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기(게임)
鉄騎, TEKKI[1]
1. 개요
캡콤에서 2002년 9월 12일(일본 기준) Xbox로 발매한, 메카인 시뮬레이터를 표방한 게임이다. VT(Vertical Tank, 보행전차)라 불리는 이족보행병기를 조종하여 임무를 수행해나가는 게임으로, 거대한 크기의 전용 컨트롤러의 존재가 화제가 되었다.
2. 전용 컨트롤러와 특징
[image]
전용 컨트롤러의 경우 2개의 스틱과 3개의 페달, 그리고 무려 40개가 넘는 버튼을 자랑하며, 디자인도 상당히 현실적으로 디자인 되었다. 게다가 전용 컨트롤러를 연결하지 않았다면 아예 게임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시작부터 진입장벽이 장난 아니었다. 발매 당시 컨트롤러의 가격은 '''19800엔'''. 지금도 약 15만 정도는 들여야 중고를 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전용 통신 헬멧이나, 전용 컨트롤러 거치대 등 고가의 주변기기들이 나왔었다.
보다 실감나는 게임을 즐기기 위한 콕핏도 발매되었다.
[image]
보급형(?)콕핏. 가격은 35,000엔
[image]
고급형 콕핏. 가격은..알고 싶지 않다...(최소 200만원 이상...)
컨트롤러는 좌측부, 중앙부, 우측부, 페달의 네 부분으로 구성되는데, 좌측은 변속과 선회를, 중앙은 통신용 주파수 다이얼/소방 스위치/야간투시경/탄창 교체 등의 잡다한 기능을, 우측은 무기 조작 및 비상탈출을, 페달은 엑셀과 브레이크 및 슬라이드 스텝을 담당한다.
특히 중요한건 '''비상탈출 버튼'''. 비상탈출 버튼답게 플라스틱 캡으로 덮여 있는 '''크고 빨간 버튼'''으로, 기체가 파괴될 것 같다 싶으면 잽싸게 캡을 열고 가차없이 눌러줘야 한다. 탈출을 하지 않는다면 파일럿이 기체와 함께 산화하여 그동안의 플레이어 정보가 날아가버린다. 여러 리뷰들에서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것을 보면 수많은 플레이어들에게 큰 인상을 남긴 모양.
컨트롤러도 컨트롤러지만 게임 내적으로 봐도 극한의 리얼함이 돋보이는데, 해치 닫고 엔진 가동시키고 기동부별로 스위치를 일일이 켜줘야 비로소 VT를 움직일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서 온갖 복잡한 계기판으로 둘러싸여진 화면은 말그대로 메카닉의 콕핏 안에 있는 모습이다. 급선회를 하면 기체가 중심을 잃거나 야간에는 뵈는게 없어 나이트 스코프를 켜야하는 등 물리적인 면에서도 충실.
각 기체 세대별 기동 영상이다. 차례대로 1세대, 2세대, 3세대의 기동 모습. 이 게임이 얼마나 기체를 운용하는 느낌을 주려고 했는지 알 수 있다.
기동시 화면 뿐만이 아니라 실제 컨트롤러도 대응해서 점멸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오직 철기 한 게임만을 위한 고가의 전용 컨트롤러라든가 당시 플스2에 고전을 면치 못하던 엑박의 상황, 후속기종 엑스박스 360의 발표와 함께 불과 2년만에 지원이 중단된 온라인 플레이 등 여러 좋지 않은 요인 때문에 저변을 넓힐 수 없었기에 아쉬운 야심작.
결론적으로 너무 지나치게 높은 테크트리와 지나친 현실감때문에 오히려 그러한 점들이 원인이 되어 폭망한 게임이라 할 수 있다. 저 테크트리를 유저가 못따라가니 당연하다면 당연할 수 있는 결과인 것이다.
온라인 대전 위주의 소프트 철기대전도 발매됐었지만 물론 지금은 의미가 없다.
2.1. 전용 컨트롤러 설명서
[image]
[image]
[image]
[image]
3. 스토리
스토리는 암울하다. 철기에선 2080년 캠페인 혹은 2082년 캠페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그 중 하나는 2080년 8월 2일, 얼마 남지 않은 자원을 '하 시 다오'라는 기업인이 독점하기 시작했고 이에 태평양 연합군을 기습공격한다. 주변에 섬나라를 차례차례 점령하면서 점차 세력이 커진 것을 확인한 하 시 다오는 태평양 연합을 향해 독립선언, 불과 열흘만에 태평양 연합군(PRF)를 탈탈 털어먹는다. 이에 연합군은 재정비해 제9특수전차여단으로 재편성, 제90운송부대의 상륙정을 통해 하 시 다오에 대한 반격작전을 시작하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여기에서 태평양 연합군의 이등병 신분인 주인공은 VT 조종은 고사하고 완전히 초짜인 상태에서 조교의 가르침을 안 받고 '''스스로 터득해서''' 전쟁에 휩싸이게 된다.
4. 공략
4.1. VT 시동 방법
[image]
[image]
[image]
4.2. 조준관을 보는 법
[image]
평상시의 모습. 메인 웨폰과 서브웨폰의 조준점이 한 곳을 겨냥하도록 연습하자.
[image]
빨간색은 유효 사정거리에 근접했다는 의미. 노란색은 사정거리에 근접했다는 의미.
[정리]
게임 특성상 유효사정거리 안의 적에게만 데미지를 줄 수 있으므로 빨간색이 되었을때만 적에게 발사하면 됩니다.
노란색일때는 적을 맞추어도 '팅-' 하는 소리와 함께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사정거리 밖인데도 마구 난사를 할경우 총알만 낭비하고 데미지는 1도 안들어가니 주의 합시다.
4.3. 철기 미션 공략
4.3.1. Mission 01 HAI SHI DAO Amphibious Operation
'''[Mission 01 'HAI SHI DAO' 상륙작전]'''
'''전투지역''': 사만해안
'''미션목표''': 적전력의 70%섬멸
'''제한시간''': 약 15분
'''사용 기체''' : Decider
'''주무기'''
MAIN ARMS
M0. 315-tr
M1. 140-MG
M2. - -
'''부무기'''
S0. 67-CG
S1. 205-PT
S2. - -
'''보조연료탱크''':1
'''보너스 포인트 (1기 격파했을때 포인트)'''
미션 클리어 3000
비츠 200
지원 기동포 100
M9 다이다로스 주력 전차 40
U-4 10
수송 트럭 10
견인 겹유탄포 40
포대 40
[image]
적전력의 70% 섬멸이 목적이므로, VT를 격파하면서 요새의 포대를 해치우면 클리어 할수 있다.
스타트 지점에서 ①로 침공해, 맵 중앙(포대의 사이)에 있는 적기동부대를 아군과 함께 격파.
①에서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요새 포대를 각개 격파. 요새의 가장자리 ②까지 진군.
②에서 ③방면으로 이동하면 기동 차량이 굴러다니고 있으므로 소탕하고 적VT·지원 기동포를 격파.
서쪽으로 이동해 ④부근의 적VT와·지원 기동포의 측면을 공략.
이 근처까지 온다면 할당량을 어느정도 달성하게되며 클리어가 된다.
4.3.2. Mission 02 Secure Beachhead
'''[Mission 2 - 해안 거점 구축]'''
'''전투지역''': 해안 주변
'''미션목표''': 지원형 VT 격파
'''제한시간''': 약 20분
'''사용 기체''' : Decider
'''주무기'''
MAIN ARMS
M0. 315-tr (2 연장 라이플포)
M1. 120-MG
M2. - -
'''부무기'''
S0. 67-CG
S1. 205-PT
S2. - -
'''보조연료탱크''':1
'''보너스 포인트 (1기 격파했을때 포인트)'''
미션 클리어 3000
비츠 200
볼텍스 250
M9다이다로스 주력 전차 40
M307PG 자주포 10
[image]
북측 ②의 아군 VT반송차에 가까이 위치한 적VT와 전차대는 일단 아군기에 맡긴다.
①로부터 스타트 하면 최남단의 VT반송차앞에 전개하고 있는 전차대 ③을 격파.
③의 서쪽에서 적VT가 아군과 교전하고 있을 것이므로 격파.
경사면 ④앞의 VT와 전차대를 격파한다.
경사면에 오르면서 진행 방향 우측에 있는 VT(비츠)를 각개 격파. 곡사포에 직행하면 적의 협격을 받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
비츠를 파괴하면 ⑤로 진로를 향한다. ⑤에 있는 VT(볼텍스)는 '대VT 유탄'을 메인 무장으로 하고
있다. (370-HW , Range:900~2000)
3기의 볼텍스를 섬멸하면 종료.
4.3.3. Mission 03 JIAN TA City Penetration
'''[Mission 3 - 'JIAN TA' 시가 돌입]'''
'''전투지역''': 동래강 주변
'''미션목표''': 방송국 부근까지 돌입
'''제한시간''': 약 15분
'''사용 기체''' : Decider
'''주무기'''
MAIN ARMS
M0. 315-tr (2 연장 라이플포)
M1. 120-MG
M2. - -
'''부무기'''
S0. 67-CG
S1. 205-PT
S2. - -
'''보조연료탱크''':1
'''보너스 포인트 (1기 격파했을때 포인트)'''
미션 클리어 3500
비츠 200
볼텍스 250
스카페이스 400
M9다이다로스 주력 전차 40
견인경유탄포 30
보병 1
[image]
맵 북동 지역 ⑧ (도쿄 타워 비슷한게 세워져 있다) 에 침입하면 클리어.
①의 다리 입구에서 5단으로 변속한후, 최대 속력으로 다리를 건너 버린다.(어물거리면 다리가 파괴되어 수장됨)
②에서 VT가 공격해 옵니다만, 특별히 자기를 노리지 않는 것 같으면 무시하자.
파괴시킬 VT도 정면에 있는 볼텍스를 잡는걸로 만족하고, ⑦,⑥ 에 위치한 VT의 공격도 무시한체 최대한 빠르게 ③으로 이동한다.
③에는 '스카페이스'가 첫등장. 함께 있는 '비츠' 의 공격을 신경쓰면서 최우선으로 격파.
(스카페이스를 격파하면 다음 미션에서 스카페이스의 배치청구가 가능합니다.)
클리어만을 목표로 한다면,③의 적집단을 격파 (도주도 가능함) 한후 그대로 ⑧을 목표로 한다.
포인트를 벌고 싶은 경우,③으로부터 ④를 우회한후 ⑤→⑥→⑦의 순서로 적집단을 공격한다.
볼텍스의 메인 무장은 '대VT용 유탄'이다. 빨리 근접거리로 붙어버리자.
(370-HW , Range:900~2000)
4.3.4. Mission 04 Conquer Naval Port of JIAN TA
'''[Mission 4 - 'JIAN TA' 군항 제압]'''
'''전투지역''' : JIN TA 군항
'''미션목표''' : 전함 'ZHEN YAN' 파괴
'''제한시간''' : 약 20분
'''사용 기체''' : Decider
'''주무기'''
MAIN ARMS
M0. 315-tr
M1. 120-MG
M2. - -
'''부무기'''
S0. 67-CG
S1. 205-PT
S2. - -
'''보조연료탱크''' : 1
'''보너스 포인트 (1기 격파했을때 포인트)'''
미션 클리어 4000
비츠 200
스카페이스 400
지원 기동포기린 40
U-4 수직기구의 하나 동차 30
보병 1
대전차보병 10
전함 'ZHEN YAN' 1000
미사일정 30
기본 루트는 직진입니다. 아군과 함께 진행됩니다. 따라 오지 않을 때는 '구원 요청'을 해봅니다.
스타트 직후 ①부근의 공터에 보병이 있습니다. 미사일을 쏘거나 하므로 배제.
②부근에 있는 「기린」에는 「140-MG」로 대처. 몇발로 격파할 수 있습니다.
③부근의 배경에 있는 탱크를 파괴하면 해상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다리 앞은 건너편 물가에 위치한 적VT의 사정거리 밖입니다.
'미사일정' ⑥을 「67-CG」로 요격. (여기서 넘어뜨려 두지 않으면 나중에 귀찮기때문에...)
④부근의 적을 소탕 한후, 아군기가 붙어 있는지 확인한다. 와 있으면 다시 진군.
전함 앞의 적VT 3기중 1~2기는 파괴하고, 나머지는 아군기에 맡긴다.
⑤에 위치한 전함 뱃머리 방향에 있는 창고의 서쪽 그늘로 이동하며 근처의 적VT를 우선 격파한다.
창고의 구석에서 전함 전방 부분의 주포를 공격. 이 때, 아군기에 '구원 요청'을 해두면, 주포는 그 쪽을 노리므로, 파괴가 수월하게 된다.
기본 조작은
·기체는 남쪽으로 향하고 콕피트 카메라는 동쪽으로 향한다.
·창고의 그림자에서 조금씩 이동해, 주포만 살짝 보이는 위치까지 이동.
·공격. 이 때, 기어를 'R'에 넣어 두면, 주포가 공격시 '백 스텝'을 사용할 수 있다.
·이하, 반복
탄환이 떨어지면, 방금전의 창고의 그림자에서 보급을 타진. 능숙하게 조정한다면 보급 없이도 클리어 가능합니다.
뱃머리 부분의 주포를 파괴한후 전함 중심부 함교 부분을 향해 공격, 격침 할 수 있다.
전함의 주포 이외의 포탑의 공격력은 미미하지만 방심은 금물...
4.3.5. Mission 05 QIN LUN TUN Clean-Sweep Operation
'''[Mission 5 - 'QIN LUN TUN' 소탕 작전]'''
'''전투지역''' : QIN LUN TUN
'''미션목표''' : 3개의 컨테이너 회수
'''제한시간''' : 약 20분
'''사용 기체''' : Decider
'''주무기'''
MAIN ARMS
M0. 315-tr
M1. 120-MG
M2. - -
'''부무기'''
S0. 67-CG
S1. 205-PT
S2. - -
'''보조연료탱크''' : 1
'''보너스 포인트 (1기 격파했을때 포인트)'''
미션 클리어 2500
비츠 200
U-4 30
대전차보병 10
군용 트럭 10
LH-151 라프타 공격 헬리콥터 30
컨테이너 3개를 회수하는 임무.
스타트 직후 ①에서 북쪽으로 비행 하는 공격 헬리콥터 2기를 최우선으로 격파한다.
적VT는 ②주변에 3기정도 전개해 있습니다. 최우선으로 파괴해 버려, 컨테이너 회수에만 전념 할 수 있도록 합니다.
맵의 ■ 의 부분에 컨테이너가 트럭에 실려진체 방치되어 있습니다. 부딪혀서 파괴돼던지 하는 일은 없기 때문에 마음껏 접근해서 머니퓰레이터(manipulator)로 잡은 다음에 다시 머니퓰레이터(manipulator)를 격납하는걸로 회수가 이루어진다.
대전차보병은 작기 때문에 찾아내는 것이 큰 일입니다만, 보너스 포인트를 신경쓰지 않는다면 무시해도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보병의 로켓은 채프로 따돌리면 문제 없습니다.
덧붙여서, 작은 구멍으로부터 얼굴을 내미는 보병(? ) 3인조는 넘어뜨려도 넘어뜨려도 나오므로 무시.
컨테이너를 발견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5. 세력
'''[PRF]'''
Pacific Rim Forces (환태평양 기구) 의 약어.
센카쿠 제도 근해로부터 론나,슨다, 마락카, 홀머즈 해협까지를 크게 둘러싸는 아시아권, 북미 등의 12국으로 이뤄진 군사·경제 블록. 「PRF 」라고 칭해지는 강대한 군대 「환태평양 기구군」을 가진다.
'보다 안정된 세계평화의 유지'라고 하는 구호아래, 세계 통일 정부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도양 군단, 동아시아 군단, 태평양 군단, 중앙 기동군의 4개의 군단에 의해 편성되고 있다.
덧붙여서 전작 철기에서 주인공이 소속해 있던 제7 특수 기갑 사단은 중앙 기동군의 소속.
'''[HSD]'''
Hai Shi Dao (海市島) 의 약어. 철기의 전장이 된 무대. 설정상은 대만 근처라는 것으로 되어 있다.
정확히 읽는 법은 '하이·시·다오(Hai Shi Dao)', 이것을 생략해 「HSD 」라고 한다.
2080년에 환태평양 기구로부터의 독립을 선언. 그것을 계기로해 제1차 HSD 분쟁이 발발한다.
철기의 세계에서는 2080년의 「제1차 Hai Shi Dao 분쟁」, 2082년의 「제2차 Hai Shi Dao 분쟁」이 무대가되고, 철기대전의 세계에서는 2084년의 「제3차 Hai Shi Dao 분쟁」이 무대가 된다.
'''[JAR]'''
용병 집단 쟈라락스의 약칭. 수수께끼의 용병 집단. 어디에서 조달하고 있는지, 같은 이름의 전용 VT 를 반입해 전투 장소에 참가해 온다.
철기에서는 'HSD'에게만 지원을 하고 있었지만, 철기대전에서는 세력을 불문하고 참가가 가능.
다만 기체 코스트가 비싸기 때문에 상당한 능력이 없으면 적자가 된다.
'''[RB]'''
Right Brothers의 약어. 2058년에 설립된 정치 결사. 'RB'라고 생략해서 말한다.
Hai Shi Dao (海市島)의 자치권 획득 운동을 전개하고 있었지만, 2068년 탄압에 의해 조직은 괴멸당할뻔하지만 그 유지를 이어 지하에서 그 세력을 확대하고 있던 것 같다.
오리지널리티가 풍부한 VT를 앞세워 도중부터 난입해 온다. 게릴라...
6. VT 메이커
'''[KOMATSU LAND SYSTEMS]'''
환태평양 공동체 (PRF) 측에 VT를 공급하는 메이커.
VT개발 회사 중에서 매우 큰 규모를 가져, 많은 실전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그때문인지, 'KOMATSU'사가 개발하는 VT는 매우 신뢰성이 높고, 모든 밸런스가 하이레벨을 갖추고 있다. 또, 유틸리티를 추구한 그 기체 설계는 현장의 파일럿에게도 평가가 높다.
'''[Goodman]'''
HSD 측에 VT를 공급하는 메이커이며,
'KOMATSU LAND SYSTEMS'사와 업계 톱을 다투고 있다.
기술력, 노하우의 축적 등, 모두 'KOMATSU'사에 뒤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엔진과 기체의 매칭에 약간 부족함이 있고, 또 메인트넌스(Maintenance 유지,보수) 나 서바이버빌리티(Survivability 생존할수 있는) 의 배려가 약간 빠져 있는 경향이 있다.
(상당히 러시아틱한 느낌이 드는 회사이다... 유지,보수,생존 < 화력,성능 )
'''[Lycoming Defense Systems]'''
HSD 측에 VT를 공급하는 메이커.
현장 주도측의 개발 라인이 중심이기 때문에, 항상 급진적이고 모험적인 설계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용도에 매우 특화된 VT의 개발을 자랑으로 여겨서, 그 시도가 성공한 패턴의 VT는 뛰어난 성능을 가진다.
'''[WM]'''
환태평양 공동체(PRF), 쟈라락스(JAR) 측에 VT를 공급하는 메이커.
개발 스탭은 '원코마쯔'사의 사람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경량형 기체 개발에 뛰어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특히 속사성이 높은 어설트라이플을 실현시킨 '고속 자동장전 시스템' 이나, VT의 낙하산 강습 작전을 가능하게 한 강하시의 '충격 흡수 시스템' 은 매우 독자성이 높은 뛰어난 시스템이다.
'''[Right Brothers]'''
PRF 나 HSD 양쪽 어느 것에도 속하지 않는 레지스탕스적인 존재, 라이트 브라더즈.
독자적으로 개발한 VT는 색적·첩보적인 임무에 특화한, 모두 특징적인 것뿐이다.
'''[OKTAEDER]'''
'라이트 브라더즈'에 VT를 공급하는 독일의 메이커.
VT업계에 신규 참가했지만, 풍부한 기술력과 자금력을 살려, 고성능인 기체의 개발에 성공하고 있다. 다만, 기체의 특이함은 '라이트 브라더즈'와 만만히 않아서, 파일럿에 '압력'을 준다.
7. VT 목록
VT(Vertical Tank, 버티컬 탱크, 보행전차)는 기본적으로 인간형 이족보행병기이다. 하지만 모든 VT들의 팔은 기본적으로 기체의 주포를 적재한 무기팔이며, 기종에 따라서는 무기팔 형식의 메인 암과는 별개로 정밀작업을 위한 수납식의 소형 서브암을 동체에 내장하고 있다.
부포나 미사일 런처·로켓 런처 등의 부무장의 경우 보통 동체에 설치되는 경우가 많으며, 기종에 따라서는 이를 무기팔 형식의 팔에 설치하기도 한다. 또한 플라즈마 토치와 같은 근접전용 보조무장을 가진 기종들의 경우, 이를 동체에 설치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VT의 다리의 구조는 기종마다 서로 다르다. 인간의 그것과 같은 척행형 구조의 다리를 가진 기종들이 일반적이지만, 역관절의 지행형 구조의 다리(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역관절 중에서도 발등이 길어서 까치발로 서서 발가락으로 걸어다니는 형태의 역관절에 해당한다. 동물에 비교하자면 지행형 구조의 다리를 갖춘 동물의 다리에 가깝다.)를 가진 기종들도 많다.
VT의 사이즈는 의외라면 의외겠지만 전고 18~20m 내외의 상당히 큰 사이즈이다. 간단히 말해서 건담 시리즈의 모빌슈트와 동일한 사이즈. 배틀테크의 배틀메크나 마크로스 시리즈의 데스트로이드에 비해서는 살짝 큰 편이다.
VT의 디자인은 포 더 바렐의 메카닉 디자이너로도 유명한 오쿠보 준지(大久保淳二)가 담당했다. 때문에 VT의 디자인은 포 더 바렐의 MS(Machining Skin, 머시닝 스킨)와 상당히 닮아 있는 편이다.
7.1. PRF VT
7.1.1. PRF Decider : 디사이더
'''KOMATSU LAND SYSTEMS'''
[image]
전투 코스트:20 / 공급 코스트:2500
출현시기 : TURN 1
내구도:2200
장갑치 : 정면 50 / 측면 50 / 후면 0 (미터)
1 세대 VT 디사이더. 환태평양 기구의 주력 기체이다.기동력, 방어력, 화력, 모두 밸런스가 좋다.
중거리~근거리전투에 장점이 있으며 기동력, 방어력, 화력, 모두 밸런스가 좋다.
자신의 사격 정밀도에 자신이 있는 경우는 주공격으로서 「315-tr」를 권하고 싶다.
명중율이 나쁜 경우는 「140-MG」를 같이 사용하는 것도 좋다.
근접 상태에서 둘다 명중시키면 매우 큰 데미지가 주어지는 것도 매력.
-
-
1세대중에서는 최고 클래스의 기본 성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PRF측으로서는 매우 고마운 효자 기체.
같은편과 힘을 합쳐 적을 한대씩 각개격파해 나가는 것이 무난한 전술.
참고로, 저의 무장은 아래와 같이...
(StrayDog)
○MAIN:315-tr/140-MG
○SUB:205PT/67-CG
○증가 탱크:1
-
나의 장비는 315-tr 140-MG 67-CG 205-PT 에 탱크×1이라고 하는 장비.
315-tr의 위력은 상당한 것으로 이것을 살려야만 진정한 디사이더가 아닐까 생각한다.
어느 기체나 마찬가지인 경우지만, 메인의 MG와 서브의 CG의 편성은 꽤 위력이 있다.
접근전에서는 이것을 살리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PLATOON)
-
캠페인 초기는 그 성능으로 비츠등을 압도해, 맹위를 떨칠 수가 있는 디사이더.
그러나 강력한 주포 315-tr은 탄속이 늦어 요즘은 적에게 회피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고,
근거리에서의 안정된 데미지를 주는 서브웨폰은 모두 화력 부족인 감이 있다.
(이것은 PRF기 전반의 문제이기도 하다)
디사이더의 성능을 살리려면, 315-tr를 수동 FSS로 명중시키고, 205-PT(프라즈마토치)를
근접 전투의 비장의 카드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조정&전투 기술을 익혀야한다.
일견 초심자전용으로 보이는 디사이더. 그러나 그 본질은 전문가전용의 섬세한 기체이다...
(F.E.SHEEP)
7.1.2. PRF Decider Volcanic : 디사이더 볼캐닉
'''KOMATSU LAND SYSTEMS'''
[image]
전투 코스트:15 / 공급 코스트:2000
출현시기 : TURN 2 (한정판)
내구도:2000
장갑치 : 정면 50 / 측면 0 / 후면 0 (미터)
지원형 기체의 필요성에 재촉당한 환태평양 기구가 1세대 VT 디사이더를 임시로 개조한 VT.
어디까지나 한시적인 개조이기때문에, 기체의 완성도는 매우 낮다.
'긴급시에 사용한다' 라는 정도로 봐 두는 편이 좋을 것이다.
디사이더의 모습이 희미하게 남아 있는 정도. 주포의 실루엣이 특징으로,
중량 제한때문에 좌우에 무기를 장비 하고 있는 경우는 드물다.
-
-
어중간한 유탄포에, 어중간한 장갑의 기체.
그러나 「없는 것 보다는 낫다」라고 하는 부분도 있다.
PRF측에서 유탄을 잘 다룰 수 있는 인간이 어느 정도 있는지? 라는 의문도 있지만...
(StrayDog)
7.1.3. PRF ProminenceM1 : 프로미넌스M1
'''KOMATSU LAND SYSTEMS'''
[image]
전투 코스트:40 / 공급 코스트:11000
출현시기 : TURN 4
내구도:3000
장갑치 : 정면 100 / 측면 50 / 후면 0 (미터)
2세대 VT의 걸작 범용기.
장갑·화력·기동력, 모든 요소가 고차원으로 균형이 맞고 있다.
또 KOMATSU LAND SYSTEMS사 특유의 결함이 없는 발란스시스템과 엔진특성에 의해 다루기 쉬운 기체가 되었다.
2세대 이후의 PRF측의 표준적인 기체가 되어, 사용 빈도는 꽤 높다.
특별한 특징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1세대기와 전투시 뒤지는 점은 없을 것이다.
2 세대 이후에 표준 탑재되고 있는 「FSS(예측 사격 시스템)」와「Over Ride」에 의해,
근~중거리에서의 전투도 하기 쉬워진다.
다만, 원거리에서의 전투는 골칫거리로 남아 있으므로, 될수 있는한 근거리 전투를 권하고 싶다.
-
-
중반 이후의 전투로 이용할 기회가 매우 높은 VT. '디사이더를 그대로 강하게 했다' 라는 느낌이 있다.
As-mis 라고 하는 중~원거리형의 무장이 있지만, 중급자 이상의 플레이어는 거의 채프로 떨어뜨려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기본적으로는 접근전에 얼마나 능숙할지가 과제가 되는 기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As-mis 의 특수한 사용 방법으로...
레이더 추적을 하지 않고 As-mis 를 발사하면, 상대를 록온하지 않고 그대로 직진해 나간다.
이 원리를 응용해서 카메라 모드를 「MISSILE VIEW」로 변경, 「As-mis」를 발사하면.
간단하게 모퉁이나 먼 곳에 숨어 있는 상대를 발견할 수가 있다.
특히 거점 제압전등에서, 아군에게 색적기체가 없을 때에 편리하게 써먹는 테크닉이다.
(날라다니는 몰래카메라 개념이다...)
또,서로 부딪쳤을 경우 프라즈마토치가 1회 히트 하면, 오버라이드(override)와의 병용으로 확실히 상대를 격파할 수가 있다.
근거리전에서의 전투를 마스터 하면 매우 쓰기 좋은 기체가 될 것이다.
(StrayDog)
-
우수한 기체이지만 「가냘픈 우등생」이라고 하는 느낌이다.
선회 성능, 밸런스를 살려, '얼마나 맞지않고 싸워야하는가'가 기본 전투방식이기에,
의외로 어려운 기체이기도 하다.
그러나 PRF는 이것을 주력으로 해서 전투를 전개해야 하므로,
서로의 협력이 디사이더 이상으로 몹시 중요하게 된다.
상당히 팔에 자신이 없는 한 단독 행동은 삼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PLATOON)
7.1.4. PRF ProminenceM2 : 프로미넌스M2
'''KOMATSU LAND SYSTEMS'''
[image]
전투 코스트:60 / 공급 코스트:40000
출현시기 : TURN 5 (한정판)
내구도:3000+1000 (추가장갑)
장갑치 : 정면 150 / 측면 50 / 후면 0 (미터)
2 세대 VT 프로미넌스 범용기에 추가 장갑, 그리고 레일 암을 장비한 기체.
디사이더볼캐닉의 경우와 같이 '급조한 느낌'은 부정할 수 없어서,토탈 밸런스는 낮은 편.
하지만 레일 암은 위의 단점을 보충할만한 결정적인 위력의 공격력을 가져서,
1세대의 VT라면 눈 깜짝할 사이에 가라앉혀 버릴 정도다.
다만, 프로미넌스M1에 비해 출격 코스트가 비싸서, 간단하게 탈 수가 없는 것이 단점.
-
-
운 좋게 이것에 탑승할 수 있고 거기다가 운 좋게 적이 1세대만이었다면...
당신은 「로보트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모여 오는 VT들을 일격으로 가라앉히는 레일 암, 압도적인 파괴력을 가지는 멀티 미사일.
아군에게 있어 이이상 든든한 기체같은 건 없다.
그러나, 협력을 게을리해, 단독 행동만을 생각하기 시작한 순간, 단번에 그 전력은 반감한다.
선회성의 나쁨, 안정성의 나쁨에 의해 간단하게 적에게 뒤를 잡혀 격파되어 버리는 일도 자주있다.
프로미넌스M2는 자신이 히어로가 되기 위해선 아군의 협력이 불가피하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그런 기체인지도 모른다.
(StrayDog)
7.1.5. PRF ProminenceM3 : 프로미넌스M3
'''KOMATSU LAND SYSTEMS'''
[image]
전투 코스트:65 / 공급 코스트:60000
출현시기 : TURN 6 (한정판)
내구도:4000
장갑치 : 정면 150 / 측면 100 / 후면 0 (미터)
M2에서 많이 문제가 된 기동성·발란스등의 문제를 큰폭으로 개선하고, 기본 성능을 한층 더 향상시킨 프로미넌스 시리즈의 집대성이라고 말할 수 있는 완성도를 실현.
고정 공격인 레일 암 이외에도 여러가지 장비가 선택 가능하고, 모든 상황에 대응 가능한 높은 범용성을 가지지만, 추가 장갑의 폐지에 의해 다소 피탄에 약해져 버렸다.
그 이외는 여러 점에서 기존 M2를 능가하고 있어, PRF 제2 세대 VT의 비장의 카드라고도 말할 수 있는 고성능기.
입수가 어렵고 고가이지만, 그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는 기체라고 말할 수 있다.
-
-
레일 암과 유탄 양쪽 모두를 장비 할 수 있는 유일한 기체이며, PRF에 있어서는 고대하던 원거리에 강한 기체. 게다가 접근전도 어느 정도 소화시킬 수 있는(315-rf,355-rf 등의 주포를 장비 하고 있을때 이야기) 기체이기에 그 공격 능력에 관해서는 불평할 필요없이 높은 VT이다.
확실히 고성능과 범용성을 양립시킨 기체...라는 말은 좋지만, 실제로는 적재량 부족에 따라 항상 만족스러운 무장을 선택하지 못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연료 탱크를 떼어내고도 과적재로 계속 싸우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는 어중간함이 괴롭다.
또 코스트가 비싼데 비해 내구도가 낮은편이라는 약점도 있어(이것은 PRF기 전반에 걸친 문제지만), 공격력과 내구력의 시소 게임이 되면 아무래도 어려운 부분에 당면한다.
그렇게 생각할때 결국 M2등과 같이, 손실을 피하기 위해서 멀찍이 떨어져 지원기적인 운용을 하는 것이 옮은지도 모른다.
말하자면 공격력에 치우친 수재이지만 효과적인 운용 그리고 전과를 내는 것은 어렵다.
결국은 '과연 PRF적인' 기체이다. (F.E.SHEEP)
7.1.6. PRF Falchion : 팔치온
'''WM'''
[image]
전투 코스트:20 / 공급 코스트:2200
출현시기 : TURN 1 (한정판)
내구도:1400
장갑치 : 정면 0 / 측면 0 / 후면 0 (미터)
한정기. 장갑을 경량화해, 기동성을 중시한 기체.
환태평양 기구(PRF)의 최신 전술 교본에서는, '디사이더'를 가지고 적주력을 두드린 후, 기동성이 높은 '팔치온'의 돌격으로 적 잔존세력의 보충 추격, 전과의 확대를 목표로 하는 것을 추천 하고 있다.
선회성이 좋은게 매력이지만, 장갑이 얇고, 적과 정면대결에서 이기는 힘들다.
적교란역으로서의 입장을 분명히한 전투를 추천하고 싶다.
-
-
'어쨌든, 부드럽다'. 그런 인상을 주는 VT, 팔치온.
선회성, 최고속도는 상당하지만, 안정성이 매우 낮고, 구르기 쉽다. 최고속도로 이동중에, 적과 만나서, 선회하다가 전도, 격파라고 하는 경우가 매우 많기 때문에, 정찰용의 기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1세대기이므로, 당연히 FSS, OverRide도 사용할 수 없지만, 그 선회 성능과 고속 이동을 이용해, 적의 배후로부터 '200-ar'를 먹인다는 전술을 구사한다면 매우 든든한 기체이기도 하다.
(StrayDog)
7.1.7. PRF Blade : 블레이드
'''WM'''
[image]
전투 코스트:35 / 공급 코스트:10000
출현시기 : TURN 4 (한정판)
내구도:1800
장갑치 : 정면 50 / 측면 0 / 후면 0 (미터)
프로미넌스와 같은 시기에 환태평양 기구에 의해 채용된 2세대 경량형 기체.
같은 회사에서 개발된 팔치온의 설계 사상을 이어나간 기체이며, 고성능 동력과 속사성의 높은 공격에 의한 돌격 전술을 자랑으로 여긴다. 방어력에는 단점이 있지만, 낙하산 강하 능력도 갖춘 우수한 기체이다.
다만, 안정성에 약간 불안이 있어, 고속 이동시에 선회를 실시하려고 하면, 밸런스가 무너지는경우가 많다. 어느 정도 VT조작이 익숙한 중급자용의 기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
컨셉이 닮은 기체인 '브레이드'와 '레이피어'중 어느 쪽을 선택할까로 약간 고민하는 중.
경량 기체의 규칙인지, 정면으로 맞서 적을 격파하는 것은 꽤 어렵고, 전망이 좋은 맵 등은 적 측면을 잡는데 고심하지만, 협공, 기습등의 히트앤런(치고 달리기;)을 실시하려면 매우 도움이 되는 기체이다.
기체의 특성상 장기전은 어려운.... 방어력의 빈약함이 제일 먼저 걸린다.
경량 기체로 적과의 연전은 우선 무리이므로, 공격은 '270-ar'를 2정, 부공격에 'DP-Mis'를 선택. 보급소의 위치를 염두에 두면서 이동하는 스타일을 취하고 있다.
적을 후방에 접근해, 초근접거리가 된 단계에서 매거진 체인지를 이용하면서 '270-ar' 15발을 두드려 넣으면 대체로 적은 격파할 수 있을 것.
경량 기체만이 가능한 전투 스타일이지만 접근할 수 있을지가 포인트가 된다.
(StrayDog)
7.1.8. PRF Rapier : 레이피어
'''WM'''
[image]
전투 코스트:45 / 공급 코스트:40000
출현시기 : TURN 5 (한정판)
내구도:2000
장갑치 : 정면 50 / 측면 50 / 후면 0 (미터)
WM사의 브레이드의 특징을 이어나간 2세대기.
고속 이동 능력과 적을 강제 절단 시키는 'Stun-R'은 위협적이지만, 장갑이 얇고, 다루기가 힘든 기체이기도 하다. 근접 전투에 뛰어난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레이피어는 존재만으로도 위협이다.
-
-
'난폭한 말'이라고 칭해져 취급하기 어려움, 전도하기 쉬움으로 경원되기 쉽상이지만 의외로 솔직하게 움직이는 기체이기도 하다.
확실히 '전도 알람(BLNC)' 은 곧바로 점등하지만 그 전에 이미 원하는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 라는 표현이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혹은 선회시에 3단으로 기어를 낮춘다는 방법도 있지만, 키토르크가 없기 때문에 선회후의 첫 시작에 난관이 있다. 사적으로는 액셀을 느슨하게 한 선회가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또, 갑작스러운 경사면에서는 2단에서도 못움직이는 경우가 자주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실내전이라고 화제가 바뀐다. 100 km/h이상의 속도로 장애물(벽을 포함한다)에 접촉하면 반드시 '전도'한다. 레이피어는 실내에서는 3단으로 이미 97~98 km/h의 속도가 나오기 때문에, 경량급 VT의 특권인 '4단발진'으로 가속하다가 좁은곳이 나오면 3단으로 행동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무장은 '270-ar' , '140-MG' , 'Stun-R' , 'DP-Mis' 을 추천한다.
FSS 사용중의 '270-ar' , '140-MG' 는 강력하다. 선회 성능도 높기 때문에 항상 사정거리안에 적기를 두는 일도 불가능하지 않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큰 특징은 'Stun-R'를 장비하고 있는 유일한 기체인 점.
이것을 살리지 않는 전투는 가치가 없다.
'Stun-R'을 맞춘후 전도한 적기에 가차 없이 공격을 퍼붓는게 정석.
절단 상태의 적기는 레이더 추적이 불가능해서 수동공격이 필요하므로 주의가 필요하지만, 그 공격력은 상당한 것이다.
또, 이 기체만의 유일한 장비인 'AVTGM'가 있지만 사용은 어렵다. 채프로 그 공격 능력은 무력화시키기때문에, 이것을 장비 할 바엔 다른 무장을 장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어쨌든,'항상 움직이는' 기체이다. 아니,'움직이지 않으면 안 되는' 기체라고 해야 좋을 것이다. 최고속도 203 km/h를 살려 '거점 점령' 등을 시도할 것을 기억해 두자.
하지만, 최대의 약점은 장갑의 약함이다. 무엇을 숨기랴... '디사이더·볼캐닉'과 같은레벨인 것이다. '디사이더'보다도 얇은 것이다. 얼마나 적탄을 피하는지, 이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이것에 관해서는 '오로지 연습'뿐이다.
여담이지만 어느 특정의 미션에서 '거점을 제압하면 승리' 라고 하는 것이 있다. 그 거점에 이동한후, 오버라이드(override)를 기동해 슬라이드스텝 연속사용으로 '춤추면서 점거'도 가능한 것도 덧붙여 두자.
(적과 교전하면서 점령...)
7.1.9. PRF Quasar : 퀘이사
'''Lycoming Defense Systems'''
[image]
전투 코스트:85 / 공급 코스트:260000
출현시기 : TURN 7 (한정판)
내구도:5500
장갑치 : 정면 200 / 측면 100 / 후면 50 (미터)
남강(南疆) 공장에서 운용 시험이 거행되고 있던 HSD측의 3세대 VT.
공장을 제압당해서, PRF에 넘어가게 되었지만, 탑재 OS를 완전하게 해석할 수 없었기때문에, 보행 발란스 제어 등에 결함이 있는 상태로 운용되게 된다.
하지만, 신형의 '레일 암(강)'에 의한 높은 화력, 신기술에 의한 전체 성능의 향상은 종래의
VT와는 차별을 분명히 두고 있다.
-
-
7.2. HSD VT
7.2.1. HSD Vitzh : 비츠
'''Lycoming Defense Systems'''
[image]
전투 코스트:10 / 공급 코스트 : 1200
출현시기 : TURN 1
내구도:1600
장갑치 : 정면 0 / 측면 0 / 후면 0 (미터)
1세대 VT 비츠.
신뢰성, 정비성 이 뛰어나 많은 중소국에서 주력 VT로 도입하고 있다.
그러나 같은 세대의 VT와 비교했을 경우, 장갑, 화력의 빈약함은 부정할 수 없다.
-
-
저비용, 저성능의 「걸어다니는 관」이라고 평가 되고 있지만 무시해서는 안 된다.
백전노장의 전사가 타면 그 성능은 3배 이상이 된다.
추천하는 전투방법은 140-MG, 67-CG, GND 의 편성에 의한 접근전.
최고의 밸런스를 살려, 얼마나 잘 적기의 배후를 잡아 공격을 주입할까가 포인트이다.
그 전에 적기에 발견되었을 때는...빌어라.
기체의 코스트, 포인트 모두 염가여서 '일회용이란 느낌'으로 사용가능하다.
(PLATOON)
-
이 VT의 특징은 저비용이고 거기에 비례해 저성능인것.
특히 선회성능의 낮음은 큰 단점이다.
아무리 안정성이 높아도, 선회성이 나쁘면 선회전에서 이기기 힘들다.
따라서 적탄의 회피는 거의 '슬라이드 스텝'에만 의지하게 된다. 가능한 한 회피하는데 집중해야 되기 때문에, 무장은 정조준등의 어려운 일을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은 140-MG, 77-rec, GND를 사용한다.
77-rec와 GRD는 사정거리내에서 록온하여 공격하면 거의 명중하므로 이것에 신경쓰기보다 상대가 무엇을 공격해 왔는지에 집중한다.
(대충 쏘고 피하는데 신경쓰란 소리...)
스텝으로 피해야 할 무장은 '디사이더'가 적이라면 대데미지의 '315-tr'. 그 이외는 무시하고, 확실히 tr 만을 피하도록 할 것.
상대가 선회등의 회피 행동을 취하지 않는 경우, 이쪽의 공격은 MG가 확실히 맞으므로 그 경우는 77-rec보다 공격력이 높은 MG를 선택.
하여튼, 비츠를 사용하려면 스텝의 익숙함이 필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MOLE)
7.2.2. HSD m-vitzh : M-비츠
'''Lycoming Defense Systems'''
[image]
전투 코스트:10 / 공급 코스트:1400
출현시기 : TURN 3 (한정기)
내구도:1800
장갑치 : 정면 50 / 측면 0 / 후면 0 (미터)
한정기. '비츠'와 코스트·무장은 같지만, 안정성과 선회성이 모두 증가되어 있다.
동체부에 추가장갑이 장착되어 약간의 성능업이 되었다.
그러나 '결국 비츠' 라는 생각이 든다.
-
-
'비츠'의 종합 성능 향상판으로 한정 생산된 기체.
방어력이 늘어난 점에 의한 전투능력의 향상은, 충분히 전투에 영향을 주고 있다.
실감할 수 없다면 '프리미션'등으로 '무인 비츠'와 대전하는 일을 추천한다.
그 성능차이에 경악할 것이다.
'M-비츠'는 한정 배치 기체로 수량은 많지만, 적당한 입수 가격과 'HSD', 'JAR'의 양진영에서 구입할 수 있으므로 품절되는 경우가 빠르다. 만약 이 기체를 주력으로 한다면 빠른 입수를 추천한다.
죽음을 무서워하지 않는 병사가 얼마나 전장에서 위력을 발휘하는지, 이것은 역사에 대답이 나와 있다. 살아 남으면 훈장, 죽어도 훈장, 그런 점을 '비츠' 타기의 목표로 하자.
(자리에 )
7.2.3. HSD Behemoth : 베헤모스
'''Lycoming Defense Systems'''
[image]
전투 코스트:65 / 공급 코스트:14000
출현시기 : TURN 5 (한정기)
내구도:12000
장갑치 : 정면 300 / 측면 200 / 후면 100 (미터)
'Lycoming'사 잉글 우드 공장의 폭주에 의해 태어난, 현존 하는 VT 중에서 최대의 몸체와 최강의 장갑에 절대인 화력을 자랑한다.
확실히 '걸어다니는 요새'의 별칭에 적당한 지원형 VT. 하지만 그 화력과 장갑때문에 기동성은 지극히 낮다.
명목상은 지원기로 되어 있지만, 사실상 어느 거리에서도 대응이 가능해 경우에 따라서는 실내전조차 소화시킬 수 있는 높은 범용성을 가진다.
기동성 이외에는 약점다운 약점이 없는 확실한 'HSD'의 수호신.
-
-
'370 sr 스나이퍼라이플'과 같은 수준의 공격력을 가진데다가 '슬라이드 스텝'으로는 회피할 수 없는 범위를 가지는 660-Hw 유탄포, 숙련을 필요로 하지만 '레일 암'에 필적하는 데미지를 주는 HVM-la 발사장치, 직격하면 즉사내지 절반의 데미지를 주는 12 MLRS, 메인 웨폰 같은 수준의 위력을 가지는 135-MG 등의 강력한 무장이 여러가지 있으며, '레일 암'을 3회 맞아도 죽지 않는 위협적인 장갑.
코스트에 비해 안어울리만치 단단한 장갑은 탑승 파일럿을 불사신으로 만들어 버리는 일도 자주있다.
1~3단이 필요 없을 만큼의 고기어비는 4단발진 롤러 데쉬가 가능. 이 기체를 사용할 때의 기어 체인지는 5단, 4단, R 세가지면 된다. 최고속은 110미만으로 전VT중 최저 클래스이므로 이동은 항상 전속데쉬가 기본이 된다.
근접 전투에서 선회 성능이 나쁘므로 지형을 이용해 배후를 빼앗기지 않게 하면 우선 격파될 염려는 없기 때문에 유탄을 사용할 수 없는 실내에서의 전투에서도 충분한 활약을 할 수 있다.
(자리에 )
-
'이중장갑, 무겁고 크다'. 비히모스의 특징을 가장 간결하게 나타내면 이게 적당할 것입니다.
게다가, 이 특징은 다른 VT의 특징과 비교해 보다 현저하게 나와 있다고 말할 수 있겠지요. 12 MLR나, 660-Hw, AVTDV등의 고위력 무기와 '2대1'에서도 충분히 유지하는 장갑.
이러한 특징은 '움직이는 요새'라고 하는 별명에 어울릴것입니다.
그러나, 좋은 면이 많이 나와 있는 반면, 결점도 알기 쉽고, 또 치명적인 것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최고속의 늦음. 약 110정도 밖에 나오지 않고, 또 선회 속도도 빠르지 않기 때문에, 적에게 뒤를 빼앗기면, 이중장갑이라고 말해도 버티는 것은 극히 어려운 일입니다.
또, 무장면에 있어서 탄수의 적음도 신경쓰입니다.
'어떻게 이러한 약점을 커버하면서 강력한 무장을 상대에게 주입할까.'
이것이 '베헤모스' 타기의 최대 실력발휘의 포인트가 아닐까요.
(WEL)
7.2.4. HSD Vortex : 볼텍스
'''Goodman'''
[image]
전투 코스트:10 / 공급 코스트:1000
출현시기 : TURN 1
내구도:1600
장갑치 : 정면 0 / 측면 0 / 후면 0 (미터)
다른 기체와 세트로 운용되는 것을 전제로 해서 개발된 지원 기체.
유탄포등의 곡사 사격계 공격이 주로 설치되어 있다.
완전히 지원용도로 특화된 기체이기에 장갑은 그다지 두껍지 않다.
자주포적 감각의 기체.
1세대중에 가장 색이 많은 기체로 야외형의 전투에서는 매우 편리할 것이다.
다만, 장갑이 매우 얇아서 접근전에서는 거의 승산이 없다.
1세대만의 전투에서는, 사령탑겸 포대로서의 역할을 완수하게 된다.
-
-
개전 초기 'PRF'를 가장 격파하기 쉬운 기체일 것이다.
지원기로서 정말로 있는 것만으로 정신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체이다.
정확한 유탄에 의한 원호하에서의 전투는 매우 유리하게 전투을 진행시킬 수가 있다.
특히 도하작전(강을 건너는)에서는 도하중의 적기체를 아주 간단하게 매장할 수 있을 것이다. 접근전에서도 숙련은 필요하지만 MK21 MK34의 공격이 강력하다.
그러나 이 기체의 최대의 약점은 선회 성능의 나쁨이다. 아군기와의 협력을해서 적기를 가까이 하기 전에 얼마나 격파할지가 과제가 되는 기체다.
(PLATOON)
-
지원 기체의 대명사.
토크가 높기 때문에 주파성은 나쁘지 않지만, 최고속이 120미만으로 낮아서 기동성은 나쁘다. 하지만 턴 개시부터 원거리 공격인 유탄을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기체이기도 하다.
'비츠'와 같은 코스트이므로 가격대 성능비는 좋다.
기본적으로 서브 무장의 370-HW 유탄을 메인으로 싸워야 한다. 370을 2개 장비 했을 경우는 근거리에서의 전투는 죽음으로 연결된다. 따라서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최대한으로 살려 근접전투는 피해야 한다.
실내전의 경우 유탄은 쓸모없는 물건이 되며, 토크의 높이도 실내의 평탄한 지형에서는 살리지 못하고, 최고속이 낮아서 작전 전개 능력도 매우 나쁘다. 따라서 실내에서의 사용은 안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그런데도 위험에 집착하고 싶은 사람은 'Mk34를 연장해서 탄막으로 적을 압도한다' 라고 하는 수단도 있지만, 어는정도 기체에 익숙하지 않는다면 아군의 방해만 할 뿐이므로 추천은 하지 않는다.
비츠와 같은 저비용에 370-HW 유탄을 장비 하고 있어 능숙한 유탄 사용자가 타면 2세대만큼의 대활약을 하는 일도 할 수 있다. 사실 베타테스트에서는 캠페인 후반에 '감히' 이기체에 탑승해 격파 포인트를 버는 고수도 나타났다.
(자리에 )
7.2.5. HSD Scare face : 스카페이스
'''Goodman'''
[image]
전투 코스트:20 / 공급 코스트:3000
출현시기 : TURN 2
내구도:2500
장갑치 : 정면 50 / 측면 50 / 후면 0 (미터)
1세대 VT 스카페이스.
'HSD'군의 주력 기체로서 개발되어 '디사이더'에 필적하는 전투 능력을 가진다.
특히 '스나이퍼모드'로 불리는 초원거리 저격 모드는 스카페이스의 전투 능력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
-
-
대부분의 사람이 사용할수 있는 '디사이더'와 달리, 이 기체의 성능을 끄집어내는 것은 쉽지 않다.
'스카페이스'는 '스나이퍼라이플'을 이용한 저격도 강력하지만, 이 기체의 또다른 위협은 접근전에서의 GND, T-GND이다.
1세대만으로 전투시, 어느 정도의 방어력을 가지고 특수한 장비를 가진 '스카페이스'는 어느 의미론 접근전에 어울릴지도 모른다.
(PLATOON)
-
장거리에서는 저격, 근거리에서는 T-GND. 거리를 가리지 않는 전투가 가능한 'HSD' 대망의 주력 기체. 아마도 장갑은 1세대중 최고로 강하다.
속력은 '디사이더'와 차이가 없지만, 고토크에서의 답파 성능은 차이가 크다.
이건 지형으로 실감할 수 있다. 반면 안정성이 부족한 점이 있어 익숙해지지 않는 동안은 전도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익숙해지면 화면의 기울기로 예측할 수가 있으므로 그렇게 자주 구르는 일은 없어진다.
'스나이퍼라이플'을 가지고 가면 막상 저격할 기회가 없고, 가지고 있지 않으면 저격할 기회를 잡는다는 딜레마에 빠지는 일도 있다.
'스카페이스'의 '스나이퍼라이플'은 다소 숙련이 필요해서, 이 라이플로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지 아닌지로 파일럿의 전적에 현저한 차이가 생긴다.
스나이핑을 단념한 파일럿은 그만큼 T-GND를 넉넉하게 가지고 나가서 근접전투에서의 전과를 목표로 하자.
데미지도 못주고 격파되어 경우가 많은 사람은, 77- rec 를 장비해 근접특화형으로 하면 좋다. 근접 전투로 77 -rec 와 T-GND 의 편성을 상대로해서 데미지를 받지 않을 적군은 몇명밖에 없을 것이다.
(자리에 )
7.2.6. HSD Scare face A1 : 스카페이스 A1
'''Goodman'''
[image]
전투 코스트:20 / 공급 코스트:2500
출현시기 : TURN 3 (한정기)
내구도:1600
장갑치 : 정면 00 / 측면 0 / 후면 0 (미터)
한정기.
외형은 거의 '스카페이스'와 같지만, 최고속도의 대폭적인 향상, 발란스의 대폭적인 약체화, 내구도의 대폭적인 저하, 선회 성능의 굉장한 향상, 적재량의 저하로 꽤 차별화가 되어있다.
또, 공격에 마커 발사장치를 장비할수 있게 되어있다. 완전한 저격 기체인가, 완전한 돌격 기체인가로 용도가 한정되는 기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
'스카페이스'의 경량형 버전이며 'HSD'의 기체중 유일한 마커 발사장치를 장비.
한정 배치 기체이므로 초반에 사용할 찬스는 적지만, 기체가 많이 나오는 후반전에서는 기체 성능의 특이함으로부터 외면당하기 십상이어서 비교적 용이하게 입수 할 수 있게 된다.
최고 속력은 평지에서 시속 190킬로를 넘는다. 무장에 따라 저격형, 일격이탈형의 두가지 전술을 취할 수가 있지만, 적재량 한계때문에 양쪽 모두를 갖출수없어 애매하게 되어 버리기 쉽상.
장갑은 꽤 얇아서 근접 격투전에 견딜 수 없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정면에서의 전투를 회피하게 되어 일격이탈 전법을 취하는 일이 많지만, 연속 시도로 데미지를 축적해 격파시킨다.
속력을 살려 적거점의 중립화(점령) 역할을 맡는것도 좋을 것이다.
('일격이탈'='Hit&Run' ... 상대를 향해 고속으로 달려가면서 치고 그대로 내빼는 전술)
사정거리에 따라 스나이퍼라이플>마커 발사장치>T-GND의 순서대로 공격하게 되지만,
가능한 한 마커 발사장치의 사정거리를 빠듯이해서 마커를 맞힌후 레이더로 상대 위치를 확인하며 원거리 전투를 벌이는 방법이 좋다. T-GND를 사용한 근접 전투는 마지막 수단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생존률은 오른다.
경량기체에 의한 속력, 스카페이스의 타격력, 마커 발사장치에 의한 적정보 공유화를 능숙하게 살린 전투를 중점으로 하자.
(자리에 )
7.2.7. HSD Scare face II : 스카페이스 II
'''Goodman'''
[image]
전투 코스트:40 / 공급 코스트:12000
출현시기 : TURN 4
내구도:3400
장갑치 : 정면 150 / 측면 0 / 후면 0 (미터)
'스카페이스'의 이름을 계승은 하고 있지만, 실루엣은 꽤 변화되어 있다.
양어깨에 붙어 있는 장갑도 약간 내려, 보다 인간형에 가까워졌다.
특징으로서는, 거의 모든 유저가 장비하고 있는 '스나이퍼라이플'의 긴총신.
다만, 기체를 판별할 수 있을 때까지 접근할 수 있을지가 생사의 갈림길이 되지만...
(원거리 저격용이기에 적이 '스카페이스인가?' 파악전에 격파당할 위험이 크다...)
-
-
'HSD' 의 2세대 주력기.
높은 레벨로 밸런스가 잡혀있지만, 주목해야 할 것은 강화된 '스나이퍼라이플'에 있다.
최고 사정거리가 길어진데다 최저 사정거리마저 짧아져 접근하는 적을 무사히 격파할 기회가 큰폭으로 증가했다.
동시에 타진영은 저격수에 무서워하는 날들이 증가할 것이다.
기본 무장은 370-sr, T-GND, 355-sb 를 메인으로 사용한다.
선회 격투전이 자신있으면, T-GND대신 100-CG를 사용해도 좋다.
스나이핑으로 상대를 격파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이쪽 생각대로 적이 넘어가 주지 않는다. 접근해서 355-sb와 T-GND로 찌른다는 것이 전통적인 패턴이 될 것이다.
355-sb는 2세대 표준기의 기본 무장이 되어 있고, 최대 사정이 1000으로 매우 길기 때문에 스나이퍼라이플로 사격하고 있는 동안에 접근을 허락해 버려, 레이더 추적 사격을 당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자리에 )
7.2.8. HSD Maelstrom : 메일스트럼
'''Goodman'''
[image]
전투 코스트:40 / 공급 코스트:12000
출현시기 : TURN 5 (한정기)
내구도:2800
장갑치 : 정면 100 / 측면 50 / 후면 0 (미터)
2세대 범용 지원형 기체.
원거리에서의 화력은 당연하고, 근거리 및 중거리에서의 전투도 어느 정도는 해낼 수가 있다. 하지만 기체의 성능을 과신해, 전방에 나서는 것은 피하는 편이 무난.
2세대인 이 기체의 특징은 FSS(예측사격시스템)에 의한 원거리 유탄포의 강력함이다.
원거리에서 유탄포로 적의 체력을 깎은후, 어느 정도 적에게 접근하여 중거리 전투가 되면, '8-MLR' 8 연장 클러스터 로켓으로 격파를 노린다.
어쨌든 '완성된 기체'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그 때문에 적에게 발견 및 포착되면 우선적으로 목표가 되는 위험이 있기때문에 반드시 아군과 제휴를 취해 진격하도록 하자.
-
-
2세대로 진화한 것에 의해 지원형 기체에 의한 기본적인 색적 및 레이더를 이용한 폭격을 잊기 쉽상이 된다. (나만일지도 모르지만···)
지원형 기체는 주로 야외에서 밖에 전투할 수 없다고 생각되기 쉽상이지만,
그렇지 않다! (실제로 실내 전투에 지원형기체로 출격 해 격파할 수가 있었습니다. 아군의 원호가 있던 일입니다만···)
실내 전투에 있어서의 MK21-R 나 MK34-R 에 의한 원호 공격은 상상 이상으로 효과는 크다. 게다가 이러한 로켓포는 어느 정도 퍼져 총알이 날아 가므로 좁은 실내에서는 매우 피하기 어렵다. 게다가 기체를 불태우는 효과도 있으므로 적파일럿을 혼란시킬 수도 있다.
또, 실내전에서의 지원형 기체의 행동은 원칙적으로 절대로 아군의 앞에 서지 않는다.
왜냐면, 적을 포착했을 때에 아군이 쏘는 선상에 있어 방해가 되고, 무엇보다도 적기가 로켓포의 유효 사정거리안에 너무 들어가 버려 반대로 유효 사정거리를 벗어나 버리기 때문이다.
지원형 기체를 사용할 때는 적기와의 거리를 언제나 파악해 두는 것이 중요 과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KRAIS)
7.2.9. HSD Garpike : 갈파이크
'''Goodman'''
[image]
전투 코스트:55 / 공급 코스트:26000
출현시기 : TURN 6 (한정기)
내구도:3500
장갑치 : 정면 200 / 측면 50 / 후면 0 (미터)
-
-
'스카페이스2' 의 돌격 강화형이지만 완전히 다른 기체가 되어 있다.
이중장갑, 다용도인 근접 병기등 , 근접 전투를 자랑으로 여기는 군침도는 기체이다.
토크도 충분해 지형에 좌우되지 않는 행동 능력도 획득하고 있다.
결점은 원거리 공격이 없다는 점과 수량 한정 기체인 점정도일까.
' HSD'측 기체중 유일한 연사형태의 '어설트라이플'을 장비하고, 고정 공격의 단발의 앞머리 니들 (Bang-N), VT지뢰 등으로 근접 전투에서는 최강의 부류에 속하는 기체이다.
기본적으로 돌격해서 적을 유린하던가, VT지뢰를 설치해 적의 활동을 방해하던가, 발이 빠름을 살려 거점점령하는 방법 등으로 이용된다.
(포트리스란 겜의 지뢰탱처럼 근접전투시 지뢰로 적을 맞추는 무시무시한 방법도 있다.)
(자리에)
7.2.10. HSD Regal dress A : 리갈 드레스 A
'''Lycoming Defense Systems'''
[image]
전투 코스트:70 / 공급 코스트:100000
출현시기 : TURN 7 (한정기)
내구도:5000
장갑치 : 정면 150 / 측면 100 / 후면 0 (미터)
한정으로 입수할 수 있는 3세대 범용형 지원형 기체.
원거리뿐만 아니라 근거리 및 중거리의 화력도 무시하지 못하며, 게다가 기동력까지 높아서
이 기체는 지원형 기체로서는 최고의 위치일 것이다.
같은 화력을 가지는 거점 방어용 기체 '베헤모스' 와의 차이점은, 역시 '기동력의 차이'.
민첩한 이동 속도에 의해 전방의 호위 및 원호, 더불어 단독으로 적기 교란, 색적과 유인작전
등의 작전 수행을 실시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파일럿 자신의 실력에 자신이 있다하여도, 여태까지 지원형기체를 쓸때처럼 아군과의 협력해서 행동 하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할것이다.
-
-
제3세대 지원기. 12 MLRS 는 강력.
높은 기동력 덕분에, 지형에 구애 받지않는 활동이 가능하며, 원거리~근거리까지 모든 전투가 가능한 지원기체의 완성판.
민첩한 이동속도는, 전방의 아군기를 지원하기위한 유탄이나 MLRS의 적극적인 사용을 가능하게 해준다. (치고 빠지는데 좋다는...)
기동성의 향상은, 종래의 지원기로는 격파되기 쉬웠던 선회전에서도 충분한 어드밴티지를 가지게 해준다. 지원기로서의 역할과 화력지원, 적부대 교란, 색적 뿐만이 아니라 단독 전투까지 가능하여서 전천후로 쓸수 있다.
하지만, 강력한 3세대라고는 해도 다른 지원형 기체와 같이 자신의 실력에 자신이 있어도 아군기와의 협력을 기본 행동으로 하는 편이 좋은 건 당연한것이다.
(자리에 )
7.2.11. HSD Regal dress N : 리갈 드레스 N
'''Lycoming Defense Systems'''
[image]
전투 코스트:70 / 공급 코스트:100000
출현시기 : TURN 7 (한정기)
내구도:5000
장갑치 : 정면 200 / 측면 100 / 후면 0 (미터)
-
-
'스카페이스2' 의 종합 성능 강화판.
주된 사용법은 스카2 와 같지만 선회 성능이 뛰어나므로 접근전이 강화되었다고 생각하면 좋다.
3세대 범용 주력 기체. HSD 주력 양산기의 완성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무장할수 있는 병기가 다양함으로서 어느 거리에서라도 적을 압도하는 것이 가능.
기동성능 , 선회 성능, 밸런스성능 3가지 전부 높은 레벨로 이루어져 있어 작전 전개 능력, 타격력에서 최고의 수준을 안겨주고 있다.
한편으로는 3세대 특유의 결점인 연비의 나쁨과 예비 탱크를 1개 밖에 달 수 없다는 점이
있으므로 원칙적으로 아군과의 협력을 기본으로 하는 편이 좋다.
(자리에 )
7.2.12. HSD Juggenaut : 쥬가노트
'''Lycoming Defense Systems'''
[image]
전투 코스트:90 / 공급 코스트:300000
출현시기 : TURN 8 (한정기)
내구도:6000
장갑치 : 정면 200 / 측면 100 / 후면 50 (미터)
3세대 VT 쥬가노트.
'이 기체가 나오므로서, 3세대 VT는 완성됐다' 라고 말해질 정도의 고성능기.
레일암의 장비가 가능.
-
-
레일암 2개를 달아도 STD 오버를 하지 않는 유일한 기체.
최강이란 칭호의 기체이지만,다수의 적에게 둘러싸이면 격파되는건 마찬가지이다.
강력한 기체라고 자만하지 않고, 항상 아군기와 같이 행동하는 것이 좋다.
제3세대 전반에 말할 수 있는 일이지만, 그 고성능과 교환에 연료 소비가 격렬한 기체이므로 항상 보급을 생각한 전투를 해야할것.
또한,쥬가노트의 시험 제작기로 소개된 퀘이사(Quasar : PRF VT) 에 뒤떨어지는 부분도 있다.
(자리에 )
7.3. RB VT
7.3.1. RB Colt : 콜트
'''Right Brothers'''
[image]
전투 코스트:14 / 공급 코스트 : 1500
출현시기 : TURN 3
내구도:1900
장갑치 : 정면 50 / 측면 0 / 후면 0 (미터)
'라이트 브라더즈'에 이적한 파일럿이 처음 타기에 만만한 VT.
베이스 기체인 '비츠' 의 취급하기 쉬다는 점을 이어나가 각 성능을 전체적으로 향상.
특히 가속 성능등의 파라미터(parameter)에 나타나지 않는 부위의 강화와 DP-mis 에 의해
보강된 화력과 사정은, '콜트' 라고 하는 기체를 단순한 구식기의 연장이 아닌 훌륭한 주력기로 만들어주었다.
콜트의 최대의 포인트는 신병기 마커 발사장치.
맞춘 적을 일정시간 아군의 전체 레이더에 비추는 이 무기는, 성능이 우수한 적을 집단으로
잡는다는 전술을 보다 용이하게 해준다. 그 하극상의 쾌감은 한 번 빠지면 빠져나오기 힘들지도...
그러나 결국 1대의 기체로 봐서는 타세력의 주력 기체의 성능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므로, 항상 협공 위주의 운용으로 전과를 올리길 바란다.
그런 의미에서 콜트는 '라이트 브라더즈'라고 하는 세력의 성격을 가장 현저하게 반영하고 있는 VT라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질보다 양으로 승부한다'가 방침일지도...)
-
-
비츠'와 큰 차이 없어 보이지만 의외로 노력이 필요한 것이 '콜트'.
그 이유는 기본 성능의 향상보다, 오히려 가속 성능등의 수치로 표시 안되는 부분의 강화에
의해 성능의 향상을 가져왔다는점이다. 한편으로 각부의 형식 변경에 의한 승차감의 변화등
미묘한 레벨의 변경점도 즐겨 두자.
기본 전술은 변함 없이 140-MG 중심의 접근전이지만, 사정거리가 350 인 DP-mis의 성능을
살릴 수 있으면 지근거리 이외의 화력은 생각보다는 괜찮다.
따라서 '비츠'처럼 어쨌든 접근하고 보자는 방식보다는, 약간 거리를 생각한 전투를 하는 것이 요령일지도 모른다.
'RB' 쪽 기체를 타는 이상 마커탄은 필수무기이기에, 이 '콜트'로 빠른 시간내에 익숙해지자.
(F.E.SHEEP)
-
당신이 콜트를 타고 가다가 적VT를 만났다면 어떻게 할것인가?
'양손에 270ri나 140MG를 들고 돌격해서 장렬히 싸우겠다!!! 혹 죽어도 본전아닌가.' 라고
말한다면 50점짜리 답이다.
물론 싼가격으로 승부하는 콜트의 특징상 양으로 밀어 부치는건 맞지만, 콜트의 진정한 전술은 '적VT와 조우하면 마커탄을 쏜후 명중하면 무조건 뒤로 내빼는 것이다!!!'.
상대가 쫒아오더라도 그냥 뒤로 튀면 된다. 그리고 아군기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다.
마커탄을 맞은 적은 아군 전체 레이더에 위치뿐만아니라 진행 방향까지 표시가 되므로
근처 아군기들이 적VT의 측면이나 후면을 잡기가 엄청 수월하다. 측면이나 후면을 잡는게
전투시 얼마나 유리한지는 잘 알고 있을것이다.
콜트는 'HSD'군의 '걸어다니는 관'이라는 별명의 '비츠'에 마커탄만 붙힌 VT라는걸 인정해야 한다. (궁금하면 '비츠'와 '콜트'의 모양이나 무기체계를 비교해보시라...)
철저히 협공을 위한 미끼 작전을 수행하는게 콜트가 그리고 'RB' 군이 살아 남는 방식이다.
(Mk)
7.3.2. RB Colt Executive : 콜트 이그제큐티브
'''Right Brothers'''
[image]
전투 코스트:16 / 공급 코스트 : 1800
출현시기 : TURN 3 (한정기)
내구도:2100
장갑치 : 정면 50 / 측면 0 / 후면 0 (미터)
콜트를 더욱 파워업 시킨 지휘관형.
발란스 이외의 모든 능력이 향상되어 있어서, 기체의 성능은 이미 구식기를 넘어서
타세력의 주력기와도 어깨를 나란히 하기까지한다.
또 무장 강화에 의해 공격능력도 향상되어, 종합적인 전투능력은 양산형인 '콜트'보다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다.
한정기여서 입수가 곤란한 점도 있지만, 거기에 걸맞는 성능을 가진 우수한 VT이다.
-
-
미묘한 성능의 향상을 계속한 결과, 어느새 '디사이더'와 같은 레벨에까지 성능이 향상된
'콜트 이그제큐티브' 는 이미 구식기종을 넘어선 훌륭한 주력기.
구체적으로는 무장의 강화에 의해 실현된 140-MG 와 T-GND 의 콤비네이션이 강력하여,
근거리전 최강설(어디까지나 1세대의 부상한정해서)이 돌 정도의 화력과 안정성이 있다.
기본적으로는 '비츠' , '콜트' 와 완전히 같은 감각으로 탈 수 있는 기체지만, 그 성능을 충분히 살리는 의미에서도 가능한 소중하게 타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F.E.SHEEP)
7.3.3. RB Yellow Jacket : 옐로우 자켓
'''Right Brothers'''
[image]
전투 코스트:30 / 공급 코스트 : 9000
출현시기 : TURN 4
내구도:2800
장갑치 : 정면 50 / 측면 0 / 후면 0 (미터)
피탄율의 낮은 컴팩트한 기체에, 매우 높은 안정성을 자랑하는 스태빌라이져, 그리고 얕은 언덕등에 아랑곳하지 않는 고토크가 실로 든든하다. 최고속력이 약간 낮은것과 탱크가 약간 작은 것을 참는다면 꽤 고성능인 기체이다.
공격 무기도 잘 구성되어 있다. FSS 를 이용한 「315-tr」는 중거리, 「140-MG」는 단거리로 많이 활약한다. 근접 격투라면 「140-MG」와「T-GND」의 병용으로 커버할 수 있다.
놓칠 수 없는 것은 발군의 가격대 성능비이다. 배치 청구 포인트는 9000, 그리고 출격 코스트는 불과 30의 지극히 염가로, '베헤모스'나 '쟈라락스'를 잡는다면 큰 돈벌이다.
다만, 장거리전에서 결정적인 공격이 없기 때문에, 유탄이나 '레일 암'에 대해서는 완전한
아웃 레인지를 허락해 버린다. 따라서, 어떻게 상대의 품에 다가가 접근전을 도전할지가,
본기를 모는데 있어서의 열쇠가 된다.
2세대 초심자에게는 최적이라고 할 수 있지만, 본기의 안정성에 익숙해져 버리면 타기종을 탔을 때에 전도하기 십상이다.
-
-
이 기체의 최대의 이점은 '어쨌든 싸다'이다.
즉 쓰러져도 리스크가 적고, 반대로 넘어뜨리면 리턴은 크다. 배급 포인트와 코스트가 고가인 동급 다른 2 세대 VT에 비해서, 저가로 승부할 수 있는 2세대 VT의 존재는 'RB'의 전력
확장 혹은 유지에 큰 역할을 하게 된다.
확실히 성능이야말로 '1세대에 털이 난 정도'라고 평가 되지만, FSS 와 오버라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있으므로 훌륭한 2 세대 VT이다. 'RB' 기체의 특징인 근거리용에 충실한 무장과 작은몸체로 회피하기 쉬움점을 살린다면, 근거리에서 다른 2 세대기와도 호각 이상의 싸움을 예상 할 수 있다.
또 토크나 안정성이 매우 높고, 그 이상한 외관에 비해 어쨌든 취급하기 쉬운 것도 특징.
그 때문에 2세대에 익숙하지 않은 파일럿이 타려면 최적의 입문기로서의 역할도 할 수 있다.
물론 파고들면 결점또한 심각한 기체이지만, 양산기로서는 어느 의미로 2세대중 가장 우수한 기체라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F.E.SHEEP)
-
무장의 성질상, 본기는 역시 실내가 자신있었던 것 같다고 생각한다.
우선, 마커를 구사한 협공을 취해, 적의 허를 찌르는 것이 대전제이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이야기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나의 경우, 격투전에서 행동은 단순하다. 오버라이드(override) 상태로 반복해서
스텝을 하면서 오로지 마구 친다! 이다. 주공격에는 「140-MG」보다는「315-tr」를 애용하고
있다. 페인트로 부공격 「T-GND」를 발사해 적의 스텝을 유발하고 나서, 움직임이 멈춘 곳에
FSS 오프 상태로 쳐넣어 주면, 「140-MG」보다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페인트는 본기만 해당되는 전술이 아닌 중요한 테크닉이므로 마스터 해 두자.
그런데 문제는 장거리전,유탄이다. 접근전에서는「T-GND」이라고 하는 강점을 가지는 본기의 약점은 내구력이 조금 낮은 점으로, 이것에 유탄의 연사가 다이렉트로 영향을 준다.
(Jagaimo)
7.3.4. RB Sheepdog : 쉽독
'''Right Brothers'''
[image]
전투 코스트:45 / 공급 코스트 : 30000
출현시기 : TURN 5 (한정기)
내구도:1600
장갑치 : 정면 0 / 측면 0 / 후면 0 (미터)
'라이트 브라더스'의 특징을 가장 현저하게 계승한 2 세대기. 레이더 능력의 강화에 의해,
상대의 통신 감청이나, 모든 적위치의 발견 등, 색적에 특화한 기체이다.
원거리에서의 전투에는 적합하지 않는것에 비해 접근전에서 발휘되는 선회성과 가속성은 무서운 무기이다.
-
-
기동성은 높기 때문에, 거점 점령·중립화는 가능하지만, 전투력은 1세대 클래스이므로, 격파에 의한 포인트의 손실을 피하기 위해서 도망다녀야한다. 결국 아군에게 5 : 4 의 불리한 전투를 요구하게 만든다.
그 때문에, 그 정찰 능력을 전력으로 계속 활용하지 않으면 , 존재 의미가 없다. 어디에 적이 있는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어디에서 재복귀하고 있는지, 아군기 상태는 어떤지등...
방대한 정보를 아군에게 전달해 아군을 활약시키는 점에서, 지휘관으로서의 솜씨가 거론되게 된다. 아군기를 적기의 정면으로 유도하는 것만으로는 지휘력 부족, 적어도 측면을 공격하게 해야한다.
부대 편성으로서 아군을 2기씩 소대를 짜게해 지휘하는게 일반적.
(SigmaUT)
7.3.5. RB Siegeszug : 즈게스트크
'''Right Brothers'''
[image]
전투 코스트:60 / 공급 코스트 : 30000
출현시기 : TURN 6 (한정기)
내구도:4600
장갑치 : 정면 200 / 측면 0 / 후면 0 (미터)
'RB' 에 「전면에의 화력」을 제공 할 수 있는 기체. 딱딱한 장갑을 가지고 있으며, 주행·선회·연비는 적당해서 취급하기 쉬운 인상을 받는다.
이 기체에서 가장 특징은, '쉴드(shield) 바인더'. 무기 선택 후, 전면에 전개해 방어벽의 역할과 격투 병기의 능력을 가지지만, 시야의 저하·타공격의 사용 불능등의 리스크도 수반한다.
'쉴드(shield) 바인더' 에 눈이 띄기 쉽상이지만, 그 강함은 「충실한 공격」에 있다.
355-tr/430-sb/140-MG/135-MG/SL-GM 와 근거리에서의 실용성이 매우 높고, 또, 장갑의 두께에 의해, 생존률도 꽤 높다.
단점은 '코스트'와 '배치 포인트'가 높다는 것이다.
위의 장점은 전장에서의 승패에 결정적인 타격을 줄 가능성이 있어, 단점은 지구전이 되는 후반에 적자가 거의 확정되는 공포가 된다.
이 요소때문에 'RB 특유의 실내 전투에서의 운용'이 선호되는 경향이 있다.
(비교적 빠른 전투시간과 근접전투 상황이 많으므로...)
좋은 의미에서도 나쁜 의미에서도, 파일럿에 '압력'을 주는 기체이다.
-
-
355-tr/140-MG/135-MG/SL-GM 의 사용 빈도가 높았다.
실내전에서의 공수 어느 쪽에도 대응할 수 있고 고속 선회전에서도 만족할 능력이었다.
야외라면 '장갑이 두껍기 때문에 전방에∼'라는 생각과 'RB' 의 결점인 '원거리로부터의 지원'이 부족하기때문에, 유탄·저격·레일 암 등에 노려지는 경우가 많았다.
'쉴드(shield) 바인더'에 관해서는, 굳이 전개하지 않는 것이 이득이었다.
전개하고 있지 않아도 그 '능력'은 부가되고 있다. (장갑 증가...)
전개 전형태의 쉴드(shield)가 바로 뒤와 어깨에 남아 있는 것이, 매우 유용했다.
후방으로부터 적의 포격이 와도, 등의 방패가 막아 버려서, 보통 후면이 약점인 VT 지만, 유일하게 등을 보이며 도망치는 일에 저항감이 없는 기체였다.
(Hound001)
7.3.6. RB Earth Shaker : 어스 쉐이커
'''OKTAEDER'''
[image]
전투 코스트:100 / 공급 코스트 : 400000
출현시기 : TURN 7 (한정기)
내구도:15000
장갑치 : 정면 300 / 측면 150 / 후면 50 (미터)
RB 의 최종병기.
장갑·화력·선회성등이 하이레벨로 맞추어져서 다른 3세대 VT를 능가할 기세이다.
혁신적인 것이 '가우스 포(Gauss)' 에 의한, 적VT의 일시적인 무력화이다.
최대 사정거리 2000 내에서 전방 30도범위에 효과를 발휘하며, 최대 차지(charge)까지 약18초, 다시 전투상태로 돌아오기까지 약8초가 걸리지만, 그 효과는 절대적이다.
발사 태세에 들어가면 다른 무기는 사용 못하고 이동 또한 하지 못하기 떄문에, 발사 위치
부근에 적군이 없을때 쓰는게 좋다.
'가우스 포'를 사용한다면, 색적용 VT '시프 도그' , 주위 경계및 적VT파괴용의 '즈게스트그' 와 같이 협공을 하는걸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보통의 전투용으로 쓴다면, '슬라이드 스텝'을 크게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체의 크기가 커서 피탄율이 높기 때문이다.
코스트와 배치포인트가 높은 만큼의 위력을 가지지만 , '비웃으면서 적기를 떨어뜨릴 수 있다'라는 착각은 하지 않아야 할것이다. 어디까지나, '어스쉐이커' 역시 VT인 것이다.
(맞으면 죽는건 변함없지 않는가?)
-
-
최초의 만남은 프리 미션이었습니다.
여기저기서 '이게 뭐지?' , '굉장하다~' , '매우 갖고 싶다!!!' 라는 소리가 터져나왔습니다.
정말로 '나를 위해 만들어진 VT' 라는 착각이 드는 순간이었습니다.
<감상>
3세대 VT의 성능·가능성을 완전히 파악하고 있는 사람은 적다고 생각한다.
나역시 '어스 쉐이커' 의 탐구는 50%도 채우지 못한 상태이다.
현재까지 파악한 점은, Gauss포에 의한 범위 공격 효과는 대단해서 ,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는 어디서 날라왔는지 조차 예측이 곤란하게 만든다.
또한 '어스 쉐이커'는 근거리에서의 전투도 용이하게 해낼 수가 있다. '아주 단단한 장갑' ,
'외형과는 정반대로 주행·선회 성능이 좋음' 등 , 약점이 적은 것이 특징이라고 말할 수 있다.
140-MG/135-MG 를 접근해 총격당해도 막아버리는 전면장갑과 '레일 암' 공격을 3발까지 버텨내는 내구성이 매력.
자주 사용한 장비는 355-tr , MKR-la , DP-mis , SL-GM , Rail-G 이다.
아무튼, 굉장한 기체라고 생각되지만, 전투에서는 '1대의 VT로서의 운용은 위험'인 것은 변함없다. 아군의 팀원으로서의 마음가짐을 잊지 않고 싸운다면, 한층 더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기체이다.
(Hound001)
7.4. JAR VT
7.4.1. JAR Vitzh : 비츠
'''Lycoming Defense Systems'''
[image]
전투 코스트:10 / 공급 코스트 : 1200
출현시기 : TURN 1
내구도:1600
장갑치 : 정면 0 / 측면 0 / 후면 0 (미터)
1세대 VT 비츠. 신뢰성, 정비성 이 뛰어나 많은 중소국에서 주력 VT로 도입하고 있다.
그러나 동세대의 VT와 비교했을 경우, 장갑, 화력의 빈약함은 부정할 수 없다.
-
-
저비용, 저성능의 「걸어다니는 관」이라고 평가 되고 있지만 무시해서는 안 된다.
백전노장의 전사가 타면 그 성능은 3배 이상이 된다.
추천하는 전투방법은 140-MG, 67-CG, GND 의 편성에 의한 접근전.
최고의 밸런스를 살려, 얼마나 잘 적기의 배후를 잡아 공격을 주입할까가 포인트이다.
그 전에 적기에 발견되었을 때는...빌어라.
기체의 코스트, 포인트 모두 염가여서 '일회용이란 느낌'으로 사용가능하다.
(PLATOON)
-
이 VT의 특징은 저비용이고 거기에 비례해 저성능인것.
특히 선회성능의 낮음은 큰 단점이다.
아무리 안정성이 높아도, 선회성이 나쁘면 선회전에서 이기기 힘들다.
따라서 적탄의 회피는 거의 '슬라이드 스텝'에만 의지하게 된다. 가능한 한 회피하는데 집중해야 되기 때문에, 무장은 정조준등의 어려운 일을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은 140-MG, 77-rec, GND를 사용한다.
77-rec와 GRD는 사정거리내에서 록온하여 공격하면 거의 명중하므로 이것에 신경쓰기보다 상대가 무엇을 공격해 왔는지에 집중한다.
(대충 쏘고 피하는데 신경쓰란 소리...)
스텝으로 피해야 할 무장은 '디사이더'가 적이라면 대데미지의 '315-tr'. 그 이외는 무시하고, 확실히 tr 만을 피하도록 할 것.
상대가 선회등의 회피 행동을 취하지 않는 경우, 이쪽의 공격은 MG가 확실히 맞으므로 그 경우는 77-rec보다 공격력이 높은 MG를 선택.
하여튼, 비츠를 사용하려면 스텝의 익숙함이 필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MOLE)
7.4.2. JAR m-vitzh : M-비츠
'''Lycoming Defense Systems'''
[image]
전투 코스트:10 / 공급 코스트:1400
출현시기 : TURN 3 (한정기)
내구도:1800
장갑치 : 정면 50 / 측면 0 / 후면 0 (미터)
한정기. '비츠'와 코스트·무장은 같지만, 안정성과 선회성이 모두 증가되어 있다.
동체부에 추가장갑이 장착되어 약간의 성능업이 되었다.
그러나 '결국 비츠' 라는 생각이 든다.
-
-
'비츠'의 종합 성능 향상판으로 한정 생산된 기체.
방어력이 늘어난 점에 의한 전투능력의 향상은, 충분히 전투에 영향을 주고 있다.
실감할 수 없다면 '프리미션'등으로 '무인 비츠'와 대전하는 일을 추천한다.
그 성능차이에 경악할 것이다.
'M-비츠'는 한정 배치 기체로 수량은 많지만, 적당한 입수 가격과 'HSD', 'JAR'의 양진영에서 구입할 수 있으므로 품절되는 경우가 빠르다. 만약 이 기체를 주력으로 한다면 빠른 입수를 추천한다.
죽음을 무서워하지 않는 병사가 얼마나 전장에서 위력을 발휘하는지, 이것은 역사에 대답이 나와 있다. 살아 남으면 훈장, 죽어도 훈장, 그런 점을 '비츠' 타기의 목표로 하자.
(자리에 )
7.4.3. JAR Jaralaccs C : 쟈라락스 C
'''WM'''
[image]
전투 코스트:50 / 공급 코스트:17000
출현시기 : TURN 5
내구도:3800
장갑치 : 정면 300 / 측면 0 / 후면 0 (미터)
'쟈라락스 N' 의 근거리전용 버젼. 고정공격 '커터 붐'을 가진 백병전용의 기체.
라이플계의 공격은 없고, 원거리에서의 공격수단 역시 일절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전망이 좋은 MAP에서는 불리하다. 반대로 지하 요새나 계곡등의 MAP에서는 지뢰를 병행한
기습 작전이 가능해, 싸우는 장소를 가리는 VT라고 말할 수 있다.
탄수 무제한이라고 '커터 붐' 을 마구 사용하고 있다가는 눈깜짝할 순간에 연료가
바닥나므로 주의할것.
-
-
통칭 「쟈라락스 ♂ (수컷)」
근거리전에 특화되어 있다고 하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철저하게 화력이 부족하다.
고정 공격무기인 ' 커터 붐'은 위력이야 최강이지만 막상 쓰기엔 '도박'성이 짙다.
(맞으면 대박 , 빗맞으면 암울...)
기본 성능은 높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어려운 기체이다.
하지만 유일하게 쓸모있는점은 'AVTM (지뢰)' 를 장비 할 수 있는 것.
이 대VT용 지뢰는 보통 함정으로 사용하지만, 후진시에는 앞으로 살포한다고 하는 성질을
살려 적에게 직접 명중+전도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지뢰를 밟거나 맞으면 전도된다.)
어느 의미로 가장 리스크가 적은 격투전용 무기가 될수 있다. 따라서 이 장비를 잘 다룰 수 있으면 접근전 최강도 꿈은 아니다. 차라리 '커터 붐'은 잊자.
그런 이유로, 지뢰로 시작해 지뢰로 끝나는 이 기체는, 격투전용 VT는 아니고 특수 공작용 VT로 취급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된다. 가능하면 야외에서의 운용을 피해 실내전이나 계곡 같은 한정된 장소에서의 운용을 해야 할 것이다.
(F.E.SHEEP)
7.4.4. JAR Jaralaccs N : 쟈라락스 N
'''WM'''
[image]
전투 코스트:45 / 공급 코스트:16000
출현시기 : TURN 5
내구도:3500
장갑치 : 정면 150 / 측면 50 / 후면 0 (미터)
공격의 변환에 의해 어떤 MAP에서도 대응할 수 있는 올라운드 VT.
(착용할수 있는 무기가 가장 많은 VT가 아닐까...?)
유탄포는 공격수단으로 삼기엔 약간 위력 부족이지만, 적의 조기 발견 방편으로 유효.
HVM 발사장치를 잘 다룰 수 있다면 저격수 역할도 담당할 수 있다.
초접근전에서는 공격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실내전에는 약간 부적합.
-
-
통칭 「쟈라락스 ♀ (암컷)」
원거리에서 홀로 떨어져 유탄포를 사용하거나, 마커를 이용한 접근전까지 소화시킬 수 있는 범용성이 높은 기체이지만, 한편으로 모두가 어중간한 타입인것도 부정할 수 없다.
그때문에 코스트의 높이에 비해 별 활약을 못보여주는 경우도 자주있다.
그러나 중반 이후 'PRF'와 'RB'는 유탄에 의한 지원이 꼭 필요하고, '305-HW + FSS' 의 유탄을 공격할 수 있는 이 기체는, 전술의 폭을 넓히는 귀중한 전력이 되는 것은 틀림없다.
따라서 코스트와 포인트의 높이를 고려해, 지원기로만 사용하는것이 가장 유효한 운용 방법
일지도 모른다.
전투개시와 동시에 높은 기동성을 살려 전장에 신속히 전개. 그러나 함부로 돌격하지는 말고 냉정하게 전장 전체를 파악해서, 지원을 필요로 하는 아군이 있으면 마커와 유탄으로 원호한다. 그런 '숨은 공로자'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이 기체의 가장 스마트한 사용방법이라고 말할 수 있다.
(F.E.SEEP)
7.4.5. JAR Jaralaccs NS-R : 쟈라락스 NS-R
'''WM'''
[image]
전투 코스트:60 / 공급 코스트:40000
출현시기 : TURN 6 (한정기)
내구도:4800
장갑치 : 정면 200 / 측면 100 / 후면 50 (미터)
한정기. 고정 공격 병기인 '커터 붐'을 탑재한 '쟈라락스'. 기본적으로는 라이플포를 가진 '쟈라락스 C' 라고 생각하면 된다.
중거리 포격전도 가능하지만, 활약할 수 있는 MAP은 'C'처럼 실내나 계곡 인것은 변함없다.
또, 왠지 '마커탄'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쟈라락스 C' 보다 쓰기가 나쁘다고도 한다.
특히 근거리전에 집착하지 않고, 지뢰를 이용한 중거리 포격전을 한다면 강력.
스쳐 지나가자 마자 지뢰를 사출한후, 맞아서 전도된 상대를 천천히 잡는다고 하는 테크니컬한 싸움 방법도 있다.
-
7.4.6. JAR Jaralaccs Macabre : 쟈라락스 마카블
'''WM'''
[image]
전투 코스트:70 / 공급 코스트:120000
출현시기 : TURN 7 (한정기)
내구도:6000
장갑치 : 정면 250 / 측면 100 / 후면 50 (미터)
3세대기급의 능력과 코스트를 가진 2 세대기.
가격대 성능비로만 따진다면, 비교적 비싼편에 속하지만, '레일 암(강)'을 가진 VT 중에서는
제일 싼 기체이다. 그리고 쓰기가 애매한 쉴드(shield) 바인더를 고정 공격으로 가지고 있다.
(쉴드바인더는 꼭 쓰지 않더라도 달고만 다녀도 그 부위에 맞는 공격을 막아준다.)
쉴드(shield) 바인더까지 고정으로 무게를 먹고 있어 아까운 면이 있지만, 레일 암을 탑재한
채로도 추가무기를 더 달만큼의 넉넉한 적재중량은 믿음이 간다.
-
8. 철기 용어 설명
'''[Chaff (채프)]'''
전자 유도 방식으로 추적 하는 미사일등을 교란하기 위해서 따돌리는 알루미늄편.
미사일이 열원 유도 방식이라면 무의미하디.
다행히 철기에서 사용되는 유도 미사일은 모두 이 채프로 교란할 수 있다. 다만, 미사일이 사라지는건 아니기 때문에, 궤도가 이상해진 미사일이 다른 아군을 직격할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FF]'''
Friendly Fire 의 약어. 아군에게 공격을 할수 있는 모드.
철기대전에서는 기본적으로 OFF가 되어 있다. 프리 모드에서는 ON/OFF를 선택 가능.
'''[F.S.S. ]'''
Forecast Shooting System 의 약어. 자동으로 편차사격을 실시하는 시스템.
일정한 속도로 일정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상대에게는 매우 유효.
반대로 속도를 바꾸면서 지그재그로 움직여 오는 상대에게는 유효하지 않다.
그리고 접근전에서는 꽤 무의미하다.
'''[편차 사격]'''
상대의 움직임과 착탄까지의 시간을 계산에 넣어, 예측 사격을 하는 행위.
이것을 자동으로 해 주는 것이 2세대 이후의 VT 에 탑재되고 있는 F.S.S. 이다.
'''[KIA]'''
Killed In Action 의 약어. 말그대로 '전사'. 파일럿 데이터가 사라져버린다.
'''[MIA]'''
Missing In Action 의 약어. '전투중 행방불명 된 사람'을 가리킨다.
철기대전에서는 Connection Lost 로 나간 사람을 가리키는 것 같다.
'''[Override = OR (오버라이드)]'''
구동계의 리미터를 해제하는 장치. 2세대 이후의 VT부터 탑재되어있다.
최고속도·가속·배터리충전 모두가 빨라지지만, 아주 대단한 기세로 연료를 소비한다.
1세대와의 성능차이는 화력이나 내구력은 그렇다치고, 이놈이 있고 없음이 제일 크다고 생각된다. 전투시에 OR을 넣어 연속 슬라이드 스텝을 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적탄을 잘 피할 수 있다.
그에 반해 1세대는 2회 연속으로 스텝 하면 당분간은 스텝 할 수 없다. 괴롭다...
'''[슬라이드 스텝]'''
제일왼쪽의 페달을 밟는 것으로 실시하는 긴급 회피 행동.
강하게 발을 디뎌 회피기동을 하는 만큼 이동거리가 길지만 배터리의 소비량도 많다.
얕게 밟았을 경우, 이동량은 적지만 연속해 한번 더 정도는 스텝 할 수 있다.
오버라이드를 사용하면 무한 회피기동이 가능하다.
'''[VT]'''
Vertical Tank(보행전차)의 약어. 철기의 세계관에서는 2족 및 4족 등으로 보행하는 기갑 병기를 가리킨다.
'''[앰부쉬]'''
Ambush 잠복의 의미. 철기대전에서는 토글스위치를 모두 Off 하는 것으로 적으로부터 레이더 추적 을 받지 않게 된다고 하는 특수 효과(토글 컷)가 추가되고 있다.
당연히 자신은 움직일 수 없고, 그대로 두면 산소 결핍으로 죽는다. 이것을 이용해, 숲이나 정글에 숨어 적이 지나간 다음에 기습을 펼치면 매우 유효. 마커탄을 가진 기체라면 더 하기 쉽다.
'''[엠블럼]'''
철기대전에서는 기체색 외에 오리지날의 엠블럼을 기체에 꾸밀 수가 있다. 엠블럼은 64 x64 픽셀 16색으로, 1 픽셀 단위로 자유롭게 편집 가능. 다만, 전투중에 그걸로 적기를 식별하는 일은 거의 불가능. 타인의 엠블럼은 리플레이로 천천히 감상하자.
'''[계급]'''
철기대전에는 이등병~대령까지의 계급이 있어, 전공 포인트에 의해 변화한다. 전투를 거듭하고 있으면 의식하지 않아도 마음대로 올라 간다. 전사하면 포인트가 리셋되고 병졸로 돌아가 버리기 때문에 계급으로만 상대의 레벨을 판단하는건 금물이다.
'''[거점]'''
출격 가능한 장소. 보급 포인트가 같이 있는 거점도 있다.
격파되었을 때는, 자군이 점령하고 있는 거점에서 출격이 가능.
거점이 1개도 없이 아군의 기체가 전부 격파되면 패배가 된다.
'''[쿨]'''
철기대전의 캠페인 모드에서는 8턴이1쿨이 되어, 쿨이 끝나면 지금까지의 전과를 바탕으로 세력별의 승패가 정해진다. 승리한 세력에 소속해 있는 병사에게는 보수가 주어지고 인터벌을 두어 다시 1턴으로 돌아온다. 게임중에서는 Cours라고 표시되고 있다.
'''[색적]'''
적을 찾는 일. 철기에 한정하지 않고 이러한 종류의 게임에서는 먼저 적을 발견한 편이 훨씬 더 유리하므로, 색적은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 덧붙여서 'RB' 의 척후용VT 인 'Sheepdog'는 특수한 레이더에 의해 적 전체 VT 의 위치가 파악 가능하게 되는 무서운 기체이다.
'''[칭호]'''
계급외에 따로 붙는 「통칭」이나 「별명」. 처음은 「신병」등의 특징이 없는 것이지만, 전과나 싸우는 방법에 응해 여러가지 칭호가 붙게 되어 있다. 칭호에는 「카톤보」나 「올챙이」 「역귀」 등 불명예스러운 것도 있지만,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소대]'''
어떠한 군사 행동을 실시할 때의 최소단위. 철기때는 VT 3기로 한개 소대를 이루었지만, 철기대전의 세계에서는 기본적으로 VT 5기를 가지고 한개 소대가 되는 것 같다.
'''[전사]'''
자기가 파괴되었을 때나 수몰 했을 때에 탈출해 실패해 사망하는 것. 전공 포인트는 리셋트, 소지VT 없음 상태로부터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처지가 된다.
'''[턴]'''
철기대전의 캠페인 모드에서의 전국의 단위. 리얼타임 7일에 1턴이 된다. 턴이 진행되면 맵이 바뀌어, 새로운 세력이나VT 가 등장하거나 한다. 제8 턴이 최종 턴이 되어, 그것이 끝나면 전과가 집계된후 또다시 제1 턴이 시작된다.
'''[매거진 러쉬]'''
주공격의 매거진 체인지시에 리로드 시간이 캔슬되는 것을 이용한 연사기술. 주공격 트리거를 당기면서 매거진 체인지를 연타하는 간단한 기술이지만, 최종병기라는 개념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그 후의 싸움이 괴로워진다. (계속 싸울려고 해도 무기가 없지 않는가...)
315-tr를 2개 가진 '디사이더'는 꽤 흉악한 돌격병기이므로 요주의.
'''[아군 오발]'''
글자 그대로, 잘못해서 아군을 공격하는 일. 캠페인 모드의 경우는 데미지는 주지 않지만, 오발을 한 것에 의한 패널티로 전투후에 포인트 감점을 당한다. 덧붙여 방위해야 할 대상을 파괴했을 경우도 감점을 당한다.
'''[리스폰]'''
ReSpawn , 재출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리스폰·킬]'''
리스폰 한 적을 기동하는 동안에 격파하는 일. 「리스킬」이라고 생략하는 경우도 많다.
점령거점이 1개 밖에 없고, 거기에 적기가 있는 경우, 기동하는 동안에 파괴되어 버린다.
이렇게 되면 다른 출격거점이 없는 이상 어떤 것도 할 수 없다. 무엇보다 캠페인 모드로 이러한 상황이 되었을 경우는, 출격 하지 않고 종료를 기다리는 것이 영리한 선택이라고 말할 수 있다.
'''[나이트 스코프]'''
야간 암시 장치. 잘안보이는 어둠에서도 시야를 확보 할 수 있다. 철기대전의 경우 없는것 보다는 낫겠지만, 여하튼 시야가 무척 나쁘다.
'''[휠 데쉬 = 롤러 데쉬]'''
철기대전에서 추가된 기능. 5단기어를 넣는 것으로, 전작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 고속 이동한다. 덧붙여서 다리로 달리는게 아니라, 다리의 뒤근처에 내장된 컴배트 타이어를 이용한 주행이다.
'''[일격이탈]'''
고속으로 상대를 향해 마주 달려가며 치고 빠지는 전술. Hit & Run 과 같은 뜻.
'''[MAX SPEED]'''
높을수록 최고속력과 가속성능이 올라갑니다.
'''[STABILIZER]'''
높을수록 선회등의 이동중 전도하는 비율이 낮아집니다.
'''[DURABILITY]'''
RPG게임의 HP와 같은 개념입니다. 전투중 0 이되면 파괴됩니다.
'''[TORQUE POWER (토크 파워)]'''
차량등에 쓰이는 마력은 토크X회전수이다. 토크는 회전하는 힘을 말한다.
VT 설명중 자주나오는 '고토크'란 말은 간단히 말해서 '높은 토크여서 힘이 좋다'라고 생각하라.
(언덕을 잘오른 다던지...)
'''[VEERING EFFICIENCY]'''
높을수록 회전을 빠르게 합니다.
'''[FUEL LOAD CAPACITY]'''
연료 탑재 용량.
9. 후속작: 중철기
[image]
'''Steel Battalion: Heavy Armor'''
2012년 경, 아머드 코어 시리즈로 유명한 프롬 소프트웨어에 제작을 맡긴 후속작 중철기가 Xbox 360으로 발매되었다. 또한 국내에는 위의 철기는 정발되지 않았지만 중철기는 정발이 되었다.
인간형 이족보행병기가 주역이었던 철기와는 달리 비인간형 이족보행병기가 주역인 것이 특징. 명칭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VT(Vertical Tank, 버티컬 탱크)이지만, 전작의 VT들과는 그 특성이 상당히 다르다. 인간형이었던 전작의 VT들과는 달리 이쪽의 VT들은 전차에서 무한궤도를 떼어낸 대신 그 자리에 두 다리를 단 것에 가까운 형상으로, 말하자면 '다리가 달린 전차'의 모습을 취했으며 팔은 가지지 않는다. 또한 모빌슈트급의 덩치를 자랑했던 전작의 VT들에 비해서 사이즈가 많이 소형화되었다.
후속작인 중철기는 안 그래도 시궁창이던 철기의 배경보다 '''훨씬 더 꿈도 희망도 없다.''' 아래는 캠페인의 스토리.
인트로 영상에서 보여준 내용이 이렇다 보니 작중 내에서 보여지는 모든 병기들은 한층 더 발전된 제 2차 세계대전풍의 디젤펑크 세계관의 군사병기로 회귀한 느낌을 주는데 해당 시점에서는 전자기기 회로를 파괴하는 미생물인 실리콘 커비의 범국제적 발생 때문에 정보화 사회가 21세기 중반에 포스트 아포칼립스가 찾아왔고 전자기기 및 반도체 산업이 몰락하고 로스트 테크놀로지가 되어버렸다는 암울한 설정과 함께 기술력이 매우 퇴보되어버려 21세기 후반기의 근미래임에도 불구하고 제2차 세계 대전 마냥 '''전함'''과 프롭기들(프롭전투기, 프롭폭격기)이 부활해버렸고[5] M16을 든 미군 병사가 상륙정을 탄 후 적의 거센 저항을 뚫고 위험천만하게 상륙해야 한다는 전술이 유일한 방법으로 채택된 만큼 전술도 제2차 세계대전 때로 퇴보되어 버렸다. 작중에서 주역으로 활동하는 보행전차인 VT는 전차처럼 내세워 일선 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중국은 사실상 나치 독일 포지션이 되어버려서 학살, 수용소, 인체개조를 한 병기를 만들어버린다.2020년경, '실리콘 커비'라 불리우는 미생물이 세계각지에 생겨나 미국 남부를[2]
시작으로 '''디지털칩을 모조리 갉아먹어 컴퓨터 등의 전자기기들을 무용지물로 만들었다.''' 이 후에 '데이터 학살(Datacide)'로 칭하는 사건으로 인해 정보를 교류할 수 없게 되자 주식은 순식간에 휴지조각이 되고 경제가 막장이 된 이후 사태는 전 세계로 점차 뻗어나가 통신과 정보 교류가 완전히 단절되어 버린 세계는 식량을 구하려고 이성을 잃은 사람들과 이런 사회에 절망한 사람들이 집단 자살하는 등 대혼란이 야기된다. 이 상황에서 제국주의로 회귀한 중국이 컴퓨터에 의존하지 않는 새로운 재래식 무기들을 내세워 유럽을 침공한 것을 계기로 제 3차 세계대전이 발발한다.2045년, 중국은 유라시아 대륙을 모조리 점령한 후에야 제 3차 세계 대전이 끝났다. 이 지경이 될 때까지 뉴욕을 포함한 한때 찬란했던 모든 대도시들은 유령도시가 되어버린 지 오래되었고 전 세계는 혼란 속에 각 국가들의 계엄령이 선포되고 희망은 사라진 채 정보화 사회의 시대는 그렇게 종언을 맞이하고 문명은 퇴보하게 된다. 이때 유명무실이 된 UN을 중국을 중심으로 한 16개국이 참가한 새로운 UN이 창설되어 평화가 찾아온 듯싶었지만 중국의 국가 주석이 바뀌자마자 상황은 180도 달라지게 된다.
'통일전쟁'이란 이름 아래 전 유럽을 정복하고 미합중국을 먹기 위해 뉴욕에 상륙하면서 미국과의 전쟁이 시작된다. 동부 해안이 함락되고 본토는 방어선을 방어하기만 급급해 결국 '''중국에게 미국 전역을 먹히게 되었다.''' 그러던 2082년 멕시코에 중국군에게 밀려 피난했었던 미군 잔존 병력[3]
을 중심으로 반격을 도모하면서 '제 2차 미국 독립전쟁'이 발발하지만, 철기를 뛰어넘는 '중철기'란 매우 높은 명중률을 자랑하는 초병기에 의해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었다.중국군에게 가족들이 무참히 살해당하는 것을 두 눈으로 보고 있어야만 했던 것을 자책하면서 군에 복귀한 주인공 미육군 제 1기갑사단 예비역 상사 '윈필드 파워스'[4]
는 30여 명의 전우들과 함께 미 영토 수복 작전에 참가, 뉴욕으로 상륙하는데...
게임의 스토리와 세계관, 연출은 좋지만 게임의 조작성은 그리 좋지 않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전용 주변기기 개발을 막아버렸기 때문에 키넥트와 패드로 플레이 해야 한다. 캡콤과 프롬의 제작진은 '가장 정확한 인식률을 보여주는 키넥트 게임'이라고 호언장담했으나 아쉽게도 이 키넥트 인식률이 엉망진창이었기 때문에 게임이 저평가 받고 있다.
앵그리 죠 쇼 - 중철기(한국어 자막). 물론 키넥트 인식률 외에도 여러가지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정상적인 게임 플레이가 힘들 정도로 인식이 거의 제대로 안 된다는 점은 치명적이었다. 결국 망했어요.
참고로 중철기의 예고편을 오시이 마모루가 감독해서 소소한 화제가 되기도 했다.
9.1. 등장인물
전차장인 우리의 주인공이 속한 국가이자 게임의 주인공 국가인 우리의 천조국. 게임 본편 배경년도인 2082년 시점에서는 제3차 세계대전 개전 초기 중화인민공화국을 필두로 한 국제연합군의 침공에 유럽연합과 함께 유럽 전역에서 맞서다가 결국 전 유럽이 점령되고 미군은 본토로 밀려났고, 이후 미국을 목표로 한 중화인민공화국의 침공에 밀려 본토마저 거의 점령되고 멕시코와 푸에르토리코로 밀려났다는 설정이며, 성조기의 별이 8개밖에 없는 이유는 사실상 대중국 방어선이 위치한 나머지 주들인 테네시, 미시시피, 사우스캐롤라이나, 조지아, 플로리다, 앨라배마, 푸에르토리코 중심이기 때문이다.
- 윈필드 스콧 파워스 상사(브라보 11 보행전차 전차장, 주인공 밎 미합중국 육군 제1 기갑사단 브라보 본부중대 중대장): 윈필드 스콧 파워스 상사는 중철기의 메인 플레이어블 캐릭터입니다. 2060년~2070년까지 미합중국 군대에서 복무하였으며 명예 전역 이후, 그는 가족과 함께 뉴잉글랜드 지역에 정착하였으나, 2081년의 국제연합의 침공은 그 삶을 산산조각 내어 버렸습니다. 이후 그는 다시 전선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 내치(무전수, 기본 프리셋 승무원)
- 파커(포수, 기본 프리셋 승무원)
- 가브리엘 레이너(기술병, 기본 프리셋 승무원)
- 조이 메이플턴(무전수): 미션 5에서 합류하는 여성 전차병이자 무전수이다. 내치보다 두 살 어리지만 병장 계급인지라 내치가 상관 대우를 해주면서도 여동생처럼 대해 준다. 미션 5에서 무전수 자리에 피격으로 인해 뜷린 선체 구멍이 있다면 중국군이 차체에 들러붙어 습격 이벤트 상황이 벌어졌을 시 중국군이 구멍으로 대검을 들고 찌르려 할 때 권총을 빼들고 메이플턴을 습격한 중국군을 쏴 죽여 메이플턴을 구하는 이벤트가 있다. 이 이벤트 시 기술병 석에 내치가 타고 있을 경우, 내치가 어떻게든 구하려고 권총을 빼들고 인민해방군에게 피습당하려는 메이플턴을 도와 주는데 만약 메이플턴을 살린다면 메이플턴이 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상사님 이라며 고마움을 표시한다. 이후에도 갑작스런 상황에 많이 놀랐는지 내치의 달램을 받아 겨우겨우 무전수 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이며 구하지 못했을 경우 말 그대로 인민해방군의 칼에 목을 난자당해 처참히 피 분수를 뿜으며 꺽꺽대며 고통 속에 죽어가는 메이플턴을 보게 된다. 내치가 "이런.. 조이.. 죽지마.. 넌 안돼..." 라며 진심으로 슬퍼하는 모습과 파커가 "저 씹새끼들 다 죽여 버릴 거야!!" 라고 극도로 분노하며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이 처참한 유혈사태가 일어나는 상황을 보지 않기 위해서라도 메이플턴은 꼭 구하자.
- 브라이언 제시 개리티
- 해롤드 피셔 웹
- 마사 카지카와
- 조쉬 도로테오 페르난데즈
- 케네스 알렌 베드포드
- 폴 마티아스 램버트
- 벤자민 사마르
- 알폰스 토란주: 승무원 설명에는 프랑스계 캐나다인 으로 미국에서 국립공원 관리요원으로 일했다는 설정이 있다.
- 마리엔 세르게예브나 노베스키: 러시아계 미국인 여성 전차병이다.
- 스트로우 중위
- 조지어스 펜토브
- 사령부(CP):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주인공인 파워스와 승무원들에게 지시사항을 내리는 미군 사령부 소속의 오퍼레이터. 캠페인을 진행할수록 승무원들에게 농담을 하는 모습이나 여러가지 지시사항과 임무 목표에 대해 알려주는 모습을 보인다.
- 러시아 연방
- 발레라이카 하사: 캠페인 28미션인 Russian Bane 미션에서 등장하여 주인공 일행의 기체이자 미군측 보행전차인 브라보 11과 함께 임무를 수행하는 러시아 육군 소속의 기갑소대 소대장이다.
- 중화인민공화국
- 후앙 얀하이 국가주석
- 마오 소위
- 기타 등장인물
- 해밀린 박사
9.2. 등장 VT(Vetical Tank)
- 조종 가능 VT
- M7 스위프트
- M7B1 스위프트 2
- M7B1V 태치필리어스(Tachypleus)
부포인 155mm 연장 곡사포의 외형은 로열 오드넌스 L7 105mm 강선포와 120mm M1 대공포, M1 롱톰 평사포에서 모티브를 얻은 듯 싶다.
- 조종 불가 VT
- 미군 경 보행전차
- 국제연합군 보행전차
- 국제연합군 경 보행전차
- 러시아군 보행전차
- 중 보행전차(HVT, 중철기)
9.2.1. 싱글플레이 관련 여담
이 게임의 싱글플레이를 한마디로 말한다면 ''' 전쟁의 참혹함 속에서 벌어지는 인간군상의 모습을 잘 표현했다''' 고 논할 수 있다. 말 그대로 VT를 조종하면서 미션마다 다양한 승무원 및 적 습격 관련 이벤트가 벌어지는데 VT 선체에 뜷린 구멍을 보고 상부에 관한 비판을 대차게 가하거나, 적이 VT 선체에 생긴 구멍으로 승무원들을 해치려고 대검이나 권총을 들고 선체 내로 휘저어대서 이를 막는 승무원들을 구해주는 이벤트가 생긴다던지, 적이 상부 전차장 해치로 수류탄을 까넣거나 사제 수류탄을 까넣어 승무원들이 당장 던져 버리라고 집단 패닉에 빠지거나 포수가 사제 수류탄의 심지를 발로 마구 밟아 불발을 시키며 욕설을 내뱉는다던지, 적의 거센 포격에 매우 불안 상태가 된다던지 하는 인간적인 면모를 잘 그려냈다. 그야말로 전쟁터에서 무참히 파괴되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져 가며 무참한 현실에서 발버둥치는 인간군상들의 면모를 잘 표현했으며, 이런 이벤트에서, 선체에 피격을 너무 많이 받아 적탄에 맞아 전사하여 구하지 못한 승무원은 전사 처리되어 승무원 선택창에서[8] 검게 표시되며, 소생하지 못하게 된다.[9]
9.3. 미션 목록 및 공략
9.3.1. Prologue Mission: Basic Training(기초 훈련)
'''배경: 2081년 12월, 멕시코 북서부 소노라 주 알타르 대사막, 미합중국 육군 제 1기갑사단 본부중대 브라보 소대.'''
'''미션목표: 귀관의 승무원들과 VT 기초 훈련에 참여하십시오.'''
주인공 파워스의 간단한 세계 현 상황을 말해주는 프롤로그 컷신이 등장한다.
파워스: 그래서, 7년이 지났던가? 당신과 내가 잊고 싶은 날이 되었을 것이다. 돌아가서, 그 날은 모두를 바꾸어 놓았다. 평화의 상징은 옛말처럼 되어 버렸다. 그리고 국제연합은 더이상 평화의 상징이 아니었다. 아주 거지같은 세상 아래, 짱깨(엉클) 놈들이 모든 것을 탐내고 있다. 여름날의 바베큐, 거리에 있는 우리의 모든 친구들, 우리의 고향...우리의 가족들까지. 그렇다면 선택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전진하는 것을 멈출 것인가? 현실을 직시하는 것에서 눈을 돌려야 할 것인가? 미합중국은 조롱거리가 아니다.(컷신의 VT의 장갑판의 성조기 밑으로 "명예! 영광! 승리! 가 쓰여져 있는 것을 비춘다) 나는 내딛는 것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그녀는 언제나 나의 버팀목이 되어주었으니까.
>이름 모를 병사: 중대 사진을 찍는다는 모양입니다. 어서요. 중대장들 모두 집합하시랍니다.
>미군 병사 1: 이게 대체 뭔데." 여행 잘 하시게나" 사진인가?
>미군 병사 2: 신원확인이라도 하는 모양이겠지.
>미군 병사 3: 우리가 탈영이라도 하면 좆되는 게 쫄려일지도 모르겠구만.
>미군 병사 4: 그러게. 아무래도 책상물림 놈들은 우리를 싫어하는가 보네.
중대원들 모두가 집합하고, 기갑사단 정훈병이 중대원들을 통제한다.
사진을 찍은 이후 파워스를 비롯한 중대원들은 미국 본토 수복 작전을 준비한다.정훈병: 화면 안에 있어 주십시오, 거기 잘 안 나오잖습니까.
정훈병: 좋아 모두들, 셋에 찍겠습니다. 하나, 둘, 셋....
미션이 시작되고, 파워스는 자신의 M7 스위프트 보행전차 "브라보 11호" 로 가서 자신 휘하의 승무원들과 만남을 가진다.기갑사단 장교: 좋아, 장비 점검하고 집합한다. 1300시에 작전을 개시하겠다. 느릿느릿 움직이지 마라!! 대령님께서는 한 치라도 틀어지는 모습을 매우 싫어하신다!! 모두 움직여라!! 가자!!
목표: '''오른손을 내밀어 승무원의 인사를 받아라.'''내치: 아, 여기 계셨군요!! 상사님!!(경례를 하며) 우와, 윈필드 파워스!! 전 대전의 영웅이 우리 중대에 배속되어서 믿기 힘들군요!! 지금 우리는 모두들 간단한 전투 훈련에 대해서 명령받았습니다. 저.. 잠시 부탁하고 싶은 게 있는데...악수 한번 해도 되겠습니까??
파워스는 손을 내밀어 통신병 내치의 인사를 받아준다.
내치는 다른 승무원들에게 파워스를 소개한다.내치: 상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멕시코까지 오시느라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치: 어이, 레이너, 파커! 와서 파워스 상사님께 인사드려!!
레이너: 망할, 내치!! 저 뭐 하고 있을때 제발 좀 놀래키지 좀 말란 말입니다!! 젠장!!
내치: 뭐 하고 있는거야? 이분은 우리 전차장님이셔!!
레이너: 아 잘됐군요, 정말 잘됐군요, 저 지금 손 다쳤습니다.
(레이너가 내치에게 사과를 던진다)
목표: '''사과를 받아라.'''내치: (사과를 받으며)야! 우와! 이게 무슨!!
레이너: 파워스 상사님. 가브리엘 레이너라고 합니다. 일병 1호봉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하지만 파커의 말이 무색하게도 브라보 11의 다리 조임축 덮개가 충격에 의해 벗겨지고 마는데...레이너: 받으십쇼. 이듬해에 잘 익은 겁니다!!(파워스가 사과를 받는다)
레이너: 이걸로 됐습니까? 우리 한번 잘 해 봅시다.
파커: (내치가 라디오를 끄자) 야 친구. 이게 무슨- 아, 오셨구만, 저기, 이분이 그 "우리 상관" 이십니까?
파커: 파커라고 합니다. 일병 1호봉입니다. 혹시 게임 좀 해보신 적 있습니까? VT에 조종수 한 명이 필요하던데... 아, 걱정하지 마십시오! 이건 우리의 새 집이기도 합니다! 좀 오래됐지만 잘 굴러갑니다!!(보행전차 다리 부분을 시험삼아 두드린다)
파워스는 다시 조임축 덮개를 들어서 원상태로 돌려 놓는다.파커: 아 썅!!
내치: 뭐야?
레이너: 이런 미친....(어이가 털리며)
이윽고 훈련교관이 주인공 분대를 호출한다.파커: 감사합니다. 전차장님, 제 실수입니다.
레이너:(파워스가 끼운 덮개가 덜걱대자 전차에다 욕을 하며) 염병할 깡통놈의 새끼 같으니라고.
파커: 저기, 너한테 빚졌다. 친구야.
시점이 VT 승무원실 안으로 바뀐다.내치: 좋아. 준비해 보자고.
레이너: (한숨을 팍 쉬며 싫다는 표정으로)알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기본적인 조작법을 배우기 시작하게 된다. 기본적인 승무원 상태 확인과 VT 조종간의 조작법을 배우며 표적을 격파하는 훈련을 배우게 된다. 승무원은 총 4명으로, 조종수인 주인공, 통신병석, 포수석, 기총사수 겸 엔진에 시동을 거는 기술병석으로 나뉜다. 엔진 시동을 걸면 오른쪽의 전원 레버를 당겨 본격적으로 VT를 조작하게 될 것이며, 조종석 총안구 시점으로 전환하여 밖의 전장 상황을 살피거나 적 VT와 교전할 수 있다. 왼편의 브레이크는 속도제한 해제 레버로, 적이 쏘는 탄환 등을 회피할 수 있다.[10] 유압 게이지는 선체 안에 유독가스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지뢰 탐지기는 지뢰나 급조폭발물이 매설된 지형을 파악하게 하여 준다.훈련교관: 브라보 11 액추얼... (웃으며)윈필드 파워스, (껄껄대며)이 늙은 영감탱이 같으니라고!! 좋아, 작은 깡통 안에 들어온 기분은 어떤가? 좋은 시절 느낌 나지 않나? 좋아, 이 숙녀분을 움직여 보자고. 너희는 많은 시간 동안 나와 함께했을 것이다. 너희가 내 지시에 따라 준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주목하도록, 너희가 지금 타고 있는 것은 M7 스위프트다. 아주 오래된 기종이지만, 아직은 아주 쓸만하며, 조준 시스템에서도 향상을 이루었다.
첫 번째 훈련장까지 왔다면 왼쪽 스틱을 눌러 선체 왼편에 탑재된 기술병석의 기관포를 사용해보자. 기관포가 40mm라도 되는지 굉장히 격발음이 펑펑펑펑 하는 것이 박력 터지며 보병 가정 표적들인 선인장들이 말 그대로 인수분해 되는 장관을 맞볼 것이다. 첫번째 기관포 사격 훈련을 종료했다면 두번째 훈련장으로 이동하는데, 여기서는 오른편의 주 장치 담당 패널을 사용하는 법을 배운다. 상부의 스위치는 헤드라이트로, 야간전 상황에서 목표가 보이지 않을 때 이용한다. 왼편의 크고 빨간 버튼은 말 그대로 전작 철기에서도 나온 그 유명한 비상탈출 버튼이다.[11]
이제 본격적인 주포 사격훈련이다. 전방의 폐 버스를 이용한 적의 VT를 가장한 표적들을 90mm 주포의 철갑탄 으로 하나하나 격파시켜보자. 신나게 표적들을 격파시키고 있으면 훈련교관이 "아직 실력이 죽지 않은 모양이구만!!" 라는 감탄을 하면서 주인공의 상황 대처 능력을 칭찬해주는게 백미이다. 다음으로 장갑차를 가장한 폐 승용차 표적들을 격파시켜보자. 여기서 탄종을 바꿀 수 있는데, 훈련교관이 장갑차에는 HEAT 탄이 유효타를 먹일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탄종을 바꾸는 법은 관측창 하단의 탄종 교체 스위치로 전환이 가능하며, 왼쪽 스위치가 철갑탄(AP)이고 오른쪽 스위치가 고폭탄(HEAT)이다. 표적들을 격파하고 있으면 훈련교관이 피격 상황을 외치며 유독가스가 차 내로 샌다고 상황발생을 외치는데, 여기서 정말 중요한 주 장치 담당 패널의 자폭 버튼 오른편에 있는 레버를 조작하게 된다.[12] 이 레버는 환기구 작동 레버이며, 피격을 많이 당한 상황에 유독가스가 차내로 새는 상황에서 필요하게 될 것이다.[13]
이제 적 포탄 낙하 상황이 발령된다. 앞의 관측창 셔터를 여닫는 것을 배운다. 이 상황에서는 말 그대로 전방 시야가 차단된 상황이기 때문에 상부의 잠망경을 많이 이용하게 될 것이다.[14] 이제 왼편의 전술 컴퓨터를 사용하는 법을 알려준다. MAP은 말 그대로 목표와 전술 지도(맵) 영상이고, FRONT는 전방 시야 화면, LEFT는 왼편 시야 화면, RIGHT는 오른편 시야 화면, REAR은 차체 뒤편 화면이다. 스위치 조작으로 차체 내에서 밖의 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제 먼 거리의 적 벙커를 관측해야 한다. 자리에서 일어나 상부 해치를 열고 밖을 살펴보자. 이 상황에서는 쌍안경을 사용해 먼 거리의 전장 상황을 관측하거나 상부 전차장 해치에 거치되어 있는 차재 기관총으로 근접한 적군에게 정의의 50구경을 먹여줄 수 있다. 급수탑 방향으로 쌍안경 시점을 돌려 벙커 표적(급수탑)을 관측해주자. 관측이 끝났으면 이제 잠망경을 사용하는 법을 배우게 되는데, 기본 시야인 관측창 시점보다는 매우 먼 거리의 표적을 볼 수 있다. 이제 잠망경 시점으로 90MM 주포의 철갑탄으로 급수탑 벙커 표적을 공격해보자. 급수탑에 구멍이 뻥 뜷리며 물이 쏟아지는 모습이 장관이다.
이제 모든 훈련이 끝나고, 훈련이 잘 끝났음에 안도한 내치는 주인공과 환호한다.
목표: 당신의 전우와 주먹맞대기를 하십시오.
파워스는 내치와 훈련이 잘 끝난 상황을 서로 축하한다.
이렇게 프롤로그 미션이 종료되며, 내치는 파워스에게 어쩌면 우린 최고의 소대가 될지도 모르겠다며 기대하고, 레이너는 어디로 투입되는 것이냐고 묻자 파커는 너무 긴장했다고 다독인다. 이에 레이너는 전장에서 다치는 것 때문에 불안하다며 고백한다.내치: 상사님.
(파워스가 주먹을 맞댄다)
내치: (환호성)야, 애들아!! 내가 윈필드 파워스랑 주먹맞대기를 했다!!
파커: 상병님께 좋은 추억이 됐군요
레이너: 그래, 더 이상 바랄 게 있겠습니까?
훈련교관: 잘했다 병아리들아!! 훈련을 기억하고 또 기억해라!! 국제연합군 돼지새끼들을 몰아낼 준비는 되었나!!
내치: 그렇습니다, 저희 모두 준비되었습니다!!
9.3.2. M1. Triumphant Return(돌아오는 승리)
'''배경: 2082년 6월, 미합중국 뉴욕 주 뉴욕, 뉴욕 최남단. '''
'''미션 목표: 적의 해안 방어선 돌파 밎 내륙 진격의 교두보를 구축하라.'''
중철기 싱글플레이 캠페인 대망의 첫 미션. 전작인 철기의 미션 1, 하 시 다오 상륙작전 미션의 오마주인 상륙작전 미션이다. 컷신에서 미 해군 전함, 구축함, 항공모함 등의 미 해군과 미 공군의 지원 아래 미군은 육군과 해병대 병력 모두가 뉴욕 전역과 맨해튼 지구에 본격적으로 미 영토 수복을 위해 상륙하게 되지만 예상보다 강력한 중국 인민해방군의 화력에 뉴욕 남단의 상륙지점에 발이 묶이게 된다.[16]
처음부터 이벤트가 생기는데 해변으로 투입되는 전차상륙함 안의 주인공의 M7 스위프트 보행전차 브라보 11호에서 내치의 통신병석 쪽 VT 선체에 커다란 구멍이 뜷려 있는 상황이다. 이를 보고 장난 까냐며 어이가 승천한 내치. 파커도 맞장구치며 자기 쪽 선체에 뜷린 구멍에 어이없어하고, 결국 레이너가 참다 못해 미군이 이런 기갑장비 하나 잘 관리 못하나며 우리한테 이딴 다 허물어져가는 골동품이나 던져주고 짱깨(엉클) 새끼들이랑 교전을 치러야 하는 거냐며 먼지나듯이 까며 화를 낸다. 이후 해안으로 접근하는 전차상륙함 안에서 적군의 거센 포격이 점점 가까워지며 현실을 파악한 주인공 일행은 점차 짓눌러오는 전장의 공포에 불안해한다. 이후 주인공 일행은 상륙주정에서 하차하는 보병진들과 함께 뉴욕 남단의 해안선에 상륙한다.
목표: ''' 전진하여 적 보병진을 격파하십시오. '''
처음부터 해안선에 바글바글한 적군의 VT의 숫자에 당황하지 말고 잽싸게 조종 계기판 전원 레버를 당겨 전차상륙함에서 나와 전진하자.레이너: 상사님!! 적 VT가 포착되었습니다!! 계기판으로 전환하십시오!!
파커 :서두르셔야 합니다!!
레이너: 전원 레버를 당겨서 조종 계기판에 전원을 공급하는 겁니다. 기억하시고 있으십니까?
상륙 지점의 상황은 그야말로 처절하다.내치: 좋습니다. 모두들, 벨트 꽉 매십쇼.
전진하다 보면 중대 소속 보행전차인 호출부호 델타 13이 지뢰밭에 돈좌되며 지뢰밭이 있다는 경고를 보내온다.보병진 3: 여기는 보병진 3!! 의무병이 당장 필요하다!!
레이너: 염병할, 놈들이 사방에서 모여들고 있습니다...
앞은 지뢰밭이고 뒤는 뉴욕 앞바다인 진퇴양난의 상황에서 상륙하는 아군의 피해 상황은 점점 가중된다.델타 13: 여기는 델타 13!! 우리 전차 구동계 축이 터져나갔다!! 니미럴 지뢰밭이 있다!!
내치: 저러다 포위되겠습니다!! 전진, 전진, 전진!!!
레이너: 이거 완전 무의미한 자살 행위입니다. 파워스.
내치: 델타 13! 거기서 당장 빠져 나와라!!
델타 13: 불가능하다!! 발이 묶인 상황이다!! 망할!!
(델타 13이 적의 거센 포화를 이기지 못하고 격파된다)
내치: 아군 피격, 아군이 피격되었다!! 여기는 브라보 11, 델타 13이 격파되었다!!
부가 목표: '''해안선을 우회해 보병진과 합류하십시오.'''보병진 2: 우리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 북동쪽을 지원하러 가겠다!!
파커: 움직여야 합니다!! 저놈들이 우리를 쏘고 있습니다!!
지뢰밭을 우회하기 전, 전방에 적 VT 1대와 다수의 장갑차들이 포착된다. 적 VT는 전방에 떡하니 서서 플레이어 쪽을 노리고 있고, 장갑차들은 다른 상륙지점의 아군 보병들에게 화망을 갈겨대고 있으니 잠망경 시점으로 전환한 다음 각각 AP 탄과 HEAT 탄을 쏴갈겨 잡아주자. 적 장갑차는 그냥 HEAT 탄을 사용하지 않고도 기관포 사격으로 몆번 긁어주기만 해도 격파되니 여유롭게 격파해주자.본부: 여기는 지휘부다. 후퇴하라!!, 자네들은 현재 지뢰밭에 있다. 상륙지점으로 재집결하는 걸 권고한다!!
레이너: 저 썅것들은 지네들 벙커에다 대량살상무기라도 꼼쳐 놨나 봅니다!!
본부: 전방 공격을 하려면, 해안선을 우회하는 수밖에 없다. 가로질러서, 하수도 입구 쪽으로 향하라.
본부: 여기는 본부다. 다른 보병 공격조가 동쪽 해안에 상륙했다. 그들의 임무는 2개의 해안 벙커를 파괴하는 것으로, 북쪽 돌파지점으로 모든 구역을 호위하면서 전진하라.
부가목표: '''보병진을 호위하여 그들이 적 벙커로 침투하는 것을 지원하십시오'''
보병진 1: 이봐, 다른 전차대 없어? 저 망할 적들을 쓸어버려야 해!!
레이너: (적 기갑부대 격파를 보고)이런, 아주 식은 죽 먹기구만!!
내치: 여기는 브라보 11, 그곳 상황이 어떠한가?
보병진 1: 저놈들이 방어시설 곳곳에서 우리를 압박 중이다!! 서둘러서 저놈들을 쓸어버려주길 바란다!!
본부: 모든 사단, 여기는 지휘부다. 보병진 다수에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보병진 없이는 벙커 시설을 점령하지 못한다. 모든 빅터 탱고[17]
들은 반드시 해안 전역의 적 거점들을 안정화시켜야만 한다.
(적 포탄 낙하에 직격당해 관측창이 파손되었을 경우)
내치: 조심하십시오!! 저놈들이 우리 전차 관측창을 기어코 파괴했습니다!!
지뢰밭으로는 들어가지 말자. 내치가 지뢰밭에 들어가는 건 자살행위라면서 우릴 다 죽일 일 있냐고 당장 물러서라고 플레이어에게 경고를 주니 오른쪽 해안길로 이동해주자.보병진 3: 델타 13 승무원의 생존이 확인되었다!! 의무병을 호출하겠다!!
내치: 상사님! 우리는 계속 아군 VT들을 잃고 있습니다!! 해안선을 우회하셔야 합니다!!
파커: 우리 보병들도 신경쓰셔야 합니다! 우리는 공격조를 호위해야 합니다!!
보병진 10: 여기는 의무장교 해버넥이다!! 망할... 해변 모든 곳이 지뢰랑 시체 파편밭이다...
내치: 우리는 동쪽으로 향해야 합니다. 상사님. 그곳의 길을 청소해야 합니다.
보병진 10: 썅!! 대 VT 지뢰다!! 해변 중앙이다!!
보병진 10 지휘관: 이 개새끼들한테 미국이 가는 길을 가르쳐 주자고.
보병진 10: 여기는 보병진 10! 대위님, 응답하십시오!!
서둘러서 빠르게 우회하지 않으면 연속적으로 낙하하는 적 대 VT 박격포탄에 전차 상부를 맞아 죽을 수 있으므로 서둘러 우회기동하는 것이 관건이다. 또한 해안 곳곳의 지뢰밭은 탐지기가 울리는 것을 보고 최대한 회피기동하면서 아군 보병대를 엄호하며 전진하자. 적 보병진들은 그냥 기관포로 잡아도 무난하다.본부: 여기는 지휘부다. 여기 해안에서는 많은 사상자가 집계되고 있다. 해군 상륙주정들이 적 해안방어시설에 화력지원을 할 예정이다.
내치: 알겠습니다. 본부. 서둘러서 돌파하도록 하겠습니다.
플레이어의 VT가 지뢰밭 지형에 들어가면 대 VT 지뢰가 폭발하면서 한쪽 다리가 파괴되어 차체의 균형이 무너져 기동저하가 일어나는 것처럼 적군의 VT도 쉽게 무력화시킬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다리 한쪽을 철갑탄으로 찜질해주면 그대로 다리가 파괴되어 돈좌당하게 된다. 이때 사실상 무력화되므로 쉽게 철갑탄 찜질을 해주면 무난하게 잡을 수 있다.
보병진을 엄호하며 보병진과 적 해안방어시설까지 도달하면 지휘부가 공격조가 벙커1을 무력화시켰다면서 실시간으로 전해주고, 벙커 2를 무력화시키려는 아군 보병진을 엄호하며 적 VT 하나가 접근해오는데 말한 것처럼 다리를 노려 돈좌시킨 다음 신나게 철갑탄 찜질을 해주면 파괴되고, 이윽고 아군 보병진이 마지막 적 벙커를 무력화시키면서 미션목표들이 완수된다.
파커는 주인공에게 수고했다며 주인공과 전우애를 인정하고, 레이너는 어쨌든 임무완수라 하자 내치는 이건 기적이었을 뿐이라고 적절한 명령이 따랐을 뿐이라고 한다. 이에 파커는 파워스 중사님은 소문대로 굉장한 전차장이라며 두둔한다. 이내 파워스와 승무원들은 전투 첫날에 살아남은 것을 자축하며 내치는 전차 밖에서 바람이라도 쐬자며 너스레를 떤다.
본부: 여기는 지휘부다. 자네들의 노고에 감사한다. 다른 후속 사단병력들이 해변으로 집결하고 있다.
미군 병사1: 포로 처리 문제는 어떻게 해야만 합니까?? 아직 지침 사항 같은게 내려오지 않아서 말인데...
미군 장교: 사령부가 대체 뭘 생각하는지 모르겠구만. 사살해라, 한두명쯤 처리해도, 아무 문제 없을 거다.
본부: 자네들의 목표는 이제 국제연합 본부로 가는 길을 여는 것이다. 모두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
9.3.3. M2. Brige Watch(다리 감시)
'''배경: 2082년 6월, 미합중국 뉴욕 주 뉴욕. 도심 교차로 어딘가.'''
'''미션 목표: 적의 지원군이 투입되고 있는 다리를 폭파하십시오.'''
미션 1에서 미군의 미 본토 수복 작전을 위한 뉴욕 상륙작전이 성공적으로 끝난 이후, 미군 전 병력이 상륙 교두보를 확보하고 내륙으로 진격한 시점에서 시작한다.
파워스가 악몽을 꾸는 도입부 컷신으로 시작한다. 밖에서는 중국 인민해방군이 무고한 미국민들을 학살하고 가옥을 파괴하고 있는 악몽과도 같은 상황. 이내 인민해방군은 파워스의 집에도 무단으로 침입하여 놀란 아내와 아버지를 부르는 딸을 무자비하게 학살하며 이를 막는 파워스에게까지 총을 들이댄다. 이내 파워스의 가족들을 학살한 인민해방군 병사들은 가족들의 시신을 분살 시키는 것까지 모자라 집도 불태우는 천인공노할 악행을 저지른다.이후 파워스는 인민해방군에게 무자비하게 구타당하고 정신을 잃으며, 인민해방군이 미국 민간인 지역에서 가옥을 불태우고 민간인 학살을 저지르는 등의 전쟁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현장을 보여준다.
파워스는 포수 파커가 부르는 소리에 잠에서 깬다.파커: 저기, 파워스, 파워스!!
? 임무 중엔 자지 않고 깨어 있어야 하셔야 하는 거 아닙니까?이내 지휘부에서 주인공의 VT 브라보 11의 엄호를 받는 공병중대에게 통신이 들어온다.
파워스와 파커가 잡담을 나누는 사이 밖에 내치와 함께 상황을 관측하던 레이너가 둘을 부른다.본부: 공병대, 여긴 지휘부다. 상황 보고 바란다.
공병대: 여긴 공병대입니다. 폭약의 설치가 상당히 진척됐고, 마무리 작업을 끝내려는 중입니다.
본부: 알겠다. 적 병력이 우리의 대공세 앞에 연속적인 후퇴를 반복하고 있다고 한다. 근처는 이상 없으니 철수를 준비하라. 이상.
공병대: 알겠습니다. 지휘부. 불꽃놀이 준비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내치가 부르는 대로 상부 해치를 열어 VT 상부로 나와보자. 내치하고 레이너가 VT 상부에 앉아 공병대가 폭탄 설치하는 걸 지켜보며 떠들떠들 거리고 있다. 그러다가 내치가 파워스에게 MRE라며 드시겠냐며 초코바 하나를 건네고, 해변에서 큰 전과를 세운 것을 귀띰하자 전과 같은 소리 하냐며 놀리는 레이너와 엿먹으라며 전과 같은 거 운운 안한다며 대체 어떤 놈이 찌라시 흘렸냐며 츤데레 모드가 되는 내치의 트래시한 만담이 백미.(...)레이너: 어이, 파커, 파워스! 나와 보십시오!!
얘네 둘이 신나게 만담하는 동안 심심하면 주변을 쌍안경을 꺼내서 정찰을 해보자. 다리 교각 상부 구조물에 중국이 주도하는 신 국제연합기가 걸려 있는 모습 을 보게 될 것이다. 내치와 레이너는 앞에서 폭발물 설치 작업 중인 공병중대의 잭슨이란 병사를 주제로 화제를 돌려 만담을 나누는데 쌍안경으로 잘 보면 그 잭슨으로 추정되는 공병중대 소속 병사가 공병중대의 험비 차량 앞에서 강아지하고 놀아주고 있다. 아무튼 평화로운 만담은 계속 이어지고, 신난 레이너가 잭슨하고 대화를 시도한다.
레이너: (장난스레) 야 잭슨!! 네 방탄모에 붙어있는 녀석은 뭐냐? 야 잭슨!
순간 공병대가 작업 중인 도로에 다리를 몰래 건너던 적에게서 포탄이 낙하한다. 혼비백산한 주인공과 승무원들은 차내로 잽싸게 들어가 전투를 준비한다.
부가목표: ''' 당신의 VT 를 전진시키십시오.'''레이너: 이런 씨발!!!
내치: 숙이세요, 상사님!!
레이너: 파워스, 빨리요! 그녀를 움직여야만 합니다. 망할!!
(내치가 지휘부에 무전을 시도한다)
내치 : 본부! 브라보 11입니다!! 엉클 놈들[19]
이 건너편에서 진격해 옵니다! 공병중대가 박격포 공격을 받았습니다! 듣고 계십니까?
빗발치는 적의 박격포 공격을 뜷고 VT를 전진시키면 하단 해치를 열고 바깥으로 나가는 이벤트가 발생된다.잭슨: 여기는 잭슨이다!! 건너편 다리에서 심한 공격을 받고 있다!! 놈들이 건너편 다리에 있다!! 반격을 개시하겠다!!
본부: 브라보 11. 여기는 지휘부다. 듣고 있다. 폭파병의 상황은 어떻게 된 건가?
내치: 저는- 죄송합니다. 여기는 브라보 11입니다. 파악했습니다. 폭파병의 상황은 괘-괜찮습니다!!
레이너: 상사님! 움직이셔야 합니다!
본부: 알겠다 브라보 11. 폭파병을 엄호하라.
내치: 지금 당장 말입니까?
본부: 그 폭약들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반드시 다리를 파괴시켜야 한다. 알겠나?
내치: 알겠습니다...
부가 목표 2: ''' 포복전진하여 격발기를 가동시키십시오.'''레이너: 파워스, 멍청한 짓 하지 마십쇼!!
레이너: (만류에도 불구하고 파워스가 박격포탄이 연속적으로 낙하하는 바깥에 나가자) 좋습니다!! 뛰어요! 무조건 뛰세요!!
부가 목표 2-1: ''' 신호에 맞춰 움직이지 마십시오. '''내치: 조심하십시오, 상사님 !! 적군이 상사님의 위치를 포착하였습니다. 절대로 움직이지 마시고 저들의 사격을 멈출 방법을 찾으셔야 합니다!!
여기서 까딱 잘못해 승무원들의 신호를 무시하고 움직이기라도 한다면 적군의 사정없이 떨어지는 박격포 세례에 격발기에 도달하지도 못하고 골로 가니 조심하자.
부가 목표 3: ''' 격발기를 수동으로 가동시키십시오.'''레이너: 움직여야 합니다!! 이동!! 이동하십시오!!
내치: 지금입니다, 상사님!! 격발시키십시오!!
파워스가 격발기를 가까스로 작동시키자 적군 병력이 결집해 있던 다리가 화끈하게 폭파되며 임무가 완료된다.
본부: 전 부대, 여기는 지휘부다. 모든 적군이 후퇴하여 재집결중이며, 사령관의 명령에 대기중이라는 보고다.
내치: 괜찮냐?
잭슨: 맙소사, 진짜로 해냈군요! 전 괜찮습니다. 그쪽도 괜찮으신 겁니까?
9.3.4. M3. Urban Warfare(시가전)
''' 배경: 2082년 6월, 미합중국 뉴욕 주 뉴욕, 맨해튼 섬 신시가지.'''
''' 미션목표: 맨해튼 섬의 신시가지를 점거한 인민해방군의 낙오 방어병력들을 격퇴하고 방공 안테나들을 무력화 하십시오.'''
''' 제한시간: 6:43분 '''
'''"캠페인 미션 초반부의 최대 적폐"'''[20][21]
도입부에서 미군 지휘부의 브리핑 컷신이 나온다. 내용인 즉슨 미군의 현 상황은 뉴욕 하구에 상륙한 이후 맨해튼 섬 북단을 점거 중인 중국 인민해방군 병력과 대치 중이며, 현재 중국을 이끄는 국가 주석인 "후앙 얀하이" 가 미국 점령 인민해방군 주력군에 사열을 나왔으며, 이를 위협으로 여긴 미국은 후앙을 엿먹이기 위한 군사적 행동에 나서는 내용이다.
유령도시화되어 미국과 중국간의 전장으로 전락해 폐허가 된 맨해튼 섬의 신시가지 구역에서 미션이 시작된다. 아군 VT전차중대원들의 기체인 알파 13, 델타 32, 델타 33과 함께 이동하며 전진하게 되는데, 시작지점에서 왼편 길로 이동하면 장갑차 2대가 도로를 봉쇄한 상태에서 총격을 가하니 HEAT 탄을 사용하여 격파해주자.본부: 브라보, 여기는 지휘부다. 엉클 놈들의 지원군이 뉴욕 전역에서 지연전 상황으로 가려는 모양이라고 한다. 우리의 임무는 방공 안테나 시설들을 무력화 하는 것과 낙오한 병력들을 격파하는 것이다.
내치 : 알겠습니다. 본부.(무전이 종료되자 짜증을 내며) 저 개새끼들은 여기서 안 물러서고 짱박혀서 버티려나 봅니다.
본부 : 브라보, 잘 들어라. 폐허 요소지역들에 급조폭발물이 숨겨져 있을지도 모른다는 정보가 들어왔다. 도로 주변가를 잘 수색하며 이동하라. 이상.
파커: 이거 너무 서두르는 거 아닙니까? 우린 폭파팀이 아니란 말입니다.
레이너: 잔해들이 사방에 관측됩니다. 데이터 학살이 빅 애플을 첫 공격 목표로 삼았다니...
부가목표: ''' 제한시간 안에 모든 통신 안테나를 무력화 하십시오.'''
장갑차 2대를 파괴시켰으면 아군 VT 1대(델타32)가 선두를 맡아 브라보 11 앞에 위치하는데, 따라 이동해주자. 건물쪽 폐허변에 매설된 급조폭발물은 가급적이면 조심해주며 기동하여 멀리 있는 적군 장갑차에 기관포를 발사하는 아군 VT를 따라 잠망경 모드로 전환하여 HEAT 탄으로 공격해주자. 장갑차가 처음과는 달리 굉장히 멀리에 있는데다 세로로 주차되어 봉쇄진을 형성하고 있으므로 고각을 살짝 높여 90밀리 주포를 발사해야 한다.내치: 자, 해보는 겁니다. 상사님. 우리의 목표는 통신 안테나를 노리는 겁니다.
레이너: 쉽겠군.
(IED 피격 이벤트 대사)
내치: (고통에 찬 신음) 당장 여기서 나가야 합니다!!
레이너: 염병할 개새끼들...
파커: 이런, 좋지 않습니다!!!
내치: 어서요, 상사님!
레이너: 이런, 완전히 엉망진창이군!!
파커: (툴툴대며)이제 모두 서로 엉망진창이구만.
이제 앞의 아군 VT가 전진하니 따라 사거리까지 전진하면 된다. 그런데 앞이 지뢰밭이니 여기서 내치가 지뢰밭이란 경고를 주고 파커가 "한 발짝도 움직이지 마십시오, 조종수님!! " 이라며 말하니 차내의 지뢰 탐지기가 삑삑대는 소리를 잘 듣고 지뢰가 없는 길로 나가야 한다. 선두를 맡은 아군 VT가 오른편 길로 꺾는데 여기에도 역시나 세로로 장갑차 2대가 봉쇄진을 형성하고 있으니 지뢰밭을 통과하기 전에 조심히 움직여 주포를 장갑차 방향으로 돌려 격파해주자.(장갑차 파괴 완료 대사)
내치: 목표가 격파되었습니다.
레이너: 나쁘지 않군요!!
이제 첫 번째 통신 안테나다. 본부에서 "전방을 주시하라" 하는 대사가 나오면 아 여기가 첫 번째 레이더구나 하고 AP 탄으로 변경해주자.(목표 포착&적 장갑차 파괴 대사)
내치: 목표를 포착했습니다!
레이너: 불타라, 이 쓰레기야!
파커: 그렇습니다, 그렇게만 하시면 됩니다!!
내치:(진로의 장갑차가 모두 파괴되자) 계속 움직여야 합니다.
(철갑탄 변경 대사)
파커: 철갑탄 장전 완료!!
첫 번째 방공 안테나는 지뢰지대 바로 앞 폐허 건물 옥상에 있으므로 조준점을 위로 바로 올려 AP탄을 이용해 박살내주자. 박살내면 레이너와 내치가 각각 "식은 죽 먹기일 뿐입니다, 나쁘지 않군요!", "목표를 화끈하게 박살내셨습니다!!" 라는 격려의 응원을 해준다. 다시 전방 도로로 아군 VT가 방향을 전환하는데 여기서 왼편 골목 구석에 장갑차 하나가 있고 오른편 건물 페허 쪽엔 보병과 장갑차 하나가 더 있는데 아군 VT가 왼편 골목 구석 장갑차를 기총으로 제거해주니 따라 이동하자.(기관포 장전 대사)
레이너: 탄창 교체하겠습니다!!
여담으로 중국군 장갑차들은 도로변 폐허 이곳저곳에 은신하고 있으니 이번 미션에서는 잠망경을 이용한 원거리 교전이 크게 강조된다. 제한시간이 3:58분이 되면 본부에서 무전이 오며 빨리 통신 안테나들을 제거해 달라고 독촉하니 시간제한이 있다는 것과 이 시간제한이 빨리 지나간다는 것도 크게 신경 써야 한다.
두 번째 방공 안테나는 잘 찾아보면 바로 뒤에 나오므로 선체를 이리저리 방향전환하며 건물 옥상쪽 곳곳을 수색해보자.
> 본부: 자네들에겐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 서둘러라!!
> (시간제한이 0:57분으로 도달했을 떄 본무 무전대사)
> 본부: 이제 정말 시간이 부족하다, 빨리 움직여라!!!
> 내치:(짜증이 폭발하며)대체 뭘 원하시는 겁니까??
> 레이너: 씨발, 우린 어쩌면 좆됐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총 12개 방공 안테나 중에서 6개만 제한시간 안에 파괴하면 본부로부터 그게 마지막이었다며 임무를 최선을 다해주어 완수해서 잘했다는 무전이 온다. 이후에도 시간이 좀 남아돌면 적 병력들을 제거해주자. 제한시간이 다 끝나면 본부로부터 사격중지 명령 및 퇴출 명령이 하달된다.
미션 보상은 사막 도색, 후방탑재 박격포 , 열화상 조명과 야간투시 잠망경이다.본부: 브라보, 여기는 지휘부다. 우리는 자네들이 그곳에서 나오기를 원한다. 전 단차 사격 중지하고 퇴출 준비하라.
내치: 알겠습니다, 여기는 브라보 11. 퇴출 준비하겠습니다.
파커: 야, 이제 돌아가는 건가!!
레이너: 젠장, 이 씨발 똥덩어리같은 곳을 탈출시켜 주다니 믿을 수가 없습니다!
9.3.5. M4. The Straggler(낙오병들)
''' 배경: 2082년 6월, 미합중국 뉴욕 주 뉴욕, 맨해튼 중심가 '''
''' 목표: 후퇴하는 인민해방군 병력의 동향을 살피십시오.'''
> 스트로우: 여기는 브라보 16 입니다. 적군의 동향은 없고, 제 승무원들이 계속 상황을 살피는 중입니다.
> 본부: 알겠다. 적군이 전선을 유지하는 것을 자포자기한 상황이다. 다른 낙오병들이 후방을 공격중이기 위해 이동 중이라고 한다. 모든 정찰병들은 개인호에서 다른 적군의 상황을 감시하며, 공격한다면 받아쳐라. 이상.
> 스트로우: 알겠습니다. 주력군을 제 인생을 걸고 방어해 내겠습니다. 이상.
> 레이너: 좋습니다. 준비는 되셨습니까, 영감님? 나쁜 놈들을 파악하여 주십시오. 엔진 기동 준비를 해 놓겠습니다.
> 레이너: 저, 결과가 좋기를 바랍니다. 안 그렇습니까?
> 내치: 어, 상사님? 나가셔서 목표를 정찰해 주시겠습니까?
> 레이너: 신호를 잊어버리지 마십시오 상사님! 전 명령에 따르겠습니다!
> 조지어스: 제 심장이 왜 이렇게 떨리는지 모르겠습니다.
> 레이너: (심드렁하게)그으래?(껄껄대는 파커)
잠깐 정차해 상황을 살피던 인민해방군 정찰 병력들은 계속 접근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뒤에는 대전차 자주포형 VT 1대까지 따라오고 있는 상황이다.내치: 젠장...저들이 모든 길을 이용해 돌파하려는 것 같습니다.
파커: 뭐라고? 엔진 가동을 빨리 준비해야 합니다!
내치: 진정해, 우린 저들의 위치를 파악했어. 좀 더 끌여들여보자.
재빠르게 차내로 들어와 전투를 준비하자. 레이너가 상황을 파악하며 엔진 시동을 건다.조지어스: 빨리요!!, 파워스!! 적이 접근합니다!! 움직이십시오!!
위의 대사 상황처럼 반격 준비를 하지 못할 시 주인공과 조지어스 정찰팀을 파악한 인민해방군 낙오병들은 이들을 무자비하게 공격한다. 여기서 1초라도 늦게 대응하면 뒤따라오던 대전차 자주포형 VT의 주포 공격으로 황천길로 가니 조심하자.[23] 공략법은 인민해방군이 전방 도로로 도달하기 전 재빠르게 상황을 파악하고 차내로 들어와 레이너 쪽으로 시점을 변경해 엔진 가동 오더를 내리는 것이다.(상황을 파악하고도 반격 준비를 제때 못했을 경우)
레이너: 상사님, 뭐하시는 겁니까? 자리를 지키십시오!! (상황을 파악하고) 젠장,시동 걸겠습니다! 제발.. 제발 얘야, 제발 걸려다오!! 어서!!
파커: 진정하자고, 저 새끼들을 끌여들어 공격할 거니까.
조지어스: 이봐들! 저거 봤어?(상황을 뒤늦게 파악하고) 엉클 놈들이다!! 파워스, 엉클 놈들입니다!!
(가까스로 시동이 걸린다)
레이너: 그래!! 잘했다!! 얘야!!!
전방으로 재빠르게 이동하여 매복 위치를 잡고 먼저 적 장갑차와 보병부터 노려주자. 적 장갑차는 HEAT 탄을 사용하여 빠르게 격파하고 보병들은 기관포로 제압해주자. 적 대전차 자주포형 VT는 아무것도 모르고 빠른 속도로 장갑차를 뒤따라 오며, 측면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에 다리를 노려 AP탄을 몆방 사격해주자. 아무것도 모르고 오다가 그대로 자빠지는 꼴을 보게 될 것이다.[24](적군의 진격 상황을 파악하고 차내로 들어와 레이너에게 엔진 가동 오더를 내렸을 경우)
레이너: 좋습니다. 전우여, 해봅시다!! 엔진 가동하겠습니다!!
(엔진 가동 이후)
레이너: 엔진 가동 완료!! 이동! 이동!! 매복 준비합시다!!
파커: 저 시끄러운 멍청한 엔진 같으니라고....
이렇게 후퇴하고 있는 인민해방군 병력들을 각개격파시키면 승무원들이 안도의 한숨을 쉬고, 조지어스는 신이 자비를 내렸다면서 같이 안도한다.
사령부는 스트로우의 주 병력에 합류하여 재집결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파커와 레이너는 스트로우가 우리를 빡세게 굴려먹겠다며 한탄한다. 내치는 피곤한데 휴식할 시간 따윈 없다며 파워스에게 불만사항을 토로하고, 승무원들은 그렇게 서로에게 힘이 되는 것을 확인하며 미션이 종료된다.내치: 본부, 브라보 11입니다. 들리십니-
스트로우: 여기는 브라보 16 이다. 임무를 완수했다! 놈들을 섬멸시켰다!!
스트로우: 내 중대는 현재 사상자가 없다. 이상.
내치: (살짝 비꼬며) 오, 이런, 정말 신나셨구만.
본부: 브라보 11, 여기는 사령부다. 잘해 주었다. 주 병력에 합류하여 재집결하라.
내치: 여기는 브라보 11. 알겠습니다.
이 미션에서 조지어스를 구했다면 조지어스의 편지를 입수하게 될 것이다.
9.3.6. M5. Old York City(뉴욕 구시가지)
''' 배경: 2082년 6월, 미합중국 뉴욕 주 뉴욕 북부 구시가지. '''
''' 목표 : 도로를 가로질러 당신의 실종된 전우들을 찾으십시오. '''
도입부 컷신, 중화인민공화국의 후앙 얀하이 국가주석이 인민해방군의 두 지휘관의 보고를 받는다.
컷신 종료 이후, 시점이 주인공 브라보 11 M7 스위프트 VT 안으로 변경된다.지휘관 1: 미국 주둔군 쪽에서 최후 보고를 받았습니다.
후앙 얀하이 주석: 지금 그들의 상황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동쪽 해안선의 양키놈들의 공세로 지금 수도까지 밀려나고 있는 게 우리의 현 상황이네! 우리는 남은 병력을 결집하여 그들의 힘으로 그레이트 레이크 지역에서 강력한 방어선을 구축해야 해.
지휘관 2: 하나의 사단이, 강한 공세로 인해 뉴욕에서 빠르게 밀려났다는 게 현 상황입니다.
지휘관 1: 앨버커키에서 추가 사단을 공수투입하는 것으로 현명한 전략을 짜실 수 있을 겁니다. 그들이 멕시코 국경을 넘어 공세를 했을 때부터 "원치 않는 송환"은 필요없다는 게 저희의 현 상황입니다.
후앙 얀하이 주석: 마오.
마오 소위: 예!
후앙 얀하이 주석: 그들의 사기는 어떻게 되는 건가?
마오 소위: 방어선을 강화하는 것에 전력을 쏟고 있습니다.
지휘관 2: 그들은 모두 준비되었습니다, 주석님! 곧 투입이 가능합니다! 지휘만 잘 한다면-(후앙 주석이 두 지휘관의 어깨에 손을 올린다)
지휘관 2: "기술" 도 전투 대기 중입니다.
후앙 얀하이 주석: "어느 정도의 만족감을 없애라", " 더욱 더 만족감을 없애야 한다". 명심해라.
마오 소위, 지휘관 2: 예!!
(후앙 주석이 자리에 앉자, 뒤쪽의 세계지도가 그려진 창문이 열리며 어마어마한 규모의 인민해방군 병력이 모습을 드러낸다)
후앙 주석: 인민을 이끄는 지도자가, 제군들에게 명하노라.애국자들의 강력한 힘으로 밀어쳐라, 그리고 모두 분쇄시켜라.
마오 소위: 예, 주석님.
후앙 얀하이 주석: 공세를 멈추지 마라!
'''부가목표: 도로를 수색하여 실종된 당신의 전우들을 찾아내십시오.'''지휘부: 브라보 11, 여기는 지휘부다, 잘 들리는가?
조이 메이플턴: 지휘부, 여기는 브라보 11입니다. 잘 들립니다.
지휘부: 내치가 아니군... 누가 보고 중인가?
메이플턴: 조이 메이플턴입니다. 보고드립니다.
지휘부: 이런, 조이? 남정네 냄새나는 커다란 양철통 안에 탄 건가?
메이플턴: 하하, 매우 신나고 흥분됩니다. 임무가 무엇입니까, 지휘관님?
파커: 지휘부가 저렇게 신나 보이는건 처음이구만!
지휘부: 좋아, 자네들의 임무는 수색 작전이다. 적 증원군의 정찰 임무차 보낸 VT들의 무전 신호가 끊겼다. 우리는 위력정찰 임무를 하면서, 실종된 아군들을 찾고, 전장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
내치: 상사님, 엔진 가동하겠습니다.
스트로우: 여기는 브라보16입니다. 임무에 브라보1과 델타 31과 함께 가도록 하겠습니다.
지휘부: 알았다. 행운을 빈다. 지휘부 교신 종료.
산티아고:(감탄사) 영웅이 되기를 꿈꿔왔는데.
내치: 엔진 가동했습니다.
메이플턴: 모두 준비하십시오. 방심해서는 안됩니다.
전원 레버를 당겨 엔진을 시동하자.메이플턴: 이동하겠습니다, 전방 주시하십시오!
브라보 14: 여기는 브라보 14. 알겠다.
내치: 우린 모두 준비되었습니다. 진격하십시오!
시작 지점인 고가도로를 지나는 와중에 내치와 파커가 레이너가 본부 쪽에 일이 있어 본부로 호출받아 간 것에 대해 잠깐 이야기를 나누다 기초 훈련 과정에 대해 썰을 푸는데, 내치는 원래 통신병을 맡기 이전에 장전수였다고 한다. 아무튼 파커와 내치의 만담을 들으며 고가도로를 지나며 아군의 흔적을 색적해주자.메이플턴: 우린 계속 움직여야만 합니다.
이후 VT가 고가도로가 붕괴된 지역에 진입할 때 골목 쪽에서 갑자기 대전차 로켓이 날아온다.
골목길로 들어가면 대전차로켓을 겨누고 있는 다수의 중국군 보병이 매복하고 있을 것이다.메이플턴: RPG!
내치: 우리가 매복에 걸려든 것 같습니다!
파커: 뭐하고 계시는 겁니까? 쏴버리십시오!
침착하게 잠망경 모드로 전환하여 왼편의 40mm 기관포와 주포로 왼편 인도와 오른편 인도의 중국군 대전차병들을 하나하나 사살하며 골목으로 진격하자. 멀리에 적군 장갑차 두대가 보이는데 이는 잠망경을 사용하여 기관포로 원거리 저격을 하는 방식으로 처리하자.내치: 썅, 엉클놈들이다!! 확실하게 보입니다!!
메이플턴: 저놈들이 우리 아군들을 실종시킨 놈들인 것 같습니다.
파커: 잡담 그만하고 쏘십쇼!
이 미션 내용상 골목길로 진입했을 시 적군을 다 처리했음에도 RPG가 끊임없이 날아오니 전속력으로 시가지를 돌파하는 것이 매우 권장된다. 계속 진입하다 보면 전방에 모래주머니와 함께 다수의 중국군 보병진과 대전차병 하나가 플레이어 쪽으로 사격을 가하니 매우 세심한 컨트롤이 필요하다.(RPG 피격 이벤트 대사)
메이플턴: 맞았습니다! 9시 방향!!
내치: 염병할, 나랑 장난 까자는 거냐?
파커: 왜 그 빌어먹을 구멍을 뜷지 못하는 겁니까!
메이플턴:(겁에 질려하며) 아... 하느님... 제발.. 전 죽기 싫습니다.
(RPG에 3번째 피격되었을 경우 대사)
메이플턴: 화력이 막강합니다! 전방을 주시하십시오!!
파커: 제발 이 똥덩어리를 움직이는 게 좋을 겁니다!
(고폭탄 변경 대사)
파커: 고폭탄 장전 완료!
작성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