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 페널티
Death penalty
말 그대로 변역하면 사형(死刑).
원작에서 무함마드 압둘이 고용한 거지 정보원을 이기가 보는 눈 앞에서 자동차 째로 압사시켜버린 장면을 필살기화시킨 기술로, (최대 줌인 기준)전체 화면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무지막지하게 큰 얼음 덩어리를 낙하시켜 상대를 뭉갠다.
야수원의 동굴에 있는 상자에서 등장하며, 격파하면 매슈의 무기 타이거 팽을 떨어뜨린다. 그냥 별볼일 없는 졸개.
사실은 가우의 날뛰다로 흉내낼 수 있는 몬스터이지만, 정작 야수원에서는 나오지 않기 때문에 그림의 떡이다. 이 문제점은 GBA판에서 수정되어 한번 격파하면 야수원에서 출몰하게 되었다.
루크레치아 관련 이벤트를 거친 후 입수 가능하다. 죽인 적의 수에 비례해서 공격력이 올라가는데 128마리 당 공격력 1이 올라가며 한계치를 넘으면 오버플로우가 일어나 어떤 적이건 일격사시킬 수 있다.
커세어 직업 전용 미식 웨폰으로 등장한다. 장비시 전용 웨폰 스킬인 '리든 살루트'를 사용 가능해진다.
양손검인 몬블레이드를 장착하면 사용할 수 있는 스킬. 스펙은 악튜러스/스킬#s-2.3 참조. 자세한 성능과 활용법은 몬블레이드 참조.
일부 롤플레잉 게임, 특히 컴퓨터 RPG(비디오 게임)에 채용되는 제도로서, 플레이어 캐릭터가 사망하면 그에 상응하는 페널티를 부과하는 방식이다.
종래의 컴퓨터 롤플레잉 게임에서는 플레이어 캐릭터가 사망해도 손쉽게 되살려낼 수 있으며, 파티가 전멸하더라도 세이브 파일을 로드하면 되기 때문에 타격이 그리 크지 않았다. 더구나 퀵세이브 기능이 있는 게임일 경우 캐릭터의 죽음은 플레이어에게 거의 전혀 영향이 없는 사건으로 그 의미가 희석되고 말았다.
그 때문에 도입된 것이 이 데스 페널티 메커니즘으로, 캐릭터의 사망이 플레이어에게 보다 큰 타격을 주도록 함으로써 게임의 긴장감과 플레이어의 몰입도를 향상시키는 방법이다.
소지금, 장비의 내구도 및/또는 경험치를 일정 비율로 차감하는 방식이 많으며, 여기서 더 나아가면 죽으면 장비를 떨군다든가,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거나, 아예 플레이어 캐릭터를 삭제해버리기도 한다. 데스 페널티가 있는 게임은 없는 게임에 비해 플레이어가 느끼는 압박감이 훨씬 크다.
이러한 데스 페널티는 MMORPG나 MORPG에서도 꽤 치명적으로 작용하는 편이다. 특히 계정 삭제가 페널티로서 부과되는 경우에는 더 이상 치명적일 수가 없을 정도.
데스 페널티가 게임의 주된 특징인 게임 중 대표적인 예는 로그라이크라는 장르. 로그라이크 장르에 속하는 게임들은 게임에서 플레이어 캐릭터가 사망하는 즉시 게임이 끝나며, 한 번 죽은 플레이어 캐릭터는 절대 되살려낼 수 없다. 디아블로 시리즈 게임에서도 “하드코어” 모드를 선택해 로그라이크 게임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하다.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역시 등장인물이 전투 중에 전사하면 살려낼 수 없다는 점을 특징으로 한다. 때문에 상당히 많은 수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하나 둘 전사해 마지막에는 아주 강했거나 운이 좋았던 캐릭터들만 살아남는다.
액션 롤플레잉인 다크 소울 시리즈는 데스 페널티를 게임의 핵심 메카닉으로 채용함으로써 플레이어들로 하여금 극한의 스릴을 만끽하게 해준 것으로 이름 높다. 플레이어 캐릭터가 사망하면 갖고 있던 화폐("소울")를 그 자리에 모두 떨어뜨리고, 이를 회수하기 전에 또 죽으면 떨어뜨린 화폐가 영영 사라지는 방식. 게다가 작품에 따라서는 죽을 때마다 적들이 점점 강해지며 난이도가 점점 상승하도록 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롤플레잉 게임 이외의 장르에서도 이러한 데스 페널티는 꽤 자주 나온다. 아케이드 게임은 플레이어 캐릭터가 일정 회수 사망하면 게임이 종료되므로 데스 페널티를 현금으로 받아가는 셈이다. 또 유명한 작품이 철기. 안 그래도 난이도가 높은 작품인데, 데스 페널티로서 세이브 데이터 삭제라는 조건이 걸려 있어서 체감 난이도는 더더욱 상승하고 있다.
창작물에서 등장하는 가공의 게임에서도 이러한 데스 페널티가 존재하는 경우가 많다. 현실보다도 정도가 더 심해서, 세이브 데이터 삭제나 계정 삭제 정도는 흔하게 나오는 수준. 특히 소드 아트 온라인에서 등장하는 아인크라드의 경우와 같이 데스 게임과 결부되어 있는 경우, 단순히 세이브 데이터나 계정을 삭제하는 수준을 넘어서서 다양한 수단을 동원해 플레이어의 생명 그 자체를 물리적으로 빼앗는 페널티가 부과되기도 한다.
1. 사형
말 그대로 변역하면 사형(死刑).
2.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등장하는 펫 샵의 초필살기
원작에서 무함마드 압둘이 고용한 거지 정보원을 이기가 보는 눈 앞에서 자동차 째로 압사시켜버린 장면을 필살기화시킨 기술로, (최대 줌인 기준)전체 화면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무지막지하게 큰 얼음 덩어리를 낙하시켜 상대를 뭉갠다.
3. 파이널 판타지 6에 등장하는 몬스터
야수원의 동굴에 있는 상자에서 등장하며, 격파하면 매슈의 무기 타이거 팽을 떨어뜨린다. 그냥 별볼일 없는 졸개.
사실은 가우의 날뛰다로 흉내낼 수 있는 몬스터이지만, 정작 야수원에서는 나오지 않기 때문에 그림의 떡이다. 이 문제점은 GBA판에서 수정되어 한번 격파하면 야수원에서 출몰하게 되었다.
4. 파이널 판타지 7에 등장하는 빈센트 최강의 무기
루크레치아 관련 이벤트를 거친 후 입수 가능하다. 죽인 적의 수에 비례해서 공격력이 올라가는데 128마리 당 공격력 1이 올라가며 한계치를 넘으면 오버플로우가 일어나 어떤 적이건 일격사시킬 수 있다.
5. 파이널 판타지 11에 등장하는 무기
커세어 직업 전용 미식 웨폰으로 등장한다. 장비시 전용 웨폰 스킬인 '리든 살루트'를 사용 가능해진다.
6. 악튜러스에 등장하는 스킬
양손검인 몬블레이드를 장착하면 사용할 수 있는 스킬. 스펙은 악튜러스/스킬#s-2.3 참조. 자세한 성능과 활용법은 몬블레이드 참조.
7. 롤플레잉 게임의 제도
일부 롤플레잉 게임, 특히 컴퓨터 RPG(비디오 게임)에 채용되는 제도로서, 플레이어 캐릭터가 사망하면 그에 상응하는 페널티를 부과하는 방식이다.
종래의 컴퓨터 롤플레잉 게임에서는 플레이어 캐릭터가 사망해도 손쉽게 되살려낼 수 있으며, 파티가 전멸하더라도 세이브 파일을 로드하면 되기 때문에 타격이 그리 크지 않았다. 더구나 퀵세이브 기능이 있는 게임일 경우 캐릭터의 죽음은 플레이어에게 거의 전혀 영향이 없는 사건으로 그 의미가 희석되고 말았다.
그 때문에 도입된 것이 이 데스 페널티 메커니즘으로, 캐릭터의 사망이 플레이어에게 보다 큰 타격을 주도록 함으로써 게임의 긴장감과 플레이어의 몰입도를 향상시키는 방법이다.
소지금, 장비의 내구도 및/또는 경험치를 일정 비율로 차감하는 방식이 많으며, 여기서 더 나아가면 죽으면 장비를 떨군다든가,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거나, 아예 플레이어 캐릭터를 삭제해버리기도 한다. 데스 페널티가 있는 게임은 없는 게임에 비해 플레이어가 느끼는 압박감이 훨씬 크다.
이러한 데스 페널티는 MMORPG나 MORPG에서도 꽤 치명적으로 작용하는 편이다. 특히 계정 삭제가 페널티로서 부과되는 경우에는 더 이상 치명적일 수가 없을 정도.
데스 페널티가 게임의 주된 특징인 게임 중 대표적인 예는 로그라이크라는 장르. 로그라이크 장르에 속하는 게임들은 게임에서 플레이어 캐릭터가 사망하는 즉시 게임이 끝나며, 한 번 죽은 플레이어 캐릭터는 절대 되살려낼 수 없다. 디아블로 시리즈 게임에서도 “하드코어” 모드를 선택해 로그라이크 게임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하다.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역시 등장인물이 전투 중에 전사하면 살려낼 수 없다는 점을 특징으로 한다. 때문에 상당히 많은 수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하나 둘 전사해 마지막에는 아주 강했거나 운이 좋았던 캐릭터들만 살아남는다.
액션 롤플레잉인 다크 소울 시리즈는 데스 페널티를 게임의 핵심 메카닉으로 채용함으로써 플레이어들로 하여금 극한의 스릴을 만끽하게 해준 것으로 이름 높다. 플레이어 캐릭터가 사망하면 갖고 있던 화폐("소울")를 그 자리에 모두 떨어뜨리고, 이를 회수하기 전에 또 죽으면 떨어뜨린 화폐가 영영 사라지는 방식. 게다가 작품에 따라서는 죽을 때마다 적들이 점점 강해지며 난이도가 점점 상승하도록 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롤플레잉 게임 이외의 장르에서도 이러한 데스 페널티는 꽤 자주 나온다. 아케이드 게임은 플레이어 캐릭터가 일정 회수 사망하면 게임이 종료되므로 데스 페널티를 현금으로 받아가는 셈이다. 또 유명한 작품이 철기. 안 그래도 난이도가 높은 작품인데, 데스 페널티로서 세이브 데이터 삭제라는 조건이 걸려 있어서 체감 난이도는 더더욱 상승하고 있다.
창작물에서 등장하는 가공의 게임에서도 이러한 데스 페널티가 존재하는 경우가 많다. 현실보다도 정도가 더 심해서, 세이브 데이터 삭제나 계정 삭제 정도는 흔하게 나오는 수준. 특히 소드 아트 온라인에서 등장하는 아인크라드의 경우와 같이 데스 게임과 결부되어 있는 경우, 단순히 세이브 데이터나 계정을 삭제하는 수준을 넘어서서 다양한 수단을 동원해 플레이어의 생명 그 자체를 물리적으로 빼앗는 페널티가 부과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