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지하철 4호선
[image]
1. 개요
뉴욕 지하철의 4호선.
뉴욕 4호선은 서울 4호선처럼 헬게이트가 항상 열리는 노선이다. IRT 렉싱턴가선은 미국에서 가장 많은 승객(평균 130만명/일)이 이용하는데, '''보스턴과 샌프란시스코 전철의 하루 이용객들을 합쳐도 렉싱턴가선 이용객보다 적다.''' 이쯤이면 매일 사상사고가 안나는게 신기할 정도다. 특히 출퇴근 시간 동안은 가축수송의 정점을 볼수 있다[1] .
그래서 이 수요를 좀 옮겨 보려고 시작한게 바로 그 전설의 2번가 지하철. 계획한지 거의 백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땅을 파고 있고, 애초에 증비용으로 들어온 차량은 다 폐차된 아름다운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 노선에는 탈선사고의 흑역사도 있다. 1990년 초, 14가 역에서 탈선사고가 나서 인명피해가 나왔다. 원인은 술취한 기관사가 급커브 구간에서 속도를 안 줄여서. 이후 기관사는 '''살인 혐의로 구속'''되었다.
양키 스타디움(161가), 메트로폴리탄 박물관과 구겐하임 미술관(86가) 등을 지나간다.
열차는 렉싱턴가선에서는 비교적 신형인 R142와 R142A가 운행되며, 6호선의 R62A보다 신형이다.
2. 역 목록
[1] 당연하다면 당연한게 바로 뉴욕 시정부및 관공서 직원들의 통근 노선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근처에는 제이콥 재비츠 미 연방정부 청사가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