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
'''MY BRIGHT FUTURE'''
1. 개요
부산광역시 사상구 주례동에 있는 사립대학교. 정확한 주소명은 부산광역시 사상구 주례로 47 (주례동). 기독교 재단 법인에 의해 설립되었다. 1992년 개교 당시에는 동서공과대학으로 공대였으나, 1996년 지금의 교명으로 변경됨과 동시에 종합대학으로 승격되었다.
2010년에 간호학과가 신설되는 덕에 대학 본부가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2011년에는 약 20명 증원하고 작업치료학과가 신설됐다. 2018학년도 신입생 수시 모집에서는 8.61:1 의 경쟁률로 부산권 내 대학중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간호학과의 경우 교사추천자 전형의 경쟁률은 35.09:1 [7] 로 미친 경쟁률을 자랑하기도 했다. 동서대학교 간호학과의 정시 입결은 부산 내 간호학과 중에서는 중하위권, 그렇지만 경남 내 간호학과 중에서는 중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래의 4개의 특성화 학부를 많이 지원하고 그만큼 많이 밀어주고 있다.
2. 재단
재단
[image]
2015년 사립대학 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 27.0%로써 많이 낮은 편이다.(전국 평균 56.9%)
2019년 사립대학 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 35.8%로 2015년보다 8.8% 증가했다.
대신 운용수입중 등록금 비율이 64.4%로 전국 평균 63.2%과 비슷하다. 이리저리 기부금과 국고보조금을 잘 얻어내고 있다는 이야기.
2017년 통계에서는 2017년 사립대학 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 20.1%로 6.9% 줄었다. (전국 평균 59.1%)
또한 운용수입중 등록금 비율이 55.9%로 2015년 통계보다 8.5% 떨어졌고 전국 평균 60.4%보다 등록금 수입 비중이 늘었다.
3. 상징
교조는 독수리[8] . 그러나 의외로 돌고래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학교 중앙도서관이기도 한 민석도서관이 독수리가 날개를 편 모양을 모티브로 했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학교 상징은 독수리가 맞다. 돌고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대개 건설공학관으로 가는 길목의 그 괴한 조각을 보고 그렇게 생각하는 듯. 심지어는 교수님들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있다. 그런데 원래 초기 학교 상징 동물이 돌고래였다. 지금은 독수리로 바뀌었지만 말이다.
4. 교통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냉정역에서 내리면 정문으로 갈 수 있으나... 역에서 나오자 마자 폭풍 경사를 자랑하는 길을 만나게 된다. 이 길을 걸어서 올라간다면 당신은 진정한 용자. 그러나 실제로 역에서부터 걸어서 올라가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밑에서 다시 설명하겠지만 '''냉정역에서 직접 걸어서 학교로 올라간다면 정문까지 최소 10분 이상은 걸린다.''' 하지만 정문에서부터 다시 악명높은 경사가 다시 반복된다! '''정문까지 10분이지 정문에서 위쪽에 있는 민석도서관, 학생회관쪽은 정문에서 또 10분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 애당초 부산의 대학교들 거의 다가 산기슭에 지어져서 그렇다.
이렇게 학교 접근성이 크게 떨어지다 보니 예전에는 2노선의 마을 버스와 셔틀 버스가 운행했었는데 2008년부터 셔틀 버스는 유료화 전환 후 폐지되었고 지금은 마을 버스인 사상5번, 사상5-1번, 사상5-2번 총 3노선이 다닌다. 요금은 1130원(1200원)[17] 이다. 마을 버스 운행 자체가 현재 동서대학교 위주이나 주례 2동 높은 고지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주로 장.노년층)의 편의를 위해 무료로 탑승시켜주는 혜택을 주고있다. 후문으로 나가 조금만 걸어가면 67번, 167번, 부산진10-1번 종점이 있다.[18]
부산 지역 4년제 사립 대학교 중에서 셔틀버스나 통학버스에 대해서 가장 인색한 편인데 냉정역 셔틀버스는 앞서 말한대로 이미 고인이 되었고 남아있는 극소수의 시외 통학버스를 제외하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학생회장 선거 공약으로 셔틀버스 부활을 꾸준히 내세우는 등 부활시키려고 여러 번 시도하기도 했지만, 번번히 실패했고 앞으로도 셔틀버스의 부활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 같다. 총학생회에 의해 "총장님께 하고 싶은 말" 이라는 화이트보드가 한시적으로 설치된 적이 있었는데 유난히도 셔틀버스를 다시 부활시켜달라는 내용이 많이 보였다고 한다. 결국 2015년 1월 16일에 국제신문에서도 이 문제를 지적했다. #
5. 등록금
등록금이 부산의 대학교 중에서 비싼축에 들어간다.
2020학년도 기준 공대는 연간 760만원, 예체능은 740만원, 인문계열은 580만원에 육박한다.
뉴스를 통해 장학금이 어디로 사용되었는지 알게되었다.
6. 장학금 제도
모범 장학금의 최소 성적은 평점평균 3.5이다. 물론 이 기준을 넘는다고 다 지급하는건 아니고 학과 내에서 등수를 매겨서 상위 10% 남짓에게만 지급한다.1급 2급 3급으로 나뉘어서 지급되는데 1급은 등록금 전액, 2급은 반액, 3급은 4분의1을 다음학기 등록금에서 삭감받는다. 또한 무조건 15학점 이상 들어야 장학금 지급 범위에 들어간다. 단, 4학년은 9학점 이상이 커트라인이다. 1등의 전액 장학금의 경우 거의 4점대 중후반에 머물기때문에 전과목 올 A+를 받지 못하면 사실상 가능성이 없다고 봐야 한다.
대부분의 학과는 CBT(교내 토익)를 반영하여 장학금 지급 대상을 정한다. 이 비율은 학과마다 다르지만 최소 10%는 넘는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같은 학점이라도 CBT 점수에 따라서 장학금 지급 여부가 갈리는 경우도 있고, 학점이 더 낮아도 CBT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면 본인보다 학점이 높은 학생을 대신해서 장학금을 받을수도 있다.
전공에 관련된 과목들만 반영하여 장학금을 주는 학과도 있다. 이런 학과에서는 교양과목 학점을 아무리 잘 받아도 장학금에는 영향을 전혀 미치지 않는다. 이 기준은 2020년 기준이고 매년 바뀌기 때문에 자세한건 학과 홈페이지의 장학 관련 공지사항을 꼭 체크하자.
7. 학부
동서대학교는 대부분 학부제로 운영한다. 동서대학교 특성화 학부로는 디자인대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임권택영화영상예술대학[19] , 컴퓨터공학부를 학교에서 집중적으로 지원해준다. [20]
7.1. 민석교양대학
7.2. 임권택영화영상예술대학
국내 최초로 임권택 영화 감독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영화, 연기, 뮤지컬 특성화 학부. 임권택 감독이 석좌 교수로 있다. 최근 교육부의 산업단지캠퍼스 사업과 CK 특성화사업의 수혜로 장학혜택의 폭이 크게 넓어졌으며 많은 혜택을 받고 있는 특성화학부.'''버라이어터지 세계 20대 영화대학'''
현재 동서대 센텀 캠퍼스에서 전공 수업을 받지만, 기숙사생들에는 마냥 좋지만은 않다. 교양 수업이 있는 화요일[21] 을 제외하면 매일 주례에 위치한 기숙사에서 해운대 센텀시티까지 이동해야 하기 때문이다.
시설은 전체적으로 매우 훌륭한 편. 동서대의 위엄을 잘 보여주는 곳이다. 캠퍼스 앞에는 거대한 피노키오 상이 자리잡고 있다. 유명 작가에게 무려 2억원의 제작비를 주고 만든 만큼 엄청날 것 같지만 강의실이나 연습실도 깔끔하게 되어 있고, 장비, 극장은 전국 최고수준이다. 정문에서 횡단보도를 하나 건너면 KNN 건물이 나오고 그 뒤에는 바로 영화의 전당이 있어서 지리적으로도 매우 훌륭하다.
2017년 미국 영화 매거진 버라이어티지에서 세계 20대 영화학교에 이름을 올렸다. 지리적 위치와 부산국제영화제와의 아시아 영화아카데미(AFA)를 운영하고 있다는 이점 등이 긍정적인 주목을 받은 듯 하다.
- 영화과
- 뮤지컬과
- 연기과
7.3. 글로벌비즈니스대학
- 글로벌경영학부
- 외국어계열
- 국제통상물류학부
7.4. 이공대학
- 건축토목공학부
- 메카트로닉스융합공학부
- 화학공학부
7.5. 소프트웨어융합대학
http://dssoftware.cafe24.com/'''Global ICT Specialist Frontier for 4th Industrial Revolution'''
동서대학교의 소프트웨어 융합공학부.
동서대학교에서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특성화 중 한 곳이다.
특이하게 학과가 아닌 트랙(track)제도를 활용하고 있다. 2019년 11월 19일 소프트웨어융합대학으로 출범하면서 공식적으로 학과로 바뀌었다.
기존 2019학년도 신입생까지는 학부로 입학하여 2학년때 전공 학과를 정했지만 2020학년도 신입생부터는 원서를 넣을때부터 본인의 학과를 지정하여 입학한다.
7.6. 디자인대학
[25]
7.6.1. 디자인학부
동서대학교에서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특성화 중 한 곳이다.
특이하게 학과가 아닌 루트(Route) 전공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13학년도까지 디자인 학부로써 시각디자인학과, 산업디자인학과, 영상디자인학과, 패션디자인학과, 환경디자인학과 다른 학교와 비슷하게 학과를 운영하고 있었으나, 2014학년도부터는 디자인대학으로 개편, 패션디자인학과를 제외한 모든과가 폐지되고 학과 대신 루트(Route)제도를 활용하게 되었다. 융합디자인교육이라는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분야(시각, 영상, 환경, 산업[26] )의 디자인 커리큘럼을 이수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주었다.[27]
교육과정이 다른 학교와는 다르게 1학년 때는 교양 필수 수업[28] 과 기초디자인 소양수업을 이수 후, 2학년 1학기 수강신청 때 루트를 선택하는 것이 특징.[29] 특히 전공이 아닌 루트제이기 때문에 어떤 루트를 듣다가 다른 루트로 옮겨가도 상관이 없다.[30]
- DM 루트 : Digital Media 루트. 주로 UX/UI, 인터렉션, 웹디자인, 모션그래픽, 시각디자인 위주로 다룬다. 실사 영상보다는 모션 그래픽 위주로 진행된다. 특히 기초루트부터 프로그램[31] 을 많이 써 이 루트로 갈 경우 프로그램을 활용할 줄 알아야한다.
- CA 루트[32] : Creative Advertise 루트. 광고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루트로, 광고 기획과 더불어 모션그래픽, 실사영상(뮤직비디오, 애드무비), 시각디자인 위주로 다룬다. 영상을 기반으로 졸업작품에 몰두하며 퀄리티가 상당한 편. DM과는 반대로 모션 그래픽보다는 실사 영상 위주로 진행된다.[33]
- C 루트[34] : Communication 루트. 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 패키지, 편집디자인, 공공디자인, 타이포그래피, 시각디자인 위주로 다룬다. 곧 변경되는 AD루트(Art & Design)의 뜻처럼 아트와 디자인을 같이 융합시킨 시각디자인을 지향한다. 참고로 동서대 디자인학부 루트제를 창시하신분이 담당교수님이다.
- G 루트 : Graphic 루트. 주로 패키지, 일러스트레이션, CI, BI 위주로 다루며 루트 중 가장 정통적인 시각디자인을 다룬다. 일반적으로 여느 대학에서 배우는것과 같은 시각디자인과라고 생각하면 된다. 원래 있던 담당교수님이 부산디자인 센터로 가셨고 현재 다른교수님이 담당하고 있다.
- PI 루트 : Product Innovation 루트. 이름 그대로 산업디자인과로 학교 내 팩토리가 운영되며 3D 프린터등 많은 고가 장비가 구비되어있다. 개인이 부담하는 졸업작품 비용이 상당하다는 소문...[35]
- IS 루트 : Industrial Service 루트. 산업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루트로, 디자인 기획에 대해 집중적으로 공부한다.
- E 루트 : Environment 루트. 환경디자인을 기반으로 하는 루트로, 다른 루트와 달리 2개 루트가 존재하며 각각 E1, E2로 나뉜다. E1루트는 정통 환경디자인[36] 을 배우고 E2루트는 공공환경디자인[37] 에 대해 공부한다. 이 쪽도 개인이 부담하는 졸업작품 비용이 상당하다.
7.6.2. 패션디자인학과
패션디자인을 기반으로 하는 루트. 입학부터 아예 따로 모집하고[38] 건물 역시 따로 쓰며[39] 대외적으로 수상을 많이한다.
7.7. International College
- International Studies과
- 동아시아학과-이학과에 입학한 모든학생은 중국과 일본으로 1년간 유학을 가게 된다.2학년 1학기에 중국을 가면 2학년 2학기에는 일본을 가는 식이다. 특히 캠퍼스 아시아 사업때문에 재학생들이 전액장학금을 받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문과계열에서 가장 입결이 높은 학과이며 커리큘럼 또한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편이다.
7.8. 미래커리어대학
7.9.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계열
동서대학교의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계열'''Passion and Dreams! Imagination! Creativity'''
동서대학교에서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특성화 학부 중 한 곳이다.
- 방송영상학과
- 광고PR학과
- 영상문학학과
7.10. 사회복지학부
- 사회복지학전공
- 청소년상담심리전공
7.11. 관광학부
- 관광경영학전공
- 호텔경영학전공
- 이벤트/컨벤션학전공
7.12. 보건의료계열
- 임상병리학과
- 보건행정학과
- 간호학과
- 방사선학과
- 치위생학과
- 작업치료학과
7.13. 스포츠과학계열
- 운동처방학과
- 경호학과
- 레저스포츠학과
7.14. 경찰행정학과
8. 대학원
일반대학원
경영대학원
선교복지대학원
9. 캠퍼스
동서대학교/캠퍼스 참조.
10. 기숙사
10.1. 글로벌 하우스
글로벌 빌리지에 7층[40] 부터는 글로벌 하우스 동관(東館)과 서관(西館)으로 나뉘어져 있고 기숙사와 사감실이 있다. 동서대학교는 서관을 기숙사로 사용했으나 현재는 두 건물 다 사용한다.[41] 사감실은 동, 서관 둘 다 있으나, 주로 상시 여는 곳은 서관 쪽이다.
7층부터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는 기숙사 카드키가 있어야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외부인 출입이 불가능하며 기숙사생이 아니라면 잠깐 물건 가지러 가는 것도 할 수 없다.[42] 심지어 배달 음식도 제한되고, 냄새나는 음식도 반입할 수 없다. 11시 이후로 외박계를 쓰지 않으면 기숙사생의 외출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 사실 배달음식 다들 받아먹고 외출계 없이 다들 외박한다.
고 알려졌으나 2016년 기준으로 야간에 새피 (새벽 피시방)을 달리고 와도 뭐라 하지도 않는다.
늦게 들어와서 걸린다고 감점계는 없고, 음식 시켜먹는다 해도 뭐라 하지도 않는다. 뒷처리만 잘하면 크게 뭐라 하지도 않으니 주의만 잘 하면 장땡. [43]
짝수 층에는 기숙사생들을 위한 휴게실이 있다. 정수기와 테이블, TV가 있는데, TV에서 무려 케이블 방송까지 나온다(!). 와이파이도 지원하니 유무선 공유기가 없는 기숙사생들은 여기를 이용하면 좋을 듯하다.
최근들어 인터넷이 많이 터진다.
10.2. 학생 생활 아파트
1인실 기준으로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기숙사로 우진아파트라 불린다. 명칭대로 우진 아파트를 학교에서 사들여 기숙사로 개조한 건물이다. 믿기지 않겠지만, 1984년[44] 에 지어진 5층 건물이기 때문에 '''엘리베이터가 없다.'''[45]
실제로 신입생이 1학기에는 글로벌빌리지였으나, 2학기에 우진으로 오게되었을 때, 해당 학생은 친구가 글로벌 빌리지에 산다면 거기에서 신세를 지고 싶다고 말하는 사례가 있을 정도로 시설격차가 매우 심각하다. 아예 살고 싶지 않다고 할 정도이다. 일단 글로벌 빌리지에는 에어컨이 있지만 우진에는 없다. 방음도 안 되어 새벽 넘어서도 떠들어대는 중국인들의 수다소리나 고함소리도 잘 들리며 쿵쿵대는 소리도 매우 잘 들린다. 또한 하수구 냄새가 아파트 내 뿐만이 아니라 건물 주변으로 광범위하게 나기도 한다.
그래도 오래된 건물이라 허름해보이지만, 글로벌 하우스와 차별되는 장점도 여러가지 있다. 글로벌 하우스는 요리를 할 수 있는 공간 자체가 없는 반면 요리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다.[46] 냉장고도 있고 그 자리에서 먹을 수 있도록 테이블과 의자도 설치해 있으니 사먹는 돈이 아까운 학생들은 여기서 조리해 먹을 수 있다.[47][48]
보전금 포함 60만원 가까이 내야하는 글로벌 하우스에 비해 30만원대로 입주비가 저렴하며, 방 3~4개(1인실, 2인실, 3인실)[49] 와 화장실 1개[50] , 거실 - 주방[51] 구조로 구성되어서 아주 약간의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기도 하다. 사실 거실에 옷장 6개가 자리를 잡기 때문에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지만.[52][53] 동편 제일 끝 라인 1층에 세탁실과 정수기가 있다. 세탁기는 1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세제는 별도의 자판기에서 500원에 1회용 분량씩 판매하나 섬유유연제는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차라리 세제, 섬유유연제, 거기에 필요하면 표백제 이렇게 해서 미리 사 두고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세탁기는 있지만 건조기는 없다. 건조기를 사용하기 위해선 글로벌빌리지로 세탁물을 들고가야한다.
2019년 기준 건조기 1대, 세탁기 2개가 남녀 각각의 동에 있는 세탁실에 있다.
2013년 동계방학 입주생 모집 시 1인실 신청자들을 아무 동의 없이 글로벌 하우스로 배치시켜버린 병크를 저질렀다. 아파트 리모델링 문제로 1인실을 갑자기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게 학교의 설명이다.
2014년 보안이 너무 취약해서인지 여자 기숙사 쪽에 카드리더기가 달린 출입문을 달았다.
2016년 IP 충돌 문제로 모든 기숙사가 인터넷을 쓰지 못하는 문제가 생긴 적이 있다.[54] 같은 해 5월 즈음에 각 기숙사 방에 IP등이 미리 입력된 공유기를 설치해서 충돌을 회피하는 방식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였다. 하지만 이 공유기를 사용할 때에는 무선 기능은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다. 노트북 등을 공유기에 유선으로 연결하는 용도로는 사용해도 좋지만 무선인터넷은 그냥 직접 공유기를 가져와서 따로 꽂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2017년 온수가 시간제한없이 나온다. 허나 온수가 떨어져 시간과 상관없이 냉수로 샤워할 때가 있다.
특이하게도 이 곳만 주례캠퍼스의 타 건물과 달리 '''도로명주소가 다르다.'''[55]
2020년 현재 바퀴벌레가 숙소 군데군데에 자주 출몰하여 위생 문제가 많이 거론되고 있다.
11. 동아리
해당 문서 참조.
12. 이야기거리
12.1. 주변 시설 및 어마어마한 고도
학교의 바로 주변엔 식당도 있고 편의점도 있고 PC방도 있고 있을건 다 있지만 지하철 역 주변보단 상대적으로 좋지 않다.[56] 하지만 고지대의 특성상 더 시설이 좋은 지하철 역 주변까지 왕복하기가 매우 고되기 때문에[57]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억지로 사용하게 된다.
역시 학교가 워낙 고지대라[58] 눈이 올 때면 학교 앞 길에서 종종 '미끄러지는 차'를 볼 수 있고, 2008년도에는 트럭이 미끄려져서 근처 미용실을 들이박는 대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다.[59] 방학이긴 했지만, 2011년 2월 부산 폭설 사태 때 마을 버스가 운행을 일시 중단했다.[60]
고지대 학교들 대다수가 그렇듯이, 여름에 비오면 우산을 써도 머리 꼭대기 말고 전부 젖는 대참사가 발생. 산 위에서 내려오는 바람과 아래에서 올라오는 바람에 의한 대참사. 옷을 꾹꾹 짜고 수업에 들어가는 경우도 보인다. 물론 사실은 여기만 이런건 아니고 실제로는 상당수의 대학들이 산기슭이나 그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이유는 당연히 땅값 때문. 초중고처럼 부지가 작으면 그나마 낫지만 대학교의 큰 부지를 시내에 지으려면 그 비용은 상상을 초월할 만큼 비싸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아주 오래전부터 시내에 터를 박고 있었거나 재단이 돈이 넘치는 게 아닌 이상 대학은 어떻게해도 산자락을 벗어나기가 힘들다. 하지만 해운대 캠퍼스의 경우는 부지는 좁은 편이지만 무려 센텀시티 한복판 평지에 있다.
최근 학생 공모전을 통한 버스 정류소를 설치했다. 민석 도서관 옆에 위치해 있으며 마을 버스의 종점이기도 하다.
주변이 온통 산이고 심어놓은 벚꽃 나무며 개나리들이 무성하게 필 때면 상당히 멋진 경관이 연출된다. 그래서 매년 아름다운 캠퍼스 공모전도 벌여 소정의 상금도 수여한다. 3~4월 때면 디카 들고 다니는 학생들을 종종 관찰할 수 있다.
새벽시간대가 되면 술먹고 귀가하려는 학생들이 보이는데, 높은 경사 때문인지 등반을 포기하고 주저앉아 있는 학생들도 종종 보인다.실제로 걸어서 기숙사에 도착할때 쯤이면 술이 다 깬다.
12.2. 주차 요금
재학생이 차를 갖고 올 때는 일정의 주차 요금을 받는다. (1시간 천원) 경남권에 거주하는 학생이 일정 양식의 서류를 가지고 신청을 하면 무료 주차권을 주는데... 이를 악용하는 사태가 늘고 있다. 차량 등록지랑 거주지를 경남권으로 잡은 뒤 서류를 내고 당당하게 주차권을 받는 거다. 걸리면 일정의 벌금과 두 번 다시 주차권을 안 준다고 공지는 해놓았는데... '''걸린 사람 거의 없다'''. 이건 학교 행정이 병맛이라서가 아니라 일단 서류상으로는 경남권 거주자니, 일일이 학생 불러다가 진짜로 어디 사느냐 물어볼 수도 없는 노릇이기 때문.[61] 주말에는 학생증을 제시하면 재학생은 무료 주차이다.
정 돈내는 게 꺼림칙하거나 싫다면 뉴 밀레니엄관 1층의 주차장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참고로 글로벌 건물 1층에서 7층으로 간 다음, U-IT관 1층으로 가서 엘레베이터 타고 5층으로 가면 된다.
12.3. 종편 투자
2012년 10월 22일 경향 신문에, 법정부담 전입금도 제대로 내지 않으면서 수억 원 대를 종편 채널에 투자한 사립대학 중 하나로 드러났다. 투자금액은 무려 10억 원. 관련 기사 투자한 종편 채널은 TV조선. TV조선에 투자한 대학들 중, 11억 원을 투자한 우송대에 이어 2번째로 많은 액수이다.[62]
12.4. 채플(신앙 강좌)
학교 재단이 기독교 재단이라 학생들은 매주 1시간씩 채플 수업[63] 을 의무적으로 듣는다. 물론 성실하게 듣는 학생들도 있으나, 대부분의 학생들은 몰래 핸드폰을 만지거나 수면을 취하는 시간으로 활용한다.[64] 각 학기에 3번 빠질 수 있으므로, 이 항목을 보는 동서대학교 재학생은 적절히 활용할 것.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은 패스, 그렇지 않으면 노패스이므로 3번 적당히 빠지고 출석하면 된다. 결석 한 회당 10.1점 감점이다. 그리고 지각이나 수업 태도 불량 시 4점 감점이다.
이 채플 시간에는 이곳에선 괴한 공모전도 많다. 역시 기독교 계 대학이라 그런지 '기독교 관련 신학도서 읽고 독후감 쓰기'라든가. 행사 후기라든가. 정상적인 공모전도 많다. 영어 트랙과 중국어 트랙을 운영하고 있어서 중국어 트랙을 들으면 영어는 2학년부터 영원히 안녕이다.
2016년 2학기 기준으로 강좌 중 노래를 듣거나 자는 게 걸리면 감점한다고 한다! 자는 건 몰라도 노래 듣는거야 걸리면 매번 "이어뽄 빼세요~"라고 말하기만 할 뿐이었지만...'''3번 적발시 4점 감점이다!!''' 하지만 후드를 쓰고있다고 뭐라하진 않는다. 후드나 모자 안에 숨겨두고 라디오나 음악을 들어도 좋다. 자신이 기독교인이 아니라면 차라리 이 편이 훨씬 낫다.
2018년까지는 4번 빠진 학생에 한해 일요일 대학교회 예배에 참석하여 구제하는 방안이 있었으나 교목실 측에서 악용이 심하다고 판단해 폐지했으며 4번 이상 빠졌으면 정규 채플 기간 이후 보강 기간을 이용해여 한다. 채플 재수강의 경우 온라인 강의로 개설되었는데 문제는 이게 오프라인과 달리 과제도 내서 꽤 골치아프다고 한다. 그러니까 아무리 채플을 듣기 싫어도 고생하기 싫으면 그냥 군소리 말고 듣자. 참고로 폰하는거 생각보다 잘 안 걸리니 알아서 하길 바란다.
2020년 1학기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X-Learning 을 이용한 온라인 채플을 진행하게 되었는데, 제공하는 유튜브 링크를 이용하여 강의를 듣고 '''감상문을 5줄 이상 적어야 출결을 인정'''해줘서 불만이 상당히 많았다. 이러한 불만을 들은것인지 모르겠지만 4주차부터는 감상문이 2줄 이상 작성으로 줄었다. 하지만 유튜브 링크를 제공하던 방식에서 동영상 직접 탑재 방식으로 바뀌는 바람에 좋든 싫든 30분 정도의 강의를 틀어놔야 출결 인정이 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이마저도 어느새부터 감상문(소감문) 방식이 아닌 퀴즈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게다가 퀴즈 방식 초창기엔 1문제였지만, 2020-2학기 기준 퀴즈가 2개로 늘어났다.
12.5. 그 외
부산 바닥에서는 동의과학대와 더불어 공사하려고 산을 깎아내리다가 온천이 터진 대학교로 유명하다. # 그렇잖아도 동서대가 부산의 사립대 중에서는 재정이 넉넉하기로 소문난 곳인데, 온천까지 터진 탓에 될놈될의 사례로 손꼽히기도 한다.
장제국 총장은 SNS로 학생들과 소통을 자주 하고,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행사일정, 일상, 학교단신 등을 업로드한다. 여담으로 자유한국당 재선 국회의원 장제원 의원의 친형인데 장 의원의 지역구가 대학이 속한 자치구인 사상구이다. 사실 두 형제의 아버지가 국회부의장을 지낸 장성만 전 의원이라 정치와 연관된다는 게 이상할 건 아니라고 할 수 있다.[65] 장제원 의원의 막말 이미지로 장제국 총장의 이미지도 날로 추락하고 있다.
대학축제 때 불꽃놀이를 하는데 거주지 한중간에 야밤에 화약 터뜨리는게 가능한 것이 장제원 덕이라고 주민들이 다같이 생각한다.
2012년 쯔음에 영화 박수건달의 일부 장면을 동서대학교에서 촬영한 적이 있다. 그 무렵에 매일 박수건달 촬영 차량들이 동서대 여기저기(특히 뉴밀레니엄관, U-IT관 주변)를 누비고 다니던 모습을 당시 재학생들은 자주 보았을 것이다.
가자미목 납서대과에 속하는 '''동서대'''(''Aseraggodes kobensis'')라는 물고기가 있다. 영어로는 Milky-spotted sole라고 부르며, 동해 남부와 남중국해에 서식한다.
학생할인을 받기 위해 학교 메일이 필요한 때가 있는데, 학사안내 - 인터넷 서비스 - ID관리 & 학교 E-메일 이용안내에서 신청하면 된다.[66]
2017년 3월 28일~29일에 기숙사 아랫길에서 마블영화 블랙팬서의 촬영을 했다.
2017 총학생회가 투표당시 기호2번 이었는데, 투표지를 접을때 1번이나 3번에 도장을 찍어놓고 접으면 양쪽 모두에 투표가 된 것 처럼 표시가 되어 모두 무효표 처리하고 기호2번인 현재 총학이 당선되었다는 카더라가 있다 카더라.(실제 유력후보는 1,3번 이었음, 재투표를 요구했지만 그대로 진행을 하였다고 함)
2006년에 의대 신설을 노린 건지 부전동 舊 부산진구청 부지를 매입하여 그 자리에 동서대학교 부속 병원을 만들려고 했으나, 의대 인가가 나지 않아서 무산되었다고 한다.# 무산된 이후에 해당 부지에는 아파트가 들어섰다고. 그 이전인 2003년에도 고신대학교 의대 복음병원 부도사태때 고신대를 인수하려다 무산된 적도 있었다.
축제가 어마어마하게 재미가 없다. 주류가 금지되어 있으며[67] , 연예인 몇 명이 오는 것을 제외하면 볼거리가 전혀 없다. 지리적으로 오르막에 있어 방문 또한 힘들고, 동아리나 학과에 지원이 거의 없어 각 단체의 참여 또한 저조하며 참여해도 질이 낮다. 동아리 매점조차 없고 푸드트럭 몇 대가 전부이다. 그래도 2018년에는 투빅, 볼빨간사춘기, 사이먼 도미닉 등 어마어마한 축제 라인업으로 그나마 살렸다.
2020학년도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등교를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학교측의 공지 전달이 너무 늦다고 불만이 상당히 많다. 대학교 특성상 타 지역에서 수업을 들으러 부산까지 오는 학생들이 많은데, 이러한 학생들에 대한 배려도 전혀 없다.
부산의 다른 대학교 총학생회들은 2020년 코로나 사태에 대해서 학생들의 질문사항이나 의견을 듣고, 그것들에 대하여 학교측과 충분한 대화를 나눈 뒤 학생들에게 다시 답변을 해주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반면 동서대학교 '대한'총학생회는 4월 3일 이후 4월 말이 되도록 2주넘게 공지 한 장 올리지 않는 무능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어 어마어마하게 욕을 먹고있다. 에브리타임 자유게시판에서 총학생회에 대한 비난글이 굉장히 많이 올라오는 중이다.
13. 출신 인물
- 반도의흔한애견샵알바생 - 유튜버 (산업디자인과 중퇴)
- Peejay - 래퍼 (멀티미디어과 졸업)
- 이건명 - 뮤지컬 배우 (뮤지컬과 졸업)
- 융덕 - 유튜버 (방송영상학과 재학)
- 전성민 - 뮤지컬 배우(뮤지컬과 졸업)
- 황미영 - 배우 (뮤지컬과 졸업)
- 윤정섭 - 유튜버 (뮤지컬과 졸업)
14. 그리스도의교회 둘러보기
[1] 2018년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시장 자유한국당 후보로 거론되였던 인물이나 2017년 12월 26일에 부산시장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참조[2] 설립자인 장성만 전 의원의 아들이자 장제원 국회의원의 형이다.[3] 디씨인사이드 동서대학교 마이너 갤러리,부매니저의 일기글과 신입생으로 보이는 학생들이 종종 질문글을 올리곤 한다. 꿀팁이나 정보글은 거의 없다.[4] 학교생활에 필요 할 수 있는 정보들이 많이 올라온다.[5] 은근 제보가 많이 올라온다.[6] 작성일 기준 신입학번이 18학번이므로 기재하였다. 페이스북 페이지는 각 학번마다 개설되어 있는 듯 하다. 팔로우하면 신입학에 관련된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다.[7] 정원 11명에 386명 지원[8] 부산대학교와 영산대학교의 교조도 독수리다.[9] 민석도서관 앞[10] 스튜던트 플라자행[11] 스튜던트 플라자행[12] 맥도날드 앞[13] 민석도서관행[14] 후문근처[15] 어벤더치 앞[16] 현대무지개아파트[17] 2017년에 마을버스 요금이 인상되었다.[18] 다만 후문과 학과 건물들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민석도서관을 갈 게 아니라면 종점 바로 앞 주례여자고등학교 정류장에 내려서 사상5번, 사상5-1번, 사상5-2번으로 갈아타는 게 낫다.[19] 현재 디지털콘텐츠학부는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영상애니메이션학부 소속[20]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는 대학교를 경쟁력있으며 빠르게 성장시킬수 있는 분야라 판단하여 집중적으로 지원해줬다고 한다.[21] 동서대학교 본 캠퍼스에서 진행한다.[22] 해킹 및 포렌식 교육(부산경찰청 연계)[23] 어플, 프로그램[24] 스마트폰, 스마트 자동차, 사물 인터넷[25] 영상에 등장하는 교수는 안병진 교수로, 루트제를 고안해 낸 교수다. 현재 C루트 총괄 교수를 맡고 있다.[26] 패션디자인학과 제외.[27] 라는게 루트(Route)제도로 개편한 이유라고 하지만 현실은 각 학과의 교수들의 커리큘럼은 그대로인 상태로 과만 찢어졌을 뿐이다. (2018년기준)[28] 인성수업[29] 때문에 선배들과의 교류가 힘들다. 선배들과 친해지려면 동아리에 들어간다던가, 총대를 해보자.[30] 예를 들어서 본인이 DM 루트를 듣다가 적성에 안 맞아서 다음 학기에 CA 루트로 가도 전산상 문제가 없다. 물론 루트를 옮긴 만큼 그 루트에 계속 있었던 학생보다 더 열심히 해야 하겠지만. 만약 루트를 못 옮기겠다면 루트 연계 전공선택 수업을 다른 루트꺼로 들어도 무방하다. 본인이 어떤 루트를 가던 학교 전산에는 무조건 "디자인학전공"으로 나오기 때문에 전산상에서도 본인이 무슨 루트인지 알 수 없다.[31]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는 물론 프리미어, 애프터 이펙트까지 다양하게 쓴다.[32] 2019년부터는 AD (Advertise Design) 루트로 변경된다.[33] 다만 영상이 많이 쓸 뿐, 이 루트의 기반은 광고디자인이지 영상디자인이다. 예전에 영상을 전문적으로 다루시던 교수님이 이 루트에 계셨긴 했으나 2019년에 C루트로 옮기셨다. 그렇기 때문에 혹시나 루트를 선택할 때 착각하지 않기를 바란다.[34] 2019년부터는 A&D (Art & Design) 루트로 변경된다.[35] 일각에서는 졸작비용으로 수백만원도 깨졌다는 얘기도 있다.[36] 주로 내부적인 환경 디자인[37] 주로 외부적인 환경디자인[38] 이 때문에 같은 디자인대학 안이라도 일반 디자인과 학생이 패션디자인과로 넘어갈때 전과 신청서를 내야 해야한다.[39] 뉴밀레니엄관 5층을 쓰며 이 때문에 패션디자인과 학생은 디자인홀에서 수업할 일이 거의 없다.[40] 제 2의 1층이기도 하다.[41] 남녀 모두 동, 서관을 다 쓰나 대신 층별로 나눠서 사용한다. 이 때문에 엘레베이터의 경우 남학생용과 여학생용으로 분리가 되어 있고 미연의 사고를 방지해서 계단을 아예 폐쇄를 해놨다.[42] 게다가 엘레베이터도 남학생용 여학생용으로 분리되어 있어 남학생용 엘레베이터에 여학생용카드를 찍히면 안 찍힌다.[43] 근데 2016년 기준 1학기에는 7층부터 기숙사 올라가는 엘레베이터에 소주 뚜껑'만' 찍어서 프린팅을 해둔 걸 보고 찔리지 않냐며 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44] 네이버 부동산 기준[45] 호실마다 방의 크기와 배치가 다르다. 제일 크기 차이가 많은 1인실은 바닥이 문이 지나가는 구간만 있는 곳도 있고, 사람 한 명이 넉넉히 누울 정도의 자리가 있을 정도로 차이가 심하다.[46] 경비실 바로 옆 1층.[47] 냉장고 안 상태는 좋다고 할 수 없으나 만약 쓰게 될 경우 냉장고에 있는 음식의 보안은 자기 자신이 알아서 챙겨야 한다.[48] 이 기숙사의 반이 외국인, 특히 중국인이 많이 있으므로 청결은...[49] 여자 기숙사는 3인실이 없다.[50]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온수나 난방은 안 된다. 가스를 끊는다.[51] 주방에는 싱크대만 있다. 가스렌지는 화재 위험성 때문에 없다.[52] 방마다 차이가 있다. 옷장이 방 안에 있는 곳도 있다.[53] 여자 기숙사의 경우 낮은 층의 화장실은 가끔씩 치워 줬었다.[54] 사실 이 문제는 예전부터 항상 발생해왔던 문제다. 좋은 인터넷 환경을 바란다면 성적을 올려서 글로벌 빌리지로 가거나 관리실에서 각 방에 지정된 IP 주소를 받아 사용하도록 하자.[55] 이 곳만 '''주례로 79'''이며, 나머지는 모두 주례로 47를 쓴다.[56] 근처 식당이야 맛이 이곳은 괜찮다!고 알려진 곳은 그닥 없다. 지지고도 있기야 하다마는...2015년 12월 기준 새로 오픈한 피시방이 생겼다!! 랙도 없다. 생긴 피시방이 2층에 있고 분점으로 지하에도 만들어 놓은지라....이전 주석에서는 XP에 구형이었던 피시방과의 비교를 거부한다.[57] 동서대에서 냉정역까지 도보로 10분 이상 걸린다. 그나마 내리막길은 빠르게 갈 수 있지만 다시 돌아올때는 엄청난 경사의 압박을 감수해야 한다.[58] 엄광산(해발 540m) 산기슭을 타고 학교 부지가 올라가 있다.[59] 이건 위치 뿐만이 아니라 인근의 도로 상황이 막장인 탓도 있다. 학교 바로 밑에 주례여자 고등학교가 있는 건 둘째 치고, 개인 주택들이 오밀조밀하게 붙어있어 마을 버스 하나가 간신히 지나갈 골목이 있다. 그래도 옆동네 대학교에 비하면 그럭저럭 나은 편이다.[60] 비나 눈이 많이 올 때에 마을 버스가 일시 중단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61] 최근에는 등본상 주소랑 차량 등록 주소가 동일해야 주차증을 발급해준다.[62] 학교 홍보하려고 일부러 투자했다는 소문도 있다.[63] 외국어로도 한다![64] 졸업과 관련되어 있기에 출석률은 높지만 참여도는... 안습. 가끔 앞에서 봉사 단체가 노래 부르고 악기 연주도 하는데 학생들은 시큰둥하다(...).[65] 좀 다른 사례이기는 하지만 유사한 사례로 금정구에서 동일고무벨트를 창업하고 일군 김도근 - 김진재 일가가 있다. 그리고 김진재 - 김세연 부자 모두 국회의원을 지냈거나 지내고 있다는 점에서 장성만 일가와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 다만, 김진재 일가는 변두리에 불과했던 금정구를 많이 발전시킨 공이 있고 이로 인해 금정구 주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반면, 장성만 일가는 온갖 사학비리와 세습경영 논란으로 인해 사상구 주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66] 평일 신청 경우는 신청후 익일 오후 1시 이후에 가능하며, 주말 및 공휴일 신청 경우는 휴일종료후 오후 1시 이후에 사용가능 - Q&A답변내용출처[67] 2018년부터는 전국 모든 대학교 축제에서 주류금지를 전면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