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슨(벽람항로)
생일 : 9월 3일, 별자리 : 처녀자리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황가 소속 전함이며, 실제 역사 속 영국 소속 군함 넬슨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정석적인 금발 트윈테일[1] 츤데레 아가씨 캐릭터. 다만 똑같은 컨셉의 아마존이 딱 정석적인 츤데레의 모범을 보여주는 반면, 넬슨은 지휘관을 향해 거슬리면 주포로 사격해버리겠다는 등 눈을 파버리겠다는 등 매우 거친 발언을 일삼는 등 욕데레에 더 가깝다.[2] 이는 넬슨의 함명의 어원인 호레이쇼 넬슨 제독이 실제로 입버릇이 매우 거칠었다는 점을 반영한 설정. 여담으로 동생인 로드니는 반대로 말은 매우 곱게 하지만 싸움만 시작되면 정줄놓 전투광 모드로 돌변하는 등 언니와는 다른 방향으로 폭력성을 보여주고 있다(...). 여왕님과 출격시 대사를 보면 자신이 직접 나가 상대한다고 하며 이런 점이 잘 부각된다. [3]
전투시작시 대사인 "각 대원은 그 의무를 다할 것을 기대하겠어"는 실제 역사의 고증으로, 넬슨 제독이 트라팔가르 해전에서 깃발신호로 내건 "영국은 모든 사람이 자신의 의무를 다하기 바란다."(England expects that every man will do his duty.)를 사용한 것.
돌파하는데 무리가 적은 SR급 함선이고 드랍 지역도 2-3, 5-4로 비교적 초반이라서 때문에 운좋으면 빨리 1함대로 발탁할 수 있는 탄막전함. 한계돌파에 성능이 많이 달라지는 전함에 있어서 빠른 입수 난이도는 확실히 유리하다.[4] 해역과 연습전 모두에서 유용한 탄막전함이면서, 화력까지 SR 최고의 화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전함으로서의 전투력도 만족스러운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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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급 전함들인 넬슨과 로드니의 진가는 BIG SEVEN 스킬에서 드러나는데, 주포사격시 일정 확률로 탄막이 그물처럼 얽이는 특수탄막을 뿌린다. 이 그물탄막의 범위는 기함으로 쏘면 사실상 화면 전체를 덮어버리고, 탄막 1개 데미지가 주포에 맞먹기 때문에 어떻게 맞느냐에 따라서는 상당히 짭짤한 대미지를 쏟아붓는다. 특히 스킬 7레벨 이후에 탄막이 강화되면 이 그물탄막이 '''2단'''이 되기 때문에 이쯤되면 아예 맵병기의 수준이다. 후드와 비교하면 데미지는 낮지만, 범위가 넓고 직사 스타일이라서 해역에서 잡몹처리할 때 대단히 유용하다.
다만 기본 발동률이 20%, 스킬 레벨을 최대로 올려도 발동률이 40%에 머물러서 상당히 낮다. 공격스킬 교과서는 주로 SSR 함선들에게 쓸 곳이 굉장히 많다는 점을 생각하면, 스킬에 투자할 때에는 자신의 함대 상황을 잘 고려하자. '''그렇다고, 스킬 업을 안 할거라면 넬슨급 말고 다른걸 키우자'''. 보조장비는 빅세븐 스킬의 발동기회를 올리기 위해 최대한 강화한 장전기를 두개 달아주는 것이 가장 좋다.
물론, 후드보다는 좋지 못하다. 후드의 탄막스킬은 사기적인 장전 능력치 버프가 함께 발동되고, 최대 70% 확률로 안정적으로 발동되기 때문. 추가로 빅세븐 탄막은 전함의 주포처럼 곡사가 아닌 직사탄막이기 때문에, 잡몹은 잘 잡지만 적 엘리트함선의 실드는 뚫지 못한다.
자신이 고레벨 해역을 빨리 뚫는 방식으로 육성하는 스타일이라면, 육성의 우선순위가 높은 편이다. 연습전에서는 후열 3강인 후드, 퀸 엘리자베스, 워스파이트를 뚫고 들어갈만큼 강하지는 않다. 하지만 해역 클리어를 중시한다면 후드 다음으로 키울 가치가 생긴다. SR 함선이라 비교적 한계돌파도 쉬우니, 워스파이트보다 빨리 키우는 상황이 많을 것이다.
동형함인 로드니와 비교하면 화력 관련은 완전히 동일하지만 탱킹 관련 스탯이 로드니가 약간 떨어진다.[5] 하지만 매우 적은 차이이기 때문에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다. 로드니의 드랍율이나 출현 타이밍이 훨씬 더 빠른데, 덕분에 로드니를 골라도 전혀 상관없다. 유니온의 BIG SEVEN 콜로라도급 3자매에 비해서 캐릭터의 일러스트에 들어간 노력 뿐만 아니라, 성능이 더 좋다.
사쿠라 엠파이어산 빅 세븐 함선들이 등장하면서 망했다. 둘 다 'BIG SEVEN-사쿠라'라는 기존 빅 세븐의 강화 버전 스킬을 가지고 왔는데, 나가토는 SSR이니까 둘째치고 SR인 무츠 때문에 하위호환이 되어버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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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면 바니걸과 같은 하이레그 + 검은 스타킹 조합이다.
스킬명인 'BIG SEVEN'은 워싱턴 해군 군축조약에 의해 미국 일본 영국의 16인치 주포 탑재함 7척[6]을 가리키는 단어로 함대 컬렉션의 나가토 대사로 유명해졌다. 자세한건 빅 세븐 참조.
2017년 11월 실시한 인기투표 예선에서 일본서버 D조 10위, 중국서버 D조 14위로 탈락하였다.(코멘트는 로드니로 추정.)
참고로, 실제의 넬슨급 전함들은 한 때 밈이었을 정도로 '''못생긴 전함'''(...)으로 유명한 편이다. 벽람항로에서 묘사되는 영국풍의 우아한 귀족 때깔이 잔뜩 들어간 넬슨과 로드니 자매의 캐릭터는 실제 전함의 다소 낙후된 디자인과 비교하면 환골탈태 수준이다. 실제 넬슨급의 우아함을 감상해보자(...). 이게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다면 '''군함미의 극치'''로 칭송받았던 후드의 이미지와 비교해보면 전알못도 바로 뭐가 문제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여담으로 팬아트에선 트윈테일 끝이 드릴형태가 아닌 일반 트윈테일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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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걸 일러스트가 존재하나 홍보용이라는 말뿐, 스킨으로 낼 생각은 없는듯 하다. 이 일러스트 때문인지 팬아트에서 바니걸로 그려지는 경우도 꽤 된다. C95에서 목욕포스터로 판매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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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쉽와의 콜라보레이션 일환으로 월쉽에서 캐릭터 함장과 보이스, 캐릭터 형상화 위장이 출시됐었다.
넬슨 함선에 배치해도 되고, 영국 소속의 모든 함선에 배치가 가능하다. 그리고 주포탑의 도장이 일러스트의 주포탑 도장과 흡사하다.
1. 개요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황가 소속 전함이며, 실제 역사 속 영국 소속 군함 넬슨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2. 설정
정석적인 금발 트윈테일[1] 츤데레 아가씨 캐릭터. 다만 똑같은 컨셉의 아마존이 딱 정석적인 츤데레의 모범을 보여주는 반면, 넬슨은 지휘관을 향해 거슬리면 주포로 사격해버리겠다는 등 눈을 파버리겠다는 등 매우 거친 발언을 일삼는 등 욕데레에 더 가깝다.[2] 이는 넬슨의 함명의 어원인 호레이쇼 넬슨 제독이 실제로 입버릇이 매우 거칠었다는 점을 반영한 설정. 여담으로 동생인 로드니는 반대로 말은 매우 곱게 하지만 싸움만 시작되면 정줄놓 전투광 모드로 돌변하는 등 언니와는 다른 방향으로 폭력성을 보여주고 있다(...). 여왕님과 출격시 대사를 보면 자신이 직접 나가 상대한다고 하며 이런 점이 잘 부각된다. [3]
전투시작시 대사인 "각 대원은 그 의무를 다할 것을 기대하겠어"는 실제 역사의 고증으로, 넬슨 제독이 트라팔가르 해전에서 깃발신호로 내건 "영국은 모든 사람이 자신의 의무를 다하기 바란다."(England expects that every man will do his duty.)를 사용한 것.
3. 성능
돌파하는데 무리가 적은 SR급 함선이고 드랍 지역도 2-3, 5-4로 비교적 초반이라서 때문에 운좋으면 빨리 1함대로 발탁할 수 있는 탄막전함. 한계돌파에 성능이 많이 달라지는 전함에 있어서 빠른 입수 난이도는 확실히 유리하다.[4] 해역과 연습전 모두에서 유용한 탄막전함이면서, 화력까지 SR 최고의 화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전함으로서의 전투력도 만족스러운 수준.
[image]
넬슨급 전함들인 넬슨과 로드니의 진가는 BIG SEVEN 스킬에서 드러나는데, 주포사격시 일정 확률로 탄막이 그물처럼 얽이는 특수탄막을 뿌린다. 이 그물탄막의 범위는 기함으로 쏘면 사실상 화면 전체를 덮어버리고, 탄막 1개 데미지가 주포에 맞먹기 때문에 어떻게 맞느냐에 따라서는 상당히 짭짤한 대미지를 쏟아붓는다. 특히 스킬 7레벨 이후에 탄막이 강화되면 이 그물탄막이 '''2단'''이 되기 때문에 이쯤되면 아예 맵병기의 수준이다. 후드와 비교하면 데미지는 낮지만, 범위가 넓고 직사 스타일이라서 해역에서 잡몹처리할 때 대단히 유용하다.
다만 기본 발동률이 20%, 스킬 레벨을 최대로 올려도 발동률이 40%에 머물러서 상당히 낮다. 공격스킬 교과서는 주로 SSR 함선들에게 쓸 곳이 굉장히 많다는 점을 생각하면, 스킬에 투자할 때에는 자신의 함대 상황을 잘 고려하자. '''그렇다고, 스킬 업을 안 할거라면 넬슨급 말고 다른걸 키우자'''. 보조장비는 빅세븐 스킬의 발동기회를 올리기 위해 최대한 강화한 장전기를 두개 달아주는 것이 가장 좋다.
물론, 후드보다는 좋지 못하다. 후드의 탄막스킬은 사기적인 장전 능력치 버프가 함께 발동되고, 최대 70% 확률로 안정적으로 발동되기 때문. 추가로 빅세븐 탄막은 전함의 주포처럼 곡사가 아닌 직사탄막이기 때문에, 잡몹은 잘 잡지만 적 엘리트함선의 실드는 뚫지 못한다.
자신이 고레벨 해역을 빨리 뚫는 방식으로 육성하는 스타일이라면, 육성의 우선순위가 높은 편이다. 연습전에서는 후열 3강인 후드, 퀸 엘리자베스, 워스파이트를 뚫고 들어갈만큼 강하지는 않다. 하지만 해역 클리어를 중시한다면 후드 다음으로 키울 가치가 생긴다. SR 함선이라 비교적 한계돌파도 쉬우니, 워스파이트보다 빨리 키우는 상황이 많을 것이다.
동형함인 로드니와 비교하면 화력 관련은 완전히 동일하지만 탱킹 관련 스탯이 로드니가 약간 떨어진다.[5] 하지만 매우 적은 차이이기 때문에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다. 로드니의 드랍율이나 출현 타이밍이 훨씬 더 빠른데, 덕분에 로드니를 골라도 전혀 상관없다. 유니온의 BIG SEVEN 콜로라도급 3자매에 비해서 캐릭터의 일러스트에 들어간 노력 뿐만 아니라, 성능이 더 좋다.
사쿠라 엠파이어산 빅 세븐 함선들이 등장하면서 망했다. 둘 다 'BIG SEVEN-사쿠라'라는 기존 빅 세븐의 강화 버전 스킬을 가지고 왔는데, 나가토는 SSR이니까 둘째치고 SR인 무츠 때문에 하위호환이 되어버린 것.
3.1. 능력치
3.2. 한계돌파 효과
3.3. 스킬
4. 스킨
4.1. 달의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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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6일 공개된 할로윈 스킨. 테러, 베일리의 할로윈 스킨과 함께 10월 30일 할로윈 이벤트 업데이트로 추가된다.이 의상..…하아, 좋아. 모처럼의 경축일, 여흥이 없으면 분위기가 깨지잖아. 말해 두지만, 딱히 참석하려고 온 건 아니야!#
잘 보면 바니걸과 같은 하이레그 + 검은 스타킹 조합이다.
5. 대사
6. 기타
스킬명인 'BIG SEVEN'은 워싱턴 해군 군축조약에 의해 미국 일본 영국의 16인치 주포 탑재함 7척[6]을 가리키는 단어로 함대 컬렉션의 나가토 대사로 유명해졌다. 자세한건 빅 세븐 참조.
2017년 11월 실시한 인기투표 예선에서 일본서버 D조 10위, 중국서버 D조 14위로 탈락하였다.(코멘트는 로드니로 추정.)
참고로, 실제의 넬슨급 전함들은 한 때 밈이었을 정도로 '''못생긴 전함'''(...)으로 유명한 편이다. 벽람항로에서 묘사되는 영국풍의 우아한 귀족 때깔이 잔뜩 들어간 넬슨과 로드니 자매의 캐릭터는 실제 전함의 다소 낙후된 디자인과 비교하면 환골탈태 수준이다. 실제 넬슨급의 우아함을 감상해보자(...). 이게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다면 '''군함미의 극치'''로 칭송받았던 후드의 이미지와 비교해보면 전알못도 바로 뭐가 문제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여담으로 팬아트에선 트윈테일 끝이 드릴형태가 아닌 일반 트윈테일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image]
바니걸 일러스트가 존재하나 홍보용이라는 말뿐, 스킨으로 낼 생각은 없는듯 하다. 이 일러스트 때문인지 팬아트에서 바니걸로 그려지는 경우도 꽤 된다. C95에서 목욕포스터로 판매한다고 한다.
[image]
월드 오브 워쉽와의 콜라보레이션 일환으로 월쉽에서 캐릭터 함장과 보이스, 캐릭터 형상화 위장이 출시됐었다.
넬슨 함선에 배치해도 되고, 영국 소속의 모든 함선에 배치가 가능하다. 그리고 주포탑의 도장이 일러스트의 주포탑 도장과 흡사하다.
7. 둘러보기
[1] 끝부분은 역시 아가씨 캐릭터의 스테레오타입인 드릴 모양이다.[2] 실제로 이후 추가된 벽람항로 라인 스티커에서는 아예 입에서 불을 뿜으며 화를 내는 모습(...)으로 나왔다.[3] 로드니의 경우는 어원이 아니라 실제 함선 로드니가 비스마르크 추격전에서 비스마르크에 2km 내외로 바싹 달라붙어 가지고 있는 모든 함포를 개난사한 일화를 반영한 것이다.[4] 그리고 신입이벤트 2차의 최종보상이 넬슨이므로 어차저차 해서 얻게는 된다.[5] 내구 24, 회피 2. 나머지는 전부 동일[6] 미국의 콜로라도, 메릴랜드, 웨스트버지니아. 일본의 나가토, 무츠. 영국의 넬슨, 로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