의하면 야나깅에게 나무 막대기로 검열삭제당한 적이 있는 모양. 축제 때는 요시타케와 함께 접수를 보다가 남고생 무시발언을 지나치게 남발한 나머지 낭패를 보기도 했다.[19]
  • 이쿠시마의 선배
이쿠시마가 다니는 학교의 선배로 야나깅, 하바라의 선배와 같은 초등학교 출신. 나머지 두 사람이 지금까지 사이가 안좋게 만든 원인을 제공했다.
이후 날을 잡아 두사람에게 그 일을 고백하며 사과해 용서받을뻔 했으나 놔둔것도 아니고 써버린 탓에 두사람에게 린치당했다.
  • 하바라의 선배
하바라가 다니는 학교의 선배. 야나깅의 선배와 사이가 매우 안좋으며 역시 토시유키의 가슴 상처의 원인을 제공한 인물.
'여고생은 이상'에 출현하는 중앙고 소속, 생김새도 이름도 같은 나고라는 여학생.
간간 온라인 공식 사이트의 인기투표에서는 별도 인물로 취급하였으며, 상위권을 차지한 쪽은 이쪽의 나고. 빨간색 머리수건을 어째서인지 착용하고 있으며 대식가 속성이고 성적도 야나기보다 높다[20]. 물론 야나기와는 생면부지. 허나 이 나고의 나이는 야나기와 동갑이라는 추측은 가능하다.
단행본 5권 속표지에 등장한 3인 중 1명,작은 키(하바라보다 작다)에 안경을 낀 어두운 분위기의 여학생,교복은 사나다 동여고.상세사항은 불명이지만 '아크데몬'하바라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정도의 인물로 추정된다.애니메이션판 12화의 오리지널 에피소드에도 아주 살짝 등장했다. 물론 이후 빠르게 엔딩.
단행본 5권 속표지에 등장한 3인 중 1명,역시 상세사항은 불명이지만 '아크데몬'하바라와 동급으로 추정된다.교복은 디테일이 불명확하지만 사나다 중앙고의 것과 흡사하다.다른 2명보다도 살짝 멀리서 찍히는 바람에 애니메이션 잡지를 읽고 있었다는 것 이외에는 얼굴조차도 제대로 나오지 못했다. 아크데몬과 이상 2인의 유래는 드래곤 퀘스트2.후반부 필드에 등장하는 강력한 몬스터로 악명높다.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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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쿠니의 아르바이트 동료. 사실 출연은 단 3화. 첫번째 출연이 그나마 가장 길었고 2번째 출연은 농구공을 가지고 놀다가 히데노리가 사마귀털소녀에 대한 상담을 요청했을 때 선의는 전달 되지않을테니 그만하라는 말로 대답하며 사라졌고 세번째 때는 아르바이트 마치면서 헤어지는 모습인데 1초도 안돼서 화면 밖으로 사라졌다.(...)
링고에게 학교 비품 대여를 간청하던 부회장,모토하루,카라사와를 불량배로 오인하고 난입한 소년. 잘생긴 외모에 정의감도 있었지만 문제는 4명 다 아는 사이인데다가 바보 사과가 그들의 의도를 알아채지 못해 결국 뽀록났다[21](...).교복으로 보아 사나다 서고 학생으로 추정된다. 원작판 막간 페이지에서는 주인공이라고 언급하고 있지만 농담으로 보인다. 가린 비대칭머리가 특징.
아크데몬 공대의 멤버 중 1인. 이름대로 손가락으로 고무줄을 쏘는 것이 특기. 항상 가면라이더를 연상케 하는 가면을 쓰고 있어 맨얼굴을 보인 적은 없다. 당시 아이들 사이에서는 히어로격으로, 히데노리의 어릴 적 영웅이기도 하다. 그런데 작중 전개되면서 모순적인 서술과 그려진 그림덕분에 독자들 사이에서는 요시타케 = 러버슈터 다른인물설, 같은인물설이 나돌고 있다. 다른인물설을 뒷받침 하는 근거는 이름이 다르다[22], 과거 회상편에서 머리모양이 다르다, 나의 러버슈터가 이럴리가 없어...등이 있으며, 동일인물설을 뒷받침 하는 의견은 히데노리의 회상편, 44화와 45화를 잇는 앞표지와 뒷표지특유의 연관성(게다가 44화를 보면 요시타케의 과거 머리는 검은색으로 가면만 쓰고 머리를 뒤로만 넘기면 러버슈터가 완성된다., 애니 1기 마지막화의 타임캡슐[23], 요시타케의 묘하게 비범한 신체능력(…) 등등이 있다. 최종화에서 밝혀지는 바로는 요시타케 타다쿠니가 공동으로 연기한 히어로 로써 후에 5명가량까지 늘어난다.구성원은 자전거가게 아들(실버데빌에게 당해서 재기불능, 요시타케 타다쿠니의 언급으로는 약해빠졌다라고 한다.),미츠오(4번째 혹은 5번째) 등 5명정도.요시타케 타다쿠니 두명 다 나쁜 강자들을 때려잡았다고 하는거 보면 두명 다 강한 편이다. 테마곡으로 휘파람 풍의 요한 파헬벨의 캐논 변주곡이 흐른다.
등장회수가 많지 않은 단역이지만 애니메이션판 공식 사이트에는 캐스팅이 공개되어 있다. 선행영상 8화/정식방영 3화 남자 고교생과 통학전철 편에 등장한 농구부원과 성우가 동일한데, 농구부원은 얼굴이 등장하지만 하바라 오빠는 눈이 가려져 있다. 교복으로 보아 사나다 북고 학생으로 추정된다.
여름 고향 시골에 찾아온 히데노리를 갑자기 강변에서 드롭킥으로 걷어찬 소녀. 피부가 거무잡잡하다. 히데노리에 플래그를 꽂을 뻔 했으나 저들은 사실 사촌이었다. 참고로 여기에서 드롭킥 얻어맞을때 히데노리의 단말마가 '티로 피날레' 인데, 마미와 에미의 성우가 같다는 걸 이용한 스기타의 애드립이다.[24]
에미의 소꿉친구. 셋은 사이가 좋았다고 한다. 아마 드롭킥의 주요 대상은 이쪽이었을 터.
  • 사마귀털(ホクロ毛) - CV: 타카가키 아야히[25]
히데노리와 아침 등교전차가 같은 전차인 것 같은 여학생.교복으로 보아 중앙,동여고,서고 학생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뭔가 개그 없이 온전히 플래그를 꽃는 것 같았지만 한번 등장하고 나오지를 않는다.
  • 점원(店員)
12화에서 등장한 단역. 계산이라든지 여러모로 일을 못 한다.
단행본 1권 보너스 에피소드 아가씨의 일상(お嬢様の日常)에 나오는 부자집 아가씨. 사회와 학교따위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과, 자신의 약점을 쉬이 남에게 내비치지 않는 강인함, 그리고 일을 행하고자 할 때는 상하관계에 얽매이지 않고 아랫 사람들에게도 조언을 구하는 융통성도 갖추고 있는 난공불락의 고고한 영애. 하지만 아무도 자신을 보지 않는 곳에서는 눈물을 흘리며 목놓아 울기도 하는 영락없는 소녀이다. 당연하지만 하바라의 성우 유카나와는 관계가 없다.~~회장이 여장한 거 아니다.
  • 나가세(永瀬) - CV: 스즈무라 켄이치
'아가씨의 일상'에 나오는 갈색머리의 집사. 공과 사를 확실히 구분할 줄 아는 냉철함도 지니고 있지만, 아가씨를 너무나 아끼고 있기 때문에 사소한 감기 하나라도 걸리면 아가씨가 반드시 쉬어야 된다는 등 빗나간 생각을 하게 되어버릴때도 있다. 생각을 할 때는 아가씨의 친구들도 빼놓지 않고 생각해주는 넓은 시야의 배려심도 가지고 있다. 이런 나가세의 한 마디가 발단이 되어 집사 3명의 마음을 하나로 뭉쳐주기도 했다.
  • 아사노(浅野) - CV: 스기타 토모카즈
'아가씨의 일상'에 나오는 녹색머리의 집사. 강인하게 살아가는 아가씨를 대견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가끔씩은 남에게 얕보이겠다 싶을만큼 쉽사리 슬픔에 잠겨버리는 평범한 여자아이였으면 좋겠다 생각할 때도 있는 것 같다. 자신의 위신이 걸린 한 마디에도 친구의 의견을 즉각 반영시키는 등 주변 사람들을 폭넓게 수용하는 넓은 마음을 지니고 있다. 턱수염과 올백머리에서는 거친 남자라는 인상을 받을 수 있지만 의외로 아가씨의 도시락 같은것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 토요카와(豊川) - CV: 이리노 미유
'아가씨의 일상'에 나오는 청색머리의 집사. 원래는 다른 집사들과 잘 섞이지 못하고 항상 무리에서 튀어나와있는 듯 보였지만 나가세의 의견을 참고하는 아사노의 모습을 보고 3주째에서는 자신도 동료들의 의견을 참고하기도 했다. 아가씨가 숨기고 있는 약점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항상 그 점을 끈질기게 충고하지만 약점을 끈질기게 숨기는 아가씨와는 언제나 잦은 마찰이 생기고는 한다. 더러운 물건을 만질때는 항상 장갑을 끼고 만지는 등 꼼꼼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손짓 하나로 다른 집사들을 이리저리 움직이게 만들기도 한다.

[1] 유두의 털을 아버지 면도기로 밀어버리려 하다 유두가 날아갔다고 한다(…). 그런데 7권에서는 그게 뻥이었다고 한다. 진상이 어느 쪽인지는 불명이다.[2] 작중 공인 설정인지, 히데노리가 자기 사촌과 찍은 사진으로 여친 드립을 치니까 아무도 놀라지 않았다. 항상 옆에 있는 여자가 바뀌니 그냥 그려러니 했다고….[3] 참고로 양키는 '양아치' 혹은 '날라리'라는 안좋은 의미다[4] 그러나 나중에 그 턱수염은 누나의 친구들에 의해서 전부 밀린다.[5] 타다쿠니의 여동생은 이걸 보고 울었다.[6] 어느 정도냐면 야나기가 하바라의 과거 이야기를 하자 벌벌 떨며 토했다. 게다가 지금은 얌전해진 하바라가 부르려고 어깨에 손을 얹자 바로 가슴에 꽂아둔 볼펜을 뽑으려고 했다.[7] 하바라의 선배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가슴에 하바라의 선배에게 당한 상처가 있다고 한다.[8] 참고로 초등학교 시절 모토하루가 하바라와 미츠오 군의 실내화를 바꿔치기한 적이 있는데, 둘 다 눈치 채지 못하고 졸업해버렸다고 한다.(…)[9] 히데노리가 분위기 전환한다고 말한 "오늘은 바람이 소란스럽군"에 대한 대답이다.[10] 애니메이션에선 보랏빛에 가까운 흑발이다.[11] 히데노리는 마츠모토와 같이 있던 문학소녀를 봤지만 바로 갈 길을 간다.[12] 마지막 에피소드인 12편에서 마츠모토 타카히로와 그의 친구가 '남자에게 지나치게 신경쓰는 여자'에 대해 이야기하다 마침 들어온 문학소녀에게 이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봤는데, 잠시 생각하더니 마음에 안 든다고 외쳤다. 이유는 자신은 남에게 폐를 끼치는 짓은 절대 안 한다고... 그러다 타카히로의 친구가 "옆 쪽 마을까지 타교의 남자를 쫓아간 사람의 대사라고는 생각하기 힘들다고 팩폭을 날린다. 타카히로는 한 술 더 떠서 유명하다고[13] 볼록거울속의 소녀 에피소드에서 타다쿠니가 그녀를 다시 볼 수 없을까라는 얘기를 야스노리와 주고받다가 들킨 적이 있었다.[14] 사나다 중앙고 소속인데, 서고 소속인 얏상과 아는 사이인 걸로 봐서는 다른 친분이 있는 듯하다.[15] 그녀와 어울리는 남자들의 평에 따르면, 괜찮은 녀석이지만 섹드립을 자주 치는 게 부담스럽다고 한다.[16] 성적은 전교 2등,후술하는 아크데몬 공대의 일원이기도 했다. 그들과는 아직도 친한 사이.[17] 상처를 보고 사과를 하거나 어떻게하면 용서해줄꺼냐고 묻는 모습을 보면 카라사와의 상처를 신경쓰지 않게끔 된 건 아니고, 시간이 오래 지나다보니 평소에는 상기하지 못하는 것 뿐인듯 싶다.[18] 레이드맴버중 유일한 여자였다[19] 요시타케도 처음에는 귀찮았는지 그냥 들어줬지만 그게 계속되자 짜증났는지 부회장을 불러서 자기 대신 앉혀놨다(...) 부회장이 앉자 질겁하며 너무 나대서 죄송했다고 사과하는건 덤.[20] 학교 탑. 야나기는 2위.[21] 재네는 아는 사이라고 말하려고 하자 부회장이 발로 걷어찼는데 복수를 하라는 뜻인 줄 알았는지 싸움을 건다[22] 야나깅에게 슈이치(修一)라고 불린 장면이 있다.하지만 이부분도 야나기가 화학부부장(전 아크데몬 공대중 일원)에게 히로라고 불리는걸 보면 그당시 멤버들사이에 별명이 따로 존재할 수 있다고 보인다.[23] 다만, 이건 타다쿠니의 아시발꿈일 가능성이 매우 농후(…)[24] 스기타는 은혼에서 게도마루가 등장하자 세이버!라는 애드립을 친 적이 있다. [25] 타다쿠니의 여동생과 동일성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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