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례역

 


'''주례역'''
[image]

'''다국어 표기'''
영어
Jurye
한자
周禮
중국어
周礼
일본어
'''주소'''
부산광역시 사상구 가야대로 지하 292 (주례동)
'''관리역 및 운영사업소'''
2호선
냉정관리역 소속
제2운영사업소
'''운영 기관'''
2호선

'''개업일'''
2호선
1999년 6월 30일
'''역사 구조'''
지하 2층(심도: 13.29m)
'''승강장 구조'''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불가)
周禮驛 / Jurye Station
1. 개요
2. 역 정보
2.1. 명칭
3. 역 주변 정보
4. 일평균 이용객
5. 승강장
6. 요금
7. 연계 교통


1. 개요


부산 도시철도 2호선 225번. 부산광역시 사상구 가야대로 지하 292 (주례동) 소재.
인근에 가야선 주례역이 있지만 2014년 1월 24일에 폐역되었다. 접근하려고 해도 백양대로 쪽으로 돌아서 골목길로 들어가야 하니. 2014년 12월안전문 설치가 완료되어 가동중이다.
이 역 진입전 감전역 방향으로 주례교차로 하부의 본선상에 R=200의 드리프트 구간이 있다.
참고로 냉정역~주례역 구간이 부산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구간중에서 가장 먼저 착공한 구간 중 하나이다.[1]
하단역, 대저역, 부원역과 함께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으로 가는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하는 역 중 하나이다.

2. 역 정보



2.1. 명칭


실제 역이 위치한 동명 유래는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일을 하는 두레라는 말을 한자어로 표기하여 주례로 바뀌었다.

3. 역 주변 정보


이 역 근처에 주례럭키아파트가 있으며, 주례동을 지나는 마을버스의 종점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용객도 많고 유동인구도 많다. 또한 계획중인 부산 도시철도 5호선이 지어지기 전까지는 지하철 비수혜지역인 학장동-엄궁동 주민들에게는 중요한 환승지점이기도 하다. 특히 이 버스노선의 이용객들이 환승하기 위해서 많이 이용하는 역이다.
역 주변에는 메이저급 24시간 편의점은 없으나 개인이 운영하는 편의점(거의 독점이다)은 있다. 휴대폰 가게와 통신사 대리점, 은 많이 있다.
카페는 1번역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엔제리너스, 투썸플레이스가 있다. 이중 엔제리너스는 24시간 운영한다.
인근에 가야컴퓨터도매상가가 있다. 7번 출구에서 조금 걸어가면 있다. 사실 가야컴퓨터도매상가는 동의대역개금역 사이에 있었으나 해당 상가의 재건축때 세입자들과의 합의 불발로 예전부터 빈 건물이었던 주례5거리 근처의 상가 3곳에 분산, 입주하게 되었다
1번 출구로 나가서 조금 걸으면 동서대 글로벌 빌리지를 지나가는 마을 버스를 탈 수 있다. 아침에는 냉정역의 경정, 동서대로 가는 마을 버스 줄이 포화 상태인지라 여기서 버스를 타고 가는 학생들도 적잖은 편이다.

4. 일평균 이용객


주례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부산 도시철도 2호선'''
2000년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자료없음
'''16,196명'''
15,862명
14,679명
14,043명
12,842명
12,019명
12,869명
13,021명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13,605명
14,641명
14,798명
14,856명
14,941명
14,571명
14,554명
14,257명
14,063명
14,227명
2020년
10,334명
하루 평균 이용객은 14,227명(2019년 기준)으로 전 역인 감전역의 약 2배 수준이며, 덕천역 이후로 사상역을 제외하면 1만 명이 넘는 역이 없는 구간을 지나 처음으로 비환승역으로 하루 1만 명을 넘기는 역이다. 즉 덕천역~주례역 사이의 사상로 공기수송 구간이 끝나는 기점이라는 이야기이다. 그 이유는 이 역부터 사상공단 구역이 끝나고 본격적인 주거단지로 들어서기 때문이다. 보다 정확히 말하자면 공장이 서쪽 200m 부근부터 나오기는 하지만 공단의 범위가 >자형으로 줄어드는 구조라 역세권에서 차지하는 범위가 큰 영향이 없을 만큼 좁다.
다만 이 역 주변의 지형은 사상에서 서면으로 넘어가는 언덕(가야대로)이자 그 사이를 잇는 계곡 지형으로 시가지가 협소한 편이다. 더군다나 북쪽으로는 경부선동서고가로가 시가지를 단절시켜 승객을 모으기 불리한 위치이다. 그럼에도 구명역~감전역 구간의 역들보다 대략 2배 이상의 수요를 보이는 것은 경부선 및 동서고가로 북쪽 시가지에서 넘어오는 승객이 꽤 많다는 의미이다. 왜냐하면 주례역과 백양대로 사이를 잇는 도로가 비교적 넓고 평탄하게 뚫려있어 도보로 넘어오기 상대적으로 편리하고 길을 찾기 쉽기 때문이다. 덕포역처럼 경부선과의 거리가 멀지도 않고, 모라역처럼 미로찾기를 해야 되는 것도 아니라서 이용률을 높이는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물론 비교적 많다고 해도 어디까지나 모라동에 비해 상대적인 것일 뿐, 시가지 단절은 곧 생활권의 단절을 의미하므로 실제로 주례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다. 그보다는 학장동, 엄궁동에서 넘어오는 환승객들이 오히려 주례역의 큰 손이다. 이 역에서 가야대로사상로, 학장로로 분기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교통 사각지대인 학장동엄궁동에서 가장 가까운 역이 이곳이기 때문에 넘어와서 환승하는 수요가 많다. 뿐만 아니라 비록 극소수지만 공단으로 출퇴근하는 사람, 부산구치소[2]로 가는 사람(...)도 이따금 볼 수 있다.

5. 승강장


[image]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승강장
[image]
역 안내도
냉정




감전

[image] 부산 도시철도 2호선
개금·서면·수영·해운대·장산 방면

사상·덕천·화명·호포·양산 방면

6. 요금


1구간 요금으로 갈 수 있는 범위
1
초 량

서 면

교 대
2
대 연

주 례

수 정
3
구 포

덕 천

남산정
물만골

연 산

종합운동장
4
없 음
동해
부 전

교 대

센 텀

7. 연계 교통



[1] 1991년 12월 16일에 착공했다. 나머지 구간은 율리역~화명역(도시철도) 구간(1991년 12월 13일 착공), 냉정역~개금역(1991년 12월 31일 착공), 부암역 구간(1991년 12월 30일 착공).[2] 여담이지만 코미디언 김영철이 이 곳에서 경비교도대로 복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