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어 히어로/히어로

 



1. 개요
2. 목록
2.1. ★★★★★
2.1.1. 이누쿠라 코우키 & 시리우스 (犬座コウキ & シリウス)
2.1.2. 폴라리스 마스크 (ポラリスマスク)[1]
2.1.3. 말픽 (マルフィク)
2.1.4. 쇼엔 (ショウエン)
2.1.5. 고메이사 (ゴメイサ)
2.1.6. 스하일 (スハイル)
2.1.7. 모치즈키 넷센 (望月ネッセン) ◇
2.1.8. 취호의 라이키 (酔虎のライキ) ◇
2.1.9. 잠행의 쿄이치 (潜行のキョウイチ) ◇
2.2. ★★★★
2.2.1. 라이키 (ライキ)
2.2.2. 크로네 애플필드 (クローネ・アップルフィールド)
2.2.3. 토슈 (トウシュウ)
2.2.4. 할 퍼롱 헤일 (ハル・ハロン・ヘイル)
2.2.5. 오오토모 쿄이치 (大友キョウイチ)
2.2.6. 빅톰 빈센트 (ヴィクトム・ヴィンセント)
2.2.7. 아야우타 히토미 (綾歌ヒトミ)
2.2.8. 배럴 (バレル)
2.2.9. 츠키노와 간메이 (月輪ガンメイ)
2.2.10. 노베야마 스바루 (野辺山スバル)
2.2.11. 프라미 (フラミー)
2.2.12. 은밀한 쇼엔 (隠密のショウエン) ◇
2.3. ★★★
2.3.1. 타마무라 아카시 (魂群アカシ)
2.3.2. 모쿠다이 (モクダイ)
2.3.3. 스이 (スイ)
2.3.4. 프로키 (プロキー)
2.3.5. 카루에 나리히토 (軽江ナリヒト)
2.3.6. 라쿠타 샤리야 (ラクタ・シャーリヤ)
2.3.7. 알키바 (アルキバ)
2.3.8. 로렌 퍼랜드 (ロレン・ファーランド)
2.3.9. 고로 (ゴロウ)
2.3.10. 이사리비 (イサリビ)
2.3.11. 키르슈 (キルシュ)
2.3.12. 디그람 (ディグラム)
2.3.13. 요도바시 히사키 (淀橋ヒサキ) ◆
2.4. ★
2.4.1. 나무의 울프맨 (木のウルフマン) ◆


1. 개요


모바일 게임 라이브 어 히어로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히어로를 정리한 문서이다.
태생 3성 이상의 히어로는 최대 6성까지 승급이 가능하고 태생 3~4성 히어로는 5성, 태생 5성 히어로는 6성 달성 시 스킬이 강화된다. 또한 태생 등급에 관계없이 5성 달성 시 일러스트가 바뀌며[2], 이 때부터 영업에서 추가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6성 달성 시 장비 스킬 슬롯이 하나 더 해금된다.
태생 2성 이하의 히어로는 기본적으로 스킬이 2개만 열리고 3성 승급 시 3번째 스킬이 해금된다. 최대 4성까지만 승급 가능하기 때문에 추가 일러스트, 스킬 강화, 영업 보너스, 장비 스킬 슬롯 추가 등의 혜택은 모두 받을 수 없다.
히어로는 각자의 특성과 컨셉에 따라 이하의 역할로 분류된다.
  • 공격 : 전형적인 딜러. 그 어떤 사이드킥으로도 딜러는 대체할 수 없기에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포지션이다.
  • 방어 : 방어 버프를 제공하거나, 도발로 대신 데미지를 받아내는 탱커 포지션이다. 현재 메타가 극딜인 만큼 평소에는 쓸 일이 없지만 그나마 고난이도에서 그럭저럭 활약해 디버퍼나 힐러들보단 사정이 낫다.
  • 회복 : 아군의 체력 관리를 담당하는 힐러 포지션. 그러나 전작의 힐러 혐오[3]가 그대로 이어졌기에 고난이도에서조차 쓰이지 않는 계륵 신세. 회복 역할 중에서 사용률이 높은 편인 고메이사나 키르슈는 힐러로는 거의 쓰지 않는다.
  • View 획득 : 문자 그대로 뷰 획득에 특화된 스킬셋을 지니고 있으며, 뷰 획득량 스텟도 높은 편이다. 딜러를 제외하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포지션이다. 스킬 발동에 필요한 자원 그 자체를 다루니까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 보조 : 다양한 분야의 버프들로 아군을 지원한다. 그나마 상황이 괜찮은 포지션이었으나 대부분 속도가 느리거나 지원하는 버프가 애매한 편이라 사이드킥에게 밀려 실직하는 추세다. 공격력 버프를 제공하는 사이드킥들을 속도가 빠른 캐릭터나 뷰포터에게 달아주면 바로 보조 캐릭터를 대체할 수 있다.
  • 약체화 : 디버프나 버프 해제로 적의 행동을 방해하는 포지션. 정작 디버프가 필요한 고난이도는 면역을 달고 오는 경우가 많아 쓰기 힘들다. 현재 메타에서 유효한 디버프는 딜량과 관계된 방깎, 화상, 중독뿐이다.
  • Spd 조작 : 적의 턴을 밀어내거나 아군의 턴을 당기는 식으로 일종의 진형 정렬을 담당하는 역할이지만, 웨이트 시스템으로 일부러 아군의 턴을 지연시키는 현 메타로서는 의미가 없는 포지션이다. 정작 해당 캐릭터들의 사이드킥 버전은 속도스텟 조절용으로 곧잘 쓰인다는 점이 아이러니.
  • 특수 : 트리키한 운용으로 극한의 컨셉 플레이를 추구하는 포지션.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공격, 디버프, 아군 보조 등 여러 가지 방면의 스킬을 가지고는 있지만, 실전성은 영 떨어진다. 좋게 말하면 만능형이고 나쁘게 말하면 잡탕.
즉 8가지 역할 중 공격, View 획득을 제외하면 전부 잉여 포지션이다. 심지어 실제 역할과 다르게 분류되었거나 사이드킥에게 밀려 실직한 캐릭터도 허다하다. 과도하게 역할을 세분화하려다가 오히려 밸런스 조절에 실패한 케이스. 또한 사이드킥의 효율성이 너무나 뛰어난 것도 영업사원 양산에 한 몫 했다.

2. 목록


태생 등급 기준으로 분류한다.
기간 한정 캐릭터는 ◇, 이벤트 배포 캐릭터는 ◆ 표시.

2.1. ★★★★★



2.1.1. 이누쿠라 코우키 & 시리우스 (犬座コウキ & シリウス)


(CV. 코바야시 유미코) (광/View 획득)
소년 쪽이 코우키, 개 쪽이 시리우스. 뷰뻥 서포터지만 뷰 수급력은 '''3성인 모쿠다이, 나리히토의 하위호환 수준'''이며 그 외 유틸 역시 하나같이 나사가 빠져 있는데다[4] 스텟도 매우 구려서 '''5성 최악의 함정픽'''으로 평가받는다. 심지어 대놓고 상위호환인 고메이사의 등장으로 관짝에 못질까지 박혔다. 성능도 구린 주제에 캐릭터성도 이쪽 계열에선 수요가 없다시피 한 쇼타하라구로 속성인지라 수간충, 페도 등 온갖 멸칭이 붙었으며 마침 설정상 모친이 행방불명이라 더더욱 까인다. 6성으로 진화하면 2스킬의 뷰 획득량이 7000(실질 획득량 4000)으로 늘어나긴 하는데, 여전히 고메이사를 따라잡지 못해서 입지가 상승하기는 요원해 보인다.
그런 주제에 이상할 정도로 체감 픽뚫 확률까지 높아서 라이브 어 히어로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개념글 티켓 내지는 갤주로 추앙받고 있다. 일본에서도 신년 스페셜 패키지를 코우키 확정 소환권으로 부르는 등 취급은 비슷하다.

2.1.2. 폴라리스 마스크 (ポラリスマスク)[5]


(CV. 미야케 켄타) (화/View 획득)
한 때 리세마라 추천캐릭 1위로 꼽혔다. 뷰를 5000밖에 소모하지 않는 전체공격 스킬을 소유하고 있어 2턴째부터는 턴마다 전체공격이 난사 가능하기 때문. 그러나 유저들의 스펙이 높아지고 원기옥 메타가 자리잡으면서 평가가 떨어졌다. 애초에 딜러가 아니라 뷰 획득 역할인 만큼 공격력도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고 광역기인 2스킬은 코스트만큼이나 계수도 낮으며, 단일기로 승부를 보자니 3스킬은 제대로 딜을 뽑기 위해 필요한 뷰 요구량이 너무 많다. 카드 풀이 부족한 초기에야 태생 5성빨 깡스텟을 바탕으로 쫄처리, 보스전을 혼자 다 해먹는 올라운더로 쓸 수 있지만 전문 딜러를 키울수록 밀려나는 전형적인 뉴비용 캐릭터. 단 6성 진화 시 3스킬의 계수가 크게 늘어나기 때문에 활용 여지는 아직 남아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딜러로 쓸 때의 이야기이고 본래 역할인 서포터로서는 상당히 좋은 편으로 전 캐릭터 중 유이하게 평타로 뷰를 수급할 수 있어 조합을 불문하고 파티의 뷰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 자주 채용된다. 단순 뷰 획득량만 따지면 나리히토가 더 우수하지만, 폴라리스 마스크의 경우 속도 스텟이 높아 사이드킥을 비교적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딜러들을 보조하기 더 편하다.
여담이지만 레슬러라서 그런지 유일하게 신체 사이즈[6]가 공개된 캐릭터이기도 하다. 검은 피부와 큰 덩치 때문에 착각하기 쉽지만 본명에서 알 수 있듯 일본인이다.

2.1.3. 말픽 (マルフィク)


(CV. 오오토모 류자부로) (영/방어)
무상성 탱커. 평타의 체력 회복, 전 캐릭터 1위의 체력 스텟, 도발, 디버프 해제, 아군 전체 방어 버프 등 탱커로서는 부족함이 없다. 주회보다는 고난이도 던전에서 채용하는 편. 6성 진화 시 2스킬이 강화되어 디버프 2개 해제에서 전체 해제로 바뀐다. 최근 방어 버프 담당으로 훨씬 쓰기 편한 히사키가 나오면서 입지가 살짝 애매해졌다. 평타로 상시 도발이 가능한 고로에 비해 뷰를 소모해야 하고 느린 속도까지 겹쳐 도발 시동이 늦는 것도 단점.

2.1.4. 쇼엔 (ショウエン)


(CV. 나리타 켄) (수/보조)
너구리 수인. 평타의 공격력 감소, 2스킬로 아군 1명에게 방어 버프와 도발을 부여하거나, 3스킬로 아군 전체 공뻥까지 가능해 이론상으로는 활용도가 높은 만능 서포터지만 현재 방어 관련 유틸은 대부분 무쓸모 취급인데다 딜러 1명에게 공버프를 몰아주는 메타가 유행하다 보니 막상 생각보다 잘 쓰이지 않는 비운의 유닛. 심지어 3스킬은 뷰 소모량이 매우 높아 쓰기 힘든데, 6성으로 진화하면 뜬금없게도 2스킬의 뷰 소모량이 줄어들어서 진화 효율도 별로다.
수인계에서 인지도가 높은 작가인 지로가 담당한 캐릭터라 인기는 있는 편. 스토리에서는 나름 갭 모에를 보여주는데, 같은 성우가 담당한 전작의 캐릭터 체르노보그를 연상시킨다.

2.1.5. 고메이사 (ゴメイサ)


(CV. 타쿠미 야스아키) (목/회복)
10월 16일에 출시된 서포터. 전작의 인기 캐릭터인 와칸 탕카를 닮은 디자인에, 실장석을 연상시키는 특이한 말투[7] 때문에 공개되자마자 네타 캐릭터로 취급받는 중. 어쨌든 성능은 상당히 좋은 편으로 저코스트 고효율 뷰뻥, 광역 힐, 준수한 스텟이 어우러져 범용성이 매우 높다. 주회는 부담없이 사용 가능한 뷰뻥으로, 고난이도는 광역 힐로 활약하며 기존 힐러들과 뷰포터들의 입지를 죄다 위협할 정도. 일러스트와 보이스도 호평일색이라 기존 계정을 버리고 다시 리세마라를 시도하는 유저들이 많다. 6성으로 진화하면 힐량이 소소하게 늘어나서 나쁘진 않지만, 애정캐가 아니라면 굳이 레전드 메달을 투자하긴 아깝다.

2.1.6. 스하일 (スハイル)


(CV. 테라소마 마사키) (화/공격)
풀네임은 스하일 바티스타. 11월 18일에 출시된 해적 컨셉의 캐릭터로 포지션은 광역 특화 딜러. 평타를 포함한 모든 스킬이 광역기이며, 2스에는 중독, 3스에는 화상 및 방깎까지 붙어 딜과 유틸 양면에서 화려한 성능을 자랑한다.[8] 스킬들의 전체적인 계수가 낮은 편이지만, 본인의 공격력 스텟이 최상위권이기 때문에 딜량 자체는 그 배럴과 경쟁이 가능할 정도. 단 다른 광역 딜러들과 달리 자력으로 공격력을 상승시킬 수단[9]이 아예 없으며[10] 3스킬의 뷰 소모량이 17000으로 상당히 높은 편이기 때문에 다른 딜러들 이상으로 서포터와 사이드킥 풀이 넓어야 제대로 된 성능을 낼 수 있다. 또한 모든 스킬이 광역기라는 것은 반대로 말하면 단일 딜링기가 하나도 없다는 것이므로 보스전에서는 매우 취약하며, 평타 계수가 절망적이라 오토 파밍 효율도 낮아서 인식 때문에 묻히긴 하지만 의외로 단점도 꽤나 명확하다.

성능보다는 도방서 시절부터 낮은 퀄리티와 도장 찍기 등으로 악명이 높았던 작가인 봄봄이 담당한 일러스트 때문에 출시 이전부터 말이 많았다. 꽤나 준수한 성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가챠를 패스하겠다는 의견이 많으며 또 자캐딸[11] 치러 왔냐, 앞으로 양산형 봄봄 캐릭터가 신규 픽업마다 등장하는 게 아니냐는 등의 반응까지 나올 정도다. 심지어 모델링조차 봄봄의 그림체를 무리하게 재현하려다 역시너지를 일으켜 퀄리티가 영 부실하다. 결국 유저들의 우려대로 철저하게 스하일 접대용으로 설계된 고난이도 던전이 나오면서 있는 욕 없는 욕 다 들어먹는 중이다.

데이터 마이닝으로 6성 승급 시 3스킬의 계수가 20% 증가[12]한다고 유출되었다가 평타의 계수가 10% 늘어나는 것으로 수정되었는데, 강화가 적용된 평타의 계수는 고작 30%다. 밸런스 문제 때문인지 픽업 매출이 망해서인지는 알 수 없지만 역대급으로 구린 강화를 받았다. 이후에도 크리스마스 이벤트 파밍 던전이 보스 레이드 형식이라 그대로 실직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울프맨 사이드킥을 거의 유일하게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캐릭터. 장착하면 뷰 소모 없이, 즉 사실상 평타로 최대 75% 계수의 단일 공격이 가능해진다. 스하일은 단일기가 없으면서 공격력이 높은 편이라 체감 성능은 나쁘진 않지만 평타의 화력이 중요한 오토 모드에서는 사이드킥은 발동하지 않으므로 어디까지나 예능의 영역.

2.1.7. 모치즈키 넷센 (望月ネッセン) ◇


(CV. 오키아유 료타로) (수/공격)
12월 23일에 출시된 수속성 단일 딜러. 기간 한정 캐릭터답게 상당히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데, 60레벨 기준 공격력이 빅톰보다도 높아 전 캐릭터 1위이며 공격력을 대가로 스킬셋이 나사빠진 빅톰과 달리 자신의 디버프를 해제하는 평타, 확정 방깎을 넣으면서도 뷰를 3000만 소모하는 2스킬, 매우 높은 계수에다가 공격력까지 증가시키는 3스킬로 1:1 딜링에 한해서는 그야말로 빈틈이 없게끔 설계되었다. 덕분에 보스 레이드 형식으로 바뀐 이벤트 주회에서 미친듯이 활약하는 중이고, 차후 등장할 고난이도에서도 채용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6성 진화 시 3스킬 계수가 더 올라가서 강화 효율 역시 상당히 좋은 편이며 높은 깡스텟 덕분에 오토 파밍에서도 강력하다.
단 이러한 장점을 모두 누리려면 6성은 기본이고 60레벨까지 찍어 줘야 한다. 넷센은 특이하게도 50레벨까지는 성장폭이 더디다가 51레벨부터 스텟이 급속도로 늘어나는 구조이기 때문. 아무래도 레전드 메달이 어느 정도 풀린 이후에 등장한 캐릭터라서 그렇게 설계한 모양이다.

2.1.8. 취호의 라이키 (酔虎のライキ) ◇


(CV. 나카야 카즈히로) (영/보조)
12월 23일 출시된 기간한정 캐릭터로 라어히에서는 최초로 등장한 기존 캐릭터의 바리에이션. 설정상 후배들을 지키고 싶어하는 라이키의 염원 + 개다래나무와 비슷한 식물에 취한 상태 + 주인공의 능력이 합쳐져 탄생한 새로운 변신 폼이라고 한다. 안 그래도 인기가 높았던 캐릭터를 대놓고 노린 듯한 컨셉[13]과 아슬아슬한 수위로 벗겨 놓으니 공개되자마자 팬들의 반응은 말 그대로 폭발적이었다. 덕분에 성능과는 관계없이 해당 캐릭터를 뽑지 못했다는 이유만으로 기존 계정을 버리고 재시작하거나 부계정을 만드는 사례가 고메이사 픽업 당시 이상으로 많다.
다만 성능 면에서는 빈말로도 좋다고 말하긴 힘든 수준이다. 평타의 속도감소는 쓸모없기로 악명높은 디버프인 주제에 확률제라 제대로 써먹기도 힘들며 2스킬은 허클 사이드킥 액티브를 그냥 그대로 복붙해놨다. 때문에 단점도 동일하다.[14] 3스킬은 상시 버전과 같은 광역기인데 딜량은 형편없는 대신 아군 전체 디버프 해제라는 특이한 유틸이 붙어 있다. 다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쓸 일이 없는 게 문제.[15]
스텟 역시 속도만 빠르고 공격력과 체력은 폐급이라 딜러든 탱커든 답이 없으며 철저하게 서포팅에만 특화되어 있다. 그런데 서포터로 쓰자니 2스킬은 앞서 언급한 대로 운용 난이도가 높고 3스킬은 한정적인 상황에서나 쓸 수 있기에 또 애매하다. 빠른 속도를 살린 사이드킥 발사대로 쓸 수는 있겠지만 흔해빠진 3성들로도 대체 가능한 포지션이라 굳이...6성으로 진화시켜도 3스킬의 뷰 소모량이 3000 줄어들 뿐이라 행복회로조차 못 돌린다. 현재로서는 2스킬을 중점으로 프로키와 비슷하게 운용하는 것이 그나마 가장 효율적이다. 다만 이 경우에도 준비물[16]을 많이 요구하기 때문에 가성비는 한없이 나쁘다.

2.1.9. 잠행의 쿄이치 (潜行のキョウイチ) ◇


(CV. 요네자와 타카시 (よねざわたかし)) (화/특수)
2월 22일에 발렌타인 이벤트와 함께 출시된 기간한정 캐릭터. 한정 아카시가 출시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등장한지라 반응은 좀 미적지근한 편이긴 하지만 일러스트 퀄리티와 3D 모션을 적절히 활용한 필살기 이펙트는 호평받는 중. 비밀요원 컨셉답게 상당히 트리키한 스킬셋을 자랑한다. 먼저 2스킬로 자신에게 은폐[17]를 건 뒤, 은폐로 강화된 평타 혹은 은폐를 해제하는 대신 1번 더 행동하게 해 주는 3스킬[18] 중 하나를 선택해서 사용하는 이지선다 컨셉이다.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3스킬을 쓰는 것이 이득이며 이론상 최적의 딜 사이클은 2스 - 3스+1스 - 2스 - (반복) 순이다. 6성 진화 시 2스킬의 뷰 소모량이 줄어든다. 은폐를 쓰기 더 편해져서 나쁘진 않은 강화다.
같은 특수 포지션인 라쿠타가 그렇듯 컨셉 자체는 신박하지만 실용성 면에서는 애매한데, 우선 속도가 113으로 지나치게 빨라서 서포터들의 버프와 뷰를 받기 매우 힘들어 초턴 은폐 부여가 쉽지 않으며 3+1스로 폭딜을 넣은 뒤 다시 은폐를 켜는 동안 현자타임이 생겨 단순 딜량만 따지면 오히려 일반 쿄이치에 밀린다. 물론 속도가 빠른 만큼 사이드킥 발사대로 쓸 수야 있겠지만 그러자고 한정 5성을 뽑기에는 영...결론적으로 성능만 따진다면 취호의 라이키와 마찬가지로 크게 목숨걸고 뽑을 필요는 없다.
여담이지만 무기로 삼각자형 블레이드를 쓰던 상시 버전과 달리 분필형 탄환을 사용하는데 모양이나 모션이 그렇고 그렇다 보니 잠깐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피격 시 보이스가 상당히 괴상하다.

2.2. ★★★★



2.2.1. 라이키 (ライキ)


(CV. 나카야 카즈히로) (광/Spd 조작)
수인 팬덤에서 폭발적인 인기[19]를 끌고 있는 호랑이 수인. 그러나 인기와는 별개로 성능이든 스토리[20][21]든 대접이 좋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기 하나는 부동의 원톱이다 보니 야시시한 설정만 늘어가는 중.[22]
출시 초기에는 막대한 뷰 소모량이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딜량을 자랑하는 광역기 3스킬 덕에 캐릭터의 자체 인기와 맞물려 리세마라 선호도가 매우 높았으나, 라원 측에서 곧바로 이 딜량이 버그임을 밝히고 수정하면서 말 그대로 망했다. 사실 기존에도 뷰 소모량이 너무 크다는 단점을 딜량 하나로 상쇄하는 컨셉이었는데, 그 딜량을 반토막 내버리니 당연하다.
유틸로 승부를 보려 해도 평타는 아무런 부가효과가 없으며, 2스킬의 버프는 1턴짜리 공+속뻥에 불과한데다 의미없는 아군 속도까지 늘리느라 뷰를 무려 1만이나 소모해 실성능이 너무나 구리다. 그래도 프로키 등의 전용 서포터들과 사이드킥을 총동원해서 잘 닦아주면 무상성 광역 딜러로서 어떻게든 써먹어 볼 수는 있었지만, 사실상 상위호환인 배럴이 출시되면서 그대로 관짝행.
아이러니하게도 현재는 배럴 파티에서 종종 쓰이곤 하는데, 배럴의 속도가 너무 빨라서 버퍼들이 이에 맞추기 어렵다 보니 더 빠른 속도를 가진 라이키를 사이드킥 발사대, 즉 버프 셔틀로 쓰기 위해서다. 어쩌면 이게 라원 측이 의도한 라이키의 성능일지도 모른다. 명백한 공격수로 설정된 배럴과 달리 라이키의 역할은 딜러가 아닌 속도 조작으로 분류되어 있기 때문. 그러나 이 분야에서도 쟁쟁한 경쟁자들[23]이 떡하니 버티고 있는 상황이라 라이키의 전망은 어둡기만 하다.
6성 진화가 풀린 후에도 상황은 여전히 암울하다. 염원하던 공격력 대신 속도 스텟이 크게 상승하는데, 언뜻 보면 3스킬의 계수가 더 늘어나는 셈이라 괜찮아 보이지만 안 그래도 빠른 속도가 지나칠 정도로 빨라져서 버프를 받기 정말 힘들어진다. 그렇다고 간메이 사이드킥 패시브를 끼우자니 딜량이 깎여버려서 본말전도. 즉 사이드킥 발사대로서의 능력만이 더 좋아졌을 뿐이다. 이후 엿먹이는 듯이 본인의 한정 버전이 5성으로 출시되면서 일반 라이키에 레전드 메달을 투자한 애정충들은 피눈물을 흘리는 중이다.

2.2.2. 크로네 애플필드 (クローネ・アップルフィールド)


(CV. 야마구치 마유미) (영/보조)
트레이서를 닮은 메카닉. 아군 1명을 지원하는 데 특화된 서포터지만, 현재로서는 애매한 방어나 힐링 위주의 스킬셋이라 평가는 그저 그렇다.[24] 여담으로 중성적인 외모와 목소리 때문에 헷갈리기 쉽지만 여자다. 다소 나이가 있어 보이는 외관 때문인지 5ch 등 일본 쪽 커뮤니티에서는 '''아줌마'''라고 불린다.

2.2.3. 토슈 (トウシュウ)


(CV. 이나다 테츠) (영/공격)
사무라이 복장을 한 사자 수인. 비싼 성우와 높은 일러스트 퀄리티, 츤데레 캐릭터성 덕분에 인기가 많다. 포지션은 무상성 단일 딜러. 공격력 스텟이 매우 높으며 5성으로 승급하면 평타의 방어력 감소 디버프가 확정 부여되므로 다소 낮은 스킬 계수를 커버할 수 있다. 3스킬에는 콤보 비례 추가딜이 붙어 있어 원기옥 메타와 궁합이 잘 맞는다. 사실 단순 딜량이나 뷰 효율만 따지면 쿄이치에게 밀리는 편이지만 무상성 확정 방깎에 힘입어 평타만 사용하는 오토 파밍에서의 효율이 매우 좋기 때문에 고인물 유저들에게 고평가받고 있다.

2.2.4. 할 퍼롱 헤일 (ハル・ハロン・ヘイル)


(CV. 요네자와 타카시 (よねざわたかし)) (수/방어)
소방관 컨셉의 늑대 수인. 데미지 집약[25]이 특기인 고난이도용 탱커. 3스킬의 무적과 연계하면 광역기를 노 데미지로 넘길 수 있다. 그 외에도 5성 승급시 평타의 공격력 감소 디버프가 확정으로 들어가 무난하게 쓸 수는 있지만 2-3스킬의 연계를 위한 뷰 요구량이 너무 많고 도발이 없다 보니 다른 탱커에 비하면 평가가 낮은 편이었다. 그런데 굳이 3스킬을 쓸 필요 없이 프로키 사이드킥을 장비하면 쉽게 무적을 켤 수 있다는 점이 발굴되어 광역기가 난무하는 고난이도인 우주해적 던전에서 대체 불가능한 1티어 탱커로 활약하며 평가가 크게 올랐다.

평소에는 소심하지만 히어로로 변신하면 성격이 확 바뀐다는 설정을 반영해 사이드킥과 히어로의 보이스 갭이 상당[26]하고, 수인계에서 유명한 작가인 시그마가 일러스트를 담당해서 피규어로서의 가치는 높다. 2차 창작에서는 배럴과 엮이는 편.

2.2.5. 오오토모 쿄이치 (大友キョウイチ)


(CV. 요네자와 타카시 (よねざわたかし)) (목/공격)
약간 변태스러운 성격의 초등학교 교사. 공격력 스텟도 높은 편인데, 뷰를 5000밖에 소모하지 않음에도 200%라는 정신나간 계수를 자랑하며 역속성도 썰어버리는 3스킬 덕에 최강급 단일 딜러로 평가받는다. 평타 화력도 준수한 편이라 오토 파밍에서도 곧잘 쓰인다. 2스킬의 콤보 3개 획득은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크게 쓸 일이 없지만 없는 것보단 나은 정도.

2.2.6. 빅톰 빈센트 (ヴィクトム・ヴィンセント)


(CV. 오가타 마사히로 (尾形雅宏)) (화/공격)
헬멧을 착용한 구조부대 대장. 자신의 체력과 방어력을 깎는 대신 공격력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키고 체력에 반비례한 폭딜을 넣는 유리대포 컨셉의 딜러다. 전 캐릭터 중 가장 높은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어 이론상 딜량 자체는 엄청나지만, 운용 난이도가 까다롭다.[27] 리스크에 비해 쿄이치, 토슈에 비해 딱히 이점이 없어서 점점 묻히다가 공격력은 빅톰보다도 높으면서도 훨씬 안정적으로 운용 가능한 단일 딜러인 넷센이 출시된 이후로는 영업사원으로 전락했다.

2.2.7. 아야우타 히토미 (綾歌ヒトミ)


(CV. 카렌 (夏怜)) (광/보조)
아이돌 속성의 서포터. 아군 전체에게 행운[28]을 부여하는 3스킬은 사실상 광역 딜링기로 보는 게 편하고 뷰 소모가 적은 1인대상 공뻥인 2스킬이 메인이다. 뷰 획득량 스텟도 높아서 단시간에 최대한의 버프를 딜러에게 몰아줘야 하는 원기옥 메타에서 유용하다. 그러나 현재는 속도가 느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점점 덱에서 빠지는 추세다. 고성능 딜러들이 전부 속도가 빠른 편이라 히토미를 쓰기 어렵고, 공버프는 쇼엔이나 본인의 사이드킥으로 대체할 수 있기 때문.
설정상 외계인의 유전자 때문에 괴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를 반영해서인지 공격력 스텟이 상당히 높으며 부위파괴 시 부끄러워하는 다른 캐릭터들[29]과 달리 묘하게 열받은 듯한 표정을 짓는다던지, 승리 시 한껏 내숭을 부리다가 마이크를 부숴먹는가 하면 하필 이름이 그렇고 그런 점 등 개그 캐릭터스러운 모습이 많다.

2.2.8. 배럴 (バレル)


(CV. 이와나가 유헤이 (岩永悠平)) (광/공격)
풀네임은 배럴 크랭크락. 10월 16일에 출시된 늑대 수인[30]. 슴다체를 쓰는 경찰. 사실상 라이키의 상위호환으로 상성을 타지 않는 광속성에 턴밀 겸 단일 딜링기, 뷰 소모량이 적은 광역기에 더불어 매우 높은 공격력까지 보유했다. 현재는 운영진의 각종 견제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으며 스하일과 함께 최강급 광역딜러로 평가받고 있다. 심지어 스하일은 보스전에서 매우 취약한 반면 배럴은 단일딜마저도 고성능인지라 정말로 상시 4성 딜러가 맞나 싶을 정도로 가성비 면에서는 압도적이다.
처음에는 광역기의 계수가 낮고 콤보 비례 딜 때문에 운용이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으나, 계수는 깡 공격력으로 커버하고[31], 어차피 원기옥 메타에서 5~6콤보 정도는 그냥 모이는데다 적당히 낮은 뷰 소모량 덕에 버프를 더욱 집중시킬 수 있어서 실질 화력은 굉장히 높기 때문에 평가가 수직상승했다.
단점은 다소 빠른 속도. 서포터들보다 턴을 먼저 잡아 버프 타이밍과 콤보뻥을 놓치는 경우[32]가 비일비재하다 보니 라이키 사이드킥 패시브나 프로키 등으로 서포터들의 속도를 어느 정도 맞춰 주는 것이 관건이다. 혹은 간메이 사이드킥 패시브를 껴 보는 것도 방법. 그런데 고난이도에서는 빠른 속도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오히려 이것도 장점으로 볼 수 있다.

수인계에서 유명한 작가 타케모토 아라시가 일러스트를 담당해 성능 외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라이키와 함께 라어히를 먹여살리는 효자 취급받을 정도. 다만 보이스는 열혈계 캐릭터 치고도 지나치게 산만하고 높은 톤에다 오글거리는 오버액션 및 발음이 뭉개지는 부분도 있어 상당히 깬다는 평이 많다.

2.2.9. 츠키노와 간메이 (月輪ガンメイ)


(CV. 테라소마 마사키) (목/Spd 조작)
배럴의 상관이자 이토노코를 매우 닮은 형사. 출시 이전부터 꽤나 인기를 끌었던 캐릭터지만 라이키마냥 형편없는 계수와 창렬한 뷰 소모량을 자랑하는 광역기, 속도 조작계 주제에 은근히 느린 속도 스텟 덕분에 성능은 말할 것도 없고 히어로 변신 폼이 겐지를 연상시키는 괴랄한 디자인의 사이버틱 닌자복이라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많다. 그래도 갑옷이 떨어져나간 부위파괴 일러스트와 모델링의 퀄리티는 상당히 높고 보이스도 호평이라 어찌어찌 만회하는 분위기.
그런데 우주해적 던전에서 버프를 지우고 턴을 미는 2스킬로 활약하며 어느 정도의 포텐셜은 있음을 보여주었다. 라이키가 본인이 선턴을 잡아 아군의 속도를 끌어당기는 컨셉이라면 이쪽은 적의 속도를 늦추는 타입인 셈. 6성으로 진화하면 다소 부족했던 속도가 보충되면서 좀 더 쓸만해진다.

2.2.10. 노베야마 스바루 (野辺山スバル)


(CV. 아마노 유) (목/약체화)
최초의 목속성 디버퍼. 다른 것은 다 집어치우고 어쨌든 최대한 덜 아프게 맞는 것에 집중한 컨셉으로, 5성 승급시 평타로 확정 공깎을 부여할 수 있으며 2스킬은 확률은 다소 낮지만 적 전체에게 공깎을 넣는다. 3스킬은 뷰 소모량이 막대한 대신 과부하[33]라는 새로운 디버프를 부여하는데, 문제는 이 과부하가 침묵과 마찬가지로 써먹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지라[34] 평가는 낮다. 그나마 퍼롱과 같이 조합하면 턴마다 공깎을 2개씩 넣을 수 있지만 실전성은 극히 떨어진다. 결국 구린 성능과 호불호가 갈리는 데부 일러스트까지 합쳐진 덕분에 대놓고 함정픽 취급받는 중.

2.2.11. 프라미 (フラミー)


(CV. 토이타 유이) (화/약체화)
다양한 기믹에 대응이 가능한 화속성 디버퍼. 평타에는 화상이 붙어 있어 고난이도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며, 확률도 키르슈와 같은 60%라 높은 편이다. 2스킬은 스택에 간섭하지 않는 비타격형 2턴 방깎. 확률도 100%고 뷰 소모량도 4000으로 적어서 유용하다. 50% 확률로 공깎도 부여하는데 들어가면 좋고 아니면 말고 수준. 3스킬은 뷰 9000 소모 후 광역기 + 뷰 15000 수급이라는 특이한 구성. 사실상 방어버프 제거 겸 뷰 6000 수급기라고 보면 된다. 프라미 본인의 스텟은 속도와 뷰에 치중되어 있고 계수도 낮아서 딜량은 기대할 수 없다. 고난이도에 특화된 스킬셋이지만 체력이 상당히 낮다는 것도 단점이다.
피부가 굉장히 하얀 편인데, 이는 월인의 특성이라고 한다. 엘리트 고등학교의 화학 교사인 동시에 부잣집 규수 출신이라 정중한 아가씨 말투를 사용해서 겉보기에는 지적이고 온화한 이미지의 여성이지만, 사실은 폭발물에 환장하는 변태 내지는 멘헤라 속성. 심지어 부위파괴 시 혀를 내밀며 하트 눈을 띄운다...

2.2.12. 은밀한 쇼엔 (隠密のショウエン) ◇


(CV. 나리타 켄) (목/공격)
2월 22일에 업데이트된 발렌타인 한정 캐릭터로 킹스맨을 오마쥬한 듯한 스파이 컨셉의 쇼엔. 서포터인 원본과 정반대로 극딜러 포지션이다. 평타로 자신에게 은폐를 부여할 수 있지만, 확률은 60%로 다소 낮은 편이고 잠행의 쿄이치와 달리 은폐가 스킬 운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진 않아[35] 그냥 컨셉상 달려 있는 기능이라고 보면 편하다. 2스킬은 단일 공격기인데 타겟의 디버프 갯수에 따라 딜량이 올라가지만 계수가 별로라 큰 의미는 없다. 여기까지만 보면 그저 그런 딜러지만 3스킬이 여러모로 흉악한 성능을 자랑하는데, 뷰를 1만밖에 소모하지 않고 자신의 체력이 높을수록 딜량이 크게 늘어나는[36] 광역기이다. 한정캐답게 공격력과 속도 역시 상당히 높게 설정되어 있어 등장하자마자 배럴에 비견되는 우수한 광역딜러라는 평을 받고 있다.[37]
배럴은 속성 상성을 타지 않고 체력관리도 필요없기에 대부분의 상황에서 일정한 딜량을 넣을 수 있지만 콤보를 쌓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턴 소모가 유발되며 파티원의 행동 순서를 고려해야 하는 등의 단점이 있다. 반면 은쇼엔은 속성 상성을 타는 편이고 체력을 유지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콤보에 신경쓸 필요가 없어 경던[38]처럼 체력 소모가 적은 초단기전 혹은 콤보가 끊기는 변칙적인 기믹의 던전에서 좀 더 유리하다.

2.3. ★★★



2.3.1. 타마무라 아카시 (魂群アカシ)


(CV. 호사카 토시유키 (保坂俊行)) (화/공격)
기본적으로 가챠에서도 뽑을 수 있지만 소꿉친구 속성답게 스토리 1장을 클리어하면 확정 지급되기 때문에 사실상 배포 캐릭터이다. 성능은 그럭저럭 준수한 편으로 스텟은 체력에만 몰빵한 편이라 좀 구리지만 자력 공버프와 가장 높은 계수의 광역기를 보유하고 있어 라이키의 너프 이후 광역 폭딜러의 자리를 이어받았다. 게다가 첫 번째 고난이도 캠페인인 괴물 습격에서 평타에 붙은 화상을 응용한 조커픽으로 활약하면서 평가가 더욱 올랐다. 그렇게 승승장구하나 싶더니 무상성 광역 딜러인 배럴을 시작으로 사실상 상위호환에 가까운 스하일까지 나오면서 광역 딜러로 채용할 일은 없어졌다. 그래도 육성 미션으로 이런저런 보상을 챙길 수 있고 화상 코인은 건재해[39] 여전히 키울 가치는 있다.

여담으로 전작의 등장인물 '''타마무라 군조'''와 매우 닮은 외모에 성우도 같다. 군조는 고교 럭비선수, 아카시는 대학 야구선수라는 차이점이 있다. 전작의 인기 캐릭터를 직접적으로 계승한 만큼 대부분의 스토리와 이벤트에서 주역으로 활약하고, 캐릭터 퀘스트도 보유하고 있으며 메인 화면에서도 센터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다 로딩 창에서는 SD화된 아카시가 뛰어다니는 등 이래저래 푸쉬를 많이 받고 있다. 즉 본작의 타이틀 히로인 내지는 마스코트 포지션.

2.3.2. 모쿠다이 (モクダイ)


(CV. 쿠마모토 켄타 (熊本健太)) (목/View 획득)
오타쿠스러운 면이 있는 개 수인. 탈 3성급 성능을 지닌 서포터로 3성임에도 리세마라에서 필수적으로 챙겨가야 할 인권급 캐릭터로 꼽혔다. 2스킬의 뷰뻥은 코우키 따위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압도적[40]이며 3스킬은 코스트에 비해 상당히 높은 딜량과 방어력 감소까지 붙었다. 게다가 속도를 제외한 모든 스텟이 최상위권이라 서브 딜러 내지는 탱커로도 우수하다.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우선 2스킬의 뷰 획득량은 매우 높지만 발동에 필요한 뷰도 5000~6000으로 다소 높기 때문에 발동 타이밍을 잡는 게 생각보다 귀찮은 편이며[41] 3스킬의 방깎은 확률제라서 뷰뻥을 포기하고 쓰자니 애매하다. 또한 속도가 매우 느려서 사이드킥 버프 지원도 어렵다. 막 굴리기 편한 고메이사[42]가 출시되면서 이러한 단점들이 더욱 부각되는 감이 있다. 패시브를 허클로 고정해야 하는 단순 주회에서는 고메이사를 따라잡기 힘들며,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패시브[43]를 자유롭게 고를 수 있는 고난이도나 장기전으로 갈 경우에는 깡 뷰 획득량과 방깎으로 어느 정도 차별화가 가능하다.

전작의 캐릭터인 '''이누즈카 시노 모리타카'''를 닮아서 가끔 언급되기도 하며, 아무래도 상관없는 부분이지만 민트초코를 좋아하는 듯. 또한 은근히 고문관스러운 행동[44]을 할 때가 있는데, 주변인들의 태도가 이상할 정도로 관대한지라 사실 괴력 때문에 쫄아서 말 못하는게 아니냐는 드립이 나오곤 한다. 물론 개그 장면일 뿐이고 실제로는 아카시와 스이의 싸움을 쉽게 중재하거나, 스하일을 상대로 능숙하게 협상하거나, 괴물이나 히어로의 정보에 박학다식한 등 유능한 면모도 많이 보여준다. 후쿠오카 출신이라 칸사이벤을 쓰기도 한다.

2.3.3. 스이 (スイ)


(CV. 이세 마리야[45]) (수/약체화)
의류 디자이너. 평타로는 방어력을, 2스킬로는 속도를 깎을 수 있으며 3스킬은 뷰 소모량이 높긴 하지만 적 1명의 모든 버프를 해제하고 2턴간 방깎까지 넣는다. 그러나 버프해제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서는 타 디버퍼에게 밀리는 편이라[46] 애매하다. 버프를 떡칠하고 광역기를 날려대는 우주해적 던전에서 3스킬로 꽤나 활약하며 재평가받았다.

쿨계 미소녀처럼 보이지만, 평소에는 남성용 정장을 입고 다니며 흉부가 평평한데다 의미심장한 설정[47]도 붙어 있기 때문에 트랜스젠더 내지는 오토코노코 의혹이 있다.

2.3.4. 프로키 (プロキー)


(CV. 야마구치 캇페이[48]) (광/View 획득)
본명은 프로키온 프라우드. 수전노 속성의 소형견 수인. 3스킬의 1인 각성[49]은 크게 쓸 일 없는 계륵이지만, 2스킬의 1인 속도 증가+뷰 수급은 괜찮은 유틸기로 버퍼의 턴을 딜러보다 먼저 오게 하거나, 속도 비례 딜이 붙은 라이키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 본인의 속도 역시 최상급이라 사이드킥 발사대로도 유용하다. 그러나 속도를 제외한 스텟은 전부 하위권이라 한 대만 맞아도 골골거리므로 주의.

2.3.5. 카루에 나리히토 (軽江ナリヒト)


(CV. 타쿠미 야스아키) (영/View 획득)
뷰 획득에 특화된 서포터. 다소 부담스러운 핑크빛 일러스트와 여러모로 굉장한 부위파괴 시 표정 때문에 인기는 없으나 뷰 수급이 붙은 평타 덕분에 폴라리스마스크의 대체제로 쓸 수 있어서 평가가 좋다. 3스킬은 코우키와 비슷한 깡 뷰 대량 획득인데, 뛰어난 뷰 회전율에 힘입어 코우키보다 훨씬 발동이 간편하다. 단독으로 써도 괜찮고 다른 서포터와의 시너지도 발군.

히어로 변신 폼은 별다른 무장이 없고 스킬 이펙트도 굉장히 수수한 편인데, 스토리에서 다른 히어로의 힘을 복사하는 능력을 가졌다는 것이 밝혀졌다.

2.3.6. 라쿠타 샤리야 (ラクタ・シャーリヤ)


(CV. 카사마 쥰) (화/특수)
평타는 방깎이 붙긴 했는데 확률이 고작 50%라 토슈 등의 하위호환이다. 3스킬은 뷰를 13000이나 먹는 주제에 별로 쓸모없는 버프인 각성과 디버프 2개 해제가 끝이다. 컨셉도 불명이고 스킬도 다 따로 노는지라 2스킬의 속도 격감 하나만 보고 쓰는 편. 턴밀기 하나만큼은 독보적이지만, 애초에 본인의 속도부터가 느린데다 현재까지는 적 턴이 오기 전에 폭딜로 다 끝내버리는 것이 주류인지라 그냥 창고지기 신세.

마스크를 아주 확실하게 착용한 모습 때문에 코로나19 드립이 나오기도 한다. 정작 본인은 건강 마니아에 헬창 속성.

2.3.7. 알키바 (アルキバ)


(CV. 카사마 쥰) (영/약체화)
사립 탐정 새 수인. 중독, 속도 및 방어력 감소는 물론 전 캐릭터 중에서 유일하게 침묵을 보유한 디버프의 스페셜리스트. 그러나 3스킬은 침묵 단 하나만 붙어 있는 주제에 뷰 소모량이 너무 많아 쓰기 어렵고, 중독은 사실상 화상의 하위호환이라 아쉽다. 정작 침묵이 정말로 필요한 고난이도인 우주해적 던전에서는 침묵 면역이 붙어서 제대로 활약할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다. 그나마 속도가 매우 빠르고 뷰 수치도 괜찮은 편이라 사이드킥 발사대로나마 쓰이는 것이 위안.

2.3.8. 로렌 퍼랜드 (ロレン・ファーランド)


(CV. 오오나미 요시히토 (大浪嘉仁)) (수/회복)
최고 배율의 단일 힐과 방어 버프로 아군 1명을 보호하는 데 특화된 컨셉이다. 그런데 평타의 디버프 해제는 뜬금없게도 자기 자신에게만 한정되며, 공격력이 낮아서 실질적인 회복량은 그렇게 높지 않다. 광역 힐러인 고메이사의 등장으로 입지가 흔들리는 중. 같은 힐러인 키르슈가 화상으로 떡상한 반면 로렌은 그런 것도 없다.

2.3.9. 고로 (ゴロウ)


(CV. 오오나미 요시히토 (大浪嘉仁)) (목/방어)
술고래 속성 곰 수인. 목수.[50] 가성비 좋은 탱커로, 평타의 확정 도발, 아군 1명에게 방어와 속도 버프를 동시에 부여하는 2스킬, 적 전체 공깎의 3스킬까지 보유했지만, 체력 스텟이 탱커 중에서는 가장 낮고 3스킬은 확률형이라 만렙을 찍지 않으면 살짝 불안한 감이 있다.

2.3.10. 이사리비 (イサリビ)


(CV. 오가타 마사히로 (尾形雅宏)) (수/공격)
단순무식한 성격의 상어 수인. 어부. 광역기와 단일기를 모두 가지고 있다 보니 어디서든 쓸 수 있을 것 같지만, 스텟이 속도에 치중된 편이라 은근히 공격력이 낮아서 광역기는 원기옥 메타에서 쓰기엔 딜량이 좀 아쉬운 편이며 단일기는 적이 가진 버프 수에 비례해서 딜량이 늘어나는 조건이 붙어 있어서 사실은 고난이도용 딜러이다. 때문에 버프를 떡칠하는 화속성 보스 레이드인 괴물 습격 이벤트에서 크게 활약했다. 우주해적 레이드에서는 속도가 빠른 광역 딜러라는 점 때문에 배럴과 스하일이 모두 없는 유저들이 잡몹 처리담당으로 채용했다.

2.3.11. 키르슈 (キルシュ)


(CV. 키모토 오리에) (화/회복)
파티시에 토끼 수인. 단일 힐과 디버프 해제, 재생을 모두 가지고 있어 괜찮은 힐러처럼 보이지만, 공스텟이 낮아 힐도 제대로 못하고 재생의 효율마저 구리다는 것이 밝혀져 아무도 안 썼다. 고메이사 출시 이후로는 로렌과 마찬가지로 더더욱 입지가 줄어들다 못해 쓸 이유가 없어졌고 일러스트의 퀄리티도 미묘하게 낮아서 소리소문 없이 묻혀가고 있었다. 그런데 평타의 화상 확률이 아카시보다 약간 더 높고 속도도 더 빠르다는 것이 발견되면서 말 그대로 떡상오로지 평타의 화상 하나만 보고 쓰는 고난이도용 담당일진이 되었다.

2.3.12. 디그람 (ディグラム)


(CV. 노무라 켄지) (영/약체화)
로봇[51] 캐릭터. 적의 버프든 아군의 디버프든 죄다 해제하는 컨셉의 서포터. 나머지 서포터들과는 달리 오로지 해제만 가능한지라 극히 일부의 고난이도 던전에서나 유리할 것으로 보였는데, 정작 온갖 디버프가 난무하는 고난이도인 지구권연합 합동훈련 던전에서도 전혀 채용되지 않았다. 모브 캐릭터스러운 디자인 덕에 인기도 존재감도 없어 묻히긴 하나 의외로 속도는 최상위권이다.

2.3.13. 요도바시 히사키 (淀橋ヒサキ) ◆


(CV. 야마구치 캇페이) (광/보조)
2월 22일에 업데이트된 발렌타인 이벤트 배포 캐릭터. 울프맨과 달리 정규 캐릭터 취급이라 6성까지 승급 가능하며 뷰 수치도 정상적이다.[52] 없벤 사태로 무너진 여론을 수습하기 위해서인지 배포캐 치고 성능은 무난한 편. 평타는 자신에게 80% 확률로 은폐를 부여하며 2스킬은 아군 1명에게 방어 버프를 제공하는 동시에 뷰 6000을 수급[53]한다. 3스킬은 5성 기준으로 뷰를 7000 소모하여 아군 전원에게 방어 버프를 제공한다. 비슷한 포지션인 말픽과 비교하면 딜링 능력이 없어진 대신 뷰 소모량이 낮고 자체 뷰 획득기까지 있어 방어 버프를 뿌리기 매우 쉽다.
전체적으로 귀여운 스타일의 디자인 자체는 호평이 많지만 하반신의 '''엄청나게 커다란 사이즈의 물건'''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린다. 단순한 인삐가 아니라 아예 컨셉 자체를 그쪽으로 잡았는지 일러스트뿐만이 아니라 모델링도 묵직하다... 전작의 등장인물 '''카시'''와 닮은 편인데, 정작 카시의 성우는 모쿠다이를 담당했다.[54]

2.4. ★



2.4.1. 나무의 울프맨 (木のウルフマン) ◆


(CV. 없음) (목/공격)
1월 15일에 업데이트된 라어히 최초의 이벤트 배포 캐릭터[55]인데 잡몹으로 주구장창 나오는 그 빌런 울프맨이다. 쓸데없이 육성이 복잡하게 설게되어 있지만[56] 끝까지 키워도 4성이 한계라 영업 보너스도 받을 수 없으며 스킬셋도 잡졸 시절 그대로인데다[57] 스텟까지 구려터져서[58] 사이드킥 발사대로도 못써먹는 완벽한 피규어 그 자체이다.

전작에서는 모든 속성의 모브 캐릭터들을 전부 프렌드포인트 가챠나 던전 드랍 보상으로 돌리고 이벤트용 배포 캐릭터는 제대로 된 3~4성 캐릭터를 제작한 반면 본작에서는 굳이 목속성 울프맨만 떼와서 거창한 캠페인까지 동원해가며 번거롭게 실장시키는 꼴이 누가 봐도 일러스트 및 모델링 재활용 겸 시간때우기용 날먹 컨텐츠인게 뻔히 보이는지라 반응은 별로 좋지 않다. 속성별로 1달씩 때워먹으려는 게 아니냐는 불길한 예측까지 나올 지경이며 그나마 시그마가 담당한 일러스트만 호평받는 중. 같은 작가가 전작에서 담당했던 목속성 해적이 잡몹치곤 상당히 인기가 많아서 이에 대한 오마쥬가 아니냐는 설이 있다.
[1] 본명은 키타카미 켄스케(北上ケンスケ).[2] 승급 이전 버전을 쓰는 것도 가능하다.[3] 힐 스킬들의 효율이 너무나 구린 반면 적들의 데미지는 힐로 커버할 수가 없을 정도로 높다.[4] 공격력 감소는 확률이 너무 낮고, 무적은 자기 자신만 지정 가능.[5] 본명은 키타카미 켄스케(北上ケンスケ).[6] 신장 197cm, 체중 120kg[7] 말끝마다 ~데스를 붙인다. 엄밀히 말하면 스이세이세키의 말버릇이지만 실장석의 모티브가 스이세이세키라서...[8] 최근 배럴을 견제하기 위해 적들이 첫 턴에 전체 방뻥을 거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를 노 코스트로 한번에 벗겨낼 수 있는 평타 역시 일종의 유틸기로 사용할 수 있다.[9] 아카시 - 공뻥, 라이키 - 공/속뻥, 배럴 - 콤보 추가딜 등[10] 전체 방깎은 확률제인데다 데미지 후에 들어가므로 논외.[11] 전작에서도 본인이 담당한 대부분의 캐릭터들에게 OP급 성능과 높은 등급을 몰아주고, 최근엔 4번째 바리에이션까지 넣고 있다.[12] 즉 아카시의 완벽한 상위호환이 된다.[13] 특히 취했다는 컨셉을 매우 잘 표현한 보이스가 압권이다.[14] 버프 턴수가 1턴으로 짧고, 속도도 같이 늘리다 보니 턴이 꼬이는 경우가 많다.[15] 스하일의 사례를 생각해 봤을 때 접대 던전이 나올 가능성이 높긴 하다.[16] 프로키와 달리 뷰 획득 스킬이 없어서 모쿠다이 사이드킥이 필요하고, 여유가 된다면 주인공의 패시브까지 껴 주는 것이 좋다.[17] 도발의 반대 개념으로 은폐 상태에서는 공격 대상이 되지 않는다.[18] 공격력이 다소 낮은 점을 고려해서인지 계수가 무려 180%다.[19] 정식 출시 이전부터 수많은 일러스트가 쏟아질 정도였다.[20] S급 히어로라고 띄워주지만 1장에서 광탈당했다. 절친인 프로키는 골든 스피릿 이벤트에서 키 퍼슨으로 활약했던 것을 생각하면 그저 안습.[21] 기껏 한정 버전으로 등장한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계속 골골거리다가 막타만 치고 끝났다. 사실상 라이키 본인이 없어도 스토리엔 별 지장이 없기에 매출 때문에 급하게 끼워넣은 포지션이나 다름없다.[22] 가령 개다래나무와 비슷한 종류의 식물 냄새만 맡아도 취해서 꽐라가 된다던가, 체취가 엄청나다든가, 속옷 사이즈가 크다던가, 정력제 드립을 친다던가[23] 속도조절 분야에서는 원탑급인 프로키, 최속에 각종 유틸을 보유한 알키바/디그람.[24] 공격력 지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1턴 지속이다.[25] 적이 발동하는 광역기의 데미지를 자신에게 집중한다.[26] 깨알같이 사망 시에는 소심한 목소리로 돌아간다.[27] 자체 도발도 없고 체력도 종잇장인데다 2스를 키면 방어력까지 떨어지는 빅톰을 적들이 죽지 않을 정도로만 골라서 살살 때려준다는 보장이 없다.[28] 스킬 발동확률 20% 증가[29] 심지어 근육질 남정네들도 수치스러워하거나 당황한다.[30] 전작의 모리타카처럼 주변인들로부터 끊임없이 개 취급당하고 그 때마다 개가 아니라 늑대라고 정정한다.[31] 계수가 훨씬 높은 아카시의 광역기와 동등한 수준의 딜을 낼 정도다[32] 특히 허클 사이드킥은 공격력과 속도를 동시에 올려주기 때문에 사용 시 주의.[33] 뷰 소모량 2배[34] 고난이도에서나 쓸만한 디버프인데 정작 고난이도의 위협적인 패턴은 뷰 소모가 0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면역이 붙을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35] 3스킬의 딜량을 늘리는 데 약간 도움이 되긴 한다.[36] 계수가 최대 120%까지 올라간다.[37] 배럴이 자력으로 풀피 은쇼엔의 딜량을 넘으려면 무려 8콤보를 쌓아야 한다.[38] 은쇼엔을 사용하면 확정 1턴 클리어가 가능하다.[39] 키르슈가 재평가받으면서 묻히나 했더니 두 명을 같이 쓰는 것으로 굳어졌다.[40] 5성 기준 코우키는 실질적인 뷰 획득량이 고작 2000에 불과한 반면, 모쿠다이는 무려 10000.[41] 나리히토 등으로 시동을 걸어주지 않으면 첫 턴 발동은 힘들다.[42] 뷰 획득량은 모쿠다이보다 낮지만 소모량이 2000이고 속도도 더 빠르다.[43] 주인공(뷰 소모량 감소), 라이키(속도 증가) 등[44] 아카시가 빵을 달라고 하자 정색한다던지, 조사 중에 음식에 정신 팔린다던지, 업무 시간에 컵라면 먹으면서 논다던지 [45] 전작에서도 성별 불명인 캐릭터 아르크를 담당했다.[46] 방어력 감소는 토슈를, 속도 감소는 라쿠타를 쓰는 편이 더 좋다[47] 히어로는 자신이 되고 싶은 모습의 구현이며, 스이 본인은 어릴 때부터 몸과 마음의 차이 때문에 고민했다.[48] 전작에서도 본인이 담당한 캐릭터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것으로 유명했는데, 이번에도 프로키의 팬아트를 직접 그려 주셨다.[49] 스킬 발동에 필요한 뷰를 절반으로 줄이는 버프[50] 원문은 다이쿠(大工). 목조건축물의 건설이나 수리 등을 전담하는 건축가.[51] 정확하게는 기계형 외계인[52] 따라서 이벤트에 끝까지 참여해 팬 수를 올리면 상위권의 뷰 스텟을 가지는데다 6성 승급 시 뷰 스텟이 추가로 상승한다.[53] 소모량이 4000이므로 실질 수급량은 2000.[54] 재미있게도 모쿠다이와 닮은 모리타카의 성우는 히사키를 담당했다.[55] 아카시는 상시 배포 캐릭터이며 가챠에서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차이점[56] 승급 시 이벤트 교환소에서만 파는 히어로의 증거라는 아이템을 필요로 하며 공용 기억 조각도 사용 불가.[57] 그나마 2스킬이 고확률 중독이라 킹능성은 있다 정도[58] 속도도 느리고 뷰 스텟은 팬 수를 끝까지 올릴 수 있다는 것 때문에 완전히 박살내놨다.