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동음이의어)
1. 한국과 일본, 러시아 사이에 있는 바다
동해 문서 참고.
2. 일본에서 태평양 중 일본 본토 남동부 연근해를 이르는 말
일본어 발음으로는 '도카이(とうかい) 또는 토카이라 한다. 여기에서 파생된 단어 및 지명은 다음과 같다.
- 도카이도(東海道): 위의 바다를 따라서 교토에서 도쿄까지 잇는 길 또는 전근대 일본의 5기7도 분류 중 하나.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 지명: 도카이란 이름을 가진 동네는 2군데가 있다.
- 지역: 시즈오카현[1][2] , 아이치현, 기후현, 미에현을 이르는 지역이다.
- 파생어
3. 중국에서 동중국해를 이르는 말
4. 베트남에서 남중국해를 이르는 말
남중국해는 중국의 남쪽에 있지만 베트남을 기준으로 동쪽에 있다. 불리는 건 바로 위의 동해와 비슷하다.
5. 많은 유럽 국가에서 발트해를 이르는 말
발트해 연안국 중 독일, 덴마크, 스웨덴에서 발트해를 동해라고 부른다. 단, 핀란드에서는 오히려 남해나 서해라고 불러야 맞지만 스웨덴에서 동해라고 부르는 것을 차용하여 그냥 동해라고 부른다. 달리 불리는 이유는 역시 바로 위의 것들과 같다. 단 에스토니아에서는 서쪽에 있어서 서해라고 한다.
6. 강원도 동해시
동해시 문서 참고.
7. 슈퍼주니어의 멤버
동해(슈퍼주니어) 문서 참고.
8. 웃어라 동해야의 주인공
동해(웃어라 동해야) 문서 참고.
9. 김경진, 진병관 공저의 밀리터리 소설
1998년 출판. 제목의 뜻은 첫 번째 항목에서 따왔다. 집필 당시 한국 해군의 차기 잠수함으로 주목받던 212급 잠수함을 모델로 가상의 잠수함인 '장문휴함'과 이를 둘러싼 미중러일 주변국가 해군의 암투를 다룬 소설이다. 후속작으로 '남해'가 있다. 개정판에서는 214급 잠수함으로 설정을 변경했다.
출판 후 표절 시비가 붙었는데, 김경진이 영화 유령의 자문을 맡을 당시 유령의 작가가 자신의 작품과 김경진의 작품이 유사하다며 고소를 하였다. 재판 결과는 김경진의 승소.
게다가 역사 왜곡도 있었는데, 1권 마지막장의 발해 역사 회상 장면에서 실제 역사에서는 거란군의 침공에 맞서 싸웠던 인물이라 할 수 있는 노상[3] 을 작중 회상 속 주인공을 방해하고 나라를 망하게 한 찌질이 간신배로 왜곡하는 크나큰 역사왜곡을 저질렀다. 거란군이 발해를 침공하고 부여성을 점령한 다음 노상의 발해군을 격파하여 발해의 수도 홀한성을 포위하고 발해를 멸망시킨다는 역사를 고찰해본다면 역사에서의 계백급 인물을 김자점급으로 왜곡한 것이나 다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