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의 힘
1. 개요
ドラゴンの力
유희왕의 스트럭처 덱으로 언데드의 위협과 함께 출시된 스트럭처 덱. 신규 카드 1종. 울트라 레어 1종
붉은 눈의 암룡이라는 신카드와 함께 드래곤족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구성된 스트럭처 덱. 캐릭터를 테마로 잡은 것이 아닌 스트럭처 덱은 동시 발매된 언데드의 위협과 함께 이 덱이 최초다.
스트럭처 덱들이 대개 그대로 굴리면 망하는 건 당연한 일이지만, 이 덱은 특히 심해서 일단 덱의 테마부터가 붉은 눈의 흑룡과 암드 드래곤 덱을 어중간하게 섞어 놓은 특이한 구성을 자랑하며, 14장밖에 없는 몬스터 중 상급이나 특수 소환 몬스터가 4장으로 당시 환경상 패 사고율도 참 굉장했다.(…)
일단 가면룡이 3장이나 들어있고 사파이어 드래곤도 2장 들어있는 등 당시 드래곤족 덱 짜는 부품으로 쓰기에는 괜찮았던 덱. 붉은 눈의 흑룡이나 암드 드래곤 중 한쪽으로 특화하는 기반이 될 수도 있겠지만 암드 드래곤은 그렇다쳐도 붉은 눈의 흑룡 쪽은 갈 길이 멀다. 일본 기준으로 4달쯤 전에 발매되었던 듀얼리스트의 투혼에 붉은 눈의 흑룡 덱/암드 드래곤 덱에 필요한 카드들이 수록되어있는 걸 보면 이쪽과 연동하라고 이렇게 구성된 듯 하다. 실제로 유희왕 GX에서 텐죠인 후부키가 드래곤의 힘 + 듀얼리스트의 투혼 연동의 흑룡 덱을 사용하였다.
2. 덱 구성물
신규 카드는 볼드체로 표기.
레어도 표기가 없는 것은 노멀.
스페셜 에디션(드래곤의 힘, 언데드의 위협)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