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앤 파이터/아이템/아바타/레어 아바타
1. 개요
던전 앤 파이터에서 얻을 수 있는 아바타 중 최고로 높은 등급의 아바타.
레어 아바타를 제외한 다른 등급의 동일직업, 동일 부위의 아바타 2개를 바인드 큐브에 넣고 디자인을 랜덤으로 하면 낮은 확률로 나온다. 보다 높은 확률로 레어 아바타를 얻을 수 있는 황금 바인드 큐브, 마스터 바인드 큐브, 그리고 100퍼 확률로 현재 차수를 제외한 차수의 레어 아바타 중에 하나를 얻을 수 있는 고대의 바인드 큐브를 통해서도 등장한다. 또한 다프네 마브로를 통해 동일 부위 아바타 6개로, 교환 가능한 현재 차수 레어 아바타를 제작할 수 있다.
일반 아바타 < 상급 아바타 < 이벤트 아바타 < 레어 아바타 순으로 능력치가 차이나며 레어 아바타 8셋을 맞추면 마을 이동 속도 60% 증가가 있어 마을 이동이 빨라진다. 대다수는 이 기능을 노리고 레압을 맞춘다.
레어 아바타 특유의 겉멋과 마을 이동속도 증가로 인해 초보자들이 장비보다도 우선순위를 두는 실수를 종종 저지르는데, 적당히 투자하고 말 캐릭터라면 장비 + 이벤압에 투자하는 게 효율적이다. 물론 초중반 한정일 뿐 양산 캐릭터 목적이 아닌 이상 어느 정도 투자가 이뤄졌다면 버프 스위칭을 위해 스위칭용 플래티넘 엠블렘을 박은 레압 상하의를 필수로 구비하게 되므로 마을 이동속도나 이벤트 아바타보다 높은 능력치 등을 챙길 겸 해서 레어 아바타를 맞추게 되는 경우가 많다.
2. 상세
대개 1년에 한 세트씩 공개되는데 초기에는 그 텀이 상당히 불규칙하다가 3차 레어 아바타 이후로는 매년 11월 ~ 12월에 공개되는 추세다. 2011년 이후 연말/연시에 신캐릭터가 공개되는 것이 관례로 자리잡았는데, 신캐릭터의 경우 등장 초기에는 바인드 큐브를 사용할 수 없다가 대략 다음 해 3~4월 쯤(늦으면 5월 쯤)에 후속으로 레어 아바타가 추가되어 바인드 큐브 사용이 가능해진다.[1]
1차 레어 아바타의 경우 처음 나왔을 때는 컬러링이 4종류로 제일 다양해 서로 다른 컬러링으로 나오는가 했으나 고대 퍼스트 서버에서나 잠깐 시험해보고 1차 레어 아바타 당시엔 본섭에는 나오지 않았다. 결국 컬러링이 다른 1차 레어 아바타는 사망의 탑의 '치사한 사모라나'의 암회색 거너 1차 레어 아바타로 목격하거나, 해킹복구를 하는 과정에서 '''어쩌다 한 번씩''' 지급되는 경우밖에 얻을 수 없어서 존재감이 히든피스 뺨치는 수준이었다. 해킹 복구 과정에서 극소량 지급된 2차 레어 아바타의 변색버전도 있는데, 외관이 너무 알록달록하여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데다 아이콘도 2차 레어 아바타와 차이가 없기에 얼핏 봐서는 구분이 힘들지만 희귀도가 1차 레어 아바타보다 더 높다.
허나 2012년 2월 28일 ~ 2012년 3월 29일 중 봉인된 자물쇠에서 나왔던 아이템인 고대의 바인드 큐브[2]의 등장으로 '''5년 반만에''' 물량이 풀리게 되었다. 그 외에 2차 마법사의 빨간 계통의 레어 아바타가 아예 세트 통째로 파란 계통으로 바뀐 사례도 있으며, 아바타 시뮬레이터를 보면 붉은 색의 귀검사 2차 레압이나 푸른 색의 프리스트 2차 레압이 데이터 상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때의 이벤트로 기존에 1차를 소유한 사람은 졸지에 쪽박을 치게되어 네오플을 원망하였으나 워낙 1차레압 소유자가 극소수라 묵살되었다. 이후 다시 한 번 고대의 바인드 큐브의 물량이 풀리면서 2014년 시점에서는 1차 레어 아바타의 물량이 꽤나 풀렸다.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무지 비싸다.
보통 나온지 오래되어 매물이 아주 희귀한 1차 레어 아바타가 제일 비싸지만, 예외적으로 룩덕들이 매의 눈으로 노리는 아바타인 6차 순백의 미카엘 은빛 날개같이 1차 레압이나 여타 레어 아바타 단품 부위보다 훨~씬 비싼 부위들도 많다. 또한 4차 이후의 레어 아바타는 같은 디자인에 2가지 이상의 색상(오리지널, 골드 등)이 존재하는데, 캐릭터/디자인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보통 흰색 계통의 아바타가 좀 더 비싸게 거래되는 경우가 많다.
처음에는 1차, 2차끼리 섞어 입으면 셋트 옵션이 적용되지 않던 것이, 3차 레어가 나오면서 섞어 입어도 셋트 옵션이 적용되게 수정되었다. 마법사류는 2차나 3차를 섞어입을 시 상당히 잘 어울리지만 다른 직업군은 조합에 어지간히 신경을 쓰지 않는 이상 보기 껄끄러운 룩이 되기 때문에 보통 거래할 때는 각 차시 별 세트로 거래한다. 세트로 찾는 사람이 많으며, 아무래도 팔기 편하기 때문이다.
레어 아바타를 칭할 때 1차, 2차 부르기도 하지만 아바타의 이름을 따서 세트의 명칭을 부르기도 한다. 3차는 노블레스, 4차는 임페리얼, 6차는 루시퍼 , 미카엘, 7차는 인페르노, 8차는 마스터 오브 소울 같은 방식. 다만 1차, 2차, 5차처럼 전 직업이 통일된 이름을 가진 아바타가 아닐 경우 각 직업의 파츠별 이름을 보고 세트 이름을 부른다. 예를 들어, 남성 거너 1차는 오렌지군단, 남성 거너 2차는 블랙크로우 & 닭대가리(...)라 부르는 식. 프리스트의 경우 다른 캐릭터들 차시에 맞추면 맨 처음 나온 것이 2차이고, 그 다음에 나온 것을 3차로 칭하지만, 프리스트에게 있어서는 앞에 나온 것이 처음에 나온 것이니 1차고, 뒤에 것은 2번째니 2차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3] 2차 레압이 막 출시되었을 시기에는 1차 레압과 구분하여 구 레어 / 신 레어로 부르기도 했다.
엠블렘 시스템 적용 이후 레어 아바타의 상, 하의에는 '플래티넘 엠블렘'을 붙일 수 있는 소켓이 존재하는데, 처음에는 귀검사 / 격투가 / 거너 / 마법사 / 프리스트의 엠블렘 이라고 해서 각 직업의 기본 스킬을 Lv+1 해주고 힘, 지능, 체력, 정신력을 +6 해주는 것밖에 없었으나, 어느새 공격 시 일정 확률로 공격속도 +5% 라든지 캐스팅 시 일정 확률로 캐스트속도 +5% 같은 엠블렘이 나와서 앞서 언급했던 엠블렘들의 가격이 엄청나게 내려갔다.[4] 그리고 레어 아바타나 오라 아바타를 갈면 나오는 플래티넘 엠블렘들은, 전직 이후 스킬 하나의 레벨을 Lv+1 해준다. 본래는 일부 무큐기만 올려줬으나 2014년 5월 업데이트로 TP 스킬과 48~50제 스킬, 75제 이상 스킬을 제외한 모든 스킬을 플래티넘 엠블렘으로 올릴 수 있게 되었다. 심지어 데스 바이 리볼버 같은 버프스킬도 올려준다. 본래 영광의 축복이나 부동명왕진 등의 플래티넘 엠블렘은 가격이 레압 풀세트 하나와 맞먹을 정도로 비쌌으나, 플래티넘 엠블렘의 수가 늘어남과 동시에 등장 확률도 올라가면서 플래티넘 엠블렘의 가격은 급격히 하락하는 중이다. 그래도 데스 바이 리볼버, 영광/용맹의 축복, 오버드라이브, 카이 등의 각 직업의 핵심 스킬들의 플래티넘 엠블렘은 여전히 매우 비싸다.
여담이지만 맨 처음 나온 1차 레어 아바타는 레어 아바타임에도 아바타 아이콘이 상압과 다를 바 없다. 던파의 장비 아이템 아이콘은 레어 등급 부터는 장비의 이미지 뒤에 상당히 화려한 배경이 생겨서 척 봐도 뭔가 있어보이는 아이템이라는 것을 알 수 있으나, 1차 레어 아바타는 아바타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아이콘 뒤에 배경이 아무것도 없어 모르는 유저들은 상압과의 구분이 힘들다. 개발진도 이를 의식 했는지 2차 레어 아바타부터는 레어 등급 이상 아이템 특유의 화려한 배경이 더해져 금방 구분이 가능해졌다.
또한 7차 레어 아바타 이후로는 풀세트 착용 시 전용 이펙트가 출력되는데[5] 같은 차수를 색상별로 섞어서 입을 경우에도 전용 이펙트는 출력되나 색상별로 전용 이펙트가 다른 7차나 11~12차의 경우 섞어 입을 시 더 많이 착용한 부위에 따라 이펙트가 적용되며 색상별로 4부위씩 착용 시에는 A타입의 이펙트가 출력된다. 단, 11차 오메가센타우리의 경우 다른 타입을 섞어 입으면 이펙트가 나오지 않으므로 주의.
투자 대비 효율은 가성비 좋은 이벤트 아바타에 비해 매우 후달리는 편인데, 막상 판매하려면 가격이 극화려작 세트라 해도 수요가 한정되어 있어 잘 팔리지 않는 기현상을 목격하게 된다.[6] 어지간해서는 현질해서 골드를 번 뒤 장만하거나, 순수 노가다를 통해 바인드 큐브질 또는 구매하여 착용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찬란한 엠블렘이 박혀있는 레어 아바타 '''1부위'''는 이벤트 아바타 세트 가격과 맞먹거나 그 이상이기에 큰 맘 먹지 않고서는 살 수 없는 사치품. 만약 가볍게 즐기고 현금거래로 처분할 목적의 라이트 유저가 이 글을 본다면, 현금으로 골드를 구매 후, 극화려작을 사는 게 더 싸게 먹힌다. 물론 골드 시세가 폭등한 현재 상황에서는 예전보다 약간의 근성만 가지면 손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다만 현금으로 도로 되팔 때는 많은 시간과 근성이 요구된다...
2015년 8월 업데이트로 다프네에게서 '''아바타 합성''' 기능이 생겼다. 같은 부위의 상급 아바타 6부위를 100% 확률로 현재 바인드 큐브 합성 시 등장하는 디자인의 교환가능 레어 아바타로 바꿀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교환 가능 레어 아바타를 교환 불가 클론 레어 아바타로 변환도 가능하다. 다만 이 경우 재료가 된 교환 가능 레어 아바타에 장착된 엠블렘은 '''모두 사라지니''' 주의.
또한 최근에는 봉인된 자물쇠에서 이달의 아이템으로 고대의 바인드 큐브와 같이 합성 시 100% 확률로 레어 아바타가 등장하는 한정판 바인드 큐브나 교환불가 사양의 클론 레어 아바타 풀세트가 풀리는 경우가 있다. 만약 지나간 차수의 특정 레어 아바타를 구하고 싶다거나 교환불가를 감수하고서라도 보다 저렴하게 클론 레어 아바타를 가지고 싶다면 이 시기를 활용해 보는 것도 괜찮다.
2016년 12차 레압 이후로는 중국 서버에서 먼저 나온 레어 아바타가 한국 서버에 넘어오는 양상이다. 룩이 괜찮으면 약간 불만만 사고 말겠지만 12차부터 그렇게 평이 좋다고 하기는 힘들었고 대놓고 중국풍 의상으로 나온 13차부터는 유저들이 레어 아바타에 가지는 기대감이 완전히 꺾여버리고 말았다.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반응이 영 좋지 않았는지 결국 14차 이후 레어 아바타가 출시되지 않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는데, 강정호 디렉터의 인터뷰에서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는 언급만 나온 상태다.
3. 종류 및 간단 설명
각 레어 아바타의 공개 시기는 다음과 같다. 다만 클론 레어 아바타는 상시로 얻을 수 있다.
레어 아바타 사양으로 나온 원탁의 기사 아바타는 해당 문서를 참고할 것.
3.1. 1차 레어 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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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21일 / 귀검사, 격투가, 거너, 마법사 레어 아바타 등장
'''최초의 레어 아바타'''. 통칭 '''구레압'''. 각각 세트의 이름으로는 남성 귀검사-'''홀리화이트 도포''', 여성 격투가-'''그린어스 발키리''', 남성 거너-'''오렌지군단''', 여성 마법사-'''블랙매지션 레이스'''가 있다. 당시 직업군이 남성 귀검사, 여성 격투가, 남성 거너, 여성 마법사 4종 뿐이었기에 당연히 레어 아바타도 4개의 직업군만 나왔다. 하지만 당시 레어 아바타는 상급 아바타나 이벤트 아바타에 비해 썩 우월한 옵션도 아니여서 유저들이 굳이 현금(바인드 큐브)과 골드(상급 아바타)를 투자해서 레어 아바타를 만들려 하지 않았다. 애초에 바인드 합성을 통해 얻을 수 있었던 기간도 고작 6개월 정도로 이 이후 등장한 레어 아바타(1년 남짓)들의 절반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짧았으니...
특히 여성 마법사의 경우는 당시 직업군 자체가 막 추가된지라 상급 아바타 및 일반 아바타 조차도 매물이 후달려서 레어 아바타를 만드는 것 자체가 바보짓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거의 만들어지지 않아 돈이 있어도 쉽게 구할 수 없었다. 디자인은 단연 제복 간지 남성 거너가 가장 많은 호평을 받으며, 그 뒤를 남성 귀검사가 잇는다. 여성 마법사의 경우에도 메이드룩이라 인기가 꽤 많았고[7], 여성 격투가의 경우 머리와 얼굴 아바타가 별로고 색깔도 요상했지만 의외로 옷의 룩은 괜찮았고 무엇보다 목가슴 파츠인 발키리의 날개는 이후 나온 날개 아바타들과는 달리 크기가 작아 어떤 아바타와도 어울리기 때문에 꽤 비싸다.
오랫동안 부의 대명사로 여겨져 모든 레어 아바타 중에서도 가장 비싸며, 그나마 고대의 바인드 큐브로 매물이 몇 번 풀려 현 시점에서는 충분한 양의 돈만 있으면 구할 수 있게 되었다. 인기가 가장 많은 남성 거너의 아바타는 제법 흔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남거너 양산룩이라고 할만큼 희귀성이 떨어졌다. 물론 이것은 변색이나 염색기준. 원색은 지금도 보기 힘들고 어마어마하게 비싸다. 특히 니베르 룩을 지향하는 유저들도 이 아바타의 모자 아바타는 반드시 챙겨야 한다. 그런데 2017년 할로윈 도트에서 니베르가 이 1차 레압을 입고 나왔다.
3.2. 2차 레어 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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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4일 / 남성 프리스트 추가
프리스트의 일명 "불닭"이라 불리는 레어 아바타가 처음으로 출시되었다. 귀검사는 '''다크나이트''', 격투가는 '''적혈투''', 마법사는 '''그랜드 마스터''', 거너는 '''블랙 크로우''', 프리스트는 '''다크 크루세이더''' 컨셉이었다. 이 레어 아바타까지는 직업 전체가 공통적인 특징이 없고 전부 따로따로 놀았다.[8] 3, 8차를 포함해 룩이 매우 빼어나 상대적으로 소외받는 여성격투가를 제외하면 전 직업이 디자인이 좋다고 호평받았다. 특히 이 시절은 거너의 대개편이 있던 시절, 일명 거너 앤 파이터로 불리던 시절이라 나온 지 10년이 넘어가는 아바타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블랙크로우의 매물이 흔히 돌아다닐 정도이다.
직업 간 디자인 밸런스는 역대 레어 아바타 중 최고라고 손꼽히지만 프리스트를 제외하면 각 직업간 최고로 꼽는 아바타가 따로 존재하는 비운의 콩라인. 그래서인지 인기투표, 선호도 조사를 해보면 최하위권을 맴도는 이상한 특징이 있다.
레이븐 한정으로 블랙크로우 얼굴붕대를 착용하면 전직 이펙트(담배)가 사라진다.[9] 이와는 별개로 2차 각성 이펙트인 까마귀 깃털과 궁합이 좋다.
3.3. 3차 레어 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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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8일
이 레어 아바타부터 전 직업의 컨셉이 하나로 합쳐진다. 컨셉은 노블레스.
여성 마법사의 '''천사의 날개'''와 귀검사의 붉은 매 세트가 3차의 인기를 담당했다. 특히 법사의 3차 레어 아바타는 세트 자체가 호평받았으며 그 중에서도 캐릭터의 도트모션과 함께 움직이는 날개가 (특히 낙화장을 쓸 때) 법덕들을 사로잡아 당시 바인드 큐브질이 가능한 법사용 목가슴 아바타가 매물이 전멸하고 가격조차 엄청나게 올랐기 때문에, 사실상 이때부터 법사=날개라는 공식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외 격투가는 1, 2차와 달리 봐줄만한 디자인이 됐고, 프리스트는 2차 불닭셋의 인기 덕에 묻혔지만 진지하든 게이삘이 나든 성스러운 룩을 짜려는 프리스트에겐 얼굴과 머리 아바타가 인기가 매우 많다. 반면 1,2차 디자인이 너무 좋았던 남거너는 호불호가 갈린다.
3.4. 4차 레어 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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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10일 / 여성 거너 추가
2014년 9월 25일 / 남성 격투가, 남성 마법사, 여성 귀검사, 나이트 추가
최초로 컬러링이 2개로 나뉜 레어 아바타. 골드 컬러링은 바인드 큐브 합성 시 일반 레어 아바타보다 더 낮은 확률로 나오기에 다크 임페리얼보다 희소성이 있었으나, 고대의 바인드 큐브로 과거 레어 아바타의 물량이 풀린 2014년 이후로는 룩의 호응도에 따라 정직하게 시세가 책정되었다. 컨셉은 임페리얼. 여성 거너 추가 이후 발매되었다. 디자인평으로는 전 직업을 통틀어 가장 평가가 좋았으며, 그 기세를 몰아나가 2013년 3~4월 봉인된 자물쇠에서 은색 4차 레어 아바타가 이달의 상품으로 등장하였으며, 직업이 구현되지 않아 존재하지 않던 도적, 남성 마법사, 남성 격투가의 4차 레압도 공개되었다. 하지만 법덕 한정으로는 천사의 날개가 계속해서 맹위를 떨치고 있었다.
아라드 전기, 지하성과 용사에서는 4차 레압을 출시하던 때 도적 직업도 이미 구현되어 있어 도적도 발매되었다. 국내에도 고대의 바인드 큐브로 유통되었으며, 한동안 도적의 암울한 성능으로 매물이 희귀했으나 2차 각성으로 도적의 성능이 나아진 뒤로는 매물이 많아졌다.
2014년 9월 25일, 10월 이달의 아이템으로 여성 귀검사와 나이트까지 포함된 4차 레어 아바타가 재등장했다. 상자 자체는 교환 가능하지만 내용물인 아바타는 교환불가이므로 시세에는 큰 영향을 미치진 못했다.
다크 임페리얼, 골든 임페리얼 색상이 존재하지 않는 여성 귀검사, 나이트의 화이트 4차 레어 아바타는 염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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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일본 던파 아라드전기에서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블루 버전의 4차 레압을 선보인 적이 있으며 보라색, 백금색 등의 컬러는 2013 결투장 보상 때 전신 피부 아바타로 지급했었다.[10]
2017년 글로벌 서버에서는 어느 나라에서도 볼 수 없었던 남성 마법사, 여성 귀검사, 나이트의 다크, 골드 버전의 4차 레압이 출시 되었다.
화이트 4차의 경우 기간 한정에 거래불가 타입으로만 나오다 보니 단일 부위로만 룩을 맞출 때가 난감했으나 2017년 10~11월 이달의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 고대의 바인드 큐브가 풀리면서 교환가능 사양으로 룩을 맞출 수 있게 되었다.
2019년 겨울 이벤트로 한차례 공짜로 뿌려져 당시에 던파를 하던 거의 모든 유저가 이 레어 아바타를 가지게되어 여러모로 인식이 나빠진 불운의 레어 아바타이기도 하다.[11]
3.5. 5차 레어 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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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17일 / 도적 추가
개별 컨셉으로 나온 마지막 레어 아바타. 초기 출시 당시에는 여성 격투가, 남성 프리스트, 남성 귀검사를 제외하면 가장 인기 없는 차수의 레어 아바타 중 하나로 꼽혔다. 심지어 룩이 매우 뛰어난 여성 마법사조차 몇몇 부위를 제외하면 법덕에게조차 버림받았다. 남성 프리스트의 디자인이 불닭에 비견될 정도로 뛰어난 만큼 인기도 많다. 머리 아바타를 착용할 경우 반짝이는 효과가 있는 공통점이 있다.
2019년 들어서 2차례[12] PC방 이벤트로 주고있다. 고대의 바인드 큐브가 이달의 아이템으로 출시될 때마다 신규 캐릭터의 디자인이 하나씩 추가되며 각자의 컨셉은 다음과 같다.
- 남성 귀검사 - 소울 라이트닝: 초딩룩이라 불리는 3차만큼이나 호불호가 갈린다. 하지만 부분 파츠는 인기가 좋다.
- 여성 격투가 - 블러드 로즈: 인기가 꽤나 좋다. 이는 4차를 제외하면 이때까지의 여격가의 레압이 전부 어정쩡한 게 원인. 특히 머리 아바타는 격가에게 드문 스타일이며 인기가 많아 타 차수 머리에 비해 2~3배는 줘야 살 수 있다.
- 남성 거너 - 다크 레인저 & 신성한 레인저: 타 캐릭터의 비해 굉장히 잘 뽑혔다는 평. 특히 땅바닥까지 내려오는 찰랑찰랑한 긴 머리가 인기가 많은데, 왜냐하면 남거너의 머리 아바타 중에서 장발 아바타가 수가 적기 때문이다. 또한 불꽃 망토의 경우 달리 목도리처럼 목을 감싸고 있기 때문에 멋있다는 평. 다만, 레인저 가면은 눈을 가려 파츠 중 유일하게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 여성 마법사 - 꽃의 요정: 얼굴아바타가 좀 비싼 편이다. 보면 볼수록 상당히 빠져드는 마성의 아바타.
- 남성 프리스트 - 신성한 은여우 & 황금여우: 불닭은 타락한 성기사 같은 멋진 룩으로 인기가 많다면, 여우는 게이 이미지가 인식되어 있는 프리스트라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샤프하게 생겨 프리스트의 레어 아바타 중에서도 인기가 많다.
- 여성 거너 - 그레이스 노블: 머리 아바타를 빼면 글쎄올시다 수준. 특히 상의 아바타의 현수막 치마는 공개 당시 엄청난 컬쳐 쇼크를 몰고 왔다.
- 도적 - 고스트 브래스: 고스트 브레스 (Ghost breath)를 쓰려고 한 것 같지만 어째서인지 저렇게 오타가 나버렸다. 골든 아바타가 일반 레압보다 못하다는 평이 대다수. 구현된 도트를 보면 한눈에 알 수 있다.
- 남성 격투가 - 앱솔루트 다크 & 인텔리전트 샤이닝: 2012년 2월 27일에 추가. 남성 격투가의 아바타 중에서 상당한 간지를 보여주는 지라 인기가 많은 편이다.
- 남성 마법사 - 디바인 엠페러: 2017년 4월 27일에 추가. 남성 마법사의 적은 유저 수로 인해 물량이 드물고 가격대도 매우 세다.
- 여성 귀검사 - 엠프레스 그레이스: 2017년 4월 27일에 추가. 다크 엠프레스 사양의 머리 아바타가 인기가 많지만 그만큼 비싸기도 하다.
- 나이트 - 퓨어 노블 시그너스 & 그레이스 노블 시그너스: 2017년 4월 27일에 추가. 머리 부위가 특히 인기가 많다.
- 마창사 - 강인한 의지 & 고결한 의지: 2017년 4월 27일에 추가. 남성 거너의 아바타와 디자인이 비슷해 보인다.
- 여성 프리스트 - 그레이스 노블: 2019년 4월 11일에 추가. PC방 누적시간 이벤트 등의 교환불가 아바타로만 풀린 아바타다.
- 총검사 - 다크니스 노블: 2019년 4월 11일에 추가. 역시 PC방 누적시간 이벤트 등의 교환불가 아바타로만 풀린 아바타이다.
3.6. 6차 레어 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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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18일 / 남성 격투가는 2011년 3월 10일에 추가, 남성 마법사는 2014년 2월 20일 추가
컨셉은 혼돈의 루시퍼 / 순백의 미카엘. 대놓고 천사와 악마이다. 등장 확률은 혼돈의 루시퍼 > 순백의 미카엘 순이었다. 또한 최초의 남성 격투가 레어 아바타. '''날개'''라는 요소가 룩덕들의 가슴에 불을 질러 룩덕들과 사재기꾼들이 너도나도 목가슴 아바타를 사들여 순식간에 목가슴 아바타가 전멸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현재 경매장 채널 (6채널)을 죽치고 있는 장사꾼들이 착용하고 있으며, 혼돈의 루시퍼 날개는 장사꾼들의 상징이 되었을 정도. 디자인은 전 직업이 무난하다 못해 심심하다는 평이 대다수이며, 순백의 미카엘이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은지라 좀 구하기 힘들고 꽤나 비싼 편이고 날개를 제외하면 개성을 찾아볼 수 없는 레어 아바타.
2014년 봉인된 자물쇠에서 고대의 바인드 큐브가 풀리면서 남성 마법사의 6차 레어 아바타가 구현되었다. 남성 마법사의 저조한 유저 수에 힘입어 매물이 매우 적게 풀렸으며, 이에 걸맞게 가격대도 높으며 특히 6차 미카엘 날개는 엄청 비쌌다.
허나 2018년 신비한 재봉틀 이벤트를 통해 6차 레어 아바타 풀세트 상자를 확률적으로 획득할 수 있게 되었고, 인기가 많은 미카엘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가능해 미카엘 색상과 날개 아바타의 물량이 어느 정도 풀리게 되었다.
3.7. 7차 레어 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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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4일 / 남성 마법사는 2012년 3월 29일에 추가
이 때부터 컬러링별로 등장할 확률의 차등이 사라졌다. 컨셉은 인페르노. 각 직업간 개성이 6차 레어 아바타를 능가하는 복붙 수준의 몰개성을 보여준다. 그나마 의의가 있다면 최초로 풀세트 착용 시 특유의 이펙트가 나오는 아바타라는 점. 이펙트는 마을에서 이동 시 남성 스트라이커의 화염의 각처럼 걸어간 자리에 불길이 남는 것. 물론 인페르노 세트를 착용해야 이펙트가 적용되며, 혼합 착용 시도 이펙트가 적용된다. 풀세트 룩이 혹평이라 가격은 착한 편. 아예 룩을 맞추게 될 경우 상의 하의 신발까지는 통일되어 있는 룩으로 잡게된다. 부위별로는 예쁜 부분이 있어 특정 부위는 가격이 비싸지만, 머리와 얼굴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전부 특유의 LED 같은 적색/청색 광택 때문에 다른 아바타와 섞으면 정말 어울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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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결투장 대개편, 국가대표 선발전 당시 여성 귀검사의 7차 레어 아바타[13], 7차 골든 인페르노 아바타가 극소량 지급되기도 하였다. 다만 워낙에 물량이 적게 풀렸고 디자인 평가가 좋지 않아서인지 여성 귀검사용과 골든 인페르노는 고대의 바인드 큐브로도 재판되지 않았기 때문에 있는 지도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다. 해외의 경우 골든 인페르노 아바타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풀리기도 했지만 한국 서버에서는 구하고 싶어도 구할 수 없다.
3.8. 8차 레어 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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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5일 / 여성 귀검사는 2013년 4월 11일에 추가
컨셉은 '''마스터 오브 소울'''. 흰색이 일반 레어, 노란색이 골든 아바타이며 직업마다 마스터 오브 소울 뒤에 붙은 어미가 다르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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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에 이어 풀세트 착용 시 특유의 이펙트가 발생하며, 등 뒤에 빛이 날개 모양으로 펴진다. 흰색과 노란색 아바타를 혼합 착용해도 빛은 출력된다.
4차 이후로 오랜만에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는 레어 아바타. 당시까지만 해도 레어 아바타 중에서 드물었던 동양풍 느낌의 아바타인지라 전체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디자인에서는 처음으로 레어 아바타가 등장한 여성 귀검사와 여성 귀검사 등장 이전 여성 마법사와 여캐 지분을 양분했던 여성 거너가 가장 호평을 받으며, 룩이 빼어난 것은 물론 속옷 형태의 하의에 가슴골과 허리가 드러나는 상의 등 레어 아바타 치고는 이례적으로 노출도가 높아 신사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신캐 중에서도 반응이 가장 뜨거웠던 여성 귀검사는 레어 아바타가 처음으로 나와 물량이 부족했던 데다[15], 얼마 지나지 않아 신규 직업이 또 출시되면서 수요가 더욱 폭증해 높은 가격대에 거래되기도 했으나, 봉인된 자물쇠로 교환불가 클론 레어 아바타가 시판되거나 고대의 바인드 큐브로 몇 차례 재판을 거치면서 현재는 시세가 많이 안정된 상황이다. 그래도 흰색 색상의 아바타는 여전히 다른 차수의 아바타나 타 캐릭터의 동 차수 아바타에 비해 다소 높은 가격대에 거래된다.
다만 여성 격투가의 경우 여성 귀검사, 여성 거너와 비슷한 디자인임에도 근본적으로 캐릭터가 쭉쭉 뻗은 체형이 아니라서 노출도가 살아나지 않는다는 평이며, 남성 마법사의 경우 비슷한 느낌을 주는 이벤트 아바타인 룡방신기, 신 제국의 용사나 후술할 11차 레어 아바타와 비슷한 느낌과 미묘함 때문에 큰 인기가 없다.
3.9. 9차 레어 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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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된 천계의 아크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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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마계의 다크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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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된 천계의 아크나이트 (날개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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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마계의 다크나이트 (날개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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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좌)정화된 천계의 아크나이트, (우)타락한 마계의 다크나이트
2013년 11월 14일 / 나이트는 2014년 3월 27일에 추가
컨셉은 각각 천계의 아크나이트(흰색+빨강)와 마계의 다크나이트(검정+보라). 공통적으로 판금 갑옷을 입은 형태이며, 유일하게 특정 부위인 목가슴 아바타만 히든 아바타인 날개[16]와 일반 아바타인 망토로 나뉘어져 있는 이례적인 레어 아바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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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셋 착용시 이펙트 오라가 발산된다.
유저들의 평은 크게 호불호가 나뉘는 상황. 갑옷기사 계열을 선호하는 유저들은 매우 좋아하고, 또 날개 나왔다고 심플하면서도 멋진 디자인을 원한다며 까는 유저들은 매우 싫어하고 있다. 선호하는 유저측에서는 프리스트를 제외한 남 캐릭터와 여귀검사를 대체로 호평하고 있다. 날개덕들의 반응은 애매하다.
참고로 일부 얼굴 부위에 렌즈가 장착되어 있어서 아수라처럼 눈부분에 변조를 주는 전직 아바타를 가진 직업이 이 세트를 입으면 렌즈가 도드라져 보인다.
3.10. 10차 레어 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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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타입 - 마제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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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타입 - 미스틱
2014년 12월 18일[17]
디자인은 각 직업에 따라 호불호가 나뉘는 상황으로 이벤트 아바타 혹은 스팀펑크셋같다는 의견이 있다. 10월달 봉자로 10차 레압 확정 바인드 큐브가 대량으로 풀려 5~6천이면 값싸게 노작레압 풀셋을 구할 수 있다. 한동안 무자본, 노가다 유저들에겐 쉽게 맞출수 있는 레압으로 자리매김했다. 10차 레어 아바타 제작 기간이 끝난 뒤로는 준수한 룩의 여성 격투가와 남성 거너[18], 제복 간지 여성 거너 (검정색 마제스티가 더 비싸다)가 높은 시세에 거래되며, 8차와 9차의 평가가 좋았던 여성 귀검사의 경우 악성 재고 취급을 받는다.[19] 나이트의 경우, 당시 나이트 레압에만 시간을 썼냐는 농담이 있을만큼 독보적인 퀄리티를 어필했으며, 트윈 다운 바인드 머리와 상의가 인기있다.
3.11. 11차 레어 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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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타입 - 플레이아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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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타입 - 블랙네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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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타입 - 플레이아데스 (날개 착용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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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타입 - 블랙네뷸라 (날개 착용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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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사 A타입 - 플레이아데스, B타입 - 블랙네뷸라
2015년 12월 24일[20] / 마창사는 2016년 5월 12일에 추가[21]
백색/검정색 조합의 플레이아데스, 검정색/붉은색 조합의 블랙네뷸라로 총 두가지 타입이 추가되었다. 여성 캐릭터들의 가슴이 강조된 상의 파츠의 인기가 높으며 이벤압에 비해 크고 아름다운 헤어 파츠도 수요가 많은 편. 남캐들(특히 남성 거너)은 8차레압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그다지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하고 있다. 서양풍인 여성 캐릭터들과 달리 남성 캐릭터들은 8차와 동일한 퓨전 동양풍 룩인데다 배색마저 비슷해서 더욱 논란이 되는 듯 하다. 남성 마법사 유저는 또 다른 여장 머리압이 나왔다고 환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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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세트 착용시 6차 미카엘 날개를 더욱 크게 부풀린 듯한 반투명한 날개 이펙트가 추가된다. 두 가지 타입의 11차 레어 아바타를 섞어 입으면, 더 많은 부위를 입은 타입의 날개가 나오며, 11차 레어아바타를 반반씩 섞어 입으면, 하얀 날개가 나온다.
그리고 6월달 봉자로 11차 레압 확정 바인드 큐브가 대량으로 풀려 5~6천이면 값싸게 노작레압 풀셋을 구할 수 있다. 덕분에 11차 역시 10차 때 처럼 무자본•노가다 유저들에겐 쉽게 맞출 수 있는 레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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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7년 4월달 봉자로 한번 더 풀렸는데 해외에서만 선보였던 리미티드 에디션 황금색/붉은색 조합의 오메가센타우리 컬러의 레압이 출시 되었다. 때마침 마일리지 이벤트로 이벤트 아바타 패키지가 아바타만 염가에 판매되면서 매물이 쏟아졌다. 2017년 4월 기준 5000만 골드에 11차 한 세트를 구할 수 있을 정도. 또한 오메가센타우리의 경우 블랙네뷸라와 플레이아데스와는 달리 혼합으로 섞어 입으면 날개 이펙트가 나오지 않는다. 이는 블랙네뷸라와 플레이아데스의 입장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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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2017년 해외 서버에서 여성 프리스트의 11차 디자인이 나왔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중국 서버의 경우 블랙 네뷸라 컬러가 없다는 점.
3.12. 12차 레어 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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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타입 - 황금 갑옷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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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타입 - 흑요석 갑옷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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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프리스트 A타입 - 황금 갑옷 전사, B타입 - 흑요석 갑옷 전사
2016년 11월 17일[22] / 여성 프리스트는 2017년 5월 11일에 추가[23]
최초의 '''역수입''' 레어 아바타.[24] 은발/금색 조합의 황금 갑옷 전사, 적발/은색 조합의 흑요석 갑옷 전사로 총 두가지 타입이 추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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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세트 착용 시 금빛 날개 이펙트/푸른빛 날개 이펙트가 추가되는데 두가지 타입의 12차 레어 아바타를 섞어 입으면, 더 많은 부위를 입은 타입의 이펙트가 나오는데 정확히 반반씩 섞어 입으면, 기본 아바타인 황금 갑옷의 금빛 날개 이펙트가 나온다.
평가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불호쪽이 압도적으로 강세를 보이는데 갑옷룩을 좋아하는 일부 사람과 여법사 머리룩과 같은 일부 파츠에 대해서는 호평이지만 불호쪽은 초딩룩 같다, 세인트 세이야의 골드 세인트에서 발전이 전혀 없는 디자인, 한국적 정서와는 다른 짙은 중국색의 디자인이라 꺼려진다는 등의 반응을 보인다.
날개 이펙트는 레어 아바타가 업데이트나고 1주일 뒤에 업데이트가 되었다. 기존 중국 서버의 천사 날개와 같은 이펙트와는 달리 날개가 마치 사이키 조명처럼 빛이 물결치듯 아래에서 위로 움직이는 위로 솟구친 형태의 모양을 하고 있는데, 8차와 11차 날개 이펙트에 비해 디자인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프레임까지 떨어지는 중국 서버의 이펙트에서 열화된 조잡한 모습을 하고 있어 많은 유저들의 잠자리, 불나방날개라 칭하며 실망을 샀다.
마침 2017년 4월에 11차 레어 아바타가 조합되는 바인드 큐브가 풀리면서 유저들의 관심은 그 쪽으로 쏠렸다. 당대 최악의 레어 아바타였으나 중국풍 디자인으로 논란을 거하게 일으킨 13차 이후로는 12차는 그나마 나았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그리고 2017년 5월 11일 여성 프리스트의 12차 레어 아바타가 출시되었는데, 아바타 디자인의 평가는 그저 그렇고 봉인된 자물쇠로 교환불가 클론 레어 아바타 세트를 계속 재판하긴 했지만 교환가능 레어 아바타는 여전히 물량이 적기 때문에 가격대는 꽤 높은 편이다. 또한 계정당 1회 구입 가능한 '''교환불가''' 12차 바인드 큐브 세트도 한정 판매되어 교환불가 12차 레어 아바타 세트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었다.
3.13. 13차 레어 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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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타입 - 다크 셀레스티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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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타입 - 골드 셀레스티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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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검사 A타입 - 다크 셀레스티얼, B타입 - 골드 셀레스티얼
2017년 12월 7일 / 총검사는 2018년 6월 14일에 추가[25]
컨셉은 셀레스티얼. 초기에는 검정/빨강 조합의 다크 셀레스티얼과 금색/빨강 조합의 골드 셀레스티얼의 두 가지 타입이 존재했으며, 추후 고유 바인드 큐브로 흑백 조합의 홀리 셀레스티얼과 청색 베이스의 아크 셀레스티얼이 추가되면서 총 4종류의 색상이 존재하는 레어 아바타가 되었다. 8차 레어 아바타와 마찬가지로 동양풍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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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세트 착용 시 특유의 이펙트가 발생하며, 등 뒤에 빛이 나비의 날개 모양처럼 펴진다. 아바타를 섞어 입어도 빛이 출력된다. 또한 13차 풀세트 착용 시, 마을에서 이동 시 꽃가루가 떨어지는 특수 효과가 추가된다.
공개 당시의 반응을 보면 배색 구도와 동양풍 느낌을 감안했을 때 4차와 8차를 섞어놓은 게 아니냐, 풀세트 착용 시 나오는 이펙트와 특수 효과도 너무 식상하다는 반응이 많다. 그나마 여성 캐릭터들의 룩이 전체적으로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비해 남성 캐릭터들은 7차, 11차처럼 또 뿔장식이냐, 뿔이 아닌 머리장식으로 된 캐릭터도 이전 레압에 사용되었던 디자인과 비슷하다며 평가가 좋지 않다.
3.14. 14차 레어 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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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타입 - 칠흑의 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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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타입 - 여명의 천신
2019년 1월 업데이트로 국내에 추가되었다.
중국 서버에는 11차 레압으로 나왔던 아바타. 풀 세트 착용 시 등에 특유의 이펙트가 발생한다.
역수입에 2연속으로 튀어나온 중국풍 물씬 풍기는 디자인이라 유저들이 레어 아바타에 가지는 기대를 완전히 꺾어버렸다. 2년에 걸친 중국풍 레압에 대한 평가가 어지간히 안 좋았는지 1년도 더 지난 2020년에는 신규 레어 아바타가 추가되지 않았다. 강정호 디렉터의 인터뷰에서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는 언급만 나온 상태다.
중국에서 새로운 등급인 유니크 아바타가 등장했다.
[1] 신캐릭터나 신직업이 나오는 시기가 되면 봉인된 자물쇠에서 이달의 아이템으로 교환불가 클론 레어 아바타 풀세트 상자를 푸는 경우가 많다.[2] 아바타를 돌리면 무조건 1~6차 레어 아바타 중 하나가 나오는데, 여기서 나오는 레어 아바타 중에는 1차 레어 아바타는 물론 해외에서만 공개되었던 도적 4차 & 남성 격투가 5차와 본섭에 아예 출시되지 않았던 '''컬러링이 다른 1차 레어 아바타'''도 포함되어 있다.[3] 이 프리스트의 첫 레어 아바타의 현재의 통칭은 '불닭 세트'로, 어깨 장식의 '붉'은 깃털+명칭인 '다크 크루세이더'에서 '다크'에서 따와 비틀어 놓은 명칭.[4] 2014년 5월 패치로 이런 종류의 플래티넘 엠블렘은 모두 단종.[5] 단, 10차 레어 아바타는 제외.[6] 다만 레어 아바타를 끼다가 상급 또는 이벤트 아바타를 끼면 마을이속이 답답해지는 기현상(?)을 경험하게 된다. 이 격차는 플래티넘 칭호나 오라 아바타를 통해 부분적으로 매꿀 수 있으나, 답답하기는 매한가지.[7] GBL 아라드지부와 끝없는 악몽 던전에 이 아바타를 입은 APC가 등장한다.[8] 5차 레어 아바타가 이 컨셉을 이어받는다.[9] 원래는 붕대 아바타를 착용해도 담배를 물고 있었지만 언제부턴가 담배가 사라졌다. [10] 전자의 경우 한국에서도 전신 피부 아바타로 나왔지만 일본의 경우는 전신이 아니고 부위별로 존재했다.[11] 지하성과 용사 갤러리에서는 임페리얼 세트에 진 각성 이벤트 아바타 무기를 착용한 여귀검사의 사진을 '뭔가 불안한 관상'이라는 제목으로 개념글에 올라갔었을정도.[12] 4월 11일부터와 9월 26일부터 75시간 접속시 상자를 준다. 4월 이벤트 때는 총검사, 여프리스트가 신규로 추가되었으며 9월 26일부터의 이벤트는 제3의 색깔로 주어진다. 대채로 화이트 계열의 색깔이며 일부 캐릭터는 검은색/붉은색 혼용, 하늘색의 칼라를 입혔다.[13] 중국 지하성과 용사에서는 한정이 아닌 상시 아이템(8차 나오기 전까지)으로 추가 되었다.[14] 흰색-심연(남성 귀검사), 영혼(여성 귀검사, 남성 격투가, 도적), 순결(여성 격투가, 여성 거너), 어둠(남성 거너, 남성 마법사, 남성 프리스트), 여명(여성 마법사) / 골드-황혼(남성 귀검사, 여성 귀검사, 남성 거너, 남성 마법사, 여성 마법사, 도적), 불꽃(남성 격투가, 남성 프리스트), 정열(여성 격투가, 여성 거너).[15] 이 당시에는 다프네가 같은 부위의 상급 아바타 6개를 레어 아바타로 바꿔주는 기능도 없었다.[16] 일명 잠자리 날개.[17] 3차 레어 아바타 이후 오랜만에 신규 캐릭터 레압이 후속으로 추가되지 않은 레압이 되었다. 사실 이 당시에는 2차 각성이 없었던 캐릭터들이나 미출시 직업군, 신규 컨텐츠 중심으로 업데이트가 진행 되었던 시기였기 때문에 신규 캐릭터가 나오지 않았다.[18] 남성 거너의 경우 허리 부위의 인기가 높아 고가에 거래된다.[19] 남성 거너와는 다르게 허리가 특히 좋지 않다. 리본이 너무 큰 탓에 어느 룩에도 매치가 어려워서 그런 듯 보인다.[20] 역대 레압들 중 가장 늦은 시기에 출시 되었다.[21] 남성 격투가부터 나이트까지는 신규 캐릭터들의 레압이 대부분 3월 말이나 4월 초에 추가 되었으나 마창사부터는 늦은 시기인 5월에 나오고 있다. 또한 마창사는 다른 직업들과는 달리 출시 때부터 나오던 상급 아바타가 4월 중순에 추가 되었다.[22] 3년만에 11월에 추가된 레압이 되었다.[23] 이쪽도 마창사 11차 때와 마찬가지로 늦은 시기인 5월에 레압이 출시 되었다. 다만 12차의 등장 시기가 11차보다 1달 정도 더 빠르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사실상 출시까지 6달 가까이 걸린 셈.[24] 해당 레압은 중국 던파 '지하성과 용사'에서 먼저 선보인 디자인이다.#[25] 마창사, 여성 프리스트에 비해 굉장히 늦은 시기에 레압이 출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